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스포츠
Home >  스포츠

실시간뉴스
  • 4,942명의 장애인 선수 및 임직원, 시군 명예 걸고 열전 돌입
    - 론볼, 보치아 등 17개 종목에서 장애인 체육대회 선수들 기량 겨뤄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4월 25일에서 27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4천942명(선수 2천262명, 보호자 및 임원 2천6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절단기타 등 장애 유형을 가진 전문체육선수들이 게이트볼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잔디에서 공을 굴려 표적구 가까이로 보내는 론볼을 비롯해 수영, 농구, 댄스스포츠, e스포츠 등 종목들이 파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해 역도, 육상 종목에서 학생부(13세 이상)를 신설 했고, 종목별 경기에 안전관리자를 배치 운영해 경기 안전을 강화했다.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경일파주시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 종목단체장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재생에너지100%(RE100)’ 정책에 발맞춰 개회식 및 대회 경기에 소요되는 모든 전력을 녹색프리미엄 방식으로 약 50만kWh(킬로와트시)를 구매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계기로 58만 경기도 장애인 누구나 ‘운동할 권리’를 마음껏 누리고,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누리집에서(http://pjsports.paju.go.kr/disability) 확인할 수 있다.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025년 가평군에서 열린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4-25
  • 양평군 유도 김민종,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2위 쾌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8일 홍콩 카이텍 스타홀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개인전 체급(+100kg)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22일 개인전 체급(+100kg)에 출전해 2회전에서 CHOTCHAEV, Azamat(BRN)에게 허벅다리걸기 되치기 절반, 다시 업어치기 절반을 따내 한판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김민종은 준결승전에서 ODKHUU, Tsetsentsengel(MGL)에게 업어치기 절반, 누르기 절반을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OTA, Hyoga(JPN)에게 허벅다리걸기 되치기 절반 패를 당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민종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유도 중량급 최고의 선수”라며 “7월 개최되는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전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유도
    2024-04-24
  • 양평군, 보육교직원 사기 진작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양평군, 보육교직원 사기 진작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로야 가라!, 건강아 와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1회 양평군 보육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대옥) 주관으로 보육교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군의회 의원들의 격려인사를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응원전에 이어 각종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보육교직원들은 매력팀과 양평팀으로 나누어 팀대항 응원전과 체육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서로 화합하고 기량을 겨뤘다. 특히 참석자들의 웃음소리와 환호로 행사장의 열기가 대단히 뜨거웠다. 한대옥 회장은 “보육교직원에 대한 복지포인트 지급 등 사기 진작을 위해 응원해 주시는 양평군에 감사드리며 체육행사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그동안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보다 더 건강한 마음과 자세로 아동에 대한 보육에 정성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대회에 함께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매력 양평을 위해서는 좋은 환경과 질 높은 교육, 그리고 보육교직원들에 대한 사기 진작이 필요하다”며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보육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기에 보육교직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4-22
  • 경기도,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확정
    -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개최 예정 -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고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만들어 갈 예정 경기도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했다. 지난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를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11월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를 통해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고,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1964년 제45회 전국체육대회를 최초로 개최했으며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분리된 1981년 이후 1989년 수원, 2011년 고양 등에서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2011년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 유치가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는 경기도 위상에 걸맞게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필요하다는 체육인들의 오랜 염원과 경기도의 호응이 합쳐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을 통한 전국민의 화합과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결단에 따라 대회를 유치했다”면서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체육회, 화성시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4-20
  •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 금3개, 은2개 획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2024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한재광(-73kg) 1위, 이승엽(+100kg) 1위, 이상준(-81kg) 2위, 김종훈(-90kg) 2위, 단체전(무체급) 1위의 쾌거를 이뤘다. 한재광은 4강전에서 김대현(인천광역시청)을 꺽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배동현(포항시청)을 허리후리기 기술로 꺾고 1위에 올랐다. 또한, 이승엽은 윤재구(포항시청)를 발뒤축 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결승전에 올랐으며 주영서(인천광역시청)와 경기 중 상대의 부상 기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상준은 결승전에서 이광희(국군체육부대)에게 허리후리기 기술로 패하여 2위에 머물렀으며, 김종훈도 임주용(남양주시청)에게 한판 발기술로 패하여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단체전(무체급)에 출전한 양평군청 선수들은 준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를 3승 1무 1패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해 용인시청을 3승 2무 0패로 제압하며 남자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현재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국가대표 김원진, 김민종을 제외한 선수들이 전국대회 출전했음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다시 한번 ‘유도의 메카, 양평’을 알렸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준 유도선수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유도
    2024-04-19
  • 연패 탈출 성공한 여주FC, K3리그 ‘첫승’
    K3리그 신생팀으로 혹독한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4경기 만에 연패의 늪에서 탈출, 축구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여주FC는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지난해 K3리그 8위 춘천시민축구단과 격돌, 전반 17분 춘천 수비수 실책으로 얻어낸 자책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선취골로 분위기를 끌어 올린 여주FC는 강한 압박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추가골을 노렸고, 춘천 역시 만회골을 위해 선수를 교체투입하는 등 변화를 구사했지만, 양팀에선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으면서 여주FC가 1대0 승리를 거뒀다. 경기장을 찾은 여주FC 김영기 단장은 “고생했다. 잘했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김 단장은 “리그 초반에는 강팀들과 만나면서 힘든 경기를 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오늘 경기에서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다. 앞으로 더 멋진경기로 여주시민과 팬들의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첫승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FC는 오는 14일(일) 오후 3시 홈경기장(여주종합운동장)에서 올 시즌 4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경주한수원FC와 격돌한 후, 21일(일)엔 강릉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강릉시민축구단과 승부를 펼친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축구
    2024-04-10

실시간 스포츠 기사

  • 모여라, 붉은악마. 10월 7일 밤 수원월드컵경기장!
