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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 여성들은 왜 ‘이낙연 지지’에 나섰나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경선 중반에 ‘오소리’로 불리길 자처하는 여성들이 전국 각지에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처음 부산 지역 맘카페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이 움직임은 대구·경북, 서울, 대전·충청과 광주·호남에서 화답하듯이 이어졌다. 지난 21일 기준으로 참가 인원이 1만 명을 넘어섰고, 23일 광주호남 지역의 여성 오소리들이 처음으로 이낙연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부산, 제주, 대전,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이 스스로를 ‘오소리’라 부르는 이유는 벌꿀오소리가 겁 없이 독사까지 잡아먹는 강인한 특성에서 비롯한 것으로, 오소리는 평소에는 조용히 생활하다가 지켜야 할 대상이 위험에 처하면 목숨을 걸고 반드시 지켜내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번에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선 여성들은 이번 대선을 묵과할 경우 여성은 물론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보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정부 4기를 계승할 적임자로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광주호남 여성 오소리들은 23일 오후(4시) 광주시의회에서 가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통해 “여성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 아이 낳고 싶은 나라를 약속한 이낙연을 지지하며, 여성범죄 근절과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이낙연의 이름으로 약속한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풍부한 국정 경험과 경력으로 입증된 신뢰의 정치인이자 민주정부를 계승할 사람으로 준비된 대통령 후보 이낙연을 지지한다”면서 “여성으로서의 삶과 우리의 삶을 지킬 수 있는 사람, 이낙연에 대한 지지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실제로 이낙연 후보는 사회적 약자로 불리는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신체 안전을 위한 정책을 여럿 내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데이트 폭력 처벌 강화, 암 경험 여성 사회복귀 지원, 몰카 범죄 예방, 자궁경부암 HPV백신 무료접종 등이 그것이다. 지난 역사 속에서 한국 여성들은 나라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분연히 일어나 동참했었다. 임진왜란 때는 행주산성 전투에서 치마에 돌을 담아 날라 왜군에 맞섰고, 구한말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 당시에는 비녀와 가락지를 팔아 나라 빚 갚기에 앞장섰다. 또 독재정권 하에서는 민주화 투쟁에도 헌신했다. 한편 이번 전국 각지 여성 오소리들의 이낙연 지지선언은 광주를 시작으로 24일(금) 영남 여성 오소리, 27일(월) 제주 여성 오소리, 28일(화) 대전충청 여성 오소리, 29일(수) 서울․경기․인천․강원 여성 오소리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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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이낙연 후보 지지 호소
광주․전남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대선 경선 투표 참여와 본선 필승카드인 이낙연 후보를 선택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민주당의 뿌리를 지켜온 광주․전남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163인’을 대표한 이개호 국회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등은 2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낙연 후보는 민주당과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정권 재창출에 나섰다”며 “도덕적으로 검증됐고 모든 공직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던,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필승카드, 이낙연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광주․전남 시도민과 민주당 당원․대의원들에게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내년 대선에서 민주정부 4기 출범에 실패한다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로 이어져 온 민주정부의 가치는 단절되고 성과는 퇴색하게 될 것”이라며 “수구보수 세력의 집권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갈등과 대립을 초래하고 동서간의 갈등, 남북간의 대립, 빈부격차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민생불안이 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남의 선택이 민주당의 승리와 집권을 이끌었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면서 “각종 게이트와 스캔들로 본선이 걱정되는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의 이름에 걸맞은 후보, 수구보수 세력 후보와 맞붙어 당당하게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호남의 선택이 이틀 남았다. 당원 동지 여러분의 참여가 다시 민주정부 4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다시 호남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주시고, 호남의 선택이 위대하고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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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앞둔 광주․전남북서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 봇물
