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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여주시 청렴실천 워크숍 실시
    여주시는 지난 9월 4일 여주시장 주관으로 전 부서 47명의 청렴리더가 함께하는 ‘2025년 여주시 청렴실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행사는 청렴 UCC 공모전 출품작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논의, 청렴 실천 다짐, 청렴 골든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직자로서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지막 일정으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방문,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청렴과 희생의 가치를 가슴속에 새기며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강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47명의 청렴리더들과 함께 소통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진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여 시민들께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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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9
  • 이천시, 2025년 전화친절 우수부서 및 직원 시상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전화민원 응대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자 실시한 2025년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8월 1일(목) 시청 월례조회에서 시상했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이 시민의 입장에서 전화 응대 전 과정을 ‘맞이 단계–응대 단계–종료 단계’로 나누어 평가한 것으로, 그 결과 2025년 평균 점수는 88.9점으로 나타나 전년도(87.8점)보다 상승하여 이천시의 민원 응대 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조사 결과에 따라 ▲기획예산담당관 ▲도서관과 ▲첨단전략산업과 ▲연구개발과 ▲신둔면이 우수부서로, ▲복지정책과 신하영 주무관(최우수) ▲첨단전략산업과 석승이 주무관(우수) ▲기업경제과 정은영 주무관(우수) ▲문화예술과 서홍선 주무관(장려) ▲ 청년아동과 정사랑 주무관(장려) ▲기술보급과 임지영 주무관(장려) ▲신둔면 최이숙 주무관(장려)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과의 첫 연결점인 전화 응대는 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작은 응대에도 진심을 담는 공직문화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평가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전화친절도 조사를 기반으로 공직자 응대 역량을 진단하고, 피드백과 교육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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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2
  • 이천소방서, 제21대 임일섭 소방서장 취임식 없이 폭염 속 공사현장 찾아
    이천소방서는 2025년 7월 23일 자로 제21대 소방서장에 임일섭 서장이 취임했으며, 별도의 취임식 없이 관내 안전취약지역을 방문 하는 등 이천시민의 안전을 위한 업무에 돌입 했다고 밝혔다. 임 서장은 이날 이천시 설봉공원에 위치한 현충탑과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동상에 참배한 뒤, 곧이어 이천시 송정동의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한편, 임일섭 서장은 1997년 소방에 임용된 이후 광명소방서를 시작으로 고양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광명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기소방재난본부 구조총괄팀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임일섭 서장은 평소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 기획 역량을 겸비한 소방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활기차고 화합하는 이천소방서를 만들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이천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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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4
  • 국회의원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출마 선언
    - 김 의원, “<이기는 경기도> 만들기 위한 결의 및 미래를 향한 새비전 제시”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은 7월 9일(수)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기는 경기도>를 슬로건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선교 의원은 “우리 당이 직면한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이기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굳은 결의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이루고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선교 의원은 최근 총선과 대선에서 경기도의 표심을 잡지 못했던 그간의 패배를 교훈으로 삼아 내년 지방선거에는 <현장 중심의 신뢰받는 후보>, <성과 중심의 실천하는 후보> 등 경쟁력 있는 후보와 함께할 뜻을 내비쳤으며, 2040청년 인재와 정치 신인을 육성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또한, 혼자만의 힘이 아닌 진정한 <우리의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만들기 위해, 원내 및 원외 당협위원장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고, 당협별 주요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례적 간담회 추진하며, 도의원, 시군 의원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약속했다. 