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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민 골든타임 지킴이, 닥터헬기 군부대에서 뜬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5일 관내 3개 군부대(육군특수전사령부, 제7기동군단, 육군항공사령부), 경기도특수대응단, 이천소방서와 아주대학교병원과 ‘군부대 내 헬리포트 이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경기도 내 응급의료 전용 헬기 이송 건 총 448건 중 이천시의 이송 건수는 89건으로 20%의 이송률을 보이며 경기도 내 2번째로 응급환자의 응급의료 헬기 이송이 많은 시군이다. 그러나 기존 활용 중인 헬기 인계점 8곳 중 7곳이 평상시 시민의 이용으로 인해 헬기가 곧바로 착륙하지 못하고 인원 통제 이후 인계점에 착륙하는 상황으로, 시민의 2차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것으로 인해 환자의 골든타임이 지연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이천시는 모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이천시 관내 3개 군부대 내 헬기 인계점을 추가하여 구급차의 환자 이동시간과 닥터헬기의 공중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군부대의 협의를 얻어 냈다. 이번 민․관․군이 체결한 응급헬기 이용을 위한 군부대 내 헬리포트 업무 협약은 ‘전국 최초’로 앞으로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군과 함께 시민의 생명 지킴이 역할을 다하며, 더욱 빠른 이송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는 이천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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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7
  • 가수 바다와 함께하는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번엔(N)이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축하공연으로 출연한 가수 바다(이천시 홍보대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이번엔(N)이천’ 응원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는 유명연예인과 함께 ‘이번엔(N)이천’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자연스러운 기부 문화 확산과 제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릴레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첫 시작은 2024년 8월에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바다와 함께하였으며 이날은 ‘고향사랑의 날’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으로 농촌테마공원 숙박권(10월 중 게시 예정), 쌀 피자 만들기, 꽃청 만들기 등과 같은 체험형 답례품을 마련하였으며, 중증장애인에게 자립 생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생산품인 이천별곡라이스팝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꾸준히 사랑받는 답례품으로는 이천쌀, 햇사레 복숭아, 이천시 지역화폐, 축협 한돈 세트, 다양한 도자기 제품 등이 있다. 특히 햇사레 복숭아는 이천시의 자랑으로 8~9월에 가장 맛이 좋고 이 시기쯤에 많은 사랑을 받은 답례품으로 시즌으로만 받아 볼 수 있는 만큼 시기를 놓치지 말고 답례품으로 받아보시길 추천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응원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가수 바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이에 가수 바다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민들에게 혜택이 많은 제도이고 이천에 좋은 답례품이 많으니 더 많은 사람이 알고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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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시 촬영 대장정 성황리에 마쳐
    - 1년간 여주시 숨은 관광지, 맛집 등 소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최근 KBS 2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진과 촬영 스탭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방송 촬영을 기념하는 종영 파티를 열었다. 종영 파티에는 출연진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비롯한 촬영 스탭, 그리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이 참석했다. 파티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촬영 이후의 뒷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촬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여주의 특색을 시청자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방송 관계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특히, 방송 제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담당자가 여주 전역을 돌아다니며 양질의 소품을 확보한 일화는 스탭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고기와 생선 그리고 전통식 맷돌 등 촬영소품이 필요한 상황에서, 담당자는 여주 곳곳을 찾아다닌 끝에 강천면에 사시는 한 어머니 댁에서 대를 이어 사용해 온 맷돌을 어렵게 구해내는 등 촬영의 완성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 편은 2023년 5월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약 1년에 걸친 촬영 기간동안 여주시 곳곳의 관광지와 맛집 등을 다루었다. 출연진 사선녀 자매들이 여주의 도자 명장과 함께 달항아리와 다기 세트를 제작하고, 이를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도자기 경매에서 판매하여 여주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다. 방송촬영 관계자는 1여년간 여주 방송촬영을 하면서 “남한강의 아름다움, 친절하고 여유로운 여주시민들을 생각하면 여주에 살고 싶다”라며 여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순열 이사장은“‘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시민 및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라며 “여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사람 사는 냄새를 화면에 잘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또한“방송촬영 이후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여주시민의 지역 자부심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 방송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는 향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방영했던 여주 배경 촬영지, 맛집, 포토스팟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명소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주시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여주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촬영분은 9월 5일(목) KBS 2TV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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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홍보대사에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방송인 김경란’ 위촉
