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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른 첫 정기 인사 단행
- 개인별 희망 부서 조사 및 국장, 부서장 의견을 반영한 소통하는 인사 추진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9일 시행한 4급 이하 승진 인사 및 5급 전보 인사에 이어 26일 6급 이하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맞춤형 조직개편에 따른 첫 정기 인사로, 민선 8기 주요 정책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적재적소의 인력 배치가 주요 내용이다. 또한, 조직 불안정성을 방지하기 위한 적정규모의 전보인사, 현안 및 공약사업의 중점 추진을 위한 핵심 인력 집중 배치,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소통하는 전보 인사라 할 수 있다. 과거, 조직개편과 함께 대규모 인사이동을 시행함에 따라 발생했던 혼란과 조직 불안정성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희망 보직과 고충 등을 반영한 198명 규모의 최소한의 전보 인사를 시행하고, 관광, 허가, 청소, 도로 분야에는 핵심 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관광과 5명, 허가 분야 7명, 청소(환경) 분야 5명의 정원을 증원해 주요 정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인별 희망보직 조사와 국장, 부서장, 팀장의 의견 등 총 221건의 전보 의견을 접수받아 부득이 반영하지 못한 93건을 제외한 128건(58%)을 반영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인사는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2023년을 준비하며 주요 정책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인사로, 조직개편에 따른 조직 불안전성 방지와 직원 개개인의 의견을 반영한 최소한의 전보인사”라며, “그동안의 잘못된 인사 관행을 바로잡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인력 운용에 집중하고, 이번 인사에 반영하지 못한 개인별 의견은 향후 인사 발령 시 검토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0월 제289회 임시회에서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를 개정해 기존 3국 4담당관 20과에서 1개 과가 증가된 3국 4담당관 21과로 개편하고, 정원은 27명 증가된 994명으로 조정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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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 제8대 신낭현 청장 취임
신낭현 전 부천 부시장이 3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제8대 청장에 취임했다. 신 신임청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국제정치경제학과와 뉴저지 대학교(UNIV.OF NEW JERSEY) 대학원 도시학과, 지역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의회사무처장, 경제기획관, 보건복지국장과 부천, 파주시 부시장, 연천군 부군수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이날 신 청장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별도 취임식 없이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신 청장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산업통상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는 등 성과가 많았다”면서 “계속해서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률 100% 달성과 국내·외 기업의 사업 협력거점 조성, 외국인 투자유치 총 1억 달러 달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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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2년 상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 단행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신낭현, 기획조정실장에 류인권 균형발전기획실장 임명 경기도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에 신낭현 전 부천시 부시장, 기획조정실장에 류인권 균형발전기획실장을 임명하는 등 2022년도 상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은 2022년 1월 1일자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도정의 연속성 확보 차원에서 전문인력을 전진 배치하고 전보인사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도는 설명했다. 승진은 1급 1명, 2급 2명, 3급 4명이며, 4급 부단체장으로 2명이 자리를 옮긴다. 2급 직위인 균형발전기획실장에는 연제찬 시흥부시장을, 의회사무처장에는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을 승진 발탁했다. 3급인 이천부시장에는 이의환 총무과장을, 포천부시장에는 정덕채 언론협력담당관을 승진 임명했으며 고위직 여성공무원 확대를 위해 지주연 복지정책과장을 여성가족국장에 승진 발탁했다. 동두천부시장에는 정순욱 비서실장을, 연천부군수에는 박종민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이 임명됐다. 시․군 부단체장 인사교류는 시장․군수와의 협의를 통해 우수 자원을 우선 배치하는 등 도와 시․군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체제에서 실시된 첫 고위직 인사”라며 “민선 7기 경기도의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도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인력을 중용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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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제19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22일 취임