    -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10월 7일 오후 9시 시민응원전 열어 - 주차장도 무료 개방.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입장 가능 - 도, 시민 1천 명 참가 예상. 최대 2천 명 수용 전제로 안전 운영 인력 배치 경기도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에 오른 한국 대표팀의 승전을 위해 10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 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꼼꼼한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시민응원전은 결승전이 열리는 10월 7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관람객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할 수 있다. 도는 주 경기장 남측 스탠드 주 전광판을 이용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경기장 잔디가 훼손되지 않도록 그라운드를 개방하지 않고, 시민들은 북측 관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북측 관람석은 1층 3천715석, 2층 5천776석, 장애인석 64석 등 총 9천555석이 준비돼 있다. 도는 약 1천 명 정도의 시민이 주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최대 인원 2천 명 수용을 전제로 안전 운영 인력 110명을 관람객 입장 1시간 전부터 배치할 방침이다. 안전 운영 인력은 동선을 안내하거나 질서 유지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출입구에 구급 차량 1대와 펌프카 1대 등 비상 차량도 배치한다. 도는 2천여 대 규모의 경기장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안내 요원을 배치해 주변 상황을 통제할 계획이다. 시민응원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경기 시간 2시간 전부터 주 경기장 내부로 입장하면 된다. 다만 질서 유지를 위해 입장과 퇴장은 북측출입구(2A, 2B)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입장 시 유리병, 화약류 등 안전에 위해한 물품은 반입할 수 없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즐겁고 안전한 경기 응원을 위해 경기장 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으며 날씨를 감안해 휴대용 방석 1천 개와 필요할 경우 방한용 핫팩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때도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컨벤션센터를 개방해 한국 대표팀 응원 행사를 펼친 바 있다. 당시 참여 인원은 우루과이전 5천200명, 가나전 720명, 포르투갈전 1천200명 등 총 7천120명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스레드를 통해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거리 응원을 추진해 달라는 군입대를 앞둔 청년의 요청을 받고 “한일전 결승전 거리응원을 준비했으니 많관부(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좋은 아이디어에 감사. 언제든 이렇게 연락 줘요”라며 시민응원전 소식을 공개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10-06
  • 양평군, 중장년 파크골프지도자 입문과정 수료식 개최
    앙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양평파크골프장에서 50~60대 중장년 주민의 건강관리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자 운영한 ‘중장년 파크골프지도자 입문과정’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양평군의 우수한 체육시설인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은 8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파크골프 규칙과 안전수칙 ▲스윙·샷 실습 ▲실전라운딩 등 이론과 실기를 짜임새 있게 구성해 초보자도 파크골프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6주 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한 24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료 학습자는 향후 1년 이상의 활동 및 별도시험을 준비해 2급 지도자 자격에 도전하고, 자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파크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강사님의 효과적인 교습을 통해 파크골프의 매력을 알게 됐고, 새로운 동료들과 익히며 배우는 시간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파크골프 입문과정처럼 양평군의 인프라와 평생학습센터를 적극 활용해 중장년 주민을 위한 품격있는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게이트볼
    2023-10-06
  • 이천 다산고, 제14회 꿈나무 육성 배구대회 우승
    - 관내 4개 고등학교가 참가하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 이천 다산고등학교(교장 최우성)가 지난 9월 23일 제14회 꿈나무 육성 배구대회에서 남자부와 여자부가 동반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천시 배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이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천 관내 4개 고등학교가 참가하여 실력을 발휘했다. 다산고 남자부 이학용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로 인해 관내 고등학생들의 우정과 교류를 이어나가 화합의 장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학교의 명예와 선수 상호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다산고 여자부 김보영 지도교사는 “교장선생님을 포함해서 교직원들의 지원과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우승이라는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교간의 다양한 교류전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화합을 통한 축제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배구
    2023-10-01
