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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경기형 환경교육에서 생태전환교육 기틀 마련
    - 경기 학교 RE100프로젝트, 지속가능발전프로젝트 환경동아리 운영 -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수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생태전환교육 실천과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중학교 환경교육 의무화를 추진하며 지난해부터 ‘지구지킴이 일‧일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올해는 대상을 확대해 유・초・중・고등학교에서 교과 또는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연간 2차시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또 현장의 실천 사례를 학교급별로 모아 ‘2023 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과정 우수 사례집’을 배포했다. 환경교육 정책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4.22.(지구의 날), 5.22.(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6.5.(환경의 날), 8.22.(에너지의 날), 9.6.(자원순환의 날)을 대표 기념일로 지정하고 관련 교육자료를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27교) ▲경기 학교 RE100프로젝트(44교) ▲지속가능발전프로젝트(15교)를 운영해 생태전환교육을 확산한다.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환경교육과정 모델을 만들고 지역 내 실천사례 나눔을 확산한다. 경기 학교 RE100(Renewable Electricity, 재생에너지 100%)프로젝트는 경기도청과 협력해 학교의 전기 사용량과 잔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공동체 노력 실천, 절감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교의 월별, 일별 전기사용량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실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왔다. 9월까지 운영하고 심사를 거쳐 우수 실천학교에 탄소중립 시설구축과 사업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프로젝트는 캠페인 중심의 환경동아리에서 탐구 중심의 환경동아리를 운영하도록 산학협력 연구단의 밀착 피드백을 통해 학생의 환경교육 성장 변화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교육과정 중심의 환경교육과 다양한 프로젝트 성과분석을 위해 경기도교육연구원과 협력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중장기 발전발안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행‧재정적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경기형 환경교육을 마련하고 학생의 생활태도와 생각이 생태전환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정책 성과분석을 통해 정책을 확장하고 정책연구에 반영하며 2025년 생태전환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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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경기도교육청, ‘2024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 운영 비전 선포 발대식 개최
    - 19일, 2024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 발대식 온라인으로 개최 - 탐구수업 집중 학년 지정, 탐구-실행-성찰과정 수업 실천에 주력 -150개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 운영 비전 함께 나누는 장 마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9일 ‘2024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을 대상으로 운영 비전 선포 발대식을 개최한다.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은 깊이 있는 수업과 자발적 수업 실천 강화를 위한 교사 학습공동체로, 올해에는 도내 150교 소속 교원 1,000여 명으로 구성했다. 선정된 학교는 교내 탐구수업 집중 학년을 지정하고, 소속 교원은 수업 속에서 탐구-실행-성찰의 과정을 선도적으로 연구하며 실천할 방침이다. 발대식은 유튜브 ‘경기교사온TV’에서 실시간 송출한다. 순서는 ▲교사단 운영 안내 ▲탐구수업공동체 운영 비전 발표와 공유 ▲교사단 실천 약속 선언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실천 약속 선언에서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 있는 수업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의 학력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별 교사 탐구수업공동체 소통망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역량 강화 연수 개최로 교원 공동체가 자율성에 기반해 깊이 있는 수업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2024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이 깊이 있는 수업 내실화와 사유하는 학생의 성장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교사 공동체가 함께 연구하고 성장하는 교직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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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경기도교육청, 2024 교사연구년 대상자 직무연수 운영
    - 2024 교사연구년 선발자 190명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운영 - 장기 재직 교사의 성장지원에 따른 연구역량 강화 및 학교 교육력 제고 - 연구교사 소통망 구축으로 미래교육 전문성과 공동연구역량 강화 기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 경기교사연구년 선발자를 대상으로 연구역량 강화 연수의 자리를 마련했다. 장기 재직 교사의 현장 연구력 지원으로 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18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보훈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이번 연수에는 교육경력 15년, 25년 이상의 연구년 선발 교사 190명이 참석했다. 연구년 교사는 ▲교육연구 ▲정책연구1(정책 연계형) ▲정책연구2(정책부서 연계형) ▲교육회복 연구 등 영역별로 신청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선발된 교사는 1년 동안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에 파견돼 개인 연구계획에 따른 현장 밀착형 연구를 수행한 후,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기본연구 과정과 전문연구 역량과정으로 구분해 연구년 교사의 연구력 향상을 체계적으로 기르고자 힘썼다. 특히 올해에는 집합 연수를 추가해 ▲연구와 사물인터넷(IT) 기술의 만남 ▲연구보고서 작성의 실제 등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영역별 연구년 교사 소통망을 구성해 공동 실행연구 기반을 함께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도교육청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은 “경기교사연구년제는 임 교육감의 공약 사항으로, 교사의 연구력과 사기 진작을 위해 2023년부터 다시 추진하게 됐다”면서 “현장의 고민에서 시작한 교사의 실행연구가 학교의 교육력과 교직 효능감을 높이고, 나아가 경기교육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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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임태희 교육감, “경기 특수교육 모델이 세계적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확신”
