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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지난 21일 양평 갈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5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제4회 대회를 치룬 이후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250여명이 참석하여 노인회원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랜만의 체육행사에 감개가 무량하다.”며 “이러한 체육행사로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후진육성 지도라는 노인의 사명을 다시 한번 환기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뜻깊고 유익한 행사로 거듭나게 치룰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지난 4년간 양평군수로서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의회의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며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단체전 우승은 양평분회, 준우승은 옥천분회, 3위는 용문분회가 가져갔다. 개인전 우승은 박수복(양평), 준우승은 김준식(양평), 3위는 권도희(옥천) 선수가 가져가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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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4회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
전국 생활체육대회인 제4회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 대회가 지난 26일 양평군 강상파크골프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7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이틀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임재홍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양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위드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개최되는 대규모 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 14일 경과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경기일보·양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파크골프협회와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 양평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490명의 파크골프 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틀간 54홀을 도는 샷건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에 임후빈 선수(안산)와 여자부 한옥미 선수(화성)가 나란히 챔피언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 외에도 남자부의 홍제기 선수(하남), 서인호 선수(대전)가 2~3위를, 여자부에서는 한조분 선수(양평)가 2위, 안옥렬 선수(대구)가 3위를 차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대회 며칠 전부터 사전 연습에 열중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고 파크골프에 대한 열기를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 시기에 안전한 대회를 유치하는 데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12만 양평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 최고의 파크골프 시설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동안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여운이 남지 않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참가자분들이 대회가 끝난 후, 관광·스포츠의 메카 양평군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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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미천 파크골프장 착공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9일 장호원읍 청미천 고수부지(오남리 300-1번지 일원)에 ‘이천 청미천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천 청미천 파크골프장은 부지면적 2만4천㎡가량의 18홀 규모로 10억 원을 투입해 내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청 관계자는 “최근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과 이용자의 증가로 이천시에도 파크골프장 설치 요구가 많아지고 있어, 증가하는 시민의 여가생활과 레저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게 되었다”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연인, 친구,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포츠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선제적 복지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천시에서는 파크골프 동호인이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하여, 복하천 고수부지에도 내년 4월까지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하였으며, 항후 이천시 북부권체육공원과 호법면 H1골프크럽 내부에도 파크골프장 설치가 예정되어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멋진 체육시설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날 착공식은 청미천 파크골프장 조성공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자리로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정종철 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장호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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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0회 양평군 게이트볼 협회장기 대회 개최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7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30회 양평군 게이트볼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이수영 경기도 게이트볼협회장, 함병익 양평군게이트볼협회장, 양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양평군체육회·양평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고 양평군이 후원하는 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는 관내 11개 읍면 24개팀 150명의 선수가 참가해 쌀쌀한 날씨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여러 장비 필요 없이 게이트볼과 스틱만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구기 종목으로, 경기규칙이 쉽고 육체적으로 무리가 없어 관내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여가 스포츠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날들을 날려버리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시길 바란다.”며 “게이트볼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해 노후의 삶을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게이트볼대회의 참가자들은 대부분 어르신이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환경에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양평군의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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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회 양평군 장애인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 개최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제1회 양평군장애인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13일 강상면 나루께공원 소재 양평군장애인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양평군장애인골프협회 이종욱 회장, 양평군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양평군장애인골프협회 및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 접종자 및 PCR 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제1회 양평군 장애인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는 대한장애인골프협회 경기 규정에 따르며, 남녀 통합으로 장애등급에 따라 A(경증장애), B(중증장애), C(비장애인)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한 예선은 리그전,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관내 등록 장애인 38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빠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백신 접종 70%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양평군민들과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기에 참여한 선수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라며, 경쟁과 승패를 떠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생활스포츠,”라며 “양평군 내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는 물론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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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4회 양평군수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양평군은 지난 4일 강상면 나루께공원 