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5(월)

문화/예술
Home >  문화/예술  >  문화

실시간뉴스
  • 제3회 여주인공페스티벌 선정 작품으로 연극 "장미를 삼키다" 기념특별공연
    연극작품을 통해 여주인공들의 연기를 더욱 폭넓고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여주인공페스티벌이 올해로 3주년을 맞게 된 가운데 선정 작품 중 마지막 공연으로 기획된 기념특별공연 "장미를 삼키다"가 오는 2022년 8월 3일(수) ~ 8월 14일(일)까지 서울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수미 작, 김관 연출의 "장미를 삼키다"는 정신병원에서 일어난 자살사건을 배경으로 잠재의식에 도달하는 의식적인 방법을 통해 상처와 고통을 숨기는 것에 대한 의문과 고통의 원인에 대하여 관객과 함께 풀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도시 외곽에 자리한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어느 날 그곳 환자가 자살을 하고, 다시 연쇄적으로 자살이 이어지자 이 사건의 수사를 맡은 강수인 형사(문호진, 문태수)가 이 병원 의사인 난(황윤희)을 찾아온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환자들이 죽음 직전에 만난 난의 환자인 김서린(정아미)을 만나러 온 것이다. 강형사의 집요한 취조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그들의 어둠이 드러난다. 수많은 희곡작품으로 대중과 직관접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는 김수미 작가가 2002년에 집필하였고, ‘고나마루 국제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극 ‘허길동전’의 김관 연출의 확고한 연출력과 세밀함이 더해졌다. 또한 연기력이 탄탄한 총 9인의 배우들이 무너져 갔던 과거의 기억들을 넘어서서 심연 안에 들어가 있는 각각의 인물들을 탐구하며 감정의 증폭을 조절하며 심도 있게 연기할 예정이다. 김수미 작가는 "작품에 등장하는 환자와 치료하는 의사 모두가 상처를 품은 인간으로 망각해 버리고 싶은 어둠을 하나씩 품고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관 연출은 “몸에 상처가 나면 아프고, 상처는 치료되면 아픔이 사라지지만 흉터가 남아 아픈 것을 기억하게 만든다. 아픔의 기억은 의식 속에 각인되어 상처를 입지 않으려는 행동을 학습하게 되며, 보이지 않는 상처와 위협에 대한 잠재의식에서 해방시키는 과정을 담담히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마음이 치유되는 작품들로 관객과 연극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연극을 만드는 ‘극단 행복한사람들’이 여주인공페스티벌을 주최 및 주관을 하였고, "장미를 삼키다"의 출연배우로는 황윤희(난 역), 정아미(김서린 역), 문태수와 문호진(강수인 역), 차현석과 이승구(정진식 역), 윤가현과 박소윤(배정숙 역 / 주인자 역), 이혁근(남편 역 / 박용구 역)이 무대 위에서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연기로 극적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하서미, 신혜민 조현출, 김종석 기술감독, 김민재 조명디자이너, 이종승 무대디자이너, 권애진 포토그래퍼, 고다희 그래픽 디자인, 박정미 분장디자이너, 기획·홍보 이주미, 문화나눔공존, 김진주 진행이 작품을 함께 준비했다. 관객들과 평단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연극 "장미를 삼키다"는 러닝타임 80분으로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인터파크에서 사전예약 및 현장구매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8-03
  • 한국도자재단, 특허 출원 돕기 위한 ‘도자 디자인 보호사업’ 신청자 모집
    1인 최대 3점까지 특허 출원·등록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선착순 마감 도자 디자인 특허 출원·등록 전문 변리사 상담 연결, 업무 대행 수수료 지원 등 한국도자재단이 12월까지 ‘2022 도자 디자인 보호사업’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새 도자 상품의 디자인 특허 출원·등록을 도와 도예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권리 보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은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특허 출원 125건, 등록 95건 등 총 220건의 디자인 특허 출원·등록을 지원했다. ‘디자인 특허 출원·등록’은 디자인에 대한 권리를 가진 자가 특허청의 특허를 받기 위해 객관적 의사표시를 하는 것으로, ‘디자인보호법’에 따라 20년간 동일 또는 유사 디자인에 대한 권리를 독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도예가로 1인당 최대 3점까지 특허 출원·등록을 지원한다. 총지원비는 2,000만 원으로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재단 계약 변리사와의 상담을 연결해 주고 관련 디자인 특허 출원·등록 업무 대행에 따른 변리사 수수료를 지원한다. 단, 최초 1회만 지원하며 등록 관련 수수료 및 등록 절차에 필요한 도면 제작비는 본인 부담이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174@kocef.org)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창작자에게 가장 중요한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고 나아가 도예인의 창작 활동과 도자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11월 재단 등록 도예가를 대상으로 변리사 등 전문가의 디자인 보호법, 디자인권, 디자인 특허 절차 등을 담은 ‘도자 디자인 도용 방지 및 권리 보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7-29
  • 이천문화재단, 2022 경기도 문화의 날 운영 프로그램