소방청 대변인,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장, 소방청 차장 등 역임 평택‧수원소방서장,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등 거치며 경기도와 깊은 인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제19대 신임 본부장에 최병일 소방청 차장이 22일 취임한다고 21일 밝혔다. 최 신임 본부장은 경기도 평택 출신으로 아주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1993년 소방간부후보 7기로 소방조직에 입문해 소방청 대변인,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장에 이어 지난 7월 소방정감으로승진해 소방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평택소방서장, 수원소방서장,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등을 거치는 등 경기도와 인연이 깊다. 국민의 생명보호와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6년 대통령 표창과 2015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최 신임 본부장은 합리적이고 탁월한 지휘력으로 직원들 사이에 신뢰가 두텁고 풍부한 현장경험과 행정역량을 두루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병일 신임 본부장은 “1천300만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사명감에 어깨가 무거우며, 도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고품격 소방 서비스를 실시하겠다”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완벽한 현장대응으로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소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신임 본부장은 취임 첫날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한 채 용인 소재 대형 물류센터를 현장 점검해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볼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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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행정부지사 8일 취임. 코로나19 현장방문으로 공식일정 시작
코로나19 등 현안 대응 위해 취임식 생략하고 코로나 현장 찾아 제36대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 오병권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이 임명돼 8일 취임했다. 오병권 신임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경제실장, 부천 부시장(26대, 29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오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 방역 등 현안 대응을 위해 별도 취임식 없이 현장 방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오 부지사는 이날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해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등 방역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료진과 의료원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 안산시 단원구에서 활동 중인 ‘찾아가는 백신버스’ 운영 현장을 찾아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 현황도 살펴본다. 오병권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 대응으로 경기도 전체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행정1부지사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경기도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매진하는 것은 물론 도민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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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9.1.자 교원․교육전문직원 989명 인사 단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9월 1일자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989명 인사를 2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 혁신교육으로 새로운 미래교육을 추진하는 데에 주력했으며, 학교자치 실현을 위해 교장 공모제를 학교교육공동체 참여형으로 시행해 공모 교장 45명을 임용했다. 이밖에 마을과 학교, 지역과 교육청이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 교육전문직원 4명을 증원 배치했다. 교원 인사는 총 889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사)에서 교(원)장 전직 12명, ▲교(원)장 중임 전보 14명, ▲교(원)장 중임 93명, ▲교(원)장 전보 67명, ▲공모교(원)장 만료 승진 39명, ▲공모교(원)장 45명, ▲교(원)장 파견 1명, ▲교(원)장 복귀 1명, ▲교(원)장 승진 145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26명, ▲교(원)감 전보 47명, ▲교(원)감 복귀(직) 3명, ▲교(원)감 승진 206이다. 교사는 복귀(직) 11명, 전보 4명, 신규임용 175명이다. 초등 신규교사는 교육부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28명 이상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급증설로 인해 추후 발표 예정이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교육장 9명, 직속기관장 1명, 본청 과장 5명, 교육지원청 국장 6명, 직속기관 부장 2명, 장학(교육연구)관 전보 6명, 장학(교육연구)관 신규임용 15명, 장학(교육연구)사 전직․전보 25명, 장학(교육연구)사 신규임용 31명으로 총 100명이다. 도교육청 김태성 교원정책과장은 “이번 인사는 온전한 등교수업을 대비해 학교생활과 안전한 학습환경 회복에 초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성과 높은 역량으로 경기교육 정책을 곳곳에서 실현할 수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0년 9월 인사부터 개인정보보호 강화와 국민 알 권리 보장에 대한 공무원 책무성을 고려해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인사 내용은 ‘게시 목적 외 사용 금지’ 문구와 함께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게시일 포함 7일 뒤에는 삭제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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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상반기 간부공무원 정년퇴임식 개최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3일 2021년 양평군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퇴임식에는 조병덕 전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관을 비롯해 권오실 전 토지정보과장, 도상대 전 안전총괄과장, 여근구 전 교통과장, 김학제 전 강상면장, 안재동 전 양동면장 등 6명의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동균 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의회, 간부공무원, 가족, 직원 등이 참석해 40여 년에 가까운 공직생활을 영예롭게 마무리하는 퇴임자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김승호 전 양평읍장이 퇴임 후 결성한 음악 듀오 ’버디즈‘가 후배공무원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축하공연을 펼쳐 퇴임자들에게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정동균 군수는 ”오랜시간 양평 발전에 기여한 퇴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퇴임후에도 지역 발전을 위한 따뜻한 동행에 함께해 후배공무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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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1.7.1.