전․현직 지방의원, 일반시민, 당원, 종교인, 노동계, 직능단체 등 지지 정세균 우정포럼 소속 청년단체, 대구․경북 시도민, 제주서도 지지 동참 25~26일 경선을 앞둔 광주․전남북 지역에서 호남인 10만명과 전․현직 지방의원, 권리당권, 일반시민, 종교인, 직능단체 등에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 및 당원들도 이 후보 지지 대열에 동참하고 있어 경선 결과가 주목된다. ‘민주당 승리를 염원하는 호남 10만인’ 대표자들은 16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낙연 후보는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정권 재창출에 나서고 있다”며 “도덕적 흠결이 없는 후보, 모든 공직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성과를 냈던 후보,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강한 후보 이낙연에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에 동참한 10만명은 개별적인 전화를 통해 지지를 확인한 것이다. 이날 오전에는 전북도의회 전․현직 지방의원들과 전북 14개 시군지부 및 기술인 가족 1만명으로 구성된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전북본부가 이 후보 지지선언을 했고, 광주에서는 호남인 1000명 지지선언과 출향 호남인들의 모임인 ‘호연지기’의 발대식과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또 신복지포럼 광주사무실에서는 호남 목회자 250명의 지지선언이 있었고, 광주지체장애인협회와 광주지역 지체장애인 3만명의 지지선언, 전남 22개 시군 민주당원의 지지선언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광주광역시 의회에서‘정세균 광주전남 우정포럼’ 소속 청년네트워크 ‘희망2040’ 청년 431명과 권리당원 2500명이 이낙연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도 제주도민 1만명의 지지선언이 열렸고, 대구․경북 시도민 1만명을 대표한 40여명은 광주를 찾아 광주․전남북 시도민들을 향한지지 호소와 ESG전북본부의 지지선언도 있었다. 지난 14일에는 광주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0명, 같은 날 전북지역 중소상공인 550명이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13일에도 광주전남 직능단체연합 3050명이 지지선언 대열에 동참했다. 이들이 이낙연 후보 공개 지지선언에 나선 핵심적인 이유는 ‘이낙연 후보가 민주정부 4기를 이을 수 있는 자격과 품격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는 내년 지방선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각종 문제가 불거질 수 있는 후보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이 한결같은 배경이다.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다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정세균 광주전남 우정포럼’은 “이낙연 후보가 사퇴한 정세균 전 총리가 이루고자 한 꿈을 자신이 이어받는다는 말을 믿고, 겨울바람 같은 냉혹한 본선 검증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흠이 없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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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 여성 기업인, 운송단체, ICT기업인 이낙연 지지선언 봇물
광주․전남ICT 협회 회장 비롯 소속 기업인 대표 등 76명도 이낙연 지지 9월 넷째주 호남 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고 광주․전남 여성기업인과 ICT기업인, 운송 관련 단체 4곳 등 호남 지역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임민자 성일이노텍 대표, 최선희 베스트디자인연구소 대표, 김정설 대한불교방송 발행인 등 광주․전남 여성기업인 13명은 9일 신복지광주포럼 사무실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와 일자리 감소, 그리고 여전한 안전 불평등과 성별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내 삶을 지켜주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갈 국가지도자는 이낙연 후보 밖에 없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이낙연 후보가 발표한 여성에 대한 폭력예방과 기회보장, 임금격차 해소 등의 법․제도 개선 공약에 대해 “대한민국 여성들이 지향해 온 성평등 복지국가의 실현”이라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나라, 여성의 안전이 지켜지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이 후보의 여성정책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낙연 후보가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구조적 악순환 해결을 약속한 것에 대해 “지역경제가 안정되지 않고서는 온전한 복지국가를 만들 수 없다”면서 “중산층 70% 정책의 실질적 주역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성장동력 마련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는 이낙연 후보의 강력한 의지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마무리하고 여성기업과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주도할 유일한 사람, 이낙연 후보에 대해 광주․전남 여성기업인이 함께 하겠다”고 결의했다. 같은 날 전남화물협회․전남개인택시조합․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전남개인용달화물협회 등 4개 단체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4개 단체는 선언문에서 이낙연 후보를 준비된 대통령으로 평가하면서 “5선 국회의원, 도지사, 총리, 당 대표로서 중앙과 지방, 정치와 행정을 두루 경험해 왔고 어떤 위치에서든 실력과 역량을 통해 성과를 냈다”며 “이 과정에서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인품을 혹독하게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 후보가 도입, 운영한 100원 택시제도는 전국 최우수 정책으로 평가받아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으로 채택돼 전국으로 시행됐다”면서 “기호 4번 이낙연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돼 내년 대선에서 이낙연과 함께 정권재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오창교 광주․전남ICT협회장을 비롯해 박영민 포어사이트 대표, 신일식 미래정보기술 대표, 윤우규 한국아이티 대표, 문병대 레몬소프트 대표, 옥상경 으뜸정보기술 대표, 이순희 유정정보 대표, 김영철 라인아이티 대표, 이용재 쌍용소프트 대표, 오광열 삼부시스템 대표 등 협회 소속 대표 및 회원 76명도 8일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지지선언에서 이들은 “풍부한 국정경험과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ICT기업과의 상생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적임자는 이낙연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낙연 후보는 총리 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외교를 분담 수행하여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이끌어 내는 등 다양한 외교 경험까지 두루 갖춘 품격 있는 리더”라고 강조한 뒤 이낙연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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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 여성당원 2500여명 이낙연 후보 지지
