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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전 양평군의원, 양평고속道 백지화 재개 '삭발투쟁'
-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강상 노선으로 재개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 김덕수 전 양평군의회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에 따른 정치적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7월 17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현관 앞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성명서 발표와 삭발투쟁"을 벌였다. 김 前 의원은 이날 성명서 발표에 앞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사상자 수가 늘어나고 있어 안타가운 심정이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과 동시에 속히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시름에 빠진 어려운 국민이 안정적인 일상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양평군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로 현실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한, 저 김덕수는 “양평군민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의 거짓 정치 선동으로 인해 양평군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삭발투쟁으로 민주당과 싸우려 한다”며 소신을 밝히고 “민주당의 정치적 선동과 거짓 뉴스를 통해 양평군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성토하고 민주당은 이에 대해 즉시 중단하고, 고속도로 사업이 다시 재개될 수 있도록 양평군민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금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조직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금의 구성보다 더 투명하고 더 많은 단체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양평군민이 인정하고 동의받는 정체성 있는 범대위로 거듭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저 김덕수는 양평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강상 노선으로 재개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오늘부터 민주당 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덕수 前 의원은 양평군청에서 성명서 발표와 삭발시위를 가진 후 민주당 여의도 당사로 이동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인 시위를 벌였다. 1인 시위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재개될때까지 계속 벌인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양평군민으로서 저 김덕수는 더불어민주당의 거짓 정치 선동으로 인해 양평군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삭발투쟁으로 민주당과 싸우려 한다. 아울러 12만 5천여 명의 양평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선동과 거짓 뉴스를 통해 양평군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즉시 중단하고 고속도로가 다시 건설될 수 있도록 양평군민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다. 과거 2021년 5월 11일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강하 I/C 설치 노력", 최재관 민주당 지역위원장 정동균 전) 양평군수와 당정 협의"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내용을 감추고 왜곡하여 군민을 기만한 사실에 석고대죄해야 한다! 양평군은 2017년 1월 국토부의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따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포함되었으며, 2021년 4월에는 경제성과 정책성 등 종합 평가 결과를 통과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쳤다. 이로써 12만 5천여 명의 양평군민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7월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라는 결정은 양평군민들을 실망과 분노에 빠뜨렸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거짓 선동과 억측 주장으로 인해 고속도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가능성이 생겨버렸으며, 이 지역에 대한 연고나 지역 사정을 모르는 채 양평군민들의 염원과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생각조차 하지 않은 당리당략만을 추구하였다. 민주당은 거짓 정치 선동으로 당초 양서면 원안 노선을 주장하는데 양서면 주민들은 I/C도 없고 30미터 이상의 고가로 환경을 해치며 몇 개의 마을이 없어지며 흉물스럽고 양서면의 아무런 실익이 없는 원안을 분명하게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양서면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슨 근거와 이유로 원안 주장을 하고 있는가? 왜 당신들의 의견으로 지역이 파괴되고 면민들이 고통을 당해야 하는가? 양서면 주민들은 설계회사의 주민 설명회에서 양서면 노선을 분명하게 반대하고 대안으로 강하면 운심리와 양서면 대심리를 잇는 대교를 건설하여 강하 I/C를 이용해서 6번 국도의 양수리 지역의 교통지옥을 해소시켜야 한다는 의견으로 강상면 수정 노선을 찬성하고 있다.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금 범대위의 구성보다 더 투명하고 더 많은 단체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조직을 재정비해서 양평군민이 인정하고 동의를 받는 정체성 있는 범대위로 거듭나야 한다. 또한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원흉은 거짓 선동과 억측으로 원인 제공을 한 민주당이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천명하여야 한다. 때문에, 범대위 투쟁의 목표와 정체성은 민주당의 거짓 선동을 성토하고 그 행태를 막아서 고속도로가 강상 노선으로 추진되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에 양평군민들이 수십 년간 염원해온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물거품으로 만든 더불어민주당은 양평군민들 앞에서 사죄하고 책임성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 저 김덕수는 미약하지만 양평군민의 이름으로 민주당의 거짓 선동과 억측과 싸우려 한다. 양평군민의 염원과 우리 자식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는 저 날파리 같은 세력들을 양평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 더 이상 양평군민을 이용해서 정권 야욕을 부리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 양평군민 여러분! 모두 일어납시다. 손의 손을 잡고 민주당의 거짓과 싸웁시다. 우리 자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싸웁시다. 저 김덕수는 양평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강상 노선으로 재개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양평군민 앞에 밝히는 바이다! 2023년 7월 17일 양 평 군 민 김 덕 수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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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 이전
