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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이 2월9일 오후 5시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치러진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당선됐다.임기는 4년으로 앞으로 4년간 양평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 행사에는 사전공연(유진무용아카데미 '진도 북춤')에 이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상욱 취임회장이 살아온 발자취 영상시청과 공로패 전달(퇴임 부회장), 약력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인근 시군 체육회장, 경기도와 양평군 종목별 회장단 및 읍ㆍ면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열렸다. 정상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간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 회장으로 취임 인사를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건강한 양평체육, 행복한 양평군민'의 슬로건 아래 양평체육의 미래를 위한 봉사에 혼신을 다해 양평의 체육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민선회장을 순서에 맞지않게 뽑았다.먼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민선회장을 뽑았어야 하는데 예산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민선회장을 뽑아 저희들이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아쉬운을 표하고, 여기에 군수님과 의장님등 계시지만 체육인들은 양평군민만이 아니라 1390만 경기도민이 다 공감해야 한다"며 "양평군에 여러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하고 많은 대회를 치를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발 부탁드린다며 체육인들만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 1390만명의 도민을 위한 것인만큼 예산 아끼지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상욱 회장 취임을 12만4000여 우리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도 군수로서 체육활동을 좀 더 응원하고 시설면에서 또 경기 운영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과 함께 또한 열악한 종목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해 양평이 체육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도 "정상욱 회장의 취임을 군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정상욱 회장님은 그동안 양평군 체육발전을 위해서 애써시고 노력해오심에 우리양평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큰 힘이 되어온 만큼 양평군체육회는 앞으로 정상욱 회장을 비롯해서 우리체육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한단계 도약하고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행각하고 양평군의회에서도 여러분들에 활동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종목별 회장님들을 일일이 열거한 후 정상욱 회장님이 4년동안 체육 동호인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부분이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잘 해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윤순옥 의장님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바라고 그리고 저나 도의원님들께서도 최대한 국비 도비를 시설을 갖추는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경기도의원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우리는 문화와 체육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며 "저도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우리 양평군의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 한푼도 빠짐없이 잘 챙겨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욱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은 "농협대학 졸업 및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수료하고 민선1기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면서 양평 청운농협 상임이사로 5년을 넘게 현재 재직하고 있으며 농업행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또한 스포츠에서도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파크골프, 바둑, 동호회 등 다양한 종목에 연계돼 누구보다 체육의 열정에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계의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얻고있는 체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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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홍천군 서면 제27회 한마음 체육행사 성료
양평군 단월면(면장 이훈구)은 지난 24일 자매결연기관인 홍천군 서면과 두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체육행사를 가졌다. 단월면과 홍천군 서면은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체육행사 등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통해 27회째 돈독한 우의를 다져왔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 서면에서 개최되어 양 기관의 기관단체장 및 단체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강 카누체험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족구 친선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희주 단월면 체육회장은 “어렵게 일상으로 돌아온 만큼 더욱 활발한 교류활동 통해 두 면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지속적인 화합행사를 통해 인접한 두 지역의 행정 전반에도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지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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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양평군 지평면(면장 김병후)은 지난 7일 기초생활거점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원) 주관으로 화합과 소통, 상생과 포용으로 하나 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평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지역역량강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10개 마을 12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1분 자유 발언대, 박 터뜨리기, 큰 공 굴리기 등 다양한 경기로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마을 활성화 사업을 위한 1분 자유 발언대 시간에는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어 이목을 끌었으며, 이강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지평의 문화유산인 지평리 전쟁기념관, 의병 역사, 지평 발효 먹거리 등과 마을 역량 강화 사업이 연계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지평면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키워 온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단합하고 힘을 모아 더 큰 지평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원 추진위원장은 “지평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이 지평면 활성화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평면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힘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한국 농어촌 공사 주관으로 주민추진위원회와 지평면 등 민·관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마을의 역량 강화와 주민 단합과 소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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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학생승마체험 신청자 모집
