•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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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신천~신림선(가칭)’ 실현 위해 수도권 서남권 지자체·국회의원과 맞손
    경기도, 시흥시, 광명시, 금천구, 관악구, 지역 국회의원 4명 참여 실무협의회 구성, 사전타당성 용역 추진으로 조속한 시행과 최적노선 도출 정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토록 공동 노력하기로 수도권 서남부지역 시흥·광명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상습 교통 정체 해소 기대 경기도가 ‘신천~신림선(가칭)’ 광역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4개 지자체, 지역 국회의원들과 손을 잡고, 수도권 서남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에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흥시, 광명시, 금천구, 관악구 4개 지자체, 지역 국회의원 4명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사업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영기 관악부구청장, 문정복(시흥시갑)·양기대(광명시을)·최기상(금천구)·정태호(관악구을) 국회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 신천동에서 출발해 광명시 하안동과 서울 금천구 독산동을 거쳐 서울 관악구 신림동을 연결하는 ‘신천~신림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 등 각 지자체는 ‘신천~신림선’ 사업의 조속한 시행과 최적노선 대안 도출을 위해 관련 지자체 간 협의를 통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전타당성 용역’을 공동으로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부(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해당 사업을 반영시킬 수 있도록 가용 역량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지역별 국회의원들 역시 수도권 서남부 권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과 지역 균형발전 실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도는 신천~신림선 광역철도가 경기 서남권 주민들의 숙원인 교통난 해소와 교통 이용 불평등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사업 실현을 위한 다양한 해법과 전략들을 도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민선 8기 경기도는 하루 1시간 여유 확보를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국가철도망 반영을 마무리한 후,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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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여주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로 우리집의 안전을 끌어올리세요
    여주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로 단독․다중․다가구주택과 다세대․연립주택 등 아파트 및 기숙사를 제외한 공동주택 등에 설치하여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2012년 2월 5일부터 새로이 건축되는 주택부터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하며, 2012년 2월 4일 이전에 지어진 주택은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가 유예되었다가 이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제화되었다. 소화기는 세대별로 1개 이상 설치하되 층이 나뉘면 각 층별로 1개 이상 설치하고,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한다. 나성수 여주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가장 적은 투자로 가장 큰 것을 지키는 방법이다. 우리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아직 갖추지 않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설치를 실천해 보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주소방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12월 중에는 관내 반지하 주거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급할 계획에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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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여주시,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대상자 모집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2월 16일(금)까지 여주시 거주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자 6명을 모집하며, 모집분야는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청년창업 일자리플러스 지원사업 총 2개이다. ‘여주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청년 인건비를 지원하여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참여청년에게는 고용 안정성과 직무교육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과 청년이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여주 청년창업 일자리플러스 지원사업’은 창업 7년 이내 청년(청년 1명 이상 고용 중일 경우 배점 우대)에게 1년간 시제품·홍보비·임차료 등 간접비를 월 125만원 지원하며, 2년차에 청년 1명을 추가(신규) 채용 시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하여 창업 청년의 지속정착 및 지역 청년의 추가 고용 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여주시에서는 청년일자리와 청년창업 확대를 위해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2023년 1월 중 추가로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입법예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접수는 여주시 사회복지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zsyi159@korea.kr)로 제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031-887-2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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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29일 18시부터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 발효