소재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양평군 11개 클럽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양평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경기도파크골프대회협회장, 양평군파크골프협회장, 양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양평군,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양평군에서 주최하는 첫 체육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 접종자 및 PCR 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제4회 양평군수배 파크골프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 규정에 따라 36홀 개인 타수 경쟁 경기(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관내 11개 클럽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빠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백신 접종 70%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양평군민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파크골프가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돼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 전국 최고의 시설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여운이 남지 않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체육대회와 행사들이 취소됐지만, 정부의 위드 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위축됐던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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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파크골프장, 남한강 파크골프대회 개최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에서 운영중인 여주 파크골프장에서 오는 11월 5일(금요일)에 여주시 체육회(회장 채용훈)에서 주최하고 여주시 파크골프협회(협회장 조순택)가 주관하는 ‘여주 남한강 파크골프대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 남한강 파크골프대회’는 여주시민의 스포츠 참여활동에 따른 체육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선용 및 체력증진을 도모하고자 개최하는 대회로 약 2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남한강변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건강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의 안전한 여가활동 기여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일 개장한 여주파크골프장은 54,374㎡ 면적에 총36홀 규모로 현재는 한시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여주시민에게만 개방하며, 주6일(매주 월요일 휴장)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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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동 여주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지난 7월 1일 시민들의 생활체육활동 활성화 및 고령화 사회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현암동 남한강변에 조성한 여주파크골프장을 정식 개장하였다고 밝혔다. 여주시 현암동 637-81번지 일원에 위치한 여주파크골프장은 54,374㎡ 면적에 총 36홀 규모로 주6일(월요일 휴장)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개인기준 평일 5천원, 공휴일 7천원으로 등록된 체육동호인 및 국가유공자 등은 50%,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은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880-4027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한시적으로 여주시민대상 9시부터 18시까지 개방한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남한강변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의 안전한 여가활동 기여에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남겼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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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파크골프장 개장
여주시(이항진 시장)에서 오학동 남한강변에 조성한 여주파크골프장이 7월 1일 개장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이날 개장식은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조순택 여주시파크골프협회장 및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여주파크골프장은 현암동 637-81번지 일원 위치하며 54,374㎡ 면적에 1,670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36홀 규모로 3년여의 공사 끝에 조성됐다. 여주파크골프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주6일(월요일 제외) 09:00부터 18:00까지 개방하며 이용요금은 평일 개인 기준 5,000원으로 여주시파크골프협회 회원은 50%감면, 여주시에 거주하는 65세이상 어르신은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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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도시 여주! 홍보대사로 허인회 프로 위촉
여주시는 29일, 게이른 천재, 이슈메이커 등 많은 수식어가 붙어있는 국내 프로골프선수 허인회 프로를 여주시 체육분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활동기간은 2년으로 여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정을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노랑머리 천재골퍼 허인회 프로는 2007년 KPGA에 입회하여 코리안투어 4회, 일본투어 1회 우승한 바 있다. 특히 2015년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KPGA 소속 선수 최초로 군인신분으로 우승, 금년 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급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이 주목할 만한 성적으로 볼 수 있으며, 현재 2021년 KPGA 상금 3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허인회 프로가 몸담고 있는 BONANZA라는 소속사[가남읍 출신인 아버지(허천욱)가 운영하는 태국의 골프장], 전담 캐디를 맡고 있는 아내가 있다는 특이한 이력으로 국내 골프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KPGA 인기상, 장타상, 베스트샷 등 다양한 수상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전국에서 2번째로 골프장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리시에서 골프종목 프로선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골프종목의 활성화와 국내외 대회에서 우리 여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힘써 달라” 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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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대월중,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체육의 날 행사’
이천 대월중학교(교장 김상범)는 작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운영이 어려웠던 체육대회 등 행사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학생, 교직원 등의 의견을 받아 다양한 종목을 개발하여 지난 5월 14일에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줄다리기 등 단체운동을 지양하고 학생들과 행사 전 학급자치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수칙을 준수하면서도 활동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 골프퍼팅과 같은 다양한 종목들을 기획하였다. 경기의 승패를 떠나 코로나19를 이겨내려는 마음으로 생기 넘치는 행사를 마련했다. 학교 교육활동을 기획할 때, ‘코로나라서 안 된다’보다는 ‘코로나지만 방법을 찾아보자’로 생각을 전환함에 따라 안전하면서도 즐겁고 행복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러한 대월중학교의 도전은 ‘코로나19가 학교 현장에서 물리적인 장애물이 될지언정 심리적 장애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학생들은 체육대회 행사 이외에도 신체의 일부처럼 여겨지는 마스크에 자신의 개성을 담아 형형색색으로 예쁘게 꾸밈으로써 안전과 아름다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꾸민 마스크를 하루종일 잘 착용하여 개인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었다. 학생회를 주도하여 체육대회를 운영한 학생회장은 “다양한 체육행사를 직접 만들고 희망하는 종목에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여서 너무 즐거웠으며, 특히 코로나19로 많은 교육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불가능할 것만 같은 체육대회를 잘 마무리하여 더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상범 교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활동이 위축되기보다는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면서도 가능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여 노력한다면 더욱 활기찬 교육 현장을 만들 수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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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회-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자선 모금 사랑의 골프대회 개최
