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찾아가는 공연 진행
    - 여주시 장애인을 위한 즐거운 무대 선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26일(금), ‘장애인의 날 기념, 찾아가는 공연 – 뮤지컬 셰프’를 세종국악당에서 진행한다. 공연의 진입장벽이 높게만 느껴지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옆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장애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여주장애인복지관, 버팀목장애인야학,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의 이용자를 초청해 우리나라 관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 셰프’를 선보인다. ‘뮤지컬 셰프’는 손님들의 음식 주문받아 초밥, 피자, 치킨 누들 그리고 마지막 메뉴인 한식 비빔밥을 두 명의 그린과 레드 셰프가 만들어 관객의 선택으로 승자를 결정하는 넌버벌 퍼포먼스형 공연이다. 음식을 만드는 소리를 비트박스와 아카펠라로 해석하여 리얼 사운드를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의 귀를 자극하고 비보잉, 마샬아츠를 활용하여 세계의 음식을 역동적으로 표현해 시각 또한 자극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그동안 공연을 관람하며 내 가족의 관람이 옆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공연을 봤을 보호자들은 마음 놓고 공연을 관람하고 장애우들은 손뼉 치고 싶은 순간에 치고, 환호하고 싶은 순간에 환호하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찾아다니고 주위를 돌아보며 여주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과 행사의 자세한 안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문화/예술
    2024-04-25
  • 양평군 서종면, 화분 결연으로 이웃돌봄 이어가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대진, 공동위원장 면장 강금덕)는 22일 각 마을의 홑몸 어르신과 거동 불편자 등 100명의 독거인 가구를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는 ‘꽃보다 예쁜 당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화분 전달로 끝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방문과 안부확인을 하는 결연 사업으로, 서종면에서는 2020년부터 매년 4월 해당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화분과 더불어 여름에 유용한 팔토시와 휴대용 수건 세트를 추가 전달함으로써 받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풍족하게 만들었다. 임대진 위원장은 “매년 꽃을 받으신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올해도 봄내음 가득 담긴 꽃 화분이 외로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음달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버이날 효(孝) 드림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감동뉴스
    2024-04-25
  • 양평군 양동면, 양동이네 사랑애(愛) 꾸러미 전달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학두)는 지난 23일 저소득 아동,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애(愛)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 저소득 아동 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과일, 즉석 식품류, 반찬류, 간식 등 총 11가지로 꾸려진 꾸러미를 복지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사랑애 꾸러미 전달 △취약계층 안부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병행했다. 이학두 위원장은 “곧 다가올 가정의 달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웃들이 꾸러미를 받고 즐겁고 따뜻한 가정의 달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면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감동뉴스
    2024-04-25
  • 여주, 친환경 농업의 시작! 클로렐라 연중 무상 공급 안내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친환경 농업의 시작을 위해 농업용 클로렐라를 연중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로 빛, 물, 이산화탄소, 미량원소만 있으면 무한적으로 번식할 수 있기에 농가에서 손 쉽게 배양할 수 있으며 작물의 생육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농업용 클로렐라는 엽채류, 고추, 오이, 딸기 등 시설재배 작물에서 생육촉진, 저장성증가, 식물병 발생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용 방법에 따라 100배에서 500배로 희석해서 관주 또는 엽면시비를 해서 사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주1회 최소 20L를 공급하며 농사규모에 비례하여 최대 주 100L까지 공급이 가능하다. 냉장보관시 최대 4개월 보관이 가능하나 장기보관시 변질 또는 오염 우려가 있기에 되도록 사용하기 직전에 수령하여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전창현 과장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배양한 클로렐라가 관내 농가에 활발하게 공급되어 농산물의 생육촉진과 품질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며 고품질 친환경 농업용 미생물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경제
    2024-04-25
  • 양평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3일 양평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상반기 양평군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0조 제4항에 따라 연 2회 운영되며 청소년안전망 내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구로, 18개 기관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관내 위기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논의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지원 등의 활동을 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을 심의·결의했으며 청소년안전망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올해 1분기 동안 청소년안전망 복지심의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통해 특별지원 8명, 종합심리평가 지원 14명을 각각 지원했다. 대상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를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았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구문경 문화복지국장은 “관내 위기청소년들을 여러 기관에서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대상 청소년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한걸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기청소년 지원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770-1046)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건강/복지
    2024-04-24
  • 양평군 아름다운동행봉사회, 장애인 가정에 특별밥상 차림 봉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 아름다운동행봉사회는 19일 관내 취약 장애인 가정을 위한 특별밥상 차림 사업을 실시하고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서 아름다운동행봉사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 기관·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봉사회는 강상면과 개군면 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 대상자 23가구를 추천받아 10회에 걸쳐 따뜻한 마음과 손맛이 더해진 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름다운동행봉사회 배윤진 회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지원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음식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아름다운 동행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온기 나눔 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감동뉴스
    2024-04-24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 저하 위기에 처했다면?