    도, 29일 오전 11시부터 상황관리 합동전담팀 운영. 선제적 대응 나서 건강 취약계층 등 21만 4천여 명 안부 확인 등 집중관리키로 기상청이 29일 오후 6시(18시)부터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경기도가 이날 오전 11시부터 한파대비 상황관리 합동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은 29일(화) 오후부터 북쪽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30일 아침 기온이 29일보다 15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위는 다음달 2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한파대비 상황관리 합동전담팀은 경기도 기후재난대응팀장을 팀장으로 상하수과, 복지사업과, 보건의료과, 친환경농업과, 구조구급과 등 12개 반으로 구성된다. 합동전담팀은 31개 시·군과 24시간 비상 상황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각 대응반 별로 상수도 분야 피해 상황 총괄 및 복구, 한랭질환자 응급처치, 농·축·수산물 피해 예방 등을 추진한다. 특히 전담팀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만4천 명,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15만 명 등 총 21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자율방재단 등과 안부 방문 등 집중관리할 예정이다. 또, 동파 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수도관 보온조치 안내 등 예방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진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앞서 지난 28일 시․군 재난부서와 영상회의를 열고 한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를 주문했다. 이 실장은 “노숙인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거리순찰을 강화하고 쉼터 이용 권장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철저하게 안전대책을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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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경기도교육청, 학교회계 예산 자율성 높이고 현장 지원 강화한다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회계 예산업무 담당자 연수 29일 실시 학교 회계 재정 운용 자율성 제고와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 노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회계 자율성 제고와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회계 예산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방향과 경기 미래교육을 위한 효율적 예산편성·집행 방안을 안내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단위 학교 재정 운용 기본방향 ▲학교 기본운영비 증액 지원 ▲교원연구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집행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개정사항 등으로 구성했다. 이어 교육지원청 예산업무 추진에 따른 유의사항과 회계 지침 관련 주요 사례를 질의·응답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은 2023 학교회계 예산편성에 따른 지침을 숙지하고 예산 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교에는 해결 방향을 제시하는 등 현장 지원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자율·균형·미래의 새로운 경기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단위 학교 예산편성의 자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로서 지역 내 학교의 예산편성과 집행에 따른 어려움을 이해하고 적극 지원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학년도 학교 기본운영비는 교육과정 다양화 지원, 개선된 단가 적용 등으로 전년 대비 표준교육비를 16% 인상하여 2023년 본예산 편성(안)에 1,196억 원 증액한 1조 2,575억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교당 평균 7천 6백만 원 가량을 증액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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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삼척 근덕초등학교,‘들썩들썩 떠드렁섬’찾아 양평군 방문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삼척 근덕초등학교(교장 김성수)에서 제10회 양평스토리텔링 ‘들썩들썩 떠드렁섬’ 동화책 속 이야기 탐방과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양평군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제10회 양평스토리텔링 ‘들썩들썩 떠드렁섬’은 청개구리 설화의 고장인 양평군 떠드렁섬에서 강물초등학교 4-3반의 학생들과 떠드렁섬 청개구리의 각종 모험을 다룬 창작 동화책으로, 이번 방문은 동화책 속 개구쟁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근덕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근덕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를 포함하여 40명이 양평군을 내방했다. 행사는 동화작가 원유순 씨가 동행하여 떠드렁섬에서 동화 속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들려주었고,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작가 강연을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삼척 근덕초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님의 방문을 환영하고, 청개구리 설화가 간직된 떠드렁섬 방문이 오랜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문화유산 창작동화를 발간하는 스토리텔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2년 제11회 양평스토리텔링 사업으로 “간도의 꿈, 이중하”라는 창작동화책 발간했으며, 12월 20일(화)부터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이아당 이중하’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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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강병국 양평공사 사장, 아동폭력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양평공사(사장 강병국)은 지난 22일, 강병국 양평공사 사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 라는 구호 아래 전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병국 양평공사 사장의 캠페인 동참은 김재영 함안지방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으며, 아동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각계 각층의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강병국 양평공사 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안산도시공사 서영삼 사장과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을 추천한다.”며, “아이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내고장소식
    2022-11-29