    (재)이천문화재단은 매월 마지막 주에 있는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야외음악회 및 공연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에서 함께하는 문화예술’이라는 부제로, 이천 및 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설봉공원 내의 다양한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7월 경기도 문화의날 프로그램은 7월 31일(일) 18시 <찾아가는 버스킹>이라는 주제로 관내·외 아티스트의 설봉공원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8월 경기도 문화의날 프로그램은 9월 3일(토) 16시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야외음악회>라는 주제로 설봉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밴드공연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9월 경기도 문화의날 프로그램은 10월 1일(토), 10월 2일(일) 14시에 이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풍악을 울려라>라는 주제로 경기도무형문화재 제50호 이천거북놀이와 여러 지역의 풍물, 연희극단의 신명 나는 공연들로 치러질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이천시민 및 관광객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재)이천문화재단 전형구 이사장은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이천시민들과 문화로 소통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천문화재단의 문화예술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7-28
  • ‘새로운 도자 경향’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2022 경기도자페어’ 개최
    플랫폼에서 ‘2022 경기도자페어’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현장 행사 63개, 온라인 행사 173개 요장 참가,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풍성 (현장 행사) 전시·판매관, 이벤트관, 경품 증정, 구매 상담회 등 (온라인 행사) 네이버쇼핑 리빙윈도 도자기 거리, 온라인 기획전, 쇼핑 라이브 등 한국도자재단이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과 네이버쇼핑 플랫폼에서 ‘2022 경기도자페어’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22 경기도자페어’는 새로운 도자 트렌드(trend)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도자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다시 만나는 도자 일상’을 주제로 일상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사람, 그리고 도자와 함께하는 현대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을 선보인다.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2020, 2021년과 달리 현장 행사까지 포함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는 현장 행사는 ▲전시·판매관 ▲이벤트관 ▲선착순 경품 증정이벤트 ▲구매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 도예 작가와 소통하는 도자 마켓 ‘전시·판매관’ 이번 ‘전시·판매관’에는 도내 도예 업체 중심의 창작 지원관 49곳, 새로운 작가들을 위한 신진 작가관 14곳 등 총 63개 요장(窯場)이 참가했다. 관람객들은 생활 도자부터 전통 도자, 장신구, 오브제(objet) 등 일상 속 최신 유행을 반영한 여러 도자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도예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과 어울리는 도자도 구입할 수 있다. ◇ 참여형 도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벤트관’ ‘이벤트관’에서는 명장의 전통 도자 제작 시연, 현대적 감각의 푸드 스타일링(food styling) 강연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워보는 참여형 도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자 시연 프로그램에는 ▲김흥배 명장(28일, 오전 11시) ▲한세리 도예가(29일, 오후 2시), 푸드 스타일링 강연에는 ▲선미자 요리연구가(29일, 오후 1시) ▲이승진 푸드 스타일리스트(31일, 오후 1시)가 참여한다. ◇ 방문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선착순 경품 증정 행사’ 현장 구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구매 영수증 인증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현장 구매 인증 행사’가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이벤트관’에서 진행된다.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일일 50개 한정)에게는 한정판 머그컵(아기펭귄 머그)을 제공하며, 6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20명(일일 30개 한정)에게는 도자 술잔 세트(소주잔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설문조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을 둘러보고 행사장과 전시에 대한 설문에 참여하는 선착순 200명(일일 50개 한정)에게 인테리어 소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재단 캐릭터 ‘토야’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경기도자페어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선착순 1,000명(일일 200~300개 한정)에게 예쁜 에코백(eco bag)을 증정하는 ‘홍보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 도자 판로 확대 기회 제공을 위한 ‘구매상담회’ 국내 대형 유통사와 홈쇼핑 등 바이어(buyer)를 초청해 경기도자페어 참가 요장과의 만남을 연결하는 ‘구매상담회’도 28일과 29일 진행된다. 바이어는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이랜드리테일 ▲롯데마트 ▲교보핫트랙스 ▲홈앤쇼핑 ▲K쇼핑 ▲SK스토아 ▲와디즈 ▲11번가 ▲우체국쇼핑 ▲SK베네피아 ▲휴박스 ▲진송컴퍼니 등 14개 업체가, 요장은 ▲기행문 ▲하늘빚다 도예공방 ▲갤러리청담 ▲문세라믹스튜디오 ▲고산포터리 ▲소담도자기 ▲차일드플레이엔코 등 35곳이 각각 참여한다. 