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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현대예술협회, '2026 제34회 인사동사람들전' 개최
자신만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펼쳐가는 미술가들이 권익을 보호하고 스스로 미술시장을 구축하며 새로운 미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미술인들의 그룹 "인사동사람들"로 부터 출발한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이사장 김용모)는 지난 9월 2일(수) ~ 9월 7일(월)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부스전, 회원전, 특별전 형식으로 '2026 제34회 인사동사람들전'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전시를 주최 및 주관한 (사)국제현대예술협회는 1992년 창립된 중견미술가 그룹 '인사동사람들'의 창립 정신을 승계하고 현재 화가, 전시기획자, 비평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회원 간 교류와 친선, 작가의 권익보호, 전시와 세미나,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회원전, 기획전, 국제교류전, 국제아트페어페스티벌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여름밤의 꿈, 네 번째 이야기’를 부제로 다양한 개성과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를 비롯한 폭넓은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조형언어와 예술적 시선을 통해 자연과 인간, 삶과 감성, 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작품 속에 담아내며 관람객들과 깊이 있는 예술적 교류와 호응을 얻어냈다. 또한 한국 미술이 지닌 전통적 정서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을 통해 오늘날 한국 현대미술의 폭넓은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로 다른 재료와 표현기법,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완성된 작품들은 작가 개개인의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드러내는 동시에 한국 미술계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인사동사람들전’은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예술가들이 서로의 창작세계를 공유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며 한국 미술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이 공존하는 인사동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시민이 더욱 가까이 만나는 즐거운 전시로 마무리 되었다. '2026 제34회 인사동사람들전' 을 기획 및 진행한 김용모 이사장은 "수많은 작가들의 열정과 창작정신이 축적되어 만들어진 전시로서 참여 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예술세계를 펼치는 소중한 무대가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품의 우수성에 따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상,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이사장상을 9월 2일(수) 16:00에 열린 개막식에서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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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안호경 작가, ‘희망, 빛으로 피어나다’ 작품으로 개인전
작품 속의 빛은 머무르지 않는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번지고, 다시 새로운 생명을 깨우며 역동적인 모습으로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그림으로 2026년 9월 4일(금) ~ 10월 1일(목)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의 피어오름갤러리에서 '희망, 빛으로 피어나다'를 대표작으로 초대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강렬한 노랑과 붉은색, 초록의 색채는 서로 부딪히고 어우러지면서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낸다. 그 흐름의 중심에는 다시 피어나는 꽃과 작은 나비가 자리한다. 작품명 '희망, 빛으로 피어나다'는 깊고 어두운 대지 위로 번져가는 황금빛과 그 위에 크게 피어난 꽃들은 삶 속에서 마주하는 시련을 넘어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마음을 상징한다. 커다란 꽃은 단순한 자연의 형상이 아니라 삶을 품은 하나의 태양이다. 주변의 해바라기와 자유롭게 날아드는 나비들은 그 빛을 따라 피어나는 생명과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한다. '빛으로 피어나다' 작품은 어둠을 지나 다시 일어서는 생명과 희망의 상징이다. 깊고 무거운 대지의 색 위로 피어난 황금빛 꽃들은 저마다 태양을 품고 세상을 향해 빛을 내어 보낸다. 삶에는 때로 흔들림과 시련이 찾아오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는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간다. 작품을 통해 어둠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희망 그리고 마침내 빛으로 피어나는 삶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황금빛으로 흐르는 희망' 작품은 황금빛으로 표현된 꽃잎은 마치 빛이 흘러내리듯 유려한 붓의 움직임을 따라 펼쳐지며, 힘겨운 시간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다시 피어나는 생명의 의지를 상징한다. '희망의 소용돌이'는 캔버스 중심에서 뻗어나가는 찬란한 빛과 붉은빛의 회오리는 관람객의 시선을 한데 모으며 강력한 생명력을 발산한다. 해바라기와 잎사귀, 나비 형태가 회전하는 구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강렬한 동적인 에너지를 완성한다.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그림으로 개인전을 실시하는 안호경 작가는 "어둠과 빛은 서로 떨어져 있지 않다. 어둠이 있기에 빛은 더욱 선명해지고, 시련이 있기에 희망은 더욱 간절해진다. 작품을 통해 삶의 깊은 어둠 속에서도 끝내 사라지지 않는 빛 그리고 그 빛을 향해 다시 피어나는 희망의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작가는 개인전 23회, 단체전 230여회 진행한 중견 작가이며, 현재 세대와 지역 그리고 장르의 조화로운 화합으로 작가들의 전시와 창작을 지원하고 우호를 증진하며 매년 전시를 하는 미술단체 예형회 회장으로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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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경주 작가, 도시와 풍경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개인전
유럽, 미서부, 아시아 등 30여 개국 이상 여행하며 보고 느낀 풍경의 감정을 작품으로 연결시켜 쉽게 공감하며 그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복잡하고 심오한 이야기는 없다. 작품을 직관적으로 바라보고 생성되는 첫 감흥을 그대로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주변 풍경과 사람 사는 이야기로 가득한 따뜻한 그림으로 8월 19일(수) ~ 8월 24일(월)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5층 경남갤러리에서 열리는 아모리 아트쇼(Armory art Show) 그룹전에 부스 개인전을 열고 신작을 공개하였다. 전시 작품 중에는 바그너를 좋아한 루드비히 2세가 오페라 '로엔그린' 중 백조의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은 노이슈반스타인성의 웅장한 건축물을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조화롭게 구성하여 동화 같은 세상을 미술로 풀어냈다. 직접 여행하며 체험한 당시 느낌을 재현하며 자신만의 동화 이야기로 재해석하였다.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며 관람자와 공감함으로써 일상에서 얻은 행복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바이에른 설경' 작품은 눈 덮인 독일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차분하고 평화롭게 그려 마치 우리의 산골마을과 흡사하여 추운 한겨울이지만 온화한 감성이 느껴지도록 했다. '살라망카(스페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의 고풍스럽고 여유 있는 풍경이 여행자의 시선을 오래 머물도록 했던 감동을 최대한 그림의 기록으로 남겨 추억 공간으로 구축했다. '페와 호수(네팔)'는 네팔 포카라의 대표적 명소의 잔잔한 풍경을 평화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표현하였다.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호수 위에 유유히 떠 있는 두 배와 산자락을 배경을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평화로운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서정적인 푸른색과 녹색조의 스펙트럼을 활용해 호수의 깊이감과 물결의 파동을 만들었으며, 유화 특유의 두터운 붓 터치로 물 위에 반사되는 빛과 풍경의 잔상을 감각적으로 이끌었다. '히말라야' 작품은 만년설로 덮인 히말라야 산맥을 배경으로 노란 꽃밭 속에 다정하게 앉아 대자연을 감상하는 두 인물의 뒷모습을 담아내며 안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꽃밭과 산의 질감을 두텁고 생동감 있게 구현했으며, 강렬한 터치로 빛이 반사되는 감각을 표현이 더욱 생동감으로 다가와 마음의 정화를 가져온다. 아모리 아트쇼(Armory art Show) 그룹전에 부스 개인전을 실시한 김경주 작가는 "여행 중 만난 동서양의 도시풍경을 구상회화로 표현하는 활동과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의 아름다운 순수함을 부각시키는 창작으로 감상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삶을 건강하게 지탱하는 힘의 원천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도봉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우리의 아름다운 산하도 예술로 승화시키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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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현대예술협회, 아름다운 동행전' 진행 중
