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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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3위 입상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하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3월17일부터 3월24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순창군에서 열린 2024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3위로 입상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동형(주장), 박민우 선수 외에 김민홍, 김재훈, 배이수, 윤규상, 이은용 선수를 영입하여 새롭게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하였음에도 단체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새롭게 팀을 구성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인데 단체전에서 3위를 했다. 3개월간 합숙훈련과 전지훈련을 하며 노력한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천시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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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경기도, 스포츠포인트제 도입 위한 공청회 개최
    - 경기도형 모델, 체력측정 후 운동추천, 운동시 포인트 지급, 지역경제 상생 특징 경기도는 민선8기 스포츠 공약 가운데 하나인 ‘경기도형 스포츠포인트제’ 도입을 앞두고 22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관련 정책연구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한 스포츠포인트제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체계적인 정책도입을 위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형 스포츠포인트제는 도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정책으로 체력 측정, 체육활동(걷기·자전거·등산)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스포츠포인트제 연구용역을 수행한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스포츠포인트제 개념을 ‘스포츠기본권 향상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체육활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체력측정 기능을 통해 운동 추천 ▲특정 장소에서 운동 시 포인트 지급 ▲도내 문화·관광 장소와 연계해 지역경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도는 공청회 후에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사업모델을 확정하고, 중앙부처 협의 등 사전절차를 거쳐 2025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형 스포츠포인트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라며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기본권 향상을 위해 경기도만의 특화된 스포츠포인트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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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이천시, 2024년 학생승마체험 모집
    말(馬)산업 특구도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학생승마체험에 참여할 학생들을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온라인 및 학교를 통해 모집한다. 체험은 일반 300명, 재활 15명, 생활승마 15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생활·재활승마 참가 비용은 시가 전액 지원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32만원 가운데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4개소(솔밭승마클럽, HK승마스쿨, 청초원승마장, 파밀리에승마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한국마사회 종합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재활(장애학생), 생활(사회공익) 승마체험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호스피아 시스템을 통해 자동추첨이 이뤄지고 4월 9일 신청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 대기자도 선정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말과 친화될 수 있는 승마 기회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과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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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2024-03-22
  • 전진선 양평군수, “개군면 체육회장 이·취임 축하…화합 이끌길”
    양평군 개군면체육회는 지난 19일 오후 4시 개군레포츠공원 게이트볼장에서 민선 제1·2대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2020년부터 개군면 체육회를 이끌었던 민선 1대 노정호 회장이 이임, 유연송 (전)부회장이 제2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임하는 노정호 회장은 “그간 개군면체육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연송 신임회장은 “그간 체육회의 발전을 위한 노정호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개군면 체육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연송 개군면체육회장은 양평군임업협회 수석부회장,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부회장, 계원예술고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2020년부터 개군면체육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개군면체육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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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2024시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14일 개막