  • 양평군청 유도 김원진, 2023 IJF 바쿠그랜드슬램 동메달 획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3 IJF 바쿠 그랜드슬램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원진(-60kg)이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원진은 1회전에서 베네수엘라 선수를 지도승으로 이기고, 2회전에 올라 아제르바이잔 선수를 팔가로누워꺽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냈다. 3회전에서는 스페인 선수를 허벅다리 기술로 절반 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AIN(러시아) 선수에게 모두걸기 기술로 패하고 마지막 패자 결승전에 출전한 김원진은 터키 선수를 누르기 기술로 절반 승을 따내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김원진 선수에게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 남은 대회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유도
    2023-10-01
  • 제11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 행사 성료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월 23일 제11회 여주시민의 날을 맞아 “제11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전 국회의원, 전 시장·군수, 도·시의원, 유관 기관장, 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행사는 산북면 라인댄스 공연과 여주시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 기념사, 축사, 축하영상메시지(도지사, 자매결연도시), 시상 67명, 시민합창단 공연,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종목별 체육대회는 남자 PK(우승 여흥동), 여자 PK(우승 흥천면), 400M 계주(우승 중앙동), 족구(우승 세종대왕면), 어르신 퍼팅(우승 강천면)에 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명랑운동회는 신발양궁(우승 여흥동), 지구를 굴려라(우승 대신면)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승격 10주년을 기념하는 제11회 여주시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여주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가 바라는 새로운 10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9-30
  • 제3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 개최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은 2023년 9월21일 오전 11시 양평군 단월면 단월레포츠공원 내 다목적강당에서 제3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지민희·송진욱 양평군의회 의원, 최용수 농협 중앙회 양평군 지부장, 권용진 용문면장, 권호일 단원면장과 지역 관변단체장, 행복나눔봉사단, 지역 새마을회, 원로조합원, 농협관계자등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예선전, 식전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개회선언,대회사, 축사, 선수단 대표 선수선서, 결승전(개인.단체), 시상 및 폐회순으로 진행됐다. 한궁 참가팀은 용문지역 14개팀과 단월지역 16개팀으로 총 30개팀으로 구성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강성욱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용문농협은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남여산악회등 게이트볼 대회 17회를 이끌고 그라운드 골프대회도 6회를 치렀다"며 "한궁대회는 오늘로 3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이러한 건강증진 외에도 조합원의 복지사업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조합원분들께서 7일 이상 입원하셨을때 50만원 한도까지 지원해드릴수 있도록 하고, 폐렴이나 대상포진도 저희가 일부 지원해 조합원들에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건강복지를 강조했다. 또, "한궁은 한국에서 개발된 운동이자 생활체육이다"며."원로조합원님들이 한궁을 하시게 되면 일단 건강해지면서 채력의 균형을 유지를 하고 우울증과 치매예방 그리고 중풍 재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하고 "조합원들이 재산이다"며 "어르신들의 한궁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도록 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3회 용문농협장기 한궁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포문을 열고 "이름은 용문면인데 소개는 단월분들 먼저 하는 것이 새롭고 오늘 홈그라운드 잇점이 있는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조성에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전 군수는 이어 "우리군에서도 어르신 조합원님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에 혈압기를 하나씩 비치해 드렸다"며 어르신 조합원들의 건강체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인 한궁을 열심히 연습해 치매예방등 건강증진에 심혈을 기울여 치매 예방등 오래오래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당부 드린다"고 건강을 강조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를 접목시킨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용문지역 14개팀, 단월지역 16개팀으로 총 30개팀으로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개인전 우승팀으로 1위 정용식, 2위 박치문, 3위 최중현이 차지했으며 단체 우수팀으로는 1위 중원2리, 2위 다문7리, 3위 명성1리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은 열심히 연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모두 발휘해 좋은성적 거두신 우승팀에게 아낌없이 격려와 칭찬을 보내며 어르신 조합원님들의 열정적인 경기를 임해 주심에 감사를 전했다. 용문농협은 탄탄한 경영으로 실질적인 복지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2026년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상호금융 1조원시대를 장식하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한궁
    2023-09-29
  • 양평읍체육회, 군민의 날 해단식 갖고‘성공적 마무리’