국내외 신진, 중견, 원로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직접 컬렉터들과 소통하여 작품 홍보 및 판매를 하는 2026 제25회 인사동 국제 아트페어가 6월 3일(수) ~ 6월 9일(화)까지 1부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6월 10일(수) ~ 6월 15일(월)까지는 작가별 부스 운영을 통해 관람객과 직접 교류하는 2부 일정으로 아름다운 동행전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작가와 관람객, 컬렉터가 직접 만나는 열린 미술시장 형태의 아트페어로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이사장 김용모) 주최로 열린다. 한국 예술 발전과 예술인에 대한 창작활동을 지원, 미술인 권익보호, 회원 간 교류 및 친선을 지향하는 하는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는 매년 독창적 작품세계를 펼치는 청년작가 발굴과 기성작가의 전시 및 판매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170여명 국내 작가, 11명 해외 작가가 작품을 출품하여 한국미술의 중심 인사동에서 관람객과 컬렉터를 맞이하고 있으며, 18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소품 위주의 '작은 선물전'도 기획 및 실시하여 미술품을 즐기며 부담 없이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중에 있다. 또한 세대 간 예술 교류의 장으로서의 의미도 있으며,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나누는 기회도 된다. 2026 제25회 국제 아트페어와 아름다운 동행전을 주관하는 (사)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이사장은 "미술문화의 대중화를 이루는 동시에 미술인의 축제의 장으로 입지를 확고하게 만들고자 하며, 화랑 중심의 미술제가 아닌 작가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발전하여 미술시장에 활력을 되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작가별 부스 운영을 통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하며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행사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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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김정태 동작구청장 후보, 오세훈·나경원과 이수역 합동유세
- 오세훈 “김정태와 원팀으로 동작 발전 마무리” - 나경원 “안방 동작, 몰표로 지켜달라” 국민의힘 김정태 동작구청장 후보는 22일 오후 3시 30분 이수역 14번 출구 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나경원 의원(동작을)과 합동유세를 갖고 동작구민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오세훈 후보의 '점핑UP캠프' 동작구 일정에 맞춰 마련된 이날 유세에는 김정태 후보와 나경원 의원, 서울시의원·구의원 후보단이 총출동했다.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박수와 응원 구호가 더해지며 '동작 원팀'의 결속을 과시했다. ■ 김정태 "해본 사람이 합니다 … 강남4구 동작, 압도적으로 완성“ 김정태 후보는 "동작에는 남은 숙제가 너무 많다. 재개발·재건축은 4년째 정체 상태이고, 같은 기간 동작구는 서울시 특별교부금 25개 자치구 중 22위에 머물렀다. 1위 자치구와 격차가 137억 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나경원 의원실 보좌관 시절 사당종합체육관과 서리풀터널을 직접 추진했고, 이수~과천 대심도 복합터널도 제가 기획한 사람"이라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온 사람, 해본 사람 김정태가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한 "오세훈 시장과 원팀이 되어야 1,000세대 미만 인허가권을 서울시에서 동작구로 이관할 수 있고, 신통기획·모아타운·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한 박자 빠르게 돌릴 수 있다"며 "이번에야말로 강남4구 동작을 압도적으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 오세훈 "김정태와 원팀으로 동작의 발전 마무리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강남4구 동작은 김정태 후보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강력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오 후보는 "시장이 아무리 비전을 제시해도 구청장이 받쳐주지 못하면 동작은 또 4년을 허비한다. 동작은 김정태와 함께라야 비로소 강남4구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보라매공원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오후 3시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3시 30분 이수역까지 동작 일정을 두 차례 소화하며 '동작의 일꾼' 김정태 후보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 나경원 "안방 동작, 몰표로 지켜달라 … 국민의힘 원팀이 답“ 나경원 의원은 "전국에서 살려 달라는 전화를 다 거절하고 안방 동작으로 달려왔다"며 "우리 안방에서 몰표를 만들어 김정태 구청장과 함께 동작의 미래를 확실히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나 의원은 이어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폭주를 표로 심판하는 선거"라며 "오세훈을 뽑고, 김정태를 뽑는 것이 동작을 살리고, 서울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는 시의원 후보 이희원·이수연, 구의원 후보 변종득(2-나, 흑석동·사당1·2동)·이미연·정세열·정유나 등 국민의힘 원팀 후보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동작 원팀' 출정을 알렸다. 김정태 후보는 마지막으로 "5월 29일·30일 사전투표, 그리고 6월 3일 본투표에서 기호 2번 김정태를 찍어주시면, 시작된 변화를 압도적으로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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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현대예술협회, '2026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개최
신작 중심으로 새해 출발을 알리는 '2026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주최는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이사장 김용모)로 1월 28일(수) ~ 2월 2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1층, 3층에서 열리고 있다. 청년작가에서 원로작가까지 예술가로서 영혼을 담은 작품으로 문화의 힘을 전달하는 진솔한 작가들의 그룹전이다.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받지 않은 다채로운 작품 전시와 한국미술계 동료로서 화합하고 관람객에게는 그림으로 현재의 한국미술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국제현대예술협회는 회원들의 창작과 전시를 지원하고 미술인 권익을 지키는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을 1월에 실시하여 작가 개인의 한해 작품 구성 방향과 친목을 도모한다. 예술의 소중한 가치가 작품으로 제작되어 감상자의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공감의 긍정적 효과가 순환되는 시간이 되어 전시 규모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총 170여 명의 작가가 참여 하였으며, 8명의 일본 작가까지 참여하여 한일문화교류 현장으로 진행된다.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민화, 서예, 수채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여 감상하는 재미가 있으며, 전시장에 상주해 있는 작가와 그림으로 작품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체험의 전시이다. 문화예술은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여 공감과 소통의 목적을 충족할 수 있는 매개체로 인식하며 전시가 기획되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작품이 많아 미술계에서 주목하는 전시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해외 작가와 교류전 형식으로 발전을 계획하여 한국미술의 위상을 홍보하고, 개인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는 전시 형태로 지향점을 정하고 운영한다. '2026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을 기획한 (사)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이사장은 "자신만의 시각을 통해 솔직한 감정으로 표출된 영감이 독창적 작품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감동받는 어울림의 자리로 만들었으며, 작가는 전시로 인해 한 단계 성숙해진 예술세계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미술계의 든든한 중심축을 이루는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관람객이 직접 작가와 대화하고 예술로 새해 힘찬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전시로 운영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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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칩, 전국 최대 약국 체인 온누리약국 팝업스토어 진행
- 1월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칩 김치볶음밥‧누룽지차 등 대표상품 선보여 글로벌 쌀 가공식품 전문기업이자 경기도 성남 테크노밸리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서울칩이 유명 약국 체인 ‘온누리약국’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해 주목된다. 온누리약국은 전국 2,300개 약국을 보유한 NO.1 Health Platform으로 , 36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대 약국 체인이다. 지난 1월 12일 최초 오픈한 이번 팝업스토어 입점 행사는 서울칩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의 일환으로 320여 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3월까지 할인된 가격을 통해 서울칩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온누리약국 팝업스토에서 판매되는 서울칩 누룽지차는 우리 선조들이 소화를 돕고 건강을 위해 즐겼던 숭늉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커피믹스처럼 스틱형식으로 11g씩 포장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과립형이라 여행과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서울칩 철판김치볶음밥은 전통 간식인 누룽지를 현대적인 간편식 스낵 형태로 구현한 제품으로, 철판김치볶음밥의 풍미를 맛과 향으로 구현했다. 특히 국내산 햅쌀을 사용한 100%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매콤한 K-푸드 트렌드에 힘입어 국내외 식품 박람회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버터간장 서울칩’ 역시 100% 국내산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이자 기름에 튀기지 않은 스낵으로, 추억 속의 버터간장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칩 관계자는 “100% 글루텐 프리 쌀과자인 서울칩이 대한민국 최대 약국 체인인 온누리약국 팝업스토어를 통해 건강한 과자라는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온누리약국 팝업스토어를 통해 2026년의 포문을 연 서울칩은 유럽 및 북미 지역 수출에 박차를 가는 동시에 향후 2~3개월 간 온누리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K-스낵, K-푸드의 이름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칩의 온누리약국 팝업스토어는 지난 12일 이후 전국 320여 개 전국 온누리약국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거점상권 약국만을 엄선해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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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산수 황영식 화백 '중국 서화국제대학' 특임교수로 임명되다.