    - 리그 처음으로 프로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에서 개막식 개최 - 지난해 우승팀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맥파이스의 개막전 열려 - 작년 한 해 리그 출범 후 최다인 15명이 프로리그에 진출하는 성과 거둬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막을 올렸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아깝게 프로에 입성하지 못한 선수들이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량을 연마하며 프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독립 야구 리그다. 올 시즌 개막전은 처음으로 프로야구 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리그 선수들을 격려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선수들이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야구의 꿈을 이어가며 재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리그를 지원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연천 미라클 ▲성남 맥파이스 ▲파주 챌린저스 ▲가평 웨일스 ▲수원파인이그스 ▲포천 몬스터 ▲고양 원더스 등 총 7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약 7개월간 대장정을 펼친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36경기씩 총 126경기의 정규리그 경기가 펼쳐진다. 이후 상위 3개팀이 선정돼 정규리그 2위와 3위 팀이 3전2선승제로 먼저 경기하고 그 승자가 1위 팀과 5전3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경기도는 올해도 독립야구단의 선수출전수당, 훈련지원수당, 승리수당, 감독․코치수당을 지원해 선수들이 회비 부담을 덜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국내 프로구단 2군과 일본 독립야구단의 교류전도 추진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출범시킨 이후 6년째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국 유일의 독립야구리그를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진우영(파주챌린저스), 최수빈(고양위너스), 황영묵(연천미라클) 등리그 출범 이후 한 해 최다인 15명의 선수가 프로리그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로써 19년 출범 이후 경기도리그에서 총 34명이 프로리그에 진출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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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읍체육회 새출발 응원
    양평군 양평읍체육회(회장 민순봉)는 15일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민선1·2기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의장,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읍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민선2기 양평읍체육회의 새출발 현장에 함께했다.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회기이양, 이·취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끝으로 지역 체육 발전에 힘써준 이임 체육회장에 대한 감사 공로패 전달이 이뤄졌다. 진훈상 이임회장은 “양평읍체육회와 함께 양평읍의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민순봉 회장님께서 양평의 체육을 더욱 발전시켜주실 것으로 믿으며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민순봉 취임회장은 “진훈상 전 체육회장님과 체육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회와 양평 체육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 군수는 "4년간 양평읍 체육회를 열과 성으로 이끌어 오신 민선 초대 진훈상 체육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순봉 신임회장님과 함께 끈끈한 조직력으로 체육을 통해 화합을 이끌어 내는 양평읍체육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제7회 갈산누리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선 1기 진훈상 회장은 양평읍 체육회 고문으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민선 2기 민순봉 회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임기를 이어간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3-15

실시간 스포츠 기사

  • 경기도, 올해 실내체육관 건립 등 3개 교육지원사업에 235억 원 투입
    -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1,246교, 27만 2천 명, 1인당 30만 원) - 체험형 재난안전교육 지원(500교, 1교당 500만 원) -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83교) 경기도가 ‘더 고른 기회’ 제공을 목표로 올해 경기도교육청과 973억 원(도비 235억 원 포함)을 투입해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등 3가지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2003년 3월 교육지원사업계획 수립 후 21년간 50여 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829개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중·고 신입생 교복 지원, 체험형 재난 안전 기자재 지원, 학교 실내체육관 지원사업 등을 진행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은 중·고등학교 입학하는 1,246개교, 27만 2,180명의 신입생에게 30만 원 이내에 교복이나 단체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2019년 신입 중학생 지원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미착용학교를 위한 단체복 지원 등 지원 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체험형 재난 안전 기자재 지원’ 사업은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초·중·고, 특수학교에 체험형 재난 안전 기자재 구입 비용을 1개교당 500만 원씩 지원한다. 2014년에 시작해 2022년까지 9년 동안 2,024개교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 중인 7대 표준안전교육 동참을 위한 재난 안전 대응 지원사업으로 올해 500개 학교 지원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은 2018년 기준 실내체육관이 없는 학교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추진한 사업이다. 2018년 136개교 3,400억 원, 2020년 149개교 4,200억 원, 2022년~2023년 83개교 2,200억 원 등 3년간 약 1조 원(도비 2,15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경기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 방향 논의를 위해 교육청과 교육지원 실무협의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교육지원 심의원회를 거쳐 전년도 사업평가와 내년도 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상응 교육협력과장은 “모든 학생에게 지원되는 보편적 교육복지에 더불어 교육환경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며 “민선8기 기회의 경기에 더 가까이 가고자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취약지역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3-08
