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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 대상 치과주치의사업 실시
양평군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1월 말까지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영구치가 완성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내용은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칫솔질・치실질, 불소 이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를 받을 수 있으며 주치의 소견에 따라 필요시 치석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 시 1인당 4만 원의 검진비가 지원된다. 참여자들은 ‘덴티아이’앱에서 구강보건교육을 이수하고 문진표를 등록한 후 내원을 원하는 치과에 직접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된다. 올해는 19개 치과의원과 협력해 사업이 추진되며, 주치의 소견에 따라 제공되는 치아 홈메우기가 제1대 구치에서 제2대 구치까지 확대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부터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아동들의 구강건강 개선 및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팀(☎770-3482/3934) 또는 경기도 치과주치의 Q&A센터(☎ 031)250-8895~6)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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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선 경기교육감 후보 “진로 탐색할 때 노동인권교육이 근간 되어야”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은 “민주시민교육 안에 노동인권교육, 진로교육과 연계해서 운영하겠다”며 노동인권교육의 중요성과 실현 방안을 제시했다. 성 후보는 16일 ‘학교부터 노동교육 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교육감 후보 정책협약식에서 “노동인권교육에 대해서 우리는 중요한 출발점에 있고, 학교에서 노동인권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한다”며 “고교학점제에서 진로를 탐색할 때 자신의 노동 근로에 대해서 탐색해 나갈 수 있도록 법 개정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체험교육과 실습 과정에서 자신의 진로 설정에 노동인권교육이 근간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특성화고등학교 중심으로 노동인권 교육을 강화하고, 일반고에서는 고교학점제와 진로 교육 연장선에서 하겠다”고 실현 방안을 제시했다. 성기선 후보는 “제가 교육과정 평가원 시절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심의위원회에 참여했고, 총론 방향성을 잡을 때 일과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제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 정책협약에는 13개 시도 진보진영 교육감 후보 18명이 동의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경기의 성기선 후보, 서울의 조희연, 강신만 교육감후보가 참석했다. 이들 후보는 정책협약을 통해 올해 초·중·고 교육과정에 ‘일과 노동의 의미와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노동인권교육이 법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시·도교육청에 노동인권교육 전문 담당자나 전담부서 배치, 자격연수와 신규임용 교사연수 및 직업계고 교원 노동인권교육 의무화, 노동인권교육 민관협의회 설치와 협업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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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금연환경 지킴이 금연지도원 3명 추가 위촉
양평군 보건소에서는 지난 12일 금연지도원 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금연지도원들의 원활한 직무 수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함께 실시해 우리나라 금연환경 조성정책을 포함한 관련법과 업무 활동 범위 등 금연 업무 전반에 걸친 내용의 교육을 진행하며 금연지도원으로의 업무수행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번 3명의 금연지도원 위촉으로 기존 2명을 포함한 5명의 금연지도원이 활동하게 되며,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 흡연 행위 감시·계도 ▲금연 조치 위반 시 행정기관에 신고 및 자료 제공 ▲금연구역 실태 파악 및 금연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양평군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금연환경 조성사업과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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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16일부터 외래·입원·응급센터·수술실 등 정상 진료 재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은 감염병전담병원 해제와 일반병상 확대에 따라 16일부터 외래·입원·응급센터·수술실 등 정상 진료를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천병원은 지난 2년간 국가 재난상황 속에서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에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주민과 경기도민에게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했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2년간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부족했던 진료에 대해단계적 정상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그동안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운영하면서도 지역 내 필수적으로 필요한 공익적 기능인 부분적 외래진료와 재활,심뇌혈관센터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지역주민 보건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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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읍·면 주민자율조정전문가 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양평군(이계환 부군수 권한대행)에서는 오는 26일까지 2022년 읍·면 주민자율조정전문가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읍·면 주민자율조정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은 도로문제, 층간소음, 주차시비, 반려동물 갈등처럼 이웃 사이에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과 분쟁을 주민 스스로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문적인 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갈등해결 전문가로 구성된 (사)한국갈등해결센터 (대표 김상규)가 교육을 진행하며, 이웃 사이 분쟁 해결에 관심있는 주민들 3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화,목 총 6번에 걸쳐서 진행된다. 이웃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해결에 관심있는 양평군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cotnwls@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이계환 부군수는 “주민들이 대화와 타협으로 갈등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공동체가 더욱 신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는 능력을 길러 이웃 간 갈등 해결 문화가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읍·면 주민자율조정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지역 내 주민갈등 자율해결 기구인 ‘마을소통방’을 운영해 이웃갈등 예방과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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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어린이집 ‘노로바이러스’ 집단발생 8건…“5월 이후에도 주의해야”