    -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정책 추진 강조 - 2024 특수교육 예산 500억 증액, 장애 학생 교육여건 대폭 개선 노력 - 임 교육감, “증거와 데이터에 기반해 특수교육 정책 펼쳐 나가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4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특수교육 정책을 현장과 함께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18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학부모, 교육행정직, 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0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 추진 ▲증거 기반의 교육정책 추진 및 평가 ▲서포터즈의 역할 및 운영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스마트 특수교육, 보편적 교육정책 등 특수교육 주요 정책 10개 분야별로 모둠을 구성해 협의하고, 서포터즈의 활동 방향 등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경기특수교육 정책에 교육공동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특수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교육감 취임 후 살펴본 교육지표 중에 특수교육 분야가 낮게 나온 것을 보며 시급한 문제의식을 느꼈다”면서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모범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세워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증거와 데이터에 기반해 상대를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장애 학생이 타고난 재능을 잘 발휘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서포터즈 여러분께서 함께 고민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경기도의 특수교육 모델이 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고, 세계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면서 인사를 마무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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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여주시, 2024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성료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지난 15일과 16일 2차에 걸쳐 (사)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시지부(정종구 지부장) 주관으로 세종국악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 노력과 여러 정책들을 소개하고 갓 지은 여주쌀 사용 음식점의 지원 확대를 밝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여주시민에게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종구 지부장은 “여주시외식업지부는 음식점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권익 증진 도모를 위하여 기장료 없는 세금신고, 농산물 직거래, 구인‧구직 무료 소개 등의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앞서 일반음식점 영업주분들은 갓 지은 여주쌀밥을 시식하고 “ 갓 지은 여주쌀밥을 제공하여 여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라는 결의대회를 실시하였으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장균 사무관의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교육, 여주대 박옥진 교수의 친절서비스 교육은 영업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1차 및 2차에 걸친 위생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에게 온라인 교육을 안내하여 2024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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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경기도, 우수 작은도서관 752개 선정. 운영비 36억 원 지원
    -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도서·서가·기자재 구입, 운영경비 등으로 활용 경기도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우수 작은도서관 752개를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한다. 작은도서관은 규모는 작지만 도민 누구나 책과 이웃을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독서 및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현재 1,676개가 운영 중이다. 경기도는 매년 평가를 통해 우수 작은도서관을 발굴하고 있는데 올해는 752개를 선정해 운영비 약 36억 원을 지원한다. 운영비는 작은도서관 평가 결과에 따라 ▲A등급 610만 원 ▲B등급 510만 원 ▲C등급 41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된 예산은 책이나 기자재, 소모품 구입, 자원활동자 실비 자금 등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경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김동주 도서관정책과장은 “재정이 열악한 작은도서관의 안정적·지속적 운영에 도움을 줘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냉·난방비 지원, 협력지원 및 활동가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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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교육/종교 기사

  • 여주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4월 4일 여주시교육지원청, 여주시체육회, 관내 학교 25개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한관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과 관내 학교를 대표하여 이일현 능서초등학교장, 최태환 세종중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장은 교육활동, 시설공사 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시설을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여주시는 개방 실적에 따라 학교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각종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 시 가점을 적용할 계획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시설개방 민원에 대해 현장 지도점검을 하고, 개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시체육회는 체육회 소속 동호회와 시설 개방교 간 1대1 매칭 및 학교시설 이용자 대표를 지정하는 등 이용자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협약으로 실내 체육시설이 부족하여 불편하였던 여주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길 바라며, 많은 애로사항에도 시설개방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학교와 여주교육지원청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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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6월 이전 앞둔 양평도서관, 베이커리카페·매점 공개입찰 공고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6월 중 신축·이전하는 양평도서관 내 베이커리카페와 매점에 대해 사용수익허가를 위해 관내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공개입찰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양평도서관은 연면적 7,320㎡,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어린이자료실부터 종합자료실, 열람실, 다목적실을 비롯한 강의실과 370여 석 규모의 공연장, 돌봄센터, 전망대 등이 포함된 복합문화시설로 많은 이용자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양평도서관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의 사용허가 면적은 전용면적 86㎡로 예정가격 금17,126,000원이며, 매점은 전용면적 33.23㎡로 예정가격은 금6,617,000원이다. 