9월 넷째주 광주․전남, 전북 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고 전라남도 민주당 소속 여성당원 2500여명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전라남도 더불어민주당 여성당원 2500여명은 8일 전라남도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가진 지지선언식에서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 깊어지는 사회적 격차와 갈등, 격화되는 국제 경쟁이라는 중차대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검증된 역량과 실력, 올바른 인품과 도덕성, 안정감과 노련미를 모두 갖춘 ‘일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낙연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혔다. 이들은 특히 “이낙연 후보가 ‘여성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경제적 약자인 여성의 삶에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임금 격차를 해소하며, 돌봄의 부담을 사회 전체가 책임질 수 있게 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실천력을 이낙연 후보는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이낙연 후보를 준비된 대통령으로 평가하면서 “5선 국회의원, 도지사, 총리, 당 대표로서 중앙과 지방, 정치와 행정을 두루 섭렵해왔고 어떤 위치에서든 실력과 역량을 통해 빛나는 성과를 냈다”며 “이 과정에서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인품을 치열하고 혹독하게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낙연 후보는 전라남도 지역구 4선, 민선 6기 전라남도지사로서 신성장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며 “전남과 지방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갖고 있는 이 후보만이 지역 불균형을 타파하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내년 대선에서 민주당의 깃발 아래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확실하고 검증받은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며 “민주당과 세분 대통령의 역사와 가치를 오롯이 함께 해왔던 적임자인 이낙연 후보가 당당하게 경선에서 승리해 내년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더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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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하온, 대한민국 우수 명견 진도개 사랑담은 '돌백아' 음원 발표
- 대한민국 대표적 우수 명견 진도개에 대한 사랑담은 노래 '돌백아' 음원이 발표됐다. 진도군청에서 30년 공직생활을 진행 중인 이종호 작사가는 지역 홍보에 가장 효과적인 것이 노래라는 생각에 이번 '돌백아'를 비롯해 ‘신비의바닷길’, ‘가사도자자꿍’ 등 고향 진도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노래 작사를 하여 지역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돌백아'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하여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장하온이 경쾌하게 불러 호소력이 있으며, '돌백아'는 진도출신 작곡가 서지산, 가사도 자자꿍은 역시 진도 가사도 출신 안치행 작곡가의 재능기부로 노래까지 발표하게 되었다. 돌백아 노래는 진도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자원인 진도개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진도개 홍보 노래 ‘돌백아’(돌아온 백구의 줄임말)을 작사 되었다. 가사도 자자꿍 노래는 낙조 경관이 빼어난 가사도 8경을 홍보하기 위해 작사했으며 노래는 안치행 작곡가와 소리꾼 권미희 가수가 듀엣으로 불러 사랑받고 있다. 신비의 바닷길 노래는 매년 3~4월경 진도~모도 사이 바닷길이 열릴 때 개최되는 ‘진도신비의바닷길‘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축제업무를 담당하던 때 작사해 노래로 제작 기획해 가요방송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널리 홍보되고 있으며, 이곡은 각종 방송 MC로 유명한 조영구가 부른다. '돌백아'를 가사를 제작한 이종호 작사가는 "신비의바닷길, 돌백아, 가사도자자꿍 등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홍보에 열정을 가지고 기획하게 된 작업으로 노래를 통해 몰랐던 진도를 방문해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고 지역농수산물도 소비되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호 작사가는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첫시집 '여루사탕'을 시작으로 '진도추천', '알껍다구', '무당거미'등 총 4권의 시집을 연달아 출간해 시 쓰는 공무원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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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하온, 대한민국 우수 명견 진도개 사랑담은 '돌백아' 음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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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 여성들은 왜 ‘이낙연 지지’에 나섰나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경선 중반에 ‘오소리’로 불리길 자처하는 여성들이 전국 각지에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처음 부산 지역 맘카페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이 움직임은 대구·경북, 서울, 대전·충청과 광주·호남에서 화답하듯이 이어졌다. 