말(馬)산업 특구도시 이천시는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로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2022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신청자를 이달 23일부터 4월1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총658명(일반640명, 생활18명)을 모집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10회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학생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4개소에서 실시하며, 일반 승마체험은 전체 수강료 32만원의 70%인 22만4천원은 지원받고 나머지 30%인 9만6천원만 자부담하면 되며 생활 승마체험은 전액 지원을 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일반 승마체험의 경우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http://ghorsepark.co.kr) 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승마장과 요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생활(사회공익) 승마체험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학생은 개별적으로 통보 또는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승마체험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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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학생승마체험 신청 접수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학생승마체험’ 신청접수를 온라인(www.ghorsepark.co.kr)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 승마인구 창출 및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용문면에 위치한 유소년 전문승마장으로 인증받은 ‘골든쌔들 승마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되는 학생은 2개월에서 3개월 간 10회(60분/1회)에 걸쳐 말과 관련된 이론 및 실습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는 10회 기준 32만원(보험료 포함)으로 이 중 70%를 지원받아 체험학생은 30%인 9만 6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경기도학생승마체험 홈페이지(www.ghorsepark.c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유학기제 참여 중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군 축산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총 3차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군에서는 학생승마체험과 함께 트라우마 직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 승마체험과 학교 밖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승마 체험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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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 가져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2월 29일 소프트테니스와 배드민턴 2개 종목에 대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된 직장운동경기부는 소프트테니스부(감독 연은자)는 감독 1명과 선수 3명으로, 배드민턴부(감독 전종배)는 감독 1명과 선수 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시민을 위한 팀으로 만들기 위해 1 여년간의 준비를 거쳐 오늘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 2월에는 이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인지도와 향후 운영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시민 500 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앞으로 운영할 직장운동경기부는 ‘이천의 자녀가 주축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기여할 수 있는 종목을 좋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더해 지난 4월에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자리하여 이천체육발전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이 토론회에서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있어 창단을 결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창단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이천시체육회에 의뢰하여 체육회 43개 가맹단체와 장애인체육회 14개 가맹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하였고, 그결과 이천시장애인체육회 3개 종목단체를 포함한 총 13개 가맹단체가 응모했다. 따라서 이천시체육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창단 시 ‘지역선수 영입 비중이 높고 이천시민의 생활체육활성화에 대한 실현성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상위 득점을 한 소트프테니스와 배드민턴 종목을 시에 통보해 와, 그 결과에 따라 이천시는 위 2개 종목으로 창단을 결정했다. 이후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선수단원을 선발하고 지난 29일 창단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서 엄태준 시장은 선수단원들에게 “앞으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이천시민을 위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이천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열심히 노력하여 개개인도 발전하고, 더불어 이천시민의 생활체육발전에도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2022년 1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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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포츠포인트제 도입 위한 공청회 개최
- - 경기도형 모델, 체력측정 후 운동추천, 운동시 포인트 지급, 지역경제 상생 특징 경기도는 민선8기 스포츠 공약 가운데 하나인 ‘경기도형 스포츠포인트제’ 도입을 앞두고 22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관련 정책연구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한 스포츠포인트제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체계적인 정책도입을 위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형 스포츠포인트제는 도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정책으로 체력 측정, 체육활동(걷기·자전거·등산)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스포츠포인트제 연구용역을 수행한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스포츠포인트제 개념을 ‘스포츠기본권 향상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체육활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체력측정 기능을 통해 운동 추천 ▲특정 장소에서 운동 시 포인트 지급 ▲도내 문화·관광 장소와 연계해 지역경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도는 공청회 후에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사업모델을 확정하고, 중앙부처 협의 등 사전절차를 거쳐 2025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형 스포츠포인트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라며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기본권 향상을 위해 경기도만의 특화된 스포츠포인트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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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포츠포인트제 도입 위한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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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개군면 체육회장 이·취임 축하…화합 이끌길”