네이버쇼핑 플랫폼에서 열리는 온라인 행사는 ▲리빙윈도 도자기 거리 ▲온라인 기획전 ▲쇼핑 라이브 등 여러 판매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 생활 속 도자 트렌드를 제시하는 ‘도자기 거리’ 2020년부터 네이버와 협력해 운영 중인 네이버쇼핑 ‘리빙윈도 도자기 거리’에는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 도자기 업체를 중심으로 신진 작가, 도예 명장 등 총 173개 요장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 도자부터 원예 도구, 전통 도자, 차 도구, 인테리어 소품 등 일상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도자 상품을 선보인다. ◇ 리빙윈도의 다양한 행사를 만나보세요, ‘온라인 기획전’ ‘온라인 기획전’은 네이버쇼핑 ‘리빙윈도 창작공방 이벤트’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한국의 멋을 담은 ‘클래식의 멋’ ▲한 땀 한 땀 작가의 손길이 묻어나는 ‘유니크(unique)한 장인의 감성’ ▲최신 유행 분위기가 가득한 ‘요즘 대세! 인별 감성’ ▲따뜻한 감성을 지닌 ‘섬세한 사랑스러움’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도자의 우아한 매력’ 등 5가지 주제별로 총 51개 요장의 상품을 여러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생생한 소통과 함께, ‘쇼핑 라이브’ 네비어 쇼핑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쇼핑 라이브’에는 배우 장가현,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미희, 요리연구가 노고은, 플레이팅 디렉터(plaiting director) 한선애, 인테리어 소품 숍(shop) ‘지구의 공간’ 대표 김지수 등 각 방송 주제별 전문가 7명이 게스트(guest)로 참여해 총 14개 요장의 상품을 소개한다. 라이브 일정은 ▲요즘 대세! 감성 가득 도자기(28일, 오전 11시) ▲유니크한 멋의 도자 만나기(28일, 오후 3시) ▲우아한 매력을 지닌 우리 도자기(29일, 오전 11시) ▲맛스러운 멋스러운 한상차림(29일, 오후 3시) ▲아이들처럼 사랑스러운 도자기(30일, 오전 11시) ▲스타일 연출 인테리어, 장신구(30일, 오후 3시) ▲생활 속 기쁨 핸드메이드(handmade) 도자기(31일, 오전 11시)다. 특히, ‘쇼핑 라이브’ 프로그램은 현장 행사와 연계해 코엑스 C홀 경기도자페어 홍보관 내 ‘쇼핑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생방송 현장을 직접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3년 만에 재개되는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 동시 개최를 통해 이번 경기도자페어가 대중들의 도자 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국내 유일 도자 전문 행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데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도자페어 누리집(www.ceramic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7-27
  • 전통도자기술 배우러 ‘이천’왔어요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0일 시가 운영하는 도자도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니퍼 탐(미국)씨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을 찾아 수료증을 받은 제니퍼 탐(Jennifer Tam)씨는 이천의 우수한 도자기술을 배우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이천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와 웹사이트를 통해 이천시의 도자도제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며 “이천의 도자문화를 경험하고 이천의 뛰어난 명장으로부터 직접 도자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는 점에서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세계 각국에서 도자도제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인 이천시를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시책을 강구하고 더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이천시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자도제프로그램’은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인 이천시에서 도자 분야 명장 및 작가들이 국내외 연수자에게 한국도자의 진수를 전수하는 실습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상시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미국, 싱가포르, 이탈리아 등 총 8개국에서 이천시를 찾아온 22명이 연수를 마쳤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7-22
  • 양평군립미술관,‘양평으로 온 한국미술사展’개최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상찬)에서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2022년 여름프로젝트로 ‘양평으로 온 한국미술사展’을 개최한다. ‘양평으로 온 한국미술사展’은 한국미술이 한국의 근현대역사를 어떻게 조망하는지 보여주는 전시로 근현대를 지나면서 일관되게 인간성을 회복하고 자유를 갈망한 저항과 기개(氣槪), 열정과 품격이라는 한국인의 민족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회화 고유의 가치와 가능성을 추구하면서도 당대의 사회적 현실을 담아내는데 열정을 바쳐온 한국미술은 시대의 정신이자 유산이다. 인류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큰 변화를 겪으며 문명과 야만의 이분법을 넘어 선진화를 이룬 한국 역사가 경험했던 경이로운 세계를 그대로 화폭에 담은 한국미술은 1910년대부터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역사에서 한국미술이 무엇을 말하고 있으며, 현대미술의 전위적 미술운동이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이번 전시를 통해 볼 수 있다. 질곡의 시대에서도 절도 있는 기개로 민족적 미의 본질을 탐구하며 주체성을 이루고자 한‘도전과 응전의 역사’, 해방과 분열, 대립과 산업화 속에서 예술의 자율성을 위해 권력으로부터 독립하고 실존을 한층 더 형형(炯炯)하게 화폭에 담고자 한 ‘탐구와 실험’, 제한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침묵과 발언의 시각언어를 통한 예술가의 구체적인 사회적 실천을 담은‘예술과 현실’ 등 세 가지의 주제로 시간의 서사적 관점으로 전개한다. 양평군립미술관 전시기획팀 라현정 팀장은 “이번전시를 통해 역사적 사건이라는 토대에서 존재성을 인식하며, 지금이라는 가장 완벽한 시간을 화폭에 담고자 한 예술가들의 정신과 한국근현대미술사를 관통하는 주요 작품들 살펴볼 수 있다”며, “역사를 기록한 가장 사실적인 눈으로 작동해온 근현대 한국미술사의 다양한 경향과 시대정신을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7-13