이어, 김선교 의원은 지금의 정부가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등 권력을 독점하며, 독주하는 패악질에 큰 우려를 표하고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취임할 경우, 국민의힘의 결속과 재도약, 쇄신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했다. 한편, 김선교 의원은 평생 나고 자란 경기도에서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양평군수를 세 번 역임했고, 2번의 국회의원 선거도 모두 승리하는 등 무소속 당선을 시작으로 5차례 선거에서 한 번도 진 적 없는 무패의 성과를 거둔 점을 밝히며,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정치철학을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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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퇴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2기에 이어 다시 한번 대항해에 나선 3기 국민의힘이 값진 성과를 가득 안은 채 새로운 1년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년간 국민의힘은 ‘강한 야당’ ‘하나 된 국민의힘’을 위해 쉼 없이 내달렸습니다. 730일간 더울 때나 추울 때나 밤낮 가리지 않고 주저 없이 오직 민생의 길로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한 것과 동시에 ‘여야 동수’로 시작한 11대 의회에서 소통과 협치의 행보를 이어가고자 끊임없이 애썼고, 도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담아내고자 늘 현장에서 고군분투했습니다. 그 결과, 전에 없던 유일무이한 성과를 두루 낼 수 있었습니다. ▲전국 최초, 집행기관 비서실 및 보좌기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 추진을 통한 정책 발굴 ▲지방의회 혁신 모델 구축 ▲K-컬처밸리 사업협약 위법부당 해제 진상규명 ▲집행기관에 대한 적극적 견제 및 합리적 대안 제시 등 굵직굵직한 성과를 달성하며 그 어느 때보다 내실을 다져왔습니다. 먼저 ‘의회혁신’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제대로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혁신추진단(TF)을 발족한 데 이어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로 격상시켰습니다. ▲상임위원회 증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 ▲상임위 소위원회 도입 등 혁신안을 연달아 발표하고, 신속한 제도화에도 힘썼습니다. 거꾸로 가는 도정을 상대로 ‘강한 야당’ 역할에 충실했고, 이를 바로잡고자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대표연설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성명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의 위기를 직시하고 재설계를 촉구했습니다. 현미경 예산 심사뿐 아니라 빈틈없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의 문제점을 찾아내는 한편,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도 힘썼습니다. 특히, 감사 대상을 비서실 및 정무라인으로 확대함으로써 지방자치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새로운 선례를 만들어냈습니다. ‘민생 돌봄’을 통해 민생경제와 도민 안전이 최우선인 현장 중심 활동에 충실함으로써 정책적으로도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도내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비용 걱정 없이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당 예산 650억 원과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박람회 예산 100억 원을 국민의힘 표 정책사업으로 확보했습니다. 올해 역시 국민의힘 정책사업을 위한 예산(1,627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자 민생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이를 밑거름 삼아 대표연설을 통해 여-야-정이 함께하는 ‘경기도 긴급 민생위원회’ 구성까지도 제안했습니다. ‘정책 소통’에도 열정을 쏟았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2023년 여름, 1천㎞를 넘게 달리며 도내 26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는 정책드라이브를 통해 무려 142건에 달하는 민생정책을 발굴했습니다. 이를 김동연 지사에 제안한 데 이어 도민-도의회-집행부가 함께하는 열띤 토론과 정책연구용역을 추진, 의제 발굴과 대안 제시 등 공론화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교육’에 포커스를 맞춰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로 업그레이드, 늦여름 8월부터 초겨울 11월까지 무려 넉 달에 걸쳐 총 1,335㎞ 거리를 오가는 강행군을 펼치며 25개 교육지원청과 11개 학교 현장을 누볐습니다. 이를 통해 정책 제안 38건, 현장 의견 30건, 지역 현안 36건을 수렴, 교육청에 전달하며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교각 붕괴 사고 ▲포천 오폭 사고 현장을 즉각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책 마련에 힘을 보탰습니다. ‘소통하는 의회, 협력하는 교섭단체’의 역할에도 충실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도민들이 일상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와 관련해 전문가와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누는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대축제’ 개최에 적극 나섰습니다. 주기적인 업무보고를 통해 집행부와 정책 소통의 장을 활발히 열어내고, 도민이 주인이 되는 기획행사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정책회의를 통해 거리감은 좁히고 유대감은 늘리고자 했습니다. ‘변화’와 ‘혁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국 최초로 지방의회 혁신 선도 모델을 구현함으로써 ‘미래 지향’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경기 북부의 혁신성장 엔진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한 목소리를 내고, 경기도의회의 싱크탱크인 ‘경기의정연구원’ 설립에 뜻을 모으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내고자 ‘지방의회법’ 제정을 전폭 지원했습니다. 