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3일 2021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 대상자는 총 1,751명으로 ▲승진 708명(3급 2명, 4급 12명, 5급 18명, 6급이하 676명), ▲전보 1,043명(5급 이상 123명, 6급 이하 920명) 규모다. 3급 승진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구명서를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으로 승진 임용하고,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지식정보부장 남궁명을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으로 승진임용했다. 4급 승진은 총 12명을 승진 임용했다. 이번 인사는 업무 공백 방지와 학생 중심, 현장 중심 경기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승진과 전보에 중점을 뒀다. 또한, 생활근거지 변경 등 인사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공정한 인사로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경기도교육청 김선태 총무과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업무 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고, 인사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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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무관 승진 대상자(4명) 사전 예고
양평군은 지난 5월21일 5급 사무관 승진 대상자 4명을 사전 예고했다. 이날 양평군 인사위원회는 7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6급 팀장 4명에 대한 사무관 승진을 의결했다. 승진 대상자는 김윤호 비서실장(행정담당관), 김문희 인사팀장(행정담당관), 이훈구 안전총괄팀장(안전총괄과), 최병현 하수행정팀장(환경사업소) 등 4명이다. 이들 승진대상자는 5월말로 예정인 승진리더 교육에 입소 예정이며, 교육 수료 후 오는 7월 정기인사에서 임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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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9월1일자 신임 교(원)장,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
- - 9.1.자 신임 교(원)장, 교육장, 직속기관장, 장학(교육연구)관 등 282명 -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신규 임용되는 69명 함께 참석해 축하 - 임 교육감, 신규 임용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에게 축하와 격려 전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3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9월 1일 자 신규 임용 교(원)장, 장학(교육연구)관, 신규 장학(교육연구)사를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신임 본청 국장 3명과 교육지원청교육장 5명, 직속기관장 3명, 본청 과장 4명, 신규 장학(교육연구)관 19명, 공모교장 포함 신임 교(원)장 248명 등 총 282명이다. 같은 날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신규 임용되는 장학(교육연구)사 69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수여식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김송미 제2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신규 임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새로운 경기교육 홍보 영상 시청 ▲수여자 대표의 소감 발표 ▲임 교육감의 축하 인사 ▲임명장 수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수여식에 참석한 신규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 대표는 경기교육의 목표인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서로 공감하며 존중하는 학교 교육활동 운영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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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9월1일자 신임 교(원)장,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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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동균 전 양평군수 별세
- ▲ 정동균(전 양평군수·향년 64세)씨 별세= 3일 오전 11시50분, 빈소 양평병원장례식장 특1호 2층, 발인 5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원주 하늘나래원/별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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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동균 전 양평군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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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9.1.자 공립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629명 인사 단행