-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회장 전문수)가 11월 12일(화), 13일(수) 충청북도 영동군 소재의 일라이트CC에서 ‘전국연합회장배 사랑의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보호대상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범죄의 대물림 방지를 위한 보호대상자 자녀 장학금 지원 목적으로 진행했다.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수용자 자녀 인권상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수급 가정에서 자란 수용자 자녀의 비율은 11.7%로 조사됐다. 이들을 방치한다면 범죄의 대물림 등 사회적 위험 요소가 높아지고, 이는 범죄 등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전국연합회에서는 이를 방지하고자 자선 활동을 통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총 72팀,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골프대회는 2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골프 라운딩이, 2부에서는 샷건 방식으로 집계한 성적에 기반된 시상식과 만찬이 진행됐다. 황영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지재유경(志在有成)이라는 사자성어처럼, 우리가 뜻을 모으면 반드시 성과를 이룰 수 있다.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분들이 함께 힘을 모은 덕분에 의미 있는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문수 전국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희망을 제공하고, 범죄 없는 사회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밝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전국연합회장배 사랑의 골프대회에서 모인 기금 2860만원은 보호대상자 자녀들에게 필요한 교육비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이는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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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회-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자선 모금 사랑의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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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4회 양평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2일 갈산체육공원에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주관으로 ‘제4회 양평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부의장, 윤순옥 의원과 12개 읍면 분회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출전한 어르신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용녕 지회장은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께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생활을 돕기 위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운드골프대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4개 클럽이 참여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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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4회 양평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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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첫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선봬
-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4일 이천종합운동장 A보조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를 변형한 종목으로 체력 소모가 적으며 규칙도 비교적 간단해 골프의 재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트볼, 파크골프와 함께 어르신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천시의회에서는 이러한 그라운드골프의 특성을 반영해 종목을 선정했으며, 이천의 역동적인 모습을 홍보하고 이천시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함은 물론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고,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읍면동별로는 중리동이, 개인전에서는 증포동의 서화석 선수가 우승하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했다. 또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허원 경기도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봉재인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천시의회는 이천시 그라운드골프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배드민턴대회에 이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파크골프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종목의 다양성을 고려해 시민들의 여가 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이하 경기결과(읍면동별·개인전) 1위 중리동·서화석 선수(증포동) 2위 백사면·이태용 선수(백사면) 3위 증포동·최우현 선수(중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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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첫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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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두 번째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펼쳐져
-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2일 장호원 청미천로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 파스칼클럽의 임형배 선수와 여자부 도자클럽의 김태희 선수가 우승컵을 들었다. 이하 2위와 3위는 이규진(남/백족산클럽), 이계종(남/장원클럽) 선수이며 조경자(여/백족산클럽), 엄순분(여/복하클럽)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파크골프 선수를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5명의 선수가 참가해 비가 내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개회식에는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회 의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허원 경기도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박정옥 이천시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의 경기 방식은 스트로크와 샷건 방식으로, 여자부와 남자부로 구분해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박명서 의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이천이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고, 우리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이천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이천시의회에서는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이고 올해로 두 번째 대회를 맞아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대회가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파크골프 종목이 10월 경로의 달에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써 의미를 더하게 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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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두 번째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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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 양평군에서 열려
-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지민희·최영보 양평군 군의회의원,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사무국장 등 총 400명이 참여했으며 노인회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히 파크골프장 설비가 잘 갖춰져있고 주변환경이 아름다운 양평군에서 개최됐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노인회 임직원 분들이 즐기는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은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전국에서 노인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이 좋은 실력을 발휘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마치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양평군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경기결과, 1그룹(연합회장 및 중앙회 임원)에서는 세종시 장영 지회장, 2그룹(지회장)에서는 안양시 만원구 임헌우 지회장, 3그룹(사무처장,국장)에서는 전라남도 지회 양회필 사무처장이 우승했다. 양평군지회 양승락 사무국장은 3그룹(사무처장,국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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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 양평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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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파크골프장 등 주요 공공체육시설 설날 당일 휴관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주요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휴관 계획을 밝혔다.