    10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접수 경기도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인한 신용 저하로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학자금대출 상환기간을 늘려주는 분할상환약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상환기간이 늘어나면 청년들의 신용회복과 경제활동 재진입의 기회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 체결에 필요한 초기 납입금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접수를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11월 15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사업공고일 기준(10월 6일)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자(본인) 중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연체로 인해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기존 신용불량자) 도민이다. 약 700명(총 2억5,000만 원 예산 소진 시 마감)의 사업 선정자에게 도는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 체결에 필요한 초기 납입금(채무 원리금의 5%로 최대 100만 원 이내)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할상환약정은 원금과 이자를 합친 전체 채무 금액의 5% 정도를 선납하면 상환기간을 최장 20년까지 늘려주는 제도로 통상 10년 내로 약정이 이뤄진다. 분할상환약정을 맺게 되면 해당 도민은 한국신용정보원 신용도판단정보 등록해제, 연체이자 면제, 법적 조치 유보 등 신용회복 절차를 밟게 된다. 또한 원리금을 장기간에 걸쳐 분할 상환하면서 당장의 상환액 부담을 덜어주는 이점도 있다. 박승삼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은 분할상환약정 체결 시 상환기간을 10년 내로 늘리고 연체이자 면제 등의 절차를 밟는 만큼 신용 저하로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신용회복의 기회를 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많은 도민이 신청해 경제적 위기를 벗어나 채무변제 및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5월 한국장학재단과 해당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예산확보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지역경제
    2021-10-06
  •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한국예총 협력 통한 예술문화 공유 협력 약속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한국예술 총연합회 안양지회 지역 예술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맺어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원장 한양수)이 한국예술 총연합회 안양지회와지역 예술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5일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1층 갤러리에 미술, 시화 등 각종 지역 예술 작품 전시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은 12일부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전시회’를 연중 운영할 예정이며, 관람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한양수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지역 교직원 및 지역주민의 예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1-10-06
  • 과수화상병으로 농민피해 커지는데, 무병화묘 보급 실적은 제자리
    과수화상병, 2015년 최초 발생 이후 해마다 피해(발생지역, 농가, 규모) 급증 예방과 치료법이 없어 무병화묘 보급만이 해법이지만 무병화묘 보급률은 5년째 1%대 2019년 과수묘목선진화대책 이후 품질인증체계 아직도 구축 안 돼 과수화상병으로 농민피해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무병화묘 보급과 무병화묘 품질인증체계 구축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2015년 최초 발생해 2019년 이후 폭증현상을 보였다. 2020년 완료된 상황 기준으로 보면 발생농가는 744건, 매몰농가는 747건, 매몰면적은 395.1ha, 보상금액은 727.8억에 달한다. 과수화상병은 현재 방제약제나 예방약이 따로 개발된 것이 없어 바이러스 및 바이이로이드가 없게 만드는 무병화묘 보급이 가장 최선의 예방법이다. 이를 위해 2009년 중앙과수묘목센터가 설립되고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과수묘목선진화대책’을 수립, 2021년에는 ‘과수묘목 무병화 및 무병묘 생산·공급 계획’을 내놨다. 그러나 무병화묘 공급의 달성은 2016~2021현재 1%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병묘 공급이 활성화되려면 표시사항을 규격화하고 보증표시 등이 선행돼야함에도 과수묘목선진화대책 이후 2년이 넘도록 품질인증체계 구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김 의원은 “폭증하고 있는 과수화상병으로 수목을 매몰하면 다시 결실을 보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한만큼 무병화묘의 보급률을 높이는 일이 시급하다”며, “품질인증체계와 같은 제도적 보완을 조속히 이행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1-10-05
