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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천리 벚꽃축제-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양평·여주·이천 아리랑 라이브 공연
양평군 옥천면 용천 3리 ‘용천리 벚꽃길 걷기 작은 음악회’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을 이루었다. 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씨는 2025년 4월12일과 13일 양일간 펼쳐지는 벚꽃축제에서 마지막날인 13일에 출연해 관광객들에게 멋진 공연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이날 행사에는 눈비가 내리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벚꽃 구경을 위해 찾은 친구와 연인 그리고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등 벚꽃향기를 마시며 축제의 분위기를 맘껏 즐겼다. 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씨는 '양평아리랑, 여주아리랑, 이천아리랑' 3개 지역의 아리랑을 소유한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 이날 부른 노래는 양평·여주·이천 3개의 아리랑을 비롯해 '안동역에서', 사랑아 내사랑아', '사랑님', 조현자 메들리 등 관광객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풍성한 무대를 장식헤 많은 관광객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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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 재건립 추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시민들의 안전한 문화 향유 공간과 지역예술인들의 활동 공간 확충을 위하여 이천시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공연과 축제가 이루어지는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 재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장 조성 시 설치된 후 24년이 경과 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은 시설물이 노후화되어 정밀구조안전진단 후 재건립 여부를 검토 중이었으며, 지난해 11월 26일~28일 갑작스러운 대설로 인해 관람석 측 천막(지붕) 침하 및 트러스 철골조 접합부 파손이 발생했다. 이천시는 추가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2월 관람석 천막을 긴급히 철거했고, 이후 남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 정밀구조안전진단의 결과를 기반으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 재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중이다. 한편, 이천시 관계자는 천막 철거 후 남아있는 관람석 철골 구조물도 정밀구조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철거하였으며, 빠른 시일 내 공연장 보수를 마치고 재건립 공사 이전까지는 정상적으로 대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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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45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8일 물 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등 군민 48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양평군과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용근)가 주최·주관하며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표어 아래, 장애인들의 권리 향상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와 축사, 청소년 장학증서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작은 음악회로 △양평군 클래식 클럽 공연 △창인하모니, 창인챌린져스, 창인오케스트라의 합동 공연이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권리와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고 느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는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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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양평 밀 축제 공연 '울엄마 잔소리' 가수 조현자(여주시·양평군홍보대사)
양평·여주·이천아리랑의 주인공이면서 양평군·여주시홍보대사 가수 조현자씨가 2024년 6월7일에서 6월9일까지 지평역전 일원(제1축제장)과 청운면 가현리 양평밀경관단지(제2축제장)에서 진행된 제2회 양평 밀 축제에서 청소년들에게 걸맞는 야간 밤길조심과 교통안전의 메시지가 담겨진 '울엄마 잔소리'를 노래해 관광객은 물론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가수 조현자씨는 밀집모자를 미리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행사에 걸맞는 밀 축제다운 모습으로 '울엄마 잔소리'를 부르며 청소년들에게 안전을 전파하는 의미심장한 노래로 청소년들의게 부모사랑과 안전에 대한 경감심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제1회때 보다 더 많은 광광객들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양평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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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도담뜰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개최
- - 20일부터 28개 시군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자에게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 1차분(75만원) 지급 시작 - 7월 중 지급기준을 충족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1차분 지급을 완료하고, 나머지 2차분은 9월 중 지급 예정 경기도는 20일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자 1만 3천여 명 중 지급요건 검토를 완료한 예술인부터 순차적으로 예술인 기회소득 1차분(75만 원) 지급을 시작한다. 도는 지난 5월 30일까지 경기민원24와 28개 시군을 통해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서를 접수했다. 각 시군은 개인 소득인정액, 예술활동준비금 중복수혜 여부 등을 검토해 오는 7월 중 1차분(75만 원) 지급을 완료하고, 9월 중 2차분(7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사업이자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예술인 기회소득의 2024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회소득 수혜 예술인의 창작활동시간(42분/주)과 예술활동소득(3만 원/월) 등이 늘어났고, 예술인으로서 만족도는 일반예술인 67.0점 대비 17.8점 높은 84.8점으로 나타나는 등 예술인의 창작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오는 21일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기회소득 예술인과 조성모․최강희 등 대중예술인이 함께하는 ‘2025년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최강희의 영화음악’ 공개방송과 연계해 기회소득 예술인 인지도와 예술역량을 높이고, 도민들이 예술을 통한 경기도의 사회적가치 확산 정책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곽선미 경기도 예술정책과장은 “예술인 기회소득이 도내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도민들이 일상 속 문화예술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오는 7월부터 경기도미술관 등에서 개최되는 ‘기회소득 예술인 기획전’에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 15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예술정책으로 지난해까지 1만 6천여 명의 예술인을 지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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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도담뜰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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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 장병 격려를 위한 제8기동사단 위문공연 개최
- - 장병 사기진작과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공연, 올해 총 8차례 개최 계획 경기도는 오는 19일, 제8기동사단(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2025 군 위문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장병 위문공연’은 국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민간과 군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본 공연을 통하여 육군 제8기동사단 장병과 군가족, 군 관계자 등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위문공연은 장병 및 사단 군악대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본공연에는 개그맨 김기열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인기가수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리센느를 비롯해 윤서령, 김희진, 플라이위드미, 금윤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장병들에게 문화적 위로와 활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총 8회에 걸쳐 군 장병 위문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다음 공연은 오는 6월 27일 제28여단 2대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위문공연이 장병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관·군 상생과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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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 장병 격려를 위한 제8기동사단 위문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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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영광교회, 어르신 초청 효도잔치 효도음악회 성료