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이천 시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에도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날 당일(10일) 하루만 휴관하며, 해당 시설은 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 (탁구장, 정구장, 눈높이 배드민턴장) 및 이천시 배드민턴장, 복하천 및 청미천 파크골프장 총 6개소 이다.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에는 정상 운영하며,(운영시간 : 09:00 ~ 18:00) , 12일은 청미천 파크골프장 정기휴장일로 파크골프장 2개소 중 복하천 파크골프장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체육시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아 휴관 일정을 최소화로 하였으며, 시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지들과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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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파크골프장 등 주요 공공체육시설 설날 당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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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회-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자선 모금 사랑의 골프대회 개최
-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회장 전문수)가 11월 12일(화), 13일(수) 충청북도 영동군 소재의 일라이트CC에서 ‘전국연합회장배 사랑의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보호대상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범죄의 대물림 방지를 위한 보호대상자 자녀 장학금 지원 목적으로 진행했다.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수용자 자녀 인권상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수급 가정에서 자란 수용자 자녀의 비율은 11.7%로 조사됐다. 이들을 방치한다면 범죄의 대물림 등 사회적 위험 요소가 높아지고, 이는 범죄 등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전국연합회에서는 이를 방지하고자 자선 활동을 통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총 72팀,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골프대회는 2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골프 라운딩이, 2부에서는 샷건 방식으로 집계한 성적에 기반된 시상식과 만찬이 진행됐다. 황영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지재유경(志在有成)이라는 사자성어처럼, 우리가 뜻을 모으면 반드시 성과를 이룰 수 있다.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분들이 함께 힘을 모은 덕분에 의미 있는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문수 전국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희망을 제공하고, 범죄 없는 사회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밝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전국연합회장배 사랑의 골프대회에서 모인 기금 2860만원은 보호대상자 자녀들에게 필요한 교육비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이는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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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회-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자선 모금 사랑의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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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4회 양평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2일 갈산체육공원에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주관으로 ‘제4회 양평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부의장, 윤순옥 의원과 12개 읍면 분회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출전한 어르신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용녕 지회장은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께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생활을 돕기 위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운드골프대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4개 클럽이 참여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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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4회 양평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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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첫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선봬
-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4일 이천종합운동장 A보조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를 변형한 종목으로 체력 소모가 적으며 규칙도 비교적 간단해 골프의 재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트볼, 파크골프와 함께 어르신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천시의회에서는 이러한 그라운드골프의 특성을 반영해 종목을 선정했으며, 이천의 역동적인 모습을 홍보하고 이천시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함은 물론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고,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읍면동별로는 중리동이, 개인전에서는 증포동의 서화석 선수가 우승하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했다. 또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허원 경기도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봉재인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천시의회는 이천시 그라운드골프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배드민턴대회에 이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파크골프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종목의 다양성을 고려해 시민들의 여가 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이하 경기결과(읍면동별·개인전) 1위 중리동·서화석 선수(증포동) 2위 백사면·이태용 선수(백사면) 3위 증포동·최우현 선수(중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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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첫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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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두 번째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펼쳐져
-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2일 장호원 청미천로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 파스칼클럽의 임형배 선수와 여자부 도자클럽의 김태희 선수가 우승컵을 들었다. 이하 2위와 3위는 이규진(남/백족산클럽), 이계종(남/장원클럽) 선수이며 조경자(여/백족산클럽), 엄순분(여/복하클럽)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파크골프 선수를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5명의 선수가 참가해 비가 내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개회식에는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회 의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허원 경기도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박정옥 이천시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의 경기 방식은 스트로크와 샷건 방식으로, 여자부와 남자부로 구분해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박명서 의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이천이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고, 우리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이천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이천시의회에서는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이고 올해로 두 번째 대회를 맞아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대회가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파크골프 종목이 10월 경로의 달에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써 의미를 더하게 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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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 양평군에서 열려
