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정치/의회

실시간뉴스
  • 김선교, "여주·양평 더 큰 발전을 위해 총선 승리 최선"
    국민의힘 여주 양평 국회의원 후보 김선교는 28일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진행했다. 양평 라온 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는 이날 출정식에는 김선교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하여 도.시군의원들과 시민 군민등 500여명이 모이는 출정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오늘은 4.10총선의공식선거운동이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하는 날이다. 집권여당으로써 여주시.양평군의더 큰 발전과 시.군민의 행복을 위해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김선교후보는 국민의힘 당내경선을 거치면서 여주.양평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들 통해 당당히 국민의힘후보로 선출 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총선 비전과 핵심 공약등 읍.면.동민생 맞춤형 공약을 설명했다. 김선교후보는 3선 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국회의원으로써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인물론"과"정책”의부각을 통한 “클린선거"를지향한다고 말했다. 또한 ‘뚝심있는현장 전문가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약속을 잘 지키는 추진력 있는 근면함을 통해 지난 의정활동의 시간은 여주.양평을위한 기본인프라 구축을 준비하는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뛰어야 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주 양평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공약인 “양평-서울고속도로에 조기착공 추진”과“여주 GTX-D 조기 추진"을통해 도시 발달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그 외에 더 행복한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민생 공약 등을 위해 어느 한 순간도 소홀하지 않고, 어떤 작은 일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 했다. 김선교후보는 4.10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여주 양평 유권자들의 앞도적지지를 호소하며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하며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뛰겠다”고 다짐 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4-03-29
  • [22대 총선]김은혜, 이색 선거운동 영상으로 유권자 눈길 사로잡아
    김은혜 분당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자동차 광고를 패러디한 이색 선거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김 후보는 지난 25일 유튜브를 통해 ‘어떻게 사냐’는 친구의 말에 ‘분당에 산다고 대답했습니다’라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 영상은 2009년 방영된 국내차 광고를 패러디한 것이다. 당시 이 광고 영상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김 후보는 분당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가질 수 있었던 자부심을 되찾겠다는 의미를 해당 광고 패러디를 통해 함축적으로 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지난 몇 년간 분당의 발전이 멈춰있었다고 느껴진다”라며 “정부·여당과 함께 원팀으로 재건축을 비롯해 광역교통망 확충, 기업형 특목·자사고 유치, 오리역세권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해 분당의 자부심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캠프는 27일 저녁부터 순차적으로 공약과 관련된 후속 이색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4-03-27
  • [22대 총선]이수정, “더 이상 광교에서 영신여고 가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
    - 교육자유특구 통해, 선발권·교육과정 재량 발휘해 교육수요 충족시켜야 경기 수원(정) 이수정 후보는 수원 고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을 포함한 초·중·고 학군 조정 · 교육자유특구 지정을 통한 학교 자율성 강화 등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현행 수원시 고등학교 통학구역은 광교신도시를 포함한 동수원 일대의 개발양상을 전혀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라며 “집 앞,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고등학교를 두고, 대중교통으로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영신여고로 배정되는 일이 종종 발생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는데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가 이미 10년이 넘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아우성인데, 민생을 챙겨야 할 정치가 이런 부분도 챙기지 않았다는 것이 납득되지 않는다”라며, “제가 당선된다면 더 이상 광교에서 영신여고 가는 일은 없다. 고교 뿐만 아니라 초·중학교도 ‘근거리배정원칙’을 확립해 학습권을 보장하되 학교선택권과 조화를 꾀하기 위해 일정비율은 권역 외 지원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 수원 고교통학구역은 1구역(북부) 고교 14개교, 2구역(남부) 고교 18개교로 나뉘어 있으나, 광교신도시를 포함한 동수원 일대의 발전을 반영하지 못해 장거리 통학을 감수해야 하는 불안이 초래된다는 평가다. 이 같은 내용은 경기도교육청이 의뢰해 수행된 한국교육개발원의 2012년 ‘경기도 고교평준화 지역 배정 방법 개선 연구’와 경기도교육연구원의 2018년 ‘경기도 고교평준화 학생 배정 방안 분석 및 개선 방향 연구’에서도 다뤄진 바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경기도의회에서 수원지역 고등학교 배정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리기도 했으며, 국민의힘이 ‘근거리 배정원칙’을 세우자고 주장하자 민주당이 ‘총선용 표심 챙기기’라는 반박해 대립하는 모습이 보도되기도 했다. 이 후보는 교육자유특구 지정 공약도 내놨다. 이 후보는 “학교가 교육수요자들의 교육수요에 알맞게 보다 자율적으로 교과과정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라며, “경우에 따라 학생선발권이나 교과과정도 자율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는데 현행 체계 하에서는 쉽지 않다. 교육자유특구지정을 통해 마이스터트랙확대, 기업·대학 협약형 계약학과 확대, 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조성 등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위 같은 공약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난 2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 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연거푸 만나 의제를 제안하고 긍정적인 화답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4-03-27
