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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 김민종,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수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대한민국 유도계의 간판선수이자,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 소속 김민종 선수가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민종 선수는 지난해 5월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kg급에서 우승했으며 그 기세를 이어 2024 파리올림픽에서 +100kg급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김민종 선수의 공로를 인정해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민종 선수의 수상이 양평군민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심어주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유도계의 중심이 된 김민종 선수의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과 멋진 모습으로 양평군과 대한민국을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유도팀은 대한민국 유도계를 대표하는 유도 명가로 자리 잡아 지속적으로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진을 배출해 오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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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소속 유도 김민종 해냈다.'영광의 금빛 은메달' 획득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4년 8월 2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유도 간판 김민종 선수의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지난달 27일 김원진의 경기에 이어 펼쳐진 이번 거리응원전은 난타K타악연합협회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전진선 양평군수,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김교진 양평군유도회장, 시장상인회, 체육관계자 및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현장에는 김민종 선수를 향한 응원의 열기가 가득했다. 이날 김민종은 16강전에서 이브라힘 타타로글루(튀르키예)에게 소매들어허리채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바닥에 엎어진 상대를 바로 암바 기술로 제압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 8강전은 코카우리 우샨지(아제르바이잔)를 허벅다리걸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4강전에 진출했고, 4강전은 사이토 다쓰루(일본)를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허리후리기 기술로 한판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거리응원전은 양평군 최초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김원진, 김민종 선수를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쉼터 광장에서 군민들과 함께했다”며 “무료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준 줌바댄스팀, 난타K타악연합협회, 정민경·박하빈·오지성(양평고), 전다솔(용문중) 학생을 비롯해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체육 관계자분들과 시장상인회,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성공적인 거리응원전이 펼쳐진 것 같다”고 전했다.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은 "유도 김민종 선수가 양평군 소속으로 양평군체육회에서 뜻을 모아 금메달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체육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양평군민들의 염원이 파리까지 닿을수 있도록 응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올림픽 유도선수단 거리응원전은 1주일전 지난 7월27일 토요일 오후 4시에도 유도선수단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을 펼친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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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 개최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은 2023년 9월21일 오전 11시 양평군 단월면 단월레포츠공원 내 다목적강당에서 제3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지민희·송진욱 양평군의회 의원, 최용수 농협 중앙회 양평군 지부장, 권용진 용문면장, 권호일 단원면장과 지역 관변단체장, 행복나눔봉사단, 지역 새마을회, 원로조합원, 농협관계자등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예선전, 식전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개회선언,대회사, 축사, 선수단 대표 선수선서, 결승전(개인.단체), 시상 및 폐회순으로 진행됐다. 한궁 참가팀은 용문지역 14개팀과 단월지역 16개팀으로 총 30개팀으로 구성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강성욱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용문농협은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남여산악회등 게이트볼 대회 17회를 이끌고 그라운드 골프대회도 6회를 치렀다"며 "한궁대회는 오늘로 3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이러한 건강증진 외에도 조합원의 복지사업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조합원분들께서 7일 이상 입원하셨을때 50만원 한도까지 지원해드릴수 있도록 하고, 폐렴이나 대상포진도 저희가 일부 지원해 조합원들에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건강복지를 강조했다. 또, "한궁은 한국에서 개발된 운동이자 생활체육이다"며."원로조합원님들이 한궁을 하시게 되면 일단 건강해지면서 채력의 균형을 유지를 하고 우울증과 치매예방 그리고 중풍 재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하고 "조합원들이 재산이다"며 "어르신들의 한궁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도록 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3회 용문농협장기 한궁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포문을 열고 "이름은 용문면인데 소개는 단월분들 먼저 하는 것이 새롭고 오늘 홈그라운드 잇점이 있는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조성에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전 군수는 이어 "우리군에서도 어르신 조합원님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에 혈압기를 하나씩 비치해 드렸다"며 어르신 조합원들의 건강체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인 한궁을 열심히 연습해 치매예방등 건강증진에 심혈을 기울여 치매 예방등 오래오래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당부 드린다"고 건강을 강조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를 접목시킨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용문지역 14개팀, 단월지역 16개팀으로 총 30개팀으로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개인전 우승팀으로 1위 정용식, 2위 박치문, 3위 최중현이 차지했으며 단체 우수팀으로는 1위 중원2리, 2위 다문7리, 3위 명성1리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은 열심히 연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모두 발휘해 좋은성적 거두신 우승팀에게 아낌없이 격려와 칭찬을 보내며 어르신 조합원님들의 열정적인 경기를 임해 주심에 감사를 전했다. 용문농협은 탄탄한 경영으로 실질적인 복지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2026년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상호금융 1조원시대를 장식하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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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이 2월9일 오후 5시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치러진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당선됐다.임기는 4년으로 앞으로 4년간 양평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 행사에는 사전공연(유진무용아카데미 '진도 북춤')에 이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상욱 취임회장이 살아온 발자취 영상시청과 공로패 전달(퇴임 부회장), 약력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인근 시군 체육회장, 경기도와 양평군 종목별 회장단 및 읍ㆍ면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열렸다. 정상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간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 회장으로 취임 인사를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건강한 양평체육, 행복한 양평군민'의 슬로건 아래 양평체육의 미래를 위한 봉사에 혼신을 다해 양평의 체육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민선회장을 순서에 맞지않게 뽑았다.