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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농업회사법인다선(주) 방문…식품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
김경희 이천시장은 7월 8일, 이천시 신둔면 수남리에 있는 식품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다선(주)를 방문해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업회사법인다선(주)는 1994년 창립 이래 3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외 생면 시장을 선도해온 식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 감동 실현’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곡물 면과 글루텐프리 제품을 개발해 왔다. 제품으로는 칼국수, 수제비, 보리국수, 쌀국수 등 30여 가지 전통 및 특수 면류가 있으며, 한국 음식(K-Food)의 세계화를 목표로 수출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도 활발히 추진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농업회사법인다선(주)는 해외전시회 지원 및 기업환경개선 사업 등 이천시의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추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생산 규모 확대를 위한 공장 증축 계획과 관련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국내를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는 농업회사법인다선(주)를 응원한다”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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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디에스테크노와 투자업무지원협약 체결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7월 7일 반도체 부품 제조 핵심 기업인 ㈜디에스테크노와 신규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에스테크노는 이천시 마장면에 본사를 둔 국내 유일 카바이드(SiC), 실리콘(Si), 쿼츠 등 반도체 핵심 부품 제조기업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풍부한 협력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천시와 ㈜디에스테크노는 꾸준한 협업을 해왔다. 2022년부터 반도체기업협의체 운영을 함께하며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세미콘 코리아 반도체 박람회 참가 지원, 이천시 반도체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우수한 지역 인재 취업 연계 등 실질적 지원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동반관계는 이번 대규모 투자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번 투자로 ㈜디에스테크노는 총 850억 원을 투자하여 기존 이천 본사에 건축면적 34,236㎡ 규모의 제2공장 신축을 2030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25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투자유치 전담반(TF) 구성, 인허가 신속 처리, 기업 맞춤형 전담 투자유치협력관 제도를 통해 밀착 행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에스테크노 안학준 대표는 “이천시의 적극적인 지지를 발판 삼아 증설 계획 중인 제조공장이 차질 없이 건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천에서 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디에스테크노와 같은 핵심 반도체 기술 기업의 투자 확장은 곧 이천시의 성장 동력 확보로 직결된다”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이 신뢰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출범 이래 5건의 투자업무지원협약을 체결하여 6,926억 원의 투자와 1,827명에 달하는 신규 고용을 창출할 예정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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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어린이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두 달에 걸쳐 어린이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도심 속 피서지인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어린이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물놀이시설은 종합 놀이대를 비롯한 놀이 시설과 화장실 및 탈의실 등 편의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 여가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공사는 안전한 물놀이 시설 운영을 위해 수상 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 물을 매일 전량 교체하고 있다. 특히, 주 1회 수질 안전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정비 시간으로 휴장한다. 이용 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어린이로, 성인 보호자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유지를 위해 동시에 입장 가능한 어린이 수는 100명으로 제한되며, 외부 음식 반입은 금지된다. 또한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하며, 날씨에 따른 운영 시간 변경 사항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운영시간을 3부제로 운영되며 △1부는 10시부터 13시까지 △2부는 14시부터 17시까지 △3부는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나누어 폭넓은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신범수 사장은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많은 이용객이 어린이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시설에 대한 각종 안전 점검을 시행했고, 현장에도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양평 여름 관광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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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주식회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차담회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3일(목) 오후 4시30분, 시청 5층 집무실에서 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준)와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앞서 개최했던 공공배달앱‘배달특급’활성화 소통 간담회 에서의 논의된 앱 관리 철저에 대한 당부를 시작으로 ▲SK하이닉스 임직원의‘배달특급’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방안 ▲오는 7월 말 도입 예정인‘만나서 결제’서비스에 따른 공무원 이용 독려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한 이천시 도자기의 판로 확대 등이 논의됐다. 시는‘만나서 결제’서비스 시행과 연계해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 배달특급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개선을 경기도주식회사와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차담회에서 양측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이야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업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함께 노력하고자 입을 모았다. 