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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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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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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2023년 12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9,29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군정 전반에 대하여 군의원들의 군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회의 주요 일정은 △제1차 본회의(12월 1일) △제1~2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12월 4~5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6일) △제2차 본회의(12월 7일) △제2~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8~14일) △제3~5차 본회의 및 군정질문(12월 15~19일)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20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면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윤순옥 의장은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2024년 초긴축 재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 유지 향상에 필수적인 사업에 대하여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꼭 시행해야 할 안전 및 복지사업 예산이 부족한지 더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며, “양평군의회는 2024년에도 언제나 군민의 곁에서,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통해 군민의 소리를 반영해 신뢰로 보답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선포하고 있다.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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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전사무감사]이혜원 의원, 경기도 홍보비 ‘올바른 편성 및 집행’ 요구
-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목적 내에서만 사용해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경기도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경기도가 진행한 옥외광고 홍보비의 올바른 편성 및 집행을 요구했다. 2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는 주요 정책 확산을 위해 방송·신문 및 뉴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국·2담당관·8팀으로 구성된 홍보담당관을 두고 있다. 2023년도 홍보담당관 예산은 142억 원이다. 또한 홍보 예산 중 옥외미디어로 편성된 올해 예산은 27억 7천만 원으로 주로 ▲지하철 행선안내기 ▲공공버스 래핑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G버스 TV 등의 홍보를 위해 사용된다. 반면 일부 항목은 당초 예산액과 실제 집행액이 차이를 보였다. ▲아파트 미디어보드(30%↑) ▲지하철 행선안내기(174%↑)는 당초 예산보다 각각 초과 집행됐으며 당초 편성에 없던 ▲기타 항목에도 총 1억 8천만 원이 사용됐다. 이혜원 의원은 “기본적으로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목적 내에 사용해야 한다”며 “예산의 8대 원칙 중 하나가 ‘목적 외 사용 금지 원칙’이며, 기존 승인 받은 항목과 다르게 사용되었다면 이는 ‘전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에서 의결 받은 예산은 임의로 목적을 변경해서는 안된다”며 홍보비의 올바른 편성·집행 당부와 함께 “약 28억원의 예산을 부기명 하나로 기입하여 숨긴 예산처럼 사용하는 것은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사용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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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 '품위유지 위반'제명
- 최영보 의원'공개사과'로 징계안 의결 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민주당)이 의원직'제명'이라는 양평군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양평군의회는 9월1일 오후 6시부터 제285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비공개로 열고 여현정 의원과 같은 당 소속 최영보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표결 처리했다. 양평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공무원과의 대화 내용을 동의 없이 녹음하고 외부에 공개해 물의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현정 의원에 대해 '품위 손상'을 이유로 '제명'이라는 최고 수위의 징계안을 의결 했다. 같은당 소속 최영보 의원도 녹취장소에 동석해 방관한 것이 문제가 되어 '공개 사과'조치가 결정됐다. 양평군의회의 무기명으로 진행된 표결에서 재적 의원 7명 중 징계 대상 의원 2명을 제외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5명이 모두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 지방의회의 의원에 대한 징계에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30일 이내 출석정지, 제명 등 네 가지로 이루어졌다. 한편, 여현정 의원은 최영보 의원과 함께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제명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할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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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8월 25일부터 7일간 진행
- 양평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24개 안건 심의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 1조 217억원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오는 8월 25일 제29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31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4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먼저 25일 진행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소집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이번 회기에서 다뤄질 의안들을 상정한다.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 ▲ 양평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지민희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혜자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및 ▲ 양평군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지제면의 명칭변경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16건의 군수 제출 의안을 다룬다. 이어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과 ▲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인 만큼 내실 있게 다루어 양평군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심의하여 의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본회의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홈페이지(https://www.ypcouncil.go.kr) 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오혜자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관련과 모 군의원의 공무원과의 대화중 동의를 받지않고 녹취해 유출한 사안에 대한 양평군 의원으로서 의사를 표명했다. 오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김건희 라인'이라 부르며, 실체도 근거도 없는 특혜를 주장하는 등 국토교통부의 대안 노선안에 대한 문제 제기를 넘어 정쟁으로 이어가 이제는 피로감마저 느낀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하루빨리 재개되기를 양평군민의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오 의원은 이에 3가지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첫째,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우선 국도 6호선의 교통량 분산과 군민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는 출입시설, 즉 강하 지역에 IC 설치가 가능한 노선. 