이제 제11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을 마지막으로 이끌어주실 백현종 대표의원님과 대표단에게 공을 넘기며 당부의 말을 전하고자 합니다. 31개 시‧군의 다양한 매력과 성장 동력을 겸비한 경기도는 1등 광역자치단체이자, 농‧어촌과 첨단도시를 두루 갖춘 작은 대한민국입니다. ‘할 일 많은 경기도’에는 ‘믿음직한 국민의힘’이 필요하고, ‘일 잘하는 국민의힘’이 나서야 긍정의 미래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 믿음 하나로, 지난 730일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힘 있는 야당으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이끌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할 수 있습니다. 내년, 우리는 경기도와 도민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승리해야만 합니다. 앞서 말씀하셨듯 오직 75명의 국민의힘 의원님만을 생각하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재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 역시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성심성의껏 돕겠습니다.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통합과 화합의 길을 열어가며, 책임 있는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길에 우리 모두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30일(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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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양평소방서, 제13대 이준희 서장 취임
    양평소방서는 7월 1일 제13대 이준희 신임 양평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준희 서장은 1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양평 갈산공원 내 충혼탑에서 참배를 한 뒤 각 부서 과장, 팀장 등 직원과의 상견례와 함께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양평소방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여름철 계곡, 하천 등 물놀이 안전사고 인명피해 제로를 위한 광탄천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장소를 방문하여 대원을 격려하였으며, 지난 2022년 8월 갑작스런 폭우로 토사가 유출되면서 산사태 피해가 컸던 옥천면의 현장을 돌아보며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자연재난 발생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챙기는 등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준희 서장은 2007년 3월 소방에 입문한 이후 중앙119구조본부 청사건립팀, 소방청 정보통신팀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안전문화팀장, 재난종합지위센터팀장, 소방사법팀장, 화재예방팀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을 거쳐 제13대 양평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깔끔한 행정 처리 능력은 물론 현장 지휘 능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서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다. 이준희 서장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직원 간 소통과 배려를 통해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양평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직원 모두 협력해 화재 및 재난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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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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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여주시 청렴실천 워크숍 실시
    여주시는 지난 9월 4일 여주시장 주관으로 전 부서 47명의 청렴리더가 함께하는 ‘2025년 여주시 청렴실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행사는 청렴 UCC 공모전 출품작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논의, 청렴 실천 다짐, 청렴 골든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직자로서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지막 일정으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방문,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청렴과 희생의 가치를 가슴속에 새기며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강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47명의 청렴리더들과 함께 소통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진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여 시민들께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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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9