이재준 대표이사는 “이천시에서 배달특급을 통해 시민을 위한 배달비 무제한 지원 정책에 추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경기도주식회사에서는 소비과 가치를 담은 사회서비스사업도 확대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바쁘신 중에도 직접 와주신 이재준 대표이사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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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무사고, 무재해 5000일 달성’ 기념식 개최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가로보안등 관리 사업에서 무사고·무재해 5000일을 달성하며, 이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여주도시공사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난 5000일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노력해온 모든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여주도시공사는 가로보안등 관리 사업을 수행하면서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특히,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신속한 유지·보수 활동을 통해 여주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왔다. 이날 행사에서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가로보안등 관리 사업이 5000일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직원과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과 협력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여주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공시설물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무사고·무재해 기록’을 더욱 연장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기념식은 공사 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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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 코스맥스엔비티(주)와 아이포스트(주) 방문
김경희 이천시장은 6월 17일,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 소재의 코스맥스엔비티(주)와 호법면 매곡리 소재의 아이포스트(주) 공장을 잇달아 방문하여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코스맥스엔비티(주)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미국, 호주 등 글로벌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원료 함량은 유지하면서 섭취 편의성을 높인 초소형 제형 기술 아담(a:damTM)을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아이포스트(주)는 국내 최초 스마트 우편함을 출시한 기업으로, 아파트 세대 창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프리미엄 보관 시설을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공유창고 모델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 중인 기업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랫동안 이천시와 함께 한 코스맥스엔비티(주)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천시로 확장 이전한 아이포스트(주)를 환영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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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팝업스토어 ‘쌀롱드여주’ 성료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과 협업해 진행한 팝업스토어 ‘쌀롱드여주’가 지난 6월 8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주 지역 대표 농산물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행사로, 여주농협RPC의 프리미엄 여주쌀을 비롯해 ‘대왕님표 여주쌀’ 인증을 받은 3개 브랜드 제품이 함께 소개됐다. 참여 브랜드는 ▲마을정미소의 ‘신자채쌀’ ▲경성미가의 ‘누룽지’ ▲식물나라의 ‘유기농 여주쌀’ 등이다. 이와 함께 여주쌀 100%로 만든 ▲최강록 셰프의 ‘네오 막걸리’ ▲술아원의 프리미엄 전통주 ‘잊힐리야’·‘여의주’ 세트 ▲여주 사과를 활용한 수제맥주 ‘홍여사’도 판매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쌀롱드여주는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여주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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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도시 이천, 기업애로 해소 지원으로 활력 증진
‘반도체 도시’로 불리는 이천시가 관내 반도체 부품 생산기업의 증설 애로 해소에 나서며,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지자체 차원의 빠른 기업지원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이천시 신둔면 소정리에 있는 비씨엔씨(주)는 2003년에 설립된 반도체 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비씨엔씨(주)는 최근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공장 증설을 추진하였으나 법적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이천시는 2023년 4월부터 관련 부서 간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하고,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규제 완화를 건의하는 등 행정지원을 본격화했다. 그 결과, 약 2만 평 규모의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신둔면 소정리 98번지 일원, 69,799㎡, 건폐율 30%)가 지정되면서 관련 규제가 완화되었고 비씨엔씨(주)의 증설계획도 정상화됐다. 이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지역 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 생태계는 소재·부품·장비를 포함한 전방위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기업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적 유연성을 발휘하고 행정지원도 병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천시의 신속한 행정 조치로 비씨엔씨(주)는 지연되었던 공장 증설 계획을 정상화하고, 오는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증설은 단순 설비 확장을 넘어 2027년까지 약 25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정은 비씨엔씨(주)뿐만 아니라 같은 지구 내 위치한 ㈜일진콤텍, ㈜일진전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들 기업은 향후 공장 증설계획이 있으며 이번 지구 지정으로 인해 건폐율 완화 등 제도적인 지원을 통해 시설확장과 투자 여건이 개선됐다. 건폐율 완화는 특히 부지 내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어 제조기업의 생산효율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천시는 관내 기업들 목소리에 꾸준히 귀 기울이며 여러 차례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애로 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방안을 꾸준히 모색해왔다. 이번 사례는 그간의 노력과 현장 중심 행정 결과로,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계의 애로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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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사전간담회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 참여기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이천시 관계자 등 모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8일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자체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에 처음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이래로 매년 2회 이상의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항공료와 통역비 지원은 물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대상 국가에 대한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현지 시장성 평가를 진행하고 맞춤형 바이어 섭외를 지원하는 등 전문성이 높은 운영 방식으로 기업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오는 6월 9일에 파견되는 