양평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저리 자금지원을 역점수행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가 오는 4월 26일부터 양평물맑은시장 쉼터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그간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는 NH농협양평군지부 건물내에서 비상설로 운영해왔으나, 비좁은 상담장소와 대기장소로 큰 불편함이 있어 신속한 보증지원과 효율적 운영으로 군민의 접근성과 편리성 향상을 위해 군 소유의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양평읍 양평시장길 11-1)내 2층 회의장의 공간을 정식 확보해 이전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996년도에 설립한 비영리 공공법인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담보가 없어 융자를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자금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원활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기신보 양평출장소 이전으로 이용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관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이 더욱 편리하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희망의 버팀목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은 경기신보와 함께 관내 약 8,400여 개의 기업인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새로 이전한 양평출장소의 상담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고객센터(1577-5900)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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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만들어드려요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해에 이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케어안심주택 집수리사업「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은 단순한 집수리 사업이 아닌 유니버셜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고령자의 신체·인지 능력 감퇴에 따른 장애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용자가 적은 힘으로도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고령자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만 7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 중 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퇴원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거나 장기요양 등급판정 인정자 및 등급외자다. 선정된 가구에는 유니버셜 디자인 컨설팅을 거쳐 600만원 한도 내에서 집수리를 지원한다. 접수는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찾아가는)복지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며, “군에서는 어르신 돌봄 지원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병원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여생을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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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개최
양평군 단월면(면장 이훈구)에서는 지난 22일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인희)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며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은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해 민간위원 21인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며 향후 2년간 추진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이어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안부를 묻는 마을, 안부를 묻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정인희 민간위원장은 “촘촘한 복지제도에도 언제나 사각지대 취약계층은 존재해왔다”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세심히 살펴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복지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위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만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행복한 단월면 구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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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양평군 지평면(면장 김병후)에서는 지난 17일 지평면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해 협의체 위원 27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하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함금옥 민간위원장은 “봉사를 하기 위해 뜻깊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하루빨리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 편안한 마음으로 봉사를 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9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년의 임기 동안 위기가구 발굴, 민간자원 연계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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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7기동군단, 2022년 동계 혹한기 훈련 실시
육군 제7기동군단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 이천ㆍ여주일대에서 동계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2022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기동군단은 이번 훈련 기간 중 다수의 병력과 군차량, 궤도 장비가 3번ㆍ84번 국도, 335번ㆍ531번 지방도 등을 통해 이동함에 따라 해당 도로 주요지역에서 군ㆍ경 합동 교통통제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훈련 기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 불편 신고센터를 운용할 예정이다. (주민 불편신고센터 : 031-641-1540).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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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간AO와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6일 공간AO(대표 박태언)와 취약계층의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간AO는 서종면 내수입길에 위치한 풀빌라 펜션으로, 몽골의 왕궁 및 전통가옥에서 영감을 받은 게르 및 북유럽 스타일의 숙소이다. 야외수영장, 스파시설, 바비큐, 잔디정원 등 복합 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간AO는 군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여가와 문화활동에 필요한 장소, 숙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공간AO 박태언 대표는 “공간AO는 단순 숙박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휴양과 교류, 봉사를 위한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닿은 오늘을 계기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복지 욕구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가족친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으며 대상자는 양평군가족센터, 무한돌봄센터 등의 유관기관을 통해 발굴․연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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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간AO와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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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 여주의 미래상 제시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및 의원, 간부공무원, 읍면동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여주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간부공무원, 시의회의원, 읍면동장 등 인터뷰 및 부서 의견수렴과 분야별 실무추진단 및 자문단 · 시민참여단 의견 청취 결과,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담아 지난 2월 2일에 1차 중간보고회를 거쳤으며 이후 시민 공모로 선정된 ‘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부분별 핵심전략 사업 발굴을 진행했다. 