지난 21일 기준으로 참가 인원이 1만 명을 넘어섰고, 23일 광주호남 지역의 여성 오소리들이 처음으로 이낙연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부산, 제주, 대전,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이 스스로를 ‘오소리’라 부르는 이유는 벌꿀오소리가 겁 없이 독사까지 잡아먹는 강인한 특성에서 비롯한 것으로, 오소리는 평소에는 조용히 생활하다가 지켜야 할 대상이 위험에 처하면 목숨을 걸고 반드시 지켜내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번에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선 여성들은 이번 대선을 묵과할 경우 여성은 물론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보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정부 4기를 계승할 적임자로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광주호남 여성 오소리들은 23일 오후(4시) 광주시의회에서 가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통해 “여성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 아이 낳고 싶은 나라를 약속한 이낙연을 지지하며, 여성범죄 근절과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이낙연의 이름으로 약속한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풍부한 국정 경험과 경력으로 입증된 신뢰의 정치인이자 민주정부를 계승할 사람으로 준비된 대통령 후보 이낙연을 지지한다”면서 “여성으로서의 삶과 우리의 삶을 지킬 수 있는 사람, 이낙연에 대한 지지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실제로 이낙연 후보는 사회적 약자로 불리는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신체 안전을 위한 정책을 여럿 내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데이트 폭력 처벌 강화, 암 경험 여성 사회복귀 지원, 몰카 범죄 예방, 자궁경부암 HPV백신 무료접종 등이 그것이다. 지난 역사 속에서 한국 여성들은 나라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분연히 일어나 동참했었다. 임진왜란 때는 행주산성 전투에서 치마에 돌을 담아 날라 왜군에 맞섰고, 구한말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 당시에는 비녀와 가락지를 팔아 나라 빚 갚기에 앞장섰다. 또 독재정권 하에서는 민주화 투쟁에도 헌신했다. 한편 이번 전국 각지 여성 오소리들의 이낙연 지지선언은 광주를 시작으로 24일(금) 영남 여성 오소리, 27일(월) 제주 여성 오소리, 28일(화) 대전충청 여성 오소리, 29일(수) 서울․경기․인천․강원 여성 오소리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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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이낙연 후보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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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이낙연 후보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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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직 지방의원, 일반시민, 당원, 종교인, 노동계, 직능단체 등 지지 정세균 우정포럼 소속 청년단체, 대구․경북 시도민, 제주서도 지지 동참 25~26일 경선을 앞둔 광주․전남북 지역에서 호남인 10만명과 전․현직 지방의원, 권리당권, 일반시민, 종교인, 직능단체 등에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 및 당원들도 이 후보 지지 대열에 동참하고 있어 경선 결과가 주목된다. ‘민주당 승리를 염원하는 호남 10만인’ 대표자들은 16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낙연 후보는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정권 재창출에 나서고 있다”며 “도덕적 흠결이 없는 후보, 모든 공직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성과를 냈던 후보,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강한 후보 이낙연에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에 동참한 10만명은 개별적인 전화를 통해 지지를 확인한 것이다. 이날 오전에는 전북도의회 전․현직 지방의원들과 전북 14개 시군지부 및 기술인 가족 1만명으로 구성된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전북본부가 이 후보 지지선언을 했고, 광주에서는 호남인 1000명 지지선언과 출향 호남인들의 모임인 ‘호연지기’의 발대식과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또 신복지포럼 광주사무실에서는 호남 목회자 250명의 지지선언이 있었고, 광주지체장애인협회와 광주지역 지체장애인 3만명의 지지선언, 전남 22개 시군 민주당원의 지지선언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광주광역시 의회에서‘정세균 광주전남 우정포럼’ 소속 청년네트워크 ‘희망2040’ 청년 431명과 권리당원 2500명이 이낙연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도 제주도민 1만명의 지지선언이 열렸고, 대구․경북 시도민 1만명을 대표한 40여명은 광주를 찾아 광주․전남북 시도민들을 향한지지 호소와 ESG전북본부의 지지선언도 있었다. 지난 14일에는 광주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0명, 같은 날 전북지역 중소상공인 550명이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13일에도 광주전남 직능단체연합 3050명이 지지선언 대열에 동참했다. 이들이 이낙연 후보 공개 지지선언에 나선 핵심적인 이유는 ‘이낙연 후보가 민주정부 4기를 이을 수 있는 자격과 품격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는 내년 지방선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각종 문제가 불거질 수 있는 후보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이 한결같은 배경이다.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다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정세균 광주전남 우정포럼’은 “이낙연 후보가 사퇴한 정세균 전 총리가 이루고자 한 꿈을 자신이 이어받는다는 말을 믿고, 겨울바람 같은 냉혹한 본선 검증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흠이 없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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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앞둔 광주․전남북서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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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 여성 기업인, 운송단체, ICT기업인 이낙연 지지선언 봇물