이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현지 시장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아그로비즈 등 관내 중소기업 8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와 베트남(호치민)을 방문하여 4박 5일 동안 현지 바이어 미팅과 수출상담회, 시장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사전간담회는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 전에 사전 정보제공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파견자들에게 항공 일정 및 현지 유의 사항, 운영 일정 등을 안내했으며, 관세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해당 국가에 대해 제품을 수출할 시 적용되는 관세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이천시는 “주요 선진국들이 낮은 경제성장률을 전망하고 있는 2025년에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률이 예상된다”라며, “한-인도네시아 CEPA와 한-베트남 FTA 등 무역협정을 활용하고 현지 물류·유통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공급망을 구축한다면 관내 기업들의 수출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해 일본 및 아세안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총 132건 1,961만 8천 불의 수출 상담 실적과 126건 605만 3천 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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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영남 산불 피해 지역 돕기 성금 전달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23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일대에서 노사 공동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4월 8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임직원 30여 명이 복구 현장을 찾아 화재 농가 경작지 및 주변 정리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의성군청을 방문해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558만 5천 원을 전달하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신범수 사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평공사는 지역을 넘어 전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환경·안전·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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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농협과 ‘창전동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22일 이천농업협동조합(이하 이천농협)과 함께 ‘창전동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덕배 이천농협조합장을 비롯해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서에는 창전동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 기관의 역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추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천시와 이천농협이 공동 주관한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도심 내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성될 임시공영주차장은 이천시 창전동 161-7번지 외 3필지(농협 하나로마트 창전지점 부지)에 위치하게 되며, 약 2,670㎡ 부지에 약 74면 규모의 주차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사용기간은 2025년 7월(예정)부터 2030년 6월까지 총 5년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전동의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께 더 나은 생활편의와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한 주차 환경 개선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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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현인텍스와 투자업무지원 협약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20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재현인텍스와 신규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현인텍스가 이천시 백사면 조읍리 일원에 제조시설을 확장·신설함에 있어, 이천시가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와 지역 정착을 돕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현인텍스는 1983년 설립된 중견 제조기업으로, 플라스틱 창호를 포함 다양한 건축자재 분야에서 친환경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지역 기반 기업이다. 협약 전 이천시의 투자유치 전략과 기업지원 정책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며 ㈜재현인텍스와 함께 이천시 투자유치의 성장의 막을 올리고, 새로운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는 이천시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또한 이천시는 기업 맞춤형 밀착 지원을 위한 ‘전담 투자유치협력관’을 신규 지정한다. 투자유치협력관은 투자 전 과정에 걸쳐 원스톱 행정을 제공하는 전담 공무원으로, 이는 이천시가 추진하는 적극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천시는 해당 제도를 통해 기업의 초기 투자 장벽을 낮추고, 기업의 장기적인 정착과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재현인텍스 가재민 회장은 “이천시의 적극 행정과 체계적인 지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조 산업의 중심지로 이천이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특히, 이번 협약은 다른 지역에서 이천시로 이전하는 첫 사례인 만큼, 매우 의미가 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유치 전담팀(TF) 운영과 전담 협력관 지정 등 적극 행정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유치 전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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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농업회사법인다선(주) 방문…식품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
- 김경희 이천시장은 7월 8일, 이천시 신둔면 수남리에 있는 식품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다선(주)를 방문해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업회사법인다선(주)는 1994년 창립 이래 3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외 생면 시장을 선도해온 식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 감동 실현’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곡물 면과 글루텐프리 제품을 개발해 왔다. 