이날 2차 중간보고회에서는 비전 및 목표 선정 과정을 비롯한 각 부문별 목표와 주요 사업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및 자유발언의 순서로 논의가 진행됐다.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연구용역은 △산업·경제일자리 △문화·관광·체육 △지역개발·도로교통 △농업·농촌개발정비 △환경·녹지·재난·안전 △복지·보건·교육 △행정·소통 등 7개 분야의 정책과제와 20개 핵심과제 등 여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발전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비전203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여주시의 미래 비전으로 여주시가 지향해야 미래 청사진을 구상하면서 모두 함께 고민하고 평소 생각했던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과 함께 시민자문단 및 시민참여단 회의,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추가적인 의견수렴 절차 거쳐 최종보고회를 열고, 올해 6월경 여주비전 203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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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 여주의 미래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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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회 양평군수배 낚시대회 27일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27일 단월면 대명낚시터에서 제1회 양평군수배 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이 주최하고 한국낚시업중앙회 양평지역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으로 펼쳐지며 대상어종은 메기로 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5일부터 유선(031-772-0728/010-4071-3624)으로 접수가능하며 전국에서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인당 6만원이다. 대회 1위부터 3위까지에게는 트로피를 비롯해 최대 100만원에서 5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수여하며 기타 순위와 원거리상 등 특별상도 다수 주어질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는 물맑은 양평에서 처음 개최되는 낚시대회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대회 개최를 계기로 건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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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회 양평군수배 낚시대회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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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5월 3일 개막
- - ‘EBS 모여라 딩동댕, 한글용사 아이야, 자이언트 펭수, 최태성 -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어린이날, 스승의날 기념 특별방송 - 청년도예인과 도예명장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 운영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 스승의날을 기념하여 특별방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5월 3일(금) 개막식에서는 미스터 트롯‘영기’, 미스트롯‘정다경’,‘홍지윤’과 여주홍보 대사 ‘테이’, ‘신델라’의 축하 공연과 함께 드론쇼와 불꽃놀이로 축제 개막을 알릴 예정이며, 5월 4일(토)는 작년에 이어 다시 찾아온 EBS‘펭수’와 트로트 부르는 개구리‘탑골스타 개청이’가 재미를 줄 예정이며,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함께한다. 5월 6일(월), 5월 11일(토)는 어린이를 위한 EBS‘모여라 딩동댕’, ‘한글용사 아이야’로 재미와 교육이 있는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며, 방청권 신청은 4월 17일(수)부터 EBS 홈페이지 해당 프로그램 공개방송 참여 신청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5월 12일(일) EBS‘최태성·서경석의 The K-로드(가제)’공개방송에서는 여주와 세종대왕을 조명해 여주시와 세종의 문화 정체성 확립과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축제 기간 내 설치되는 약 600평 규모의 도자기 돔 판매장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여주도자기 80여개 업체가 생활자기부터 예술작품까지 여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도자기 상품 및 작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도자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청년 도예인들이 꾸미는 ‘청년 도자의 거리’, 전통방식으로 도자기 굽기를 재현하는‘전통장작가마’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자기 관련 체험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바가지요금을 미리 방지하고 다양한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가격과 메뉴를 기반으로 선정한 먹거리와 공연을 보며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을 운영해 퇴근 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주도자기축제’를 준비하였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올해 도자기축제는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명실상부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할 것”이라며“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겠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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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5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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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리 마을 주민, 화장시설 사업 선정 철회 요청서 제출
- 구시리 화장시설 유치위원회는 지난 4월 5일(금) 이천시 화장시설 사업부지로 선정된 구시리 60-6일원에 대해 신청 철회를 요청하는 철회서를 이천시에 제출했다. 이천시 화장시설 공모 선정 절차에 따라 지난 3월 11일 최종 부지로 선정된 구시리는 신청 당시 마을에서 화장시설을 유치하고자 하는 적극성과 열의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공모 신청시 구시리 화장시설 건립 유치위원회의 마을 주민에 대한 화장시설 사업 위치 설명이 정확하고 충분하지 못한 점, 또한 그로 인해 당초 주민들이 동의했던 부지 위치와 다르다는 이유로 이의를 제기하는 등 구시리 주민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대월면 사회단체장 및 각 마을 이장은 4월4일(목) 회의를 통해 “화장시설 유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대월면민의 화합이라고 생각하며, 이대로 화장시설이 추진된다면 대월면은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 매우 우려된다.”며 구시리 화장시설 선정에 대한 재고를 요청한다는 의견을 이천시에 전달했다. 