  • 제3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성료
    10월 1~2일 비대면 개최…‘누리집, 유튜브, 줌(ZOOM)으로 진행 경기도민이 직접참여 정책 제안·결정하는 지속가능한 숙의 민주주의의 장’ 숙의(熟議)민주주의 실현의 장인 ‘제3회 경기도민 정책축제’가 경기도민으로부터 10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이틀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2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인 줌(ZOOM)으로 진행된 이번 정책축제는 ‘도민과 만들어가는 경기도’라는 슬로건으로 동물 권리보호 필요성 등 10개 주제를 중심으로 누리집(policy.gg.go.kr)과 유튜브로 도민과 소통하며 진행됐다. 주제별 주요 토론 결과를 보면 ‘함께 살아가는 생명, 동물 권리보호의 필요성’ 주제 토론에서 동물권행동 단체 ‘카라’와 동물권연구변호사 단체 ‘PNR’ 등 참가자들은 유기 동물을 인도적으로 보호하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내 동물보호소를 증설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입양 및 양육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려동물 불법 번식·매매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다양성! 포용! 변화! 경기도 가족정책을 말하다’ 주제 토론에서는 경기도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참가자들은 1인 가구와 미혼모부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최근 정책 수요 증가를 언급하며 도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밖에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필요성 ▲경기도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조례 통과에 따른 예산 ▲아동권리보장을 위한 민관협치 대응체계 ▲장기적 고용 형태로 발전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비영리 일자리 방안 ▲돌봄 종사자 보호 인권 매뉴얼 및 로드맵 ▲외국인을 이웃 주민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수용성 인식 개선의 장 ▲지역 공동체성 확보를 위한공동체라디오 민관거버넌스 ▲친족 성폭력 예방대책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도는 정책축제 마지막 날인 2일 종합토론 시간을 통해 10개 주제 토론 결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오는 12월 평가보고회와 내년 2월 사후간담회에서 부서 검토 결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도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책 의견을 경기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새로운 도민 참여의 장을 제시하기 위해 축제 기간 실시간 소통을 강조했다. 비대면 화상 토론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하며 도민의 접근성을 높였고, 토론 진행 상황을 누리집(policy.gg.go.kr)에 공개·공유·전파했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된 정책축제는 도민과 행정이 넉넉히 의논하고 토론하는 민관협치의 장”이라면서 “단순·일회성이 아니라 연속성 있는 소통으로 토론 결과와 도민 제안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10-05
  • 경기도,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확대 적용, 예산 7천5억 절감
    조례 개정은 불발되었으나, 「지방계약법」 내 재량항목을 활용 경기도가 100억 원 미만 공공 건설 공사의 표준시장단가 확대 적용으로 약 7억5,000만 원에 달하는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방계약법」 내 재량항목을 활용해 100억 원 미만 공공 건설공사에서도 사실상 표준시장단가 수준으로 공사비를 산정하는 방안을 도입하여, 불필요한 혈세 낭비를 막고자 경기도가 올해 7월부터 시행한 조치다. 구체적으로 ‘표준시장단가’와 ‘표준품셈’으로 예정가격을 모두 산출한 뒤, 그 차액만큼을 이윤율이나 일반관리비 등 도지사 재량항목에서 조정해 이를 설계서에 반영, 공사비를 산정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표준시장단가는 공공기관에서 시행·감독하는 건설공사의 공사비를 산출하기 위해 과거 시장 거래가격 등을 토대로 국토교통부가 정한 기준 가격이다. 표준품셈 산정 방식보다 시장가격을 잘 반영해 보통 4~5% 가량의 공사비 거품을 걷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간 대규모 건설공사 공사비 산정에만 주로 쓰였고 100억 미만 공사의 경우 적용을 받지 못했다. 