제품으로는 칼국수, 수제비, 보리국수, 쌀국수 등 30여 가지 전통 및 특수 면류가 있으며, 한국 음식(K-Food)의 세계화를 목표로 수출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도 활발히 추진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농업회사법인다선(주)는 해외전시회 지원 및 기업환경개선 사업 등 이천시의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추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생산 규모 확대를 위한 공장 증축 계획과 관련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국내를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는 농업회사법인다선(주)를 응원한다”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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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농업회사법인다선(주) 방문…식품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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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디에스테크노와 투자업무지원협약 체결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7월 7일 반도체 부품 제조 핵심 기업인 ㈜디에스테크노와 신규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에스테크노는 이천시 마장면에 본사를 둔 국내 유일 카바이드(SiC), 실리콘(Si), 쿼츠 등 반도체 핵심 부품 제조기업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풍부한 협력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천시와 ㈜디에스테크노는 꾸준한 협업을 해왔다. 2022년부터 반도체기업협의체 운영을 함께하며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세미콘 코리아 반도체 박람회 참가 지원, 이천시 반도체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우수한 지역 인재 취업 연계 등 실질적 지원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동반관계는 이번 대규모 투자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번 투자로 ㈜디에스테크노는 총 850억 원을 투자하여 기존 이천 본사에 건축면적 34,236㎡ 규모의 제2공장 신축을 2030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25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투자유치 전담반(TF) 구성, 인허가 신속 처리, 기업 맞춤형 전담 투자유치협력관 제도를 통해 밀착 행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에스테크노 안학준 대표는 “이천시의 적극적인 지지를 발판 삼아 증설 계획 중인 제조공장이 차질 없이 건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천에서 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디에스테크노와 같은 핵심 반도체 기술 기업의 투자 확장은 곧 이천시의 성장 동력 확보로 직결된다”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이 신뢰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출범 이래 5건의 투자업무지원협약을 체결하여 6,926억 원의 투자와 1,827명에 달하는 신규 고용을 창출할 예정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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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디에스테크노와 투자업무지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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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ESG 실천 강조
- 양평공사(사장 신범수)가 운영하는 양서에코힐링센터는 지난 7월 7일, 센터 내 에코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도서 기부 우수자에게 시설 이용권을 증정하는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감사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총 2,113권의 도서를 바탕으로 조성된 에코도서관의 개관을 기념해 진행됐다. 도서 기부자 중 상위 5명에게는 양서에코힐링센터 내 수영장 또는 헬스장 1개월 무료 이용권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이 직접 우수 기부자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이용권을 전달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공공가치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서에코힐링센터는 이번 에코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특히 도서관 내 마련된 물환경전시장에서는 올바른 하수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 영상을 상시 상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범수 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도서 기부로 조성된 에코도서관은 진정한 지역 공동체의 공간”이라며, “양서에코힐링센터가 지속가능한 ESG 실천의 거점이자, 지역사회의 따뜻한 교류 공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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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ESG 실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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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어린이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두 달에 걸쳐 어린이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도심 속 피서지인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어린이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물놀이시설은 종합 놀이대를 비롯한 놀이 시설과 화장실 및 탈의실 등 편의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 여가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공사는 안전한 물놀이 시설 운영을 위해 수상 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 물을 매일 전량 교체하고 있다. 특히, 주 1회 수질 안전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정비 시간으로 휴장한다. 이용 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어린이로, 성인 보호자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유지를 위해 동시에 입장 가능한 어린이 수는 100명으로 제한되며, 외부 음식 반입은 금지된다. 또한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하며, 날씨에 따른 운영 시간 변경 사항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운영시간을 3부제로 운영되며 △1부는 10시부터 13시까지 △2부는 14시부터 17시까지 △3부는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나누어 폭넓은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신범수 사장은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많은 이용객이 어린이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시설에 대한 각종 안전 점검을 시행했고, 현장에도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양평 여름 관광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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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어린이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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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주식회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차담회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3일(목) 오후 4시30분, 시청 5층 집무실에서 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준)와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앞서 개최했던 공공배달앱‘배달특급’활성화 소통 간담회 에서의 논의된 앱 관리 철저에 대한 당부를 시작으로 ▲SK하이닉스 임직원의‘배달특급’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방안 ▲오는 7월 말 도입 예정인‘만나서 결제’서비스에 따른 공무원 이용 독려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한 이천시 도자기의 판로 확대 등이 논의됐다. 