보통 11~4월 집중적으로 나타나지만 5월 이후에도 발생 사례 있어 주의해야 구토, 복통, 설사 등 증상 발생 시 집단활동 제한 요청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 준수 당부 경기도는 올해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현재까지 노로바이러스 집단발생 사례가 8건 확인됐다며, 개인위생과 감염 예방·관리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3일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에 따르면 도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발생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은 10건이며 이 중 8건(1월 2건, 2월 1건, 5월 5건)이 노로바이러스 감염병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건은 조사 중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 접촉, 분비물(구토물, 분변 등)을 통한 비말·접촉감염으로 전파될 수 있다. 감염력이 강해 2차 감염이 흔히 일어난다. 임상증상으로는 오심, 구토, 설사, 복통, 근육통, 두통, 권태감, 미열 등이 있으며 전형적으로 위장관염 증상이 24~72시간 지속된다. 노로바이러스는 보통 11월부터 4월까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중 내내 감염 환자가 확인되기도 한다. 지난해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노로바이러스 감염병 집단발생 57건도 월별로 1월 4건, 2월 4건, 3월 10건, 4월 17건, 5월 11건, 6월 6건, 7월 2건, 8월 1건, 12월 2건이었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감염병 신고에 대한 인식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유아의 실내활동 증가 등에 따라 평년 대비 확인된 노로바이러스 감염병 집단발생 사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감염 예방 방법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안전한 음식 섭취, 안전하게 음식 조리하기, 오염된 표면 청소 및 소독, 철저한 세탁물 관리 등이 있으며 이러한 생활 수칙을 지켜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5세 미만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에서는 심각한 탈수 증상이 생기는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보육시설, 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경우 증상 소실 후 48~72시간까지 집단생활 제한을 권고해 추가전파를 차단해야 한다. 박건희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해 어린이집 등 집단이용시설은 물론 가정에서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진료를 받고 집단발생이 의심되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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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민주시민교육원, 23일부터 ‘교육 기부 과정’ 참가자 모집
- 6월 15일, 22일, 29일, 7월 6일 모두 4차례 운영 참가 희망자, 23일부터 온라인 접수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23일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교육 기부 과정’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세대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 등 도민이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원에서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민주주의와 민주시민(6월 15일), ▲지역 이기주의(6월 22일), ▲시민 의무와 권리(6월 29일),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 정의와 이해(7월 6일) 등을 주제로 네 차례 교육원에서 진행한다. 교육원은 교육 기부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연계해 주고 자료와 교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3일부터 온라인(naver.me/GI6oDnRQ)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관련 내용은 교육원 누리집(www.goe416.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교육 기부 과정은 학부모 등 도민이 학교 교육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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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민주시민교육원, 23일부터 ‘교육 기부 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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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일자리재단, 경기도 대학생 120명 대상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 운영
- 경기광역새일센터와 도내 12개 대학교가 공동 기획·운영하며 학생 120명 대상, 3개월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실시 취업선배와의 멘토링, 취업 특강, 꿈날개 온라인 취업지원 서비스 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예방 및 취업준비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를 7월 22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경기도내 12개 대학(강남대, 경기대, 경복대,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구직 준비단계 학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스우커는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경기광역새일센터와 지역 대학이 공동 기획해 구직 준비를 위한 동기부여와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방점을 두었다. 