둘째, 양평군민의 피해가 적고, 동부권 균형발전의 도움이 되는 등 양평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는 그리고 다수가 원하는 노선. 세째, 환경을 고려하는 노선. 이렇게 세가지 사항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최적노선과 당초의 예타 노선을 비교 검토해 어느 것이 타당한지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제시했다. 오혜자 의원은 "의원의 공무원과의 대화중 동의를 받지않고 녹취해 유출한 사안에 대해서 '신의와 신뢰'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대방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녹취 하고, 정쟁에 이용하기 위해 편파적 언론사에 이를 전달해 악의적 편집으로 녹취 피해자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다고 비판하고 "의회의 역할 중 가장 큰 역할이 집행부에 대해 견제라지만 그 견제를 위해 최소한의 도적적 기준마저 내던지라고 그 권한을 주지 않았다"면서 심히 유려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오 의원은 민주당의 양평군청 앞의 훙물스럽고 보행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첨막농성을 당장 걷어치우고 주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백성을 섬긴다’는 의미의 ‘경민정’도 즉시 군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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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4년 1차 청년행정인턴 모집
- - 신청 4월26일(금)~5월3일(금) / 근무기간 6월3일(월) ~ 8월30일(금) <3개월>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역량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휴학·졸업생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올해 1차로 10명의 청년행정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행정인턴은 근무기간 동안 실무부서에 배치되어 부서별 단위사무, 정책자료 수집·조사·분석 및 연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되고, 도정 및 의정활동의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교육 및 토론회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도의회에서 모집하는 청년행정인턴은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추후 공공부문 취업 시 인턴근무 기간이 유사경력으로 인정되어 청년들의 경력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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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4년 1차 청년행정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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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 광역 의회 첫 ‘음식관광 지원 조례’ 발의
- - 여행·관광에서 음식 경험 중요성 확대…콘텐츠로 제작·홍보 - “음식은 관광객 경험에 대한 근본적인 요소 중 하나…도내 관광산업 발전 이바지” 경기도가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음식관광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17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374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관광·여행에서 음식 경험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도내 특화 음식을 맛보고 체험하는 등 음식과 관련된 문화적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홍보해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은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책 및 기본계획 등을 수립하고, 음식관광상품의 국내외 교류 협력,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특히 음식관광의 열기는 세계적으로도 확대되는 추세다. 세계음식여행협회 조사에 따르면 관광객의 90%가 음식 소비에 25%의 예산을 할애하고 있으며, 83%가 음식이 해당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또 2022년 기준 전 세계 음식관광 시장 규모는 약 8,059억 달러(한화 1,119조 9,592억)로 전통적인 다이닝을 넘어 독특한 경험을 찾는 음식관광 확산세를 보인다. 이혜원 의원은 “음식은 관광객 경험에 대한 근본적인 요소 중 하나로, 음식관광의 다양한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해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도내 로컬 관광 명소화를 차별화해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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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 광역 의회 첫 ‘음식관광 지원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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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자치분권 실현과 자치법제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16일 의장접견실서 ‘자치분권 실현과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자치법제 발전 사업 추진, 연구·교육 교류, 워크숍 개최, 법령 정비 과제 발굴 및 공유, 시·군의회 우수조례 발굴·시상 등 6개 분야 협력 약속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가 16일 경기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자치분권 실현’과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법제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관련 교육 및 인적 교류 실시 등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김정영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 김종석 사무처장 및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김기정 회장(국민의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정광량 수원시 의회사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자치법제의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및 교육 교류 ▲도의회-시·군의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한 법령 정비과제 발굴 및 공유▲시·군의회 우수조례 발굴 및 시상▲그 밖에 양 기관이 교류·협력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염종현 의장은 “입법은 지방의회의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역할로서 그 본연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때 지방의회의 가치 또한 참된 빛을 발하게 된다”라며 “경기도의회와 각 시·군의회가 가진 자원들이 더해져 다양한 영역을 세심하게 아우를 고차원적 입법체계가 갖춰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을 계기로 광역과 기초가 넘나드는 지방의회 간 ‘상생’과 ‘협치’ 면에서 다른 지역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선례로 주목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와 31개 시·군 의회 간 맺어진 입법 네트워크를 통해 동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기정 회장은 “독립적인 지방의회로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여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등 여러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우리나라의 중심이 되는 경기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입법지원 컨설팅 사업, 입법지원담당자 워크숍 등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법령 정비과제 발굴·공유, 법제정보 공유, 시군의회 우수조례 시상 등 새로운 입법지원 네트워크 구축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여 도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 선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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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자치분권 실현과 자치법제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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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경기도의원, 이천고 모듈러교실 점검
