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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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주년 여주 4‧3만세운동...시민과 함께 걷다
    여주시는 지난 3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제107주년 여주 4‧3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기념식은 1919년 일제강점기 당시 여주 이포에서 시작된 4‧3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훈·안보단체와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풍물·난타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및 헌시 낭독 ▲기념사와 축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거리행진에서는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서원사거리까지 약 800m 구간을 함께 걸으며 107년 전 만세운동의 함성을 재현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역사적 현장을 체험하고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인 조성환, 엄항섭, 홍병기 선생 등의 활동을 재조명하며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겼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107년 전 이포에서 울려 퍼진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은 자주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뜨거운 염원이었다”며 “특히 이번 거리행진이 시민과 함께 그날의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박근출 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거리행진은 단순한 재현을 넘어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독립운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되돌아보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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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6
  • 이천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개최
    - 시장 상장 수여 및 격려... “창의적 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기여”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3월 13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업무 수행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상은 2025년 하반기 업무성과 통합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정책의 창의성과 적극성, 시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6개 사례의 업무기여자 21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각 사례별 대표 6명이 참석해 이천시장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건축과의 ‘빈집정비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사례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선제적 행정의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이어 우수 부문에는 토지정보과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과 주택과의 ‘장호원읍 이황리 공사중단 장기방치 공동주택 공사재개 기반 마련’사례가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장려 부문에는 도서관과의 ‘책으로 여는 도시혁신 이천이 책입니다. 이천이책’과 복지정책과의 ‘공공기관 미니카페 해피박스 5~6호점 설치’, 민원여권과의 ‘이천시 민원콜센터 AI 보이스봇 서비스’가 선정되었다. 이천시는 선발된 공무원들에게 상장 수여와 함께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신뢰를 높이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여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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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3
  •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연봉 50% 삭감’ 배수진… “2026년 경영 정상화 총력”
    - 조합장·비상임이사 50%, 상임진 30% 임금 자진 반납 등 고강도 쇄신안 발표 양평농협이 최근 계속된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수장의 연봉 절반을 삭감하는 등 유례없는 ‘초강수’ 쇄신안을 내놓았다.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은 지난 2년간 이어진 배당 중단과 자산 건전성 악화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자신의 연봉 50%를 자진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초선 당시 내걸었던 ‘임금 삭감’ 공약을 상기하며, 2026년까지 반드시 경영 정상화를 이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 고금리·부동산 침체 직격탄… “경영진부터 뼈 깎는 고통 분담” 현재 양평농협은 수도권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공동담보 대출 연체율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자산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된 상태다. 이로 인해 설립 이후 쌓아온 사업준비금까지 소진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에 한 조합장은 읍·면별 사업설명회를 직접 발로 뛰며 농심(農心) 달래기에 나섰다. 그는 “조합원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지 못한 모든 책임은 경영진에게 있다”고 사과하며,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임금 삭감안을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 2026년 경영 정상화 위한 3대 핵심 전략 단순한 반성을 넘어 실질적인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됐다. 양평농협은 2026년을 경영 정상화의 원년으로 삼고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 자산 및 구조 개편: 불요불급한 고정자산을 단계적으로 매각하고 긴축 경영 체제로 전환하며, 사업 및 인력 구조를 전면 개편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공격적 수익 구조 개선: 부실채권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약 6,000억 원 규모의 신규 여신을 확보하여 수익성을 대폭 강화한다. 사업준비금 100% 회복: 회계상 소진된 사업준비금을 면밀히 분석하여 경영 정상화 즉시 조합원 지분에 맞춰 전액 재적립할 것을 약속했다. ◆ “투명 경영이 유일한 정답… 정면돌파 하겠다” 한현수 조합장은 “경영이 어렵다고 뒤로 숨는 것은 수장의 자세가 아니다”라며 “사실을 투명하게 밝히고 소통하는 것만이 신뢰 회복의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향후 분기별 실적을 전격 공개하고 경영 공시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 사회는 한 조합장의 ‘연봉 50% 반납’이라는 파격적인 결단이 양평농협의 체질 개선과 제2의 도약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한 조합장은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조합원님들이 다시 한번 믿고 힘을 보태주신다면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낼 것”이라며 간곡히 호소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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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9
