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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8일 사업부지인 관고동 일원에서 4월 9일에 공고된‘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계공모 현장설명회에서는 발주처의 요구사항이 설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차대수 확보 ⸱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교통체계 계획 ⸱ 신축 예정인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효율적 연계 ⸱ 구도심지 기존 건축물과의 조화 등 부지현황 및 설계지침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응모 신청서를 제출한 15개 업체 중 11개 업체가 참석하였다. 해당 사업은 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건축사를 선발해 용역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설계가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설계공모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우수 작품 선정, 관내 업체의 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소재 건축사사무소와 공동이행 방식으로 응모할 경우 작품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는 지역가점제를 처음 적용한다. 이천시에는 중리동과 창전동에 사용 중인 보훈회관이 있지만, 준공된지 25년 이상된 건물로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보훈단체가 모두 입주하는 것이 불가능해 통합보훈회관 건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김경희 시장은 해당 사업을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선정하여 부지선정과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원을 확보하는 등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준공 후 분산된 보훈단체의 통합 입주가 이루어지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에 대한 예우 강화와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천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할 수 있는 상징적 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통합보훈회관은 2026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총사업비 86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440㎡(지하1층~지상4층, 1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의 작품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6일 이천시 홈페이지에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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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진행
    -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연구용역’ 연구 착수, 7월 중 최종 결과보고 예정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운영정상화 TF 위원회’(이하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가 지난 18일(목) 경기도의회 중회의실 2에서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 위원장인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과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 자문위원인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참석했다.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연구용역’은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 회의를 통해 제시된 과제를 바탕으로,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종합병원의 병원별 전략 정립, 조직 재설계 및 적정인력 도출 등의 내용을 담은 실행계획 수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연구용역사의 착수발표를 경청한 김동규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TF 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들과 과제들이 제시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해당 과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경기도의료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해 줄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용역사에서는 지난 TF 회의 내용들을 반드시 숙지하고, 연구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 또한 경기도의료원의 운영 정상화 방안을 담은 실행계획 수립이 목표인 만큼 최대한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황세주 의원은 “공공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적자 문제 해결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그동안 많은 연구용역과 다양한 논의가 있지만, 이러한 논의를 3개월간의 짧은 연구를 통해 충분하게 담아낼 수 있을지 우려도 있다”라고 했으며,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연구진이 용역에 참여하는 만큼 이전보다 나은 연구 결과물을 도출하고 경기도의료원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연구용역과 관련하여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공적영역의 개선대책에 대한 의견제시, 중기적(최소 5~10년)으로 경기도 보건의료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목표 제시,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 분야 분석을 통한 역할 제시 필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는 코로나 전담병원이었던 경기도의료원 산하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 6개 종합병원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환자 감소 등으로 처한 심각한 재정적자 등의 위기를 해결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기도의료원 병원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향해야 할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구성이 결의되어 활동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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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양평군, ‘제12회 복지아카데미’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7일 양평군보훈회관 4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관 기관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역량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복지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자들이 위기가구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들로 채워졌다. 