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Home >  종합뉴스 >  포커스
-
양평군 사랑의 온도탑 127도 달성 열기 ‘후끈’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성금·성품 전달식 행사를 1월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과 사랑의 열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동절기 나눔문화을 확산시키고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양평군의원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업체, 기관단체 17개소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776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기탁되어 나눔의 온도를 올렸다. 전진선 군수는 “경기침체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는 한층 더 따뜻한 양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희망 2024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의 당초 목표금액은 2억원이었으나 이날 행사까지 포함해 모금된 금액은 총 2억5천4백만원으로, 목표금액을 초과달성해 나눔온도가 127도에 이르렀다. 이번 나눔캠페인은 31일까지 계속되며 기탁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동절기 난방 지원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여주시,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기관 선정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일·생활 균형 및 가족친화 문화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여주시는 2015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자격을 유지해 왔으며, 이번 재인증 획득으로 2026년도 말까지 가족친화기관 자격이 유지된다. 시는 소속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로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도 및 육아휴직 권장, 여직원 전용 휴게실 등을 운영함으로써 가족친화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심리상담 지원 및 직원 기숙사 지원 등 타 기관과 차별화된 복지제도로 인증심사 총점 평균(84.1점) 대비 10점 이상 높은 점수인 95.5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8년 연속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업무효율성 증대와 더불어 더 나은 친절행정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기획보도]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선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3년을 빛낸 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개 주요 뉴스 중 군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10대 뉴스를 선정했으며 군민 1,640명이 참여했다. ◆ 1위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 재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703표, 42.9%)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둘러싼 백지화 논란이 제기되자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가 발족한 7월 10일부터 추진 재개 서명운동을 벌여 군민 6만1042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범대위는 8월 30일, 국회 본관 앞에서 국토부장관과 관련 기관에 “정쟁을 중단하고 군민이 염원하는 강하나들목(IC)이 포함된 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조속히 재개하라”는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서명부와 함께 전달했다. ◆ 2위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 두물머리 나들목』개통(538표, 32.8%) 2013년부터 양평군의 건의로 추진된 두물머리 나들목의 개통식이 5월 31일 열렸다. 두물머리 나들목은 수도권 제2순환선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와 양서면 목왕리 군도 1호선을 연결해 서부지역 교통체증 문제 해소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3위『양평살이 설명회 개최』(529표, 32.3%) 올해 2월부터 관내 전입자와 주민들의 양평 생활에 도움을 주는 ‘양평살이 설명회’가 개최됐다. 설명회는 쓰레기배출, 대중교통 이용, 체육시설 이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부터는 매월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는 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4위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선정(519표, 31.6%)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1차 연도 시설·장비 지원금 10억 원, 2차 연도 운영비 7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후에도 운영 기간 매년 5억 원의 운영비를 받게 됐다.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수행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김란미즈산부인과의원은 조속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입원실·수술실 시설개선 및 보수와 장비 구축에 힘쓰고 있다. ◆ 5위 용문사 ․ 은행나무 ‘대한민국 로컬 100’ 선정(514표, 31.3%) 천년고찰 용문사와 은행나무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됐다. 용문사는 신라시대(913년) 창건된 천년 고찰이며 경내에는 1100살~1500살로 추정되는 천연기념물 제30호 은행나무가 있다.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나라를 보호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용문사와 은행나무는 양평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 6위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466표, 28.4%) 지난 8월 18일 양평군이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양평병원 외 6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협약을 통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군민들에게 최선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 7위 2023년 양평군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464표, 28.3%) 양평군이 ‘2023년 제31회 물 관리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취·정수장시설 개량사업(11억원), 신원정수장 신설(650억원), 양서정수장 증설(176억원) 등 사업비를 확보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 8위『청소과』신설,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상(456표, 27.8%) 민선8기 양평군은 조직개편으로 청소과를 신설하고 시가지 가로청소반, 수요 플로킹 데이를 운영하는 등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힘썼다. 