  • 이천시, ‘2026년 SNS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 시민과 함께하는 이천시 홍보 활동, 본격 출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6년 이천시 시민 유튜브 영상크리에이터 및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하여 시민 유튜브 영상크리에이터 6팀(일반3팀, 숏폼 3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 16명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크리에이터 및 서포터즈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으로 구성되었을 뿐 아니라, 다른 지역 시민도 포함됐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및 활동증 전달, 활동 안내 및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이천시의 홍보 파트너로서 이천시 홍보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천시는 최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시민참여형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자 모집인원을 작년 대비 크리에이터 숏폼 1팀, 서포터즈 2명을 추가 확대하여 모집했다. 위촉식을 통해 올해 말까지 이천시의 주요 시정 소식, 축제 및 행사, 관광명소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 공식 유튜브·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이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유튜브 영상크리에이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가 이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든든한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젊고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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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경기도, 가수 박상민 등 5명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
    - 김동연 지사,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하나는 경기도민, 그만큼 많은 도민을 대표하는 홍보대사 역할” 당부 경기도가 가수 박상민,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 뮤지컬 연출가 박리디아, 아역배우 한지안, 방송인 도른 에밀리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도청 집무실에서 2026년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문화예술·복지·청소년·국제교류·생활체육 등 도정 주요 정책 홍보 콘텐츠 출연, 도정 홍보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기도 정책과 가치를 도민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김동연 지사는 광역자치단체 최초의 이민사회국, 다회용기 사용, 골목시장 등을 살리기 위한 통큰세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영화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 지사는 “경기도 홍보대사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하나는 경기도민이다. 홍보대사들이 굉장히 많은 도민을 대표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즉석으로 홍보대사들을 향해 경기도 전통시장 내 먹방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대중적 인지도를 동시에 갖춘 인물들이다. 박상민은 1993년 데뷔 이후 ‘해바라기’, ‘멀어져 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아 온 가수로, 꾸준한 기부·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8․2002 아시안 게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이봉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 도민 건강 증진과 체육 정책 홍보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박리디아는 뮤지컬 연출가이자 배우, 교수로 활동하며 공연예술 분야에서 오랜 창작 경험을 축적해 온 문화예술인이다. 현재 연세대학교 연세예술원 연극학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베트남에서 연기 교육과 문화교류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지안은 2025년 영화 ‘굿뉴스’,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청소년 세대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른 에밀리(Dorn Emilie)는 대한민국의 음식, 시골생활, 여행 등 일상을 소개하는 독일 출신의 방송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방송 활동과 국제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글로벌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5명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됨에 따라 총 33팀이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대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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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6
  • 지방의회 책임성․투명성 강화의 핵심 ‘지방의회법 제정’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하는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기획 학술 세미나’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연 가운데 11일 둘째 날 일정이 시작됐다. 첫째 날 개회식에는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선희 경인행정학회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성시경 한국행정학회장, 이향수 한국지방자치학회장과 발제자 및 토론자가 대거 참석해 이번 세미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도 서면과 영상 축사로 지방의회법 제정을 향한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둘째 날 특강은 이용호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의원에게는 정책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의원 1인 1보좌관 제도에 깊이 공감한다”며 “지방의회법이 하루빨리 국회를 통과해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함으로써 도민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임승빈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세션 3 ‘국회 산하 광역의회 법령 자문위원회 신설’이 포문을 열었다. 발제자로는 주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의정연구센터장이 나서 ‘제도 설계의 정책적 의미와 핵심 쟁점’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주희진 센터장은 “지방분권 강화로 권한은 확대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법제 역량은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이로 인해 의회의 강화된 입법 권한과 책임을 뒷받침할 공적 법제 지원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율성 존중 ▲전문성 강화 ▲중립성·투명성 ▲접근성·신속성에 기반한 법령 자문위원회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를 아우르는 가운데 지방의회 자치입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강화하는 지원 인프라로서의 기능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했다. 