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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나의 이름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이름 공모를 통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결정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새로운 이름으로 여주시 관광문화 선도!' 여주시는 신륵사관광지 내에 건설 중인 출렁다리의 명칭을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로 확정했다. 이번 이름 공모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여주시 관광문화를 선도하게 될 출렁다리와 주변의 아름다운 남한강을 대표하는 이름이 탄생했다.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될 출렁다리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정해진 명칭은 단순히 다리의 기능적 의미를 넘어, 남한강과 여주의 자연,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삶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여주시와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리의 길이는 515m로, 바닥이 깨지는 효과, 갑자기 투명해지는 효과 등을 연출할 수 있는 미디어글라스가 3군데 설치되어 출렁다리를 건너는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남한강의 물결과 푸르른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남한강 위에서 여주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된 이번 명칭은 여주시에 위치한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라는 의미를 가지며, 여주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게 될 것이다. 여주시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의 완공과 함께 지역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주변 개발을 통해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늘려갈 계획이다. 여주시는 5월에 출렁다리 개통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새로워진 여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이제 여주를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여주시민들의 자랑이 될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그 특별한 순간을 직접 경험해보자!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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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한강유역환경청 방문 상호 협력 강화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월 31일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과 면담을 갖고, 양평군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전 군수는 양근대교 확장공사로 인해 기존 자전거도로 일부 구간이 단절될 위기에 처한 상황을 설명하며 보다 안전한 대체 노선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2040년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승인을 통해 하수도 보급률을 확대하고 상수원 수질을 보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양평군 친환경 교육선 운영 △양서 군사시설 이전지구 부지 주택건설 사업 등 양평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강유역환경청과 지속해서 협의해 온 △물안개공원 조성 사업 △양평 파크골프장 하천 점용허가 △수변 생태 벨트 조성 사업 등은 협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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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나눔회 행사 개최
양평군 교육협력센터는 지난 25일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차미순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나눔회의 1부에서는 사업 성과를 영상으로 시청하며 사업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는 우수사업 사례 ▲곡수초 ‘꿈을 찾아가는 곡수 스타 프로젝트’ ▲서종중 ‘생태환경교육 실천 인증 SJ EVER GREEN 활동’ 발표와 2025년 사업 비전 공유가 이어졌다. 전진선 군수는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성과나눔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좋은 성과까지 보여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양평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질 높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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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앞두고 집행부와 정책협의회 개최
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지난 7일 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집행부와 11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월 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정책협의회는 의원 발의 조례 등 의회 8건, 집행부 10건 등 총 18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주요 안건인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2025년 행정기구 개편 계획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직영전환 추진에 대해 집행부의 설명과 함께 의원들의 의견 교환이 집중적으로 이뤄졌고, 기타 각종 사업의 추진과정 등을 공유했다. 황선호 의장은 “12월에 있을 제2차 정례회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원활한 정례회 운영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모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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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도 3분기 민원처리 및 전화친절 우수 공무원 시상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17일 적극적으로 민원에 응대하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024년 3분기 민원 처리 및 전화친절 우수 공무원’ 16명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시상 분야는 민원 단축, 누리집 칭찬공무원, 전화친절 우수 공무원 등 3개 분야에서 16명의 공무원을 최종 선발하여 각각 최우수, 우수, 장려상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단축 분야 복합민원 부문 최우수 수상자인 보건위생과 전예린 주무관은 ‘영업 신고 사전심사’ 민원을 67.69%의 단축률로 처리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허가과 신현서 주무관과 양지수 주무관은 ‘개발행위허가’ 민원 단축 처리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단축 분야 단순 민원 부문에서는 ‘사회보장급여 신청’ 민원을 86.88%의 단축률로 처리한 청년아동과 차현희 주무관이 최우수를, 토지정보과 김희주 주무관과 민원여권과 심병국 주무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중국적을 가진 배우자와의 혼인신고 과정에서 국적 포기를 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하여 시민에게 칭찬받은 민원여권과 허귀옥 주무관을 비롯해, 토지정보과 엄성희 팀장과 조혜솔 주무관, 창전동 박정화 팀장이 각각 누리집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전화친절도 분야에서는 전문기관이 실시한 전화친절도 조사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받은 공무원 7명을 선정하였다. 