- 광주․전남ICT 협회 회장 비롯 소속 기업인 대표 등 76명도 이낙연 지지 9월 넷째주 호남 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고 광주․전남 여성기업인과 ICT기업인, 운송 관련 단체 4곳 등 호남 지역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임민자 성일이노텍 대표, 최선희 베스트디자인연구소 대표, 김정설 대한불교방송 발행인 등 광주․전남 여성기업인 13명은 9일 신복지광주포럼 사무실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와 일자리 감소, 그리고 여전한 안전 불평등과 성별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내 삶을 지켜주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갈 국가지도자는 이낙연 후보 밖에 없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이낙연 후보가 발표한 여성에 대한 폭력예방과 기회보장, 임금격차 해소 등의 법․제도 개선 공약에 대해 “대한민국 여성들이 지향해 온 성평등 복지국가의 실현”이라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나라, 여성의 안전이 지켜지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이 후보의 여성정책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낙연 후보가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구조적 악순환 해결을 약속한 것에 대해 “지역경제가 안정되지 않고서는 온전한 복지국가를 만들 수 없다”면서 “중산층 70% 정책의 실질적 주역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성장동력 마련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는 이낙연 후보의 강력한 의지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마무리하고 여성기업과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주도할 유일한 사람, 이낙연 후보에 대해 광주․전남 여성기업인이 함께 하겠다”고 결의했다. 같은 날 전남화물협회․전남개인택시조합․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전남개인용달화물협회 등 4개 단체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4개 단체는 선언문에서 이낙연 후보를 준비된 대통령으로 평가하면서 “5선 국회의원, 도지사, 총리, 당 대표로서 중앙과 지방, 정치와 행정을 두루 경험해 왔고 어떤 위치에서든 실력과 역량을 통해 성과를 냈다”며 “이 과정에서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인품을 혹독하게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 후보가 도입, 운영한 100원 택시제도는 전국 최우수 정책으로 평가받아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으로 채택돼 전국으로 시행됐다”면서 “기호 4번 이낙연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돼 내년 대선에서 이낙연과 함께 정권재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오창교 광주․전남ICT협회장을 비롯해 박영민 포어사이트 대표, 신일식 미래정보기술 대표, 윤우규 한국아이티 대표, 문병대 레몬소프트 대표, 옥상경 으뜸정보기술 대표, 이순희 유정정보 대표, 김영철 라인아이티 대표, 이용재 쌍용소프트 대표, 오광열 삼부시스템 대표 등 협회 소속 대표 및 회원 76명도 8일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지지선언에서 이들은 “풍부한 국정경험과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ICT기업과의 상생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적임자는 이낙연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낙연 후보는 총리 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외교를 분담 수행하여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이끌어 내는 등 다양한 외교 경험까지 두루 갖춘 품격 있는 리더”라고 강조한 뒤 이낙연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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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 여성 기업인, 운송단체, ICT기업인 이낙연 지지선언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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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 여성당원 2500여명 이낙연 후보 지지
- 9월 넷째주 광주․전남, 전북 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고 전라남도 민주당 소속 여성당원 2500여명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전라남도 더불어민주당 여성당원 2500여명은 8일 전라남도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가진 지지선언식에서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 깊어지는 사회적 격차와 갈등, 격화되는 국제 경쟁이라는 중차대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검증된 역량과 실력, 올바른 인품과 도덕성, 안정감과 노련미를 모두 갖춘 ‘일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낙연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혔다. 이들은 특히 “이낙연 후보가 ‘여성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경제적 약자인 여성의 삶에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임금 격차를 해소하며, 돌봄의 부담을 사회 전체가 책임질 수 있게 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실천력을 이낙연 후보는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이낙연 후보를 준비된 대통령으로 평가하면서 “5선 국회의원, 도지사, 총리, 당 대표로서 중앙과 지방, 정치와 행정을 두루 섭렵해왔고 어떤 위치에서든 실력과 역량을 통해 빛나는 성과를 냈다”며 “이 과정에서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인품을 치열하고 혹독하게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낙연 후보는 전라남도 지역구 4선, 민선 6기 전라남도지사로서 신성장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며 “전남과 지방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갖고 있는 이 후보만이 지역 불균형을 타파하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내년 대선에서 민주당의 깃발 아래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확실하고 검증받은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며 “민주당과 세분 대통령의 역사와 가치를 오롯이 함께 해왔던 적임자인 이낙연 후보가 당당하게 경선에서 승리해 내년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더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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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 여성당원 2500여명 이낙연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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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하온, 대한민국 우수 명견 진도개 사랑담은 '돌백아' 음원 발표