- - 이천 관내 학교의 모듈러교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5일 이천시 소재 이천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및 이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모듈러교실 설치·운영 현장 확인 및 사용자 의견 청취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공유택 과장, 이천교육지원청 김상근 행정과장을 비롯하여 모듈러교실 관계자들과 이천고 권순구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양준모 위원장, 학부모회 이성정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천고등학교는 공간재구조화사업 추진으로 현재 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동시에 진행중이며 약 1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12월 말 준공 예정으로 학생들은 임시교사인 모듈러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공유택 과장은 “모듈러교실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이천교육지원청 김상근 행정과장은 “스프링클러, 옥내소화전도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일반교실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천고 학교운영위원회 양준모 위원장은 “이천고는 이천의 상징적인 고등학교로, 학교 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되고, 공사기간 동안 모듈러교실이 잘 활용되어 학교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으며, 학부모회 이성정 회장은 “모듈러교실이 초·중·고 학교급의 구분없이 똑같은 크기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학생들의 몸집이 큰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더 넓은 모듈러교실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김일중 의원은 “이천 지역은 그동안 교육 지원이 저조했었으며, 이제는 교육도시로써 재도약이 필요할 때”라고 밝히며, “이천에서는 이천고등학교에 처음으로 모듈러교실이 설치되었는데, 앞으로는 이천 관내로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오늘 이 자리에서 가감없이 모듈러교실 사용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해주셔서 앞으로 이천에서 추진될 모듈러교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원청이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모듈러교실을 예전 컨테이너 교실로 오인하여 부정적인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고 무조건적인 반대를 학부모가 할 수 있는데, 현재의 모듈러교실은 일반교실과 견주어봐도 오히려 시설이 나은 점도 많은 만큼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가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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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경기도의원, 이천고 모듈러교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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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119구급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 안전행정위원회 통과
- - “맞춤형 119구급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119구급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이 4월 17일(수) 열린 제374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박명숙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장애나 언어 문제로 인해 119구급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안전취약계층이 보편적 서비스인 119구급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박명숙 의원은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금 당장은 임산부와 영유아, 청각 및 언어장애인 그리고 외국인과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119구급 안전취약계층에 포함했지만 향후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한 119구급 안전취약계층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며 조례안을 설명했다. 박명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119구급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은 청각 및 언어 장애인, 외국인 등이 편리하게 119구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어 통역과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조례안에서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의료장비의 확충과 필요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 통과 이후, 박명숙 의원은 “조례안의 통과에 적극 협력해 주신 안전행정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경기도민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119안전 취약계층과 맞춤형 119구급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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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119구급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 안전행정위원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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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복지위,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식 참석
-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위한 더욱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수원7) 위원들은 장애인의날(4. 20)을 맞아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4회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고 장애인 및 경기도장애인단체연합회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 김재훈 ․ 김동규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박옥분 ․ 박재용 ․ 이인애 ․ 황세주 의원, 이세항 (사)경기도복지단체연합회장,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종현 위원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마다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료ㆍ교육ㆍ직업재활ㆍ생활환경개선 등 각 분야의 수준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등한 사회를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최종현 위원장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장애인 기회소득,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및 가족돌봄 사업 등 각종 장애인복지 정책이 경기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향상과 인식개선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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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천시 국민의힘 송석준 당선 '3선 성공'