이날 강의는 서울복지재단 사회적 고립 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이 ‘사회적 고립가구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이 사회적 고립 위기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는 22일에는 행복한 우리동네의원 안병은 전문의가 ‘정신질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24일에는 고려대 아동코칭전문 이재연 교수가 ‘아동·청소년의 정신질환 접근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군은 총 3회에 걸친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현장 복지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 과장은 “양평군은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업무 기술 습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남은 강의도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내년에는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무자들의 마음도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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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양평군, 한센병 조기발견 피부질환 무료 이동검진 실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8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군민과 5일장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한센병 조기발견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발생하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만성 전염성 질환이다. 주로 피부와 신경에 침범하여 증상을 나타내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신경계 합병증으로 사지의 무감각 등 여러 가지 장애를 남길 수 있어 빠른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 이번 피부질환 무료 이동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현장을 찾아 관내 주민 300명에게 습진과 가려움증, 무좀 등의 피부질환 진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들은 이날 피부병 무료검진과 함께 △결핵·잠복결핵 예방 및 관리수칙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실천 △기침예절 지키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말라리아 최선의 예방법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접종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접종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행사에 참여해 “군민들에게 피부병 이동검진을 진행해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센병은 현재 보기 드문 질병이지만 꾸준히 발병하고 있는 만큼 평상시 피부 건강을 잘 살피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검진받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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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양평군,‘제54회 지구의 날’맞아 22일 소등행사 진행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오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청사 등 관내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한 민간중심 환경보호 실천 운동이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민간에서 행사를 추진하다가 지난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해 홍보하고 있다. 올해 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전국적으로 같은 시간에 진행되며 22일을 시작으로 일주일간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지정해 여러 행사와 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소등 행사 이외에도 22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라온광장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행복한 지구,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소등 행사와 탄생이벤트에 많은 군민과 기관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이번 소등 행사와 탄생이벤트 참여로 지구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이 기후 위기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일상에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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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전진선 양평군수,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로 주민 화합 도모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8일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전입자들에게 양평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4.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 8기 비전 중 하나인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전입자를 포함한 군민 8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양평군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중인 갈사모(갈산공원을 사랑하는 모임)의 하모사랑, 버디즈 2팀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양평읍의 역사·문화 설화에 대한 교양강의, 우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공간정보기반 ‘공감e음’ 시스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평역사문화연구회 편집장인 박한철 강사의 양평읍 맞춤형 교양강좌 중 양평읍 주민들도 잘 몰랐던 양평읍의 창대리 고가, 이중하 선생 묘 등의 문화․유적지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청개구리 설화가 양평읍 떠드렁섬에서 유래되었다는 소개는 참석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매월 1회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했던 양평살이 설명회를, 올해는 전입자가 보다 편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각 읍․면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로 기획했으며 다음 설명회는 내달 20일 10시, 강상면사무소에서 개최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설명회에 대구를 포함한 해외 이주민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선주민에게는 몰랐던 양평의 역사․문화․환경 등의 이야기를 아는 계기가 되고, 후주민에게는 양평살이의 모든 것이 분야별로 정리된 양평살이 안내서를 통해 양평군의 성공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주민과 후주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살기좋은 양평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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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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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군부대에 친환경농산물 130톤→580톤 공급 확대