- 대한민국 대표적 우수 명견 진도개에 대한 사랑담은 노래 '돌백아' 음원이 발표됐다. 진도군청에서 30년 공직생활을 진행 중인 이종호 작사가는 지역 홍보에 가장 효과적인 것이 노래라는 생각에 이번 '돌백아'를 비롯해 ‘신비의바닷길’, ‘가사도자자꿍’ 등 고향 진도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노래 작사를 하여 지역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돌백아'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하여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장하온이 경쾌하게 불러 호소력이 있으며, '돌백아'는 진도출신 작곡가 서지산, 가사도 자자꿍은 역시 진도 가사도 출신 안치행 작곡가의 재능기부로 노래까지 발표하게 되었다. 돌백아 노래는 진도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자원인 진도개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진도개 홍보 노래 ‘돌백아’(돌아온 백구의 줄임말)을 작사 되었다. 가사도 자자꿍 노래는 낙조 경관이 빼어난 가사도 8경을 홍보하기 위해 작사했으며 노래는 안치행 작곡가와 소리꾼 권미희 가수가 듀엣으로 불러 사랑받고 있다. 신비의 바닷길 노래는 매년 3~4월경 진도~모도 사이 바닷길이 열릴 때 개최되는 ‘진도신비의바닷길‘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축제업무를 담당하던 때 작사해 노래로 제작 기획해 가요방송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널리 홍보되고 있으며, 이곡은 각종 방송 MC로 유명한 조영구가 부른다. '돌백아'를 가사를 제작한 이종호 작사가는 "신비의바닷길, 돌백아, 가사도자자꿍 등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홍보에 열정을 가지고 기획하게 된 작업으로 노래를 통해 몰랐던 진도를 방문해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고 지역농수산물도 소비되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호 작사가는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첫시집 '여루사탕'을 시작으로 '진도추천', '알껍다구', '무당거미'등 총 4권의 시집을 연달아 출간해 시 쓰는 공무원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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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하온, 대한민국 우수 명견 진도개 사랑담은 '돌백아' 음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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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 여성들은 왜 ‘이낙연 지지’에 나섰나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경선 중반에 ‘오소리’로 불리길 자처하는 여성들이 전국 각지에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처음 부산 지역 맘카페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이 움직임은 대구·경북, 서울, 대전·충청과 광주·호남에서 화답하듯이 이어졌다. 지난 21일 기준으로 참가 인원이 1만 명을 넘어섰고, 23일 광주호남 지역의 여성 오소리들이 처음으로 이낙연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부산, 제주, 대전,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이 스스로를 ‘오소리’라 부르는 이유는 벌꿀오소리가 겁 없이 독사까지 잡아먹는 강인한 특성에서 비롯한 것으로, 오소리는 평소에는 조용히 생활하다가 지켜야 할 대상이 위험에 처하면 목숨을 걸고 반드시 지켜내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번에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선 여성들은 이번 대선을 묵과할 경우 여성은 물론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보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정부 4기를 계승할 적임자로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광주호남 여성 오소리들은 23일 오후(4시) 광주시의회에서 가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통해 “여성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 아이 낳고 싶은 나라를 약속한 이낙연을 지지하며, 여성범죄 근절과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이낙연의 이름으로 약속한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풍부한 국정 경험과 경력으로 입증된 신뢰의 정치인이자 민주정부를 계승할 사람으로 준비된 대통령 후보 이낙연을 지지한다”면서 “여성으로서의 삶과 우리의 삶을 지킬 수 있는 사람, 이낙연에 대한 지지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실제로 이낙연 후보는 사회적 약자로 불리는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신체 안전을 위한 정책을 여럿 내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데이트 폭력 처벌 강화, 암 경험 여성 사회복귀 지원, 몰카 범죄 예방, 자궁경부암 HPV백신 무료접종 등이 그것이다. 지난 역사 속에서 한국 여성들은 나라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분연히 일어나 동참했었다. 임진왜란 때는 행주산성 전투에서 치마에 돌을 담아 날라 왜군에 맞섰고, 구한말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 당시에는 비녀와 가락지를 팔아 나라 빚 갚기에 앞장섰다. 또 독재정권 하에서는 민주화 투쟁에도 헌신했다. 한편 이번 전국 각지 여성 오소리들의 이낙연 지지선언은 광주를 시작으로 24일(금) 영남 여성 오소리, 27일(월) 제주 여성 오소리, 28일(화) 대전충청 여성 오소리, 29일(수) 서울․경기․인천․강원 여성 오소리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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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 여성들은 왜 ‘이낙연 지지’에 나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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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이낙연 후보 지지 호소