구시리 화장시설 유치위원회는 “이천시에 꼭 필요한 시설이었기에 구시리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하였으나 부득이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초래되어 주민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하며, 대월면민의 화합을 위해 빠른 신청 철회가 그 동안의 주민들의 상처를 봉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게되어 철회서를 제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구시리의 화장시설 신청 철회서 제출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워회를 개최하여 철회 여부를 심의 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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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리 마을 주민, 화장시설 사업 선정 철회 요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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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와 함께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행사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중소기업의 어려움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와 함께하는 2024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를 오는 4월 27일 및 4월 28일 양일간 예스파크 예술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 10개 사업체가 참여하여 식품, 음료, 미용용품, 생활용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제품을 정상가보다 1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도자기 축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본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지역업체 물품 등 우선구매와 관련한 사항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도자기 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만큼 중소기업제품을 널리 알리고 제품 판매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기업과 시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 기회 마련 등 원활한 행사추진을 위해 오는 4. 15.부터 4. 19.까지 5일간 전시·판매 일정, 장소, 결재 방법, 마케팅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사전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행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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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와 함께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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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보호 중인 긴급 구조 강아지 687마리 입양 시작
- - 구출 강아지들 반려마루와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보호 중 - 강아지 연령 등을 고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입양 추진 - 5세 미만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온라인) 통해 신청해야 - 5세 이상은 전화 상담 후 방문 접수해야. 일반 입양뿐 아니라 장기보호도 가능 - 상업적 이용 방지를 위해 중성화 수술 후 입양 원칙, 사후 관리도 추진 경기도가 화성시의 한 강아지 번식장에서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구출한 강아지 일부를 도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 등에서 보호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입양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23일부터 반려마루와 화성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보호 중인 긴급구조 강아지 687마리(9월 2일 기준)에 대한 입양을 시작한다. 입양 절차는 효율적 입양을 위한 연령 등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추진한다. 우선 5세 미만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에서 입양신청을 받게 되는데, 반려마루(여주) 및 도우미견나눔센터(화성)에 321마리가 있다.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 매주 월요일 30마리씩 공고가 올라오며, 월~목요일 나흘간 신청을 받는다. 다만 새로 태어나는 강아지를 비롯해 어린 강아지는 3개월령 이후부터 임시보호(입양전제)를 거쳐 입양을 추진할 예정이다. 5세 이상 366마리는 모두 반려마루에 있으며, 23일부터 별도 공고 없이 전화 상담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일반 입양뿐만 아니라 장기 임시보호도 가능하다. 강아지에 대한 상업적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중성화수술 후 입양이 원칙이다. 입양을 신청할 때는 강아지 1마리만 가능하다. 강아지 품종은 말티즈, 포메라니안, 푸들, 시츄 등이다. 입양 전 동물사랑배움터(apms.epis.or.kr)에서 ‘반려견 입양 전 교육’을 온라인 수강하고, 입양신청 후 최대 10일의 서류 검토 및 상담을 거쳐 신청한 곳(반려마루, 도우미견나눔센터)과 입양 날짜를 조율하면 된다. 도는 사후 관리 차원에서 입양 후 1주일, 1개월, 6개월에 걸쳐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박연경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아이들을 보살피고 치료하는 일보다 좋은 가족을 찾아주는 일이 더 어렵고 긴 여정”이라며, “마지막 한 아이까지 평생 사랑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가족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9월 1일 20여 개 동물보호단체의 요청을 받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긴급 지시에 따라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한 번식장에서 구조된 개 1천400여 마리 가운데 일부를 반려마루, 도우미견나눔센터 등으로 이송해 보호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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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보호 중인 긴급 구조 강아지 687마리 입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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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국제로타리 3600지구 업무협약 체결
- 양평군 강상면사무소(면장 이동규)는 지난 19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양평로타리클럽(회장 김창민)과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으며, 위기 가구의 조기발굴과 지원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연계와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이나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해 힘쓰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협력해주신 양평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강상면에서도 저소득가정을 위한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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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국제로타리 3600지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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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호박을 활용한 농촌체험활동 선뵈
