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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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오곡나루축제’, ‘여주도자기축제’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
    - 5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여주도자기축제 개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이 주관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와 ‘여주도자기축제’가 지난 10일 ‘2025 경기대표관광축제’에 나란히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대표관광축제는 경기도 내 우수한 지역 축제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32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관광객 유치 적극성 ▲친환경 운영 ▲발전역량 등의 세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선정이 이루어졌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평가에 참석해 ‘2025년 여주오곡나루축제 및 여주도자기축제 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각각 도비 2억 원과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24년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축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를 맞아 축제 개막식과 출렁다리 개통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두 개의 축제가 동시에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은 여주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자원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올해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한 만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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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에 현대예술의 색과 빛을 입힌 축제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내 청사초롱 등을 활용하고 도자 전통과 역사에 현대예술이 어우러진 전시구성으로 ‘색과 빛’의 예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도자기 축제의 일환으로 제39회 축제 포스터는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했다. 축제 행사장은 이천도자예술마을 회랑마을 ~ 사부작마을 일대를 주요 공간으로 운영하며 그 외 구역에서도 자체 콘텐츠를 기획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명 등으로 경관을 조성하여 빛과 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9회 특별기획으로 ‘신묘한 동물원’을 주제로 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작품을 전시하는 명장전, 현대작가 공모전, 특별전과 첨단 세라믹기술원전, 유네스코창의도시 교류전 등의 기획전시가 준비 중이다.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 체험과 도자기 온라인 판매, 축제 라이브 방송을 위한 라이브커머스도 가동될 예정이다. 물레 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B급 도자기를 저렴한 가격에 듬뿍 담아가는 트레저헌터 등의 판매프로그램, 특산품과 도자기의 콜라보레이션 「행복한 3만 원전」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체험프로그램·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 참여자들을 오늘부터 2월 21일까지 약 1개월간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이천도자기축제 누리집과 이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를 대표하는 이천도자기축제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천도자기축제의 체험·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의 공개 모집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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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5
  • 이천쌀문화축제, 2025년 축제 개최일 확정
    이천시 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지난 20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개최일을 확정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은 10월 22일 수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총 5일간으로 이번 개최일 결정은 농업인과 시민, 관광객 등 모두를 고려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루어졌다. 또한 전통 농경문화 계승과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의 취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축제의 방향성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김경희 추진위원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경문화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정취와 전통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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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여주오곡나루축제 관람객 만족도 전국축제 7위
    -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 683.7% 글로벌 축제로 도약 - 방문객 소비증가폭 58%로 최대 상승폭 기록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전국가을축제 평가에서 종합 7위를 차지하며 떠오르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전국 가을축제 소비자 만족도 결과에 따르면,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총점 74.4점으로 종합 7위, 지역특산물 축제 평가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10월 개최된 축제 중 방문객 10만 명 이상, 예산 1억원 이상인 84개 지역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서울·경기권과 광주·전라권이 각각 18개로 가장 많은 축제가 평가 대상에 올랐으며, 전반적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는 축제의 방문객 증가, 경제적 기여도, 지역 홍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출된 결과이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시에서 매년 가을 개최된다. 여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임금님께 진상하던 옛 나루터의 모습을 재현한 축제로, 지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과 오곡장터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이동통신사 KT와 BC·신한카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가을축제 기간 유동인구 및 소비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여주 지역의 관광 소비액이 축제 개최 직전 동일 기간 대비 58% 증가하며, 소비 증가 폭이 가장 큰 축제로 조사되었다. 주목할 점은 상위권에 있는 타 축제들에 비해 여주오곡나루축제의 예산 규모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다. 특히 10위권 내 문화관광축제(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중 가장 적은 예산으로 운영되었으며, 방문객 만족도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총 방문객은 30만 명, 직접 경제효과는 약 196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대별 분석에 따르면 20~50대 방문객 비율이 전년 대비 26.9% 증가한 68.1%로 나타나 젊은 층의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 중 재방문율은 54%로, 첫 방문 비율인 46%를 웃돌며 축제의 높은 재방문 의향을 보여주었다. 