수묵산수 황영식 화백은 2022년 중국 서화국제대학 북경 본교에서 특임교수로 임명되었으며, 추천한 한국인 특임교수 7명도 2025년 11월 3일(월) 정식 임명되어 11월 13일(목) 오후 5시 서울 인사동 강호한정식에서 임명식을 갖고 동양 전통 예술인 서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후학양성 교육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 중앙미술학원 대학원졸업하고 북경 이가렴 화원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황영식 화백은 중국 낙양사범대학교수역임과 박사졸업 출신인 수묵인물 김만규 화백, 한국미술협회 문인화 통합분과위원장인 장정영 화백, 대전대학교겸임교수 역임한 문인화 김영삼 화백, 서울서법협회 이사 출신인 고범도 서예가, 한국 전각협회 황보근 회장, 중국미술학원 박사졸업 출신인 화조화 장르의 김서율 작가,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한 산수화 장르의 박충호 화백 등 7명의 교수진을 추천하고 승인받아 특임교수 임명식을 진행 했다. 중국 서화국제대학은 1985년 설립되었으며 본 대학 졸업생은 4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서화 장르의 전문적 교육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세계 50여 개국에 분원이 있으며, 한국에도 분원 설립을 목표로 특임교수 임명식을 시작으로 한중 서화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중국 서화국제대학 설립을 계기로 침체된 한국 서화 분야를 활성화 시키고, 전통적 예술로 존중받는 위치로 확립하고자 한다. 한국 특임교수임명식을 주관한 수묵산수 황영식 화백은 "전통 예술 분야가 발전되어 한국미술의 다양성에 기여하기를 바라고, 후학양성으로 서화의 저변이 확대되는 긍정적 효과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화국제대학은 대학, 대학원, 박사졸업 과정과 연수반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학원 설립을 목표로 연수과정인 아카데미 교육과정부터 시작할 계획에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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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숙 작가, '허정담아(虛靜淡雅)' 개인전
한지 질감 바탕 위에 다(茶)와 다향(茶香)을 느낄 수 있는 차 사발의 등장으로 고요함과 편안함이 있는 작품으로 지회숙 작가는 2025년 11월 12일(수) ~ 11월 17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1층 제2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마음에 스며든 차향을 뜻하는 다향심(茶香心)과 고요한 품격의 미학을 이야기하는 허정담아(虛靜淡雅)를 주제로 전시를 하는 작가는 원광대학교에서 차(茶)문화경영학을 전공하고,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에서 "단원 김홍도의 다도(茶道)와 관련된 다화(茶畵)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다도(茶道)를 주제로 한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 문인화로 시작해 채색화, 정물화를 거쳐 현재는 비구상으로 이어지는 작가의 길을 걸으면서 차밭에서 느낀 좋은 기억을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향기 품은 찻잔의 풍경은 여백의 공간으로 주제를 부각시켰다. 모노톤의 채색은 차분하고 평온한 일상을 꿈꾸는 심상의 표현이며, 고즈넉한 작품의 느낌은 마음을 비운 상태의 머무는 순간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색과 선이 스며드는 자리마다 내면의 결과 감정의 숨결이 남아 있으며, 화폭 위 여백과 번짐 그리고 절제된 색채는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이야기 한다. 팝콘처럼 활짝 핀 하얀 차 꽃 중심에 노란 꽃술을 잔잔하게 그려 찻잔에 내려놓듯 구성하였다. 차향이 분출되고 따뜻한 차의 온기가 감상자에게 전해지는 위로의 마음이 보이고, 5장의 차 꽃잎은 쓰고, 달고, 짜고, 시고, 매운 맛이 복합적으로 나는 차 맛을 인생에 비유하며 삶의 깊이를 채워가고자 했다. 이번 전시는 비움, 고요, 담백함이라는 동양적 미감을 주제로 최소한의 형상을 만들었다. 창작은 추구하는 삶의 방향을 표출하는 방식이며,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공유하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또한 비구상의 조합으로 구현된 화면 구성은 자유롭고 즐거움으로만 가득한 인생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잠재된 의식이 붓끝에 에너지로 전환되어 의도하지 않은 새로운 형상들이 만들어졌다. 다향심(茶香心)시리즈 작품으로 개인전을 펼치는 지회숙 작가는 "비워서 고요한 상태를 만들어 정신적, 신체적 안정을 받으며 내면의 성숙을 바라고 있다. 화폭 위에 남겨진 여백과 번짐 그리고 간결한 색채는 고요한 스밈의 흔적이며, 마음과 마주한 시간의 기록이다."라고 말했다. 작가는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를 역임한 중견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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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숙 작가, "맨드라미 꽃의 아름다움" 초대개인전
캔버스 전체에 질감 작업을 마친 후 그 위에 맨드라미 형태에 따라 두텁게 색을 쌓아 올려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으로 김숙 작가는 2025년 9월 24일(수) ~ 9월 30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Gallery DUGO에서 초대개인전을 실시한다. 화병 속에 담긴 풍성한 맨드라미 모습으로 행복의 감정을 극대화 하고, 절정으로 핀 꽃을 확대 부각시켜 오래도록 머릿속에 잔상으로 남긴다. 작품명 "말하지 않은 행복2"는 사랑의 상징인 맨드라미를 늘 가까이 하고자 그림으로 남겨 위안을 얻기를 바라며 완성되었다. "달을 품은 열정" 작품은 은은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사랑의 담소를 나누는 연인들의 모습이 연상되듯 정겨워 따뜻한 시선이 머물게 하였다. "붉은 꽃이 있는 풍경"은 꽃의 잎사귀를 자연 그대로 표현하여 탐스럽게 핀 정열적인 붉은색의 꽃무리는 에너지가 넘치며, 화병에도 반짝이는 오브제를 사용하여 그림 자체에서 빛이 난다. 캔버스에서 불쑥 솟아오른 것 같은 두터운 질감표현이 매력적이다. 물감 또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맨드라미가 마치 현실에서 보는 듯싶은 형태미로 표현되었다. 입체적인 무성한 꽃들의 표현이 실제 맨드라미를 보고 있는 듯 흡사하여 작업의 정밀함이 느껴지고, 조각의 부조작업처럼 꽃의 돌출된 표현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각적인 이미지는 강열하다. 평면공간임에도 현실공간을 지향하는 맨드라미는 독특하게 보일 정도이다. 마치 살아 있는 듯 완성도 높은 그림으로 삼차원의 공간에 간단히 진입하는 맨드라미의 존재성이야말로 그가 찾아낸 회화적인 또 다른 상상의 공간이자 환상이다. 또한 그림 속 맨드라미에는 사랑, 행복, 희망이 있어 이러한 긍정의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하는 선한 심성도 보인다. 정열의 맨드라미 작품으로 개인전을 시작하는 김숙 작가는 "무수한 붓질로 점철된 물감의 흔적과 물감 두께를 볼 수 있는데, 꽃이라는 주제를 빌려서 삶의 열정을 담아 보았다. 작업과정이 마르고 다시 칠하고 하기를 반복하며 수많은 시간을 옮겼기에 작품에는 인생이 묻어 있다."고 말했다. 작가는 (사)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개인전 34회 진행한 중견작가이며, 맨드라미라는 주제로 창작 작업을 하여 맨드라미 작가로 알려지면서 독창적 꽃그림으로 행복을 전달하는 미술인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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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아트스페이스, “서소영, 이동훈, 한아름 작가" 리아갤러리에서 3인전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소개하고, 신진 미술가부터 기성 작가까지 수준 높은 작품을 매개체로 일반인 및 미술애호가들과 문화예술 향유의 교류를 추진하는 온 아트스페이스(대표 정윤하)는 2025년 9월 17일(수) ~ 9월 23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리아갤러리에서 "자연의 위로 행복한 순간" 타이틀로 서소영, 이동훈, 한아름 작가 3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서소영 작가는 동화 속 배경처럼 활짝 핀 예쁜 꽃발 사이로 아름다운 집을 그렸다. 장지에 채색하여 은은하게 빛나는 풍경은 몽환적이면서도 한번은 거닐어 보고 싶었던 환상의 정원을 아름다운 이미지로 구현했다. 초록의 식물과 꽃 그리고 너무 작아서 자세히 봐야 보이는 풀꽃을 사랑하는 심성으로 그려 꽃망울마다 사랑, 행복, 평온의 긍정 메시지가 가득하다. 이동훈 작가의 작품 주제는 ‘자유와 행복, 휴식’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쉼은 중요하며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는 삶의 과정이라는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그림 속의 거위(브루노)는 모든 사람의 페르소나 캐릭터이다. 현실적으로 날지 못하지만 날고 있는 구성과(꿈과 희망을 상징) 쉬고 있는 모습 등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 등을 담아 현실과 이상향의 모습들을 휴식 적이고 평온한 감성으로 담았다. 한아름 작가는 보호종인 흰머리 오목눈이 새와 열대 식물의 조화로운 구성으로 휴식과 위로를 전한다. 흰머리 오목눈이와 더불어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식물 ‘몬스테라’는 아래쪽 잎에 햇빛을 가리지 않기 위해 스스로 찢어진 잎을 만든다. 이런 몬스테라의 배려심과 사려 깊음이 중심 소재로 등장하며 치유와 안식의 공간이 될 유토피아 배경을 만들었다. "자연의 위로 행복한 순간展"을 기획 전시하는 온 아트스페이스(ON ART SPACE) 정윤하 대표는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쳐버리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치유의 힘을 관람객에게 전하고자 하며, 세 명의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자연 색채와 이야기를 통해 행복의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온 아트스페이스(ON ART SPACE)는 미술가와 시민이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며, 공감의 가치를 통해 예술이 감정의 교류와 치유의 매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기획전시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에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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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조형 황현숙 작가, 재료와 나의 물아일체 "흙과 대화를 나누고" 개인전
흙을 만지는 질감을 좋아하고 생각과 철학을 흙에 맞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는 도자 조형 황현숙 작가는 오는 9월 27일(토)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의 세지화랑(관장 장숙영)에서 "흙과 대화를 나누고"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한다. 자신과 흙의 물아일체 그리고 소재와의 일치감에서 의도적이 아닌 자연 발생적인 순수한 도자조형 작품이 완성된다. 흙이 단순히 그릇의 기능을 넘어 예술적 형상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작품들은 마치 자연의 시간을 응축해 놓은 듯 유기적 곡선과 주름 그리고 때로는 기하학적 긴장감을 함께 품고 있다. 이번 전시는 흙과 불 조화와 작가의 사유가 만나 탄생한 또 하나의 세계를 탐색하는 여정이라 할 수 있다. 전시의 작품들은 하나의 공통된 언어를 지닌듯하면서도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낸다. 어떤 작품은 바다를, 어떤 작품은 숲을, 또 어떤 작품은 우주와 문명의 파편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그 바탕에는 모두 ‘흙’이 있다. 흙은 생명의 근원이며, 인간의 삶과 가장 가까운 물질이다. 작가는 그 흙을 통해 삶과 시간, 그리고 존재의 의미를 끊임없이 탐구한다. "흙과 대화를 나누고" 개인전을 실시하는 황현숙 작가는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흙의 습도에 따라 얻어지는 형태들은 인간의 다양한 삶을 이야기 한다. 또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행복의 기분을 찾는 휴식과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 전공 출신으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강조하는 작품으로 창작 작업을 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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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현대예술협회, '2026 제34회 인사동사람들전' 개최
