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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이천 도자기 마라톤 대회도 이천과학고 유치 열기로 후끈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8일 개최된 제25회 이천 도자기 마라톤 대회에서 장내에 이천과학고 유치 홍보관을 마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5,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대회에서 김경희 시장은 출발 대기 중인 선수들에게 “무더운 날씨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하시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이천과학고 유치를 응원하는 배 번호, 현수막, 피켓 등을 준비하여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과학고 최적지는 이천시!” 구호를 외치며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발표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경기형 과학고 지정 공모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경기를 마친 후에도 서명에 참여해준 시민들과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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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이천 도자기 마라톤 대회도 이천과학고 유치 열기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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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DMZ 평화 걷기 및 마라톤’ 참가자 모집 시작
- - DMZ 스포츠 누리집을 통해 신청, 민간인 통제구역 안을 걷고 달려볼 수 있어 경기도는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걷고 달리며 DMZ의 평화·생태·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DMZ 평화 걷기 및 마라톤’ 참가자 모집을 19일부터 시작했다. ‘DMZ 평화 걷기’는 10월 5일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되며, 걷기 행사를 통해 민간인 통제구역인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어볼 수 있다. 일반코스(9.1km)와 단축코스(6km)가 준비되어 있으며, 코스를 걸으며 다양한 이벤트, 음악공연, 모바일을 활용한 DMZ 보물찾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DMZ 평화 마라톤’은 10월 6일 임진각을 출발해 통일대교를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마라톤은 하프코스와 10km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민간인 통제구역인 통일대교를 넘어 민통선 이북지역을 달려볼 수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축하공연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DMZ 평화 걷기’의 참가 신청비는 1만 원이며, ‘DMZ 평화 마라톤’ 참가 신청비는 하프 구간은 3.5만 원, 10km 구간은 3만 원이다. 참가비는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품에 쓰인다. ‘평화 걷기’ 및 ‘평화 마라톤’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DMZ 스포츠 누리집(www.2024dmzrun.co.kr)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9월 13일까지 진행되나, 모집인원은 걷기 1,500명, 마라톤 3,000명으로 제한돼 모집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더불어 도는 10월 5일 ‘DMZ 평화 걷기’ 행사 당일부터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건너가면 관람할 수 있는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을 확대 개방할 계획으로, 올해 행사는 전년보다 즐길거리가 더욱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지숙 경기도 DMZ정책과장은 “DMZ 평화 걷기는 지난 2019년부터, DMZ 평화마라톤은 지난 2007년부터 도민들께 DMZ의 평화·생태·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DMZ 일원을 직접 걷고 달리며 DMZ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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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DMZ 평화 걷기 및 마라톤’ 참가자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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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런” 러닝크루, ‘2024 지구런 피스레이서’ 마라톤 대회 참가
-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진행된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이하 지구런) 마라톤에 위아”런” 러닝크루 1000여명 및 자원봉사 500여명 지원으로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는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평화 마라톤 행사였다. 주최 측인 ‘행복한 동행’은 이날 행사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를 초청해 쌀 500포대, 홍삼 50박스(약 800만 원 상당) 기부 물품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배 번호표에 참전용사의 이름을 기재해 마라톤 참가자와 참전용사가 만나 평화를 이어받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하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의 주최인 ‘행복한 동행’에서는 “봉사자들의 친절과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했다”고 밝혔고, 마라톤 참가자들은 후기를 통해 “힘들 때마다 들리는 파이팅 소리가 한 걸음 더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코스마다 힘차게 응원해 주며 같이 뛰어주니 에너지가 넘쳤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위아”런” 관계자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분들과 평화를 염원하는 피스레이서들이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취지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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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런” 러닝크루, ‘2024 지구런 피스레이서’ 마라톤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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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6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성료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일 개최된 제26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남한강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4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회는 일반부, 커플런, 학생부(초·중·고)로 구분해 개최됐으며,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최영보·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양평군 출신 김대호 MBC아나운서와 한국 마라톤계의 전설 이봉주 선수가 함께해 많은 참가자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많은 군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양평군 마스코트 ‘양춘이’가 대회에 앞서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어린이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물맑고 공기좋은 남한강변을 달리며 진행된 대회로 양평대교 등 일부구간의 도로통제가 실시됐으나, 양평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유관기관‧단체의 원활한 협조하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전진선 군수는 “제26회 양평이봉주마라톤 겸 경인일보남한강마라톤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주해주신 참가선수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양평은 명실상부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행복한 매력양평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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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6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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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구런 피스레이서' 마라톤 성료...여의도에 5,000여 명 참여