- 양평군 개군면체육회는 지난 19일 오후 4시 개군레포츠공원 게이트볼장에서 민선 제1·2대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2020년부터 개군면 체육회를 이끌었던 민선 1대 노정호 회장이 이임, 유연송 (전)부회장이 제2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임하는 노정호 회장은 “그간 개군면체육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연송 신임회장은 “그간 체육회의 발전을 위한 노정호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개군면 체육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연송 개군면체육회장은 양평군임업협회 수석부회장,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부회장, 계원예술고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2020년부터 개군면체육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개군면체육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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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개군면 체육회장 이·취임 축하…화합 이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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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양평읍체육회 새출발 응원
- 양평군 양평읍체육회(회장 민순봉)는 15일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민선1·2기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의장,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읍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민선2기 양평읍체육회의 새출발 현장에 함께했다.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회기이양, 이·취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끝으로 지역 체육 발전에 힘써준 이임 체육회장에 대한 감사 공로패 전달이 이뤄졌다. 진훈상 이임회장은 “양평읍체육회와 함께 양평읍의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민순봉 회장님께서 양평의 체육을 더욱 발전시켜주실 것으로 믿으며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민순봉 취임회장은 “진훈상 전 체육회장님과 체육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회와 양평 체육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 군수는 "4년간 양평읍 체육회를 열과 성으로 이끌어 오신 민선 초대 진훈상 체육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순봉 신임회장님과 함께 끈끈한 조직력으로 체육을 통해 화합을 이끌어 내는 양평읍체육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제7회 갈산누리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선 1기 진훈상 회장은 양평읍 체육회 고문으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민선 2기 민순봉 회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임기를 이어간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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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양평읍체육회 새출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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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중고 학생 등 1만 3천 명 승마체험 지원
- - 장애인, 저소득층, 트라우마직업군, 위기청소년 등을 위한 ‘사회공익 승마체험’ 지원 경기도가 올해 학생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도는 말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와 도민의 복지 증진,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회공익 승마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학생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1만 1,134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포함 체험비의 70%(22만 4천 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9만 6천 원) 자부담으로 10회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등을 위한 무료 승마체험은 2,193명을 대상으로 체험비의 전액을 지원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승마체험은 야외활동을 통한 건강을 증진하고 말과 함께 호흡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복합 힐링 운동”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승마체험과 같이 도민을 위한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학생승마체험은 마사회 호스피아(https://www.horsepia.com)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및 인증 절차 후 승마 프로그램의 신청기간과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회공익 및 위기청소년 승마체험 사업의 신청은 시군(축산부서)을 통하여 자세한 안내와 승마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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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중고 학생 등 1만 3천 명 승마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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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기회소득 조례 본회의 통과. 이르면 7월부터 지급
- - 사전절차, 의회 협의 등 거쳐 이르면 7월 중 1차 지급 예정 - 기회소득 지급을 위한 참여시군 신청 및 사업추진 절차 이행 민선8기 경기도의 대표적 정책인 기회소득이 장애인과 예술인에 이어 체육인들에게도 지급을 시작한다. 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내용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이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7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안을 의결했다. 경기도는 4월 중 사업 참여 대상 시군, 전문가, 학계, 체육인 등이 함께하는 공청회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과 규모를 확정한 후 이르면 7월부터 실제 지급을 시작할 방침이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경기도 등록 전문선수(현역, 은퇴선수)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수준 이하인 체육인에게 연 150만 원을 2회에 걸쳐 지급하는 내용이다. 총예산은 도비 5억 9천만 원을 포함한 11억 8천만 원이며, 도내 체육인 7,860명을 대상으로 한다. 도는 이를 위해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14차례에 걸쳐 운동선수, 체육단체 등 관계인과 세미나․간담회 등을 개최했으며, 의견수렴을 통해 대상자를 전문선수 및 전문선수 출신 은퇴선수(지도자, 심판 등)를 우선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참여 시군 및 신청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6월 중 경기도청 누리집(www.gg.go.kr)에 공고되는 사업 안내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신청자에 대한 소득인정액 확인을 통해 이르면 7월 이후 기회소득 지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체육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특히 기초․비인기 종목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선수들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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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기회소득 조례 본회의 통과. 