- 자신만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펼쳐가는 미술가들이 권익을 보호하고 스스로 미술시장을 구축하며 새로운 미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미술인들의 그룹 "인사동사람들"로 부터 출발한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이사장 김용모)는 지난 9월 2일(수) ~ 9월 7일(월)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부스전, 회원전, 특별전 형식으로 '2026 제34회 인사동사람들전'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전시를 주최 및 주관한 (사)국제현대예술협회는 1992년 창립된 중견미술가 그룹 '인사동사람들'의 창립 정신을 승계하고 현재 화가, 전시기획자, 비평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회원 간 교류와 친선, 작가의 권익보호, 전시와 세미나,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회원전, 기획전, 국제교류전, 국제아트페어페스티벌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여름밤의 꿈, 네 번째 이야기’를 부제로 다양한 개성과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를 비롯한 폭넓은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조형언어와 예술적 시선을 통해 자연과 인간, 삶과 감성, 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작품 속에 담아내며 관람객들과 깊이 있는 예술적 교류와 호응을 얻어냈다. 또한 한국 미술이 지닌 전통적 정서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을 통해 오늘날 한국 현대미술의 폭넓은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로 다른 재료와 표현기법,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완성된 작품들은 작가 개개인의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드러내는 동시에 한국 미술계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인사동사람들전’은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예술가들이 서로의 창작세계를 공유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며 한국 미술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이 공존하는 인사동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시민이 더욱 가까이 만나는 즐거운 전시로 마무리 되었다. '2026 제34회 인사동사람들전' 을 기획 및 진행한 김용모 이사장은 "수많은 작가들의 열정과 창작정신이 축적되어 만들어진 전시로서 참여 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예술세계를 펼치는 소중한 무대가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품의 우수성에 따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상,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이사장상을 9월 2일(수) 16:00에 열린 개막식에서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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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현대예술협회, '2026 제34회 인사동사람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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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안호경 작가, ‘희망, 빛으로 피어나다’ 작품으로 개인전
- 작품 속의 빛은 머무르지 않는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번지고, 다시 새로운 생명을 깨우며 역동적인 모습으로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그림으로 2026년 9월 4일(금) ~ 10월 1일(목)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의 피어오름갤러리에서 '희망, 빛으로 피어나다'를 대표작으로 초대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강렬한 노랑과 붉은색, 초록의 색채는 서로 부딪히고 어우러지면서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낸다. 그 흐름의 중심에는 다시 피어나는 꽃과 작은 나비가 자리한다. 작품명 '희망, 빛으로 피어나다'는 깊고 어두운 대지 위로 번져가는 황금빛과 그 위에 크게 피어난 꽃들은 삶 속에서 마주하는 시련을 넘어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마음을 상징한다. 커다란 꽃은 단순한 자연의 형상이 아니라 삶을 품은 하나의 태양이다. 주변의 해바라기와 자유롭게 날아드는 나비들은 그 빛을 따라 피어나는 생명과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한다. '빛으로 피어나다' 작품은 어둠을 지나 다시 일어서는 생명과 희망의 상징이다. 깊고 무거운 대지의 색 위로 피어난 황금빛 꽃들은 저마다 태양을 품고 세상을 향해 빛을 내어 보낸다. 삶에는 때로 흔들림과 시련이 찾아오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는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간다. 작품을 통해 어둠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희망 그리고 마침내 빛으로 피어나는 삶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황금빛으로 흐르는 희망' 작품은 황금빛으로 표현된 꽃잎은 마치 빛이 흘러내리듯 유려한 붓의 움직임을 따라 펼쳐지며, 힘겨운 시간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다시 피어나는 생명의 의지를 상징한다. '희망의 소용돌이'는 캔버스 중심에서 뻗어나가는 찬란한 빛과 붉은빛의 회오리는 관람객의 시선을 한데 모으며 강력한 생명력을 발산한다. 해바라기와 잎사귀, 나비 형태가 회전하는 구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강렬한 동적인 에너지를 완성한다.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그림으로 개인전을 실시하는 안호경 작가는 "어둠과 빛은 서로 떨어져 있지 않다. 어둠이 있기에 빛은 더욱 선명해지고, 시련이 있기에 희망은 더욱 간절해진다. 작품을 통해 삶의 깊은 어둠 속에서도 끝내 사라지지 않는 빛 그리고 그 빛을 향해 다시 피어나는 희망의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작가는 개인전 23회, 단체전 230여회 진행한 중견 작가이며, 현재 세대와 지역 그리고 장르의 조화로운 화합으로 작가들의 전시와 창작을 지원하고 우호를 증진하며 매년 전시를 하는 미술단체 예형회 회장으로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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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안호경 작가, ‘희망, 빛으로 피어나다’ 작품으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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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순중 작가, '자연과 역사의 숨결 먹과 채색으로 담다' 개인전
- 자연과 어우러진 고풍스런 사찰과 정자 그리고 아름다운 전국의 산하를 직접 현장에서 먹의 음영과 간결한 채색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쳐가는 김순중 작가는 2026년 9월 2일(수) ~ 9월 7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3층 G&J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생동감이 넘치는 실경산수의 매력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고 있으며, 점과 선을 연결시켜 만든 면의 공간에 맑은 색상을 입혀 청량감이 가득한다. 작품명 '남한강소견'은 중심에 웅장하게 펼쳐진 산세의 위용이 대단하며, 오랜 세월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암벽과 굴곡진 산봉우리들은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필선으로 표현하였다. 산의 골격과 바위의 질감은 먹의 농담과 절제된 채색을 통해 깊이감 있게 살리고, 거대한 자연의 기운을 담아낸 산과 그 아래로 고요하게 펼쳐진 강물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남한강 특유의 평온하고 장엄한 풍광을 만들어냈다. '정선 소금강 칠형제봉' 작품은 거대한 암봉과 기암절벽의 웅장한 모습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서로 다른 높이와 형태로 솟아오른 봉우리들은 마치 일곱 형제가 나란히 서 있는 듯한 인상을 주며, 강인하면서도 변화무쌍한 산세가 정선 소금강만의 독특한 자연미를 독창적 화법으로 구현하였다. '반구정소견'은 넓게 펼쳐진 강과 유유히 이어지는 산세를 담아내며 자연이 지닌 장엄함과 평온한 정취를 동시에 보여준다. 작품 상단에는 겹겹이 이어지는 산봉우리들이 파노라마처럼 구성되어 있고, 완만한 산세와 넓은 수면은 깊고 탁 트인 공간감을 형성한다. 아래 자리한 반구정과 주변의 수목은 광활한 자연 속에서 인간의 삶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청량산도'는 특유의 날카로운 기암괴석과 바위 절벽을 묵직한 수묵과 세밀한 붓터치로 생생하게 재현했다. 봉우리들이 겹겹이 배치되어 웅장한 산세를 이룬 모습이 장관이며, 하단의 짙은 먹선과 상단의 여백이 대비를 이루며 산의 입체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암서재' 작품은 화양구곡 특유의 커다란 바위와 암반 구조를 강렬한 질감 표현으로 견고하게 잡아내고, 그 위로 조화롭게 들어앉은 암서재 전각의 기와지붕과 문살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전국의 아름다운 산하를 그림으로 창작하여 개인전을 펼치고 있는 김순중 작가는 "지난 십여 년 동안 명소를 찾아다니며 사생한 그림이 좋은 영감을 주고, 현장의 분위기와 느낌을 최대한 작품에 이입시킨 실경산수의 살아있는 표현이 관람객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및 특선, 남농미술대전 최우수상, 충남미술대전 대상 등 실력을 인정받는 한국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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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순중 작가, '자연과 역사의 숨결 먹과 채색으로 담다'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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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보자르갤러리, 윤병락 작가 'The Season of Time' 개인전