-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이하 지구런)’ 마라톤이 지난 6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번 마라톤은 10㎞와 5㎞ 총 2개 코스로 운영했다. 10㎞ 코스는 성산대교 남단 부근을 반환점으로 돌며, 5㎞는 여의하류 IC 교차로를 반환해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당일 현장에는 참여자 중 20~30대 참가자의 비중이 높았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좋은 날씨 속 청명한 봄 하늘만큼 청년들과 다양한 참여자들의 표정에는 환한 미소와 활기가 넘쳤다. 지구런은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마라톤 행사이다. 이날 행사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를 초청해 쌀 500포대, 홍삼 50박스(약 800만 원 상당) 기부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배 번호표에 참전용사의 이름을 기재해 참가자와 참전용사가 만나 평화를 이어받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하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피니쉬 보컬 축가 공연과 다양한 무대 행사와, 룰렛 이벤트, 팝업 부스, 타투 스티커와 평화 메시지 카드 작성 등 피스레이서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마라톤을 후원하는 업체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농심, 질경이, 이퀄리브, 레드불, 삼대인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들을 러너들에게 전달했다. 지구런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평화를 염원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피스레이서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평화 활동을 이어 나가고, 더 나아진 행사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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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구런 피스레이서' 마라톤 성료...여의도에 5,0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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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 마라톤 조기 마감... 5,000명 접수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1일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이하 지구런) 마라톤이 조기 마감됐다. 주최 측인 (사)행복한동행에 따르면 당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었지만 접수 목표인 5,000명이 신청하자 조기에 마감했다고 전했다. 2024 지구런은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마라톤 행사다. 이번 지구런은 과거부터 평화를 실천해 온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6.25 참전용사회에 참가금을 후원한다. 이번 마라톤은 10㎞와 5㎞ 총 2개 코스로 운영한다. 10㎞ 코스는 성산대교 남단 부근을 반환점으로 돌며, 5㎞는 여의하류 IC 교차로를 반환해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그리고 마라톤 선수 출신의 이홍열 원장,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축전 및 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의 이야기를 담은 기념 세레머니, 평화 모금액 기부, 팝업 부스, 타투 스티커와 평화 메시지 카드 작성 등 피스레이서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구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지구런 마라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평화를 마음에 품고 달리는 피스레이서들의 성공적인 완주를 위해 이번 마라톤도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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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 마라톤 조기 마감... 5,000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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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이천 도자기 마라톤 대회도 이천과학고 유치 열기로 후끈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8일 개최된 제25회 이천 도자기 마라톤 대회에서 장내에 이천과학고 유치 홍보관을 마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5,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대회에서 김경희 시장은 출발 대기 중인 선수들에게 “무더운 날씨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하시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이천과학고 유치를 응원하는 배 번호, 현수막, 피켓 등을 준비하여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과학고 최적지는 이천시!” 구호를 외치며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발표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경기형 과학고 지정 공모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경기를 마친 후에도 서명에 참여해준 시민들과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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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DMZ 평화 걷기 및 마라톤’ 참가자 모집 시작
- - DMZ 스포츠 누리집을 통해 신청, 민간인 통제구역 안을 걷고 달려볼 수 있어 경기도는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걷고 달리며 DMZ의 평화·생태·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DMZ 평화 걷기 및 마라톤’ 참가자 모집을 19일부터 시작했다. ‘DMZ 평화 걷기’는 10월 5일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되며, 걷기 행사를 통해 민간인 통제구역인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어볼 수 있다. 일반코스(9.1km)와 단축코스(6km)가 준비되어 있으며, 코스를 걸으며 다양한 이벤트, 음악공연, 모바일을 활용한 DMZ 보물찾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DMZ 평화 마라톤’은 10월 6일 임진각을 출발해 통일대교를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마라톤은 하프코스와 10km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민간인 통제구역인 통일대교를 넘어 민통선 이북지역을 달려볼 수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축하공연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DMZ 평화 걷기’의 참가 신청비는 1만 원이며, ‘DMZ 평화 마라톤’ 참가 신청비는 하프 구간은 3.5만 원, 10km 구간은 3만 원이다. 참가비는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품에 쓰인다. ‘평화 걷기’ 및 ‘평화 마라톤’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DMZ 스포츠 누리집(www.2024dmzrun.co.kr)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9월 13일까지 진행되나, 모집인원은 걷기 1,500명, 마라톤 3,000명으로 제한돼 모집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더불어 도는 10월 5일 ‘DMZ 평화 걷기’ 행사 당일부터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건너가면 관람할 수 있는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을 확대 개방할 계획으로, 올해 행사는 전년보다 즐길거리가 더욱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지숙 경기도 DMZ정책과장은 “DMZ 평화 걷기는 지난 2019년부터, DMZ 평화마라톤은 지난 2007년부터 도민들께 DMZ의 평화·생태·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DMZ 일원을 직접 걷고 달리며 DMZ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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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DMZ 평화 걷기 및 마라톤’ 참가자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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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런” 러닝크루, ‘2024 지구런 피스레이서’ 마라톤 대회 참가
