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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추진
    - 2023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미술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하여 큰 호응 - 4월 30일까지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공개모집 진행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에는 여주시 대신면 대신초등학교와 경기관광고 앞 회전교차로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하여 옐로카펫(yellow carpet)을 알리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도자벽화와 조형작품을 구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올해 3월부터 여주시 읍면동, 유관기관 등 공모를 통해 사업이 필요한 대상지를 모색했으며,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여주미술인 중심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을 모집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일상 속 예술을 통해 여주의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모집에 여주 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모집 공고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지원팀(☎031-881-968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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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10회 이천체험문화축제, 가정의 달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봄나들이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5월 5(일)부터 5일(월)까지 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야외 대공연장 일원에서 ‘제10회 이천체험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을 주제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가족 중심형 축제로 만들기체험, 농촌체험, 공예체험, 문화・여가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화창한 5월의 봄날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제38회 도자기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도자기체험, 나만의 우쿠렐레 만들기, 염색체험등의 다양한 체험과 난타공연, 버블매직쇼, 특공무술·태권도 시범공연등의 다채로운 볼거리가 방문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이천나드리 이사장은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바쁜 일상과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가족과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천나드리가 주관하는 체험문화축제는 이천 관내 체험 운영 경영체가 주축이 되어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및 기타문의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www.2000gre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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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출신 농학자 류달영 소장 월전 작품 기증전
    - 《달과 별의 인연 :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5전시실에서 전시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이천 출신의 애국지사이자 농학자인 류달영 선생의 소장품 기증전을 개최한다. 《달과 별의 인연: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18일~7월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랜 기간 두 사람이 교유하였음을 16점의 출품작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그중 7점의 작품에는 월전이 ‘벗 성천(성천인형星泉仁兄)’에게 준다는 제발을 썼고 1974년 작 <학鶴>은 월전이 성천 부부의 결혼 50주년(금혼金婚)을 축하하기 위해, 1983년 작 <돌>은 성천이 『나라꽃 무궁화』의 출판을 축하하기 위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평생 인연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전시이다. 월전과 성천은 1940년대 초반 처음 알게 되었고 당시 어두운 조국의 현실에 절망할 때면 세종대왕이 누워계신 영릉으로 달려가 함께 참배했는데 60여 년에 걸친 우정의 시작이었다. 성천이 처음으로 소장한 월전의 그림은 1944년 제2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되었던 <기祈>로 여인들이 꽃다발을 들고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는 그림이다. 성천은 이 그림이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 흰옷을 입은 여인들이 기도하는 것”이라며 월전에게 그림의 기증을 요청해 자신이 재직하던 개성 호수돈여학교 현관에 전시했다고 한다. 성천 류달영 선생은 1942년 성서조선 사건으로 서대문형무소에 투옥, 해방 이후 서울대 농대 교수를 맡으며 대한민국 원예농업 발전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특히 5.16군사정변 이후 새마을운동의 전신인 국가재건국민운동본부장(장관급)을 역임하며 국가적 인지도를 얻게 된다. 1911년 이천시 고담동(당시 이천군 대월면 고담리) 출생, 1928년 죽남공립보통학교(현 설성초등학교) 1회 졸업, 1963년 이천 서희 선생 선양사업 추진, 1965년 이천 서희동상 건립, 2004년 이천시 문화상 수상, 그리고 설성초등학교 교가와 이천애향가의 작사를 하는 등 고향과의 인연도 꾸준히 이어갔다. 월전이 오랜 벗 성천에게 선물한 작품을 다시 그들의 2세인 성천문화재단 류인걸 이사장이 월전미술문화재단에 기증하며 열리게 된 이번 전시에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장학구 관장은 “우리 이천 출신인 성천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재조명해 성천 류달영이라는 걸출한 인물의 선양을 위해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이 그 중심 기관이 되겠다”며 감격의 포부를 말했다. 한편 이천 설봉공원의 성천 무궁화 거리를 지나야 만날 수 있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월전 장우성 선생의 작품과 소장품을 기증받아 2007년 미술관 개관이래, 35만여 명의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이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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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진행