- 양평군 개군면(면장 임병희)은 지난 7일 개군영광교회(담임목사 차희성)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제9회 어르신 초청 효도잔치 효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 203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다채로운 공연과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효도잔치는 개군영광교회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에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북춤, 가야금, 워십, 하프, 오카리나, 관현악기 등 다양한 공연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여러 기관과 단체의 정성 어린 후원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금F&C는 100만 원 상당의 간편식을 후원했으며, 흑유재 이주연 대표는 저가당 산수유 및 밤양갱 등 건강을 고려한 디저트를 제공했다. 또한 육군 제61여단(여단장 곽상엽 대령)은 25인승 버스 3대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왔으며, 91포병대대(대대장 김성남 중령)는 차광막 설치와 자원봉사자 17명을 파견해 현장 운영을 지원했다. 차희성 목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정성과 나눔이 큰 기쁨과 감동으로 돌아오는 순간을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섬김과 나눔의 자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정성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돌봄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처럼 뜻깊은 행사가 마련됐다”며, “양평군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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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영광교회, 어르신 초청 효도잔치 효도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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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2025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개최
-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와 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2025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팀이 관내 문화 소외 기관을 직접 방문해 소규모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보다 4개 기관이 늘어난 총 6개 기관에서 사업이 진행되며, 양평 지역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 동아리 20팀이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공연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5월 7일과 8일에는 양평군 노인복지관과 은빛노인대학에서 첫 공연이 열렸다. 특히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 무대를 선보이며 생활문화 동아리팀을 알렸으며, 어르신들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재단은 매월 공연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 보호자, 노인대학 수강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재활 의지 고취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햇빛 음악회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양평 지역사회의 문화적 연대와 나눔 가치를 확산하며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문화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수용해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과 공연 내용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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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2025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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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버스킹 공연 '예술이 흐르는‘라온광장’' 개최
-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오는 14일부터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평군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문화동아리(개인 활동가 포함)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지난 4월 말부터 약 2주간 지역 내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단체를 모집했으며, 총 29개 팀이 지원해 이 중 12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버스킹은 양평물맑은시장 입구 ‘라온광장’에서 6월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6개월간 이어진다. 공연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열리며, 10월과 11월에는 기온을 고려해 오후 5시로 변경될 예정이다. 대중가요, 무용,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 버스킹 공연 사업은 양평군 내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의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 및 청년 단체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첫 무대는 양평청소년오케스트라와 양평청소년연희단 ‘양사당패 꾼스’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이 공연 팀들에게는 자유로운 무대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생활을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버스킹 사업을 통해 라온광장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버스킹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의 공연 일정 및 출연 단체 정보는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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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버스킹 공연 '예술이 흐르는‘라온광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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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 막 올라 10월까지 주말 공연
- - 상설무대 6월부터 10월까지 주말,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최 - 페스티벌 6월 21일, 경기도담뜰 합동공연으로 시작 경기도가 기회소득 예술인(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들에 대한 활동기회 제공과 도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해 14일부터 경기도 각지에서 공연 등을 진행하는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을 추진한다. ‘기회, 예술이 되다. 문화, 일상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열리는 상설무대는 14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주말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수원)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의정부)에서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제공한다. 8월 6일부터 2주간은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한여름밤의 예술무대’(가칭)도 열린다. 지역행사와 연계해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인지도 확산에 주력했던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을 올해도 열어 예술인 개개인의 인지도와 예술역량을 높이도록 힘쓸 예정이다. 6월 21일 경기도청 경기도담뜰에서는 기회소득 예술인과 대중예술인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축제가 열리며, 9~10월에는 실내·외 장르별 공연, 7~9월과 11월~내년 2월까지는 경기도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 등 경기도 공립미술관 등 4개소에서 ‘기회소득 전시주간’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공연·전시 외에 영화와 문학 분야 예술인들이 영화상영, 북토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기회소득 예술인들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선보이고, 도민은 문화예술을 누림으로써 그 가치를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5월 30일까지 접수한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자 1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소득조사 등을 거처 오는 6월 말부터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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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 막 올라 10월까지 주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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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도담뜰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개최