구직 준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재단 새일센터를 통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제공으로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취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MZ세대 경력개발 트렌드 등 역량강화 특강 ▲각 직무별 취업 선배와 라이브 클래스 ‘취준진담’ ▲취업 특강 및 원데이클래스 등 새일센터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를 통해 이력서 클리닉, 모의 면접 등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경력단절 예방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취업역량을 강화해 구직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우커 발대식은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재단 관계자와 프로젝트 참여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우커’ 프로젝트 일정,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이 소개됐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최지혜 박사의 ‘2022년 소비트렌드로 알아보는 진로설계’ 특강도 진행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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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일자리재단, 경기도 대학생 120명 대상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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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의료기관과 함께 바이오소재 개발 나선다…공동연구 참여기관 모집
- 경기바이오센터와 도내 의료기관의 연구인프라를 활용한 공동연구 수행 의료자원을 기반으로 한 연구성과를 경기도 바이오산업에 활용 계획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약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의료자원을 기반으로 한 소재 개발 공동연구에 참여할 4개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 의료자원 활용 수요기술 고도화 사업’은 도내 바이오·제약 산업 육성과 기업의 기술 향상을 위한 것이다. 의료현장에서 축적되는 임상자료나 의료 연구개발(R&D) 자료를 토대로 경과원 바이오센터 연구 기반을 활용해 도내 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도출된 우수성과물을 도내 바이오기업이 활용해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신약 개발 또는 바이오 제품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도내 의료기관으로, 병원이나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어야 한다. 참여기관 선정 시 최대 4천만 원의 연구비가 투입되며 참여 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다. 안치권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의료현장의 우수한 자원과 경과원 바이오센터의 연구 기반을 활용해 도내 바이오기업의 바이오헬스 시장 진출을 돕고 기업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며 “도내 바이오 분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바이오·제약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의료자원 활용 수요기술 고도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및 이지비즈(www.egbiz.or.kr)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경과원 바이오센터 소재개발팀(031-888-68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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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의료기관과 함께 바이오소재 개발 나선다…공동연구 참여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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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도-정부 수행기관 간 합동회의 개최
- 참석기관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경기도 산하기관 및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한러혁신센터 등 정부 기업지원사업 수행 공공기관 주요내용 : 유관 사업의 성공사례 공유 및 협력방안 모색 기대효과 : 지원사업의 기능 조정으로 차별성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가 부품 국산화와 해외 투자유치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정부-지자체 간 협업체계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 산하기관과 정부 유관사업 수행기관 합동회의를 오는 26일까지 사업 분야별로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석 대상 기관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경기도 산하기관과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한러혁신센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C유럽 등 정부의 유관 기업지원 사업수행 공공기관이다. 대상사업 중 경기도 소관 사업은 ▲글로벌 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미래차 산업전환 지원사업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혁신기술 상용화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매칭사업(해외 투자유치) 등 총 4개 분야이다. 이와 함께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 창업허브 글로벌 엑셀러레이팅(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해외원천기술 상용화 기술개발 등 경기도 산하기관이나 정부 유관 사업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한다. 합동회의에서는 사업의 목표, 평가지표, 사후관리 등 개별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차별성과 연계성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경기도와 정부의 산하기관 등에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유관 사업수행 기관 간 연석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협력체계를 마련해 효과적인 기업 지원사업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기업지원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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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도-정부 수행기관 간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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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지난해 에어컨 설치 지원한 독거노인 829가구 대상 전기안전 합동점검