- 양평군 팜파티 협의체(노재석 외 3명)는 지난 7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용문면 화전리에 위치한 별똥밭농장에서 호박을 활용한 팜파티 “HOBAK PARTY”를 추진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한 달간 매주 주말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4개 농가(별똥밭, 호인목장, 해밀농장, 땡스팜)가 협의체를 이뤄 추진 중이다. 송아지 우유 주기, 소품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감자칩·고구마칩·과일칩·생대추칩 등의 농산가공품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4개 농가 부스를 모두 체험하고 스탬프를 획득한 체험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현장을 방문한 체험객들은 “형형색색의 슈퍼호박들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하여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군 농업경영과 주성혜 과장은 “올해 추진한 양평 팜파티에 홍보 콘텐츠와 공간디자인 컨설팅을 활용해 농장형 축제 이미지를 개발, 적용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도시민들에게 농촌 문화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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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호박을 활용한 농촌체험활동 선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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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이천시 청소년의회 의원 모집
- 이천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경희)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이천시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를 위해 ‘제4대 이천시 청소년의회’청소년의원을 공개모집 한다. 이천시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이천시 청소년들이 청소년 정책 수립 및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2019년 제1대 청소년의회를 시작으로 현재 제3대 청소년의회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 청소년의회는 이천시 청소년이 직접 선출한 청소년의원으로 구성되며, 단순 정책 제안자가 아니라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청소년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청소년의원 선출과정은 정책제안서 내 공약사항을 통해 이천시 청소년들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하여 12월 중 이천시 청소년의원으로 당선된다. 이후 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 후, 이천시 청소년 참여기구(이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의회)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이천시 청소년 정책 제안 활동을 하게 된다. 청소년의원에게는 ▲위촉장(이천시장 명의) ▲의원명함·배지 발급 ▲이천시의원과의 멘토-멘티 결연 ▲활동에 따른 생활기록부 기재 ▲활동내용에 따른 봉사활동 시간 지급 ▲활동 우수자 표창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이천시 관내 거주중인 9세~18세(2014년생~2005년생)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1월 4일(토)까지이며, 이천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icfyouth.or.kr) 공지사항(279번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소년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사업팀(031-8011-303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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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이천시 청소년의회 의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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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서 ‘경기둘레길과 옛길을 함께 걷다’
- - 일반인 참가자 900여명 비둘기낭 폭포 탐방 및 다양한 부대행사 즐길 수 있어 경기도가 오는 21일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에서 ‘2023년 경기둘레길과 옛길을 함께 걷는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코스는 약 8km 구간으로, 집결지인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경기둘레길 포천 14코스와 경기옛길 경흥길이 만나는 교차점이자 문화·역사·자연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장소다. 이번 걷기행사는 사전 모집된 참가자 900여 명이 한탄강세계지질공원에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한탄강하늘다리를 지나 한탄강을 따라 걷다가 멍우리협곡 탐방안내소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걷기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은 천연기념물 제537호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를 탐방하며 자연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하고, 트로트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유네스코 한탄강세계지질공원에서 경기둘레길 포천 14코스를 걸으며 천혜의 자연인 한탄강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고 지질학적, 역사적, 문화적, 생태학적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옛길과 함께하는 경기둘레길 포천 걷기행사가 경기도 걷기길 통합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둘레길은 기존 조성된 길을 경기도 외곽을 따라 연결해 2019년 11월 전면 개통한 길이다. 4개 권역(평화누리길, 숲길, 물길, 갯길)으로 총 60개 코스, 860km에 달한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포천 14코스는 숲길 권역이다. 도는 지난 6월 30일 경기둘레길 시흥 걷기행사를 시작으로 8월에는 화성 매향리 석양 걷기행사를 10월에는 안성 경기둘레길 걷기행사를 사흘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11월 4일 가평 용추계곡에서 경기둘레길 가평 20코스 걷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경기둘레길을 경기도 대표 장거리 걷기 길이자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행사코스 인근인 경기둘레길 포천 15코스 산정호수에 이용자들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쉼터와 화장실을 신축할 예정이다. 안성 금광호수와 가평 호명호수, 평택항에도 추가로 쉼터와 화장실을 확충할 예정이다. 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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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서 ‘경기둘레길과 옛길을 함께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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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행복한 청운가족 만들기 추진