지난 11월에는 경기도 주관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 9위 용문-양동 물소리길 신규 코스 개통식 개최(360표, 22%) 10월 15일,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용문면과 양동면을 잇는 신규 물소리길 7코스(용문역~지평역 10.7㎞)·8코스(지평역~일신역 11.3㎞)·9코스(일신역~양동역 11.4㎞) 개통식이 열렸다. 기존 양서면~옥천면~양평읍~용문면을 잇는 6개 코스에 동부권 자연을 둘러볼 수 있는 3개 코스를 더해 9개 코스(총연장 92.2km)가 완성됐다. ◆ 10위 『물맑은 양평쌀』 해외로의 첫 발 내 딛다(357표, 21.8%) 양평군이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경기도주식회사 협력으로 8월부터 호주에 참드림쌀 4톤을 수출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번 수출로 호주 내 하나로 아시아 식료품점과 멜번 마켓에서 양평 쌀이 판매되며 향후 미국 등으로 수출을 계획중이다.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해 양평 쌀의 위상을 높이고 안정적 판로 마련의 기회가 됐다. 전진선 군수는 “2023년 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이슈가 선정된 만큼, 많은 군민들이 고속도로 재개를 희망하고 있음에 공감한다”면서 “올 한해 양평군 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뜻깊은 결실을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군민의 시선에서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고, 오고싶은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
양평군,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사업 최우수 지자체 선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1월30일 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최하는 '제2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포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고독사 위험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기반 구축 등 4가지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했다. 양평군은 알코올 은둔형 외톨이 대상자를 위한 ‘한발짝 한걸음’ 프로그램으로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부문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한발짝 한걸음’을 2013년부터 운영 중이며, 알코올 중독 또는 정신질환(은둔형 외톨이)을 겪고 있는 중장년이 사회적 고립을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유와 일상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에서 사회적 고립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가 오늘 수상으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사례발굴, 연결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양평 지평농협·파주 금촌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지평농협(조합장 이종수), 파주 금촌농협(조합장 이석관) 및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최용수), 파주시지부(지부장 권욱민)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주 금촌농협은 양평군에 500만 원을, 지평농협은 파주시에 400만 원을 기부하며 자발적인 상호기부참여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이석관 금촌농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우리 농협이 두 지역사회의 구심체로써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살고싶은 농촌구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매년 성장해 지역주민 복리증진에 큰 효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수 지평농협 조합장은 “파주시 금촌농협에서 양평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파주시와 양평군, 금촌농협과 지평농협의 상호기부가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로 돌려받고 기부액의 30%를 지역특산품 등으로 받을 수 있어 직장 단위의 직원들에게 ‘연말정산 꿀팁’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두 지역 농협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두 농협의 인연이 잘 이어져 앞으로도 농업발전을 위해 교류하시기를 바라며 기부해주신 기부금이 양평에 가치있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풍성한 가을, 풍년잔치’ 이천쌀문화축제로 놀러 오세요
-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10월 18일(수) ~ 10월 22일(일)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동안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가을걷이의 풍요로움에 감사하고 농가소득을 도모하는 상생의 장인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새롭게 재정비된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다.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쌀밥이 주는 만족감과 가을걷이의 풍요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이 같은 이천쌀의 명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쌀문화와 전통농경문화를 계승하고자 마련된 축제이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천쌀문화축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로 선정될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 행사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천쌀문화축제 대표 프로그램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2000명 2000원 가마솥밥과 무지개 가래떡이 있다. 2000명 2000원 가마솥밥은 초대형 가마솥에 2천 인분의 쌀밥을 지어 2천 원을 내고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행사로 대형 가마솥에서 이천쌀밥이 지어지는 모습은 일상생활에서 볼 수 없는 장관이다. 전통방식 그대로 장작으로 불을 때 지은 밥은 고슬고슬 윤기가 돌고 김치, 고추장과 들기름을 넣어 비벼내면 이천 원의 만찬이 완성돼 영양과 맛 그리고 양까지 푸짐한 이천쌀비빔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는 매일 한차례 진행되는 이벤트로 쌀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된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약 600m 길이의 무지개 가래떡을 뽑아 조금씩 나눠 먹는 프로그램이다. 가래떡이 끊이지 않게 지그재그 모양을 유지하며 탁자 위에 600m를 늘어놓는 게 언뜻 보면 쉬워 보이지만 많은 사람의 노력과 협동심이 필요하다. 가래떡을 한 조각씩 서로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가을의 풍성함과 농촌의 정겨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특히 특화된 13개 테마로 방문객이 보고, 즐기고, 먹고, 마시는 100%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13개 마당은 ‘나락포토존, 풍년마당, 황금다랭이논을 갖춘 농경마당, 기원마당, 찾아가는 서당, 은하수터널, 하늘마당, 동화마당, 가을마당, 가마솥마당, 문화마당, 먹거리마당, 햅쌀장터’로 구성되어 있다. 