- 경기도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무상 합동 점검 점검결과 보수가 필요한 가구는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소규모 전기공사도 수행 에어컨 사용전 사전 사고 예방 차원 경기도는 지난해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벽걸이 에어컨 설치지원을 받은 저소득 독거노인 829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전기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 혹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2019년에 시작해 4년째 추진 중으로, 지난해에는 19개 시·군에 829가구를 설치 지원했고 올해는 23개 시·군에 79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업 대상 가구는 대부분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어 전기시설과 관련된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이에 경기도는 전기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전년도 지원 가구 829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을 비롯한 오래된 전기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과 정비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제거할 방침이다. 점검반은 총 6개 반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경기북부본부·부천김포지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도회·경기남도회·경기북도회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의 하나로 점검에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에어컨 및 전자제품 사용에 따른 안전관리 여부(절연저항점검, 규격전선 사용여부 등) ▲점검 가구 건물과 시설물 전기안전 점검(전기화재 위험성,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할 경우 조치반인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소규모 전기공사를 통해 보수나 교체 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 최혜민 경기도 기후에너지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도내 어르신들이 폭염에도 안심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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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지난해 에어컨 설치 지원한 독거노인 829가구 대상 전기안전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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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예술교육 활동가 1천명 성기선 후보 지지선언
- ZOP오케스트라, 고양글로벌아트컴퍼니를 비롯한 경기도 문화예술 활동가 1,000명이 성기선 경기도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지자들은 지난 20일 성기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정책 제안서도 전달했다. 이들은 “미래교육과 함께,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되어 줄 성기선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K-드라마’가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1위에 오르고 세계 으뜸이라고 자부하는 파리 오페라단에 수석 무용수로 박세은 발레리나가 뽑혔다”라며 “한류 열풍과 한국 예술인들의 활약은 단순한 관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는 ‘기초예술’이 탄탄해야 하고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해야 하지만 경제 형편 때문에 문화생활은 엄두도 못 내는 아이들이 많다.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은 기댈 곳 없는 아이들과 예술인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의 제도 개선과 지원이 절실한 이때 문화예술에 대한 기본권은 유치원부터 시작되는 공교육을 통해서 보장, 지원되어야 한다는 성기선 후보의 비전은 너무나 반갑다. 성기선 후보가 발표한 자율성과 창의성에 기반을 둔 인성 성숙이 교육의 근간이라 생각한다”면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는 문화·예술 교육을 강화하고, 나아가 이론과 관념이 아닌 현실적 체험과 실기 교육 확대를 추구하고자 하는 성기선 후보의 교육 방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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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예술교육 활동가 1천명 성기선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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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민주시민교육원, 23일부터 ‘교육 기부 과정’ 참가자 모집
- 6월 15일, 22일, 29일, 7월 6일 모두 4차례 운영 참가 희망자, 23일부터 온라인 접수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23일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교육 기부 과정’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세대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 등 도민이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원에서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민주주의와 민주시민(6월 15일), ▲지역 이기주의(6월 22일), ▲시민 의무와 권리(6월 29일),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 정의와 이해(7월 6일) 등을 주제로 네 차례 교육원에서 진행한다. 교육원은 교육 기부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연계해 주고 자료와 교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3일부터 온라인(naver.me/GI6oDnRQ)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관련 내용은 교육원 누리집(www.goe416.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교육 기부 과정은 학부모 등 도민이 학교 교육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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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민주시민교육원, 23일부터 ‘교육 기부 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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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일자리재단, 경기도 대학생 120명 대상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 운영