먼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민선회장을 뽑았어야 하는데 예산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민선회장을 뽑아 저희들이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아쉬운을 표하고, 여기에 군수님과 의장님등 계시지만 체육인들은 양평군민만이 아니라 1390만 경기도민이 다 공감해야 한다"며 "양평군에 여러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하고 많은 대회를 치를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발 부탁드린다며 체육인들만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 1390만명의 도민을 위한 것인만큼 예산 아끼지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상욱 회장 취임을 12만4000여 우리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도 군수로서 체육활동을 좀 더 응원하고 시설면에서 또 경기 운영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과 함께 또한 열악한 종목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해 양평이 체육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도 "정상욱 회장의 취임을 군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정상욱 회장님은 그동안 양평군 체육발전을 위해서 애써시고 노력해오심에 우리양평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큰 힘이 되어온 만큼 양평군체육회는 앞으로 정상욱 회장을 비롯해서 우리체육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한단계 도약하고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행각하고 양평군의회에서도 여러분들에 활동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종목별 회장님들을 일일이 열거한 후 정상욱 회장님이 4년동안 체육 동호인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부분이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잘 해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윤순옥 의장님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바라고 그리고 저나 도의원님들께서도 최대한 국비 도비를 시설을 갖추는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경기도의원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우리는 문화와 체육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며 "저도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우리 양평군의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 한푼도 빠짐없이 잘 챙겨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욱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은 "농협대학 졸업 및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수료하고 민선1기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면서 양평 청운농협 상임이사로 5년을 넘게 현재 재직하고 있으며 농업행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또한 스포츠에서도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파크골프, 바둑, 동호회 등 다양한 종목에 연계돼 누구보다 체육의 열정에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계의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얻고있는 체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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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이천시 설봉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오는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일) 이천시 설봉산 일원(대회본부: 토야광장/이천시 관고동 389)에서 개최된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 이천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대한체육회, 이천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공식협찬사는 의류·등산용품·텐트·캠핑용품 전문업체인 '콜핑'이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고등부(남·여), 대학부(남·여), 일반부(남·여), 장년부(남·여) 등 약 250여 개 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인 1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경기 구간을 이동하며 운행능력·산악독도·등산이론·장비점검·응급처치·기초암벽등반·매듭법·산악안전 등 등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평가받는다. 이천시산악연맹(회장 최용판)에서도 고등부 여 1팀(양정여고), 일반부 남 2팀(익스트림 RT, 설봉클라이밍클럽), 일반부 1팀(설봉클라이밍클럽), 장년부 남 1팀(푸르미산악회), 여 1팀(나누미산악회) 등 6개 팀 18명이 참가한다. 이천시선수단(공동단장: 김용환, 박치만, 문연래, 김정만)은 9월 3일부터 이천시등산학교 정규종합반 교육과정과 병행 교육훈련에 돌입한 상태다. 대회 시상은 경기 결과에 따라 종합 1~3위와 부문별 1~3위에게 상이 수여되고 남녀 고등부와 대학부 우승팀과 남녀 고등부 우승팀의 지도교사에게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부문별 순위를 합산해 종합우승을 하는 시·도 산악연맹에는 영예의 대통령기가 수여된다. 이천시산악연맹 최용판 회장은 "이번 대회가 이천시 등산인구의 저변확대와 산악문화 조성 및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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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이재안,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태백급에서 2위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의 이재안 선수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 2022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kg이하) 2위를 차지했다. 이재안 선수는 8강전에서 허선행 선수(영암군민속씨름단)와 8강전 경기에서 만났다. 첫 번째 판은 허선행 선수가 먼저 들배지기 기술로 이재안 선수를 넘겼지만 모래판에 닿기 전 잡고 있던 샅바를 놓고 수비에 들어가며 상대보다 모래판에 늦게 떨어져 첫판을 가져왔다. 이어진 두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밭다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승리했다. 4강전은 윤필재 선수(의성군청)를 만나 첫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밀어치기로 가져왔으나, 두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가져왔다.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들배지기로 선공을 시도했지만, 노련미가 뛰어난 이재안 선수가 상대의 중심이 무너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 진출한 이재안 선수는 노범수 선수(울주군청)를 만나 선제공격과 각종 기술을 시도하며 경기를 이끌어 갔지만 3대 0으로 패하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에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이재안 선수가 다시 한번 씨름의 메카 양평을 알렸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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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중 여자축구부,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예선 조 2위로 8강 진출 8강 : 설봉중 vs 울산현대청운중 3:0 승리, 4강 진출 4강 : 설봉중 vs 경남진주여중 3:1 승리, 결승 진출 결승 : 설봉중 vs 전남광영중 1:0 승리, 최종 우승! 이천설봉중학교(교장 박창경) 여자축구부가 6월 26일~ 7월 5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치러진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예선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던 울산현대청운중과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승리하였고, 4강전에서도 경남진주여중과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서 예선에서 같은 조 1위였던 전남광영중을 1:0으로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박창경 설봉중 교장은“찌는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주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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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 개최