- 한국을 대표하는 사실주의 화가 윤병락의 개인전 'The Season of Time'이 2026년 8월 25일(화)부터 9월 30일(수)까지 서울 청담 보자르갤러리(대표 허성미)에서 진행 중이다. ‘사과 작가’로 널리 알려진 윤병락은 탐스럽고 생생한 사과를 독창적인 화면과 형식으로 구현하며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구축해왔다. 그의 작품 속 사과는 금세라도 화면 밖으로 굴러 떨어질 듯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작업은 단순히 대상을 정교하게 재현하는 극사실주의에 머물지 않는다. 작가에게 사과는 고향과 어린 시절의 기억, 계절과 풍요를 품은 친숙한 소재인 동시에 회화의 틀과 공간을 탐구하고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조형적 매개체이다. 이번 전시의 제목 《The Season of Time》은 한 알의 사과가 익어가기까지 축적되는 시간과 계절에 주목한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며 햇빛과 바람, 비를 지나 붉게 무르익는 사과에는 수많은 순간이 켜켜이 쌓여 있다. 윤병락의 화면에 등장하는 사과 역시 하나의 정물을 넘어 작가가 고향의 사과밭에서 경험한 기억과 향수, 수확의 풍요로움, 그리고 오랜 시간 이어온 회화적 탐구를 함께 품고 있다. 1968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난 윤병락은 구상회화의 전통이 강했던 대구에서 사실적인 묘사와 표현을 집중적으로 연구했으며, 대학 재학 중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과 제18회 대구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사과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 발전시키며 한국 사실주의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윤병락의 작업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사과를 그리는 방식, 즉 회화의 ‘형식’이다. 작가는 정형화된 사각형 캔버스에서 벗어나 작품의 형태에 맞추어 직접 제작한 변형 화판을 사용한다. 화면을 가득 채운 사과와 상자의 윤곽을 따라 캔버스의 경계가 변화하고,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독특한 시점이 더해지면서 작품 속 사과는 화면 내부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공간으로 확장된다. 캔버스와 전시장 벽의 경계가 흐려지며 관람객에게 마치 사과가 현실의 공간으로 튀어나온 듯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러한 변형 캔버스는 회화를 단순한 재현의 평면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하나의 조형적 오브제로 확장하려는 작가의 지속적인 탐구와 맞닿아 있다. 나아가 작가는 FRP로 제작한 사과 입체 작업을 통해 표현의 영역을 확장하며, 평면의 화면을 넘어 전시 공간 자체를 작품의 일부로 끌어들인다. 회화와 입체, 벽과 공간이 유기적으로 호응하는 가운데 윤병락의 사과는 더 이상 캔버스 안에 머무르지 않고, 관람객이 마주하는 현실의 공간으로까지 확장된다. 《The Season of Time》은 윤병락이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사과의 세계를 통해 시간과 계절, 기억과 풍요, 그리고 회화와 공간의 관계를 조명한다. 한 알의 사과가 여러 계절의 시간을 품고 비로소 무르익듯, 그의 작품 역시 반복된 관찰과 조형적 실험을 거쳐 독자적인 회화 언어로 완성되어 왔다. 이번 전시는 한 알의 사과에 켜켜이 쌓인 시간과 계절을 따라, 윤병락의 회화가 화면의 경계를 넘어 현실의 공간으로 확장되어 온 과정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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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보자르갤러리, 윤병락 작가 'The Season of Time'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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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명옥 작가, '꽃을 그리며, 기억을 만나다'展 성료
- 주변에서 흔하게 마주할 수 있는 꽃을 주제로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이명옥 작가는 특별하지 않은 존재들의 귀중함과 소중함을 밝고 경쾌한 색채와 간결한 선 그리고 부드럽고 섬세한 붓터치로 다양한 꽃밭 풍경을 구현했다. 지천으로 깔린 들꽃 세상을 반짝이는 우주의 별빛처럼 화사함으로 가득 채웠고, 배경을 아웃포커싱하며 한두 송이의 활짝 핀 꽃들을 여백의 공간으로 잔잔하게 밀어 넣어 따뜻한 시선이 머물며 아련한 감성까지 물들게 한다. 꽃을 그릴 때 행복하다. 꽃을 그려낸 동안 지나간 시간 속의 소중한 기억들과 마주하기 때문이다. 또한 꽃과 닮은 색으로 넓은 배경의 여백을 채워 꽃인 듯 하늘인 듯 경계가 모호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작가는 정해진 하나의 풍경이 아니라 작품을 바라보는 이의 시선과 마음에 따라 서로 다른 풍경과 감정으로 느껴지기를 바라며 8월 19일(수) ~ 8월 24일(월)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5층 경남갤러리에서 열린 아모리 아트쇼 그룹전에 개인전을 실시하였다. 제주의 유채꽃, 평창의 샤스타데이지, 강화 고려산의 진달래 등은 고유의 특성을 가진 꽃들의 색을 화면 가득 흩뿌리듯 채색하여 황홀감에 빠져들게 하며, 멀라 바라보이는 풍경은 하염없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고정시킨다. 그곳에서 만났던 꽃들과 함께했던 기쁘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한 점 한 점 작품을 완성할 때마다 행복과 희열이 느껴진 감정을 고스란히 작품으로 연결했다. 작가에게 꽃은 단순한 자연의 소재가 아니다. 꽃 속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고, 지나간 시간의 아름다운 기억이 있다. 때로는 슬픔과 기쁨이 함께 담겨있다. '유채꽃-안녕, 눈부신 나의 봄' 작품은 힘든 시간을 지나 모든 것을 이겨내고 다시 찾아올 나의 봄이 눈부시게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린 작품이다. 또한 잔잔하게 피어나는 개망초와 달맞이꽃은 어린 시절 나의 소꿉놀이 친구였으며, 그 꽃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오래전의 어린 나를 다시 만나는 행복의 시간이 되었다. '꽃을 그리며, 기억을 만나다'展을 개최했던 이명옥 작가는 "나에게 꽃은 기억이다. 슬픔이기도 하고 기쁨이기도 하며, 지나간 시간 속에서 다시 꺼내 보는 아름다운 순간들이다. 비어 있는 듯한 여백 속에는 오히려 더 많은 기억과 이야기가 머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그 여백이 하늘이 되기도 하고, 바람이 되기도 하며 저마다의 소중한 기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도봉미술협회, 초록회 회원으로 꽃의 긍정 메시지를 전하는 창작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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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명옥 작가, '꽃을 그리며, 기억을 만나다'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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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경주 작가, 도시와 풍경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개인전
- 유럽, 미서부, 아시아 등 30여 개국 이상 여행하며 보고 느낀 풍경의 감정을 작품으로 연결시켜 쉽게 공감하며 그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복잡하고 심오한 이야기는 없다. 작품을 직관적으로 바라보고 생성되는 첫 감흥을 그대로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주변 풍경과 사람 사는 이야기로 가득한 따뜻한 그림으로 8월 19일(수) ~ 8월 24일(월)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5층 경남갤러리에서 열리는 아모리 아트쇼(Armory art Show) 그룹전에 부스 개인전을 열고 신작을 공개하였다. 전시 작품 중에는 바그너를 좋아한 루드비히 2세가 오페라 '로엔그린' 중 백조의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은 노이슈반스타인성의 웅장한 건축물을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조화롭게 구성하여 동화 같은 세상을 미술로 풀어냈다. 직접 여행하며 체험한 당시 느낌을 재현하며 자신만의 동화 이야기로 재해석하였다.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며 관람자와 공감함으로써 일상에서 얻은 행복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바이에른 설경' 작품은 눈 덮인 독일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차분하고 평화롭게 그려 마치 우리의 산골마을과 흡사하여 추운 한겨울이지만 온화한 감성이 느껴지도록 했다. '살라망카(스페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의 고풍스럽고 여유 있는 풍경이 여행자의 시선을 오래 머물도록 했던 감동을 최대한 그림의 기록으로 남겨 추억 공간으로 구축했다. '페와 호수(네팔)'는 네팔 포카라의 대표적 명소의 잔잔한 풍경을 평화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표현하였다.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호수 위에 유유히 떠 있는 두 배와 산자락을 배경을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평화로운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서정적인 푸른색과 녹색조의 스펙트럼을 활용해 호수의 깊이감과 물결의 파동을 만들었으며, 유화 특유의 두터운 붓 터치로 물 위에 반사되는 빛과 풍경의 잔상을 감각적으로 이끌었다. '히말라야' 작품은 만년설로 덮인 히말라야 산맥을 배경으로 노란 꽃밭 속에 다정하게 앉아 대자연을 감상하는 두 인물의 뒷모습을 담아내며 안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꽃밭과 산의 질감을 두텁고 생동감 있게 구현했으며, 강렬한 터치로 빛이 반사되는 감각을 표현이 더욱 생동감으로 다가와 마음의 정화를 가져온다. 아모리 아트쇼(Armory art Show) 그룹전에 부스 개인전을 실시한 김경주 작가는 "여행 중 만난 동서양의 도시풍경을 구상회화로 표현하는 활동과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의 아름다운 순수함을 부각시키는 창작으로 감상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삶을 건강하게 지탱하는 힘의 원천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도봉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우리의 아름다운 산하도 예술로 승화시키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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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경주 작가, 도시와 풍경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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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현대예술협회, '2026 제34회 인사동사람들전' 개최