특히 2024년에는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중국인 문화예술단체 교류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방문객 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한국관광공사의 최근 6년 외국인 지역축제 방문 동향 분석 결과, 여주오곡나루축제의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은 683.7%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K-컬처 관심이 지역축제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글로벌 축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것은 여주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내 관계부서 및 운영진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여주만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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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 이천, 별처럼 빛나는 동요 대축제, 성황리에 마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9일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 별처럼 빛나는 동요대축제를 이천시민, 동요 애호가, 출연자와 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렬한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동요 대축제’는 뮤지컬 배우 윤복희, 국악인 남상일, 최예림 등이 출연하여 동요와의 인연을 이야기하고 노래로 보답하는 특별공연과 동요와 태권도를 접목시킨 태권한류팀의 공연 및 전국 각지 동요대회에서 우수한 상을 받은 어린이들의 귀엽고 깜찍한 다양한 동요 공연들은 관객들에게 동요의 매력을 만끽하고 감동을 선사한 시간이었다. 또한, 마지막 무대에는 동요 도시 이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동요 대축제에 출연한 어린이들이 다 함께 무대에 올라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인 「반달」을 함께 부르는 화합의 장도 마련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동요 대축제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세대 및 전국적으로 동요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동요 문화를 맘껏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동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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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이천시 '별처럼 빛나는 동요대축제' 성료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이 주관한 별처럼 빛나는 “동요대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는 창작동요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동요의 매력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동요대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50여명의 출연자와 가족, 이천시민, 동요 애호가들이 참석하여 1,200석을 가득 채워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열렬한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동요대축제에서는 뮤지컬 배우 윤복희, 국악인 남상일, 최예림 등이 출연하여 동요와의 인연을 이야기하고 노래로 보답하였으며 마지막 무대로 어린이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반달을 부르는 합창 무대가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요역사관측은 “이번 동요대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동요를 사랑하고, 전 세대가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요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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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실시간 축제 기사

  • ‘여주오곡나루축제’, ‘여주도자기축제’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
    - 5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여주도자기축제 개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이 주관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와 ‘여주도자기축제’가 지난 10일 ‘2025 경기대표관광축제’에 나란히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대표관광축제는 경기도 내 우수한 지역 축제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32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관광객 유치 적극성 ▲친환경 운영 ▲발전역량 등의 세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선정이 이루어졌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평가에 참석해 ‘2025년 여주오곡나루축제 및 여주도자기축제 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각각 도비 2억 원과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24년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축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를 맞아 축제 개막식과 출렁다리 개통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두 개의 축제가 동시에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은 여주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자원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올해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한 만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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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에 현대예술의 색과 빛을 입힌 축제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내 청사초롱 등을 활용하고 도자 전통과 역사에 현대예술이 어우러진 전시구성으로 ‘색과 빛’의 예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도자기 축제의 일환으로 제39회 축제 포스터는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했다. 축제 행사장은 이천도자예술마을 회랑마을 ~ 사부작마을 일대를 주요 공간으로 운영하며 그 외 구역에서도 자체 콘텐츠를 기획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명 등으로 경관을 조성하여 빛과 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9회 특별기획으로 ‘신묘한 동물원’을 주제로 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작품을 전시하는 명장전, 현대작가 공모전, 특별전과 첨단 세라믹기술원전, 유네스코창의도시 교류전 등의 기획전시가 준비 중이다.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 체험과 도자기 온라인 판매, 축제 라이브 방송을 위한 라이브커머스도 가동될 예정이다. 물레 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B급 도자기를 저렴한 가격에 듬뿍 담아가는 트레저헌터 등의 판매프로그램, 특산품과 도자기의 콜라보레이션 「행복한 3만 원전」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체험프로그램·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 참여자들을 오늘부터 2월 21일까지 약 1개월간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이천도자기축제 누리집과 이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를 대표하는 이천도자기축제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천도자기축제의 체험·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의 공개 모집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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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5
  • 이천쌀문화축제, 2025년 축제 개최일 확정