    - 세계 유일 시각장애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 출연… 24일 세종국악당서 개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 세종국악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가가호호 음악당-한빛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단의 시리즈 공연인 <가가호호 음악당>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4월의 무대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단원 모두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이 출연해’ 그들만의 색다른 음악회로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한빛예술단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으로 장애를 극복한 삶과 연주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뿐 아니라 생명 존중, 배려,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영화 라라랜드의 ‘Another day of sun’, 어바웃타임의 ‘Il Mondo’, 레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 등 유명 외화 O.S.T부터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나는 나만의 것’과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O.S.T까지 시민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구성했다. 여기에 주세페 베르디, 조르주 비제, 요하네스 브람스까지 정통 클래식 작곡가들의 연주곡까지 준비해 클래식 문외한부터 마니아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세종국악당을 찾은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여주시민들의 관람 수준이 높고 스폰지처럼 공연을 흡수해 연주하는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며 시민들이 우리가 기획한 공연들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며 "이런 시민들의 기대와 호응에 부담보다는 자긍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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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한국도자재단,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1차 심사 결과 발표
    - 오는 7월 2차 작품 실물 심사 통해 주요 수상작 결정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출품작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심사를 진행한 결과 21개국 총 61점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73개국에서 작가 1,097명이 참여, 총 1,50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1차 심사는 한국 및 미주, 유럽, 아시아 등 국내외 전문가 6명이 비공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심사 결과 아시아 40점(7개국), 유럽 10점(9개국), 아메리카 10점(4개국), 중동 1점(1개국) 등 총 61점(21개국)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작 순위는 오는 7월 2차 작품 실물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8월 중 최종 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9월 개막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중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www.gmocc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현대 도예의 젊은 동향과 세련된 미감을 보여주는 도자 예술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라며 “이 중 어떤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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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2024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 교육(4월) 운영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4월20일(토)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4. 2.(화) ~ 4. 28.(일)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 ‘구입 소장품展 2부, 픽셀(Pixel) : 풍경의 재해석’을 개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이 5년여 동안 구입소장한 20여 점의 각양각색 작품과 클래식 협주, 가족대상 음악체험 등을 미술관에서 함께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4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바이올린 및 콘서트가이드 이세영 / 피아노 허혜임 / 플루트 김슬기 / 첼로 정민지 / 드럼 안예찬이 참여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www.yeoju.go.kr/ryeo)를 통해 네이버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전시 및 공연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031-887-26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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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2024-04-20

실시간 예술 기사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YMCA청소년 교향악단 작은음악회 ‘성황’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원장 이문형)은 12월 27일 이천YMCA 청소년 교향악단을 초청하여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이천YMCA 청소년 교향악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이천병원을 내원하는 고객 및 가족, 직원을 위해 연말연시 희망과 따스함을 전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주는 총 7곡으로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 등 단원 30명 내외로 참여하였고, 이천 YMCA교향악단 단장(이현숙)은 “우리의 연주가 여러분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미소와 힘을 선사할 것”, 이천 YMCA교향악단 이사장 (김종덕)은 “환자분들과 그 가족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며, 마음에 기쁨과 희망의 빛이 비추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음악회를 끝까지 지켜 본 내원객은 큰 박수를 보내며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를 받게 된 시간이었다. 교향악단과 이천병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이문형)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이천YMCA 교향악단 연주자분들게 감사를 표하며, 건강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에 활력과 충전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12-28