- 자신만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펼쳐가는 미술가들이 권익을 보호하고 스스로 미술시장을 구축하며 새로운 미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미술인들의 그룹 "인사동사람들"로 부터 출발한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이사장 김용모)는 지난 9월 2일(수) ~ 9월 7일(월)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부스전, 회원전, 특별전 형식으로 '2026 제34회 인사동사람들전'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전시를 주최 및 주관한 (사)국제현대예술협회는 1992년 창립된 중견미술가 그룹 '인사동사람들'의 창립 정신을 승계하고 현재 화가, 전시기획자, 비평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회원 간 교류와 친선, 작가의 권익보호, 전시와 세미나,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회원전, 기획전, 국제교류전, 국제아트페어페스티벌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여름밤의 꿈, 네 번째 이야기’를 부제로 다양한 개성과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를 비롯한 폭넓은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조형언어와 예술적 시선을 통해 자연과 인간, 삶과 감성, 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작품 속에 담아내며 관람객들과 깊이 있는 예술적 교류와 호응을 얻어냈다. 또한 한국 미술이 지닌 전통적 정서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을 통해 오늘날 한국 현대미술의 폭넓은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로 다른 재료와 표현기법,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완성된 작품들은 작가 개개인의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드러내는 동시에 한국 미술계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인사동사람들전’은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예술가들이 서로의 창작세계를 공유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며 한국 미술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이 공존하는 인사동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시민이 더욱 가까이 만나는 즐거운 전시로 마무리 되었다. '2026 제34회 인사동사람들전' 을 기획 및 진행한 김용모 이사장은 "수많은 작가들의 열정과 창작정신이 축적되어 만들어진 전시로서 참여 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예술세계를 펼치는 소중한 무대가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품의 우수성에 따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상,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이사장상을 9월 2일(수) 16:00에 열린 개막식에서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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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현대예술협회, '2026 제34회 인사동사람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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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안호경 작가, ‘희망, 빛으로 피어나다’ 작품으로 개인전
- 작품 속의 빛은 머무르지 않는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번지고, 다시 새로운 생명을 깨우며 역동적인 모습으로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그림으로 2026년 9월 4일(금) ~ 10월 1일(목)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의 피어오름갤러리에서 '희망, 빛으로 피어나다'를 대표작으로 초대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강렬한 노랑과 붉은색, 초록의 색채는 서로 부딪히고 어우러지면서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낸다. 그 흐름의 중심에는 다시 피어나는 꽃과 작은 나비가 자리한다. 작품명 '희망, 빛으로 피어나다'는 깊고 어두운 대지 위로 번져가는 황금빛과 그 위에 크게 피어난 꽃들은 삶 속에서 마주하는 시련을 넘어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마음을 상징한다. 커다란 꽃은 단순한 자연의 형상이 아니라 삶을 품은 하나의 태양이다. 주변의 해바라기와 자유롭게 날아드는 나비들은 그 빛을 따라 피어나는 생명과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한다. '빛으로 피어나다' 작품은 어둠을 지나 다시 일어서는 생명과 희망의 상징이다. 깊고 무거운 대지의 색 위로 피어난 황금빛 꽃들은 저마다 태양을 품고 세상을 향해 빛을 내어 보낸다. 삶에는 때로 흔들림과 시련이 찾아오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는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간다. 작품을 통해 어둠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희망 그리고 마침내 빛으로 피어나는 삶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황금빛으로 흐르는 희망' 작품은 황금빛으로 표현된 꽃잎은 마치 빛이 흘러내리듯 유려한 붓의 움직임을 따라 펼쳐지며, 힘겨운 시간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다시 피어나는 생명의 의지를 상징한다. '희망의 소용돌이'는 캔버스 중심에서 뻗어나가는 찬란한 빛과 붉은빛의 회오리는 관람객의 시선을 한데 모으며 강력한 생명력을 발산한다. 해바라기와 잎사귀, 나비 형태가 회전하는 구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강렬한 동적인 에너지를 완성한다.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그림으로 개인전을 실시하는 안호경 작가는 "어둠과 빛은 서로 떨어져 있지 않다. 어둠이 있기에 빛은 더욱 선명해지고, 시련이 있기에 희망은 더욱 간절해진다. 작품을 통해 삶의 깊은 어둠 속에서도 끝내 사라지지 않는 빛 그리고 그 빛을 향해 다시 피어나는 희망의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작가는 개인전 23회, 단체전 230여회 진행한 중견 작가이며, 현재 세대와 지역 그리고 장르의 조화로운 화합으로 작가들의 전시와 창작을 지원하고 우호를 증진하며 매년 전시를 하는 미술단체 예형회 회장으로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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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안호경 작가, ‘희망, 빛으로 피어나다’ 작품으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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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순중 작가, '자연과 역사의 숨결 먹과 채색으로 담다' 개인전
- 자연과 어우러진 고풍스런 사찰과 정자 그리고 아름다운 전국의 산하를 직접 현장에서 먹의 음영과 간결한 채색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쳐가는 김순중 작가는 2026년 9월 2일(수) ~ 9월 7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3층 G&J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생동감이 넘치는 실경산수의 매력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고 있으며, 점과 선을 연결시켜 만든 면의 공간에 맑은 색상을 입혀 청량감이 가득한다. 작품명 '남한강소견'은 중심에 웅장하게 펼쳐진 산세의 위용이 대단하며, 오랜 세월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암벽과 굴곡진 산봉우리들은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필선으로 표현하였다. 산의 골격과 바위의 질감은 먹의 농담과 절제된 채색을 통해 깊이감 있게 살리고, 거대한 자연의 기운을 담아낸 산과 그 아래로 고요하게 펼쳐진 강물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남한강 특유의 평온하고 장엄한 풍광을 만들어냈다. '정선 소금강 칠형제봉' 작품은 거대한 암봉과 기암절벽의 웅장한 모습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서로 다른 높이와 형태로 솟아오른 봉우리들은 마치 일곱 형제가 나란히 서 있는 듯한 인상을 주며, 강인하면서도 변화무쌍한 산세가 정선 소금강만의 독특한 자연미를 독창적 화법으로 구현하였다. '반구정소견'은 넓게 펼쳐진 강과 유유히 이어지는 산세를 담아내며 자연이 지닌 장엄함과 평온한 정취를 동시에 보여준다. 작품 상단에는 겹겹이 이어지는 산봉우리들이 파노라마처럼 구성되어 있고, 완만한 산세와 넓은 수면은 깊고 탁 트인 공간감을 형성한다. 아래 자리한 반구정과 주변의 수목은 광활한 자연 속에서 인간의 삶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청량산도'는 특유의 날카로운 기암괴석과 바위 절벽을 묵직한 수묵과 세밀한 붓터치로 생생하게 재현했다. 봉우리들이 겹겹이 배치되어 웅장한 산세를 이룬 모습이 장관이며, 하단의 짙은 먹선과 상단의 여백이 대비를 이루며 산의 입체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암서재' 작품은 화양구곡 특유의 커다란 바위와 암반 구조를 강렬한 질감 표현으로 견고하게 잡아내고, 그 위로 조화롭게 들어앉은 암서재 전각의 기와지붕과 문살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전국의 아름다운 산하를 그림으로 창작하여 개인전을 펼치고 있는 김순중 작가는 "지난 십여 년 동안 명소를 찾아다니며 사생한 그림이 좋은 영감을 주고, 현장의 분위기와 느낌을 최대한 작품에 이입시킨 실경산수의 살아있는 표현이 관람객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및 특선, 남농미술대전 최우수상, 충남미술대전 대상 등 실력을 인정받는 한국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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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순중 작가, '자연과 역사의 숨결 먹과 채색으로 담다'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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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이준하 작가, 진경산수 매력 전하는 '산수 그 자리에서' 개인전
- 산과 계곡 중심에서 최근에는 서울의 도시풍경과 역사문화유산까지 작업의 영역을 넓힌 진경산수화로 이준하 작가는 2026년 8월 26일(수) ~ 8월 31일(월)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INSA1010에서 '산수 그 자리에서'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진경산수라는 오래된 전통을 오늘의 감각으로 이어가며, 자연을 재현하는 회화에서 경험을 기록하는 회화로 나아갔다. 한지(韓紙) 위에 수묵(水墨)과 담채(淡彩)라는 전통 재료와 기법을 고집한다. 이는 보수적 태도가 아니라 미학적 확신에서 비롯된다. 수묵은 서양 유화나 아크릴 물감과 달리 통제보다 반응에 가깝다. 물의 양, 붓의 속도, 한지의 상태에 따라 먹은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번지고 스민다. 자연이 통제 불가능하듯, 자연을 담는 재료도 통제를 거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장에서 몸으로 느낀 자연의 기운을 담기에 통제보다 반응에 가까운 수묵만큼 적합한 재료는 없다. 재료와 철학이 서로를 요청하고 완성하는 것이다. 이것이 작가의 작업에서 형식과 내용이 분리되지 않는 이유다. 그래서 그는 자연을 과장하지도 않고 감상적으로 소비하지도 않는다. 담담하게 마주하고, 담담하게 그려낸다. 최근 작업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소재의 확장이다. 초기에는 산과 계곡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서울의 도시풍경과 역사문화유산까지 작업의 영역이 넓어졌다. 서울의 야경과 북악산, 북한산, 광화문, 남산, 수원화성, 강화의 진성과 돈대 등 모두 작가가 직접 걸으며 마주한 장소들이다. 그는 도시와 자연을 구분하지 않는다. 시간이 축적된 장소라면 모두 오늘의 산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듯하다. 작가의 진경산수는 복고(復古)가 아니다. 실경(實景) 즉 실제로 존재하는 풍경에서 출발하되, 그것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마주한 기운과 감흥, 시간의 흔적과 자연의 숨결을 담아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작가의 화폭에는 전통과 현대, 자연과 도시, 역사와 일상이 공존한다. 과거의 정신으로 현재를 그리는 것, 이것이 작가의 예술관이 지닌 첫 번째 핵심이며, 그가 말하는 현대의 진경산수다. '산수 그 자리에서'展을 실시 중인 이준하 작가는 "산과 강을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풍경을 그리지만 단순히 눈앞의 풍경을 기록하는 데 머물고 싶지는 않다. 현장에서 마주한 우리 강산에는 오랜 역사와 문화가 있고, 그 위에 오늘의 시간이 함께 흐르고 있기에 그 풍경 속에서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순간을 바라보며 실경을 바탕으로 진경산수의 정신을 담아내고자 한다." 고 말했다. 작가는 국립목포대학교 미술학과 동양화과 졸업 출신으로 최근 2년 동안 하루하루 쉬지 않고 현장을 찾아가며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약 100여 점의 작품을 작업했고, 그중 35~40점의 작품을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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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이준하 작가, 진경산수 매력 전하는 '산수 그 자리에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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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보자르갤러리, 윤병락 작가 'The Season of Time' 개인전