    - 군급식 질적 향상 및 생산농가 판로 확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접경지 소재 군부대에 2024년 연말까지 친환경농산물 약 58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지난 2월 2024년~25년 접경지역 친환경농산물 군급식 지원 추진기관으로 선정돼, 4월 1일부터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을 도내 접경지 군부대에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진흥원은 장기저장 품목인 감자, 양파, 마늘 등 3개 품목만을 군급식 식자재로 약 130톤을 공급해 왔다. 올해 4월부터는 군급식 지원 추진기관으로서 양배추, 백오이, 풋고추 등 10개 품목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친환경농산물 약 580톤을 군급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은 군부대에 공급되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검수, 검품을 직접 수행해 물류이동 단계를 축소했다. 기존 안성물류센터의 간선 물류체계를 삭제하고 광주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서 군부대로 바로 이동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공급 유통망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친환경농산물 공급확대는 군급식의 질적 향상과 생산농가 판로 확대에 기여해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 소득 증대까지 이어진다”며 “공공급식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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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경기도 유망 산업 수소·바이오 등 국제회의 5개 선정, 글로벌 컨벤션 육성
    - (고양) H2 MEET 컨퍼런스 (시흥) 한국소재표면기술컨퍼런스 (김포) 친환경 차세대 자동차 레이싱 컨퍼런스 (부천) 국제만화마켓 (수원) 광교 바이오 주간 - 글로벌 컨벤션으로 집중 육성, 사전·현장·사후·전문가 자문, 개최지원금 최대 9,000만 원 지원 등 - 경제파급효과 생산유발 60억, 부가가치유발 25억, 취업유발 65명, 고용유발 40명 창출 기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4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육성 사업’ 공모 결과 수소 컨퍼런스, 바이오 주간 등 5개 행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행사 주제와 지역특화산업 간 연계성, 국제적인 성장 가능성, 지역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고양 H2(수소) MEET 컨퍼런스(우수단계) ▲시흥 한국소재표면기술컨퍼런스(유망단계) ▲김포 친환경 차세대 자동차 레이싱 컨퍼런스(인큐베이팅단계) ▲부천 국제만화마켓(인큐베이팅단계) ▲수원 광교 바이오 주간(인큐베이팅단계) 등 5개 행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행사는 인큐베이팅-5천500만 원, 유망-7천500만 원, 우수-9천만 원의 개최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예산의 50% 이상을 경기도 소재 업체에 활용하도록 설계해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도 유도했다. 또한 학계, 전문 국제회의 기획자로 구성된 자문단이 행사의 국제화, 지역산업 연계 기반 관광·경제 활성화 등 국제적인 컨벤션 행사로 도약하기 위한 자문을 제공한다. 도는 이번 지역특화컨벤션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행사의 개최 지원으로경제적 파급효과를 생산유발효과 약 6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25억 원, 취업유발효과 65명, 고용유발효과 40명 등 지역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본 공모사업을 통해 신규 발굴된 부천, 김포 등 지역의 특화 컨벤션이 산업·관광·문화와 연계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컨벤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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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양평군청소년회 출범...- 청소년 정책 추진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양평군교육지원청 2층 별방에서 청소년 30명을 양평군청소년회로 위촉했다. ‘양평군청소년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 2에 의거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를 위해 운영되며 양평군청소년의회와 청소년교육의회가 통합되어 전국 최초로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청소년 기구이다. 이날 위촉된 30명의 양평군청소년회 위원들은 ▲1박2일 워크숍 ▲경기도 예산학교 ▲양평군 주민 참여 예산제 ▲의회 체험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 ▲정책학교 ▲정책제안 모니터링 ▲정책제안 공모전 ▲정책 마켓 ▲교류 활동 등 양평군 청소년 정책 추진 과정에 폭 넓게 참여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소년들이 수혜자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관련 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며 “위촉된 청소년들이 올 한해 양평군청소년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매력적인 양평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청소년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간 양평학생야영장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청소년 예산학교 ▲임원 선출 ▲정책 제안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된다. 청소년 참여활동 및 청소년 상담 관련 문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775-1318)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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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양평군, 공간AO와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6일 공간AO(대표 박태언)와 취약계층의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간AO는 서종면 내수입길에 위치한 풀빌라 펜션으로, 몽골의 왕궁 및 전통가옥에서 영감을 받은 게르 및 북유럽 스타일의 숙소이다. 야외수영장, 스파시설, 바비큐, 잔디정원 등 복합 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간AO는 군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여가와 문화활동에 필요한 장소, 숙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공간AO 박태언 대표는 “공간AO는 단순 숙박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휴양과 교류, 봉사를 위한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닿은 오늘을 계기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복지 욕구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가족친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으며 대상자는 양평군가족센터, 무한돌봄센터 등의 유관기관을 통해 발굴․연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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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여주소방서, 대형 인명피해 막은 유공 시민 3명 표창