시는‘만나서 결제’서비스 시행과 연계해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 배달특급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개선을 경기도주식회사와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차담회에서 양측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이야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업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함께 노력하고자 입을 모았다. 이재준 대표이사는 “이천시에서 배달특급을 통해 시민을 위한 배달비 무제한 지원 정책에 추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경기도주식회사에서는 소비과 가치를 담은 사회서비스사업도 확대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바쁘신 중에도 직접 와주신 이재준 대표이사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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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주식회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차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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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2025년 주민제언 접수 추진…군민 의견 적극 반영
-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군민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주민제언’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언 접수는 환경기초시설, 체육 및 숙박시설 등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민 또는 해당 시설 이용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은 성별, 연령, 거주 지역, 이용시설 만족도 등 기본적인 질문과 함께 구체적인 제언을 남길 수 있는 주관식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평공사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은 공사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만드는 양평공사가 되도록 지속적인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공사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언 참여를 위한 정보 무늬(QR 코드)는 체육·숙박시설 누리집과 시설 게시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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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2025년 주민제언 접수 추진…군민 의견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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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 홈경기 이벤트 마련
- - 오는 12일 토요일 수원삼성 홈경기에서 공삼일샵 홍보 부스 운영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이 프로축구단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협업해 12일 수원 홈 경기에서 공삼일샵(031#)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고객 대상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홍보부스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홈경기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제품, 수원삼성축구단 굿즈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참여 이벤트로 꾸며진다. 더불어 공삼일샵 온라인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선정된 구매고객 자녀 15명은 수원삼성 선수들과 ‘하이터치’ 이벤트도 나선다. 하이터치 이벤트란 경기 전 선수들이 팬들과 손을 맞대며 감사와 교감을 나누는 것으로 팬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상징적 제스처다. 이 밖에도 당일 경기 하프타임에는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공삼일샵 관련 퀴즈가 진행돼 정답을 맞춘 관람객에 사회적경제제품 경품도 증정한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경기도의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해 수원삼성과 협업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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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 홈경기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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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농업회사법인다선(주) 방문…식품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
- 김경희 이천시장은 7월 8일, 이천시 신둔면 수남리에 있는 식품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다선(주)를 방문해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업회사법인다선(주)는 1994년 창립 이래 3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외 생면 시장을 선도해온 식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 감동 실현’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곡물 면과 글루텐프리 제품을 개발해 왔다. 제품으로는 칼국수, 수제비, 보리국수, 쌀국수 등 30여 가지 전통 및 특수 면류가 있으며, 한국 음식(K-Food)의 세계화를 목표로 수출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도 활발히 추진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농업회사법인다선(주)는 해외전시회 지원 및 기업환경개선 사업 등 이천시의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추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생산 규모 확대를 위한 공장 증축 계획과 관련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국내를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는 농업회사법인다선(주)를 응원한다”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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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농업회사법인다선(주) 방문…식품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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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디에스테크노와 투자업무지원협약 체결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7월 7일 반도체 부품 제조 핵심 기업인 ㈜디에스테크노와 신규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에스테크노는 이천시 마장면에 본사를 둔 국내 유일 카바이드(SiC), 실리콘(Si), 쿼츠 등 반도체 핵심 부품 제조기업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풍부한 협력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천시와 ㈜디에스테크노는 꾸준한 협업을 해왔다. 2022년부터 반도체기업협의체 운영을 함께하며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세미콘 코리아 반도체 박람회 참가 지원, 이천시 반도체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우수한 지역 인재 취업 연계 등 실질적 지원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동반관계는 이번 대규모 투자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번 투자로 ㈜디에스테크노는 총 850억 원을 투자하여 기존 이천 본사에 건축면적 34,236㎡ 규모의 제2공장 신축을 2030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25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투자유치 전담반(TF) 구성, 인허가 신속 처리, 기업 맞춤형 전담 투자유치협력관 제도를 통해 밀착 행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에스테크노 안학준 대표는 “이천시의 적극적인 지지를 발판 삼아 증설 계획 중인 제조공장이 차질 없이 건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천에서 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디에스테크노와 같은 핵심 반도체 기술 기업의 투자 확장은 곧 이천시의 성장 동력 확보로 직결된다”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이 신뢰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출범 이래 5건의 투자업무지원협약을 체결하여 6,926억 원의 투자와 1,827명에 달하는 신규 고용을 창출할 예정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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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ESG 실천 강조