덧붙여 주 센터장은 “법령 자문위원회 설치를 통해 자치입법의 선순환을 기대한다”며 “중앙과 지방 입법부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입법 권한을 보장하고 나아가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이호동 국민의힘 의원과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 이겨레 강남대 행정학과 교수, 박진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호동 의원은 “국회 산하 법령 자문위원회는 지방의회를 지도하거나 통제하는 기구가 아니다”라며 “중앙정부의 정책 과정에 지방의회의 경험과 시각을 연결하는 협력의 창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 역시 “법령 자문위원회가 도입될 경우 가장 큰 기대효과는 지방자치 관점에서의 정책 영향이 국회 입법 과정에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는 법령의 합법성 검토에 더해 집행 가능성과 지역 적합성을 함께 고려하는 입법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겨레 교수와 박진우 연구위원도 법령 자문위원회의 필요성에 힘을 보태며 광역 중심 모델 또는 혼합형 거버넌스에 대한 논의가 병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세션 4는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성과’란 주제 아래 라휘문 성결대 행정학부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박경순 경기도의회 법제과장은 발제자로 나서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추진 현황 및 성과’에 대해 자세히 풀어냈다. 지난해 3월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의원발의 조례 관련 사업의 추진 실태 점검 ▲문제점 진단과 협의 후 개선-권고 사항 도출 ▲우수 부서 평가 후 순위 결정 합의 등을 실시 중이다. 뒤이어 조례시행추진관리단 공동 단장을 맡고 있는 안명규 국민의힘 의원과 신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대유 대진대 행정정보학과 부교수, 이상미 경기연구원 연구원이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안명규 의원은 “조례의 정책 파급력과 재정 규모, 도민 생활과의 연관성을 기준으로 관리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등 제도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행 수준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축적 및 관리하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미숙 의원은 “‘전국 최초’로 출범한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지방의회 역할이 변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조례가 선언적인 규범이 아닌 실효성 있는 정책 수단으로 작동하게 만드는 과정”임을 밝혔다. 고대유 교수와 이상미 연구원 역시 각각 “활동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 모델로 확산시켜야 한다” “조례 사후관리 모델의 전국적 제도화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언급하며 지속 가능한 조례 실효성 관리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교섭단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의기투합해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 이번 학술 세미나는 지방의회법 제정과 관련해 섹션 별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행정안전부 지방의회국 신설과 법령 자문 체계 강화 등 제도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대안까지 세부적으로 논의함으로써 실행 가능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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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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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주년 여주 4‧3만세운동...시민과 함께 걷다
    여주시는 지난 3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제107주년 여주 4‧3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기념식은 1919년 일제강점기 당시 여주 이포에서 시작된 4‧3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훈·안보단체와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풍물·난타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및 헌시 낭독 ▲기념사와 축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거리행진에서는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서원사거리까지 약 800m 구간을 함께 걸으며 107년 전 만세운동의 함성을 재현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역사적 현장을 체험하고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인 조성환, 엄항섭, 홍병기 선생 등의 활동을 재조명하며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겼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107년 전 이포에서 울려 퍼진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은 자주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뜨거운 염원이었다”며 “특히 이번 거리행진이 시민과 함께 그날의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박근출 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거리행진은 단순한 재현을 넘어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독립운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되돌아보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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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6
  • 이천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개최
    - 시장 상장 수여 및 격려... “창의적 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기여”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3월 13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업무 수행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상은 2025년 하반기 업무성과 통합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정책의 창의성과 적극성, 시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6개 사례의 업무기여자 21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각 사례별 대표 6명이 참석해 이천시장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건축과의 ‘빈집정비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사례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선제적 행정의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이어 우수 부문에는 토지정보과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과 주택과의 ‘장호원읍 이황리 공사중단 장기방치 공동주택 공사재개 기반 마련’사례가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장려 부문에는 도서관과의 ‘책으로 여는 도시혁신 이천이 책입니다. 이천이책’과 복지정책과의 ‘공공기관 미니카페 해피박스 5~6호점 설치’, 민원여권과의 ‘이천시 민원콜센터 AI 보이스봇 서비스’가 선정되었다. 이천시는 선발된 공무원들에게 상장 수여와 함께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신뢰를 높이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여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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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3