    경기도가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방송인 김경란을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가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4일 2년간 40명 내외 규모의 장애인 연주자를 양성하는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오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식 창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독일·네덜란드 유학파 출신 피아니스트 이훈은 10여 년 전 미국 신시내티대학에서 박사학위 과정 중 뇌졸중으로 쓰러져 좌뇌가 60% 가까이 손상되면서 후유증으로 오른쪽 팔, 다리 마비와 언어장애를 가졌다. 이후 피나는 재활과 연습의 노력을 거쳐 현재 툴뮤직 장애인 예술단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방송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아이티 대지진 봉사를 계기로 2012년 퇴사한 후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선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연극,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홍보대사인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과 방송인 김경란은 앞으로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장한별 의원의 창단 제안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격 수용해 추진된 것이다. 장애인 오케스트라 운영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등 경기도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경기아트센터가 맡을 계획이다. 도내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매 기수별 2년씩 40명 내외 규모로 운영한다. 도는 오는 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김동연 지사, 민간 장애인 오케스트라,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계획 발표식을 열고 구체적인 모집 일정과 방법, 오케스트라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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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양평군, 가수 한봄 홍보대사로 위촉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례에서 가수 한봄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한봄은 2010년 ‘아님말고’ 싱글앨범을 시작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SBS ‘트롯신이 떴다2’ 출연,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트로트 부문 신인상 수상, MBN ‘현역가왕’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가수 한봄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양평군을 홍보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살기 좋은 양평, 매력 넘치는 양평을 더욱 널리 알리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바쁘게 활동하고 계신 한봄님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양평의 홍보대사가 되어주신 한봄님께 감사드리며 우리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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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2
  • 개그맨 조승제, 양평군 알린다…홍보대사 위촉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4일 군수 집무실에서 개그맨 조승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조승제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MBC ‘웃고 또 웃고’, ‘꿀단지’, ‘섹션TV 연예통신’, ‘코미디의 길’,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활약하며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조승제는 양평군과 2017년부터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 진행으로 인연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기업, 지역 행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조승제는 “매력 넘치는 양평을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며 “양평군민들에게 웃음을 드리는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양평 곳곳을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방송 뿐만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이신 조승제 홍보대사를 환영한다”라며 “홍보대사로서 새로운 인연을 이어가게 된 만큼, 양평군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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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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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민 골든타임 지킴이, 닥터헬기 군부대에서 뜬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5일 관내 3개 군부대(육군특수전사령부, 제7기동군단, 육군항공사령부), 경기도특수대응단, 이천소방서와 아주대학교병원과 ‘군부대 내 헬리포트 이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경기도 내 응급의료 전용 헬기 이송 건 총 448건 중 이천시의 이송 건수는 89건으로 20%의 이송률을 보이며 경기도 내 2번째로 응급환자의 응급의료 헬기 이송이 많은 시군이다. 그러나 기존 활용 중인 헬기 인계점 8곳 중 7곳이 평상시 시민의 이용으로 인해 헬기가 곧바로 착륙하지 못하고 인원 통제 이후 인계점에 착륙하는 상황으로, 시민의 2차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것으로 인해 환자의 골든타임이 지연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이천시는 모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이천시 관내 3개 군부대 내 헬기 인계점을 추가하여 구급차의 환자 이동시간과 닥터헬기의 공중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군부대의 협의를 얻어 냈다. 이번 민․관․군이 체결한 응급헬기 이용을 위한 군부대 내 헬리포트 업무 협약은 ‘전국 최초’로 앞으로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군과 함께 시민의 생명 지킴이 역할을 다하며, 더욱 빠른 이송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는 이천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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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7
  • 가수 바다와 함께하는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번엔(N)이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축하공연으로 출연한 가수 바다(이천시 홍보대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이번엔(N)이천’ 응원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는 유명연예인과 함께 ‘이번엔(N)이천’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자연스러운 기부 문화 확산과 제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릴레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첫 시작은 2024년 8월에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바다와 함께하였으며 이날은 ‘고향사랑의 날’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으로 농촌테마공원 숙박권(10월 중 게시 예정), 쌀 피자 만들기, 꽃청 만들기 등과 같은 체험형 답례품을 마련하였으며, 중증장애인에게 자립 생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생산품인 이천별곡라이스팝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꾸준히 사랑받는 답례품으로는 이천쌀, 햇사레 복숭아, 이천시 지역화폐, 축협 한돈 세트, 다양한 도자기 제품 등이 있다. 특히 햇사레 복숭아는 이천시의 자랑으로 8~9월에 가장 맛이 좋고 이 시기쯤에 많은 사랑을 받은 답례품으로 시즌으로만 받아 볼 수 있는 만큼 시기를 놓치지 말고 답례품으로 받아보시길 추천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응원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가수 바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이에 가수 바다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민들에게 혜택이 많은 제도이고 이천에 좋은 답례품이 많으니 더 많은 사람이 알고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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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시 촬영 대장정 성황리에 마쳐