  • 이천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27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임진모 이천시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진모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15일간 이천시의 202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집행부의 예산집행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검사가 종료되면 검사위원들은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는 이를 토대로 결산서를 작성해 오는 6월 제244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친 뒤 최종 결산승인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대표위원을 맡은 임진모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해 이천시의 예산이 법령에 따라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하식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동안의 예산 집행결과를 종합해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결산검사위원들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합하게 쓰였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해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방안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3-27
  • 국민의힘, 경기도치과의사회 만나 전 연령에 걸친 구강보건정책 논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27일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와 만나 전 연령에 걸친 구강보건정책을 논의하며 도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정담회는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과 양우식 수석부대표를 비롯해 경기도치과의사회 김영훈 부회장, 김영관 재무이사, 최혜선 대외협력이사, 고휘목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에게 촘촘한 구강보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의견이 오갔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초‧중‧고 전학년 구강검진 및 치과주치의 사업 확대 ▲학교 양치시설 및 구강보건실 확충 ▲노인 주치의 제도 도입 ▲구강검진 내실화 및 만성질환관리 시스템 도입 ▲유휴인력을 통한 치과계 일자리 창출사업 등의 의견을 피력하고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민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이견을 듣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오늘 경기도치과의사회와의 만남도 같은 맥락”이라며 “제안받은 정책을 면밀히 검토해 도민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법을 알림으로써 오래도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3-27
  • [22대 총선]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국회의원후보 출정식
    국민의힘 여주 양평 국회의원 김선교 후보가 28일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갖는다. 양평 라온 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는 이날 출정식에는 김선교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하여 도.시군의원들과시민들 500여명이 모이는 출정식이 예정됐다고밝혔다. 이날은 4.10총선의공식선거운동이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하는 날이다. 집권여당으로써 여주시.양평군의더 큰 발전과 시.군민의 행복을 위해 총선승리를 다짐할 예정이다. 김선교후보는 국민의힘당내 경선을 거치면서 여주.양평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들 통해 당당히 국민의힘후보로 선출 되었으며이 자리에서 총선 비전과 핵심 공약등 읍.면.동민생 맞춤형 공약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선교후보는 3선 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국회의원으로써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인물론"과"정책”의부각을 통한 “클린선거"를지향하고 있다. 또한 ‘뚝심있는현장 전문가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약속을 잘 지키는 추진력 있는 근면함을 통해 지난 의정활동의 시간은 여주.양평을위한 기본인프라 구축을 준비하는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뛰어야 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 ‘라고역설했다. 그러면서 여주 양평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공약인 “양평-서울고속도로에 조기착공 추진”과“여주 GTX-D 조기 추진"을통해 도시 발달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그 외에 더 행복한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민생 공약 등을 위해 어느 한 순간도 소홀하지 않고, 어떤 작은 일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 했다. 김선교후보는 4.10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여주 양평 유권자들의 앞도적지지를 호소하며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하며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뛰겠다”고 다짐 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4-03-27

실시간 정치/의회 기사

