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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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한여름 밤의 축제’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부천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회장 박광용)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2022년 송내 영화의거리 한여름 밤의 축제’가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기간에 발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4일(목) 저녁 7시 야외 영화 상영, 15일(금) 오전 10시 프리마켓 및 오후 1시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예산을 지원받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공모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추진됐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가 주관해 진행한다. 박광용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장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개요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는 부천시 송내역 북부쪽 인근 5분 거리에 있으며, 1993년부터 형성된 골목형 상점가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는 상인 발전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들이 조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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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성황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해당 기간동안 축제장을 찾은 사람은 약 8만 2천여 명으로 추산됐다. 당초 299명의 인원을 제한하는 대면 행사와 비대면 행사를 병행해 준비했으나, 4월 18일부터 해제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행사의 인원 제한이 없어지며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축제는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양평군 지부’의 ‘양평 나물노래’를 시작으로 양평의 젊은 사물놀이팀 ‘느닷’의 역동적인 사물놀이가 펼쳐지며 개막식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다음은 산나물 진상제를 조선 후기, 실학자 유형원의 ‘동국여지지’에 기록된 산나물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연극으로 각색해 산나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본 공연은 산나물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알리는 탄탄한 스토리로 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개막식 2부는 양평 연예인 협회의 아코디언, 해금 연주 및 전자 현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돌배나무 꽃비가 내리는 무대를 장식했고, 팝페라 가수 고진엽, 양평의 홍보대사 진시몬의 노래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둘째 날부터 시작된 버스킹 공연에는 '양평아리랑'의 주인공이며 양평군홍보대사인 가수 조현자씨가 출연해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의 주말 상춘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물을 안겨 주었으며, 가수 나진수씨 등 양평군홍보대사들의 노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5인조 그룹 ‘파스텔걸스’의 상큼한 무대가 축제장 곳곳에서 이어졌으며, 난타 공연, 무용, 팝오케스트라, 퓨전국악, 성악, 평양예술단 등 양평 예술인들의 공연이 다양한 들을거리, 볼거리를 제공했다. 둘째 날 마지막 공연은 양평 홍보대사 박구윤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양평 예술인들과 축제장 방문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3일간의 축제 곳곳에는 ‘웰컴투 용문골’의 배우들의 초가집의 체험 행사, 조각 마임 퍼포먼스와 신명나는 춤사위 등 관광객을 사로잡는 재치로 축제장의 분위기 돋우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벽천 분수 앞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건강상담과 소소한 사연들을 신청곡과 함께 소개하며 잔잔한 웃음을 더했다. 산나물 판매장 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모처럼 농가에도 웃음꽃이 폈다. 판매 품목에 맞는 토속적인 분위기를 위해 초가집 형태로 지어진 부스는 용문산 관광지에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하며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산나물과 특산물을 가득 실은 2kg 박스와 축제 로고가 적힌 친환경 봉투를 두 손 가득 가지고 가는 방문객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흥정하는 모습 등 오랜만에 사람 냄새나는 전통 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축제기간 오프라인 판매에 이어 온라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으로 티몬에서는 5월 1일까지 양평의 특산물이 판매되고 경동방송(딜라이브)에서 홈쇼핑을 통해 5월 31일까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을 상징하는 용문산 관광지와 양평 산나물이 주제가 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양평이 자랑하고, 경기도가 자랑하는 대표축제다”라며, “이번 축제가 일상회복을 위한 첫 걸음으로 내년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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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놀러 오세요.