황금나락 벼화분으로 꾸며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나락포토존’, 거북놀이와 엿 만들기 등 이천시의 고유문화를 알리는 ‘풍년마당’, 모내기와 탈곡 체험이 가능한 ‘황금다랭이논’ 농경마당, 마당놀이 풍류와 붓글씨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기원마당, 이천쌀명인전전시와 이천시농특산물 전시홍보 판매의 장인 문화마당, 어린이 인형극과 쌀문화관을 관람하는 ‘동화마당’, 개막과 폐막놀이, 무지개 가래떡 뽑기, 대동놀이, 이천쌀 가공품을 전시 판매하는 ‘하늘마당’, 2000명2000원 가마솥밥, 향토음식전시, 떡메치기가 열리는 ‘가마솥마당’, 이천나드리 체험과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는 ‘문화마당’, 맛깔스러운 음식과 막걸리 등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마당’, 이천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난전’, 이천 햅쌀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햅쌀장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장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소고리 야구장과 민주화기념공원 뿐아니라 상시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모가 체육공원, 쌀문화축제장 관람객에게 50% 입장료 할인권이 제공되는 테르메덴에 주차장을 확보하면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변 관광지를 방문에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
양평군,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과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정홍기·한재숙 매력양평 군수,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이라는 환경부 정책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며 성사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축제에 대한 정보공유 △축제장 내 다회용기 활성화 등 지역축제의 원활한 운영에 노력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같은 관내 대표 축제 음식 부스 등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에 동참하게 된다.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14회째 이어온 양평군 대표 축제로,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잠시 내려놓고 맑은 물과 공기를 느끼며 힐링을 할 수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는 만큼, 다회용기 사용에 많은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에 정부와 지자체가 상호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정부의 다회용기 사용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군 대표 축제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기점으로 일회용품 없는 매력양평 축제 만들기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양평군,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
-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양우식 위원장 선출
- - 총 12명의 위원 참여 및 2024년 12월 31일까지 운영 -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추진 경과 및 집행부 업무보고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이하 혁신특위)는 4월 23일(화) 첫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선출했다. 혁신특위는 경기도의회 운영 선진화를 위하여 소통과 협치를 통한 혁신안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혁신특위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그간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에서 활동한 추진 경과 및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았다. 혁신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양우식 위원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여·야 양당이 협치를 통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의 조직개편 및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 증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운영 검토, 입법 및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 경기도형 정책지원관 제도 수립 등 관련 조례 및 규칙 제·개정을 통해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지방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본 혁신특위에서 제안된 안건은 본회의에 직접 회부되는 만큼 의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024년 4월 23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총 12명의 위원(강태형(더민주, 안산5), 김미숙(더민주, 군포3), 김일중(국힘, 이천1), 문승호(더민주, 성남1), 양우식(국힘, 비례), 오세풍(국힘, 김포2), 오창준(국힘, 광주3), 이영주(국힘, 양주1), 이혜원(국힘, 양평2), 장한별(더민주, 수원4), 전자영(더민주, 용인4), 조성환(더민주, 파주2))이 참여한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도.시.군.구 의회
-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양우식 위원장 선출
-
-
퇴근길 화재 목격한 소방관, 빠른 대처로 큰불 막아
- 양평소방서는 4월 18일 당직근무를 마치고 퇴근 중이던 강상119안전센터 소속 엄도윤 소방관이 창고건물 화재 현장에서 발 빠른 대처로 재산 피해 저감에 큰 역할했다고 밝혔다. 엄도윤 소방관은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창고건물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화재가 난 건물 측면에 자신의 차량을 정차한 뒤 사고 현장으로 신속히 갔다. 화재가 난 창고 내부에 적재된 박스에 불이 붙어 연소확대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다. 엄 소방관은 마침 자신의 차에 있던 개인보호장비를 착용 후 근처에 있던 소화기 및 양동이를 사용하여 화재가 창고 전체로 확대되는 것을 막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도착한 후에도 동료들을 도와 상황 종료 후 현장을 떠났다. 엄 소방관는 “연기를 발견한 순간 본능적으로 몸이 먼저 반응해 화재 현장 쪽으로 갔다”며 “대한민국 소방관이라면 당연히 저와 같은 행동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퇴근길 화재 목격한 소방관, 빠른 대처로 큰불 막아
-
-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노인부 최우수상 쾌거
