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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이 2월9일 오후 5시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치러진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당선됐다.임기는 4년으로 앞으로 4년간 양평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 행사에는 사전공연(유진무용아카데미 '진도 북춤')에 이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상욱 취임회장이 살아온 발자취 영상시청과 공로패 전달(퇴임 부회장), 약력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인근 시군 체육회장, 경기도와 양평군 종목별 회장단 및 읍ㆍ면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열렸다. 정상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간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 회장으로 취임 인사를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건강한 양평체육, 행복한 양평군민'의 슬로건 아래 양평체육의 미래를 위한 봉사에 혼신을 다해 양평의 체육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민선회장을 순서에 맞지않게 뽑았다.먼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민선회장을 뽑았어야 하는데 예산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민선회장을 뽑아 저희들이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아쉬운을 표하고, 여기에 군수님과 의장님등 계시지만 체육인들은 양평군민만이 아니라 1390만 경기도민이 다 공감해야 한다"며 "양평군에 여러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하고 많은 대회를 치를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발 부탁드린다며 체육인들만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 1390만명의 도민을 위한 것인만큼 예산 아끼지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상욱 회장 취임을 12만4000여 우리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도 군수로서 체육활동을 좀 더 응원하고 시설면에서 또 경기 운영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과 함께 또한 열악한 종목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해 양평이 체육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도 "정상욱 회장의 취임을 군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정상욱 회장님은 그동안 양평군 체육발전을 위해서 애써시고 노력해오심에 우리양평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큰 힘이 되어온 만큼 양평군체육회는 앞으로 정상욱 회장을 비롯해서 우리체육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한단계 도약하고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행각하고 양평군의회에서도 여러분들에 활동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종목별 회장님들을 일일이 열거한 후 정상욱 회장님이 4년동안 체육 동호인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부분이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잘 해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윤순옥 의장님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바라고 그리고 저나 도의원님들께서도 최대한 국비 도비를 시설을 갖추는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경기도의원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우리는 문화와 체육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며 "저도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우리 양평군의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 한푼도 빠짐없이 잘 챙겨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욱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은 "농협대학 졸업 및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수료하고 민선1기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면서 양평 청운농협 상임이사로 5년을 넘게 현재 재직하고 있으며 농업행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또한 스포츠에서도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파크골프, 바둑, 동호회 등 다양한 종목에 연계돼 누구보다 체육의 열정에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계의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얻고있는 체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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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이천시 설봉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오는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일) 이천시 설봉산 일원(대회본부: 토야광장/이천시 관고동 389)에서 개최된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 이천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대한체육회, 이천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공식협찬사는 의류·등산용품·텐트·캠핑용품 전문업체인 '콜핑'이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고등부(남·여), 대학부(남·여), 일반부(남·여), 장년부(남·여) 등 약 250여 개 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인 1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경기 구간을 이동하며 운행능력·산악독도·등산이론·장비점검·응급처치·기초암벽등반·매듭법·산악안전 등 등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평가받는다. 이천시산악연맹(회장 최용판)에서도 고등부 여 1팀(양정여고), 일반부 남 2팀(익스트림 RT, 설봉클라이밍클럽), 일반부 1팀(설봉클라이밍클럽), 장년부 남 1팀(푸르미산악회), 여 1팀(나누미산악회) 등 6개 팀 18명이 참가한다. 이천시선수단(공동단장: 김용환, 박치만, 문연래, 김정만)은 9월 3일부터 이천시등산학교 정규종합반 교육과정과 병행 교육훈련에 돌입한 상태다. 대회 시상은 경기 결과에 따라 종합 1~3위와 부문별 1~3위에게 상이 수여되고 남녀 고등부와 대학부 우승팀과 남녀 고등부 우승팀의 지도교사에게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부문별 순위를 합산해 종합우승을 하는 시·도 산악연맹에는 영예의 대통령기가 수여된다. 이천시산악연맹 최용판 회장은 "이번 대회가 이천시 등산인구의 저변확대와 산악문화 조성 및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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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이재안,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태백급에서 2위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의 이재안 선수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 2022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kg이하) 2위를 차지했다. 이재안 선수는 8강전에서 허선행 선수(영암군민속씨름단)와 8강전 경기에서 만났다. 첫 번째 판은 허선행 선수가 먼저 들배지기 기술로 이재안 선수를 넘겼지만 모래판에 닿기 전 잡고 있던 샅바를 놓고 수비에 들어가며 상대보다 모래판에 늦게 떨어져 첫판을 가져왔다. 이어진 두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밭다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승리했다. 4강전은 윤필재 선수(의성군청)를 만나 첫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밀어치기로 가져왔으나, 두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가져왔다.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들배지기로 선공을 시도했지만, 노련미가 뛰어난 이재안 선수가 상대의 중심이 무너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 진출한 이재안 선수는 노범수 선수(울주군청)를 만나 선제공격과 각종 기술을 시도하며 경기를 이끌어 갔지만 3대 0으로 패하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에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이재안 선수가 다시 한번 씨름의 메카 양평을 알렸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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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중 여자축구부,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예선 조 2위로 8강 진출 8강 : 설봉중 vs 울산현대청운중 3:0 승리, 4강 진출 4강 : 설봉중 vs 경남진주여중 3:1 승리, 결승 진출 결승 : 설봉중 vs 전남광영중 1:0 승리, 최종 우승! 이천설봉중학교(교장 박창경) 여자축구부가 6월 26일~ 7월 5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치러진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예선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던 울산현대청운중과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승리하였고, 4강전에서도 경남진주여중과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서 예선에서 같은 조 1위였던 전남광영중을 1:0으로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박창경 설봉중 교장은“찌는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주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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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 개최