- 광주․전남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대선 경선 투표 참여와 본선 필승카드인 이낙연 후보를 선택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민주당의 뿌리를 지켜온 광주․전남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163인’을 대표한 이개호 국회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등은 2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낙연 후보는 민주당과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정권 재창출에 나섰다”며 “도덕적으로 검증됐고 모든 공직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던,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필승카드, 이낙연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광주․전남 시도민과 민주당 당원․대의원들에게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내년 대선에서 민주정부 4기 출범에 실패한다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로 이어져 온 민주정부의 가치는 단절되고 성과는 퇴색하게 될 것”이라며 “수구보수 세력의 집권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갈등과 대립을 초래하고 동서간의 갈등, 남북간의 대립, 빈부격차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민생불안이 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남의 선택이 민주당의 승리와 집권을 이끌었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면서 “각종 게이트와 스캔들로 본선이 걱정되는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의 이름에 걸맞은 후보, 수구보수 세력 후보와 맞붙어 당당하게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호남의 선택이 이틀 남았다. 당원 동지 여러분의 참여가 다시 민주정부 4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다시 호남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주시고, 호남의 선택이 위대하고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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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이낙연 후보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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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앞둔 광주․전남북서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 봇물
- 전․현직 지방의원, 일반시민, 당원, 종교인, 노동계, 직능단체 등 지지 정세균 우정포럼 소속 청년단체, 대구․경북 시도민, 제주서도 지지 동참 25~26일 경선을 앞둔 광주․전남북 지역에서 호남인 10만명과 전․현직 지방의원, 권리당권, 일반시민, 종교인, 직능단체 등에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 및 당원들도 이 후보 지지 대열에 동참하고 있어 경선 결과가 주목된다. ‘민주당 승리를 염원하는 호남 10만인’ 대표자들은 16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낙연 후보는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정권 재창출에 나서고 있다”며 “도덕적 흠결이 없는 후보, 모든 공직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성과를 냈던 후보,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강한 후보 이낙연에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에 동참한 10만명은 개별적인 전화를 통해 지지를 확인한 것이다. 이날 오전에는 전북도의회 전․현직 지방의원들과 전북 14개 시군지부 및 기술인 가족 1만명으로 구성된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전북본부가 이 후보 지지선언을 했고, 광주에서는 호남인 1000명 지지선언과 출향 호남인들의 모임인 ‘호연지기’의 발대식과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또 신복지포럼 광주사무실에서는 호남 목회자 250명의 지지선언이 있었고, 광주지체장애인협회와 광주지역 지체장애인 3만명의 지지선언, 전남 22개 시군 민주당원의 지지선언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광주광역시 의회에서‘정세균 광주전남 우정포럼’ 소속 청년네트워크 ‘희망2040’ 청년 431명과 권리당원 2500명이 이낙연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도 제주도민 1만명의 지지선언이 열렸고, 대구․경북 시도민 1만명을 대표한 40여명은 광주를 찾아 광주․전남북 시도민들을 향한지지 호소와 ESG전북본부의 지지선언도 있었다. 지난 14일에는 광주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0명, 같은 날 전북지역 중소상공인 550명이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13일에도 광주전남 직능단체연합 3050명이 지지선언 대열에 동참했다. 이들이 이낙연 후보 공개 지지선언에 나선 핵심적인 이유는 ‘이낙연 후보가 민주정부 4기를 이을 수 있는 자격과 품격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는 내년 지방선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각종 문제가 불거질 수 있는 후보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이 한결같은 배경이다.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다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정세균 광주전남 우정포럼’은 “이낙연 후보가 사퇴한 정세균 전 총리가 이루고자 한 꿈을 자신이 이어받는다는 말을 믿고, 겨울바람 같은 냉혹한 본선 검증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흠이 없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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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 여성 기업인, 운송단체, ICT기업인 이낙연 지지선언 봇물