일부 건설업계 주장처럼 시중 단가보다 넉넉히 공사비가 책정돼도, 그 이득을 임금상승 등이 아닌 최초 도급 건설회사가 많이 취하고, 이는 곧 재하도급 등 다단계 구조 양산, 부실업체 양산, 안전관리 소홀과 같은 문제를 야기하는 만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 이에 도는 면밀한 법령검토로 지방계약법 등 관계 법령과 조례를 준수하면서도 사실상 표준시장단가를 적용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이번 방안을 마련·시행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7월 조치 시행 이후 현재까지 계약 심사 완료된 총 9건의 도 발주 공공 건설공사 내역을 살펴본 결과, 기존 방식 보다 5.9%의 예산 절감율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9월 30일 기준). 표준품셈 적용방식으로는 총 127억 원의 공사비가 산출돼야 하지만, 도지사 재량항목인 이윤과 일반관리비 조정을 통해 약 120억 원으로 공사비를 줄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현행 지방계약법은 각 지자체 장이 원가계산에 의한 예정가격 결정시, 이윤율은 15% 이내, 일반관리비는 6% 이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는 이번 방안을 8월까지는 권고사항, 9월부터 의무사항으로 적용해 도가 신규 발주하는 모든 100억 원 미만 공공 건설공사에 적용할 방침이며, 연간 100억 원의 예산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운주 공정건설정책과장은 “관계법령을 준수하되, 도지사 재량권을 활용해 합리적으로 공공 건설사업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공사지연 간접비 해소, 총사업비 관리지침 운용 등과 연계, 3대 예산절감 정책TF를 통한 성과관리로 불필요한 혈세낭비를 줄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지역경제
    2021-10-05
  • 이낙연, 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와 정책 간담회 개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필연캠프에서 전혜숙 의원과 오영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와 정책전달식을 갖고 위원회가 제시한 사회문제 및 정책의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정책전달식에서 대학생위원회는 ▲학교가 자체적으로 발급하는 학생증 제도를 폐지하고 9~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누리)청소년증 발급 의무화 및 학교 밖 청소년과 이주가정 청소년까지 청소년증 발급 확대 ▲키오스크를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도입 및 확대를 제시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고속버스 휠체어 좌석 확대 ▲간호사 3교대 규제 등 의료노동자 권리보장 추진 ▲건설노동자 휴게시설 마련 ▲디지털제품에 대한 업데이트 제공의무 규정 ▲대한민국 해군의 대잠 능력 향상 등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고속버스 휠체어 좌석 확대, 의료노동자 권리보장 추진, 건설 노동자 휴게시설 확대, 대한민국 해군 대잠능력 향상, 디지털제품 업데이트 제공 의무화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누리 청소년증 발급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그동안 우리가 놓쳤던 정책의 사각지대를 오밀조밀하게 잘 파헤쳤다”면서 “청년답게 노동, 주거뿐만 아니라 군대문화 개선에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좋은 공부가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대학생의 삶이 취업준비, 자격증 취득, 인턴 경험까지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진데다 아르바이트 같은 경제활동까지 함께 해야 하는 현실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 후보는 그간 청년들이 사회에 나오는 출발선을 평등하게 할 수 있도록 제대 군인 사회출발자금 3000만원 마련 지원, 청년 주거급여제도 현실화 및 지옥고 해소,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중견기업 7000개 이상 확대 및 미래산업 분야 매년 15만개의 일자리 창출 정책 등을 내놓은 바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1-10-05