이천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천시 호법면 농어민 문화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체육행사의 장을 열고 배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배구협회(회장 김정식)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팀 270여명의 이천시 남녀 배구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1부, 남자2부, 여자2부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단체전 남자1부에서는 부발 발리더스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호법배구동호회 호팀, 3위는 진로참이슬팀이 수상했고, 남자2부는 장호원배구클럽이 1위, 호법배구동호회B팀이 2위, 3위는 서희배구클럽이 수상했다. 또 여자부는 슈퍼스타팀이 우승을 했으며, 부발발리더스(여)팀이 준우승, 설봉배구클럽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구는 혼자서만 잘해서 되는 스포츠가 아니다. 어느 종목보다도 팀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운동이다. 우리 이천시도 시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로운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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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31 시․군 대항 여성테니스 대회 성료
이천시테니스협회(회장 송진규)에서는 6월 22일 이천시 설봉테니스장외 보조구장에서 경기도 여성 테니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2 경기도 31 시․군 대항 여성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경기도 여성테니스연맹(회장 양인순)에서 주최하는 여성테니스 대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경기도테니스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는 단체전 1부에서는 우승은 남양주시, 준우승은 광주시A, 공동3위는 안양시A, 성남시가 차지했으며, 단체전 2부에서는 우승은 안성시A, 준우승은 군포시, 공동3위는 하남시A,양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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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호법의 숲 코스모스길 걷기대회 개최
- 이천시 호법면 호법의 숲 코스모스길에서 이천시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23일 오전 8시‘제2회 호법의숲코스모스길 걷기대회(제147회 이천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개최됐다. 또한, 축제기간 본 대회 참가를 비롯한 체험, 추억의 인생샷 등 미션 성공 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코스모스 챌린지가 운영된다. 이번 걷기대회 참가자는 전년과 같이 약 3km의 2개 코스를 선택하여 걷게 된다. 첫 번째 코스는 축제장▶동산교▶주미교▶쉼터(반환점, 경품권배부, 참가확인)▶동산교▶축제장, 두 번째는 축제장▶동산교▶마을정원(반환점, 경품권배부, 참가확인)▶동산교▶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대회 종료 후 식전공연과 함께 호법꽃축제 개막행사를 연 뒤 참가자를 위한 특별 경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모스 챌린지는 기본 미션과 체험 미션을 성공하면 챌린지 막대가 1개 지급되며, 코, 스, 모, 스 네 글자를 완성시키는 방식으로 걷기대회 참가자와 축제 미션 성공 시 특별혜택, 최종 챌린지 성공으로 행운의 룰렛 기회를 획득하게 된다. 장동구 호법면 체육회장은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걷기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사가 되고, 참가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축제기간 호법의 숲을 걷는 코스모스길 걷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 공연, 챌린지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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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호법의 숲 코스모스길 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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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제1회 경기도의회의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 참석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부천시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의회의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 의장을 비롯해 설훈 국회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및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올해로 소프트테니스가 101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번 대회에 전문분야와 생활체육분야로 나눠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라며 “서로의 실력을 정정당당히 겨루며 모두가 힘찬 에너지와 희망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로 이날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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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제1회 경기도의회의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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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서 3위 입상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하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열린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식 3위를 기록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일본, 대만 등 총 9개국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박민우 선수는 침착함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단식 E조 그룹에서 조 1위로 올라가 16강에서 수원시청을, 8강에서는 문경시청을 각각 4대2로 이기고 3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수단은 창단하고 활성화된 지 1년이 채 안되는 신생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선수들의 노력과 결과를 인정받아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추천으로 9월 9일부터 9월 10일 2일간 열리는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 대회에 출전한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훈련 과정은 힘들었지만 선수가 입상하여 매우 기쁘며, 바로 출전할 독일오픈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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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서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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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이천시게이트볼회장기 남부지역 설성면 대회 성황리 개최