    이천시 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지난 20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개최일을 확정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은 10월 22일 수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총 5일간으로 이번 개최일 결정은 농업인과 시민, 관광객 등 모두를 고려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루어졌다. 또한 전통 농경문화 계승과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의 취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축제의 방향성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김경희 추진위원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경문화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정취와 전통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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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여주오곡나루축제 관람객 만족도 전국축제 7위
    -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 683.7% 글로벌 축제로 도약 - 방문객 소비증가폭 58%로 최대 상승폭 기록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전국가을축제 평가에서 종합 7위를 차지하며 떠오르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전국 가을축제 소비자 만족도 결과에 따르면,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총점 74.4점으로 종합 7위, 지역특산물 축제 평가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10월 개최된 축제 중 방문객 10만 명 이상, 예산 1억원 이상인 84개 지역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서울·경기권과 광주·전라권이 각각 18개로 가장 많은 축제가 평가 대상에 올랐으며, 전반적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는 축제의 방문객 증가, 경제적 기여도, 지역 홍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출된 결과이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시에서 매년 가을 개최된다. 여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임금님께 진상하던 옛 나루터의 모습을 재현한 축제로, 지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과 오곡장터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이동통신사 KT와 BC·신한카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가을축제 기간 유동인구 및 소비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여주 지역의 관광 소비액이 축제 개최 직전 동일 기간 대비 58% 증가하며, 소비 증가 폭이 가장 큰 축제로 조사되었다. 주목할 점은 상위권에 있는 타 축제들에 비해 여주오곡나루축제의 예산 규모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다. 특히 10위권 내 문화관광축제(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중 가장 적은 예산으로 운영되었으며, 방문객 만족도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총 방문객은 30만 명, 직접 경제효과는 약 196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대별 분석에 따르면 20~50대 방문객 비율이 전년 대비 26.9% 증가한 68.1%로 나타나 젊은 층의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 중 재방문율은 54%로, 첫 방문 비율인 46%를 웃돌며 축제의 높은 재방문 의향을 보여주었다. 특히 2024년에는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중국인 문화예술단체 교류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방문객 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한국관광공사의 최근 6년 외국인 지역축제 방문 동향 분석 결과, 여주오곡나루축제의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은 683.7%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K-컬처 관심이 지역축제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글로벌 축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것은 여주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내 관계부서 및 운영진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여주만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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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 이천, 별처럼 빛나는 동요 대축제, 성황리에 마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9일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 별처럼 빛나는 동요대축제를 이천시민, 동요 애호가, 출연자와 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렬한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동요 대축제’는 뮤지컬 배우 윤복희, 국악인 남상일, 최예림 등이 출연하여 동요와의 인연을 이야기하고 노래로 보답하는 특별공연과 동요와 태권도를 접목시킨 태권한류팀의 공연 및 전국 각지 동요대회에서 우수한 상을 받은 어린이들의 귀엽고 깜찍한 다양한 동요 공연들은 관객들에게 동요의 매력을 만끽하고 감동을 선사한 시간이었다. 또한, 마지막 무대에는 동요 도시 이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동요 대축제에 출연한 어린이들이 다 함께 무대에 올라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인 「반달」을 함께 부르는 화합의 장도 마련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동요 대축제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세대 및 전국적으로 동요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동요 문화를 맘껏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동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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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이천시 '별처럼 빛나는 동요대축제' 성료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이 주관한 별처럼 빛나는 “동요대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는 창작동요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동요의 매력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동요대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50여명의 출연자와 가족, 이천시민, 동요 애호가들이 참석하여 1,200석을 가득 채워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열렬한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동요대축제에서는 뮤지컬 배우 윤복희, 국악인 남상일, 최예림 등이 출연하여 동요와의 인연을 이야기하고 노래로 보답하였으며 마지막 무대로 어린이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반달을 부르는 합창 무대가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요역사관측은 “이번 동요대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동요를 사랑하고, 전 세대가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요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관광/축제
    • 축제
    2024-12-20