    여주소방서는 지난 3월 26일 오학동에서 발생한 컨테이너 화재에 공헌한 시민에 대해 표창하였다고 밝혔다. 총 3명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4월 18일 여주소방서에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 3월 26일 오학동의 모텔과 지하층의 사우나로 운영되는 건물에 바로 인접하여 설치된 컨테이너 3동에서 발생한 컨테이너 3동 모두 전소와 모텔 외벽 30㎡와 객실 네 개가 소실된 화재에서 큰 인명피해를 막은 시민들이다. 여주시청 환경공무직에 원창우, 옥민철 두 주무관과 화재가 발생한 건물 지하의 사우나 대표자인 박종만 님이 그 주인공들이다. 원창우, 옥민철 두 주무관은 쓰레기 수거 업무 중 컨테이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컨테이너에서 발화한 불을 소화기로 진압하였고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 모텔 소화전을 찾았으나 이미 모텔 복도가 연기로 가득 차자 4개층 모두의 객실을 두드리며 투숙객들을 대피시키고 화재 현장 주차장에서 교통정리까지 도왔다. 사우나 대표인 박종만 님은 외부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사우나 이용객들의 위험을 인지, 화재 위협을 무릅쓰고 지하에 운영 중인 사우나로 들어가 13명의 이용객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저지했다. 이들의 공로로 화재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후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완전히 진화했다. 특히, 원창우 주무관은 해병대 전우회에서 수난 활동에 참여하고 점동면 화재 때도 초기 대응을 하는 등 평소에도 안전에 관하여 누구보다 관심과 주의를 가지고 있었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화재 현장을 실제 마주하면 누구라도 당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세 명의 영웅들은 고민 없이 바로 소방관들의 초기 임무와 인명 대피 유도를 해주셔서 대형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그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칭찬과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감동뉴스
    2024-04-19
  • 김동연, “‘대한민국 경제 돌파구’ 성공 경험 깨기와 상생·포용, 사회적기업에 있다”
    - 사회적기업, 소셜벤처기업 청년 대표 20명 여명과 소통의 자리 - 기업들 혁신사례, 기업운영 애로사항 등 청취 - 278억 규모 경기임팩트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캥스터즈’ 선정, 8억 원 투자 - 장애인 운동솔루션 ‘휠리엑스’로 장애인 운동접근성 강화, 해외시장 진출 주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경기임팩트펀드 1호 투자기업 탄생 행사에 이어 청년 사회혁신기업가들과 만나 ‘경기임팩트 맞손토크’라는 제목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위기 돌파구가 사회적경제기업에 있다며 기업들의 성공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의 어려움을 벗어나려면 우선 과거의 성공 경험을 빨리 깨야한다”면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선진국이 하는 걸 따라왔으나 이제는 남아 안 해본 걸 하는 선도 경제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다음은 상생 또는 포용이다. 기후변화 대응, 장애인 문제 등의 가치를 경제 활동으로 옮기는 수많은 것들이 오늘 (사회적경제) 업종에 있다”며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 전 세계 유니콘기업과 대화를 했다. 오늘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소셜벤처들이 몇 년 뒤 다보스포럼에서 유니콘기업으로 나와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날 경기임팩트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장애인 운동솔루션 업체인 ‘캥스터즈’를 선정했다. 임팩트 유니콘기업은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말하는 것으로 도는 2026년까지 ‘임팩트 유니콘’ 100개 육성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한 재원으로 도는 ‘경기임팩트펀드’를 총 1천억 원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임팩트펀드는 올해 1기 펀드로 경기도에서 출자한 50억 원을 포함해 총 278억 4천만 원이 조성됐다. 펀드 운용사로는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엠와이소셜컴퍼니, 소풍 벤처스가 참여했다. 경기임팩트펀드 운용사 중 가이아벤처파트너스와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첫 투자처로 보건복지부형 예비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기업인 ㈜캥스터즈를 결정했다. 총투자 규모는 8억 원이다. ㈜캥스터즈는 2020년 설립됐으며 장애인의 운동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년간 연구, 휠체어 트레드밀 ‘휠리엑스’ 제품을 2022년 출시했다. ‘휠리엑스’는 자신의 휠체어를 트레드밀 위에 끼워 레이싱하는 운동 기구로, 전 세계 1천600가지의 휠체어 모두 사용가능한 무동력 트레드밀이다. 미국 등 8개국 수출을 하고 있으며, 2023년 에디슨어워즈 대상, 2024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접근성 및 노인기술 분야 혁신상을 받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약해 2023년 장애인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1호 투자기업의 주인공인 ㈜캥스터즈 김강 대표와 경기임팩트펀드 운용사인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임정훈 부사장, 엠와이소셜컴퍼니 유자인 부대표를 비롯해 청년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기업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맞손토크에서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김동연 지사와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참석 기업들을 보면 ㈜오후두시랩은 글로벌 지능형 탄소데이터 솔루션으로 탄소 발자국을 계산하고 관리할 수 있는 탄소중립 플랫폼 ‘그린플로’를 운영한다. ㈜톤28은 친환경 종이팩 화장품, 고체 화장품을 생산하며 해양폐기물 플로깅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요크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아동 노동문제와 교육,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솔라카우’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위한 4대 비전을 제시했다. 사회적경제 4대 비전은 ▲임팩트 유니콘기업 100개 육성 ▲성공한 사회적경제 기업 모델의 프랜차이즈화 ▲공공·민간기업과 함께 ‘우선구매 1조 원 시장’ 조성 ▲사회적경제 조직 1만 2천 개로 확대 등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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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경기도교육청, 2024 교사연구년 대상자 직무연수 운영