- 이천시 게이트볼연합회 설성면 분회(분회장 권중섭)는 지난 8월 25일 설성면 게이트볼구장에서 ‘제91회 이천시게이트볼회장기 남부지역 설성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중섭 게이트볼연합회 설성면 분회장은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닦아온 회원들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무대가 되길 바라며, 또한 단순한 승부의 장(場)이 아니라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는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권중섭 분회장님 등 이번대회를 준비하신 모든분들 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게이트볼장에 냉·난방기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장호원읍, 율면, 설성면, 모가면 4개 읍면이 참가하여 각자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을 뿐 아니라 선수들 서로 간의 우의를 다지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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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이천시게이트볼회장기 남부지역 설성면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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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선수단 '활약'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인 배드민턴 선수단(이하 ‘선수단’)의 강산 선수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개최된 ‘KB금융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단식 3위의 빛나는 성과를 차지했다. 이천시청 배드민턴부는 '22년 1월 창단한 신생팀으로 창단 이후 최초로 입상하며 미래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팀이다. KB금융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강산 선수는 경기 중에 뛰어난 기술과 집중력을 발휘하여 본인의 실력을 입증했으며 이런 강산 선수의 활약은 선수단의 그동안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보여 주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선수단의 이번 성과는 단순히 경기 결과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감독의 전문성과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 그리고 열정이 합해져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이천시청 선수단은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국내 배드민턴 종목 내에서 빛나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선수단의 전종배 감독은 “이번 성과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강산 선수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 더욱 발전이 기대되는 선수다. 그동안의 강산 선수의 노력이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출전할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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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선수단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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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 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이 2월9일 오후 5시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치러진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당선됐다.임기는 4년으로 앞으로 4년간 양평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 행사에는 사전공연(유진무용아카데미 '진도 북춤')에 이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상욱 취임회장이 살아온 발자취 영상시청과 공로패 전달(퇴임 부회장), 약력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인근 시군 체육회장, 경기도와 양평군 종목별 회장단 및 읍ㆍ면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열렸다. 정상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간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 회장으로 취임 인사를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건강한 양평체육, 행복한 양평군민'의 슬로건 아래 양평체육의 미래를 위한 봉사에 혼신을 다해 양평의 체육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민선회장을 순서에 맞지않게 뽑았다.먼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민선회장을 뽑았어야 하는데 예산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민선회장을 뽑아 저희들이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아쉬운을 표하고, 여기에 군수님과 의장님등 계시지만 체육인들은 양평군민만이 아니라 1390만 경기도민이 다 공감해야 한다"며 "양평군에 여러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하고 많은 대회를 치를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발 부탁드린다며 체육인들만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 1390만명의 도민을 위한 것인만큼 예산 아끼지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상욱 회장 취임을 12만4000여 우리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도 군수로서 체육활동을 좀 더 응원하고 시설면에서 또 경기 운영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과 함께 또한 열악한 종목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해 양평이 체육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도 "정상욱 회장의 취임을 군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정상욱 회장님은 그동안 양평군 체육발전을 위해서 애써시고 노력해오심에 우리양평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큰 힘이 되어온 만큼 양평군체육회는 앞으로 정상욱 회장을 비롯해서 우리체육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한단계 도약하고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행각하고 양평군의회에서도 여러분들에 활동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종목별 회장님들을 일일이 열거한 후 정상욱 회장님이 4년동안 체육 동호인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부분이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잘 해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윤순옥 의장님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바라고 그리고 저나 도의원님들께서도 최대한 국비 도비를 시설을 갖추는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경기도의원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우리는 문화와 체육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며 "저도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우리 양평군의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 한푼도 빠짐없이 잘 챙겨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욱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은 "농협대학 졸업 및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수료하고 민선1기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면서 양평 청운농협 상임이사로 5년을 넘게 현재 재직하고 있으며 농업행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또한 스포츠에서도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파크골프, 바둑, 동호회 등 다양한 종목에 연계돼 누구보다 체육의 열정에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계의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얻고있는 체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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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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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체육회, 군민의 날 해단식 갖고‘성공적 마무리’