    2022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4월22일부터 4월24일까지 용문산 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자연을 닮다, 문화를 담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봄바람 이는 4월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판매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로 지역축제 제한에서 벗어나,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산나물 축제를 기다린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5개 토속적인 부스를 설치, 소규모 현장 판매장을 개설하여 양평의 맛있는 제철 산나물과 신선한 몸에 좋은 친환경 농·특산물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첫날 개막식은 22일 오후 2시부터 용문산 관광지 내 설치된 돌배나무 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 1부에는 <경기소리보존회>의 양평 토속민요 ‘양평나물의 노래’를 시작으로 양평 사물놀이팀 <느닷>의 타악 공연, 전통 타악과 전통극이 혼합된 창작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행사 2부에서는 <양평 연예인협회>의 아코디언, 해금 연주와 <양평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의 전자현악 공연과 팝페라 가수 고진엽, 양평군 홍보대사 진시몬의 노래가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둘째날부터는 <버스킹 공연>과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은 트로트, 성악, 댄스,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장르로 진행된다. 2일 차에는 파스텔걸스가 출연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3일 차에는 양평군 홍보대사 박구윤의 노래가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여기에 <보이는 라디오>가 하루 2회, 용문산 관광지 내 스피커와 양평톡톡TV(양평군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는데, 일상의 재미난 사연 소개와 전문가들의 상담토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동안 사또, 주모, 심마니 등 조선시대 복장을 한 <웰컴투 용문골>의 배우들이 현장을 찾는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주리 틀기, 곤장 맞기와 같은 체험 행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조각마임 퍼포먼스, 산나물 거리 전시로 축제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하루 1시간씩 진행되며 <티몬 플랫폼>을 통해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여기에 경동방송에서 진행하는 <딜라이브 홈쇼핑>이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하루 3회 방송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면 축제로 진행되지 못했던 지난 축제들과는 달리 올해 축제는 완환된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오프라인 행사와 병행하여 열린다.”며 “많은 사람들이 산나물 축제를 찾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의 행복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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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2022 경기국제보트쇼’ 해양레저산업 높은 관심 속 폐막
    실구매자 중심의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및 상담계약 진행 국내 보트제조사(스타마린, 화성) 10대 현장 판매 발전기 20대 10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대동마린, 경남) 신규 도입한 경기바다, 해양관광전 관심도 증가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2022 경기국제보트쇼’가 5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관한 가운데 지난 13일 사흘간의 항해를 마쳤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보트쇼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와 최초로 동시에 개최돼 다양한 낚시보트를 선보이는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선상낚시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국내외 50여 사가 참여한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상엔진 전문 제조사인 경남 사천의 ‘대동마린테크’는 이란에 발전기 20대(약 10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달성하는 등 약 3,200만 달러 규모의 상담계약이 진행됐다. 2022년 올해의 제품상에는 라이프셋 구명장비를 생산하는 ‘아리온통신’ 등 5개 사가 선정됐다. 이 중 국내 보트 제조사인 경기도 화성의 ‘스타마린’은 올해의 제품상 대상에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현장에서 피싱보트 10척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처음 도입한 경기바다, 해양관광전에는 홍보관에 약 3,500명 방문이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세운여행사의 팀빌딩 해양관광 상품에 100건 이상의 상담 문의가 잇따르는 등 해양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대 보트 동호회인 ‘레저보트 매니아’와 ‘클럽더마린’이 12척의 사용자 보트 전시와 컨퍼런스 연사로 참가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전시회 구성이 실사용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얻어냈다.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과 공동 개최한 전문 컨퍼런스에서는 ‘중소형 조선소 해외수출시장 개척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오픈컨퍼런스에서는 보트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초지식 등 6개 주제, 32개 강좌가 전시 기간 3개의 컨퍼런스관에서 운영됐다.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3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한 경기국제보트쇼에 업계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비즈니스가 이어졌다”며 “해양레저산업이 해양관광과 함께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의 대표산업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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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양평군 단월면, 제23회 고로쇠‘드라이브스루’판매행사 취소 결정
    양평군 단월면(면장 이훈구)은 오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개최 될 예정이던 ‘제23회 양평단월고로쇠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진자 수가 폭증하고, 대면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긴급회의를 열고 행사 추진여부를 논의한 결과, 드라이브스루 판매방식이더라도 대면 접촉을 완벽히 차단할 수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행사를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돼 아쉬움이 매우 크다”며,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취우선이며 대면행사는 취소하지만 고로쇠수액 판매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홍보·판매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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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양평군 개군면, 제19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취소