- - 미래형 교수학습 체제와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선도할 리더 임용 - 적재적소 인재배치의 교육전문직원 인사로 새로운 경기교육의 동력 추진 - 변화, 기회, 도전의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경기교육 인사정책 추진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9월 1일 자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1,629명의 인사를 8월 1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미래지향적 수업‧평가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를 구축할 리더 임용에 중점을 뒀다. 교원 인사는 총 1,439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4명 ▲교(원)장 중임 전보 8명 ▲교(원)장 중임 55명 ▲교(원)장 전보 80명 ▲공모 교(원)장 만료 승진 15명 ▲교(원)장 승진 222명 ▲공모 교(원)장 14명 ▲교(원)장 전입 1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51명 ▲교(원)감 전보 44명 ▲교(원)감 승진 266명 ▲장학관에서 교사 전직 1명 ▲장학사에서 교사 전직 1명 ▲원로교사 임용 6명 ▲교사 복귀(직) 81명 ▲신규교사 임용 580명이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인사정책을 반영하여 ▲본청 국장 3명 ▲교육장 5명 ▲직속기관장 3명 ▲본청 과장 4명 ▲교육지원청 국장 8명 ▲본청 장학관 14명 ▲교육지원청 과장 12명 ▲직속기관 부장 및 교육연구관 6명 ▲장학(교육연구)사 전직․전보 66명 ▲장학(교육연구)사 신규임용 69명으로 총 190명이다. 특히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변화‧기회‧도전으로 공교육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갈 인재를 적재적소에 적시 배치하고자 힘썼다. 이와 함께 교육전문직원 21명을 증원,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늘봄학교 운영 ▲인공지능교육 기반 조성 ▲디지털 기반 교육 강화 ▲교실수업 평가 개선 ▲학교 밖 학점인정 체제 구축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 등 경기교육 정책추진에 동력을 이끌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현숙 교원인사과장은“교육의 변화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실현될 수 있고, 이러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추동 기제로서의 인사정책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사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 확대, 학교 교육의 본질 추구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 내용은 개인정보보호 강화와 국민 알 권리 보장에 대한 교육공무원 책무성을 고려해 ‘게시 목적 외 사용 금지’ 문구와 함께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하며, 게시일 포함 7일 뒤에는 삭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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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9.1.자 공립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629명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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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급 팀장급 공무원 73명 승진 결정. 역대 최대 규모 인사
- - 여성 배려(30%)와 지역 균형(25%)은 이번 인사에서도 적용...역대급 승진 인사 - 도정 실무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직위. 혁신적 도정 발전에 큰 역할 기대 경기도는 2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팀장급 공무원 73명을 승진 대상자로 확정했다. 5급 승진 인사 73명은 지난 20여 년간 가장 큰 규모의 승진 인사로 2019년 1월 73명과 같은 수준이다. 민선8기 평균 선발인원 46명에 비해서도 27명(59%) 많은 규모다. 경기도는 이번 승진 인사에 대해 부서장 평가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팀장 직위에서 도정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민선8기 승진 인사의 기본 원칙이 된 여성 배려와 지역 균형은 이번 인사에서도 적용됐다. 전체 승진자 73명 가운데 여성은 22명으로 30%를, 경기북부 지역 승진자는 18명으로 25%를 기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70명이 넘는 사무관 승진은 지난 20여 년간 세 번밖에 없을 정도로 큰 폭의 승진 인사”라며 “도정 실무를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중요한 직위인 만큼 앞으로 더욱 탄탄하고, 혁신적인 도정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승진 대상자로 선발된 공무원들은 올 하반기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승진리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하반기 또는 내년 초에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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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급 팀장급 공무원 73명 승진 결정. 역대 최대 규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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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급 과장급 승진자 29명 발표
- - 여성 공무원과 북부지역 인재 발탁에 중점 둔 균형 인사 경기도는 17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과장급 승진자 29명을 확정했다. 도는 이번 4급 승진 인사의 특징으로 성과 중심, 여성, 북부지역 인재 발탁을 꼽았다. 먼저 성과와 능력 중심의 민선8기 경기도 인사 방침을 바탕으로 전체 승진자의 41%가 발탁 인사로 이뤄졌다. 도는 진정성 있는 자세로 도정 주요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 업무 능력자들을 대거 승진시켜 그들의 노고와 성과를 인정했다. 전체 승진자 가운데 여성 공무원 비율은 31%(9명)에 달하며, 북부지역 승진자도 31%(9명)를 차지해 여성 공무원과 북부지역 인재 발탁에도 중점을 뒀다. 이는 민선8기 들어 가장 높은 비율이다. 경기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성과와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적극 발굴하고, 여성과 지역 균형을 고려한 공정한 인사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7월 22일 전후로 4급 과장급 인사, 8월 5일 전후로 5급 팀장급 인사, 8월 14일 전후로 6급 이하 전보 인사를 단행하여,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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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급 과장급 승진자 29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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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하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인사 단행