  • 이천시, 실내체육시설 건립 본격화
    이천시가 부발읍 종합운동장 내 ‘이천시 종합실내체육관’과 중리지구 내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천시는 3일 실내체육관 2개소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인 지방재정 투자사업 “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부발읍 종합운동장 부지 내(부발읍 무촌리 546)에 건립될 종합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8,159㎡규모로 지어지며, 핸드볼, 배구, 농구 등의 경기가 가능한 관람석 2,020석을 갖춘 체육관, 어린이 놀이시설, 스쿼시장, 헬스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중리지구 근린공원 내(중리동 90 일원)에 건립될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지상2층 전체면적 2,000㎡ 규모로 지어지며 생활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과 헬스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을 통해 시민들이 모여 함께 스포츠와 문화를 향유하는 장을 만들고, 각종 생활체육대회 및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또한,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이 택지개발로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권의 부족한 생활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향후 추경 예산을 편성한 후, 건축 설계 공모, 실시설계 등을 거쳐 종합실내체육관은 2026년 12월까지 완공,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중리 택지개발지구 입주시점에 맞추어 2025년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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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3-03-03
  • 여주FC, K4리그 분위기 살려 FA컵 승리 다짐
    여주시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시민축구단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오는 3월 4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하나원큐 FA컵 대회’ 1라운드, 포천시민축구단과 격돌한다. 여주FC와 맞붙는 포천시민축구단은 지난 2008년 창단, 국내 K3리그에 참가하는 중상위 팀으로, 여주FC와는 지난해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부 준결승전에서 맞붙어, 여주FC가 1대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여주FC는 K4리그 개막전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여주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짜릿한 첫 승을 거둔 분위기를 살려, 이번 FA컵 개막전 포천시민축구단을 격파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주FC가 포천시민축구단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면, K2리그에 참가하는 김포FC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치고, 3라운드 진출 시 K리그 참가팀 FC서울과 맞붙는다. 한편, FA컵 대회는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축구 왕좌를 가리는 최상위 대회로, 우승팀에게는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티켓이 부여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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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여주시 가남체육센터, 신규 프로그램‘아쿠아로빅’개설
    여주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이라 한다.)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2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가남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오는 3월 2일부터 아쿠아로빅 강습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로빅은 물(aqua)과 에어로빅(aerobic)의 합성어로 물속에서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는 체조를 말한다. 물의 저항을 이겨내며 온몸을 움직이는 동안 근력 강화, 관절염 예방, 체중 조절 등 다양한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아쿠아로빅 강습 프로그램은 주 2회(화·목) 오후 1시, 2시 총 2개 반으로 운영되며 각각 50분씩 진행된다. 접수는 현장 선착순으로 50명씩 모집한다. 수영 실력에 관계없이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성인이라면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임명진 이사장은 “지역주민에게 더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yjcmc.or.kr) 접속 또는 가남체육센터(031-880-404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3-01
  • 2023년 K3리그 승격! 양평FC 선수단 출범식 개최