- 국민의힘 송석준 경기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위원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를 3121표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송석준 의원은 향토출신으로서 첫 3선 중진의 반열에 올랐다. 4월11일 06시 59분 기준 100.0% 개표율이 진행된 상황에서 송석준 후보는 51.33% 6만190표를 득표하며 48.66% 5만7천70표를 얻은 엄태준 후보를 누리고 당선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4·10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송석준 당선인의 당선 사례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2대 이천시 국회의원 당선인 송석준입니다. 저 송석준을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선 의원을 만들겠다는 이천시민들의 열망 속에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천시 최초로 3선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함께 경쟁해 주신 엄태준 후보에게도 수고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이천시민들의 명령인 그동안 이천시에서 기업들을 떠나게 하고, 이천시 발전을 가로막았던 나쁜 규제, 수도권규제ㆍ농지규제 등을 반드시 개혁해 내겠습니다. 제가 초선, 재선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철도망과 도로망 등이천의 교통혁신을 이끌 교통인프라 사업들을 3선의 힘으로 조기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을 통해 이천시민들께 말씀드린 의료격차 해소 및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으로 이천을 건강·행복의 중심 도시, 교육환경 업그레이드와 문화·체육시설 확충으로 이천을 교육·문화의 중심 도시, 신도시급 도로망 구축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으로 이천을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도시, 그래서 이천시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 송석준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총선을 통해 보여주신 민의도 겸허히 받들어 충실한 의정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제22대 이천시 국회의원 당선인 송석준 올림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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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천시 국민의힘 송석준 당선 '3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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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
- 이천시의회가 올해 세 번째 임시회를 개회해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을 비롯한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 돌입했다. 이번 제243회 임시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1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8건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3.29%인 1,576억 6100만원 규모가 증액된 것으로 올해 이천시 살림 규모는 1조 3,439억 600만원이 되었으며, 민생 안정과 시민 불편 해소 등을 위해 편성되었다. 이어 제1차 행감특위와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가 차례로 진행됐다. 제1차 행감특위에서는 위원장에 송옥란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준하 의원을 선임하고 6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김재국 의원이 발의한「이천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규칙안」을 심사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위반행위 신고 및 처리 사항, 징계양정 기준 등 이해충돌 방지제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분석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이천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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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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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관광 1번지’ 경기도 매력 알리는 홍보 기획전 연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관광 1번지’ 경기도의 매력을 알리는 ‘2024 경기도 관광 홍보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도내 매력과 개성이 넘치는 31개 시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경기도가 어딜 가도 구석구석 다채로운 여행지임을 확인시키고자 마련됐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경기도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경기도는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의 중요성과 천연의 생태자원을 경험해볼 수 있는 DMZ, 고귀한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남한산성․조선왕릉을 비롯해 바다와 호수, 명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고루 갖춘 관광특구다. 이러한 장점을 기반 삼아 경기도에서는 1년 내내 지역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축제가 끊이지 않는다.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이천․여주․광주왕실도자기축제, 파주장단콩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동두천락페스티벌 등 유형과 무형을 아우르며 가치를 뽐내는 축제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이번 ‘2024 경기도 관광 홍보 기획전’을 통해 소개될 28개 축제가 경기도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서게 하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며 “아무쪼록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관광 1번지’로서의 경기도 매력을 곳곳에 알리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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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관광 1번지’ 경기도 매력 알리는 홍보 기획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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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복지위, 장애인의날 기념 장애체험 실시
-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은 당사자 의견 반영과 현장의 실태 파악이 가장 중요합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수원7)는 장애인의날(4. 20)을 맞아, 12일 경기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북부 누림센터)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동화책 녹음, 시각 장애 보행 체험 등을 실시하며, 장애인복지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이인규 경기도의원(교육기획위),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 김영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이정주 북부누림센터장, 정태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장애인의날을 맞아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장애 이해 체험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경기도의회는 58만 경기도 모든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종현 위원장은 “장애인 복지정책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지자체로서 장애인 복지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장애인 기회 소득, 장애인 통합돌봄 등의 안정적 추진뿐만 아니라, 장애인 당사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실질적인 정책 개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최종현 위원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 정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 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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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복지위, 장애인의날 기념 장애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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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아름수리점 개소식 참석