두개 시설 모두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제시자를 낙찰자로 한다. 다만, 매점은 생업지원 대상 우선입찰로 장애인, 65세이상, 한부모 가족 등을 우선 사용수익허가 대상으로 한다. 해당 시설의 사용허가 기간은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장계약이 가능하며, 모집공고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이다. 입찰을 원하는 군민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www.onbid.co.kr)을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 공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서부도서관팀(☎031-770-2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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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여주교육지원청,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은 4월 4일 여주시, 여주시체육회, 관내 초·중·고등학교 24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의 학교시설에 대한 개방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학교 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관흠 교육장, 이충우 여주시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이일현 능서초등학교장, 최태환 세종중학교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학교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평일 저녁 시간과 주말에 학교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시설 개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여주시에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 선정 시 협약 체결교에 가점 혜택을 부여하고 운영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여주시체육회에서는 교사 대상 스포츠 프로그램 보급, 학교시설 이용자 대표 지정 등을 통해 학교의 체육시설 개방에 따른 학교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여주시, 여주시체육회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시설 개방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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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흥천초등학교-여주시립흥천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흥천초등학교(교장 신화용)는 4월 4일 여주시립흥천도서관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 공교육 학습지원 및 학생들의 독서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화용 교장과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을 비롯한 각 도서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흥천초등학교과 흥천도서관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를 진흥하여 각 도서관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신화용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도서관뿐만 아니라 지역도서관을 더욱 활발하게 이용하여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고 학생 스스로 과제를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학교 공공도서관의 협력체계 구축이 공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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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 참여 가족 모집
    - 아이와 부모가 함께 드론을 조립하고 비행할 수 있는 체험행사 - 무료 체험으로 초‧중학생 자녀가 있는 경기도민 80가족 선착순 접수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에 참여할 가족을 5일부터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로,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4월 27일, 28일 각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대상은 초‧중학생 자녀가 있는 경기도민으로 총 80가족을 모집하며, 체험비는 무료다. 가족당 드론 키트 1세트도 제공한다. 드론 챌린지가 열리는 4월 27일과 28일에는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하는 다놀자! 양평 페스타’가 개최돼 AI 자율주행,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육, 세계의상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문호리 리버마켓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농산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드론 챌린지에서 가족과 함께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해 보는 경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론 챌린지 신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gill.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031-770-1519)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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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여주시 세종검정고시반' 수강생 모집
    - 수강생 평균연령 65세 이상, 70% 이상 합격률 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에서는 여주시 성인학습자의 중·고등 학력 취득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하반기(8월) 중·고졸 졸업학력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하반기 세종검정고시반은 중등반, 고등반을 운영하며 2024년 5월 20일에 개강하여 2024년 8월 시험일 전 일까지 12주간 평일 주5회 수업으로 수업 시간은 다양한 상황의 학습자를 고려하여 주간반 9:00~12:00, 야간반 19:00~21:00으로 운영한다. 세종검정고시반은 검정고시 시험대비 오랜 경력의 강사진으로 학습반을 구성하여 고령 학습자의 특성에 맞게 기초부터 실전 문제풀이까지 체계적인 학습 관리로 높은 검정고시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학습자의 평균연령 65세 이상이며 최근3년 70%이상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고 중·고등 졸업학력 시험을 합격하여 대학교까지 진학한 사례도 다수 있다. 각 반별 10명 선착순 모집으로, 모집기간은 2024년 4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학력 취득을 원하는 여주시 성인학습자는 누구나 무료로 접수가 가능하다. 검정고시반 수강 접수는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yeoju.go.kr) 또는 방문 및 전화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31-887-33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사유로 적령기에 학력 취득을 하지 못한 여주시민이 다시 한번 교육 받을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고등부 주·야간반을 편성하여 세종검정고시반을 운영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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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중심 행정을 펼치는 중!