이천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천시 호법면 농어민 문화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체육행사의 장을 열고 배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배구협회(회장 김정식)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팀 270여명의 이천시 남녀 배구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1부, 남자2부, 여자2부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단체전 남자1부에서는 부발 발리더스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호법배구동호회 호팀, 3위는 진로참이슬팀이 수상했고, 남자2부는 장호원배구클럽이 1위, 호법배구동호회B팀이 2위, 3위는 서희배구클럽이 수상했다. 또 여자부는 슈퍼스타팀이 우승을 했으며, 부발발리더스(여)팀이 준우승, 설봉배구클럽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구는 혼자서만 잘해서 되는 스포츠가 아니다. 어느 종목보다도 팀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운동이다. 우리 이천시도 시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로운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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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31 시․군 대항 여성테니스 대회 성료
이천시테니스협회(회장 송진규)에서는 6월 22일 이천시 설봉테니스장외 보조구장에서 경기도 여성 테니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2 경기도 31 시․군 대항 여성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경기도 여성테니스연맹(회장 양인순)에서 주최하는 여성테니스 대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경기도테니스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는 단체전 1부에서는 우승은 남양주시, 준우승은 광주시A, 공동3위는 안양시A, 성남시가 차지했으며, 단체전 2부에서는 우승은 안성시A, 준우승은 군포시, 공동3위는 하남시A,양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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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장애인 컬링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진행
여주시는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의정부시 컬링경기장에서 장애인 컬링 단기스포츠체험강좌를 진행했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단기강좌는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포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다. 이번 강좌는 대상자 및 보호자 등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컬링 이론 교육과 체험까지 2시간가량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 쉽게 접하기 어려운 컬링이라는 종목을 체험함으로써 색다른 경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컬링 외에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강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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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홍천군 서면 제27회 한마음 체육행사 성료
양평군 단월면(면장 이훈구)은 지난 24일 자매결연기관인 홍천군 서면과 두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체육행사를 가졌다. 단월면과 홍천군 서면은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체육행사 등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통해 27회째 돈독한 우의를 다져왔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 서면에서 개최되어 양 기관의 기관단체장 및 단체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강 카누체험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족구 친선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희주 단월면 체육회장은 “어렵게 일상으로 돌아온 만큼 더욱 활발한 교류활동 통해 두 면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지속적인 화합행사를 통해 인접한 두 지역의 행정 전반에도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지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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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지난 21일 양평 갈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5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제4회 대회를 치룬 이후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250여명이 참석하여 노인회원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랜만의 체육행사에 감개가 무량하다.”며 “이러한 체육행사로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후진육성 지도라는 노인의 사명을 다시 한번 환기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뜻깊고 유익한 행사로 거듭나게 치룰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지난 4년간 양평군수로서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의회의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며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단체전 우승은 양평분회, 준우승은 옥천분회, 3위는 용문분회가 가져갔다. 개인전 우승은 박수복(양평), 준우승은 김준식(양평), 3위는 권도희(옥천) 선수가 가져가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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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경기를 1천원에…경기도,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확대
- - 올해부터 축구 국가대표 경기 시작으로 폭넓은 혜택 제공 경기도가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도내 프로스포츠단 경기에서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회경기관람권’은 스포츠 경기를 보다 많은 도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70세 이상 노인과 동반 1인, 장애인과 동반 1인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종목의 19개 프로스포츠단 경기를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도는 올해부터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국가대표 경기는 중앙종목단체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우선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경기에 기회경기관람권을 일정 수량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회경기관람권 이용 대상자는 오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과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에서 기회경기관람권을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 국가대표 경기가 있을 때마다 해당 종목 단체와 협의해 기회경기관람권을 적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통해 스포츠를 보다 많은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스포츠 지원 정책을 마련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회경기관람권 신청 및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체육회(ggsports.gg.go.kr)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psg.or.kr) 누리집에 안내돼 있다. 한편 기회경기관람권이 적용되는 19개 구단은 ▲수원FC·FC안양·수원삼성블루윙즈·성남FC·부천FC1995·안산그리너스FC·김포FC·화성FC(축구 8개 구단) ▲KT위즈(야구 1개 구단) ▲KT소닉붐·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KGC인삼공사·삼성생명블루밍스·하나원큐(농구 5개 구단) ▲한국전력빅스톰·KB손해보험스타즈·OK금융그룹읏맨·현대건설힐스테이트·IBK기업은행알토스(배구 5개 구단) 등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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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경기를 1천원에…경기도,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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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2025년도 쾌조의 출발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하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전북 순창군에서 개최된 ‘2025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 남자부 개인 단식 1위,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배이수 선수는 14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개인 단식 결승전에서 황보은(음성군청) 선수를 4대3으로 꺾고 우승, 2025년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하였다. 