  •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연봉 50% 삭감’ 배수진… “2026년 경영 정상화 총력”
    - 조합장·비상임이사 50%, 상임진 30% 임금 자진 반납 등 고강도 쇄신안 발표 양평농협이 최근 계속된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수장의 연봉 절반을 삭감하는 등 유례없는 ‘초강수’ 쇄신안을 내놓았다.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은 지난 2년간 이어진 배당 중단과 자산 건전성 악화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자신의 연봉 50%를 자진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초선 당시 내걸었던 ‘임금 삭감’ 공약을 상기하며, 2026년까지 반드시 경영 정상화를 이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 고금리·부동산 침체 직격탄… “경영진부터 뼈 깎는 고통 분담” 현재 양평농협은 수도권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공동담보 대출 연체율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자산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된 상태다. 이로 인해 설립 이후 쌓아온 사업준비금까지 소진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에 한 조합장은 읍·면별 사업설명회를 직접 발로 뛰며 농심(農心) 달래기에 나섰다. 그는 “조합원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지 못한 모든 책임은 경영진에게 있다”고 사과하며,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임금 삭감안을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 2026년 경영 정상화 위한 3대 핵심 전략 단순한 반성을 넘어 실질적인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됐다. 양평농협은 2026년을 경영 정상화의 원년으로 삼고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 자산 및 구조 개편: 불요불급한 고정자산을 단계적으로 매각하고 긴축 경영 체제로 전환하며, 사업 및 인력 구조를 전면 개편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공격적 수익 구조 개선: 부실채권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약 6,000억 원 규모의 신규 여신을 확보하여 수익성을 대폭 강화한다. 사업준비금 100% 회복: 회계상 소진된 사업준비금을 면밀히 분석하여 경영 정상화 즉시 조합원 지분에 맞춰 전액 재적립할 것을 약속했다. ◆ “투명 경영이 유일한 정답… 정면돌파 하겠다” 한현수 조합장은 “경영이 어렵다고 뒤로 숨는 것은 수장의 자세가 아니다”라며 “사실을 투명하게 밝히고 소통하는 것만이 신뢰 회복의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향후 분기별 실적을 전격 공개하고 경영 공시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 사회는 한 조합장의 ‘연봉 50% 반납’이라는 파격적인 결단이 양평농협의 체질 개선과 제2의 도약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한 조합장은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조합원님들이 다시 한번 믿고 힘을 보태주신다면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낼 것”이라며 간곡히 호소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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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9
  • 이천시, ‘2026년 SNS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 시민과 함께하는 이천시 홍보 활동, 본격 출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6년 이천시 시민 유튜브 영상크리에이터 및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하여 시민 유튜브 영상크리에이터 6팀(일반3팀, 숏폼 3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 16명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크리에이터 및 서포터즈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으로 구성되었을 뿐 아니라, 다른 지역 시민도 포함됐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및 활동증 전달, 활동 안내 및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이천시의 홍보 파트너로서 이천시 홍보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천시는 최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시민참여형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자 모집인원을 작년 대비 크리에이터 숏폼 1팀, 서포터즈 2명을 추가 확대하여 모집했다. 위촉식을 통해 올해 말까지 이천시의 주요 시정 소식, 축제 및 행사, 관광명소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 공식 유튜브·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이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유튜브 영상크리에이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가 이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든든한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젊고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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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경기도, 가수 박상민 등 5명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
    - 김동연 지사,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하나는 경기도민, 그만큼 많은 도민을 대표하는 홍보대사 역할” 당부 경기도가 가수 박상민,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 뮤지컬 연출가 박리디아, 아역배우 한지안, 방송인 도른 에밀리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도청 집무실에서 2026년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문화예술·복지·청소년·국제교류·생활체육 등 도정 주요 정책 홍보 콘텐츠 출연, 도정 홍보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기도 정책과 가치를 도민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김동연 지사는 광역자치단체 최초의 이민사회국, 다회용기 사용, 골목시장 등을 살리기 위한 통큰세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영화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 지사는 “경기도 홍보대사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하나는 경기도민이다. 홍보대사들이 굉장히 많은 도민을 대표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즉석으로 홍보대사들을 향해 경기도 전통시장 내 먹방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대중적 인지도를 동시에 갖춘 인물들이다. 