    - 2024 교사연구년 선발자 190명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운영 - 장기 재직 교사의 성장지원에 따른 연구역량 강화 및 학교 교육력 제고 - 연구교사 소통망 구축으로 미래교육 전문성과 공동연구역량 강화 기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 경기교사연구년 선발자를 대상으로 연구역량 강화 연수의 자리를 마련했다. 장기 재직 교사의 현장 연구력 지원으로 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18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보훈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이번 연수에는 교육경력 15년, 25년 이상의 연구년 선발 교사 190명이 참석했다. 연구년 교사는 ▲교육연구 ▲정책연구1(정책 연계형) ▲정책연구2(정책부서 연계형) ▲교육회복 연구 등 영역별로 신청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선발된 교사는 1년 동안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에 파견돼 개인 연구계획에 따른 현장 밀착형 연구를 수행한 후,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기본연구 과정과 전문연구 역량과정으로 구분해 연구년 교사의 연구력 향상을 체계적으로 기르고자 힘썼다. 특히 올해에는 집합 연수를 추가해 ▲연구와 사물인터넷(IT) 기술의 만남 ▲연구보고서 작성의 실제 등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영역별 연구년 교사 소통망을 구성해 공동 실행연구 기반을 함께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도교육청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은 “경기교사연구년제는 임 교육감의 공약 사항으로, 교사의 연구력과 사기 진작을 위해 2023년부터 다시 추진하게 됐다”면서 “현장의 고민에서 시작한 교사의 실행연구가 학교의 교육력과 교직 효능감을 높이고, 나아가 경기교육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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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임태희 교육감, “경기 특수교육 모델이 세계적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확신”
    -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정책 추진 강조 - 2024 특수교육 예산 500억 증액, 장애 학생 교육여건 대폭 개선 노력 - 임 교육감, “증거와 데이터에 기반해 특수교육 정책 펼쳐 나가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4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특수교육 정책을 현장과 함께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18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학부모, 교육행정직, 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0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 추진 ▲증거 기반의 교육정책 추진 및 평가 ▲서포터즈의 역할 및 운영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스마트 특수교육, 보편적 교육정책 등 특수교육 주요 정책 10개 분야별로 모둠을 구성해 협의하고, 서포터즈의 활동 방향 등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경기특수교육 정책에 교육공동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특수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교육감 취임 후 살펴본 교육지표 중에 특수교육 분야가 낮게 나온 것을 보며 시급한 문제의식을 느꼈다”면서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모범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세워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증거와 데이터에 기반해 상대를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장애 학생이 타고난 재능을 잘 발휘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서포터즈 여러분께서 함께 고민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경기도의 특수교육 모델이 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고, 세계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면서 인사를 마무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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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 여주의 미래상 제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및 의원, 간부공무원, 읍면동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여주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간부공무원, 시의회의원, 읍면동장 등 인터뷰 및 부서 의견수렴과 분야별 실무추진단 및 자문단 · 시민참여단 의견 청취 결과,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담아 지난 2월 2일에 1차 중간보고회를 거쳤으며 이후 시민 공모로 선정된 ‘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부분별 핵심전략 사업 발굴을 진행했다. 이날 2차 중간보고회에서는 비전 및 목표 선정 과정을 비롯한 각 부문별 목표와 주요 사업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및 자유발언의 순서로 논의가 진행됐다.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연구용역은 △산업·경제일자리 △문화·관광·체육 △지역개발·도로교통 △농업·농촌개발정비 △환경·녹지·재난·안전 △복지·보건·교육 △행정·소통 등 7개 분야의 정책과제와 20개 핵심과제 등 여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발전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비전203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여주시의 미래 비전으로 여주시가 지향해야 미래 청사진을 구상하면서 모두 함께 고민하고 평소 생각했던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과 함께 시민자문단 및 시민참여단 회의,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추가적인 의견수렴 절차 거쳐 최종보고회를 열고, 올해 6월경 여주비전 203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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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기도의회 복지위,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식 참석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위한 더욱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수원7) 위원들은 장애인의날(4. 20)을 맞아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4회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고 장애인 및 경기도장애인단체연합회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 김재훈 ․ 김동규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박옥분 ․ 박재용 ․ 이인애 ․ 황세주 의원, 이세항 (사)경기도복지단체연합회장,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종현 위원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마다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료ㆍ교육ㆍ직업재활ㆍ생활환경개선 등 각 분야의 수준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등한 사회를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최종현 위원장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장애인 기회소득,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및 가족돌봄 사업 등 각종 장애인복지 정책이 경기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향상과 인식개선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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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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