- 경기광역새일센터와 도내 12개 대학교가 공동 기획·운영하며 학생 120명 대상, 3개월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실시 취업선배와의 멘토링, 취업 특강, 꿈날개 온라인 취업지원 서비스 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예방 및 취업준비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를 7월 22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경기도내 12개 대학(강남대, 경기대, 경복대,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구직 준비단계 학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스우커는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경기광역새일센터와 지역 대학이 공동 기획해 구직 준비를 위한 동기부여와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방점을 두었다. 구직 준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재단 새일센터를 통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제공으로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취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MZ세대 경력개발 트렌드 등 역량강화 특강 ▲각 직무별 취업 선배와 라이브 클래스 ‘취준진담’ ▲취업 특강 및 원데이클래스 등 새일센터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를 통해 이력서 클리닉, 모의 면접 등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경력단절 예방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취업역량을 강화해 구직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우커 발대식은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재단 관계자와 프로젝트 참여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우커’ 프로젝트 일정,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이 소개됐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최지혜 박사의 ‘2022년 소비트렌드로 알아보는 진로설계’ 특강도 진행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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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일자리재단, 경기도 대학생 120명 대상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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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의료기관과 함께 바이오소재 개발 나선다…공동연구 참여기관 모집
- 경기바이오센터와 도내 의료기관의 연구인프라를 활용한 공동연구 수행 의료자원을 기반으로 한 연구성과를 경기도 바이오산업에 활용 계획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약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의료자원을 기반으로 한 소재 개발 공동연구에 참여할 4개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 의료자원 활용 수요기술 고도화 사업’은 도내 바이오·제약 산업 육성과 기업의 기술 향상을 위한 것이다. 의료현장에서 축적되는 임상자료나 의료 연구개발(R&D) 자료를 토대로 경과원 바이오센터 연구 기반을 활용해 도내 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도출된 우수성과물을 도내 바이오기업이 활용해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신약 개발 또는 바이오 제품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도내 의료기관으로, 병원이나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어야 한다. 참여기관 선정 시 최대 4천만 원의 연구비가 투입되며 참여 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다. 안치권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의료현장의 우수한 자원과 경과원 바이오센터의 연구 기반을 활용해 도내 바이오기업의 바이오헬스 시장 진출을 돕고 기업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며 “도내 바이오 분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바이오·제약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의료자원 활용 수요기술 고도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및 이지비즈(www.egbiz.or.kr)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경과원 바이오센터 소재개발팀(031-888-68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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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의료기관과 함께 바이오소재 개발 나선다…공동연구 참여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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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도-정부 수행기관 간 합동회의 개최
- 참석기관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경기도 산하기관 및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한러혁신센터 등 정부 기업지원사업 수행 공공기관 주요내용 : 유관 사업의 성공사례 공유 및 협력방안 모색 기대효과 : 지원사업의 기능 조정으로 차별성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가 부품 국산화와 해외 투자유치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정부-지자체 간 협업체계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 산하기관과 정부 유관사업 수행기관 합동회의를 오는 26일까지 사업 분야별로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석 대상 기관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경기도 산하기관과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한러혁신센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C유럽 등 정부의 유관 기업지원 사업수행 공공기관이다. 대상사업 중 경기도 소관 사업은 ▲글로벌 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미래차 산업전환 지원사업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혁신기술 상용화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매칭사업(해외 투자유치) 등 총 4개 분야이다. 이와 함께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 창업허브 글로벌 엑셀러레이팅(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해외원천기술 상용화 기술개발 등 경기도 산하기관이나 정부 유관 사업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한다. 합동회의에서는 사업의 목표, 평가지표, 사후관리 등 개별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차별성과 연계성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경기도와 정부의 산하기관 등에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유관 사업수행 기관 간 연석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협력체계를 마련해 효과적인 기업 지원사업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기업지원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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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도-정부 수행기관 간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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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지난해 에어컨 설치 지원한 독거노인 829가구 대상 전기안전 합동점검