- 한국을 대표하는 사실주의 화가 윤병락의 개인전 'The Season of Time'이 2026년 8월 25일(화)부터 9월 30일(수)까지 서울 청담 보자르갤러리(대표 허성미)에서 진행 중이다. ‘사과 작가’로 널리 알려진 윤병락은 탐스럽고 생생한 사과를 독창적인 화면과 형식으로 구현하며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구축해왔다. 그의 작품 속 사과는 금세라도 화면 밖으로 굴러 떨어질 듯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작업은 단순히 대상을 정교하게 재현하는 극사실주의에 머물지 않는다. 작가에게 사과는 고향과 어린 시절의 기억, 계절과 풍요를 품은 친숙한 소재인 동시에 회화의 틀과 공간을 탐구하고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조형적 매개체이다. 이번 전시의 제목 《The Season of Time》은 한 알의 사과가 익어가기까지 축적되는 시간과 계절에 주목한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며 햇빛과 바람, 비를 지나 붉게 무르익는 사과에는 수많은 순간이 켜켜이 쌓여 있다. 윤병락의 화면에 등장하는 사과 역시 하나의 정물을 넘어 작가가 고향의 사과밭에서 경험한 기억과 향수, 수확의 풍요로움, 그리고 오랜 시간 이어온 회화적 탐구를 함께 품고 있다. 1968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난 윤병락은 구상회화의 전통이 강했던 대구에서 사실적인 묘사와 표현을 집중적으로 연구했으며, 대학 재학 중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과 제18회 대구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사과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 발전시키며 한국 사실주의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윤병락의 작업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사과를 그리는 방식, 즉 회화의 ‘형식’이다. 작가는 정형화된 사각형 캔버스에서 벗어나 작품의 형태에 맞추어 직접 제작한 변형 화판을 사용한다. 화면을 가득 채운 사과와 상자의 윤곽을 따라 캔버스의 경계가 변화하고,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독특한 시점이 더해지면서 작품 속 사과는 화면 내부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공간으로 확장된다. 캔버스와 전시장 벽의 경계가 흐려지며 관람객에게 마치 사과가 현실의 공간으로 튀어나온 듯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러한 변형 캔버스는 회화를 단순한 재현의 평면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하나의 조형적 오브제로 확장하려는 작가의 지속적인 탐구와 맞닿아 있다. 나아가 작가는 FRP로 제작한 사과 입체 작업을 통해 표현의 영역을 확장하며, 평면의 화면을 넘어 전시 공간 자체를 작품의 일부로 끌어들인다. 회화와 입체, 벽과 공간이 유기적으로 호응하는 가운데 윤병락의 사과는 더 이상 캔버스 안에 머무르지 않고, 관람객이 마주하는 현실의 공간으로까지 확장된다. 《The Season of Time》은 윤병락이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사과의 세계를 통해 시간과 계절, 기억과 풍요, 그리고 회화와 공간의 관계를 조명한다. 한 알의 사과가 여러 계절의 시간을 품고 비로소 무르익듯, 그의 작품 역시 반복된 관찰과 조형적 실험을 거쳐 독자적인 회화 언어로 완성되어 왔다. 이번 전시는 한 알의 사과에 켜켜이 쌓인 시간과 계절을 따라, 윤병락의 회화가 화면의 경계를 넘어 현실의 공간으로 확장되어 온 과정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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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보자르갤러리, 윤병락 작가 'The Season of Time'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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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명옥 작가, '꽃을 그리며, 기억을 만나다'展 성료
- 주변에서 흔하게 마주할 수 있는 꽃을 주제로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이명옥 작가는 특별하지 않은 존재들의 귀중함과 소중함을 밝고 경쾌한 색채와 간결한 선 그리고 부드럽고 섬세한 붓터치로 다양한 꽃밭 풍경을 구현했다. 지천으로 깔린 들꽃 세상을 반짝이는 우주의 별빛처럼 화사함으로 가득 채웠고, 배경을 아웃포커싱하며 한두 송이의 활짝 핀 꽃들을 여백의 공간으로 잔잔하게 밀어 넣어 따뜻한 시선이 머물며 아련한 감성까지 물들게 한다. 꽃을 그릴 때 행복하다. 꽃을 그려낸 동안 지나간 시간 속의 소중한 기억들과 마주하기 때문이다. 또한 꽃과 닮은 색으로 넓은 배경의 여백을 채워 꽃인 듯 하늘인 듯 경계가 모호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작가는 정해진 하나의 풍경이 아니라 작품을 바라보는 이의 시선과 마음에 따라 서로 다른 풍경과 감정으로 느껴지기를 바라며 8월 19일(수) ~ 8월 24일(월)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5층 경남갤러리에서 열린 아모리 아트쇼 그룹전에 개인전을 실시하였다. 제주의 유채꽃, 평창의 샤스타데이지, 강화 고려산의 진달래 등은 고유의 특성을 가진 꽃들의 색을 화면 가득 흩뿌리듯 채색하여 황홀감에 빠져들게 하며, 멀라 바라보이는 풍경은 하염없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고정시킨다. 그곳에서 만났던 꽃들과 함께했던 기쁘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한 점 한 점 작품을 완성할 때마다 행복과 희열이 느껴진 감정을 고스란히 작품으로 연결했다. 작가에게 꽃은 단순한 자연의 소재가 아니다. 꽃 속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고, 지나간 시간의 아름다운 기억이 있다. 때로는 슬픔과 기쁨이 함께 담겨있다. '유채꽃-안녕, 눈부신 나의 봄' 작품은 힘든 시간을 지나 모든 것을 이겨내고 다시 찾아올 나의 봄이 눈부시게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린 작품이다. 또한 잔잔하게 피어나는 개망초와 달맞이꽃은 어린 시절 나의 소꿉놀이 친구였으며, 그 꽃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오래전의 어린 나를 다시 만나는 행복의 시간이 되었다. '꽃을 그리며, 기억을 만나다'展을 개최했던 이명옥 작가는 "나에게 꽃은 기억이다. 슬픔이기도 하고 기쁨이기도 하며, 지나간 시간 속에서 다시 꺼내 보는 아름다운 순간들이다. 비어 있는 듯한 여백 속에는 오히려 더 많은 기억과 이야기가 머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그 여백이 하늘이 되기도 하고, 바람이 되기도 하며 저마다의 소중한 기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도봉미술협회, 초록회 회원으로 꽃의 긍정 메시지를 전하는 창작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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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명옥 작가, '꽃을 그리며, 기억을 만나다'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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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경주 작가, 도시와 풍경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개인전
- 유럽, 미서부, 아시아 등 30여 개국 이상 여행하며 보고 느낀 풍경의 감정을 작품으로 연결시켜 쉽게 공감하며 그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복잡하고 심오한 이야기는 없다. 작품을 직관적으로 바라보고 생성되는 첫 감흥을 그대로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주변 풍경과 사람 사는 이야기로 가득한 따뜻한 그림으로 8월 19일(수) ~ 8월 24일(월)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5층 경남갤러리에서 열리는 아모리 아트쇼(Armory art Show) 그룹전에 부스 개인전을 열고 신작을 공개하였다. 전시 작품 중에는 바그너를 좋아한 루드비히 2세가 오페라 '로엔그린' 중 백조의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은 노이슈반스타인성의 웅장한 건축물을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조화롭게 구성하여 동화 같은 세상을 미술로 풀어냈다. 직접 여행하며 체험한 당시 느낌을 재현하며 자신만의 동화 이야기로 재해석하였다.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며 관람자와 공감함으로써 일상에서 얻은 행복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바이에른 설경' 작품은 눈 덮인 독일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차분하고 평화롭게 그려 마치 우리의 산골마을과 흡사하여 추운 한겨울이지만 온화한 감성이 느껴지도록 했다. '살라망카(스페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의 고풍스럽고 여유 있는 풍경이 여행자의 시선을 오래 머물도록 했던 감동을 최대한 그림의 기록으로 남겨 추억 공간으로 구축했다. '페와 호수(네팔)'는 네팔 포카라의 대표적 명소의 잔잔한 풍경을 평화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표현하였다.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호수 위에 유유히 떠 있는 두 배와 산자락을 배경을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평화로운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서정적인 푸른색과 녹색조의 스펙트럼을 활용해 호수의 깊이감과 물결의 파동을 만들었으며, 유화 특유의 두터운 붓 터치로 물 위에 반사되는 빛과 풍경의 잔상을 감각적으로 이끌었다. '히말라야' 작품은 만년설로 덮인 히말라야 산맥을 배경으로 노란 꽃밭 속에 다정하게 앉아 대자연을 감상하는 두 인물의 뒷모습을 담아내며 안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꽃밭과 산의 질감을 두텁고 생동감 있게 구현했으며, 강렬한 터치로 빛이 반사되는 감각을 표현이 더욱 생동감으로 다가와 마음의 정화를 가져온다. 아모리 아트쇼(Armory art Show) 그룹전에 부스 개인전을 실시한 김경주 작가는 "여행 중 만난 동서양의 도시풍경을 구상회화로 표현하는 활동과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의 아름다운 순수함을 부각시키는 창작으로 감상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삶을 건강하게 지탱하는 힘의 원천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도봉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우리의 아름다운 산하도 예술로 승화시키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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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경주 작가, 도시와 풍경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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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들의 깊은 예술세계 만나다.