    - 1년간 여주시 숨은 관광지, 맛집 등 소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최근 KBS 2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진과 촬영 스탭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방송 촬영을 기념하는 종영 파티를 열었다. 종영 파티에는 출연진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비롯한 촬영 스탭, 그리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이 참석했다. 파티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촬영 이후의 뒷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촬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여주의 특색을 시청자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방송 관계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특히, 방송 제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담당자가 여주 전역을 돌아다니며 양질의 소품을 확보한 일화는 스탭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고기와 생선 그리고 전통식 맷돌 등 촬영소품이 필요한 상황에서, 담당자는 여주 곳곳을 찾아다닌 끝에 강천면에 사시는 한 어머니 댁에서 대를 이어 사용해 온 맷돌을 어렵게 구해내는 등 촬영의 완성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 편은 2023년 5월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약 1년에 걸친 촬영 기간동안 여주시 곳곳의 관광지와 맛집 등을 다루었다. 출연진 사선녀 자매들이 여주의 도자 명장과 함께 달항아리와 다기 세트를 제작하고, 이를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도자기 경매에서 판매하여 여주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다. 방송촬영 관계자는 1여년간 여주 방송촬영을 하면서 “남한강의 아름다움, 친절하고 여유로운 여주시민들을 생각하면 여주에 살고 싶다”라며 여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순열 이사장은“‘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시민 및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라며 “여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사람 사는 냄새를 화면에 잘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또한“방송촬영 이후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여주시민의 지역 자부심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 방송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는 향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방영했던 여주 배경 촬영지, 맛집, 포토스팟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명소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주시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여주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촬영분은 9월 5일(목) KBS 2TV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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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홍보대사에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방송인 김경란’ 위촉
    경기도가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방송인 김경란을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가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4일 2년간 40명 내외 규모의 장애인 연주자를 양성하는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오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식 창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독일·네덜란드 유학파 출신 피아니스트 이훈은 10여 년 전 미국 신시내티대학에서 박사학위 과정 중 뇌졸중으로 쓰러져 좌뇌가 60% 가까이 손상되면서 후유증으로 오른쪽 팔, 다리 마비와 언어장애를 가졌다. 이후 피나는 재활과 연습의 노력을 거쳐 현재 툴뮤직 장애인 예술단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방송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아이티 대지진 봉사를 계기로 2012년 퇴사한 후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선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연극,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홍보대사인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과 방송인 김경란은 앞으로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장한별 의원의 창단 제안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격 수용해 추진된 것이다. 장애인 오케스트라 운영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등 경기도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경기아트센터가 맡을 계획이다. 도내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매 기수별 2년씩 40명 내외 규모로 운영한다. 도는 오는 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김동연 지사, 민간 장애인 오케스트라,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계획 발표식을 열고 구체적인 모집 일정과 방법, 오케스트라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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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양평군, 가수 한봄 홍보대사로 위촉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례에서 가수 한봄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한봄은 2010년 ‘아님말고’ 싱글앨범을 시작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SBS ‘트롯신이 떴다2’ 출연,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트로트 부문 신인상 수상, MBN ‘현역가왕’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가수 한봄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양평군을 홍보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살기 좋은 양평, 매력 넘치는 양평을 더욱 널리 알리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바쁘게 활동하고 계신 한봄님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양평의 홍보대사가 되어주신 한봄님께 감사드리며 우리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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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2
  • 개그맨 조승제, 양평군 알린다…홍보대사 위촉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4일 군수 집무실에서 개그맨 조승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조승제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MBC ‘웃고 또 웃고’, ‘꿀단지’, ‘섹션TV 연예통신’, ‘코미디의 길’,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활약하며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조승제는 양평군과 2017년부터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 진행으로 인연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기업, 지역 행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조승제는 “매력 넘치는 양평을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며 “양평군민들에게 웃음을 드리는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양평 곳곳을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방송 뿐만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이신 조승제 홍보대사를 환영한다”라며 “홍보대사로서 새로운 인연을 이어가게 된 만큼, 양평군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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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 제2회 양평 밀 축제 공연 '울엄마 잔소리' 가수 조현자(여주시·양평군홍보대사)