- 양평공사(사장 신범수)가 운영하는 양서에코힐링센터는 지난 7월 7일, 센터 내 에코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도서 기부 우수자에게 시설 이용권을 증정하는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감사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총 2,113권의 도서를 바탕으로 조성된 에코도서관의 개관을 기념해 진행됐다. 도서 기부자 중 상위 5명에게는 양서에코힐링센터 내 수영장 또는 헬스장 1개월 무료 이용권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이 직접 우수 기부자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이용권을 전달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공공가치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서에코힐링센터는 이번 에코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특히 도서관 내 마련된 물환경전시장에서는 올바른 하수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 영상을 상시 상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범수 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도서 기부로 조성된 에코도서관은 진정한 지역 공동체의 공간”이라며, “양서에코힐링센터가 지속가능한 ESG 실천의 거점이자, 지역사회의 따뜻한 교류 공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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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착착착’ 온라인몰(www.chack3.com) 7월 이벤트 ‘빵빵’
- - 더위 피해 경기도 ‘착착착’ 쇼핑몰 할인으로 모여라! - 16일~22일 ‘집콕 특가전’, 24일~31일까지는 ‘복날 특가전’도 마련 - 기획전과 더불어 7월 한 달간 리뷰 이벤트도 마련 -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간 및 할인 금액 확인 가능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착착착’ 온라인몰이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https://www.chack3.com)에서 7월 한 달간 총 4개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쇼핑몰 전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무더위 탈출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5만원을 할인하는 할인 쿠폰은 회원당 2매 지급한다. 이어진 16일부터 22일까지는 간식, 커피․차, 오락 품목 관련 상품에 대해 30% 할인하는 ‘집콕 특가전’도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20일 초복, 30일 중복을 맞아 24일부터 31일까지 ‘초복N 챙겨야 제맛! 복날 특가전’ 할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15,000원 이상 구매시 사용가능한 3천 원 할인 쿠폰을 회원당 2매 제공한다. 할인 기획전과 별도로 7월 한 달 동안 구매 사진과 텍스트 리뷰를 남겨준 구매 고객 40명을 선정해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리뷰이벤트’도 준비됐다.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취약계층인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시설,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등이 만든 도내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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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착착착’ 온라인몰(www.chack3.com) 7월 이벤트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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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어린이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두 달에 걸쳐 어린이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도심 속 피서지인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어린이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물놀이시설은 종합 놀이대를 비롯한 놀이 시설과 화장실 및 탈의실 등 편의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 여가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공사는 안전한 물놀이 시설 운영을 위해 수상 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 물을 매일 전량 교체하고 있다. 특히, 주 1회 수질 안전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정비 시간으로 휴장한다. 이용 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어린이로, 성인 보호자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유지를 위해 동시에 입장 가능한 어린이 수는 100명으로 제한되며, 외부 음식 반입은 금지된다. 또한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하며, 날씨에 따른 운영 시간 변경 사항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운영시간을 3부제로 운영되며 △1부는 10시부터 13시까지 △2부는 14시부터 17시까지 △3부는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나누어 폭넓은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신범수 사장은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많은 이용객이 어린이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시설에 대한 각종 안전 점검을 시행했고, 현장에도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양평 여름 관광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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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어린이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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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올해 상반기 호실적