  • 이천시, 2025년 전화친절 우수부서 및 직원 시상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전화민원 응대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자 실시한 2025년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8월 1일(목) 시청 월례조회에서 시상했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이 시민의 입장에서 전화 응대 전 과정을 ‘맞이 단계–응대 단계–종료 단계’로 나누어 평가한 것으로, 그 결과 2025년 평균 점수는 88.9점으로 나타나 전년도(87.8점)보다 상승하여 이천시의 민원 응대 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조사 결과에 따라 ▲기획예산담당관 ▲도서관과 ▲첨단전략산업과 ▲연구개발과 ▲신둔면이 우수부서로, ▲복지정책과 신하영 주무관(최우수) ▲첨단전략산업과 석승이 주무관(우수) ▲기업경제과 정은영 주무관(우수) ▲문화예술과 서홍선 주무관(장려) ▲ 청년아동과 정사랑 주무관(장려) ▲기술보급과 임지영 주무관(장려) ▲신둔면 최이숙 주무관(장려)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과의 첫 연결점인 전화 응대는 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작은 응대에도 진심을 담는 공직문화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평가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전화친절도 조사를 기반으로 공직자 응대 역량을 진단하고, 피드백과 교육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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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2
  • 이천소방서, 제21대 임일섭 소방서장 취임식 없이 폭염 속 공사현장 찾아
    이천소방서는 2025년 7월 23일 자로 제21대 소방서장에 임일섭 서장이 취임했으며, 별도의 취임식 없이 관내 안전취약지역을 방문 하는 등 이천시민의 안전을 위한 업무에 돌입 했다고 밝혔다. 임 서장은 이날 이천시 설봉공원에 위치한 현충탑과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동상에 참배한 뒤, 곧이어 이천시 송정동의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한편, 임일섭 서장은 1997년 소방에 임용된 이후 광명소방서를 시작으로 고양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광명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기소방재난본부 구조총괄팀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임일섭 서장은 평소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 기획 역량을 겸비한 소방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활기차고 화합하는 이천소방서를 만들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이천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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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4
  • 경기도, ‘민생 활기·성과 체감’ 이끌 25년 하반기 4급 정기인사 단행
    - 우수인재 전진 배치로 도민 체감형 성과, 속도 더 낸다 (승진 20명 / 전보 32명) 경기도가 7월 14일 자로, 4급 승진자 20명을 포함한 과장급 52명에 대한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과장급 직위의 약 30%에 이르는 규모로, 민선8기 4년차 도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인사로 평가된다. 이번 인사의 방향은 ▲정책의 동력을 끌어올릴 핵심 실무자 전진배치 ▲성과와 실행 중심의 능력 발탁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인재 균형에 초점이 맞춰졌다. ■ ‘성과’와 ‘실행’ 중심…도정 추진력 강화 기술직 최초로 박현석 과장을 기획담당관에 임명한 것은, 조직 전반의 기획력과 정책 통합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김동연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상징적 인사다. 청년 복지, 노동정책 등 사회적 이슈와 AI 등 미래산업 정책을 경험한 김선화 과장을 청년기회과장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SOS 프로젝트’의 연속성 있는 추진을 위해 호미자 과장을 노인복지 현장으로 배치함으로써, ‘기회’와 ‘돌봄’을 민선8기 핵심 가치로 실현해 온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도정 핵심 정책으로 더욱 공고히 이어갈 예정이다. ■ 실무성과와 전문성의 결합…‘적재적소’ 인사 이번 인사에서는 실무 연속성과 정책 전문성이 결합된 인물들도 눈에 띈다. 버스 준공영제를 직접 다뤘던 김종천 팀장은 버스정책과장으로, 도시계획 분야 경험이 풍부한 김희성 팀장은 도시정책과장으로 발탁됐다. 해당 정책의 완성과 속도감을 모두 높일 적임자로 평가된다. 한편, 인사운영팀장·도시정책팀장·자치행정팀장 등 5급 팀장급 직위는 공모 방식으로 선발해, 조직의 역동성과 도정 추진력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 ■ 균형과 파격이 공존…여성 주무과장 전면 배치 ‘경기도 최초’ 여성 비서실장에 이어, 이번 인사에서도 주요 직위에 여성 인재들이 대거 중용됐다. 정현아 정책홍보담당관, 성현숙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숙 문화정책과장, 이어진빛 AI프런티어사업과장, 장미옥 국제협력정책과장 등이 그 주역이다. 또한 여성 5명의 승진으로 여성 과장 비율은 23.7%까지 상승했다. 전문성과 실무력을 겸비한 이들 여성 리더들은 섬세한 정책 설계와 추진력에서 모두 기대를 모은다. 이는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공직 유리천장 해소를 강조해온 김동연 지사의 철학이 인사에 반영되었다는 평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단순한 인력 교체를 넘어, 김동연 지사의 도정 철학이 응축된 4년차 핵심 인사”라며, “기회, 기후, 돌봄, 민생, 교통 등 민선8기의 핵심 정책 성과를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하고, 이를 도민의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실천형 리더들의 전면 배치”라고 설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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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1
  • 우미그룹 창업자 이광래 회장 별세...향년 93세