- 경기도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무상 합동 점검 점검결과 보수가 필요한 가구는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소규모 전기공사도 수행 에어컨 사용전 사전 사고 예방 차원 경기도는 지난해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벽걸이 에어컨 설치지원을 받은 저소득 독거노인 829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전기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 혹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2019년에 시작해 4년째 추진 중으로, 지난해에는 19개 시·군에 829가구를 설치 지원했고 올해는 23개 시·군에 79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업 대상 가구는 대부분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어 전기시설과 관련된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이에 경기도는 전기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전년도 지원 가구 829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을 비롯한 오래된 전기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과 정비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제거할 방침이다. 점검반은 총 6개 반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경기북부본부·부천김포지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도회·경기남도회·경기북도회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의 하나로 점검에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에어컨 및 전자제품 사용에 따른 안전관리 여부(절연저항점검, 규격전선 사용여부 등) ▲점검 가구 건물과 시설물 전기안전 점검(전기화재 위험성,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할 경우 조치반인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소규모 전기공사를 통해 보수나 교체 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 최혜민 경기도 기후에너지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도내 어르신들이 폭염에도 안심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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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지난해 에어컨 설치 지원한 독거노인 829가구 대상 전기안전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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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예술교육 활동가 1천명 성기선 후보 지지선언
- ZOP오케스트라, 고양글로벌아트컴퍼니를 비롯한 경기도 문화예술 활동가 1,000명이 성기선 경기도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지자들은 지난 20일 성기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정책 제안서도 전달했다. 이들은 “미래교육과 함께,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되어 줄 성기선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K-드라마’가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1위에 오르고 세계 으뜸이라고 자부하는 파리 오페라단에 수석 무용수로 박세은 발레리나가 뽑혔다”라며 “한류 열풍과 한국 예술인들의 활약은 단순한 관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는 ‘기초예술’이 탄탄해야 하고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해야 하지만 경제 형편 때문에 문화생활은 엄두도 못 내는 아이들이 많다.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은 기댈 곳 없는 아이들과 예술인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의 제도 개선과 지원이 절실한 이때 문화예술에 대한 기본권은 유치원부터 시작되는 공교육을 통해서 보장, 지원되어야 한다는 성기선 후보의 비전은 너무나 반갑다. 성기선 후보가 발표한 자율성과 창의성에 기반을 둔 인성 성숙이 교육의 근간이라 생각한다”면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는 문화·예술 교육을 강화하고, 나아가 이론과 관념이 아닌 현실적 체험과 실기 교육 확대를 추구하고자 하는 성기선 후보의 교육 방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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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예술교육 활동가 1천명 성기선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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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부인 정우영 여사, 여주 한글시장 방문
-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2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부인인 정우영 여사는 여주 한글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정우영 여사는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부인과 함께 여주의 전통시장인 한글시장을 둘러보며 노점상인 할머니의 손을 잡고 ‘저희 시어머니도 노점상을 해서 자녀들 교육을 시켰다’고 하면서 용기를 내시라고 말했다. 노점상 할머니에게서 채소를 구매하기도 한 정우영 여사는 “경기도와, 대한민국, 여주를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력을 증명해 보일 기회를 만들어달라.”라며 여주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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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부인 정우영 여사, 여주 한글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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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 출정식 선거전 '돌입'