- -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전년 상반기 대비 실적 개선 ‘순풍’ - 올해 6월말 기준 411억 거래액 기록, 전년 동기比 132%↑ - 같은 기준 신규 회원 249%↑, 주문건수 127%↑ 개선 - 배달특급 누적거래액 4,413억, 누적 회원 135만, 누적 가맹점 7만여개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통큰세일’에서 배달특급 특히 활약 돋보여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올해 6월 말 기준 약 411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된 실적을 나타냈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311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 배달특급의 신규 회원은 11만 4,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약 4만 6천명 대비 249%, 주문건수는 약 143만건으로 지난해 약 113만건 대비 12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배달특급은 2020년 12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6월말까지 총 누적거래액 4,413억원, 누적 회원 135만명, 누적 가맹점 7만여개를 달성했다. 배달특급은 과도한 민간배달앱 수수료에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경기도가 만든 공공배달앱이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서비스되며 지역화폐 연동을 통해 지역상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통한 할인 지원이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경상원은 경기도 지역화폐가 연동되는 공공배달앱 3사(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를 대상으로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9일간 할인 지원에 나섰다. 이중 배달특급은 행사 시작 6일 만에 5만 장의 할인 쿠폰을 가장 먼저 소진시키며 가맹점주에게 큰 도움이 됐다. 올해 통큰세일 기간 동안 배달특급은 약 24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일 행사를 진행한 기간 대비 228%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배달특급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한 650억원 규모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하반기 실적 견인에 힘쓸 예정이다. 또 고객 유형별 맞춤 마케팅과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인지도 향상에도 지속 노력 중이다. 이밖에 배달특급과 연계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온라인몰 개설, 가평군 조종전통시장상인회와 연계한 효도특급 시범 운영 등 종합 공공플랫폼으로의 외연 확장을 시도 중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올해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자랑하면서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이라는 목적을 상당 부분 이뤄가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외연 확장, 개발사와 협업한 기능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경기도 골목상권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상반기 호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결제, 만나서 결제 기능 등을 하반기에 도입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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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올해 상반기 호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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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주식회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차담회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3일(목) 오후 4시30분, 시청 5층 집무실에서 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준)와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앞서 개최했던 공공배달앱‘배달특급’활성화 소통 간담회 에서의 논의된 앱 관리 철저에 대한 당부를 시작으로 ▲SK하이닉스 임직원의‘배달특급’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방안 ▲오는 7월 말 도입 예정인‘만나서 결제’서비스에 따른 공무원 이용 독려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한 이천시 도자기의 판로 확대 등이 논의됐다. 시는‘만나서 결제’서비스 시행과 연계해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 배달특급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개선을 경기도주식회사와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차담회에서 양측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이야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업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함께 노력하고자 입을 모았다. 이재준 대표이사는 “이천시에서 배달특급을 통해 시민을 위한 배달비 무제한 지원 정책에 추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경기도주식회사에서는 소비과 가치를 담은 사회서비스사업도 확대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바쁘신 중에도 직접 와주신 이재준 대표이사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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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주식회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차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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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롯데마트, 7월 한 달간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기획전’
- - 7월 한 달간 전국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밀폐용기, 조리도구, 압력밥솥 등 500종 판매 - 이번 중소기업 상생특가 35개사(社) 제품 최대 50% 할인 판매 예정 경기도주식회사가 7월 한 달간 롯데마트 전국 전 지점과 함께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기획전은 도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유통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도내 우수 중소기업 35개사(社)의 제품이 롯데마트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홈앤리빙 등 약 500종 다양한 상품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밀폐용기, 조리도구 등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25일부터 7월 1일까지 킴스클럽과도 ‘경기도 중소기업 상생특가 기획전’을 추진한 바 있다. 총 20개 경기도 중소기업의 50여개 상품이 최대 50% 할인 판매됐고, 특히 신선 제품이 큰 인기를 얻어 총 23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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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롯데마트, 7월 한 달간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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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2025년 주민제언 접수 추진…군민 의견 적극 반영
-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군민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주민제언’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언 접수는 환경기초시설, 체육 및 숙박시설 등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민 또는 해당 시설 이용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은 성별, 연령, 거주 지역, 이용시설 만족도 등 기본적인 질문과 함께 구체적인 제언을 남길 수 있는 주관식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평공사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은 공사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만드는 양평공사가 되도록 지속적인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공사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언 참여를 위한 정보 무늬(QR 코드)는 체육·숙박시설 누리집과 시설 게시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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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2025년 주민제언 접수 추진…군민 의견 적극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