-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금순)는 지난 13일 관내 홀몸어르신과 청운어린이집 원아가 함께하는 ‘행복한 청운가족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핵가족화, 인구감소 등에 따른 세대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아이들에겐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함으로써 고독사 고위험군 관리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행복나눔사업 기금을 활용해 선물을 교환하고 어린이들이 준비한 율동 공연이 진행됐으며, 손 마사지도 하고 어르신들의 어깨도 주물러 드리며 교감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금순 민간위원장은 “청운에서 좀처럼 듣기 힘든 아이들의 생기있는 모습과 낭랑한 목소리가 너무 반가웠고, 덕분에 함께하신 어르신들이 즐거워 보여 보람됐다”면서 “뜻깊은 시간을 함께해준 청운어린이집 아이들과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옥선 청운어린이집 원장은 “청운어린이집에서 건강하고 밝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선생님들과 늘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귀필 청운면장(공공위원장)은 “작년에도 추진하시는 것을 보면서 잘 만든 사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올해도 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과 위원님, 아이들이 지속적인 교류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좋은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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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행복한 청운가족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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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3일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정기열) 주관으로 온천공원에서 <2023년 제2회 이천시 장애인 인권문화제>를 개최했다.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5년부터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와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장애인권영화제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장애인의‘인권’뿐만 아니라‘노동권’과‘예술권’을 한데 모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장애인 인권문화제를 진행했다.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기열 센터장은“그동안 장애인단체 행사를 하게 되면 항상 실내나 제한된 구역에서 많이 했었는데, 이번 문화제는 시민속으로 다가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보고자 기획하였으며, 우리의 문화를 보여주고 장애인의 권리를 확보하고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준비하였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 “이번 문화제를 준비하신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이천시 장애인 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주체가 되어 어울려 진행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이천시 장애인의 인권증진과 인식개선에 더욱 큰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문화제는 장애인가족과 장애인 권리중심일자리 참여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의 난타공연 및 장애인 인권영화 상영, 권리찾기 공연, 피플 퍼스트 대회, 장애인 야학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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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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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64회 이천시4-H경진대회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64회 이천시4-H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4-H학생·청년농업인 과제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된 이번 경진대회는 4-H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했다. 쌀의 고장 이천시에서는 논을 대표하는 마스코트인 ‘허수아비 만들기 경진대회’를 추진하여, 학생·청년4-H회원의 농심 함양과 독창적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허수아비 만들기 경진, △학교4-H(부원고, 세무고, 이천고, 장호원중, 양정여고, 마장중, 제일고) 영농과제교육 경진 분야로 나누어, 이천 청년·학생 회원들이 연간 추진했던 과제 활동 결과를 전시하고 선의의 경쟁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경진대회에 출품한 모든 작품은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2023.10.18. ~ 22.)’ 장에 전시하여, 쌀 축제장에 찾아오는 관람객에 이천의 유일무이한 청년농업인 단체인 이천시4-H연합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장상엽 소장은 “경진대회를 계기로 청소년 4-H 회원들이 건강한 농심을 함양하고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H경진대회은 4-H청소년의 달 행사, 4-H야외교육와 더불어 4-H 3대 교육 행사의 하나로 지덕노체를 실천하기 위한 행사이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 후계·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해 이천시4-H연합회 단체를 적극 육성 중에 있다. 청년농업인4-H회원 99명, 학교4-H회원(7개교) 148명 총 24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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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64회 이천시4-H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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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장애인인식개선 프로젝트 “모두의 통행로”도색작업
-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 모두의 통행로 도색작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23년 5월 1차 ‘창전청소년문화의 집’에 이어 10월 12일 ‘부발 주민자치학습센터’에 장애인주차구역 및 통행로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편의시설은 곧 “인권”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이러한 편의시설 확충과 장애인 권익옹호 일환으로 공공기관 및 인도 진입로에 차량이 주차되어 휠체어의 진입을 막아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제한과 진입로가 없어 도로에서 불편을 겪는 휠체어 이용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주차된 차량 운전자들의 인식 속에 경사로는 교통약자 통행로 라는 인식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애인 차별환경을 해소하여 이동평등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선철센터장은“매년 사업이 진행되면서 도색작업 구역이 많아지고 시민의식 향상 및 인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발판을 마련함에 너무 뿌듯하고, 이천 전 지역으로 확산되어 장애인들의 이동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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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장애인인식개선 프로젝트 “모두의 통행로”도색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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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1일 양평군보훈회관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인 호스피스의 날에는 호스피스·완화의료를 널리 알리고, 호스피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도모하고자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호스피스·완화의료란 암 말기 환자 등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통증과 증상 완화 등을 포함한 신체적·심리적·사회적·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암환자 및 가족 등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 호스피스 바로알기 캠페인 등이 실시됐다. 특히 이날 아주대학교병원 경기지역암센터 전미선 교수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이해(웰 다잉과 웰빙), 암 생존자의 건강관리(암 예방을 위한)를 주제로 대면 건강강좌를 진행했고, 호스피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홍보 활동이 이뤄졌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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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