  • 경기도, 31일 옛 경기도청사에서 ‘2023 경기도 송년행사’ 개최
    - 민경훈, 비오 등 참석 송년음악회 및 도내 해넘이 명소 이원생중계로 해넘이 관람 - 팔달산상인회, 소상공인 플리마켓, 도 공공기관과 협력해 구청사 인근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31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2023 경기도 송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 행사는 기존 제야의 종 타종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한 해의 마지막 날 도민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옛 경기도청사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소별로 ▲(신관 1층) 도자문화체험 ▲(신관 2층) 실내스크린사격장, AI(인공지능)창작단 작품전시 ▲(신관 4층)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팝스 앙상블 공연 ▲(야외 잔디광장) 공연 및 송년음악회, 해넘이 이원생중계, 소상공인 플리마켓, 지역상인회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된다. 우선 신관 1층에서는 도자문화체험존을 운영해 도자물레 성형으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신관 2층에서는 실내스크린 사격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발달장애인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만든 디지털 작품을 전시한다. 신관 4층에서는 오후 2시부터 공연이 제공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인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로 구성된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팝스앙상블 공연이 차례로 이어져 도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 핑크퐁 캐릭터 공연, 마술사 유연석의 공연, 팝밴드 더플레이의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 중간 일몰 시각에는 오이도 이원 생중계를 통한 해넘이 관람 행사가 열린다. 해넘이 관람 후에는 인기가수 비오와 민경훈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행사 관람객이 모인 잔디광장에서 소상공인 플리마켓 및 도정홍보존, 지역상인회 먹거리 부스를 설치·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면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는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12-28
  • 전통 미술의 재해석 '도자가 품은 세상 2인展' 개최
    캔버스 대신 도자기판에 한국화에서 볼 수 있는 전통 이미지를 그린 작품으로 감동을 전하는 도자화화 김미경 작가와 김은경 작가는 한해를 마무리는 작품 공개를 2023년 12월 27(수) ~ 2024년 1월 2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루벤에서 '도자가 품은 세상 2인展'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한다. 도판 속의 달항아리, 정물, 산수의 전통 이미지는 도자기의 특성에 따라 매끄럽고 윤기가 표출되어 전달하려는 의미가 명확하다. 이번 전시 작품 중에 민화 또는 문인화에서 볼 수 있는 그림 속 형체들을 도판에 옮겨 감성 자극을 극대화하여 감상자들에게 평온의 기운을 전달한다. 김미경 작가의 일월오봉도 작품은 서로 다른 채색과 이미지 조합들이 절묘하게 연합되어 있다. 또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운 자개, 골드를 함께 융합하는 방식으로 좀더 화려한 전통의 미를 강조했다. 그 속에 우리의 모습을 닮은 달 항아리가 그림 전체의 중심이 되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삶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표현하였다. 전통과 현대 미술의 경계를 허물어 관람객들에게 공감이 가는 작품으로 구성이 되어 재창조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김은경 작가는 백자도판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백하고 편안하게 담아냈다. 왜 백자도판에 회화를 담고 싶은 걸까? 하는 의문을 시작으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이 작품으로 제작되었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도자기는 영원히 작품을 보존해 줄 수 있으며, 행복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소망이 작품 전체의 흐름을 지배한다.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은 욕망과 욕구의 절제를 녹였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듯 도자기는 영원 할 것 같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깨지면 사라지고 없어진다. 도자회화는 겸손과 자기수양의 마음이 중심을 잡아야 완성할 수 있는 참신한 미술의 매력을 보여 준다.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출신의 김미경 작가와 김은경 작가는 도자회화의 제작 과정 및 기술을 발전시켜 한국의 주류미술로 성장 시켜 저변이 확대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도자회화 연구회 소속 회원으로 창작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특히 김미경 작가와 김은경 작가는 공동작업실을 설립하고 체득된 제작 기술을 공유하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서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연말연시 현대적으로 재해석 된 전통 이미지 감상으로 새해의 희망을 염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12-27
  • 이천시, 명장의 품격 ‘명장로드투어’ 시범운영
    이천시 (시장 김경희)는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구현을 위하여 다양하고 다채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중이다. 이천의 고유하고 전통 있는 ‘이천 도자기’와 우수한 인적자원인 ‘명장’들을 바탕으로 ‘명장로드투어’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대한민국 명장·이천시 명장과 함께하는‘명장로드투어’시범운영을 추진하였다. 이날 투어는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들의 협조 아래 김세용 명장(대한민국 명장)과 이향구 명장(이천시명장)의 작업실에서 진행되었다. 명장과의 대화를 통한 도자기의 역사와 명장이 되기까지의 삶과 도자기에 대한 열정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도자기 이중 투각 조각과 달항아리 물레 시연을 직접 선보여 명장로드 투어의 품격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명장들이 보유한 주특기와 고유의 기법을 도예고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알려는 한편 작고 간단하지만 자칫 놓칠 수 있는 도자기에 대한 팁을 전수해주며 유익한 투어를 완성하였다. 추운 날씨임에도 한국도예고 학생들의 도자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대한민국 명장과 이천시 명장의 명장로드투어에 대한 열의로 훈훈하게 시범운영을 마무리 하였다. 