- 양평군 양평읍 체육회(회장 진훈상)가 지난 21일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체육대회 해단식 및 우승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9월 14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우승 4종목(족구, 탁구, 배드민턴, 남자마라톤) ▲준우승 4종목(게이트볼, 파크골프. 테니스, 남자 400M 계주) ▲3위 1종목(여자마라톤)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게 노력해준 양평읍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해단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진훈상 체육회장, 조근수 양평읍장, 고승일 이장협의회장, 체육회 임원, 이사 및 양평읍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군민의 날 체육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과 우승 종목에 대한 우승기, 트로피 전달 및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진훈상 체육회장은 "선수들의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체육대회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더 나은 체육회의 내일을 준비하며 양평읍 체육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양평읍 체육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람과 자연 함께하는 양평’을 힘차게 이끌어 가고 있는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체육대회를 마무리하는 양평읍체육회 해단식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며 훌륭히 선전해 준 선수단과 한마음 한뜻으로 체육발전에 힘쓰는 양평읍 체육회 여러분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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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체육회, 군민의 날 해단식 갖고‘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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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호법의 숲 코스모스길 걷기대회 개최
- 이천시 호법면 호법의 숲 코스모스길에서 이천시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23일 오전 8시‘제2회 호법의숲코스모스길 걷기대회(제147회 이천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개최됐다. 또한, 축제기간 본 대회 참가를 비롯한 체험, 추억의 인생샷 등 미션 성공 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코스모스 챌린지가 운영된다. 이번 걷기대회 참가자는 전년과 같이 약 3km의 2개 코스를 선택하여 걷게 된다. 첫 번째 코스는 축제장▶동산교▶주미교▶쉼터(반환점, 경품권배부, 참가확인)▶동산교▶축제장, 두 번째는 축제장▶동산교▶마을정원(반환점, 경품권배부, 참가확인)▶동산교▶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대회 종료 후 식전공연과 함께 호법꽃축제 개막행사를 연 뒤 참가자를 위한 특별 경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모스 챌린지는 기본 미션과 체험 미션을 성공하면 챌린지 막대가 1개 지급되며, 코, 스, 모, 스 네 글자를 완성시키는 방식으로 걷기대회 참가자와 축제 미션 성공 시 특별혜택, 최종 챌린지 성공으로 행운의 룰렛 기회를 획득하게 된다. 장동구 호법면 체육회장은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걷기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사가 되고, 참가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축제기간 호법의 숲을 걷는 코스모스길 걷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 공연, 챌린지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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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호법의 숲 코스모스길 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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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 개최
-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9월 22일 고양종합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같이 뛰는 심장으로 함께 뛰는 생활체육!’를 표어(슬로건)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4천550명(선수 2천246명, 보호자 및 임원 2천30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절단기타 등 장애 유형 선수들이 생활체육 13개 종목(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보치아, 조정, 족구, 탁구, 파크골프, 태권도, 배드민턴, 수영)과 명랑운동회 11개 종목(단체줄넘기, 디스크골프, 슐런, 쇼다운, 윷놀이, 투호, 한궁, 훌라후프, 휠체어경주, 스포츠스태킹, 레이저사격) 등 총 2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학생 참여자 확대를 위해 스포츠스태킹(컵쌓기), 4차 산업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레이저사격,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수영 등 총 3개 종목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개회식은 22일 오전 11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안동광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 종목단체장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도와 고양시는 ‘재생에너지100%(RE100)’ 정책에 발맞춰 개회식 사용 전력을 녹색프리미엄 방식으로 약 17만kWh(킬로와트시)를 구매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 누리집에서(http://gysports2023.kr/sports2023) 확인할 수 있다. 제18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024년 성남시에서 열린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인 만큼 58만 경기도 장애인 누구나 ‘운동할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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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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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우수한 성적 거두고 마무리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특례시에서 개최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관내 생활체육인들로 구성된 23개 종목 786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이천시는 작년 경기력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축구(50대 우승, 70대 우승), 족구(40대 준우승, 50대 우승, 일반부 3위), 야구, 자전거(시범)까지 총 4개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하였으며,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시범) 2종목에서 종합준우승, 배구(여자부 준우승), 체조, 합기도 3종목에서 종합 3위, 태권도는 종합 4위를 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한 덕분에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천시민 모두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이 강한 도시 이천, 활력이 넘치는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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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우수한 성적 거두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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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제1회 경기도의회의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 참석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부천시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의회의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 의장을 비롯해 설훈 국회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및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올해로 소프트테니스가 101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번 대회에 전문분야와 생활체육분야로 나눠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라며 “서로의 실력을 정정당당히 겨루며 모두가 힘찬 에너지와 희망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로 이날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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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제1회 경기도의회의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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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대통령기 노인파크골프대회 양평군 종합우승 수상