  • “자치경찰제, 아직 생소하세요? 영상으로 쉽게 알려드립니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7월 1일 전면시행된 자치경찰제에 대해 도민과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해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도민과 일선 공무원들이 자치경찰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이미 제작돼 제공 중인 ‘자치경찰제(기본)’ 영상에 이어지는 ‘자치경찰제 심화과정’으로,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도민들이 바라는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의 하나다. 자치경찰제의 도입배경, 제주도와 해외의 자치경찰 운영 현황, 경기도형 자치경찰제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교육과 함께 아직은 생소한 자치경찰제 이해를 위해 도민과 공무원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치경찰제(기본/심화)’ 교육 수강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G-SEEK 지식 홈페이지(www.gseek.kr) 또는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www.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무원들은 경기도인재개발원 사이버교육(e-HRD)을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치안행정
    2021-10-05
  • 경기도서관 건립사업 행정절차 마무리 단계. 내년 3월 착공 순항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서관’ 건축협의 완료, 연내 입찰공고 후 내년 3월 착공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방식 추진, 12월 입찰공고 및 현장설명 경기도 최초의 도립 도서관으로 새로운 도서 문화 거점 조성을 위한 ‘경기도서관’이 건축 인허가 등을 마치면서 이르면 내년 3월 공사를 시작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경기도서관 건립사업’에 대한 건축허가 사전승인, 교통영향평가 등 관련 인허가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서관은 도내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을 지원하는 광역 단위 대표도서관이다. 광교 경기융합타운(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내 지하 4층·지상 5층 연면적 3만300㎡ 규모로 건립되며, 사업비 1,100억여 원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2018년 10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시작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2019년 5월) ▲토지매입(2019년 9월)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2020년 2월) ▲도서관 명칭 선정(2020년 9월) ▲건축 인허가(2021년 9월) 등의 사전 절차를 이행했다. 오는 12월 실시설계 기술 제안 입찰방식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면 내년 3월 착공, 2024년 준공이 목표다. 경기도는 향후 100년을 바라볼 건축물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사업 초기 단계부터 지금까지 총 24회의 전문가 포럼과 분야별 자문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경기도서관의 디자인을 보면 광교 신청사(경기융합타운)에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경기도의 비전을 수용한다는 의미로 타원 형태를 채택했다. 또한 외부로부터 도서관 내부 공간을 연결하는 나선형의 흐름으로 외부와 내부의 유기적 연속성을 강조했고, 중심부 나선 계단이 옥상의 하늘정원으로 도달하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보행 동선을 구현해 냈다. 도내 최대 규모인 90만종의 장서를 목표로, 지하 2층 보존서고 50만종과 각층 자료실에 40만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층별로 보면 지하 주차장 외 지하 1층에서 1층까지의 연결된 공간에 경기지역의 특성화 자료를 배치해 방문객이 경기도의 산업․역사‧문화뿐만 아니라 남북 교류협력 등 평화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했다. 1층과 2층은 열린자료실과 미디어 자료실 등 공공서비스 영역, 3층과 4층에는 행정·정책자료실과 연구실 등 정책업무 영역이 각각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도민과 전문가가 만나 토론하는 공론장과 지역자료 보존센터 등이 예정됐다. 지난해 추진한 대표도서관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각종 자동화 장비와 스마트 기기 등도 도입해 미래 도서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책과 동영상 등 7만1,456종의 광역 최대 전자 자원을 보유한 경기도 사이버도서관을 확대·발전한 만큼 물리적 거리로 인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할 전망이다. 이밖에 도는 경기도서관을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도서관으로 설계했다. 건축물 친환경 인증기준을 자체 상향 적용해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그린1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뿐만 아니라 건물 옥탑 전체에 태양광 패널 488개, 지열에너지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반영해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예정이다. 박승삼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실시설계안을 바탕으로 2022년 3월 착공, 2024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경기도서관을 통해 도내 모든 도서관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도민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1-10-05