- GTX 조속 유치와 함께 강천역 신설 유치 약속 여주시청사 신축 문제는 여주시민들과 함께 결정 하동 재래시장 건축 문제, 축산 폐수 처리장 건설 문제, 축사 악취 문제, 제2여주대교 문제 등 금년내에 추진방침 결정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건설 여주시의 문화재와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가 20일 오후 1시 30분 한글시장 앞에서 도·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김선교 국회의원, 김영자 여주시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 제1선거구 서광범, 제2선거구 김규창 경기도의원 후보, 가선거구 박두형, 조장연, 나선거구 정병관, 경규명, 김영기 여주시의원 후보, 이상숙 비례대표 후보가 참석했으며 9명의 후보가 결의를 다졌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찬조연설에서 “이충우 시장 후보는 오랜 세월의 공무원 경력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며 “여주시 발전을 위해 여주시민이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충우 후보는 출정식에서 “GTX 조속 유치와 함께 강천역 신설 유치를 약속”했으며, “세종대왕면의 이천 화장장 문제도 여주시민의 큰 걱정거리라며, 국민의힘 이천시장 김경희 후보와 체결한 정책 협약을 통해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겠다.”고 했다. 여주시청사 신축문제에 대해서도 “시청사 추진 문제가 25년이 지나고 있으나 해결되고 있지 않다.”며 “시장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여주시민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게 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하동 재래시장 건축 문제 및 축산 폐수 처리장 건설 문제, 축사 악취제거 문제, 제2여주대교 문제 등 금년내에 추진방침을 결정하여 내년부터 첫 삽을 뜨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르신을 잘 모시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이며,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늘려 여주시 인구를 늘리겠다.”고 하였으며, “여주시의 수많은 문화재와 경관이 수려한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시키겠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시장은 독단적이어서는 안되며, 시장은 시민의 심부름꾼”이라 하면서 “국민의힘 후보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가 있는 살기 좋은 도시 여주를 꼭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밖에 출정식에는 영화감독 안승훈, 개그맨 김용, 가수 이무송이 참석하여 국민의힘 후보들을 함께 지지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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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 출정식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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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분야별 대표 공약 '농축산.산림'
-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5월 20일 분야별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그 열 번째는 농축산, 산림 분야와 동물복지 분야로 농축산, 산림 분야는 지역 경쟁력 강화를, 동물복지 분야는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 설치를 약속했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양평에 거주하는 군민 중 농업, 축산업, 산림업, 어업 분야 종사자는 경제 활동 인구 중 15.2%에 불과하다는 사회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1 양평군 사회조사 보고서) 고령화와 수익 감소로 종사자 수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이에 양평이 지속가능한 1차 산업 육성을 하기 위해서는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양평의 1차 산업 육성을 위한 종사자 복지 정책 강화와 더불어 양평 생산물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수십년간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큰 변화를 이루지 못했다. 민선 7기도 코로나19로 침체된 1차 산업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양평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양평 생산물의 가공, 유통 구조를 첨단화하고 브랜드화하여 지역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동물복지 분야 공약으로 반려유기동물 공공 진료소 설치를 약속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동물복지는 그 사회의 복지 수준을 보여주는 숨어있는 지표”라며 “군에서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일 시기가 왔다. 진료실, 수술실, 엑스레이실, 이∙미용실, 입원실과 최신식 의료장비를 갖춘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는 지난 달 전남 담양군에서 전국 최초로 개소했으며,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의 공약은 이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전남 담양군의 반려유기동물 공공 진료소는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65세 이상 독거노인 소유 반려동물의 진료 및 예방접종도 실시하며, 유기 동물의 진료 및 질병 예방관리, 이·미용 및 중성화, 입양 상담 및 내장형 칩 시술 등이 이뤄진다. 정동균 예비후보 캠프는 5/3~5/6 세대별 대표 공약을, 5/9~5/20 20개 분야별 대표 공약을, 5/23~5/26 12개 읍면별 대표 공약을 순차적으로 매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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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분야별 대표 공약 '농축산.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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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직 부교육감·교육장들 성기선 후보 지지 선언
- 경기도 전직 부교육감과 교육장들이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문병선 전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한 지지자들은 20일 오전 성기선 후보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기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식 밝혔다. 지지자들은 “교육은 좌우 또는 정치이념이 지배해서는 안 된다. 교육은 오직 교육의 논리로 아이들만을 가슴에 담아야 한다”고 호소하며, “혁신교육이 정치적 잣대로 희화화되는 것에 강력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기선 후보는 혁신교육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경기지역 평준화 정책연구와 경기교육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포항 지진과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무결점 수능으로 위기관리 능력을 검증한 성기선 후보가 경기교육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확신하며, 성기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성기선 후보는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교육감 선거는 경기교육이 과거로 퇴행하느냐 미래로 나가느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선 선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교육을 비롯해 지금까지 추진했던 경기교육 정책의 강점을 충분히 살려 나가고, 미래로 나아가는 경기교육을 위해 오로지 학생들의 초롱초롱 빛나는 눈동자만 바라보고 열심히 뛰겠다”며, “그 길을 함께 뚜벅뚜벅 걸아가자”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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