-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진행된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이하 지구런) 마라톤에 위아”런” 러닝크루 1000여명 및 자원봉사 500여명 지원으로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는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평화 마라톤 행사였다. 주최 측인 ‘행복한 동행’은 이날 행사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를 초청해 쌀 500포대, 홍삼 50박스(약 800만 원 상당) 기부 물품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배 번호표에 참전용사의 이름을 기재해 마라톤 참가자와 참전용사가 만나 평화를 이어받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하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의 주최인 ‘행복한 동행’에서는 “봉사자들의 친절과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했다”고 밝혔고, 마라톤 참가자들은 후기를 통해 “힘들 때마다 들리는 파이팅 소리가 한 걸음 더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코스마다 힘차게 응원해 주며 같이 뛰어주니 에너지가 넘쳤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위아”런” 관계자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분들과 평화를 염원하는 피스레이서들이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취지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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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런” 러닝크루, ‘2024 지구런 피스레이서’ 마라톤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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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6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성료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일 개최된 제26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남한강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4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회는 일반부, 커플런, 학생부(초·중·고)로 구분해 개최됐으며,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최영보·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양평군 출신 김대호 MBC아나운서와 한국 마라톤계의 전설 이봉주 선수가 함께해 많은 참가자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많은 군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양평군 마스코트 ‘양춘이’가 대회에 앞서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어린이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물맑고 공기좋은 남한강변을 달리며 진행된 대회로 양평대교 등 일부구간의 도로통제가 실시됐으나, 양평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유관기관‧단체의 원활한 협조하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전진선 군수는 “제26회 양평이봉주마라톤 겸 경인일보남한강마라톤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주해주신 참가선수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양평은 명실상부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행복한 매력양평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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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6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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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구런 피스레이서' 마라톤 성료...여의도에 5,000여 명 참여
-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이하 지구런)’ 마라톤이 지난 6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번 마라톤은 10㎞와 5㎞ 총 2개 코스로 운영했다. 10㎞ 코스는 성산대교 남단 부근을 반환점으로 돌며, 5㎞는 여의하류 IC 교차로를 반환해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당일 현장에는 참여자 중 20~30대 참가자의 비중이 높았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좋은 날씨 속 청명한 봄 하늘만큼 청년들과 다양한 참여자들의 표정에는 환한 미소와 활기가 넘쳤다. 지구런은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마라톤 행사이다. 이날 행사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를 초청해 쌀 500포대, 홍삼 50박스(약 800만 원 상당) 기부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배 번호표에 참전용사의 이름을 기재해 참가자와 참전용사가 만나 평화를 이어받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하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피니쉬 보컬 축가 공연과 다양한 무대 행사와, 룰렛 이벤트, 팝업 부스, 타투 스티커와 평화 메시지 카드 작성 등 피스레이서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마라톤을 후원하는 업체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농심, 질경이, 이퀄리브, 레드불, 삼대인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들을 러너들에게 전달했다. 지구런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평화를 염원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피스레이서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평화 활동을 이어 나가고, 더 나아진 행사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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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구런 피스레이서' 마라톤 성료...여의도에 5,0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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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 마라톤 조기 마감... 5,000명 접수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1일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이하 지구런) 마라톤이 조기 마감됐다. 주최 측인 (사)행복한동행에 따르면 당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었지만 접수 목표인 5,000명이 신청하자 조기에 마감했다고 전했다. 2024 지구런은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마라톤 행사다. 이번 지구런은 과거부터 평화를 실천해 온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6.25 참전용사회에 참가금을 후원한다. 이번 마라톤은 10㎞와 5㎞ 총 2개 코스로 운영한다. 10㎞ 코스는 성산대교 남단 부근을 반환점으로 돌며, 5㎞는 여의하류 IC 교차로를 반환해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그리고 마라톤 선수 출신의 이홍열 원장,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축전 및 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의 이야기를 담은 기념 세레머니, 평화 모금액 기부, 팝업 부스, 타투 스티커와 평화 메시지 카드 작성 등 피스레이서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구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지구런 마라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평화를 마음에 품고 달리는 피스레이서들의 성공적인 완주를 위해 이번 마라톤도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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