  • 경기도, 찾아가는 리모델링 자문 시범 추진
    단지별 3~4주 내외로 결과 확인...고양시 등 7곳 선정 아주대 노후공동주택 리모델링 연구단 협업으로 7개 단지 추진 경기도가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시 입주자가 해당 단지의 사업성을 한 달 만에 알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9개월 정도 걸리는 기존 사업과 달리 사업성 여부를 대략적이지만 1개월 만에 판단할 수 있어 입주자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이런 내용을 담은 ‘찾아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 대상으로 고양 강선 12단지 두진아파트 등 7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의 기존 공공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사업은 정보 부족으로 리모델링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입주민을 위해 컨설팅 용역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계획 설계, 기본 설계, 사업성 분석 등 9개월간 3단계에 걸친 단지 맞춤형 컨설팅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이번 시범사업은 아주대학교 연구단이 구축한 ‘리모델링 공공컨설팅 지원시스템’을 활용해 기존 통계 자료에 단지별 변수만 입력하는 방식이다. 기존 정밀 컨설팅과 달리 맞춤형 분석을 하기는 어렵지만 3~4주 만에 대략적인 사업성을 도출하는 게 핵심이다. 도는 연구단의 자문보고서에 추가 검토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존 ‘리모델링 컨설팅 사업’과 함께 ‘찾아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을 시범 운영해 리모델링 초기 입주자들의 의사결정을 객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 대상 단지 7곳은 ▲고양 강선12단지 두진아파트 ▲부천 미리내마을롯데아파트 ▲성남 청솔마을5단지 공무원아파트 ▲수원 매탄 임광아파트 ▲안양 한가람 세경아파트 ▲군포 군포신환아파트 ▲김포 북변대우아파트 등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지역경제
    2021-10-05
  • 이낙연, 민주당 100년당원 간담회서 “모든 것 대한민국 위해 바치고 떠나고 싶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4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 파주시에서 ‘민주당 100년당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과 당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대선 판세가 혼탁한 상황에서 민주당의 정신, 민주주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방법을 민주당의 오랜 당원인 100년당원들로부터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년당원’은 2018년 8월 추미애 당시 민주당 대표 시절, 10년간 당적을 유지하고 당비를 한 번도 밀리지 않은 당원 548명에게 부여한 호칭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00년당원’은 1938년생으로 20살 때부터 지금까지 63년간 민주당 당원으로 활동하는 손태근(83세)씨와 부인, 100년당원으로 민주당 1급 포상을 받은 안영자(63세)씨와 김재원(47세) 등이다. 손 씨는 건강악화로 참석이 어려워 간담회에 앞서 이 후보가 직접 자택을 찾아가 감사를 드리고 고견을 들었다. 민주당에서는 이 후보를 비롯해 박정 의원과 이병훈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손 씨는 이날 이 후보에게 “민주당 정신 및 민주주의 가치 회복을 위한 유일한 후보는 이낙연”이라며 “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켜온 원로당원으로서 민주정부 4기 수립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100년당원 제도를 둔 것은 당이 100년 됐다는 뜻이 아니라 영원히 변치 않는 우리의 가치를 지켜나가고, 거기에 합당한 당원들을 찾아내 기리자는 뜻”이라며 “최근 종전선언 제안, 남북통신선 개통 등 연내라도 남북관계 진전이 있을 것이고 그를 통해 민주당 정부가 이룩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발걸음은 중단 없이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내년 3월이면 대선인데 여야 모두 걱정과 불안이 있다”면서 “부족하지만 있는 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여기까지 왔다. 민주당을 통해 배웠고, 민주당 대통령과 함께 성장했고, 모든 것을 대한민국을 위해 바치고 떠나고 싶다. 당원들도 민주당의 자산을 잘 활용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1-10-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