  • 행복한 동행 가족봉사단,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전달에 배달까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 23일, 관내 봉사단체인 행복한 동행 가족봉사단(단장 정연희) 회원들이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족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양평읍 내 공동텃밭 감자를 재배하여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양평군에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26일에는 양평읍 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300장씩을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연희 가족봉사단장은 “우리 봉사단이 마음을 모아 실질적인 도움을 실천할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연탄봉사에 나선 전진선 양평군수는 “성금 전달만이 아닌 직접 행동하는 자원봉사를 보여주신 가족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처럼 필요한 곳에 사랑의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협력하여 봉사단 여러분의 마음까지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지역돌봄과 희망복지팀(☎031-770-229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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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이천시, 제16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大賞) 주인공 선정
    이천시(시장 김경희)는「제16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주인공으로 개인부문은 신둔면 이옥신씨(여,68세), 기관단체 사업부문으로는 장호원 학습동아리 ‘손깍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7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중 처음으로 ‘평생학습대상’시상을 시작한 이천시는 현장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며, 이천시 평생학습 발전에 헌신과 열정·성과를 보여준 우수한 학습사례를 발굴하여 평생학습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매년 평생학습 최고영예인 “평생학습대상(大賞)”을 선정하여 알리고 있다. 평생학습대상 개인부문으로 선정된 올해의 평생학습인 이옥신씨는 신둔면 평생학습센터 그림반 및 5060 신중년 프로그램인 ‘토요예술캠프’ 강사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해왔다. 학습동아리 ‘바그너(바느질하고 그림 그리는 너)’를 결성하여 이웃 간에 바느질과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열었으며, 정개산 벤치와 탁자, 예스파크 벤치에 그림을 그려서 재능기부도 실천하였다. 또한 리폼이 가능한 의류 및 가방 등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탄소배출을 줄여 지구를 살리는 환경운동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평생학습대상 사업부문에 선정된 올해의 평생학습사업은 장호원 학습동아리 ‘손깍지’가 2013년부터 펼쳐온 ‘바늘 한 땀, 나눔 한 땀’사업이다. 손깍지는 평생학습센터에서의 바느질수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이 모임과 재능기부를 위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하고, 지금까지도 매주 모임을 통해 학습하고 작품 품평회로 실력을 향상시키며 학습을 지속해 왔다. 또한 배움으로 익힌 기술을 이용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미싱교육 및 소품 판매 수익금 기부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장호원읍에서 출생한 아기들에게 신생아 내복을 직접 만들어 출산축하선물을 전달하였고,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울 때, 초등학교·장애인시설·어린이집 등에 1,200개의 천마스크를 제작·기부하여 평생학습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낸 우수사례를 보여 주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배움에 최선을 다하며 성장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주변 이웃 및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려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시민모두가 평생학습대상의 주인공이다.”라며, “새해에도 시간·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배우고 싶을 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장·운영하여,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성장, 지역성장이 될 수 있는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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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이천시, 민선8기 제2차 당정협의회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8일 국민의힘 이천시당(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과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 민선8기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경희 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 의장, 허원·김일중 도의원,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주요 당직자, 국회의원실 보좌관, 시청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협의회 안건을 통해 2023년도 본예산 편성방향과 SK하이닉스 이천공장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건의, 택시총량제 개선 방향, 겨울철 재난대응 준비상황 및 추진계획 등 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당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특히,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의 시행과 관련하여 반도체산업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됨에 따라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을 특화단지로 지정하는 내용과,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여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초래하는 現 택시총량제 개선 방안 등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자료를 당에 전달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가 첨단산업으로 앞장서는 시민행복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SK하이닉스 중심의 전략사업특화단지 지정이 필요하며, 택시총량제 등 중앙행정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당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송석준 국회의원 역시 “이천의 현안 해결을 위해 방법을 강구하고 적극 협력하겠다. 당정 간 소통하여 제도개선, 현안사항 등에 대해 수시로 논의하자”고 답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시는 현안 사항으로 ▲2023년도 본예산 편성방향 ▲SK하이닉스 이천공장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건의 ▲택시총량제 개선을 통한 국민불편 해소 ▲광역버스 입석금지에 따른 불편 해소 대책 ▲ 수요응답형버스(DRT) 도입 추진 ▲겨울철 재난대응 준비상황 및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으며, 국민의힘 이천시당은 ▲핑크로드사업 추진 ▲동요 관련 사업 추진 ▲물류창고 인·허가 문제 해결 등을 제안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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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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