실시간 문화 기사

  • 도,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개최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참여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장 마련 김동연 지사, “‘위안부’ 문제를 여성 인권과 인간 존엄의 가치로서 함께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 밝혀 경기도가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13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나눔의집에서 ‘202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8월 14일은 고(故) 김학순 님이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2012년 제11차 아시아연대회의는 이날을 기리기 위해 매년 8월 14일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는 기림의 날 지정 10주년이다. 이번 행사의 부제인 ‘기억에서 소망으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이 노력해온 지난 시간을 기억하고,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나눔의집 관계자, 나눔의집 수해 복구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다. 앞서 수도권 집중호우로 광주 나눔의집 일대에도 유출 토사로 지반 일부가 침하하고, 통행길이 막히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수해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이후에도 현장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현장 복구를 돕는다. 행사는 기념공연, 피해자 인사 말씀, 기념사, 소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지난 6~7월 도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기림의 글’ 캘리그래피 작품이 전시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채 만들기 등 나눔의집 역사관과 연계한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행사는 사전 기획 다큐멘터리 영상과 함께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우리가 가진 가장 큰 힘은 그분들의 삶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것”이라며 “경기도는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여성 인권과 인간 존엄의 가치로서 함께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매월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금액인 피해자 1인당 323만 원(정부지원금 포함)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8-12
  • 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월 10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공연자 및 응원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경연대회는 10월에 열리는 선의의 경쟁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제13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한 시 대회로 읍면동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동아리 중 대표 1팀씩이 참가하여 총 14팀이 경연을 벌였다. 경연에 참가한 팀들은 음악, 국악, 무용, 댄스, 타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으며 문화예술 분야별 전문가 5명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여 심사를 했다. 경연 결과, 장려상 3팀은 모가면 「모가색소폰팀」, 창전동 「시니어라인댄스팀」, 중리동 「설봉소리새팀」이 수상하였고, 우수상 2팀은 백사면 「하모샵팀」, 신둔면 「해금愛팀」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 1팀은 대월면 「옐로스틱난타팀」이 수상했다. 이로써 대월면 「옐로스틱난타팀」은 경기도 경연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구현』에 발맞춰 주민자치학습센터가 이천시민 평생학습의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고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8-12
  • 여주도자문화센터, 여름방학 맞아 일일 물레체험 열어
    여주시(시장 이충우) 도자문화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물레를 활용하여 도자기를 만드는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10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대상으로 시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30년간 여주에서 물레로 커피 드리퍼, 사발, 다기세트, 달항아리 등 도자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도예가가 직접 체험 강의를 진행한다. 여주 도예가와 함께하는 ‘빙빙 돌고 도는 회전, 물레체험’은 8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2주간 1일 1회 오전 10시에서 11시 30분까지 약 90분 동안 운영하며 회당 선착순 6명으로 사전 예약제 신청이 진행 중이다. 참가자는 본 프로그램에서 화병, 항아리, 컵 형태 중 1가지를 선택, 도예가와 함께 전기 물레를 활용하여 제작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두 번의 소성 과정을 거친 후 약3주 이내에 택배로 받을 수 있다.