- - 20일부터 28개 시군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자에게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 1차분(75만원) 지급 시작 - 7월 중 지급기준을 충족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1차분 지급을 완료하고, 나머지 2차분은 9월 중 지급 예정 경기도는 20일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자 1만 3천여 명 중 지급요건 검토를 완료한 예술인부터 순차적으로 예술인 기회소득 1차분(75만 원) 지급을 시작한다. 도는 지난 5월 30일까지 경기민원24와 28개 시군을 통해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서를 접수했다. 각 시군은 개인 소득인정액, 예술활동준비금 중복수혜 여부 등을 검토해 오는 7월 중 1차분(75만 원) 지급을 완료하고, 9월 중 2차분(7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사업이자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예술인 기회소득의 2024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회소득 수혜 예술인의 창작활동시간(42분/주)과 예술활동소득(3만 원/월) 등이 늘어났고, 예술인으로서 만족도는 일반예술인 67.0점 대비 17.8점 높은 84.8점으로 나타나는 등 예술인의 창작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오는 21일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기회소득 예술인과 조성모․최강희 등 대중예술인이 함께하는 ‘2025년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최강희의 영화음악’ 공개방송과 연계해 기회소득 예술인 인지도와 예술역량을 높이고, 도민들이 예술을 통한 경기도의 사회적가치 확산 정책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곽선미 경기도 예술정책과장은 “예술인 기회소득이 도내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도민들이 일상 속 문화예술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오는 7월부터 경기도미술관 등에서 개최되는 ‘기회소득 예술인 기획전’에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 15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예술정책으로 지난해까지 1만 6천여 명의 예술인을 지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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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 장병 격려를 위한 제8기동사단 위문공연 개최
- - 장병 사기진작과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공연, 올해 총 8차례 개최 계획 경기도는 오는 19일, 제8기동사단(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2025 군 위문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장병 위문공연’은 국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민간과 군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본 공연을 통하여 육군 제8기동사단 장병과 군가족, 군 관계자 등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위문공연은 장병 및 사단 군악대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본공연에는 개그맨 김기열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인기가수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리센느를 비롯해 윤서령, 김희진, 플라이위드미, 금윤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장병들에게 문화적 위로와 활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총 8회에 걸쳐 군 장병 위문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다음 공연은 오는 6월 27일 제28여단 2대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위문공연이 장병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관·군 상생과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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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영광교회, 어르신 초청 효도잔치 효도음악회 성료
- 양평군 개군면(면장 임병희)은 지난 7일 개군영광교회(담임목사 차희성)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제9회 어르신 초청 효도잔치 효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 203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다채로운 공연과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효도잔치는 개군영광교회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에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북춤, 가야금, 워십, 하프, 오카리나, 관현악기 등 다양한 공연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여러 기관과 단체의 정성 어린 후원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금F&C는 100만 원 상당의 간편식을 후원했으며, 흑유재 이주연 대표는 저가당 산수유 및 밤양갱 등 건강을 고려한 디저트를 제공했다. 또한 육군 제61여단(여단장 곽상엽 대령)은 25인승 버스 3대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왔으며, 91포병대대(대대장 김성남 중령)는 차광막 설치와 자원봉사자 17명을 파견해 현장 운영을 지원했다. 차희성 목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정성과 나눔이 큰 기쁨과 감동으로 돌아오는 순간을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섬김과 나눔의 자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정성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돌봄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처럼 뜻깊은 행사가 마련됐다”며, “양평군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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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영광교회, 어르신 초청 효도잔치 효도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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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2025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개최
-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와 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2025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팀이 관내 문화 소외 기관을 직접 방문해 소규모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보다 4개 기관이 늘어난 총 6개 기관에서 사업이 진행되며, 양평 지역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 동아리 20팀이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공연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5월 7일과 8일에는 양평군 노인복지관과 은빛노인대학에서 첫 공연이 열렸다. 특히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 무대를 선보이며 생활문화 동아리팀을 알렸으며, 어르신들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재단은 매월 공연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 보호자, 노인대학 수강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재활 의지 고취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햇빛 음악회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양평 지역사회의 문화적 연대와 나눔 가치를 확산하며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문화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수용해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과 공연 내용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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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2025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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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버스킹 공연 '예술이 흐르는‘라온광장’' 개최
-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오는 14일부터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평군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문화동아리(개인 활동가 포함)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지난 4월 말부터 약 2주간 지역 내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단체를 모집했으며, 총 29개 팀이 지원해 이 중 12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버스킹은 양평물맑은시장 입구 ‘라온광장’에서 6월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6개월간 이어진다. 공연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열리며, 10월과 11월에는 기온을 고려해 오후 5시로 변경될 예정이다. 대중가요, 무용,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 버스킹 공연 사업은 양평군 내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의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 및 청년 단체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첫 무대는 양평청소년오케스트라와 양평청소년연희단 ‘양사당패 꾼스’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이 공연 팀들에게는 자유로운 무대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생활을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버스킹 사업을 통해 라온광장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버스킹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의 공연 일정 및 출연 단체 정보는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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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버스킹 공연 '예술이 흐르는‘라온광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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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 막 올라 10월까지 주말 공연