    양평군 양평읍 체육회(회장 진훈상)가 지난 21일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체육대회 해단식 및 우승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9월 14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우승 4종목(족구, 탁구, 배드민턴, 남자마라톤) ▲준우승 4종목(게이트볼, 파크골프. 테니스, 남자 400M 계주) ▲3위 1종목(여자마라톤)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게 노력해준 양평읍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해단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진훈상 체육회장, 조근수 양평읍장, 고승일 이장협의회장, 체육회 임원, 이사 및 양평읍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군민의 날 체육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과 우승 종목에 대한 우승기, 트로피 전달 및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진훈상 체육회장은 "선수들의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체육대회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더 나은 체육회의 내일을 준비하며 양평읍 체육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양평읍 체육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람과 자연 함께하는 양평’을 힘차게 이끌어 가고 있는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체육대회를 마무리하는 양평읍체육회 해단식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며 훌륭히 선전해 준 선수단과 한마음 한뜻으로 체육발전에 힘쓰는 양평읍 체육회 여러분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9-23
  • 제2회 호법의 숲 코스모스길 걷기대회 개최
    이천시 호법면 호법의 숲 코스모스길에서 이천시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23일 오전 8시‘제2회 호법의숲코스모스길 걷기대회(제147회 이천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개최됐다. 또한, 축제기간 본 대회 참가를 비롯한 체험, 추억의 인생샷 등 미션 성공 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코스모스 챌린지가 운영된다. 이번 걷기대회 참가자는 전년과 같이 약 3km의 2개 코스를 선택하여 걷게 된다. 첫 번째 코스는 축제장▶동산교▶주미교▶쉼터(반환점, 경품권배부, 참가확인)▶동산교▶축제장, 두 번째는 축제장▶동산교▶마을정원(반환점, 경품권배부, 참가확인)▶동산교▶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대회 종료 후 식전공연과 함께 호법꽃축제 개막행사를 연 뒤 참가자를 위한 특별 경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모스 챌린지는 기본 미션과 체험 미션을 성공하면 챌린지 막대가 1개 지급되며, 코, 스, 모, 스 네 글자를 완성시키는 방식으로 걷기대회 참가자와 축제 미션 성공 시 특별혜택, 최종 챌린지 성공으로 행운의 룰렛 기회를 획득하게 된다. 장동구 호법면 체육회장은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걷기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사가 되고, 참가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축제기간 호법의 숲을 걷는 코스모스길 걷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 공연, 챌린지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걷기대회
    2023-09-23
  • 경기도,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 개최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9월 22일 고양종합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같이 뛰는 심장으로 함께 뛰는 생활체육!’를 표어(슬로건)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4천550명(선수 2천246명, 보호자 및 임원 2천30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절단기타 등 장애 유형 선수들이 생활체육 13개 종목(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보치아, 조정, 족구, 탁구, 파크골프, 태권도, 배드민턴, 수영)과 명랑운동회 11개 종목(단체줄넘기, 디스크골프, 슐런, 쇼다운, 윷놀이, 투호, 한궁, 훌라후프, 휠체어경주, 스포츠스태킹, 레이저사격) 등 총 2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학생 참여자 확대를 위해 스포츠스태킹(컵쌓기), 4차 산업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레이저사격,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수영 등 총 3개 종목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개회식은 22일 오전 11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안동광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 종목단체장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도와 고양시는 ‘재생에너지100%(RE100)’ 정책에 발맞춰 개회식 사용 전력을 녹색프리미엄 방식으로 약 17만kWh(킬로와트시)를 구매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 누리집에서(http://gysports2023.kr/sports2023) 확인할 수 있다. 제18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024년 성남시에서 열린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인 만큼 58만 경기도 장애인 누구나 ‘운동할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9-21
  • 이천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우수한 성적 거두고 마무리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특례시에서 개최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관내 생활체육인들로 구성된 23개 종목 786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이천시는 작년 경기력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축구(50대 우승, 70대 우승), 족구(40대 준우승, 50대 우승, 일반부 3위), 야구, 자전거(시범)까지 총 4개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하였으며,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시범) 2종목에서 종합준우승, 배구(여자부 준우승), 체조, 합기도 3종목에서 종합 3위, 태권도는 종합 4위를 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한 덕분에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천시민 모두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이 강한 도시 이천, 활력이 넘치는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9-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