(체험비 2만원, 작품배송비 무료)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체험장은 올해부터 도자 문화를 통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제별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4회 상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물레체험뿐만 아니라 별도로 8월까지는 ‘바다생물’을 주제로 한 조개 접시와 물고기 입체 조형 체험도 신청이 가능하다. 하반기 9월부터는 가을의 ‘바람과 나무’를 주제로 칼라링 나무와 나무 발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물레는 오랜 역사를 지닌 대표적인 도자기 제작 기법으로 체험객들이 이번에 기획된 프로그램을 통해 회전하는 점토와 인간의 손길이 맞닿아 물아일체에 몰입하는 과정 속에서 탄생한 혼이 담긴 도자기 작품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참가신청은 여주시 홈페이지(www.yeoju.go.kr) 교육/문화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체육과 도예팀(031-887-3260)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8-12
  • 여주세종문화재단 명성황후기념관 특별기획전시
    <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 학예사의 설명으로 만나는 명성황후의 한글편지 판화작가와 함께 만든 전통 편지지 ‘시전지’에 담는 특별한 하루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명성황후기념관 특별기획전시 ‘글씨보고 밤에 잘 잔일 든든하여’의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8월 13일, ‘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조선 제26대 왕인 고종의 비)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여주시가 설립한 공립박물관으로, 명성황후의 친필 한글편지가 담긴 명성황후간찰첩을 소개하는 특별기획전시 ‘글씨보고 밤에 잘 잔일 든든하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는 어린이 관람객의 시선에 맞춰 명성황후의 한글편지를 소개하고, 나아가 조선시대의 편지 문화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는 학예사의 안내로 전시를 관람하며 한글편지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조선시대의 삶과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판화 작가와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 편지지인 ‘시전지’를 만들어보고 완성된 편지지에 편지를 써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문화가 익숙한 어린이들이 조선시대의 시전지를 직접 만들고, 손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통해 편지가 주는 새로운 의미를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는 13일 오전 10시와 14시에 두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8-11
  • 한국도자재단, 16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기획전 개최
    전통공예원 현·역대 입주작가 16명 참여, 각자의 개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 30여 점 선보여 한국도자재단이 8월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기획전 ‘마지막-New Beginning’을 연다. 2014년 개원한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은 우리 전통 도자를 매개로 한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내 공방거리 조성에 따라 올해를 끝으로 운영이 종료된다. 이번 전시는 그 마지막과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전통공예원 현·역대 입주작가 27명 중 ▲고수화 ▲권지수 ▲김경희 ▲김별희 ▲김메이 ▲박영희 ▲백소현 ▲심사영 ▲오유진 ▲이명자 ▲이종구 ▲장다연 ▲장현순 ▲최민영 ▲최유리 ▲홍지은 등 총 16명이 참여해 전통을 모티브(motive)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그동안 재단과 함께 성장해 온 청년 작가들의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마지막 전시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1월 준공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공방거리’는 청자색 지붕의 공동 작업장 1동(350㎡)과 공방 6동(각 32㎡) 등 총 7동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이달 중 ‘공방거리’ 입주작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8-10
  • 한국도자재단, 문화 소외 계층 위한 ‘2022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예가들이 직접 사회복지관, 다문화지원센터 등 복지시설 15곳 방문 도자공예, 금속공예, 유리공예 등 기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한국도자재단이 이달부터 11월까지 청소년, 노인, 다문화 가족 등을 위한 ‘2022 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 중 하나로 도내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지난달 공모에서 선정된 공예가 8팀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 교육 전문 강사단’ 등록 공예가 7팀 등 총 15팀, 공예가 60여 명이 참여한다. 각 팀은 도내 복지시설 15곳을 찾아가 기관별 10여 명을 대상으로 도자공예, 금속공예, 유리공예 등 맞춤형 공예 교육을 진행한다. 이달 교육 프로그램은 ▲수원 바다의별직업재활센터 ▲고양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안산 다함께돌봄센터(수정한양가치키움터) ▲포천 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 ▲여주 다산하늘센터 ▲안양 율목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에서 진행된다. ‘연리문(練理紋, 여러 가지 다른 색의 흙을 섞어 장식을 한 도자기) 기법을 이용한 생활 식기 만들기’, ‘빛과 향이 있는 캔들(candle) 홀더(holder)와 인센스(incense) 홀더 만들기’ 등 다양한 과정이 준비돼 있다. 9월에는 ▲양주 가족지원센터 ▲광주 성분도보호작업장 ▲의정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용인 기흥직업지원센터 ▲이천 가족지원센터 ▲화성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여건 등의 이유로 문화 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도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9월부터 운영하는 공예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관 3곳을 선착순 추가 모집 중이다. 신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144@kocef.org)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8-08