이르면 7월부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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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제4대·5대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 여주시 오학동 체육회(회장 우성일)는 지난 23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학동 체육회 제4대·5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오학동 체육회장 이·취임식은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표장장 수여, 인준서 수여, 신입회원 위촉장 수여, 임원소개, 축사, 회장기 이양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김상록 전임회장은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잘 따라와 준 오학동 체육회 임원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체육회의 일이라면 솔선수범하여 봉사할 것이며 제5대 체육회장도 잘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이임사를 했다. 제5대 오학동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우성일 회장은 “김상록 전임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의 모습을 본받아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 저를 믿고 선출해주신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취임사를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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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제4대·5대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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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내년도 체육 예산 올해 대비 약 30% 증액…체육인 지원 강화
- ▲종목단체 지원 및 활성화 사업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지원 ▲국제 스포츠대회 지원 ▲스포츠 인권 사업 확대 등에 집중 편성 경기도가 내년도 체육 예산을 올해 대비 약 30% 증액 확보함에 따라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체육인들의 혜택과 활동 영역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내년도 체육과 소관 예산은 국비 1,103억6,000만 원, 도비 644억7,000만 원 등 1,748억3,000만 원으로 올해 1,351억6,000만 원 대비 29.4% 늘어났다. 주요 사업을 보면 우선 각종 종목단체 지원과 활성화 사업을 전년 대비 약 5억 원 증액한 43억 원을 편성해 신규 가입 종목단체 운영지원과 국제대회 출전 선수단 지원금 및 메달 포상금에 쓴다. 아울러 내년부터 1억 원을 들여 종목별 리그 활성화 사업도 새로 시작하는데, 공모로 선정된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리그를 실시하는 내용이다. 경기도 체육회관을 온전히 도내 체육인들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개보수 공사 예산 3억 원도 마련했다. 장애인체육 지원 항목에서는 전국장애인종합체육대회 참가, 장애인체육 지도자 및 선수 육성 등 장애인체육 지원 예산이 16억 원 늘어나 총 135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체육진흥기금 예산이 올해 51억 원에서 내년 103억 원으로 2배 이상 늘어나며 ‘체육진흥기금 예산 1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체육진흥기금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지원을 비롯한 경기도체육회 사업 ▲시‧군 보조 ▲기타 자체사업 및 위탁사업 ▲장애인체력인증센터 같은 장애인체육회 사업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내년으로 지원 4년째를 맞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관련 예산은 올해 7억 원의 2배에 육박하는 12억 원이 내년 확보됐다. 독립야구단 감독과 코치 수당을 신규 편성해 지도자 사기진작은 물론 회비를 내는 소속 선수들의 부담을 절감하는 이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리그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시‧군의 각종 국제스포츠대회도 19억 원의 예산으로 적극 후원한다. 내년에는 고양시에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평택시에서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 여주시에서 ‘더 씨제이 컵(THE CJ CUP) PGA(미국프로골프투어) 대회’ 등 다양한 국제대회가 열린다. 도내 체육계 인권 증진을 위한 사업도 확대해 올해 처음 시작한 스포츠인권 교육 및 홍보 사업을 연간 단위로 늘릴 예정이며 별도의 상담센터 운영을 위해 스포츠 인권 관련 전문 인력도 새롭게 채용한다. 이외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9억5,000만 원을 편성했다. 한편 국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국민체육센터 및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 신규 13개소를 포함해 총 54개소 617억 원 규모의 지원도 계속된다. 김진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민간체육회가 처음 출범해 경기도 체육정책이 도와 도체육회 사이에서 합리적으로 재조정되는 원년이었다”며 “오랜 논의와 숙고 끝에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졌으니, 내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체육 정책을 펼쳐 도민과 체육인들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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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내년도 체육 예산 올해 대비 약 30% 증액…체육인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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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제주컵전국유도대회 개인전(금·동), 단체전(은) 획득
-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복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제주컵전국유도대회에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출전해 강영욱(-66kg) 금메달, 정지원(+100kg)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영욱(-66kg)은 8강전에서 황태원(용인시청)을 허벅다리 후리기 기술로 한판승을 먼저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김영웅(수원시청)을 팔얽어비틀기 기술로 다시 한번 한판승을 따내며 체급 정상에 올랐다. 정지원은 8강에서 주태양(포항시청)을 안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고 4강전에 진출했지만 허준영(포항시청)에게 업어치기를 당하며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8강전에서 용인시청을 3대 0으로 이기고, 4강전에 진출해 또 한 번 광명시청을 3대 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경남도청에게 3대 1로 패하며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 단체전은 체급 상관없이 5명이 출전해 5판 3승제로 경기를 진행하며 송민기(-81kg), 김한수(-90kg), 김재윤(-100kg), 홍진수(+100kg), 정지원(+100kg)이 출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과 최선을 다해준 유도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올 한해 마지막 전국대회에서도 대외적으로 양평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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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제주컵전국유도대회 개인전(금·동), 단체전(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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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 모집