- - 화성 공장화재 수습 위해 안전관리실장, 복지국장 등 예고 인사 - 성과와 실력 있는 인재 발탁 승진해 전진 배치 - 국장급 공무원에 여성 3명 승진. 국장 가운데 여성 비율 17%→30%로 늘어 경기도가 5일 2024년 하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17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도는 이번 인사에 대해 화재사고 수습 우선, 성과 우수자와 여성 발탁 등을 특징으로 꼽았다. 첫 번째로 화성 공장화재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는 김동연 지사 지시에 따라 도는 이번 인사에 일종의 예고제를 도입했다. 화성 공장화재 사고 수습과 관련된 안전관리실장, 복지국장 및 해당 후속 직위에 대한 일종의 예고 인사인데 현임자가 책임감을 갖고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추후 발령사항을 미리 밝힌 것이다. 이에 따라 안전관리실장에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 경제투자실장에 허승범 복지국장의 승진 임명을 예고했다. 김능식 안전관리실장의 안양부시장 전출 발령과 김하나 사회혁신경제과장의 복지국장 승진 임명을 예고했다. 두 번째로는 현재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성과가 우수하고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을 발탁 승진해 주요 현안 직위에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360° 돌봄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정책 추진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남상은 복지정책과장을 발탁해 교통국장에 배치했고, 반려마루 조성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한 박연경 반려동물과장을 사회적경제국장에 승진 배치했다. 또한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송은실 반도체산업과장을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에 승진 임명했다. 이 밖에도 이번 인사를 통해 여성 3명(박연경, 김하나, 송은실)이 국장에 승진하면서 일반직 국장(24명) 가운데 여성 비율이 기존 17%에서 30%(7명)로 늘었다고 추가 설명했다. 한편, 18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국제협력국장에는 박근균 평생교육국장, 미래평생교육국장에 강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을 전보 발령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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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하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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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9월1일자 신임 교(원)장,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
- - 9.1.자 신임 교(원)장, 교육장, 직속기관장, 장학(교육연구)관 등 282명 -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신규 임용되는 69명 함께 참석해 축하 - 임 교육감, 신규 임용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에게 축하와 격려 전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3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9월 1일 자 신규 임용 교(원)장, 장학(교육연구)관, 신규 장학(교육연구)사를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신임 본청 국장 3명과 교육지원청교육장 5명, 직속기관장 3명, 본청 과장 4명, 신규 장학(교육연구)관 19명, 공모교장 포함 신임 교(원)장 248명 등 총 282명이다. 같은 날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신규 임용되는 장학(교육연구)사 69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수여식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김송미 제2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신규 임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새로운 경기교육 홍보 영상 시청 ▲수여자 대표의 소감 발표 ▲임 교육감의 축하 인사 ▲임명장 수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수여식에 참석한 신규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 대표는 경기교육의 목표인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서로 공감하며 존중하는 학교 교육활동 운영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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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9월1일자 신임 교(원)장,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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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동균 전 양평군수 별세
- ▲ 정동균(전 양평군수·향년 64세)씨 별세= 3일 오전 11시50분, 빈소 양평병원장례식장 특1호 2층, 발인 5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원주 하늘나래원/별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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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동균 전 양평군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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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9.1.자 공립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629명 인사 단행