    양평군 개군면(면장 이경구)에서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19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상기)는 지난 10일 긴급회의를 열고 제19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관광객,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개군면 지역의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축제를 준비해왔으나,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에 의한 양평군 환자 발생 폭증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축제 취소가 결정됐다. 또한, 내리·향리·주읍리 등 산수유 마을에서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마을입구에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방문자제를 요청하고 방역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상기 위원장은 “3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아쉬움이 크지만, 지역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주민분들의 너른 이해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보다 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아름다운 산수유와 개군의 명품 한우를 상춘객들에게 전할 수 있는 멋진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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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실시간 연예/축제 기사

  • 제9회 이천체험문화축제 열린다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4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2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제9회 이천체험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을 주제로 9회째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수도권 도농복합도시로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보유한 이천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가족 중심형 축제로 만들기체험, 농촌체험, 공예체험, 문화・여가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는 4월에 개최되어 봄꽃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축제를 주관하는 이천나드리 이사장은 “따뜻한 봄날, 벚꽃이 만발한 공원에서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바쁜 일상과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가족과 정서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는 “열기구 타기, 트랙터 마차 타기, 도자기 컵 만들기, 목공체험, 스카프 염색, 119 소방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난타공연, 버블매직쇼, 특공무술·태권도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며 가족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축제장에 많은 방문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홍보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도농교류센터 (사)이천나드리가 주관하여 진행되는 체험문화축제는 이천 관내 체험 운영 경영체가 주축이 되어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및 기타 문의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www.2000gre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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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제24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 4년 만에 개최에도 흥행 성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따뜻한 봄을 여는 제24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단월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17개리 만장기가 함께하는 길놀이, 고로쇠를 내려주는 산신령께 한 해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 세상에서 제일 긴 고로쇠 김밥말이(24m), 고로쇠수액 마시기 이벤트, 제9회 양평단월 고로쇠배 탁구대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어 7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새봄을 만끽하는 대성황을 이뤘으며, 맨손 송어 잡기, 추억소환 7080 등 체험프로그램과 고로쇠 막걸리, 전통 막국수, 순댓국, 소머리국밥 등 먹거리가 준비됐다.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은 “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축제추진위원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서 다소 부족했던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되고 풍성한 고로쇠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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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양평군, 2023 용문산산나물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양평군 용문산산나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창석)는 지난 15일, 용문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로 13회를 맞는 용문산산나물축제추진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세부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용문산관광지에서 열리는 1부 축제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용문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2부 축제가 ‘용문면민과 하나되는 산나물 페스티벌’을 주제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친화적 축제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부 행사 첫날은 5월 5일 어린이날로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 동산 및 10개 체험 동산 확대운영 ▲탱크 체험존 운영 ▲청소년 끼페스티벌 ▲마술공연 ▲어린이 뮤지컬 ‘토끼와 자라의 비트버블’ 등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좋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준비했다. 또한, 축제 둘째날인 5월 6일에는 산나물축제 13주년 특집방송으로 ‘윤경화 쇼 가요중심’의 녹화가 진행돼 요요미, 김소유, 문초희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관람객들의 눈과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제5회 산나물축제 전국 가요제의 예심과 본선이 6일에서 7일 이틀간 진행돼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가수인증서가 수여되며,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의 축하공연과 산나물 퀴즈대회, 사랑의 산나물짜장면 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며 행사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서창석 축제추진위원장은 “4년만에 개최되는 용문면민과 하나되어 지역경제는 살리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최근 안전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용문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용문산산나물축제는 코로나19의 역경을 버텨내고 일상을 회복 중인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축제 추진위원회와 함께 풍성한 내용으로 보다 안전하게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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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제13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 5월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