-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1년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022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시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131명의 대상자에게 8천3백4십만원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1억1천9백만원으로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법정한부모지원가구, 경찰청 추천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가정 내 만5세~18세(출생일 04.1.1.~17.12.31.) 유·청소년이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며, 부득이한 경우에 한하여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2022년도 1월부터 1인당 매월 8.5만원 범위 내에서 최소 10개월 이상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범죄피해가구와 1인당 누적 30개월 미만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 지원 대상자는 2022년 1월 11일까지 선정되고,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사업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읍・면・동 방문보다는 간편한 홈페이지(https://svoucher.kspo.or.kr/) 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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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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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육회관 운영위원회 2차 회의 30일 진행
- 경기도가 30일 ‘경기도 체육회관 운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종목단체 입주계획, 회의실 공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경기도(이인용 체육과장), 경기도의회(강태형 의원), 경기도 체육단체(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박용규 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고문), 안을섭 대림대 스포츠지도과 교수 등 6명이 참석했다. 우선 이날 운영위원회는 지난 9월 1차 회의 안건인 종목단체 신규 입주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앞서 운영위원회는 도내 체육인들의 거점인 경기도 체육회관(수원시 장안구 소재)이 체육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도록 입주 종목단체를 대폭 늘리기로 협의한 바 있다. 현재 체육회관에 도내 체육종목단체 전체 65개 중 32개, 장애인체육종목단체 전체 37개 중 2개만 있는 가운데 당구, 빙상, 우슈 등 6개 체육종목단체와 골프, 배구, 배드민턴 등 14개 장애인체육종목단체가 내년 추가 입주한다. 이를 위해 체육회관 운영의 수탁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내년 4~6월 신규 입주 종목단체 사무실 공사, 7~9월 장애인체력인증센터 및 체육전시관 공사를 순차적으로 마친 뒤 내년 10월까지 준공 검사를 마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체육 단체들의 체육회관 내 회의실 공유가 활성화된다. 체육 관련 단체들이 회관 내 2층, 7층, 10층의 회의실 사용을 요청하면 매월 운영 계획에 따라 사용한다.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강태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은 “경기도 체육단체들이 모여 건강한 경기도 체육회관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면서 “다음 회의에서는 항상 포화 상태인 체육회관 주차장 개선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인용 경기도 체육과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체육회관 운영위원회를 통해 체육회관이 명실상부하게 체육인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상징적인 건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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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육회관 운영위원회 2차 회의 30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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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레포츠공원 무대단상 준공식
- 양평군 양동면(면장 최병현)은 지난 28일 양동레포츠공원(쌍학리 78번지) 무대단상 및 관람석 준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경기도의원, 양동면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개회식 후 사업 경과보고와 표창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축구시범경기 순으로 준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준공된 양동레포츠공원 무대 단상과 관람석 300석은 총사업비 2억원이 소요됐으며, 각종 체육 대회 유치와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양동레포츠공원 무대 및 관람석 준공으로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 개최를 통해 면민의 건강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웃과 함께 체육활동을 하며 정보를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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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레포츠공원 무대단상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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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일고·양평중, 제15회 전국장애인체육(e-스포츠 종목) 강자 입증
- 지난 15일 충남 천안 태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10월 26일에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300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본선을 치루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영역(지적장애)과 비발달장애영역으로 나뉘어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4, 닌텐도wii 테니스 4종목으로 열렸으며, 경기도가 금메달 4개, 은메달 6개, 동 10개로 종합 1위를 기록해 4연속 e-스포츠 최우수 강자임을 증명했다. 경기도가 종합 1위를 하는데 양평군의 양일고와 양평중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먼저 양일고는 발달장애영역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안상원 금메달, 이주영 은메달, 피파온라인4 노언승 은메달, 닌텐도wii테니스 이주영 금메달을 획득했고, 비발달장애영역에서 리그오브레전드 박민성 은메달, 피파온라인4 박민성 은메달, 이도윤 동메달, 닌텐도wii테니스 이도윤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양평중의 정현수가 피파온라인4에서 동메달을 수상해 경기도가 수상한 메달 20개 중 9개가 양평군에서 나오게 되면서 경기도에서 다시한번 양평이 e-스포츠 강자임이 확인됐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이윤호 사무국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굴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해 경기도가 4년 연속 1등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양평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양평이 경기도에서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e-스포츠 코치이자 양평군장애인체육회 e-스포츠 감독인 장영민 교사는 “양평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양평군장애인체육회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2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이 된 e-스포츠에 우리 양평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좋은 결과를 내 국위선양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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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일고·양평중, 제15회 전국장애인체육(e-스포츠 종목) 강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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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흥체육공원 준공식 개최
- 지난 19일 여주시 여흥동(동장 박창주)의 숙원사업인 여흥체육공원 조성 준공식이 여흥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시의회의장, 유광국 경기도의원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여흥체육공원은 지역 체육 기반을 마련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능현동 산24-4번지 일원에 총 1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37,886.6㎡, 연면적 793.68㎡, 주차장 85면으로 조성됐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조금 늦은 준공식을 진행하게 됐다, 여흥체육공원 조성이 여흥동의 오랜 바람이었던 만큼 많은 분들이 여흥체육공원을 이용하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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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흥체육공원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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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포츠 혁신 자문단’ 공식 출범