    우미그룹 창업자 이광래 회장이 2025년 7월 9일(수요일) 향년 93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이 회장은 1933년 11월 8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에서 부친 이부귀(李富貴) 선생과 모친 김장금(金張金) 여사 사이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55년 3월 사병으로 군에 입대했고, 장교 선발 시험과 교육과정을 거친 후 1957년 7월 광주 상무대에서 경리병과 소위로 임관했으며, 1973년 8월 31일 소령으로 예편할 때까지 18년 동안 경리장교로 복무했다. 1982년 우미그룹의 전신(前身)인 ‘삼진개발주식회사’를 설립하고 건설업계에 뛰어들었고, 1992년 3월 우미 회장으로 취임 후 2000년대부터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대도시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우미그룹을 우리나라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건설회사로 성장시켰다. 이 회장은 임직원이 행복하게 일하는 일터를 제공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우리나라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항상 ‘마음으로 집을 짓는다’는 철학으로 임직원들을 독려했고, ‘돈을 벌기 위해 집 짓는’ 업자가 아니라 ‘내 집을 짓는’ 가장의 마음을 강조하며 주택사업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한 결과, 주택산업 발전과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정도경영, 원칙경영을 고수한 기업가라는 평이 잇따랐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력회사에 대한 자금 결제를 미루지 않았고, 깨끗한 납세를 자랑으로 여겨 2005년 성실납세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총 5회의 성실납세 표창도 받았다. 사회 기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2006년 사회공헌을 위해 금파재단(現 우미희망재단)을 설립했고, 일찍부터 국가유공자 주거개선사업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마침내 이광래 회장은 지난 2019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건설업계에 뛰어든 지 37년 만에 건설업계 최고상이자, 기업인으로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출생: 전라남도 강진(1933년생) ▲장교임관(1957)▲육군 경리학교 교관(1966~) ▲주월 한국군 사령부 비서실 제2군사령부 경리참모부 행정실장 ▲보병 제7사단 경리참모(1972) ▲소령 예편(1973) ▲삼진개발 대표이사(1982) ▲우미건설 대표이사(1987) ▲우미그룹 회장(1992~) ▲저서:나는 마음을 짓는다(2017) 빈 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 인 : 2025년 7월 12일(토요일) 05:00 장 지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춘전리 선영 문의처 : (빈소) 031-787-1503 * 조문은 7월 10일(목요일) 15:00부터 가능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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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국회의원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출마 선언
    - 김 의원, “<이기는 경기도> 만들기 위한 결의 및 미래를 향한 새비전 제시”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은 7월 9일(수)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기는 경기도>를 슬로건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선교 의원은 “우리 당이 직면한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이기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굳은 결의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이루고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선교 의원은 최근 총선과 대선에서 경기도의 표심을 잡지 못했던 그간의 패배를 교훈으로 삼아 내년 지방선거에는 <현장 중심의 신뢰받는 후보>, <성과 중심의 실천하는 후보> 등 경쟁력 있는 후보와 함께할 뜻을 내비쳤으며, 2040청년 인재와 정치 신인을 육성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또한, 혼자만의 힘이 아닌 진정한 <우리의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만들기 위해, 원내 및 원외 당협위원장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고, 당협별 주요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례적 간담회 추진하며, 도의원, 시군 의원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약속했다. 이어, 김선교 의원은 지금의 정부가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등 권력을 독점하며, 독주하는 패악질에 큰 우려를 표하고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취임할 경우, 국민의힘의 결속과 재도약, 쇄신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했다. 한편, 김선교 의원은 평생 나고 자란 경기도에서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양평군수를 세 번 역임했고, 2번의 국회의원 선거도 모두 승리하는 등 무소속 당선을 시작으로 5차례 선거에서 한 번도 진 적 없는 무패의 성과를 거둔 점을 밝히며,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정치철학을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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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퇴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2기에 이어 다시 한번 대항해에 나선 3기 국민의힘이 값진 성과를 가득 안은 채 새로운 1년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년간 국민의힘은 ‘강한 야당’ ‘하나 된 국민의힘’을 위해 쉼 없이 내달렸습니다. 730일간 더울 때나 추울 때나 밤낮 가리지 않고 주저 없이 오직 민생의 길로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한 것과 동시에 ‘여야 동수’로 시작한 11대 의회에서 소통과 협치의 행보를 이어가고자 끊임없이 애썼고, 도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담아내고자 늘 현장에서 고군분투했습니다. 