- - 미래형 교수학습 체제와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선도할 리더 임용 - 적재적소 인재배치의 교육전문직원 인사로 새로운 경기교육의 동력 추진 - 변화, 기회, 도전의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경기교육 인사정책 추진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9월 1일 자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1,629명의 인사를 8월 1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미래지향적 수업‧평가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를 구축할 리더 임용에 중점을 뒀다. 교원 인사는 총 1,439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4명 ▲교(원)장 중임 전보 8명 ▲교(원)장 중임 55명 ▲교(원)장 전보 80명 ▲공모 교(원)장 만료 승진 15명 ▲교(원)장 승진 222명 ▲공모 교(원)장 14명 ▲교(원)장 전입 1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51명 ▲교(원)감 전보 44명 ▲교(원)감 승진 266명 ▲장학관에서 교사 전직 1명 ▲장학사에서 교사 전직 1명 ▲원로교사 임용 6명 ▲교사 복귀(직) 81명 ▲신규교사 임용 580명이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인사정책을 반영하여 ▲본청 국장 3명 ▲교육장 5명 ▲직속기관장 3명 ▲본청 과장 4명 ▲교육지원청 국장 8명 ▲본청 장학관 14명 ▲교육지원청 과장 12명 ▲직속기관 부장 및 교육연구관 6명 ▲장학(교육연구)사 전직․전보 66명 ▲장학(교육연구)사 신규임용 69명으로 총 190명이다. 특히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변화‧기회‧도전으로 공교육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갈 인재를 적재적소에 적시 배치하고자 힘썼다. 이와 함께 교육전문직원 21명을 증원,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늘봄학교 운영 ▲인공지능교육 기반 조성 ▲디지털 기반 교육 강화 ▲교실수업 평가 개선 ▲학교 밖 학점인정 체제 구축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 등 경기교육 정책추진에 동력을 이끌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현숙 교원인사과장은“교육의 변화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실현될 수 있고, 이러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추동 기제로서의 인사정책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사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 확대, 학교 교육의 본질 추구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 내용은 개인정보보호 강화와 국민 알 권리 보장에 대한 교육공무원 책무성을 고려해 ‘게시 목적 외 사용 금지’ 문구와 함께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하며, 게시일 포함 7일 뒤에는 삭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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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9.1.자 공립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629명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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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급 팀장급 공무원 73명 승진 결정. 역대 최대 규모 인사
- - 여성 배려(30%)와 지역 균형(25%)은 이번 인사에서도 적용...역대급 승진 인사 - 도정 실무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직위. 혁신적 도정 발전에 큰 역할 기대 경기도는 2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팀장급 공무원 73명을 승진 대상자로 확정했다. 5급 승진 인사 73명은 지난 20여 년간 가장 큰 규모의 승진 인사로 2019년 1월 73명과 같은 수준이다. 민선8기 평균 선발인원 46명에 비해서도 27명(59%) 많은 규모다. 경기도는 이번 승진 인사에 대해 부서장 평가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팀장 직위에서 도정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민선8기 승진 인사의 기본 원칙이 된 여성 배려와 지역 균형은 이번 인사에서도 적용됐다. 전체 승진자 73명 가운데 여성은 22명으로 30%를, 경기북부 지역 승진자는 18명으로 25%를 기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70명이 넘는 사무관 승진은 지난 20여 년간 세 번밖에 없을 정도로 큰 폭의 승진 인사”라며 “도정 실무를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중요한 직위인 만큼 앞으로 더욱 탄탄하고, 혁신적인 도정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승진 대상자로 선발된 공무원들은 올 하반기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승진리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하반기 또는 내년 초에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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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급 팀장급 공무원 73명 승진 결정. 역대 최대 규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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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급 과장급 승진자 29명 발표
- - 여성 공무원과 북부지역 인재 발탁에 중점 둔 균형 인사 경기도는 17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과장급 승진자 29명을 확정했다. 도는 이번 4급 승진 인사의 특징으로 성과 중심, 여성, 북부지역 인재 발탁을 꼽았다. 먼저 성과와 능력 중심의 민선8기 경기도 인사 방침을 바탕으로 전체 승진자의 41%가 발탁 인사로 이뤄졌다. 도는 진정성 있는 자세로 도정 주요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 업무 능력자들을 대거 승진시켜 그들의 노고와 성과를 인정했다. 전체 승진자 가운데 여성 공무원 비율은 31%(9명)에 달하며, 북부지역 승진자도 31%(9명)를 차지해 여성 공무원과 북부지역 인재 발탁에도 중점을 뒀다. 이는 민선8기 들어 가장 높은 비율이다. 경기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성과와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적극 발굴하고, 여성과 지역 균형을 고려한 공정한 인사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7월 22일 전후로 4급 과장급 인사, 8월 5일 전후로 5급 팀장급 인사, 8월 14일 전후로 6급 이하 전보 인사를 단행하여,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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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하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인사 단행