- 송석준 의원(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이 11일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아름수리점 개소식에 참석하여 돌봄서비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방과 후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사업이 추진되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1,048곳이 설치되었다. 이번 개소한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아름수리점은 최초로 육군관사 내에서 운영하는 센터로써, 최대 30명의 초등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돌봄서비스 제공대상 정원의 70%까지는 군인 가족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아름수리점 개소를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이천시를 더욱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입법정책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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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아름수리점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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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 위한 토론회 개최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2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여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폐기물 발생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과 관련하여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이 좌장을 맡고 유호준 위원과 김태형 위원은 각각 발제와 토론에 참여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제373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규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유호준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해당 조례를 보류한 바 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서진석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저감을 위한 공공기관의 주도적 역할과 민간 부문 및 도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 마련을 위하여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전부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조례 개정 배경 및 주요개정 사항 등을 설명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유호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은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조례를 제정한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조례가 공공기관 현장에 아직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연간 1회용품 감축 이행 계획의 구체적 목표 설정 및 단계적 이행 등 효과적인 감축으로 가는 방향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이정임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추진되는 1회용품 저감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성사업에 활용 가능한 ‘폐기물처분부담금’의 활용 등 안정적인 예산 확보와 효율적 활용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노섭 안양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는 “다회용기 등 일회용품 대체서비스 사업 관련 기업과 협력을 통하여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체계 구축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태형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은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가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기여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며, 불편함이 수반될 수는 있으나 1회용품 사용에 대한 규정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다회용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관, 수납, 비치하는 공간의 관리에 대한 부분도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경기도 탄소중립도민추진단장은 “시민 모니터링, 시민제안제도 등 1회용품 사용 저감과 다회용품 사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한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폐기물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여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로 나아가는 것은 모든 사회의 구성원이 공감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유영일 도시환경위원장, 경기도 김달수 정무수석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ㆍ김용성 부위원장도 참석하여 질의응답을 통한 논의를 함께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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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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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이천시 청소년의회 멘토-멘티 결연식
- 청소년의 자치권을 확대해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 수립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이천시의회 의원과 이천시 청소년의원의 멘토-멘티 결연식이 진행됐다. 12일 이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결연식은 이천시 청소년들이 직접 선출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연령으로 구성된 청소년의원 10명과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 김경희 시장, 이천시청소년재단 김성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4대 이천시 청소년의원들에게 당선증과 배지를 수여하고 청소년의회 윤지선 의장, 이하린 부의장이 대표로 청소년헌장을 낭독했다. 이후 제4대 이천시 청소년의원으로서의 적극적인 활동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다짐하는 결연증서 수여식과 각 지역구 청소년의원들이 제출한 정책제안에 대해 멘토 의원에게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 청소년의원들이 제출한 정책으로는 ▲학교교실바닥 온돌시공 ▲청소년 익명 고민과 응원의 글씨쓰기 캠페인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이천시 내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청소년 무상교통 ▲청소년의 날 공휴일 지정 ▲바닥 신호등 설치 등으로 청소년 관련 주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제안했다. 김하식 의장은 격려사에서 “현재와 미래의 중심인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1년간 청소년의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청소년 정책 토론 및 입법 제안으로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 청소년의회는 지난 2019년 제정된 ‘이천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를 두고 구성하였으며 이천시 청소년을 대표해 실질적인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청소년의 시각으로 청소년이 바라는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안전환경 등 3개의 상임위원회를 두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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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이천시 청소년의회 멘토-멘티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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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개회