    이천시는 오는 5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2일간 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제13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하는 축제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 다문화, 장애인 등 이천시민 전 세대가 참여하는 축제로 기획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참여 행사, 체험, 전시, 판매, 공연, 읍면동 문화프로그램경연대회 등이 운영된다. 이에 따른 축제 참여 부스와 학습동아리 공연을 3월 27(월)일까지 접수 받는다. 축제 부스 신청분야는 전시, 체험, 판매 3개 분야로 시청과 아트홀 앞 광장에 부스가 배치되며, 부스운영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학습동아리 공연은 연주, 노래, 댄스 등 무대 공연이 가능한 분야는 신청가능하며, 축제 기간 중 공연이 상시 운영된다. 부스 및 공연 신청서 양식은 이천시홈페이지(www.icheon.go.kr)-상단 평생교육-정보마당(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심사결과는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에서 심사 후 4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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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2023년 경기도 대표 우수 축제 선정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이천시 대표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월 22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5개 시군, 35개 축제에 대해 상·중·하위 등급으로 총 23개 축제를 선정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상위 등급 6개 축제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7년 연속 최우수 축제의 명예를 이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축제로 그 명성을 공고히 했다. 2022년 10월에 개최된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시민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더불어 축제 현장 방역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 분야를 강화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가마솥밥 2000명 2000원에는 5일간 수만명의 관광객이 몰렸지만 코로나19 확산 없이 성황리에 종료되면서, 안전한 축제 문화를 선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또한 이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이천농업테마공원(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새롭게 개최하면서 연례행사처럼 당연한 일로 여겨지는 축제가 아니라, 유연하게 시대와 조우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축제로 진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 관계자는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축제를 만들어 주신 관광객 분들과 잊지 않고 사랑해주시는 전국의 많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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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양평군,‘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축제프로그램 특별상 수상
    지난해 양평군 양평문화재단에서 개최한 ‘2022<페스티벌다다:양강섬예술축제’가 23일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한 2023년 제11회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프로그램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개최된 축제 중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이바지한 우수한 지역축제를 시상하는 자리로 전진선 양평군수,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한 ‘페스티벌다다:양강섬예술축제’는 모두가 함께 다름을 존중하는 다양한 공동체를 주제로 화합과 소통이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예술축제다. 축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시각예술 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과 연계한 마켓, 체험, 피크닉,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교류의 공간을 마련했다. 시상식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만의 자랑거리인 양강섬을 민선8기 대표 관광자원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으로 양강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양평의 생태,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많은 방문객이 양평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시민네트워크 예술축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문화재단은 올해 제3회 ‘페스티벌 다다:양강섬예술축제’를 10월 21일 개최할 예정으로, 우리 지역의 환경과 문화를 고려한 양질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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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해양레저산업, 더 넓고 다양하게 즐겨보자”
    - 2023 경기국제보트쇼 개최 - 3.3(금) ~ 3.5(일), 한국낚시박람회 동시 개최, 온라인 전시 병행 -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친환경 하이테크관에서 선박 자율주행 기술도 선보여 경기도와 해양수산부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제1전시관)와 김포시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2023년 경기국제보트쇼’를 한국낚시박람회와 동시 개최한다. 올해 제16회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보트 등 레저 선박, 장비·기자재 등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분야별로 고루 접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종합 전시전이다. 도는 2016년부터 산업계 판로 확대 기회와 수도권 해양레저 수요층의 정보·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전시회를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재개된 작년 행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도 불구하고 5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높은 호응과 성과를 기록한 데 힘입어, 올해는 행사장 규모를 늘리고, 낚시·캠핑용품으로 전시 범위를 넓혀 폭넓은 관람 기회와 기업 간 교류의 장을 준비했다. 작년 대비 1.5배 넓게 확보한 3만 2,157m2 규모의 고양시 킨텍스(KINTEX) 실내 전시장에서는 세일링 요트·고무보트·서프보드 등 150여 척의 레저 선박, 엔진·부속·차량용 견인 장치 등 장비·용품과 카라반·캠핑카 등 해양레저관광과 접목한 대중 아웃도어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또, 온라인 전시관(www.kibs-online.com)을 통해 참가기업·제품정보를 미리 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첨단기술·친환경 특별관이 운영된다. 상용 선박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국제표준화가 진행 중인 자율운항 기술의 레저 선박 접목 가능성과 비전 제시를 위해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사가 참여하는 한편, 시험용 선박도 행사장에 옮겨 전시할 예정이다. 전기 엔진·배터리 등 친환경 레저 선박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국내 강소기업 제품도 국내·외 기업 관계자와 대중에게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바이어의 대면 상담도 재개된다. 상담회는 사전 신청·조율을 통해 온라인 영상회의로도 진행되지만, 영국·호주·싱가포르 등 해외기업이 전시관을 직접 방문해 국산 레저장비 업계를 둘러보고 구매·계약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레저 선박에 관심 있는 관람객과 입문자를 위한 열린 강좌도 진행된다. 