-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지민희·최영보 양평군 군의회의원,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사무국장 등 총 400명이 참여했으며 노인회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히 파크골프장 설비가 잘 갖춰져있고 주변환경이 아름다운 양평군에서 개최됐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노인회 임직원 분들이 즐기는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은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전국에서 노인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이 좋은 실력을 발휘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마치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양평군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경기결과, 1그룹(연합회장 및 중앙회 임원)에서는 세종시 장영 지회장, 2그룹(지회장)에서는 안양시 만원구 임헌우 지회장, 3그룹(사무처장,국장)에서는 전라남도 지회 양회필 사무처장이 우승했다. 양평군지회 양승락 사무국장은 3그룹(사무처장,국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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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파크골프장 등 주요 공공체육시설 설날 당일 휴관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주요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휴관 계획을 밝혔다.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이천 시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에도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날 당일(10일) 하루만 휴관하며, 해당 시설은 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 (탁구장, 정구장, 눈높이 배드민턴장) 및 이천시 배드민턴장, 복하천 및 청미천 파크골프장 총 6개소 이다.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에는 정상 운영하며,(운영시간 : 09:00 ~ 18:00) , 12일은 청미천 파크골프장 정기휴장일로 파크골프장 2개소 중 복하천 파크골프장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체육시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아 휴관 일정을 최소화로 하였으며, 시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지들과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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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파크골프장 등 주요 공공체육시설 설날 당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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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남한강변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박차
-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추어 접근이 용이한 남한강변 현암동 둔치 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증설(27홀) 조성한다. 이번에 추가로 증설 조성할 파크골프장은 기존 파크골프장 36홀에서 27홀 증설한 전체규모는 총 63홀 93,344㎡로 총사업비 1,600백만원을 투입하여 2024년 6월에 조성 완료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파크골프장 증설을 위해 여주시장이 몸소 한강유역청을 직접방문 협의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이번 달 13일 환경영향평가와 하천점용허가를 최종협의 완료되어 사업 추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올해 공사 추진 중인 점동파크골프장(18홀)과 더불어 내년 하반기부터는 전국대회 유치 등을 통해 여주시의 파크골프장 수준을 한 차원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파크골프는 최근 어르신들에게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각광받는 스포츠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스포츠로 이를 위해 시민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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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남한강변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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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양평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용녕)는 지난 7일 양평 갈산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제3회 양평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선수 168명, 운영 요원과 회원 82명,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원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그라운드골프는 홀 포스트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규칙도 간단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높은 운동이다. 김용녕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양평군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으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 그라운드골프 활성화에 큰 일조가 됐으며,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도 열정 가득한 회원들이 참가하셔서 좋은 실력을 힘껏 발휘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의 꾸준한 운동 활동을 당부했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단체전 우승 양평분회 ▲단체전 준우승 청운분회 ▲단체전 3위 양서분회 ▲단체전 4위 옥천분회 ▲개인전 우승 조호현(강상) ▲개인전 준우승 서상청(양서) ▲개인전 3위 김태숙(양평) ▲개인전 4위 이용윤(양평) 수상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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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양평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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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그라운드골프 성황리 개최
-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모가면분회(분회장 김인수)는 지난 13일(금) 모가생활체육공원에서 ‘2023년 제3회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남부권 모가분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가면을 비롯하여 장호원읍·부발읍·호법면·대월면·설성면·율면 총 7개 읍·면 약 1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열심히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인수 그라운드골프협회 모가면 분회장은 “오늘 대회가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대회를 즐겨달라”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뜨거운 햇빛에도 대회에 참가해주신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그라운드골프에 대한 면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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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그라운드골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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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성료
-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주최한 첫 번째 의장배 파크골프대회가 11일 장호원 청미천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의 결과는 복숭아클럽의 한상교 회원과 설봉클럽의 김미숙 회원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가족형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를 통해 이천의 역동적인 모습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상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대회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경기는 176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 18홀 남녀별 최저타 순위 결정전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대회장인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회 의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박정옥 이천시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와 임원진에게 격려와 환영의 말을 전했다. 김하식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천시의회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의장배 파크골프 대회에 참가해 주신 파크골프 동호인 분들과 개최에 앞서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파크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 되는 화합과 교류의 시간이 되어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는 이천시의회 주최로 이천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이천시체육회, 경기도파크골프협회가 후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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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