- - 화성 공장화재 수습 위해 안전관리실장, 복지국장 등 예고 인사 - 성과와 실력 있는 인재 발탁 승진해 전진 배치 - 국장급 공무원에 여성 3명 승진. 국장 가운데 여성 비율 17%→30%로 늘어 경기도가 5일 2024년 하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17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도는 이번 인사에 대해 화재사고 수습 우선, 성과 우수자와 여성 발탁 등을 특징으로 꼽았다. 첫 번째로 화성 공장화재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는 김동연 지사 지시에 따라 도는 이번 인사에 일종의 예고제를 도입했다. 화성 공장화재 사고 수습과 관련된 안전관리실장, 복지국장 및 해당 후속 직위에 대한 일종의 예고 인사인데 현임자가 책임감을 갖고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추후 발령사항을 미리 밝힌 것이다. 이에 따라 안전관리실장에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 경제투자실장에 허승범 복지국장의 승진 임명을 예고했다. 김능식 안전관리실장의 안양부시장 전출 발령과 김하나 사회혁신경제과장의 복지국장 승진 임명을 예고했다. 두 번째로는 현재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성과가 우수하고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을 발탁 승진해 주요 현안 직위에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360° 돌봄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정책 추진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남상은 복지정책과장을 발탁해 교통국장에 배치했고, 반려마루 조성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한 박연경 반려동물과장을 사회적경제국장에 승진 배치했다. 또한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송은실 반도체산업과장을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에 승진 임명했다. 이 밖에도 이번 인사를 통해 여성 3명(박연경, 김하나, 송은실)이 국장에 승진하면서 일반직 국장(24명) 가운데 여성 비율이 기존 17%에서 30%(7명)로 늘었다고 추가 설명했다. 한편, 18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국제협력국장에는 박근균 평생교육국장, 미래평생교육국장에 강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을 전보 발령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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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하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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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도 신규공무원 2,594명 선발
- - 공개경쟁임용시험:26개 직류 총 2,393명, 경력경쟁임용시험:19개 직류 201명 -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 숙지해야...전 직급 응시연령 18세 이상으로 통일 - 전산직류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폐지 및 지적직류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추가 - 연천군 등 일부 시군 일반토목 및 건축직류 거주지 제한 요건 완화 - 장애인연금 수급권자 응시수수료 면제, 응시원서 접수 취소기간 추가 부여 등 경기도가 2024년도 신규공무원 2,594명을 선발한다. 도는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제1·2회 공개경쟁임용시험(7·8·9급)’과 ‘제1·2·3회 경력경쟁임용시험(연구·지도사, 7·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gg.go.kr)에 1일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도와 도내 31개 시군(의회 포함)을 더한 것으로,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12명 ▲8·9급 2,381명 등 26개 직류에 총 2,393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연구사·지도사 30명 ▲7급 25명 ▲9급 146명 등 19개 직류 201명을 선발한다. 이 중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와 조직 구성 다양화를 위해 장애인 272명, 저소득층 88명, 기술계고 43명을 구분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와 관련해 올해부터 달라지는 점이 많아 숙지와 주의가 필요하다. ▲7급 이상 공무원임용시험 응시연령을 기존 20세 이상에서 8·9급과 동일하게 18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 ▲특수직급에서 전산직류를 제외해 자격증 보유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 ▲9급 지적직류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에 지적기능사 추가 ▲일부 시군의 경우, 공개경쟁임용시험 일반토목 및 건축직류 거주지 제한 요건 적용 완화 ▲장애인연금 수급권자 응시수수료 면제 ▲응시원서 접수 취소기간 추가 부여 등이다. 향후 2명 이상의 미성년자녀를 둔 응시자(다자녀 응시자)에 대한 응시수수료 면제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종전과 같이 동일 날짜에 시행하는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접수는 불가해 1개 기관에 1개 시험에만 접수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시험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과 세부 시험일정은 경기도(gg.go.kr) 및 시군 누리집에서 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031-8008-4040, 4046, 4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화 도 인사과장은 “올해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응시연령 하향, 응시자격 완화 등을 통해 공직 입문의 기회를 넓혔고, 특히 일부 모집단위의 경우 거주지 제한 요건을 완화함으로써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며 “보다 많은 우수 인재가 지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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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도 신규공무원 2,59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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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상반기 4급 과장급 및 5급 팀장급 승진인사 단행