박상민은 1993년 데뷔 이후 ‘해바라기’, ‘멀어져 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아 온 가수로, 꾸준한 기부·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8․2002 아시안 게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이봉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 도민 건강 증진과 체육 정책 홍보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박리디아는 뮤지컬 연출가이자 배우, 교수로 활동하며 공연예술 분야에서 오랜 창작 경험을 축적해 온 문화예술인이다. 현재 연세대학교 연세예술원 연극학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베트남에서 연기 교육과 문화교류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지안은 2025년 영화 ‘굿뉴스’,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청소년 세대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른 에밀리(Dorn Emilie)는 대한민국의 음식, 시골생활, 여행 등 일상을 소개하는 독일 출신의 방송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방송 활동과 국제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글로벌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5명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됨에 따라 총 33팀이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대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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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6
  • 지방의회 책임성․투명성 강화의 핵심 ‘지방의회법 제정’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하는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기획 학술 세미나’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연 가운데 11일 둘째 날 일정이 시작됐다. 첫째 날 개회식에는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선희 경인행정학회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성시경 한국행정학회장, 이향수 한국지방자치학회장과 발제자 및 토론자가 대거 참석해 이번 세미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도 서면과 영상 축사로 지방의회법 제정을 향한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둘째 날 특강은 이용호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의원에게는 정책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의원 1인 1보좌관 제도에 깊이 공감한다”며 “지방의회법이 하루빨리 국회를 통과해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함으로써 도민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임승빈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세션 3 ‘국회 산하 광역의회 법령 자문위원회 신설’이 포문을 열었다. 발제자로는 주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의정연구센터장이 나서 ‘제도 설계의 정책적 의미와 핵심 쟁점’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주희진 센터장은 “지방분권 강화로 권한은 확대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법제 역량은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이로 인해 의회의 강화된 입법 권한과 책임을 뒷받침할 공적 법제 지원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율성 존중 ▲전문성 강화 ▲중립성·투명성 ▲접근성·신속성에 기반한 법령 자문위원회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를 아우르는 가운데 지방의회 자치입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강화하는 지원 인프라로서의 기능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했다. 덧붙여 주 센터장은 “법령 자문위원회 설치를 통해 자치입법의 선순환을 기대한다”며 “중앙과 지방 입법부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입법 권한을 보장하고 나아가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이호동 국민의힘 의원과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 이겨레 강남대 행정학과 교수, 박진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호동 의원은 “국회 산하 법령 자문위원회는 지방의회를 지도하거나 통제하는 기구가 아니다”라며 “중앙정부의 정책 과정에 지방의회의 경험과 시각을 연결하는 협력의 창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 역시 “법령 자문위원회가 도입될 경우 가장 큰 기대효과는 지방자치 관점에서의 정책 영향이 국회 입법 과정에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는 법령의 합법성 검토에 더해 집행 가능성과 지역 적합성을 함께 고려하는 입법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겨레 교수와 박진우 연구위원도 법령 자문위원회의 필요성에 힘을 보태며 광역 중심 모델 또는 혼합형 거버넌스에 대한 논의가 병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세션 4는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성과’란 주제 아래 라휘문 성결대 행정학부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박경순 경기도의회 법제과장은 발제자로 나서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추진 현황 및 성과’에 대해 자세히 풀어냈다. 지난해 3월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의원발의 조례 관련 사업의 추진 실태 점검 ▲문제점 진단과 협의 후 개선-권고 사항 도출 ▲우수 부서 평가 후 순위 결정 합의 등을 실시 중이다. 뒤이어 조례시행추진관리단 공동 단장을 맡고 있는 안명규 국민의힘 의원과 신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대유 대진대 행정정보학과 부교수, 이상미 경기연구원 연구원이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안명규 의원은 “조례의 정책 파급력과 재정 규모, 도민 생활과의 연관성을 기준으로 관리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등 제도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행 수준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축적 및 관리하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미숙 의원은 “‘전국 최초’로 출범한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지방의회 역할이 변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조례가 선언적인 규범이 아닌 실효성 있는 정책 수단으로 작동하게 만드는 과정”임을 밝혔다. 고대유 교수와 이상미 연구원 역시 각각 “활동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 모델로 확산시켜야 한다” “조례 사후관리 모델의 전국적 제도화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언급하며 지속 가능한 조례 실효성 관리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교섭단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의기투합해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 이번 학술 세미나는 지방의회법 제정과 관련해 섹션 별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행정안전부 지방의회국 신설과 법령 자문 체계 강화 등 제도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대안까지 세부적으로 논의함으로써 실행 가능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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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펭수,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