  • 8.15 광복 77주년 기념 ‘경기평화콘서트 「다시 ON, 평화를 켜다」’ 개최
    경기도는 ‘8.15 광복’ 77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2022 경기평화콘서트’를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한반도 평화’와 ‘8.15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분단 전후 남과 북, 해외에서 우리 동포가 희로애락을 같이 했던 동요와 가요, 연주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남과 북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다시 ON, 평화를 켜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올해 콘서트에는 정태춘, 박은옥, 김민창 등의 대중가수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구태환, 첼리스트 김가은,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고향의 그리움과 평화의 울림을 테마로 한 영상이 더해져 희망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고향의 봄, 아리랑 환상곡, 임진강, 별 헤는 밤 등 남측, 북측, 재외동포 작곡가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작곡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대국민 화합’과 ‘평화 공감의 장’을 만들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아쉽게 현장에서 관람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ggholics)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평화콘서트와 연계해 임진각 전망대 3층에서 진행 중인 ‘남북 고려문화재 사진전’에서는 왕건릉, 만월대, 개성 남대문 등 그간 흔히 볼 수 없었던 개성의 고려 유적·유물 130여 점을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준영 평화협력국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영상을 즐기고 화합하며 광복과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지친 도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북돋우는 목적도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평화콘서트’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고자 지난 2019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약 6,000명의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행사를 만든 바 있다.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개최되지 않았으나, 실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1년 콘서트의 경우에는 유튜브 생중계 조회 수가 4만7,000회에 이를 정도로 많은 이들이 시청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참고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8-05
  • 도, 의정부와 가평 관광테마골목에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 의정부퓨전문화관광홍보관 공간 체험 프로그램 운영(주방용품 꾸미기, 가상현실 게임 등) (8월 6일 ~ 9월 4일 매주 토․일 11:00~16:00)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 : 음악역1939 내 경춘선 기차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8월 6일 ~ 9월 25일 매주 토․일 11:00~17:00) 경기도가 오는 6일부터 관광테마골목인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와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을 통해 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의 역사․먹거리 등 특화자원을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것이다. 우선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에서는 8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정부 퓨전문화관광홍보관 공간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직접 앞치마와 오븐장갑 등 주방용품(키친웨어)을 꾸밀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VR) 게임으로 부대찌개도 만들 수 있다. 체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부대찌개 식당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체 방문 또는 사전 예약을 원하는 경우 인스타그램(@buzzi_gil)을 참고하면 된다.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에서는 8월 6일부터 9월 25일까지(추석 9월 10~11일 제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음악역1939 내에서 폐기차를 활용한 경춘선 기차 시간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악보 만들기 ▲카메라 대여, 사진 인화 및 액자 만들기 ▲추억의 노래 오르골 작업 및 감상 등의 다양한 음악 체험을 할 수 있다.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이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참여 후기를 게시하면 선착순으로 텀블러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에 운영할 테마골목 2곳의 관광 프로그램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개발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골목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고양 고양동 높빛고을길과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에서 마을의 해설사가 직접 운영하는 골목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8-05