그 결과, 전에 없던 유일무이한 성과를 두루 낼 수 있었습니다. ▲전국 최초, 집행기관 비서실 및 보좌기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 추진을 통한 정책 발굴 ▲지방의회 혁신 모델 구축 ▲K-컬처밸리 사업협약 위법부당 해제 진상규명 ▲집행기관에 대한 적극적 견제 및 합리적 대안 제시 등 굵직굵직한 성과를 달성하며 그 어느 때보다 내실을 다져왔습니다. 먼저 ‘의회혁신’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제대로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혁신추진단(TF)을 발족한 데 이어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로 격상시켰습니다. ▲상임위원회 증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 ▲상임위 소위원회 도입 등 혁신안을 연달아 발표하고, 신속한 제도화에도 힘썼습니다. 거꾸로 가는 도정을 상대로 ‘강한 야당’ 역할에 충실했고, 이를 바로잡고자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대표연설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성명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의 위기를 직시하고 재설계를 촉구했습니다. 현미경 예산 심사뿐 아니라 빈틈없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의 문제점을 찾아내는 한편,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도 힘썼습니다. 특히, 감사 대상을 비서실 및 정무라인으로 확대함으로써 지방자치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새로운 선례를 만들어냈습니다. ‘민생 돌봄’을 통해 민생경제와 도민 안전이 최우선인 현장 중심 활동에 충실함으로써 정책적으로도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도내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비용 걱정 없이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당 예산 650억 원과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박람회 예산 100억 원을 국민의힘 표 정책사업으로 확보했습니다. 올해 역시 국민의힘 정책사업을 위한 예산(1,627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자 민생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이를 밑거름 삼아 대표연설을 통해 여-야-정이 함께하는 ‘경기도 긴급 민생위원회’ 구성까지도 제안했습니다. ‘정책 소통’에도 열정을 쏟았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2023년 여름, 1천㎞를 넘게 달리며 도내 26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는 정책드라이브를 통해 무려 142건에 달하는 민생정책을 발굴했습니다. 이를 김동연 지사에 제안한 데 이어 도민-도의회-집행부가 함께하는 열띤 토론과 정책연구용역을 추진, 의제 발굴과 대안 제시 등 공론화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교육’에 포커스를 맞춰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로 업그레이드, 늦여름 8월부터 초겨울 11월까지 무려 넉 달에 걸쳐 총 1,335㎞ 거리를 오가는 강행군을 펼치며 25개 교육지원청과 11개 학교 현장을 누볐습니다. 이를 통해 정책 제안 38건, 현장 의견 30건, 지역 현안 36건을 수렴, 교육청에 전달하며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교각 붕괴 사고 ▲포천 오폭 사고 현장을 즉각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책 마련에 힘을 보탰습니다. ‘소통하는 의회, 협력하는 교섭단체’의 역할에도 충실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도민들이 일상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와 관련해 전문가와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누는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대축제’ 개최에 적극 나섰습니다. 주기적인 업무보고를 통해 집행부와 정책 소통의 장을 활발히 열어내고, 도민이 주인이 되는 기획행사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정책회의를 통해 거리감은 좁히고 유대감은 늘리고자 했습니다. ‘변화’와 ‘혁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국 최초로 지방의회 혁신 선도 모델을 구현함으로써 ‘미래 지향’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경기 북부의 혁신성장 엔진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한 목소리를 내고, 경기도의회의 싱크탱크인 ‘경기의정연구원’ 설립에 뜻을 모으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내고자 ‘지방의회법’ 제정을 전폭 지원했습니다. 이제 제11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을 마지막으로 이끌어주실 백현종 대표의원님과 대표단에게 공을 넘기며 당부의 말을 전하고자 합니다. 31개 시‧군의 다양한 매력과 성장 동력을 겸비한 경기도는 1등 광역자치단체이자, 농‧어촌과 첨단도시를 두루 갖춘 작은 대한민국입니다. ‘할 일 많은 경기도’에는 ‘믿음직한 국민의힘’이 필요하고, ‘일 잘하는 국민의힘’이 나서야 긍정의 미래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 믿음 하나로, 지난 730일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힘 있는 야당으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이끌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할 수 있습니다. 내년, 우리는 경기도와 도민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승리해야만 합니다. 앞서 말씀하셨듯 오직 75명의 국민의힘 의원님만을 생각하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재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 역시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성심성의껏 돕겠습니다.