- 지난 4일 여주시(시장:이충우)에서는 여주시 노인복지관(관장:이석자)과 여주소방서(서장:유재홍)와 합동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노인부 7개팀, 장애인부 10개팀, 외국인부 7개팀 총24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총12분간 위기상황을 연출하며 최종 심폐소생술까지 이어지는 경연대회로 여주시는 노인일자리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어르신들이 참가하여 응급안전서비스 사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평소 여주소방서의 교육을 토대로 다져진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법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금번 최우수 수상하였으며 올해 5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여주 소방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어르신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금번 대회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위기상황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의 인프라가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노인부 최우수상 쾌거
-
-
양평소방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장려상’수상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지난 3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학생·청소년부 대표로 출전한 ‘지평소방서(지평고등학교)’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어르신·장애인·외국인부 3개분야에서 62개팀이 참가했고, 평가기준으로는 △무대의 표현력, 주제전달, 완성도, 흥미도(30점) △심폐소생술의 정확도(50점) △심폐소생술 장비(20점)가 있다. 이 중 배점이 가장 높은 것은 심폐소생술의 정확도이다. 양평소방서 학생부 대표로 참가한 지평고등학교 ‘지평소방서’ 팀은 학교 행사 공연 중 심정지 상황 발생을 주제로 경연을 펼쳤으며, 일반부 참가팀인 교사학습공동체 YES ‘CPR 할 수 있나요? YES’ 팀은 배를 타고 여행을 가는 중 심정지 상황을 연기하며 경연을 펼쳤다. 또한 장애인부 참가팀의 창인학교 ‘같이의 가치’ 팀은 학교 체력검정 중 심정지가 발생한 상황으로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쳤다. 지평소방서팀은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준비로 심정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지체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장려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수상해서 기쁘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심정지 발생 시 초기의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부를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준비해주신 참가팀에게 감사하고 지평소방서팀의 장려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양평소방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장려상’수상
-
-
여주소방서,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영예'
- 여주소방서는 4분의 기적,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이 함께하는 기회의 경기소방이라는 제목 하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어르신부에서 최우수상과 외국인부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주소방서에서는 학생․청소년부에 세정중학교(5명) 1팀, 대학․일반부에 노인복지관 직원(3명) 1팀, 어르신․장애인․외국인부에 노인복지관 어르신(5명), 외국인복지센터(4명) 2팀이 출전했다.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도민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함양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년 개최된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여주시 노인복지관 어르신팀은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서 출전하게 된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뜻깊은 수상에 정말 축하드린다, 열심히 연습을 하시는 모습이 저에게도 피부로 느껴졌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가신 것 같다,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실제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하시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전국대회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여주소방서,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영예'
실시간 포커스 기사
-
-
경기도, 국토교통부 건축행정 평가에서 첫 전국 1위
- -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등 건축행정 평가결과, 경기도가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경기도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2023년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18년부터 실시된 ‘건축행정 평가’는 국토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17, 기초226)를 대상으로 매년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5개 분야 26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도는 총점 83점으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건축행정 평가 이후 처음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및 고시원 등 주거환경 개선 방안 마련 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분야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아울러 ▲31개 시군 위반건축물 관리 독려를 위해 평가 및 포상 실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를 위해 지원 조례 개정 ▲공사재개·철거·허가취소 실적 ▲기존 건축물의 녹색건축물 전환 추진 실적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홍일영 경기도 건축관리팀장은 “이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는 ‘접시깨기’ 행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31개 시군 건축행정 추진 사항의 지도·점검을 통해 미흡한 사항은 보완하는 등 사회변화와 도민의 수요에 대응하며 건축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경기도, 국토교통부 건축행정 평가에서 첫 전국 1위
-
-
양평군 임혜미 베트남 통번역사, ‘다문화 공헌상’ 수상
- 양평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지난 13일 서울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에서 임혜미 베트남 통번역사가 ‘다문화 공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혜미 번역사는 2017년부터 베트남 통번역사 역할과 함께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자조 모임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또 한식 요리책 ‘혜미의 레시피북’을 발간해 전국 다문화 관련 기관에 배포하는 등 다문화 가정의 빠른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임혜미 번역사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겪은 어려움이 지금 활동의 큰 동기가 됐다”라며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진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가고 있다. 이들을 도우며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우영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가족센터는 2008년 개소한 이래 고령화, 저출산, 다세대 가구 등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관련 문의는 양평군 가족센터(031-775-5958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양평군 임혜미 베트남 통번역사, ‘다문화 공헌상’ 수상