    - 시설공사·계약 분야 포함, 사립학교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 변화하는 시설공사 규정 및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현행화된 지침 - 사립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시설업무 각종 양식 탑재 -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전자책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로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시설사업 관련 규정과 절차의 변화에 발맞춰 업무처리 지침을 정리해 제공하는 등 학교 중심 행정을 펼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를 위한 사립학교 시설사업관리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변화하는 시설공사 관련 규정과 업무절차 등으로 인한 사립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현행화된 규정과 업무처리 절차를 정리한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번 업무 지침서는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가 예산 수립과 설계 준공, 계약단계 등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각종 양식을 담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시설사업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 ▲학교시설 관리에 관한 내용 ▲용역 및 공사 계약에 내용과 예시 ▲각종 시설사업 서식을 포함한 부록 등이다. 도교육청은 본청 누리집 내 통합자료실, 단번에 필요한 서식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누리잡지(웹진), 경기교육 전자책(e-book) 누리집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업무 지침서를 제공해 활용성을 높였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 시설사업관리 업무 지침서를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규정과 절차, 양식 등을 찾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며 “공립뿐만 아니라 사립학교 업무담당자의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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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경기도교육청, 학교 밖에서 책과 함께 배우고 성장
    - 교육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 역량을 특화한 학교 밖 교육활동 플랫폼 -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독서교육 진행 - 교육도서관 누리집, 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 통해 신청과 접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소속 10개 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학습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배움이 이뤄지는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는 교육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역량을 특화한 학교 밖 교육활동 플랫폼이다.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독서교육과 글쓰기 교육 등이 진행된다. ▲문해력 ▲인문학 ▲스피치 ▲미디어 ▲과학 ▲AI‧로봇 등 다양한 주제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일 성남교육도서관을 시작으로 교육도서관에서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방과후, 주말, 방학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접수는 각 교육도서관 누리집과 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학생 인문독서 특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별 수요 및 특성 반영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 개발・공유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교육도서관이 학생 누구나 즐겨 찾고 책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학생 수요 맞춤형 공유학교를 운영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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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경기도, 플랫폼노동자 안전교육 대리운전 노동자까지 대상 확대
    - 시간․장소 제약으로 교육참여 어려운 배달노동자들을 위한 온라인(모바일)교육 강화 (’23년 900명 → ’24년 1,300명) - 기존 이륜차 노동자에서 대리운전 노동자까지 교육 대상자 확대 경기도가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플랫폼노동자 안전교육 대상을 기존 이륜차 노동자에서 대리운전 노동자까지, 온라인교육 대상 인원도 지난해 900명에서 올해 1,300명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플랫폼노동자 안전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4월말부터 교육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교육 대상을 확대한 이유는 전체 플랫폼노동자 가운데 대리운전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2023년 5월 한국고용정보원 조사에 따르면, 도내 플랫폼노동자 수는 약 17만 명이며 이 가운데 약 7만 5천여 명(43.1%)이 대리운전 종사자다. 플랫폼노동자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해 안전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온라인(모바일)교육 대상자도 늘렸다. 도는 교육 인원을 지난해 대비 400명 늘리는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업해 편당 15분 내외의 분량으로 강의를 제작, 배달 노동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교육 외에도 지난해에 이어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도는 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해 기본자세부터 도로주행까지 원스톱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시군 소속 사업장에서 심폐소생술, 직무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 실무(현장)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민과 노동자 대상으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 안전문화 장착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교육인원 2,000명을 목표로 안전교육 사업을 진행했는데 총 3,206명이 교육을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온라인 및 대리운전 노동자 안전교육 확대를 통해 경기도에서 일하는 플랫폼노동자의 안전인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정착을 확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 북부광역사업팀 (031-270-9842)에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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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쓴다
    - 교육환경평가 승인내용 이행현황 현장 점검 실시 - 효율적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이행으로 제도의 실효성 제고 - 올해 상반기 중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실무 안내 책자 작성·배포 경기도교육청이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장 현장 조사를 시행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장의 사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3일 밝혔다.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는 교육환경의 피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교육환경평가서의 승인내용과 권고사항을 사업시행자가 적절하게 이행하고 있는지 조사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1년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사업을 도입했으며, 2022년에는 현장 상담을 시행하는 등 사후관리를 통한 교육환경 피해 예방에 노력해 왔다. 이어 지난달 19일에는 효율적인 사후관리 업무추진을 위한 현장 중심 강화방안을 25개 권역 교육지원청에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강화 ▲교육지원청 현장 지원 ▲집중관리 사업장 시범운영 ▲사후관리 제도 홍보 강화 등으로 사후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담당자가 현장에서 쉽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중 실무 안내 책자를 작성해 배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한근수 교육협력국장은 앞서 지난 2일 오전 성남의 한 사업장을 방문해 교육환경평가서 승인내용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한근수 교육협력국장은 이 자리에서 “사업시행자가 교육환경평가 승인내용을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을 강화하고, 미준수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요청할 것”이라며 “학교 인근 대규모 공사로 인한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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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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