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통합과 화합의 길을 열어가며, 책임 있는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길에 우리 모두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30일(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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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1대 사무총장에 이현미 서울지부장 임명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 이하 공단)은 제11대 사무총장에 이현미 서울지부장을 2025년 7월 1일 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현미 신임 사무총장은 1968년생으로, 강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공단에 입사한 후 법무보호교육원장, 본부 행정관리부장, 경기남부지부장, 서울지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이 신임 총장은 공단 설립 이래 첫 여성 사무총장으로, 공단의 수평적이고 포용적인 리더십 체계 강화에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이현미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보호대상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직원 모두의 발전을 위해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업과 조직 전반을 위해 낮은 자세에서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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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양평소방서, 제13대 이준희 서장 취임
    양평소방서는 7월 1일 제13대 이준희 신임 양평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준희 서장은 1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양평 갈산공원 내 충혼탑에서 참배를 한 뒤 각 부서 과장, 팀장 등 직원과의 상견례와 함께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양평소방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여름철 계곡, 하천 등 물놀이 안전사고 인명피해 제로를 위한 광탄천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장소를 방문하여 대원을 격려하였으며, 지난 2022년 8월 갑작스런 폭우로 토사가 유출되면서 산사태 피해가 컸던 옥천면의 현장을 돌아보며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자연재난 발생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챙기는 등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준희 서장은 2007년 3월 소방에 입문한 이후 중앙119구조본부 청사건립팀, 소방청 정보통신팀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안전문화팀장, 재난종합지위센터팀장, 소방사법팀장, 화재예방팀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을 거쳐 제13대 양평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깔끔한 행정 처리 능력은 물론 현장 지휘 능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서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다. 이준희 서장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직원 간 소통과 배려를 통해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양평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직원 모두 협력해 화재 및 재난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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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 경기도, 2025년 하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 발표
    경기도는 27일 7월 1일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8기 도정 철학과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도정 운영의 역동성을 강화하고, 조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함께 고려한 균형 인사에 초점이 맞춰졌다. 도는 우수 인재 발탁을 통해 중앙-광역-기초 간 협력체계 구축과 민생경제 회복의 본격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인사로는 민선8기 비서실장·교통국장·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한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이 균형발전기획실장으로 승진 임용됐다.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 실장은 행정2부지사와 함께 북부 지역 정책을 총괄하며, ‘북부대개발’ 등 핵심 도정 과제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획·전략 분야 전문가인 문정희 주LA총영사를 정책기획관으로 복귀 배치하며 정책 운영의 역동성을 불어넣었다. 남북협력사업 중심을 잡아온 김태현 평화협력과장을 평화협력국장으로 전진 배치했으며, 도시기획 전문가 차경환 과장은 건설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아울러, 김훈 과장은 복지국장, 오광석 과장은 미래평생교육국장, 김광덕 과장은 교통국장으로 임명해 복지, 교통 등 핵심 행정 분야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부단체장 인사로는 임종철 평택부시장이 성남부시장으로 배치됐고, 이계삼 실장과 허남석·이성호 국장은 각각 안양시·안산시·평택시 2급 부단체장 요원으로 전출됐다. 이 밖에도 강현석 국장, 김용천 본부장, 김정일 과장은 의정부시·하남시·양주시 3급 부단체장 요원으로 이동해 도-시군 간 협업 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기 공석이었던 구리시 부단체장 자리에 엄진섭 이천부시장을 임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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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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