  • 이천시의회, 이천시 낙농업 선진화 위해 팔 걷어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이천시 낙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실시된 ‘시민과의 소통의 날’에서는 이천시 낙농업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천시 낙농업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하식 의장과 이천시의원 및 축산과 관계 공무원, 헬퍼회 이준몽 회장을 비롯한 낙농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헬퍼회 이준몽 회장은 “이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낙농업 종사자들이 운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낙농인을 양성하고 있지만 각종 규제로 인해 신규 목장 창업의 진입장벽이 높다”면서 낙농업계의 고충을 전했다. 한 관계자는 “축사 신축에 따른 인근 거주 주민의 100% 동의서 수렴은 사회초년생인 청년 창업인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며 낙농업 청년 창업의 진입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협회는 사육제한거리도 높은 진입장벽 중 하나라며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협회 관계자는 “기존 300m였던 사육제한거리가 700m로 강화돼 신규 창업에 부담이 크다”며 “기준을 가축별로 구별해 절충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서울우유동남부지사 홍선영 소장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헬퍼의 신규 목장 창업이 어려워져 헬퍼 수급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낙농업의 신규 목장 창업을 위한 방안을 발굴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낙농업계 어려움과 고충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인근 거주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집행부에 축산업의 단지화 등의 정책도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시의원들은 이천시 낙농업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 논의해 협력하기로 하고, 낙농업계 종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3-12
  • 송석준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21대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 선정”
    송석준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21대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3월 11일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의원 중 총 63명을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는데, 경기도에서는 총 13명이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국민의힘 의원 중에는 송석준 의원이 유일하게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21대 국회의원 전체공약 수는 16,416개였으며, 1인당 평균공약개수는 65.93개였다. 그리고 공약이행평균성적은 48.79점이었다. 공약이행을 완료한 공약개수는 5,167개(31.48%)였으며, 미이행공약은 5,608개(34.16%)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공약이행성적은 70점 이상이 5명이었고, 45점이상 50점 미만이 3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5점 미만은 33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의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은 5개 권역별(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상위 25%안에 든 국회의원이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 시민들의 성원과 이천시청과의 긴밀한 협조가 공약이행을 차질 없이 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4-03-11
  • 김병욱 도당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만나 당정관계 논의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병욱 위원장, 일부 지자체 서울편입 선동에 대해서도 공동대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병욱, 분당을)은 8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당정관계에 대해 깊은 논의를 가졌다. 이날 만남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신임 위원장이 된 김병욱 의원이 인사차 방문한 자리에서 김병욱 도당위원장은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슬로건대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지자체의 으뜸이 되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덕담을 건넨 뒤 “경기도 5개 지자체가 연관되어있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문제, GTX로 대변되는 광역교통혁신 문제 등을 앞으로 긴밀하게 협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위원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인사한 뒤“말씀하신 내용은 경기도가 이전부터 꾸준하게 신경쓰고 있는 의제이니 만큼 김 위원장과 적극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병욱 의원과 김동연 지사는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추진되고 있는 무분별한 서울 편입 선동에 대해서도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3-11
  • [22대 총선]이수정, 교육부장관 만나 "수원교육4.0 영통이 선도하겠다