- -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 총 9,885억 원, 본예산 대비 590억 원 증가 양평군의회는 12일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23일까지 12일간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비롯한 4개의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7개 의안을 심사한다. 15일에 예정된 ‘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집행기관에 요구할 감사자료를 채택하고,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송진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안 5건을 포함하여 총 22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 그리고 본예산보다 590억 원(6.35%)이 증가한 9,885억 원에 대하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19일과 22일에 예정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에 대한 집행기관의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윤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에 대해 군의회의 심도 있는 심사와 집행부의 성실하고 철저한 준비를 바란다며, 심사하는 안건들에 군민의 뜻이 잘 반영되어 양평군의 발전 및 군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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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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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직원 대상 ‘디지털 사진 촬영교육’ 실시
- - 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 70명 대상 교육 진행 - DSLR 카메라 외부전문가인 조민서 유니크스튜디오 대표 강의 - 사진의 역사, DSLR 카메라 사용법, 의회용 사진 특징, 휴대전화 촬영기법 등 다뤄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보도용 의정활동 사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사진 촬영교육’을 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별 의정활동 확대로 직원들이 언론 보도용 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일이 늘어남에 따라 비전문가도 양질의 사진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에는 사진전문업체인 ‘유니크스튜디오’ 소속 조민서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진의 원리와 특성, 촬영방법 등을 폭넓게 설명했다. 조 대표는 프랑스 사진 전문교육기관인 ETPA를 졸업한 DSLR 카메라 전문가로, 이번 교육에서 카메라는 물론 휴대전화를 활용한 촬영 방법까지 포괄적으로 다뤘다. 교육 내용은 ‘사진의 역사’와 ‘DSLR 카메라 기능 및 사용법’, ‘의회용 사진의 특징’, ‘휴대전화를 통한 촬영기법’ 등으로 알차게 꾸려졌다. 특히, 직원들은 교육시간 중 1인당 1대의 DSLR 카메라를 실습용으로 제공받아 카메라의 세부 기능과 조리개와 셔터 활용에 따른 사진의 변화 등을 그 자리에서 효과적으로 학습했다. 조 대표는 의정활동 사진 촬영 시의 유의사항을 설명하며 “의원이 발언이나 건의할 때의 모습을 포착해 역동적으로 담아내고, 화면 밝기 조절, 크로핑 등을 조치하고 신속하게 배포될 수 있게끔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직원들은 화면에 게시된 다양한 예시용 사진을 보며 ‘크로핑(cropping: 주제를 부각하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는 기법)’ 등의 적용 사례를 파악했다. 끝으로는 휴대전화를 활용한 실용사진 촬영기법이 강연됐다. 조 대표는 초점 및 노출, 플래시, 타이머 등 일반기능 활용법을 설명한 뒤, 화면 비율을 조정하고 수평을 맞춰 양질의 사진을 촬영하는 비법을 공개하고 그 자리에서 직접 촬영한 결과물을 공유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임시회는 물론,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등 다양한 의정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실무 중심의 역량강화 교육이 향후 지속 진행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계획하고 주관한 언론홍보담당관 관계자는 “사진은 강력한 의사소통 도구이자 의정활동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전파하는 중요한 자료”라며 “의회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경기도민께 양질의 의정홍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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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직원 대상 ‘디지털 사진 촬영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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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후보, 반려동물테마파크 적극 추진 및 지원 약속
-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로 뛰고 있는 송석준 후보가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과 반려인들에 대한 지원구상을 밝혔다. 지난 7일 휴일을 맞아 이천시민의 대표적인 힐링공원인 설봉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던 송석준 후보는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 나온 시민과 만나 반려동물 양육과 입양 등에 대한 폭 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과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등 반려인들의 애환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현재 이천시는 약 199억원을 들여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캠핑장, 놀이터, 산책로, 문화교육·입양센터, 장사시설, 동물병원 등을 조성해, 지역의 반려인뿐 아니라 수도권의 반려동물 여가 및 휴양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로 하는 반려동물테마파크(단지) 조성을 추진 중으로, 기본계획 수립 및 용역을 마치고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의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국비지원검토 등 사업추진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동물보호법」개정 등 입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으로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반려동물보호와 반려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되, 비반려인에게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공간 조성하는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송석준 후보는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 고문을 하고있는 등 반려동물보호와 반려인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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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후보, 반려동물테마파크 적극 추진 및 지원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