김세용 명장은 “도자기는 보석이라며 보석이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졌다면 도자기는 사람의 인위적인 힘으로 만들어진 차이점만 제외하면 흙, 물, 바람, 공기를 이용하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전하였으며 이향구 명장은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었지만 시간의 제약이 아쉬울 뿐”이라며 도자기에 대한 열정을 엿볼수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의 소중한 자산인 도자기를 활용하여 이천시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을 하여 이천 도자기를 적극 홍보하고 매력있고 품격있는 문화관광 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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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2023-12-27
  • 제12회 양평스토리텔링 기획전 ‘청풍을 닮은 시승, 태고 보우’전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태고 보우스님의 일생과 그가 지은 선시를 주제로 ‘청풍을 닮은 시인, 태고 보우’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2년부터 지역 문화유산과 인물을 발굴하고 재조명하고자 ‘양평스토리텔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기획전 주인공은 옥천면 출신의 고려말 승려 태고 보우 스님을 선정했다. 전시는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펼쳐지며 보우 스님의 일생과 깨달음을 선시와 함께 원화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특히 스님의 안식처였던 용문산에 남긴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관객들은 혼란했던 당시 시대적 상황 속에서 보우 스님이 바라본 세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옥천초 학생들이 만든 시화가 함께 전시되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태고 보우 스님이 영원히 잠든 용문산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와 선시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12-27
  • ‘집수리 및 빈집정비사업’ 첫 성과발표회·사진전 개최
    - 경기도, 26일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주요성과 공유 및 소통의 장 마련 - 도청 1층 로비에서 29일까지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성과 사진 전시회 개최 경기도는 2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요성과 공유 및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는 올해 처음 실시됐다. 2023년 사업추진 성과 및 2024년 사업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사업별 우수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상장 수여와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내용은 ▲우수 집수리 추진 시군으로 선정된 부천시의 집수리 성과 사례발표 ▲올해 처음 실시한 ‘찾아가는 집수리 기술자문’ 사례발표 ▲빈집을 철거하고 지역 내 필요한 시설을 공급하는 경기도형 빈집정비 공공활용 사례발표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한 수원 행궁동 도시재생 우수 사례발표 등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이 소통했다. 또한 도청 1층 로비에서는 29일까지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성과 사진과 사업안내 자료를 전시해 도민들이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는 내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140호, 빈집정비 지원사업 30호 규모로 각각 추진할 예정이다.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원도심 쇠퇴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 있는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의 90% 최대 1천200만 원 한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 2022년 55호 규모에 이어 올해는 수원시 등 11개 시에서 159호 규모로 추진했다. 내년에는 140호(수원 30, 부천 15, 남양주 10, 평택 15, 안양 30, 광주 10, 하남 5, 군포 10, 안성 5, 포천 10) 규모로 추진한다.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서 규정한 빈집(1년 이상 거주, 사용하지 않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호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해 철거, 보수, 안전조치 등을 돕는 내용이다. 올해는 빈집 59호를 대상으로 단순 철거지원뿐만 아니라 주차장·텃밭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정비했으며 내년에는 빈집 30호의 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2021년 10월 지역 흉물로 전락한 도시 빈집을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도비를 출자해 동두천시 생연동과 평택시 이충동의 빈집을 각각 매입해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임대주택이 예정된 평택은 12월말 착공하며, 지역에 필요한 아동돌봄시설이 건립되는 동두천은 지난 8월 착공하여 두곳 모두 2025년 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오병권 행정1부지사, 이계삼 도시주택실장, 김기범 도시재생추진단장,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를 발의한 이선구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각 분야에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성과발표회와 사진전을 통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집수리와 빈집정비 지원사업이 더 많은 도민들에게 알려질 뿐만 아니라 더 좋은 주거환경 개선 정책이 개발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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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년 연속 블라인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 블라인드 채용으로 신뢰받는 공정채용 문화 확산 노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모범적 공정채용으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2년 연속‘블라인드 공정채용 우수기관’인증을 받았다. 블라인드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표준협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금번 심사결과 재단은 직원 채용에 있어 편견적 요소를 완전히 배제한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으로 채용 실적과 과정, 운영체계 등에 있어 채용절차의 공정성을 보장하는 등 작년보다 더욱 고도화된 점 등을 인정받아 다시 한 번 우수기관으로 인증받게 되었다. 