-
-
양평군, 기업인협의회와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군 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 소속 10개 업체와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가정 약 200여 가구에 축하 물품을 지원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내년부터는 신규업체 ㈜숲속정원(대표 서영숙)가 지원을 함께하며, 기업인협의회 소속 업체 10개소에서 약 33만 원 상당의 관내 생산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양평군 기업인협의회 김광일 회장은 “우리 군의 다자녀 가정 우대사업을 위해 회원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해마다 지원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며 “다자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꾸준히 후원해주신 양평군 기업인협의회와 협약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양평에서 생산한 양질의 후원 물품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다자녀 가정 우대사업과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육아 친화 도시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다자녀 가정을 위해 공공요금 및 의료비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관내 106개 다자녀 우대업소 할인을 제공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출산장려금(첫째아 5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 1000만원, 넷째아 이상 2000만원), 첫 만남 이용권, 산후조리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다자녀 우대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기획팀(☎031-770-353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양평군, 기업인협의회와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지원 업무협약 체결
-
-
이천시, 2023 경기도 주택행정 평가 3년 연속 우수상 수상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택행정 평가는 주거기본법, 주택법,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우수시책 전파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경기도 주택행정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천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3년 연속 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천시는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참여 실적 등을 인정받아 정량평가에서 상위 10개 시⸱군에 선정되었고, 이어진 정성평가에서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분야, 주거복지 분야, 자체 지원사업 추진 분야 등 각각의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천시가 추진한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자치 공동체 활성화 사업,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희망하우징 사업,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주거복지 홍보관 운영, △공동주택 지원사업, △협업희망주택 1호 사업 등이 있다. 특히 지난 10월 완료된 ‘협업희망주택 1호 사업’은 2023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상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이천시의 주거복지사업이 내실있고 차별화된 사업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가 주택행정평가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그동안 주택행정의 건실화를 위해 기울여온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과 선진화된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발로 뛰는 주택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이천시, 2023 경기도 주택행정 평가 3년 연속 우수상 수상
-
-
이천시, 2023년 행정안전부 주소정책 업무평가“우수기관”선정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주소정책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14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받았다.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도로명주소 맞춤형 홍보 및 활용지원,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 및 확충, 상세주소 부여, 시책추진 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천시는 지방자치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 사업 공모로 ‘걷고 싶은 하천길’ 도로명부여 사업 추진, 상세주소 절차 간소화 법령 개선 건의로 개정 수용, 상세주소 홍보를 위한 동영상 자체 제작 및 유튜브 업로드, 이천문화원과 협업하여 “이천의 역사와 함께 배우는 도로명주소 눈높이 교육” 추진 등 시민을 위한 주소정보 업무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관점에서 주소업무에 임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소체계 고도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이천시, 2023년 행정안전부 주소정책 업무평가“우수기관”선정
-
-
이천시, 경기도 주관 배출업소 환경관리 개선도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개선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3그룹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시는 2022년에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도 또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 근절 추진을 위해 31개 시군을 3그룹으로 나눠 매년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도 분야를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 이천시는 대기오염물질 및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2023년 점검대상 335개소 전부를 점검하고 84건의 오염물질 채취․검사 함으로서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 처리방법의 적정성 및 효율적인 관리 방안 등을 객관적으로 점검했다. 