  • 제77주년 광복절, 경기천년길 갤러리서 ‘경기도 항일 독립운동사’를 만나자
    ‘걷다+만나다, 경기도의 독립운동 유적과 인물’ 주제로 전시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천년길 갤러리서 진행 경기도 항일 독립운동 관련 100여 점의 다양한 전시품 만나볼 수 있어 제77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경기도가 (재)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과 함께 특별한 기획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1개월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걷다+만나다, 경기도의 독립운동 유적과 인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광복절을 맞아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경기도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회는 ‘죽음으로 싸운 순국열사’, ‘3.1만세 운동과 제암리 학살’, ‘경기도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다’ 총 3부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경기도 항일 독립운동 현장이나 경기도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판화, 사진, 신문, 엽서, 도서, 영상물 등 100여 점의 다양한 전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실제 일제강점기 유물 20여 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전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관람객들에게 스마트폰 도슨트 앱 ‘큐피커’를 통한 해설도 지원한다. 송용욱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마련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휴관일인 9월 4일을 제외하고 월~일요일 전일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musenet.ggcf.kr) 및 경기평화광장 홈페이지(www.gg.go.kr/mn/peaceplaza/)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8-04
  • 경기청년-해외청년의 평화놀이터, ‘2022 한반도 평화학교’ 개강
    8월 4일 입학식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경기도 청년, 세계 각지에서 온 해외 청년 등 총 60명의 청년 참여 한반도 평화 주제로 교육 및 토론, 모둠활동,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 진행 경기도는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해외 청년과 경기 청년이 함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는 ‘2022년 한반도 평화학교(이하 한반도 평화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반도 평화학교’는 분단 역사와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가진 국내외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교환하고 실천 가능한 평화 활동을 모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도입된 사업이다. 올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3개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경기평화교육센터, 사단법인 평화통일연대,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에서 각 20명씩 총 60여 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경기도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 34세 청년인 ‘경기 청년’과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조지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해외 청년’ 총 60여 명이 한반도 평화학교에 참가한다. 이번 한반도 평화학교에서는 평화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토론, 모둠활동, 현장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으며 연구 활동을 펼치는 ‘아카데미’, 평화통일 역사 현장을 탐방하는 ‘평화 캠프’, 다양한 주제로 모임 활동을 펼치고 결과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하는 ‘평화옹호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도는 4~5일 1박 2일간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2022 한반도 평화학교’ 입학식을 개최, 토크콘서트와 퀴즈대회, 파주 접경지역 기행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준영 평화협력국장은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평화의 소중함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한반도 평화학교가 평화에 대한 국제적 시각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청년들의 열정으로 한반도 평화의 봄바람을 일으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
    • 문화
    2022-08-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