- 보건복지부와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원한‘제1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양평군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김남훈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전국 대한노인회 연합회, 시군구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로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이며 공원에서 나무로 된 클럽을 이용해 공을 쳐 잔디 위에 홀에 넣는 운동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이 대회는 만65세 대한노인회 정회원 어르신들이 출전한 최초 대통령기 전국 대회로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개최하고, 양평군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와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으로 선수 800명과, 심판 130명, 임직원 200명, 자원봉사 100명, 응원당 770명 등 총 2,000명이 참석하여 노인회원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 결과 양평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 개인전 우승 김경희님, 여자 개인전 우승 한조분님, 회장단 개인전 우승은 양평군 김종구님이 수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가 우수한 파크골프장을 보유한 양평군에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최하게 된 것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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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대통령기 노인파크골프대회 양평군 종합우승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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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년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문체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 결과 최종 선정돼 국비(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국민 누구나, 거주지 가까이에서 언제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공간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민체육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380㎡ 규모로 이천 중리 택지개발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중리 근린공원 내에 건립될 예정이며, 실내체육관을 비롯하여 늘어나는 노령 인구를 고려한 건강측정 및 운동 처방실, GX룸, 스크린파크골프장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번에 확보된 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 원과 70억 원의 시비로 구성된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9월 13일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건축 설계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이천시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생활체육 인프라가 부족했던 동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및 각종 행사 개최 장소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 주민 누구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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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년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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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서 3위 입상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하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열린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식 3위를 기록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일본, 대만 등 총 9개국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박민우 선수는 침착함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단식 E조 그룹에서 조 1위로 올라가 16강에서 수원시청을, 8강에서는 문경시청을 각각 4대2로 이기고 3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수단은 창단하고 활성화된 지 1년이 채 안되는 신생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선수들의 노력과 결과를 인정받아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추천으로 9월 9일부터 9월 10일 2일간 열리는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 대회에 출전한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훈련 과정은 힘들었지만 선수가 입상하여 매우 기쁘며, 바로 출전할 독일오픈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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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서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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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이천시게이트볼회장기 남부지역 설성면 대회 성황리 개최
- 이천시 게이트볼연합회 설성면 분회(분회장 권중섭)는 지난 8월 25일 설성면 게이트볼구장에서 ‘제91회 이천시게이트볼회장기 남부지역 설성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중섭 게이트볼연합회 설성면 분회장은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닦아온 회원들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무대가 되길 바라며, 또한 단순한 승부의 장(場)이 아니라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는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권중섭 분회장님 등 이번대회를 준비하신 모든분들 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게이트볼장에 냉·난방기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장호원읍, 율면, 설성면, 모가면 4개 읍면이 참가하여 각자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을 뿐 아니라 선수들 서로 간의 우의를 다지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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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이천시게이트볼회장기 남부지역 설성면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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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승패보다 도전에 기쁨 느끼고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 되길”
- -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18개 종목 대회 각 지역 분산 개최 -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 학생 1,288명 참여 - 임 교육감 “체육 통해 인내, 협동, 노력의 결과로 실력 향상되는 것 배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제12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18개 종목 대회를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한다. 26일 피구와 치어리딩 대회를 시작으로 9월 2일과 3일은 스포츠스태킹, 티볼, 줄넘기, 풋살, 농구 넷볼, 배드민턴 종목 대회가, 9일과 10일은 육상, 탁구, 킨볼, 배구, 연식야구, 족구, 축구, 플로어볼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여러 지역에서 분산 개최하고 초·중·고 705개 팀(학교) 학생 8,750명이 참여한다. 26일 오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피구대회는 초 588명, 중 487명, 고 213명, 총 1,288명으로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했다. 개회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겸비한 미래인재를 키우고자 한다”며 "기초 역량에서 기초 체력은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체 체육을 통해 인내와 협동, 규칙을 배우고, 연습을 통해 오늘 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는 노력의 결과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클럽 대회가 함께 하는 친구 한 명 한 명이 소중하고 우리 팀, 상대 팀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승패보다는 도전에 기쁨을 느끼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11월 IT 스포츠, 초등 저학년, K스포츠 종목 등 경기도형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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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승패보다 도전에 기쁨 느끼고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