    - 3월 11일 이주호 교육부장관과 교육 현안 협의 - 미래형 수원예술고, 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 수원고교통학구역분리 등 중앙정부 협조요청 이 후보는 수원교육4.0의 기치 아래 주요 교육공약으로 ▶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조성, ▶미래형 수원예술고 신설, ▶수원고교통학구역 개편, ▶학제개편, ▶학교폭력예방 위한 ‘학교폭력’개념의 교육과정 내 도입, ▶초등체육시수 확대, ▶지역 내 산학 협력 계약학과 확대 및 마이스터트랙 확대, ▶학교복합시설화를 통한 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 ▶교육환경보호법상 상대적보호구역 확대를 통한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국가책임돌봄제 등을 내걸었다. 이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는 수원교육4.0 시대를 선도할 공약으로 이 후보는 ‘미래형 수원예술고 신설·계약학과 대폭확대·마이스터트랙 확대·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신설·수원고교학군개편’을 제시했다. 이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형 수원예술고는 기존 경기도 소재 4개 예고와 차별되는 실용음악, 현대미술 위주의 교육과정이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또 이 후보는 정부의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따른 346만 명 규모 일자리 수요에 대응할 반도체인재 인큐베이팅 허브를 영통에 조성하고자 영통일대를 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로 지정해 수원의 재도약을 준비할 것이라 밝혔다. 이 후보는 “예술고 신설은 2005년경부터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지역의 숙원”이라 지적하며, “교육부 차원의 면밀한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를 지정하여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인재수요를 수원에서 충당할 기반을 마련해야 수원 재도약의 기틀로 삼아야 한다”며 이에 대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외에도 이 후보는 편도 1시간 10분씩 통학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거리배정원칙을 확립하는 수원고교통학구역 개선 필요성, 지역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하여 교육부 공모사업인 학교시설복합화사업 확대 필요성, 사회진출연령을 앞당기기 위한 학제개편 필요성, 교육환경보호를 위한 상대적보호구역 확장 필요성 등에 대한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건의를 받아든 이 장관은 “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는 중앙정부의 메가클러스터 조성 성공의 필요조건”이라며, “수원교육4.0 시대를 열기 위해 건의해주신 내용에 대하여는 심도있게 검토하겠으며 향후에도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 화답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4-03-11
  • [22대 총선]김은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단독‘차(車)담’...‘재건축 선도지구 최다 지정’화답
    - 한 위원장 “성남시민의 삶을 바꾸는 재건축 규제를 획기적으로 풀겠다” 화답 김은혜 분당을 후보(국민의힘)가 8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등에 대한 당 차원의 협조를 요구했고 이에 한 위원장이 화답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김 후보는 한 위원장과 차에서 만나 20여분간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등을 위해 당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고, 한 위원장은 “흔쾌히 돕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후보는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과 함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매년 정비구역 지정, 상속·증여세 감면, 민관합동 TF 구성 등의 다양한 재건축 정책을 논의하고 한 위원장과 함께 첫 일정 장소로 도보 이동했다. 김은혜 후보는 재건축 공약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정부의 계획대로 10년 안에 재건축을 완료하려면 정부가 확신을 주어야 단지별 과열 경쟁을 막는 것”이라며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 방침을 총선용 포퓰리즘이라고 반대하는 민주당에게 과연 재건축을 맡길 수 있을지 현명한 분당주민들은 이미 판단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분당은 시민들이 재건축·재개발 필요성에 대해 많이 절감하시는 지역”이라며 “성남시민의 삶을 바꾸는 재건축 규제를 획기적으로 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분당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김은혜 후보 외에도 안철수 의원,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을 포함한 분당주민이 함께 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4-03-08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도내 농업인단체 초청 간담회 개최
    - 농업인단체, 25년 농정예산 확대 및 정책 제도 개선 등 건의 - 김성남 위원장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갈 것”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포천2)는 7일 도내 주요 농업인단체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농업·농촌이 매우 힘든 상황속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촌이 살아야 경기도가 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김상기 회장 등 24개 단체장 및 관계자 100여명 그리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박옥래 본부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농정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성남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우리 농업인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였으며,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고민하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를 대표하여 인사말씀을 진행한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김상기 회장은 “우리 농민과 농업·농촌 현장은 성장동력을 잃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농정 예산 확대와 농정연구 전문 인력 및 인프라 등을 확충해야 할 것”을 말했다. 아울러 간담회 현장에서 농업인단체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 지원 확대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 ▲친환경 유기농업 재배면적 확대 ▲경기도수산물 대축제 행사 건의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 지원 확대▲ 농산물소비촉진 지원금 지원시기 조절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접수된 농업인단체 건의사항은 경기도청 관계부서가 심도 있게 검토한 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 그 처리 결과를 각 농업인단체에 4월 중 회신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3-08