배이수 선수는 2024년도에도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한 단식 종목의 강자이다. 또한 이천시청은 12일 열린 남자부 단체전 준결승 경기에서 문경시청에 1:2로 아쉽게 패하며 최종 3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나,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는 등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천시청 이명구 감독은 “2025년 출전한 첫 대회에서 개인 단식 1위,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 열심히 훈련을 따라와 주는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2025년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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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2025년도 쾌조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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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 이천시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한정된 시유지와 예산 문제로 인해 새로운 파크골프장 조성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박노희 의원이 유휴공간을 활용한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설치를 제안했고, 김경희 시장이 이를 적극 수용해 율면 남부복지관에 첫 번째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 이번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기존의 복지관, 공공기관,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부지를 매입하거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도 시민들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법이다. 시범으로 선보인 율면 남부복지관의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개장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월 신청이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파크골프의 높은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지표가 됐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신체 활동이 줄어드는 고령층에게 건강 증진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다. 특히,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시설이라는 점에서 사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노인 복지 예산이 과도하게 투입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이에 대해 박노희 의원은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과 적절한 예산 배분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는 민관 협력 방식 도입, 이용료 기반의 자립 운영, 다목적 공간 활용을 통한 수익 창출 모델 등을 검토해 예산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율면 남부복지관에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향후 이천시의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박노희 의원은 "유휴공간 활용을 통해 공공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과 주민 만족을 동시에 실현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고 싶다"며, "향후 더 많은 공간에서 파크골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내 스포츠가 가능하도록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의 개장은 단순한 체육시설 조성을 넘어, 유휴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이천시가 어떤 방식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며, 주민복지를 향상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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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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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여주시 수영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여주시 수영종목의 인프라 확충과 엘리트 수영인 육성을 위한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수영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2일에 1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수영 협의체는 여주시, 여주도시공사, 여주시 수영연맹 등 여주시 수영장을 운영하는 기관 및 지자체와 주요 수영 단체로 구성되었다. 주요 협의사항으로는 수영장 운영 및 시설관련 의견 수렴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적극적인 대회 유치 등 수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 방향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1분기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수영 관련 운영 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다뤄졌다. 특히 엘리트 육성을 위한 여주시 수영종목 상비군 창설과 관련하여 추진 계획과 향후 수영장 관리센터에서 협조해야할 사향에 대해 논의했다. 임명진 사장은 “수영 인구 증가에 따른 민관 통합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여주시 수영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고객 맞춤형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2분기 간담회는 오는 4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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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여주시 수영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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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청장급·장사급 1위 등 쾌거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5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은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김성용(청장급) 1위 ▲윤성희(장사급) 1위 ▲박권익(청장급) 2위 ▲김훈민(소장급) 3위에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5년 봄의 시작과 함께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씨름선수단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 한 해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양평군민에게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름 명가로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온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은 이번 회장기 대회를 시작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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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청장급·장사급 1위 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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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와 함께하는‘생활체육 운동교실’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와 함께하는 ‘생활체육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운동교실’은 장애인에게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양평군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가 진행하는 운동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생활체육 운동 프로그램(한궁, 볼링, 컬링, 투호, 슐런 등) ▲사전·사후 건강 측정(혈압, 혈당, 빈혈, 롬버그, TUG 검사)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 강사의 상담을 통한 현장 지도를 제공하며,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해 쉽고 즐겁게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생활체육 운동교실을 통해 양평군 장애인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운동을 경험하며 자가 건강 관리 능력과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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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와 함께하는‘생활체육 운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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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경기를 1천원에…경기도,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확대