- 광주․전남ICT 협회 회장 비롯 소속 기업인 대표 등 76명도 이낙연 지지 9월 넷째주 호남 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고 광주․전남 여성기업인과 ICT기업인, 운송 관련 단체 4곳 등 호남 지역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임민자 성일이노텍 대표, 최선희 베스트디자인연구소 대표, 김정설 대한불교방송 발행인 등 광주․전남 여성기업인 13명은 9일 신복지광주포럼 사무실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와 일자리 감소, 그리고 여전한 안전 불평등과 성별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내 삶을 지켜주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갈 국가지도자는 이낙연 후보 밖에 없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이낙연 후보가 발표한 여성에 대한 폭력예방과 기회보장, 임금격차 해소 등의 법․제도 개선 공약에 대해 “대한민국 여성들이 지향해 온 성평등 복지국가의 실현”이라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나라, 여성의 안전이 지켜지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이 후보의 여성정책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낙연 후보가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구조적 악순환 해결을 약속한 것에 대해 “지역경제가 안정되지 않고서는 온전한 복지국가를 만들 수 없다”면서 “중산층 70% 정책의 실질적 주역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성장동력 마련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는 이낙연 후보의 강력한 의지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마무리하고 여성기업과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주도할 유일한 사람, 이낙연 후보에 대해 광주․전남 여성기업인이 함께 하겠다”고 결의했다. 같은 날 전남화물협회․전남개인택시조합․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전남개인용달화물협회 등 4개 단체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4개 단체는 선언문에서 이낙연 후보를 준비된 대통령으로 평가하면서 “5선 국회의원, 도지사, 총리, 당 대표로서 중앙과 지방, 정치와 행정을 두루 경험해 왔고 어떤 위치에서든 실력과 역량을 통해 성과를 냈다”며 “이 과정에서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인품을 혹독하게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 후보가 도입, 운영한 100원 택시제도는 전국 최우수 정책으로 평가받아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으로 채택돼 전국으로 시행됐다”면서 “기호 4번 이낙연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돼 내년 대선에서 이낙연과 함께 정권재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오창교 광주․전남ICT협회장을 비롯해 박영민 포어사이트 대표, 신일식 미래정보기술 대표, 윤우규 한국아이티 대표, 문병대 레몬소프트 대표, 옥상경 으뜸정보기술 대표, 이순희 유정정보 대표, 김영철 라인아이티 대표, 이용재 쌍용소프트 대표, 오광열 삼부시스템 대표 등 협회 소속 대표 및 회원 76명도 8일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지지선언에서 이들은 “풍부한 국정경험과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ICT기업과의 상생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적임자는 이낙연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낙연 후보는 총리 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외교를 분담 수행하여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이끌어 내는 등 다양한 외교 경험까지 두루 갖춘 품격 있는 리더”라고 강조한 뒤 이낙연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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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 여성당원 2500여명 이낙연 후보 지지
- 9월 넷째주 광주․전남, 전북 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고 전라남도 민주당 소속 여성당원 2500여명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전라남도 더불어민주당 여성당원 2500여명은 8일 전라남도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가진 지지선언식에서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 깊어지는 사회적 격차와 갈등, 격화되는 국제 경쟁이라는 중차대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검증된 역량과 실력, 올바른 인품과 도덕성, 안정감과 노련미를 모두 갖춘 ‘일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낙연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혔다. 이들은 특히 “이낙연 후보가 ‘여성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경제적 약자인 여성의 삶에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임금 격차를 해소하며, 돌봄의 부담을 사회 전체가 책임질 수 있게 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실천력을 이낙연 후보는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이낙연 후보를 준비된 대통령으로 평가하면서 “5선 국회의원, 도지사, 총리, 당 대표로서 중앙과 지방, 정치와 행정을 두루 섭렵해왔고 어떤 위치에서든 실력과 역량을 통해 빛나는 성과를 냈다”며 “이 과정에서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인품을 치열하고 혹독하게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낙연 후보는 전라남도 지역구 4선, 민선 6기 전라남도지사로서 신성장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며 “전남과 지방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갖고 있는 이 후보만이 지역 불균형을 타파하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내년 대선에서 민주당의 깃발 아래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확실하고 검증받은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며 “민주당과 세분 대통령의 역사와 가치를 오롯이 함께 해왔던 적임자인 이낙연 후보가 당당하게 경선에서 승리해 내년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더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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