    양평FC는 28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3년 K3리그 승격에 따른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구단주인 전진선 양평군수,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이석재, 최영일 부회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과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양평군축구협회 김덕호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양평군 축구발전 기여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3년 양평FC 선수단을 이끌 김삼수 감독, 김영남, 서민교 코치를 비롯한 37명의 선수 소개와 함께 올 시즌 선수들이 입고 뛸 유니폼이 공개됐다. 특히 제5대 최종열 양평FC 단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려 올 시즌 구단의 목표와 포부를 들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양평의 축구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평FC 축구단의 K3리그 승격 축하와 더불어 양평 축구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님과 모든 내빈께 감사를 말씀을 드린다.”며 “양평 축구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해 제2의 힘찬 도약을 꿈꾸는 양평FC 축구단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FC는 3월 5일 2023 하나원큐 FA CUP 1회전을 경기를 시작으로 3월 11일 K3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우리 군에서 진행되는 첫 홈경기는 3월 25일(토) FC목포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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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여주FC, 홈 개막전 2:1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
    여주FC는 지난 2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과 2023 K4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지난 해 리그 8위를 기록한 구단으로서 여주FC에 뼈아픈 2패를 안겨다 준 바가 있었기에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하지만,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는 데 성공한 여주FC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 골문을 연신 두드렸고,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들의 열띤 응원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후반 35분, 유청인의 슛이 상대팀 골키퍼의 손을 맞고도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거제시민축구단도 이에 질세라 후반 45분, 정서운 선수가 동점 골을 뽑아내며 여주FC의 승리에 찬물을 끼얹는가 싶었으나, 추가시간 3분, 최전방 공격수로 교체 투입된 192cm의 장신 이래준 선수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도 이동희 선수의 절묘한 패스를 침착하게 받아 오른발로 극적인 쐐기골을 기록했다. 홈 응원석을 꽉 채운 여주FC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값진 승리를 챙긴 여주FC는 오는 3월 4일 K3리그에 소속된 포천시민축구단과 홈구장에서 FA컵을 치르고, 3월 11일 역시 홈구장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 K4리그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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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이천시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천시 체육회는 24일 빌라드아모르이천에서 민선1․2대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축구협회 임직원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내․외빈소개, 체육회기 이양식, 감사패․표창장수여, 이․취임사, 축사순으로 진행되었다. 민선 초대 회장을 재임한 정원진 체육회장은 “3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여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이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민선2대회장으로 취임한 조태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떤 거창한 말보다 정말 열심히 할 것 이며 부족한 점 있으면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체육회 직원들, 임원들과 함께 다 같이 일어나 인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조태균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천시가 체육대회에 나가 우승은 물론이고 항상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경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취임한 조태균 회장은 이천시축구협회장등을 역임한 체육전문가로서 지난 9일부터 4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2-27
  • 경기도, 18개 프로구단과 손잡고 노인·장애인에 스포츠 관람료 75% 할인
    - 도의 ‘스포츠 기본권 제고’ 정책과 프로스포츠단의 사회공헌 협력 맞손 - 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 등 4개 분야 협력 강화하기로 - 김동연 지사, “기회경기 관람권은 제 아이디어. 경기도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겼으면” - 오동석 단장, 도민 스포츠기본권 제고, 탄소중립 동참 및 관람 인프라 개선 요청 이르면 올 3월부터 경기도 내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경기도 연고 프로스포츠단 홈경기 관람권의 75%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도내 연고 18개 프로스포츠단 단장은 도민 스포츠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도민 스포츠 기본권을 높이기 위해 24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도-프로스포츠단 참여, 기회, 나눔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의 기치 아래 도와 프로스포츠단의 민․관 협력으로 추진됐다. 특히 삼성블루윙즈·수원FC·성남FC·부천FC1995·안산그리너스FC·FC안양·김포FC(이상 축구 7개 구단), KT위즈(이상 야구 1개 구단), KT소닉붐·캐롯점퍼스·KGC인삼공사·삼성생명블루밍스·하나원큐(이상 농구 5개 구단), 한국전력빅스톰·KB손해보험스타즈·OK금융그룹읏맨·현대건설힐스테이트·IBK기업은행알토스(이상 배구 5개 구단) 등 경기도에 연고를 둔 4개 종목 18개 구단(기업구단 12, 시민구단 6)이 모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동연 지사는 “학생 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했고 여러 가지 스포츠에 대한 경험을 하면서 알게 모르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팀워크, 헌신, 거기서 얻어지는 즐거움과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들이 제 삶에 영향을 끼쳤다”며 “기회경기 관람권은 사실 제가 아이디어를 냈다. 