- - 올해부터 축구 국가대표 경기 시작으로 폭넓은 혜택 제공 경기도가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도내 프로스포츠단 경기에서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회경기관람권’은 스포츠 경기를 보다 많은 도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70세 이상 노인과 동반 1인, 장애인과 동반 1인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종목의 19개 프로스포츠단 경기를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도는 올해부터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국가대표 경기는 중앙종목단체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우선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경기에 기회경기관람권을 일정 수량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회경기관람권 이용 대상자는 오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과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에서 기회경기관람권을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 국가대표 경기가 있을 때마다 해당 종목 단체와 협의해 기회경기관람권을 적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통해 스포츠를 보다 많은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스포츠 지원 정책을 마련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회경기관람권 신청 및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체육회(ggsports.gg.go.kr)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psg.or.kr) 누리집에 안내돼 있다. 한편 기회경기관람권이 적용되는 19개 구단은 ▲수원FC·FC안양·수원삼성블루윙즈·성남FC·부천FC1995·안산그리너스FC·김포FC·화성FC(축구 8개 구단) ▲KT위즈(야구 1개 구단) ▲KT소닉붐·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KGC인삼공사·삼성생명블루밍스·하나원큐(농구 5개 구단) ▲한국전력빅스톰·KB손해보험스타즈·OK금융그룹읏맨·현대건설힐스테이트·IBK기업은행알토스(배구 5개 구단) 등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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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경기를 1천원에…경기도,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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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2025년도 쾌조의 출발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하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전북 순창군에서 개최된 ‘2025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 남자부 개인 단식 1위,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배이수 선수는 14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개인 단식 결승전에서 황보은(음성군청) 선수를 4대3으로 꺾고 우승, 2025년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하였다. 배이수 선수는 2024년도에도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한 단식 종목의 강자이다. 또한 이천시청은 12일 열린 남자부 단체전 준결승 경기에서 문경시청에 1:2로 아쉽게 패하며 최종 3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나,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는 등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천시청 이명구 감독은 “2025년 출전한 첫 대회에서 개인 단식 1위,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 열심히 훈련을 따라와 주는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2025년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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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 이천시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한정된 시유지와 예산 문제로 인해 새로운 파크골프장 조성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박노희 의원이 유휴공간을 활용한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설치를 제안했고, 김경희 시장이 이를 적극 수용해 율면 남부복지관에 첫 번째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 이번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기존의 복지관, 공공기관,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부지를 매입하거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도 시민들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법이다. 시범으로 선보인 율면 남부복지관의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개장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월 신청이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파크골프의 높은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지표가 됐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신체 활동이 줄어드는 고령층에게 건강 증진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다. 특히,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시설이라는 점에서 사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노인 복지 예산이 과도하게 투입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이에 대해 박노희 의원은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과 적절한 예산 배분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는 민관 협력 방식 도입, 이용료 기반의 자립 운영, 다목적 공간 활용을 통한 수익 창출 모델 등을 검토해 예산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율면 남부복지관에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향후 이천시의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박노희 의원은 "유휴공간 활용을 통해 공공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과 주민 만족을 동시에 실현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고 싶다"며, "향후 더 많은 공간에서 파크골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내 스포츠가 가능하도록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의 개장은 단순한 체육시설 조성을 넘어, 유휴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이천시가 어떤 방식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며, 주민복지를 향상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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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여주시 수영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여주시 수영종목의 인프라 확충과 엘리트 수영인 육성을 위한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수영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2일에 1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수영 협의체는 여주시, 여주도시공사, 여주시 수영연맹 등 여주시 수영장을 운영하는 기관 및 지자체와 주요 수영 단체로 구성되었다. 주요 협의사항으로는 수영장 운영 및 시설관련 의견 수렴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적극적인 대회 유치 등 수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 방향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1분기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수영 관련 운영 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다뤄졌다. 특히 엘리트 육성을 위한 여주시 수영종목 상비군 창설과 관련하여 추진 계획과 향후 수영장 관리센터에서 협조해야할 사향에 대해 논의했다. 