- 경기도가 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민선8기 3년차를 이끌어갈 ▲4급 과장급 22명 ▲5급 팀장급 57명 등 총 79명의 승진자를 결정했다. 4급 과장급 승진자로 김성환 복지정책팀장, 김미숙 체육진흥팀장, 원금동 AI빅데이터기획팀장, 서진석 미세먼지기획팀장, 허태행 신도시정책팀장 등 22명을, 5급 팀장급 승진자로 투자통상과,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사회혁신경제과 등에서 총 57명을 선발해 승진을 예고했다. 이번 승진자 중 여성공무원은 4급 5명, 5급 21명으로 전체 79명 가운데 33%를 차지했다. 이는 현재 동일 직급의 여성 공무원 비율인 29%를 넘는 수치다. 도는 이번 승진인사에서 “연공서열은 배제하고, 민선8기 30개 중점과제 등 도정 주요사업에서 성과를 낸 업무능력 우수자들을 대거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승진 인력들이 민선8기 역점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1월 11일 전후로 4급 과장급, 1월 29일 전후로 5급 팀장급, 2월 14일 전후로 6급 이하 전보 인사를 실시해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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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상반기 4급 과장급 및 5급 팀장급 승진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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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상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 단행
- - 승진 8명(1급 1, 2급 1, 3급 6) / 전보 7명 경기도가 2024년 1월 1일자 실국장 이상 고위직 정기인사를 28일 단행했다. 민선8기에서 강조해 온 성과와 능력 중심의 인사운영 방침을 이번에도 적용한 것으로, 연공서열과 직렬을 파괴하면서 파격적 발탁 인사로 주요 현안 직위에 전진 배치했다. 도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1급)에 최원용 평택부시장을, 안전관리실장(2급)에 김능식 복지국장을 임명했다. 3급 국장급은 문화체육관광국장에 이종돈 국장, 농수산생명과학국장에 공정식 국장 등 7명을 전보 발령하고, 정책기획관에 최혜민 디지털혁신과장, 도시재생추진단장에 정종국 주택정책과장, 평생교육국장에 박근균 국제경제협력과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에 강현석 인사과장을 발탁 승진했다. 북부청에서는 조장석 기획예산담당관도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국장급 중에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처음으로 공모 직위로 지정해 공개면접 절차를 통해 권보연 북부지원장을 적임자로 선발했다. 한편, 도는 시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우수자원을 대거 시군 부단체장으로 전출했다. 2급 부단체장으로 ▲화성부시장 손임성 ▲남양주부시장 홍지선 ▲평택부시장 임종철 ▲파주부시장 김진기(유임, 2급 요원) ▲김포부시장 김규식(2급 요원)을 인사발령했다. 3급 부단체장으로는 ▲광명부시장 정순욱 ▲군포부시장 안동광 ▲이천부시장 엄진섭 ▲동두천부시장 임경숙 ▲과천부시장 심영린 ▲가평부군수 박노극을 각각 전출 인사발령했다. 도는 이번 인사는 연공서열을 우선시하는 인사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개인의 역량과 성과를 최우선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고위직 인력들이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도정 역점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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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상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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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임 “대한민국 바꾸기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야”
- - 김동연 지사 “수원시, 경기도를 넘어 큰 일을 하실 분. 성원한다” - 염태영 부지사 “경기도 공직자가 갖고 있는 업무역량을 꼭 보여주시길”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1년 4개월여 간의 경제부지사직을 마무리하고 22일 명예롭게 이임했다. 염태영 부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도의원, 실국장, 직원 등 공직자들과 이임 인사를 나눴다. 염태영 부지사는 “경기도에서 민생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서 경기도가 앞장서야 한다. 정부가 못하는 일을 우리가 본을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경기도 공직자가 갖고 있는 업무역량을 꼭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대단히 섭섭하고 아쉽지만, 기쁜 마음으로 보내드린다. 경제부지사로 모시기 위해 제가 삼고초려를 했는데 수락해 주셔서 지난 1년 4개월 동안 같이 걸어왔다. 제게는 동지이자 파트너이자 또 아주 든든한 친구 같은 부지사였다”며 “수원시, 경기도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큰일을 하실 분이다.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가시든 성원한다”고 이임을 축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민선8기 ‘민생’과 ‘경제’의 신속한 도정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경제부지사직에 2022년 8월 17일부로 취임해 경기국제공항 건설, 경기RE100 추진, 미래 성장산업 육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청년기회 확대 등 경기도정 발전과 도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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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임 “대한민국 바꾸기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