이번에는 어르신과 장애인으로 시작하지만, 경기도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디어를 낸 배경으로 두 가지 이유가 있다며 “하나는 (스포츠를)스스로 함으로써 도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건전한 몸과 마음을 가지셨으면 하는 생각이고, 두 번째는 경기를 관람하면서 스트레스 해소, 자기 팀을 응원하면서 느끼는 동료 의식, 운동선수의 헌신과 희생, 이런 것들을 도민 모두가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작년 7월 취임 전 도내 독립야구단 방문, 취임 후 도민야구단에 출전수당 지원, 카타르 월드컵 도민 응원 지원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도민 모두가 스포츠를 직접 또는 간접으로 즐길 수 있게 되는 그날까지 같이 힘을 합쳐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이와 같은 것들이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오동석 수원삼성블루윙즈 단장은 “경기도 내 18개 구단은 건강한 경기도민을 위한 스포츠기본권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협약식을 계기로 스포츠 소외계층이 보다 스포츠와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민관체육사업 모범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수원삼성 축구단은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과 국내 최초로 RE100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경기도 내 18개 구단이 친환경에 앞장섰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프로스포츠 구단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스포츠의 메카”라며 “여기 모인 구단들은 경기도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더 많이 호흡하고 공정함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스포츠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프로스포츠단은 ▲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프로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관람객 인프라 개선 ▲각종 민관 체육 협력 사업 추진 ▲사회공헌을 통한 도민 스포츠 기본권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본격적으로 정책이 시행되면 먼저 70세 이상 노인과 등록 장애인에게 도내 프로스포츠단 홈경기 관람 시 현장할인을 통해 관람료의 75%를 지원하게 된다. 도는 이를 위해 ‘경기도 체육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개정안이 3월 공포되면 (가칭)기회 경기 관람권을 발매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25%, 프로스포츠단이 50%를 부담하며, 자부담은 25%다. 축구는 3월, 야구는 4월, 농구와 배구는 10월에 시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는 공공체육시설에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를 우선 지원하고 이후 사업 추진 성과 평가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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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다시 뛰는 여주FC, 26일 거제시민축구단과 개막전 격돌
    여주사랑! 축구사랑! 다시 뛰는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오는 26일(일) 오후 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 K4리그를 뜨겁게 달군다. 2021년과 2022년 K4리그에서 하위권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여주FC는 2023 시즌에선 중상위권을 목표로, 현재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전술훈련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3 K4리그를 달굴 여주FC는 지난해 12월, 공개테스트를 통해 기량이 우수한 선수를 영입해 전력 강화 등 전지훈련까지 마쳤으며, 지휘봉은 여주시 대신면 보통리가 고향으로 국가대표를 지낸 심봉섭 감독이 계속해서 잡는다. 또한, 여주FC는 2023 시즌 멋진 경기를 위해 ‘여주사랑! 축구사랑! 다시 뛰는 여주FC’로 슬로건을 정하고, 선수단은 12번째 선수인 축구를 사랑하는 여주시민 및 축구팬들과 여주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체육회(축구협회) 등 체육인들과 함께 협의하여 여주FC가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나 지역공동체의 자긍심과 일체감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주FC는 오는 26일 치러지는 거제시민축구단과의 개막 경기와 관련, 경기 시작 전 식전공연과 함께 TV와 농산물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 및 축구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4부 축구리그 2023 K4리그는 총 1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홈&어웨이(원정) 경기방식으로 총 32경기를 치르게 되며, 상위 1~2위는 K3리그로 자동 승강되고, 3~4위는 승강 토너먼트를 통해 결정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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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여주시장애인체육회, 2023년도 첫 임시총회 개최
    여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여주시장(이충우)을 비롯한 수석부회장(고광만) 등 임원 53명과 대의원 6명이 참석한 가운에 2023년도 첫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광만 수석부회장의 주재로 새롭게 여주시장애인체육회를 이끌어 갈 임원 선출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여주시장애인체육회의 재산 상황을 감사하고 이사회의 운영과 그 업무를 감사할 행정감사 1명, 회계감사 1명을 각각 선임했다. 회의에 참석한 여주시장(이충우)은 “여주시장애인체육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대회에 나가 우수한 성적도 올리고,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들어 코로나로 인한 각종 제한들이 많이 해제된 만큼, 회원님들께서 체육활동을 활발히 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장애인체육회는 다음 달부터 여주시장애인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제1회 여주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배 어울림게이트볼대회,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등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심신 안정 및 재활과 코로나로부터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 데 여념이 없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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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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