  • "진정한 성평등과 여성의 당당한 목소리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진정한 성평등과 여성의 인권 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오는 8일(금)은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하면서 떨쳐 일어선 지 116주년이 되는 3.8 세계 여성의 날이다. 수많은 여성의 헌신과 노력, 투쟁으로 여성들의 인권과 권익은 향상되고 있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하다.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가부장적인 인식이 강하게 남아 있고, 노동시장에서 차별도 시정되고 있지 않다. 같은 일을 하지만 여성은 남성의 79% 수준의 임금밖에 받지 못하고 있으며, 청소, 간호사, 돌봄 등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필수노동은 임시 계약직으로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저마다 저출생 극복을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지만 여성의 가사와 돌봄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는 여전히 요원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더디지만 앞으로 나가던 여성의 인권과 권익향상은 윤석열 정부에 들어와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성평등, 여성의 정책분야 공공기관 및 예산의 통폐합과 축소 등을 통해 ‘여성정책 지우기’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총선이 다가오자 여가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장관없는 여성가족부를 만들었다. 젠더갈등을 이용해 총선에서 유리한 국면을 만들기 위해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것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보호해야 할 여성의 인권은 ‘김건희 여사’밖에 없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2월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여성 취업자 수는 326만 2,000명으로 전국 최대이며, 경제활동 인구 또한 2000년 47.5%에 비해 2023년에는 55.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노동자 중 비정규직 분야도 2013년도 50.7%에서 2023년 40.4%로 크게 줄어들어 경기도의 여성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남성과 여성 간의 동일노동임에도 큰 임금차이, 현저히 낮은 관리직 비율 등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도 많았다. 세상의 절반은 여성이다. 경기도에서부터 성차별을 철폐하고, 진정한 성평등과 여성들의 당당한 목소리를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4-03-08
  • [22대 총선]이수정 후보, 영통구청 앞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 초대 현장 설명
    - 이수정 한동훈 비대위원장 만나 "반도체인재교육기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영통구청역으로 연결되는 영통구 복합청사건립 필요" 등 지원 요청 -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위한 인재양성교육기관 최적지는 삼성전자가 있는 영통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매탄, 광교, 원천, 영통1) 국회의원 후보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삼성전자 본사 인근에 있는 영통구청 앞에서 거리유세를 하며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수도권 탈환을 위해 7~8일 경기도를 방문한다는 언론보도가 있고 난 뒤 수원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 첫 번째 유세 지원 지역은 국민의힘 인재영입 1호인 이수정 후보가 출마한 수원시 정 지역이었다. 국민의힘은 이번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깜짝 수원 일정을 계획하며 각 후보에게 방문장소를 추천받았다. 이수정 후보는 직접 현장에서 지역현안을 설명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인접한 영통구청 부근을 요청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직전에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을 강조한 만큼 두 사람은 영통구청 맞은 편에서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쪽으로 거리유세를 이어가며 현안 논의를 함께 했다. 이수정 후보 측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에게 수원시 재정자립도는 2019년 55.9%를 시작으로 꾸준히 하락하고 있고 코로나가 끝난 직후인 2023년에도 46% 수준에 머물러 있으므로, 국민의힘이 국가전략 차원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에 있어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만큼은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시 정 지역구에 꼭 설립해서 삼성전자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한편, 가건물 상태로 개청 20주년을 맞은 영통구청을 가리키며 특히 인근에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은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복합청사를 10여 년 넘게 요청하고 있어서 서울지하철 3호선이 광교, 원천, 매탄으로 연장되면 영통구청역을 추진하여 영통구청 부지에 '문화체육복합구청사'와 '영통구청역사'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영통구 랜드마크'를 건립해야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다. “민주당이 지난 10여 년간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도맡아 오면서 영통구의 시간이 멈췄다며 약속을 지키지 않고 공약을 남발한 분들로 인해 주민들께서 십 수년간 고통받고 있다”라면서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은 물론, 주민들의 필요에 맞게 되도록 많은 역이 설치되도록 노력하고, 영통구 랜드마크 건설을 통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꼭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4-03-08