    - 1월 29일 위촉식 개최... 도자기 축제 인연 이어 여주시의 새 얼굴로 활동 - 민선 8기 공약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정책과 연계해 따뜻한 보육 정책 홍보 여주시는 1월 29일, 국민적 사랑을 받는 인기 캐릭터 ‘펭수’를 여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펭수는 지난 3년간 여주 도자기 축제에 꾸준히 참여하며 여주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전해왔고, 그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에 여주시의 정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번 위촉은 특히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의 핵심 공약인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구현을 위한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는 현재 여주시가 총 7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가족·보육 분야 대표 정책으로, 공약 이행률 93.3%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주시는 펭수의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활용해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다양한 보육 및 가족 복지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여주시는 현재 균등하고 차별 없는 보육 정책을 위해 ‘여주형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있으며, 장애 영유아의 보육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한 장애통합ㆍ전문 어린이집 지정 설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맞벌이 부부의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세권 24시간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여주시는 출산장려 지원 활성화를 위해 난임 부부 수술비 지원 확대 및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혜택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사업 확대를 통해 가정 양육과 어린이집 지원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펭수는 이러한 정책들을 알리는 캠페인과 행사에 참여하며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여주’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어린이와 부모 세대도 쉽고 공감 있게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도자기축제의 오랜 친구인 펭수를 여주시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펭수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의 따뜻한 정책들이 시민들에게 널리 전달되고, 나아가 여주시의 문화적 역량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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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30
  • “어르신의 안전한 내일, 일자리에서 시작됩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월 26일(월)부터 1월 30일(금)까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2층 강당에서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에 대하여 어르신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등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참여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직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의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 하실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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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8
  • 양평군, ‘겨울엔 양평 불빛愛’ 성황리 종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5년의 마지막 날 양평군청 앞 남한강테라스 일원에서 열린 ‘제3회 「겨울엔 양평」 불빛愛: 2025년과 2026년을 사랑으로 잇다!’ 행사를 군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력 양평에서 행복하게 겨울나기’를 표어로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 중인 「겨울엔 양평」의 특별 행사로, 체험·공연·불꽃놀이로 이어지는 시간대별 프로그램을 구성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겨울엔 양평」 참여 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양평군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진혜진을 비롯해 에메랄드 캐슬의 김선형, 자두 등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남한강을 배경으로 겨울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는 연말의 감성을 더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동안 양평시장과 축제장 인근 음식점, 카페, 소규모 상점 등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졌고, 특히 불꽃놀이 종료 후 행사 참여객들이 양평시장과 인근 상권으로 몰리며 늦은 시간까지 거리에 활기가 이어졌다. 양평시장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매년 연말이면 서울로 나가는 사람이 많아 손님이 적었는데, 올해는 평소보다 손님이 확실히 늘었다”며 “앞으로도 연말마다 이런 행사가 열려 양평 시내가 더욱 활기를 띠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겨울엔 양평 불빛愛 특별행사는 단순한 연말 행사를 넘어 군민 화합과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양평시장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엔 양평」은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 △딸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도장 모으기 여행(스탬프 투어)형 축제로, 자세한 내용은 ‘겨울엔 양평’ 공식 누리집 또는 양평여행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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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 김광덕 여주부시장 여주시민 되다
    2026년 새해 인사를 통해 부임한 여주시 김광덕 부시장이 최근 여주시로 주민등록 주소지를 이전하며 진정한 ‘여주시민’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여주시는 지난 1월 5일자로 취임한 김광덕 부시장은 경기도에서 지역금융과장과 교통국장을 역임하면서 실무경험과 행정 역량을 쌓아온 인물로 지역발전과 시민 밀착형 행정을 강화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주소 이전은 부시장이 직접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현안을 챙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광덕 부시장은 “여주시의 일원으로 일하게 되어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충우 시장님을 도와 ‘행복도시 여주’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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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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