전시장 내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레저 선박 안전 운항 수칙’, ‘보트 트레일러 견인 요령’ 등 전문지식·노하우와 관련한 전문가·인플루언서의 강연이 3일간(3.3~5) 진행되며, 김포시 아라마리나에서는 사전 예약·추첨제로 ‘선외기 엔진 정비 실습’ 등 안전 교육 프로그램(3.4~5)이 운영된다. 김충범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해양레저활동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민과 도민의 힐링이 되어왔다.”며 “미래 기회가 가득한 해양레저 대표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 누리집(www.koreaboatshow.or.kr)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전시관 입장(사전등록 없이 입장 시 7천 원)이 가능하다. 그 외에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무국( 1670-878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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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프로그램과 경제성 호평 평가보고회 가져
    성황리에 마친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프로그램과 경제성 분석 결과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성공작이었다는 평가가 내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이야기’를 주제로 환경축제와 함께 빛이 어우러지면서 국내 명예문화관광축제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다. 무주군은 13일 전통문화의 집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진용훈 위원장과 대의원, 축제지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평가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축제 9일간(8월 27일부터 9월 4일) 행사장을 모니터링하며 지역주민과 외래객 302명(반딧불이 신비탐사는 135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설문조사 결과 등이 발표됐다. 설문조사는 행사 만족도, 프로그램 만족도, 신비탐사 만족도, 개선사항 등을 묻는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설문척도는 5점 척도로 1점 매우불만, 3점 보통, 5점 매우만족으로 배분했다고 군은 밝혔다. 발표자로 나선 김혜정 교수는 “지난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야간축제로 변화하면서 생태프로그램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낙화놀이 등 전통문화재현 및 지역문화 홍보, 코로나19로 인한 축제 불확실성을 최대한 감소시키는 등의 추진전략 하에 개최됐다”라며“축제 프로그램과 경제성 분석 결과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전체적인 평가를 내놨다. 축제기간 무주를 찾은 방문객을 보면 외지인 88%, 군민 12%로 외래 방문객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무주군 방문목적이 ‘축제 참여’라고 응답한 경우는 89%, 가족 단위 방문객은 약 79%로 집계됐다. 특히 무주반딧불축제에 참여했던 경험을 분석한 결과 2회 이상 참여했다고 응답한 경우가 약 57%로 무주반딧불축제에 반복 참여율이 높게 집계되는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 행사 만족도(5점 만점) 조사에서는 내년에도 재방문하거나 타인에게 방문을 추천하겠다(4.38), 축제 행사장 조성이 예쁘다(4.37), 행사장 야간 프로그램이 재미있었다(4.34), 축제를 통해 무주의 지역문화를 알게 되었다(4.28.) 순이었으며, 축제의 경제적 효과는 약95억5천만 원, 축제 방문객수는 19만3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진용훈 위원장은 “올해에는 낮보다는 야간시간을 활용한 축제로 변화의 방향을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감동을 자아내는 환경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기대와 함께 우려도 적지 않았으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축제를 안전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라며 “의견 수렴을 토대로 더 나은 축제를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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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제20회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 2023년 4월1일 개최
    제20회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가 2023년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개군레포츠공원과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 향리, 주읍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의 강화로 2019년 3월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양평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개군면의 산수유와 한우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산수유꽃이 아름답게 피는 4월을 맞아 꽃놀이와 개군한우를 즐기고 공연, 전시, 판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개군면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양평군의 대표 축제인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가 개최되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라며, “열심히 준비해 그 어느때보다 알찬 축제로 만들어 내년에 개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개군면의 산수유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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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지역상권 살릴 기회 주고, 영수증으로 음악회 입장하세요”
    침체된 팔달구 상권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일환...김연자·박현빈·린·박재정 등 출연 수원시 팔달구 소재 음식점, 상점, 전통시장 등 2만 원 이상 소비 영수증으로 무료 관람 경기도가 광교 신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19일 오후 3시부터 옛 경기도청 야외 잔디공원에서 ‘기회의 영수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10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복 특화 전통시장인 ‘영동시장’과 전국 3대 순대 골목이 위치한 ‘지동시장’ 등 옛 경기도청사가 소재한 수원시 팔달구 소재 음식점, 상점, 전통시장 등에서 2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음악회 입장권과 교환해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팔달구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준비하고, 행사 참여 누리집(gogreat31.com) 내 ‘티켓신청하기’에서 영수증 사진과 티켓교환권 문자메시지를 받을 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 티켓교환권은 19일 음악회 당일 오전 9시부터 좌석 구역이 표기된 입장 손목띠로 교환할 수 있으며, 당일 교환대에서도 선착순으로 영수증을 입장권으로 직접 교환할 수 있다. 영수증 1장당 1명만 입장할 수 있으며, 영수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없다. 이번 음악회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로 시작해 가수 김연자·박현빈·린·박재정 등 4명의 노래와 이야기로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다. 영수증 인증 가능 지역 등 자세한 사항은 참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18일 경찰·소방 주관으로 사전 점검을 받는데 이어 행사 당일에도 자체 안전 관리 인원 외 경찰·소방의 협조를 받아 현장 관리에 힘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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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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