이순열 재단 이사장은“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편견적 요소를 배제한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으로 채용비리 근절에 앞장서는 신뢰받는 기관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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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마술 공연 선보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 21일, 양평꿈터어린이집과 서종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마술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마술 공연을 선보인 마술봉사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을 통해 숲속의 마술치유 프로그램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양평마술봉사단 강덕기 회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면서 힘이 난다”며 “자원 봉사를 통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속에서 봉사의 가치를 찾는 기쁨에 힘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의 시간을 전한다는 점에서 오늘 행사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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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여주 청소년 JOB스tory 힐링콘서트 성공 개최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2월 21일 여성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직업인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감을 고취하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기 위한 「청소년 JOB스tory 힐링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여강중, 이포고 등 200여명의 현장 참여 학생과 45개 초·중·고 학생들의 온라인 동시 참여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진로 설계 및 탐색을 위한 JOB 멘토들의 생생한 현장경험과 도전정신, 성공스토리 등을 담은 강연과 공연 무대로 진행되었다. 「청소년 JOB스tory 힐링콘서트」는 이충우 여주시장, 한관흠 여주교육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정현식 재즈 피아니스트의 연주와 음악가의 삶과 진로 방향에 대한 대화로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승무원 출신 정다윤 퍼스널컬러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경험이 담긴 강연과 즉석 퍼스널컬러 진단,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강완서 테일러샵CEO의 강연 및 토크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나현수, 김은결 뮤지컬배우의 환상적인 공연과 토크로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청소년은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JOB 멘토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만의 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소년 JOB스tory 힐링콘서트를 통해 여주 학생들이 진로 탐색의 기회와 함께 마음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더 알찬 교육 지원을 통해 여주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 영상은 행사가 끝난 후에도 유튜브 채널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검색하여, 녹화방송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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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여주시, 여주 도자기 도약 불 지폈다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트렌드페어는 올해 18회째로 국내외 최정상의 공예 작가와 단체, 기업이 참여해 왔다. 여주시는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 홍보관을 직접 운영하는 동시에 관내 도자 업체의 판매 부스 참가를 지원했다.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은 도자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에 현대적인 조형성, 동시대적 아름다움, 첨단 제조기법을 더했다. 오늘 그리고 내일을 넘어 계속해서 이어질 매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나날’에서 착안한 ‘나날_NANAL’은 여주 도자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나은 순간, 그리고 켜켜이 쌓여 만들어갈 아름다운 일상을 도자 제품들을 통해 제안한다. 이번 페어에는 지난 2년간 ‘나날_NANAL’에 참여한 굴암리공방, 그린포터리, 금사토기, 기억도자기, 놀터공방, 서라벌도예, 소우재, 영주헌도예, 임의섭도예작업장, 한울디자인, 해밀공예, 흙마루 등 12개 업체의 제품 외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고려도자기, 도유가, 소소재, 흙내가마 등 4개 업체의 우수 디자인제품도 선보였다. 또한 곰아저씨공방, 민토, 살래요, 흙내가마 등 관내 업체의 판매 부스 참가도 지원해 여주 도자기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알리고 관람객의 호응을 끌어냈다. 여주시 홍보관은 문화행정가 안준형 큐레이터가 예술 감독을 맡아 영국의 권위 있는 트렌드 및 색채 전문 기관인 워스 글로벌 스타일 네트워크(WGSN)가 2024년 트렌드 색채로 선정한 애프리콧 크러쉬에 받은 영감을 연출에 활용했다. 급격한 변화로 인한 방향 감각 상실을 일컫는 ‘미래의 충격’ 현상 등 다양한 정서와 감정 소모에 회복감을 선사하고 신선한 활력을 제공하는 색의 전달력을 통해 희망과 긍정의 정신으로 더욱 나은 내일을 마주할 여주 도자기의 미래를 제안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시의 주요 산업인 여주 도자기를 널리 알리고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도자기를 매개로 여주의 문화와 예술, 관광을 국내외에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람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031-887-3572, 제품 구매에 대한 사항은 031-8087-25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아트윈도(https://smartstore.naver.com/_yj_nanal)와 인스타그램(@nanal_yeoju)에서도 다양한 ‘나날_NANAL’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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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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