    양평·여주·이천아리랑의 주인공이면서 양평군·여주시홍보대사 가수 조현자씨가 2024년 6월7일에서 6월9일까지 지평역전 일원(제1축제장)과 청운면 가현리 양평밀경관단지(제2축제장)에서 진행된 제2회 양평 밀 축제에서 청소년들에게 걸맞는 야간 밤길조심과 교통안전의 메시지가 담겨진 '울엄마 잔소리'를 노래해 관광객은 물론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가수 조현자씨는 밀집모자를 미리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행사에 걸맞는 밀 축제다운 모습으로 '울엄마 잔소리'를 부르며 청소년들에게 안전을 전파하는 의미심장한 노래로 청소년들의게 부모사랑과 안전에 대한 경감심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제1회때 보다 더 많은 광광객들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양평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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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5
  • 제2회 양평 밀 축제 공연 '이천아리랑' 가수 조현자(여주시·양평군홍보대사)
    이천아리랑의 주인공이면서 양평군·여주시홍보대사 가수 조현자씨가 2024년 6월7일에서 6월9일까지 지평역전 일원(제1축제장)과 청운면 가현리 양평밀경관단지(제2축제장)에서 진행된 제2회 양평 밀 축제에서 이천의 역사를 품은 '이천아리랑' 선뵈 이천지역에서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으여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가수 조현자씨는 밀집모자를 미리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행사에 걸맞는 밀 축제다운 모습으로 앨범 출시를 앞두고 '이천아리랑'을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제1회때 보다 더 많은 광광객들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양평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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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5
  • 전진선 양평군수, 고공자전거 세계기네스북 보유자 어전귀 홍보대사 위촉
    전진선 양평군수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월례조례에서 고공자전거 세계기네스북 보유자 명인 어전귀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명인 어전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고층고공 자전거 성화봉 주자로 활약한 바 있으며 서울~부산, 해남 500km대 땅끝마을까지 무박완주, 전구국토대장정 1004km 완주, 2019년 임시정부 815행사 자전거 2019km 완주 우승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양평군에 거주하는 장애인 사이클선수 김병삼군 외 10명에게 매년 2천만원을 기부하고 대한사회복지회 고아원 및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에 매년 4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며 모범이 되고 있다. 위촉식에서 명인 어전귀는 자전거를 타고 등장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양평을 알리게 되어 뜻 깊다”면서 “오늘 전달받은 홍보대사 명함으로 양평만의 매력을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홍보대사가 되어주신 어전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평과 뜻 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된 만큼, 우리군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양평군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초등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인데, 수도권 명실상부 자전거특구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님과도 뜻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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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2
  • 이광범 개군면장 퇴임식 '35년의 공직 마감'
    이광범 개군면장이 2024년 6월29일 토요일 오후 2시 복지회관 별관 2층에서 35년의 기나긴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축하속에 퇴임했다. 이날 퇴임식 진행은 식전 축하공연, 내빈소개, 국민의례, 퇴임면장 약력 및 업적 소개, 송별영상 시청, 공로패 수여 및 기념품 증정, 감사패 증정, 꽃다발 전달, 퇴임사, 환송사 순으로 진행 했다. 이광범 개군면장 퇴임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오혜자 양평군의원, 이혜원 ·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각 읍면장과 부서장, 기관 단체장과 많은 주민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주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외빈과 주민이 참석해 공직을 떠나는 이광범 면장을 뜨거운 격려와 박수로 퇴임을 축하 했다. 이광범 면장은 지난 1989년 3월 개군면에서 공직에 첫 입문, 2009년 개군면 부면장, 2011년 양평부읍장, 2012년 환경관리과 총량관리팀장, 2015년 양평군의회 의정팀장, 2021년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장 등 요직을 두루거쳐 2022년 7월 개군면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의 공로패 와 지역사회단체 감사패, 지인들과 주민들의 축하 꽃다발이 쉴세없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광범 면장은 퇴임사에서 "개군면장으로 일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전진선 군수님께 감사하다"고 포문을 열고 "면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사건 사고도없이 소임을 다 할수 있도록 협조를 해 주신 5300여 면민과 지역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며 "35년동안 공직을 떠나려니 마음이 착잡하다"고 말했다. 특히 개군면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떠나려하니 아쉬움이 이루 말할수없이 크다"며 "35년을 되돌아 보면 힘들었던 일도 있고 공직자로서 군민의 봉사자로서 보람있는 일이 더 많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회고 했다. 또한 "면장을 수행하면서 가장 큰 의미있는 일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2023년 양평산수유한우 축제가 가장 멋지면서 의미있는 축제로 기억에 남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개군 숙원사업인 목욕탕 사업과 기초생활 거점사업 계획이 결실을 보지못한 점이 아쉽다"고 토로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송사에 앞서 "'앉으나 서나 개군생각'노래 한소절을 읊으며 이광범 면장의 마음을 전하고 36여 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고향 개군면에서 많은 주민들의 성원속에서 퇴임하는 모습을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이광범 면장이 잘해서 후임 면장이 걱정 되기도 한다"며 후임 면장에게도 면민들의 따뜻한 사랑을 주실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 군수는 추읍산을 관광명소화하고 주민이 즐겨찾는 레포츠 공원을 개군면민의 품에 안겨 드리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이광범 면장의 퇴임사가 끝나자 어머님은 아들의 퇴임에 설러운 듯 통곡을 하듯 눈물을 닦으며 울먹였으며 이에 전진선 군수는 환송사에 앞서 어머님을 안아주며 격려 해주는등 개군면민과 함께 한때 슬픔과 기쁨이 밀려오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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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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