- 1993년 국내 실력 있는 중견 작가들을 중심으로 출범한 미술단체 한국자연동인회(회장 정덕원)는 작가 개인의 내면과 감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존중하며, 우호증진을 통한 개인 역량 발전을 지향하여 풍성한 한국미술이 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회원들의 신작을 공개하는 전시가 2026년 8월 19일(수) ~ 8월 25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2관에서 '2026 제35회 한국자연동인회 정기전' 타이틀로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에는 20호 크기의 47점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풍경, 인물, 정물 등 다양한 구상작품을 선보였으며 유화, 아크릴, 수채화 등 여러 회화 재료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참여 작가들은 개인전과 단체전 경험이 많은 전업 작가들로 구성되어 진정성을 가지고 창작을 하며, 자신만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또한 회원 간의 교류와 창작정신의 공유를 중요하게 한다. 동인회라는 특성상 작가들은 전시를 통한 작품 발표뿐 아니라 동료 작가들과 예술적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서로의 창작활동을 격려하는 관계를 형성하여 한국자연동인회가 회원 간 친선을 도모하고 작품과 미술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면서 창작의지를 북돋우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오랜 기간 정기전을 이어오며 중견작가들의 작품 발표 무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새로운 작가들이 한국 화단에서 자신의 작품세계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성실하게 작가 정신을 구현하며 작품으로 교류하고자 하는 순수미술 창작자들을 매년 영입하여 한국자연동인회가 추구하는 공감의 미술을 실천하는 모범적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제35회 한국자연동인회展을 기획 및 주관하는 정덕원 회장은 "중견작가들의 주인의식과 신진작가들의 참여의식이 하나 되어 발전해 왔다. 캔버스 앞에서 수없이 고민하고, 새로운 표현을 찾아가는 창작의 여정이 작품의 결실로 이어졌다. 전시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도 자신만의 화풍으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에 대한 다양한 회화적 해석을 통해 한국 구상미술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한국자연동인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한국미술계가 기대하고 있다. [출품작가] 김남중, 김영철, 심재관, 이광수, 이승우, 정태영, 정덕원, 구경미, 김단, 김경화, 김기현, 김영순, 김인순, 김점희, 김정화, 김혜경, 김호연, 김환호, 나지윤, 류지선, 민선홍, 박봉덕, 박종석, 방희정, 백재봉, 변춘희, 서복숙, 성예주, 송승은, 안계현, 안수완, 우경미, 유춘자, 이경애, 이영미, 이주희, 장연행, 정윤하, 정해옥, 조재옥, 조진순, 주영기, 최장칠, 최정, 한승수, 함경순, 홍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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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들의 깊은 예술세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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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지나는 네 개의 시선 4인 展
- 인사동을 중심으로 전시 및 창작 활동을 펼치는 중견작가 4인 전이 2026년 8월 5일(수) ~ 8월 11일(화)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5층에서 '여름을 지나는 네 개의 시선' 타이틀로 "정덕원, 나지윤, 민선홍, 정윤하 작가" 4인 전이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최신작 위주로 함께 활동해 온 동료로서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이 되고 있으며, 전시 교류로 향후 펼쳐지는 창작에 대한 새로운 시도,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 서로의 작품에 대한 공감을 가지며 개인적 역량 발전의 기회로 만들고 있다. 정덕원 작가의 '시선이머무는곳에' 작품은 숲을 이루는 무수히 많은 초록의 스펙트럼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나뭇잎 사이를 투과하며 쏟아지는 햇살은 잎사귀 표면에서 황록색과 연두빛으로 부드럽게 반사되며, 그늘진 곳의 짙은 청록색과 명확한 대비를 이룬다. 이처럼 세심하게 계산된 빛과 그림자의 연출은 정적인 숲 풍경에 생동감과 온기를 불어넣는다. 나지윤 작가의 '수줍은 바램'은 튤립 꽃잎 하나하나의 결을 정밀하게 살려내며 섬세한 붓터치를 보여준다. 선명하고 순수한 붉은색 튤립의 톤은 보랏빛 배경과 대비되어 더욱 강렬한 시각적 잔상을 남기며, 얇은 꽃잎을 투과하는 듯한 빛의 표현은 꽃이 지닌 생명의 순수함과 숭고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작품 제목인 ‘수줍은 바램’처럼 그림은 내면에 간직한 간절한 희망과 소망을 담아내고 있다. 민선홍 작가의 'Drama Happiness'에는 강렬한 색채와 기하학적 구성 그리고 섬세한 꽃의 형상을 결합하여 자연과 감성이 공존하는 현대적 회화의 매력을 보여준다. 선명한 색채가 주는 시각적 에너지와 절제된 구성미 그리고 꽃이 상징하는 생명의 메시지가 어우러진 작품은 관람객에게 밝고 긍정적인 감성을 전하는 동시에 삶 속에서 질서와 다양성이 함께 존재할 때 더욱 풍요로운 아름다움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워 준다. 정윤하 작가는 '행복한 여행의 시작' 작품으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작은 행복과 자유로운 상상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푸른 하늘을 가로지르는 종이비행기는 어린 시절의 순수한 꿈과 희망을 상징하며,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는 마음의 여정을 암시한다. 화면 아래 자리한 작은 캠핑카와 두 개의 의자, 꽃이 놓인 테이블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누리고자 하는 즐거운 상상을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여름을 지나는 네 개의 시선'展을 펼치는 4인의 작가는 (사)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 간 창작 교류와 전시 활동을 통해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는 1993년 창립된 한국자연동인회 소속 작가로 각자의 독창적 예술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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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지나는 네 개의 시선 4인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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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조영순 작가, '사라진 동물의 수호 서사' 개인전 진행 中
- 자연을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이 아닌 인간과 함께 공존하며 책임지고 지켜야 할 생명의 존재로 바라보고 제작한 작품으로 7월 29일(수) 8월 5일(수)까지 서울 종로구 한벽원미술관에서 '사라진 동물의 수호 서사' 주제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비닐에 칭칭 감겨 숨을 쉴 수 없는 새들, 그물망에 엉켜 꼼짝 못 하고 죽어가는 해양 동물, 고래 배 속에 쓰레기가 가득 실려 고통 속에 죽어가는 장면을 보았을 때 그들이 느꼈을 공포와 혼란, 고립감, 무력감과 절망감, 아픔과 고통이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공감과 경각심을 가지고 작품을 창작했다. 작품명 '프셰발스키 말'은 한때 몽골 초원을 힘차게 달렸지만 인간의 개발과 환경 변화 속에서 야생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아픈 이야기를 소재로 사라져가는 생명에 대한 안타까움과 공존의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다. 신화처럼 재탄생시켜 사라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신처럼 뿔과 날개 그리고 깃발을 그려 용맹함을 나타냈으며, 원형 모습 그대로 되살려 잊지 않고 기억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대륙사슴' 작품은 광활한 숲과 대지를 살아가는 사슴의 강인한 생명력과 자연의 신성함을 환상적인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품 속 대륙사슴은 실제 동물의 모습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투명한 날개와 화려한 장식, 신비로운 뿔을 더해 현실과 신화가 공존하는 영적인 존재로 표현되었다. 이는 자연 속 생명들이 지닌 순수함과 숭고한 가치를 상징하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던 이상적인 세계를 떠올리게 한다. '장수하늘소' 작품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희귀 곤충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곤충의 몸과 더듬이, 날개에 표현된 태극 문양은 자연과 우주의 조화, 생명의 균형을 상징하며 한국적인 정서를 깊이 있게 담아 신비롭게 만들어 보존의 가치를 높이고자하는 간절한 마음을 극대화했다. 개인전을 실시 중인 조영순 작가는 "인간이 만든 개발에 의해 사라지고 멸종되고 있는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공존의 의미를 깨우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환경을 되살리려는 노력의 출발을 작품으로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관악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희귀 생물과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인간이 자연의 일부로서 생태계를 함께 지켜야 할 책임을 미술로 이야기한다. 또한 생명들의 재현을 넘어 생명의 존엄성과 자연의 신비를 예술적으로 승화한 작품이 관람객에게 자연과의 공존 그리고 생명 보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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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조영순 작가, '사라진 동물의 수호 서사' 개인전 진행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