  • 볼거리 가득한 겨울 축제, “겨울엔 양평”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2월부터 1월까지 2개월간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가득한 겨울 축제 ‘겨울엔 양평’을 개최한다. 지난해 ‘농촌의 겨울’을 주제로 처음 선보인 겨울엔 양평은, 올해 ‘양평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양평의 따뜻함을 소개하는 축제는 지역 자원과 연계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특별한 겨울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보글보글 따뜻하게 △북(BOOK)적북적 따뜻하게 △함께해서 따뜻하게 △반짝반짝 따뜻하게를 주제로 양평의 대표 음식인 해장국과 순댓국을 알리고 식당, 도서관, 서점, 반려동물 동반 숙소 등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양평도서관 야외광장에는 특별한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 양평 곳곳에서 열리는 ‘유튜버스킹’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버스킹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다양한 누리 소통망(SNS) 인증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탬프 투어 참여 시 스탬프 개수에 따라 관광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개막행사는 12월 8일 양평물맑은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디즈니 뮤지컬 갈라쇼와 마술공연, 다양한 체험행사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같은 날 양평시장 쉼터에서는 양평군 홍보대사 손헌수가 진행하는 ‘전국노래방’이 열려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세규 관광과장은 “이번 축제는 겨울철에도 관광객들이 가볍게 방문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이 가능한 양평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겨울엔 양평은 추운 겨울을 가족, 연인과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양평군의 대표 겨울 축제”라며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겨울에도 양평의 매력을 흠뻑 느껴보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겨울엔 양평 공식 누리집 또는 양평여행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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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 “식집사들 모여라”…‘경기 반려식물 축제’ 17~18일 개최
    - 2024.11.17.(일)~18(월),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2 - 삶의 활력을 주는 반려식물 재배를 장려, 도내 화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식물 애호가와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가 오는 17~18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다. (사)한국치유농업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힐링, 독특함, 나눔이라는 테마로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반려식물을 통해 소소한 치유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다양한 식물들로 가득 꾸며져 있는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은 잠시나마 자연의 품에 안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반려식물을 처음 키워보는 이들도 식물과 가까워지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존에는 평소 보기 어려운 희귀한 식물들이 준비돼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식물과 생활가전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생활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바쁜 일상속에서 마음의 여유와 자연의 치유를 느낄 수 있는 반려식물 재배를 장려해 도내 화훼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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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4
  • 제2회 양평밀축제 공연 '종합편'가수 조현자(양평군·여주시 홍보대사)양평아리랑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4년 6월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2회 양평 밀 축제’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장은 지평역전 일원(제1축제장)과 청운면 가현리 양평밀경관단지(제2축제장)에서 진행 됐다. 양평아리랑의 주인공이면서 저작자로 양평군·여주시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가수 조현자씨는 6월9일 오후 지평역전 일원(제1축제장)주무대에서 물맑은 양평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역사적 의미가 담긴 '양평아리랑' 을 필두로 신곡 '이천아리랑', '울엄마 잔소리'를 노래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멋진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밀축제인 만큼 가수 조현자씨는 밀짚모자를 쓰고 등장해 축제에 걸맞는 새련된 모습으로 공연을 펼쳐 관광객들로부터 새바람을 불러 일으켜 즐거움으로 관중을 매료시켰다. 또한 6월7일 개막식날에는 양평군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양평군, 여주시, 이천시, 광주시, 하남시 5개 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는데 공연도중 가수 조현자씨는 이를 소개하는 맨트를 날리며 '양평·여주·이천 아리랑의 소유자라며 연속해 3곡을 노래해 아티스트로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똑똑히 해냈다. 가수 조현자씨는 양평아리랑, 여주아리랑, 이천아리랑 중 양평아리랑과 이천아리랑의 저작자이기도한 음악의 소질을 두루 갖춘 전문성을 지닌 아티스트로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지난해 제1회때 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양평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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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2
  • 양평청소년문화의집, 2024 청소년 대축제‘양평외전’ 성황리 개최
    양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정)은 2일 양평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2024 청소년 대축제, ‘양평외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청소년 대축제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 축제를 꾸몄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가족과 주민들도 하나가 되어 즐기는 역동적인 축제의 장이 됐다. ‘양평 청소년 외치는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은 ‘양평외전’은 ▲‘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지역’의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의 문화와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청소년 발언대, 청소년 공공예술부스, 청소년정책마켓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열정 가득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이날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를 비롯해 양평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양평소방서 등 40여 개의 부스 참여로 양평 모두가 참여하는 대동제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양평외전’ 콘서트는 복지TV 특별방송으로 편성되어 녹화가 진행되었는데, 청소년 아이돌 그룹인 버스터즈와 위나, 그리고 스걸파 더퀸즈가 연예인 축하 공연으로 무대를 빛냈다. ‘무대 위와 객석 모두 청소년의 장’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이번 축제에서 활약을 보인 ‘청소년 축제기획단’은 별도 준비한 응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했다. ‘양평외전’ 콘서트는 이달 말 복지TV 전파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외전 축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재능을 뽐내며, 지역사회 어른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세계와 대한민국의 리더가 될 자질이 충분한 양평 청소년들이 긍지를 갖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대축제, 양평청소년영화제 같은 대형 프로그램을 통해 양평의 DNA가 양평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에 공진화하는 발전적인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양평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 등에 관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유선(031-773-6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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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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