임명진 사장은 “수영 인구 증가에 따른 민관 통합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여주시 수영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고객 맞춤형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2분기 간담회는 오는 4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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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청장급·장사급 1위 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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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와 함께하는‘생활체육 운동교실’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와 함께하는 ‘생활체육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운동교실’은 장애인에게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양평군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가 진행하는 운동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생활체육 운동 프로그램(한궁, 볼링, 컬링, 투호, 슐런 등) ▲사전·사후 건강 측정(혈압, 혈당, 빈혈, 롬버그, TUG 검사)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 강사의 상담을 통한 현장 지도를 제공하며,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해 쉽고 즐겁게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생활체육 운동교실을 통해 양평군 장애인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운동을 경험하며 자가 건강 관리 능력과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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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여주 양섬야구장 2025년 3월 8일 재개장
-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여주 양섬야구장이 2025년 3월 8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양섬야구장은 지난 겨울 발생한 폭설로 그물망과 지주가 큰 피해를 입어 한동안 이용이 제한되었으나, 현재 복구 작업이 완료되어 시민들과 야구 동호인들이 다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복구 작업을 통해 경기장의 안전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시설 내 모든 주요 설비들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이러한 조치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주도시공사는 지속적으로 시설 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일부 미진한 유지보수 작업은 3월 중에 마무리될 계획이다. 재개장에 맞춰 3월 8일에는 여주 남한강 야구 리그가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지역 야구 동호인들에게 실력을 겨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 대회는 지역 야구 문화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양섬야구장 이용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며, 시설 이용에 관한 사항은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재개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설 유지 보수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주 양섬야구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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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여주 양섬야구장 2025년 3월 8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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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 2-1 승리
- 양평군 양평FC(구단주 전진선, 이사장 이태영, 단장 최종열)는 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고, 양평FC는 39분경 이상훈 선수가 첫 골을 장식했다. 그러나 1분 뒤 강릉시민축구단 정상규 선수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1-1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에서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89분 시점에 차인석 선수가 결승골을 넣으며 양평FC가 2-1로 승리했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축협 정규성 조합장, 양평군축구협회 최상천 회장, 대한축구협회 하석주 부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 시작 전, 양평FC는 지난해 동안 열렬히 응원해 준 읍·면에 감사패(개군면, 지평면)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양평FC를 후원하기 위해 ▲지평주조(1,000만 원) ▲양평축협(1,000만 원) ▲(주)이엔에치시스템(500만 원) ▲양평군축구협회(100만 원) ▲양평실버축구회(100만 원) ▲양사랑67축구단(100만 원) ▲(주)한미전기(100만 원)에서 후원금을 기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FC 홈 개막경기에 응원하러 와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첫 경기부터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고 올해 시즌도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개막경기에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FC는 오는 8일 코리아컵(구 FA컵)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원정을 위해 평창)으로 떠나며, 다음 공식 홈경기는 15일 오후 2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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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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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 김민종,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수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대한민국 유도계의 간판선수이자,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 소속 김민종 선수가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민종 선수는 지난해 5월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kg급에서 우승했으며 그 기세를 이어 2024 파리올림픽에서 +100kg급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김민종 선수의 공로를 인정해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민종 선수의 수상이 양평군민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심어주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유도계의 중심이 된 김민종 선수의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과 멋진 모습으로 양평군과 대한민국을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유도팀은 대한민국 유도계를 대표하는 유도 명가로 자리 잡아 지속적으로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진을 배출해 오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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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 김민종,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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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시민 목소리 반영 공설운동장 시설 대폭 개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이하 ‘공단’)은 다양한 시민 소통 창구를 통해 공설운동장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3년 공설운동장 개장 이후, 조기 안정화 및 운영 활성화를 목적으로 여러 소통 창구를 운영했다. 고객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예산편성 전 과정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반영했다. 그 결과, 지난 10월 인조잔디 정비를 완료했으며, 1월에는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2월에는 쾌적한 휴게공간 조성을 위한 대기실 내 냉난방기를 설치하고 개인 물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물품 보관함을 추가 설치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김종춘 이사장은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공설운동장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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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시민 목소리 반영 공설운동장 시설 대폭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