  • [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국립공원공단 공로패 단독 수여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 조명희 국회의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으로부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功勞牌)를 단독으로 수여받았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7일 오후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김도헌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명희 의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지난 4일 ‘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으로 국립공원공단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으나, ‘승격 공로(功勞)를 인정하여 공로패를 수여한 경우’는 조명희 의원이 유일하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사장 명의의 공로패를 통해, 조명희 의원이 “평소 국립공원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신 바, 공단 발전 및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크게 기여하셨기에 그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린다”고 전했다. 조명희 의원은 지난 2011년 ‘팔공산문화포럼’을 창립해 회장을 역임하고, ‘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팔공만사)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십수 년 전 민간에서부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노력해왔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부터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 및 관리 방향에 대한 정책 대토론회를 수차례 개최했고, 자연공원법 등 관계 법령 개정을 추진했으며, 현재는 국립공원공단의 팔공산 국립공원 마스터플랜 준비단과 함께 운영 계획을 수립해나가고 있다. 마스터플랜 실행에 있어,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상임자문위원회를 발족시키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달 27일에는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의 주역들’ 기념식에 참석, 송형근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감사 인사와 축하의 뜻을 전해받았다. 조명희 의원은 “경선 승리, 재선 성공으로 팔공산 국립공원의 유구한 자연유산을 보전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천명하신 ‘팔공산 국립공원 인프라 1000억 투자’ 선언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오늘 국립공원공단 공로패 수여에 감사드리며, 주민이 행복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 팔공산 국립공원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명희 의원은 팔공산 국립공원 공약으로 ▲팔공산·금호강 생태관광벨트 구축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 ▲근교농업 농작물 특판센터 건립 ▲공원 내 군위군 관리소 설치 ▲지역 인재 50% 고용 창출 추진 ▲주민 의견 반영한 마스터플랜 완료 등을 내세운 바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4-03-08
  • [22대 총선]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수원 지역 방문
    - 박재순 예비후보, 수원시 무 지역 경기도의회 이애형 ·문병근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김은경·이찬용·최원용 의원과 “총선 승리 자신” “지난 지방선거 승리의 여세를 몰아 이번에도 반드시 지역 시도의원들과 합심해서 총선전 수원 승리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예비후보는 7일 오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를 위해 방문한 자리에서 총선 승리를 자신했다. 경기도 총선 필승을 위해 수원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후 3시 영통구 매탄동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팔달구 지동시장에서 지역상인회장들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에 이어 미나리광시장, 못골시장 등을 둘러보고 시민들을 만났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동시장 내에서 마련된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에서 “과연 민주당이 수원에서 뭘 했나?”라며 “수원에 대한 우리(국민의힘) 공약이 새로운 게 아니다. 4년, 8년, 10년 넘게 수원시민들이 정말로 갈망해오던 거다. (민주당은) 그동안 뭐 한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어 “(지난 민주당 집권시기에)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는 데 하기 싫어서 안한 건지 능력이 안 돼서 못한 건지 묻고 싶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저희(국민의힘)는 집권여당으로서 이번 총선이 끝나도 상당한 기간 동안의 임기가 보장되어 있다.”라며 “집권여당으로서의 행정력 그리고 입법에서의 추진력을 확보한 상태에서 수원의 발전을 진짜로 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통시장 간담회에는 수원시 내 전통시장 상인회장단 및 임원진들과 국민의힘 수원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재순 수원시 무 예비후보는 현장의 뜨거운 반응에 상기된 표정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총선 승리를 위해 우리 수원지역을 가장 먼저 찾아와 주시니 너무 든든하고 힘이 난다”면서 “수원 무 지역 당협위원장직을 맡아 직분에 충실한 결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다. 그 결과로 경기도의회 이애형, 문병근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김은경, 〮이찬용,〮 최원용 의원이 지역일꾼으로 수원발전을 위해 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재순 후보는 “지방선거의 승기를 이어 오는 총선에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함께 이겨본 시도의원들과 당원들이 모두 합심한다면 수원판을 뒤흔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수원시 무 지역을 경선지역으로 공표하며 선거운동 기간은 5~8일이고 여론조사는 7일~8일 이틀간 실시, 결과는 오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4-03-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