배출업소 점검 결과 오염물질 배출 등 위반사항이 확인된 49개소에 대하여는 관련법령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하여 환경오염물질 적정 처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환경오염을 예방하였으며, 특히 배출업소의 업종별 중점 관리사항 등을 컨설팅하여 환경관리가 쉽고 편리하도록 행정지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내년에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배출업소의 관리사항 등을 컨설팅하여 환경오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이천시, 경기도 주관 배출업소 환경관리 개선도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정책&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정철화/이하 지속협)가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2023 경기도민 참여 지속가능발전 정책&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일 화성시 소재 푸르미르 호텔에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5주년 기념식’인 「지속가능발전인의 날」행사를 개최했으며, 이 행사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이천 지속협을 비롯하여 7개의 지자체 지속협과 개인, 사단법인, 궁내중학교 등 총 10개의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지속협은 지난 8월 경기도민, 단체, 지자체 지속협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우수사례에 대한 공모전을 열었고, 응모사례에 대한 서류심사와 직접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11월 최종 10개의 팀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이천시 지속협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시상식에서 정철화 상임회장은????초창기부터 동행한 지속협 활동의 결실이 비로소 열리는 느낌으로, 만감이 교차한다.????며, ????앞으로 더욱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생각하는 활동에 전념하겠으며 이번 공모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당 공모전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1) 궁내중학교 ▲‘최우수상’(1)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우수상’(5) 안양시·평택시·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원YWCA, 이지은(개인) ▲‘혁신상’(3) 안산시·여주시·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정책&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
경기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4년 연속 ‘대상’ 수상
- - 긴급복지핫라인, 경기도형 긴급복지 강화 등 도민의 삶의 기본권 보장 - 청년, 베이비부머 등 미래세대 성장과 변화 지원 등 좋은 평가 - 360°돌봄 등 복사각지대 해소와 다양한 기회 복지 실현 노력 지속할 것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 ‘지역사회보장 계획 시행결과 평가’ 분야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돼 장관상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지역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지역복지분야 사업을 평가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분야는 4년 주기의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부터 시행 결과까지 과정이 우수한 지방정부를 선발한다. 도는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대상 확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등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워진 도민의 삶의 기본권을 보장했다.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확대,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청년, 1인 가구, 베이비부머 등 미래 세대 및 새로운 정책 대상에 대한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더 고른 기회 제공을 통한 도민의 성장과 변화를 지원했다는 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대상’ 수상을 달성해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충실한 이행, 민관협력 등 전국을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복지정책 추진 역량을 여실히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기도 사회보장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360° 전방위 돌봄 추진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많은 기회, 더 나은 복지 실현으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경기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4년 연속 ‘대상’ 수상
-
-
양평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2일 성남시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진행된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67개소를 운영하고 안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해 알레르기질환(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식품알레르기, 천식,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구연동화, 동영상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또한, 안심학교에 천식 응급키트를 제공하는 등 반별 보건실 보습제 지원과 유병조사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을 보유한 환아들에게 필요한 물품(보습제, 핸드크림, 마스크 등)을 제공해 질환 악화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의 조기진단과 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알레르기 질환은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안심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양평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
-
양평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3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진행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중점관리해 대상자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자기 혈관 수치를 인지하고, 생활습관개선을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운영돼왔다. 이날 성과대회에서는 양평군의 지역거점 특화사업인 ‘고당후애(고혈압·당뇨병 진단 후 전문적인 교육과 세분화된 추후관리를 통해 나를 더욱 사랑하는)’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 교육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며 높이 평가받았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만성질환은 일상생활에서의 관리가 중요한 만큼, 양평군에서는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상담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포커스
- 포커스
-
양평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