- 최근 몇 년간 진행된 경기도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 추진 실적, 2021년 및 2022년 인권증진 사업 계획 등에 대한 자문 청취 경기도가 19일 체육계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해 민‧관 전문가로 구성한 ‘경기도 스포츠 혁신 자문단’을 공식 발족했다. 경기도는 이날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스포츠 혁신 자문단 제1차 회의를 열고 1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자문단은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에 따른 것으로, 도내 운동선수와 체육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정책 협의 및 자문을 담당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전국 광역지방정부 최초의 체육단체 성폭력 근절 방지대책 발표(2019년 1월)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 제정 및 시행(2020년 10월) ▲도내 선수 대상 스포츠인권 실태조사 실시(2019년과 2020년) 등 그동안 경기도가 시행한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자문을 했다. 이어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스포츠 인권교육 및 홍보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이지원의 사업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지원은 연말까지 도내 등록 지도자 및 성인 선수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교육을 대면 방식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내년 1월 공모를 통해 수탁기관을 다시 선정한 후 1년간 스포츠 인권교육 및 홍보사업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신고 및 상담센터 운영’ 업무를 추가해 실태조사, 피해자 구제,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자문단 위원인 강태형 경기도의원은 “오랜 준비와 고민 끝에 스포츠 인권 관련 조례를 만들었는데 이제 스포츠 혁신 자문단이 출범하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내년에는 입법 취지에 걸맞게 가칭 ‘경기도 스포츠윤리센터’가 문을 열어 스포츠 인권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은 물론 조사 업무, 심리 상담 및 적절한 징계 조치 등이 이뤄져 스포츠 인권 의식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혁신 자문단 단장을 맡은 김진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스포츠 혁신 자문단의 출범은 경기도 스포츠 인권증진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자문위원들의 다양하고 좋은 의견을 수렴해서 더욱 진일보한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스포츠 혁신 자문단 10명의 위원은 ▲당연직 3명 김진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단장 겸임), 이인용 경기도 체육과장, 위원석 경기도 체육정책자문관 ▲위촉직 7명 강태형 경기도의회 의원, 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서정화 스포츠인권연구소 위원, 박수진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민솔희 나사렛대학교 연구교수, 이현서 아주대학교 교수 등이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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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포츠 혁신 자문단’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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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개최
- 경기도 생활체육대회인 ‘2021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가 지난 13일 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1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덕호 양평군축구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도축구협회와 양평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 경기도 체육회와 양평군,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3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대회는 최대 축구동호인의 축제로 양평군이 유치해 양평종합운동장을 비롯한 12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위드 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개최되는 첫 대규모 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 14일 경과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된다. 2022년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 경기도대표 출전권 자격을 놓고 격돌하는 이번 대회는 각 시군 남자대표 30대~70대부 등 5개 부분과 여성부, 유소년부, 단일클럽부, K7부 등 총 9개부로 구성된다. 경기방식은 K7은 풀리그, 단일클럽부와 유소년부는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시간은 30대부와 K7부는 전․후반 30분씩, 나머지 부는 전․후반 25분씩 진행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빠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백신접종 70%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양평군민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제1회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 이후 두번째로 양평에서 대회를 유치하게 돼 영광스럽고, 12만 양평군민을 대표해 유치에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경기도 어울림축구대회가 열리지 못해 많은 축구동호인들이 아쉬움이 많았을 텐데,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동안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여운이 남지 않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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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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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조정종목(양일고·용문고) 메달획득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비대면 대회로 개최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조정종목에 정다영(양일고), 김량희(용문고), 양은희(용문고) 선수가 출전해 금 1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정다영(양일고)은 여자 1,000m(타임레이스)부분 금메달, 혼성 1,000m(타임레이스)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량희(용문고)는 남자 1,000m(타임레이스)단체전 동메달, 양은희(용문고) 여자 1,000m(타임레이스)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학생은 직업교육 및 동합교육 등 바쁜 일정에도 조정지도 선생님과 온라인(화상) 교육을 하며 조정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보여줘 자랑스럽다.”며 “한편, e스포츠 선수들도 출전한다. 선수 모두가 후회 없이 연습한 기량을 뽐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종목별 대면 및 비대면 개최로 지난 8월부터 시작해 4개월간 진행되며 12일에는 e스포츠 경기에 양일고등학교 선수 노언승 외 4명이 출전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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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조정종목(양일고·용문고) 메달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