- - 상설무대 6월부터 10월까지 주말,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최 - 페스티벌 6월 21일, 경기도담뜰 합동공연으로 시작 경기도가 기회소득 예술인(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들에 대한 활동기회 제공과 도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해 14일부터 경기도 각지에서 공연 등을 진행하는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을 추진한다. ‘기회, 예술이 되다. 문화, 일상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열리는 상설무대는 14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주말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수원)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의정부)에서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제공한다. 8월 6일부터 2주간은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한여름밤의 예술무대’(가칭)도 열린다. 지역행사와 연계해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인지도 확산에 주력했던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을 올해도 열어 예술인 개개인의 인지도와 예술역량을 높이도록 힘쓸 예정이다. 6월 21일 경기도청 경기도담뜰에서는 기회소득 예술인과 대중예술인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축제가 열리며, 9~10월에는 실내·외 장르별 공연, 7~9월과 11월~내년 2월까지는 경기도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 등 경기도 공립미술관 등 4개소에서 ‘기회소득 전시주간’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공연·전시 외에 영화와 문학 분야 예술인들이 영화상영, 북토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기회소득 예술인들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선보이고, 도민은 문화예술을 누림으로써 그 가치를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5월 30일까지 접수한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자 1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소득조사 등을 거처 오는 6월 말부터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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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 막 올라 10월까지 주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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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천리 벚꽃축제-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양평·여주·이천 아리랑 라이브 공연
- 양평군 옥천면 용천 3리 ‘용천리 벚꽃길 걷기 작은 음악회’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을 이루었다. 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씨는 2025년 4월12일과 13일 양일간 펼쳐지는 벚꽃축제에서 마지막날인 13일에 출연해 관광객들에게 멋진 공연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이날 행사에는 눈비가 내리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벚꽃 구경을 위해 찾은 친구와 연인 그리고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등 벚꽃향기를 마시며 축제의 분위기를 맘껏 즐겼다. 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씨는 '양평아리랑, 여주아리랑, 이천아리랑' 3개 지역의 아리랑을 소유한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 이날 부른 노래는 양평·여주·이천 3개의 아리랑을 비롯해 '안동역에서', 사랑아 내사랑아', '사랑님', 조현자 메들리 등 관광객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풍성한 무대를 장식헤 많은 관광객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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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천리 벚꽃축제-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양평·여주·이천 아리랑 라이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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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뮤지컬 공연 성황리에 개최
-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신선혜)는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평군 문화 체육센터에서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안전 순회교육 ‘피터팬이 달라졌어요!’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심한 편식과 인스턴트 음식으로 건강을 잃은 피터팬이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약 540여 명의 어린이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균형 잡힌 식사, 위생적인 식습관, 식품 선택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영양 관리를 강화하고,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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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뮤지컬 공연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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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면, ‘양평수박축제 수박가요제’ 참가자 모집
- 양평군 청운면 수박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성일)는 27일부터 ‘양평수박축제 수박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박가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끼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의 장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상품권이 주어지는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이며, 선착순 40팀까지 신청 가능하다. 양평수박축제는 수도권의 유일한 수박축제로,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수박축제추진위원회는 양평수박을 사전 판매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수박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시원한 물놀이, 건강한 농·특산물, 그리고 흥겨운 음악이 함께하는 수박가요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화합의 장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수박축제는 수박농가의 소득 증대와 수박 산업의 지속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양평수박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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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면, ‘양평수박축제 수박가요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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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6주년 기념 노래자랑
- - 5월 19일부터 선착순 30팀 접수…이천시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이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개관 16주년을 기념하여 이천시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9일, ‘개관 16주년 기념 노래자랑 – 우리 동네 가수왕(이하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번 노래자랑은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사회 주민의 참여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노래자랑 참가 신청은 6월 5일(목요일)까지 선착순 30팀을 모집하며 6월 13일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복지관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https://ich.sgwon.or.kr/)과 인스타그램(@ichsgwon) 또는 전화(☎031-637-6720)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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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6주년 기념 노래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