청년아동과 안가을 주무관은 100점을 받아 최우수를 차지하였으며, 우수는 건강증진과 김하은 주무관과 신둔면 최이숙 교육사, 장려는 보건위생과 이상옥 주무관, 복지정책과 최수빈 주무관, 토지정보과 최희영 주무관, 도로관리과 김유송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전화친절도는 전문기관을 통해 24년 6월부터 9월까지 조사되었으며, 조사 결과 이천시 전화친절도 평균 점수는 87.8점으로 2023년도 86.38점에 비해 1.42점 상승했으며 전화응대 태도는 적극성과 친절성 측면에서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갖고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주는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민원 업무 담당자와 지속하여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여러분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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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강강주울래4’ 봉사활동 성료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훈)는 동부권역 4개 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하천과 한강이 흐르는 동부지역 환경정화 활동 ‘강강주울래4’를 4년째 이어오고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평, 광주, 이천, 하남 센터가 한곳에 모여 연합으로 진행된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이번 '강강주울래4'는 동부권역 내 자원봉사센터들이 함께하는 플로깅 프로젝트로 이천 설봉공원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공원을 구석구석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건강을 챙기며 지역의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힘썼다. 이날 봉사자들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9일 열린 ‘2024 물소리길 여행! 도전! 물소리길 한달완주’ 출정식에서도 한국자유총연맹양평군지회 회원 20여 명과 물소리길 ‘강강주울래4’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출정식에 참여한 800여 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은 기회가 됐다. 이종훈 센터장은 “이번 강강주울래 플로깅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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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년 연속 경기도 유일 산림청장상 수상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켐페인’ 결과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산림청장 표창(대신면 장풍 1리 이장)을 받았다. 특히 여주시가 얻은 이번 성과는 작년 경기도 유일의 산림청장 표창(※산북면 후리 이장/ 점동면 원부리 우수마을에 선정)에 연이은 결과이며, 나아가 경기도 전체 우수마을 대상 6개 마을 중 무려 여주시가 3개 마을(※대신면 장풍 1리, 북내면 신남리, 금사면 이포1리)을 독식(?)하여 타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런 성과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소각산불 위험성을 전파한 이·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작년 173개 마을에서 올해 226개 마을이 서약참여)과 솔선수범이 단초가 되었고, 산불취약지역 곳곳에서 내 고장을 산불로부터 스스로 지키겠다는 남다른 사명감을 지닌 80명의 산불감시원들과 23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구슬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여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이런 연이은 성과는 산림공원과뿐만 아니라 읍·면·동장님들이 산불발생 취약지마다 산불방지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 라며 가을·겨울철에도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동반되면 얼마든지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며 거듭 시민들의 협조와 주의를 당부했다. ※ 참고: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켐페인이란? 2014년부터 산림청에서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이나 농업부산물 무단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매년 2월 1일 ~5월 15일)종료 후 지자체별로 소각 산불발생 현황과 불법소각 근절 노력 등을 평가해 마을대표를 표창하고 우수마을을 선정하는 우수시책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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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부권 도의원, 이천과학고 유치 적극 지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78회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허원 도의원, 김일중 도의원(이천), 유영두 도의원(광주), 박명숙 도의원, 이혜원 도의원(양평)은 이천시의 과학고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경기 동부권(이천, 여주, 광주, 양평)의 도의원들은 지난달부터 이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천과학고 유치 릴레이 응원에 동참하기 위해 본회의장 앞에서 이천과학고 유치 응원 피켓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19일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의원(여주)도 이천과학고 유치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의원들은 “경기형 과학고는 도내 지역 간 교육 여건의 균형을 위해 반드시 경기 동부권에 유치되어야 한다. 반도체 산업단지의 핵심 허브 역할을 하는 이천시는 과학고 유치의 최적지”라며 “이천시의 과학고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뜻을 모았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신 경기 동부권 도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경기형 과학고를 반드시 이천시에 유치하여 경기 동부권의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11일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 계획 발표 이후, 이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실무협의체를 재정비하고 경기형 과학고를 이천에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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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풍성한 한가위 전통 놀이 체험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센터장 김지수)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 80여 명의 아동들이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기며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다고 전했다. 센터에서 마련한 체험 활동은 송편 빚기, 사방치기, 투호 놀이, 딱지치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전통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송편을 빚으며 추석의 의미를 배우고, 자신이 색칠한 음식인 전을 바구니에 담는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추석 연휴 중에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아동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돌봄 서비스를 지속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이천시에 주소를 둔 0세부터 12세 아동을 둔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경험 많고 따뜻한 전문 돌봄 교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어 부모님들이 믿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간이다. 센터는 개소 후 5개월 동안 총 1,833명의 아동이 이용했으며, 이 기간 제공된 돌봄 시간은 11,391시간이다. 이는 지역 사회 내에서 아이돌봄 서비스의 요구가 많고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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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양평군기업인협의회,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2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회장 이덕중), 양평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를 비롯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들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명절 행복꾸러미’ 사업은 지역에서 모인 마음과 성금, 후원물품을 모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하는 행사다. 이번 ‘추석 명절 행복꾸러미’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양평군낙농연합회, 양평군 가금연구회, 대한양계협회 양평육계지부, 대한한돈협회 양평지부, 물맑은 양평한우, 대한한우협회 양평군지부, 양평군 사슴연구회, 양평군 양봉협회, 양평축산농협), 양평군기업인협의회(창대산업, 농업회사법인 웰팜넷, 정금F&C, 리뉴얼라이프, 양평카스크랩, 다물농산, 초록영농조합법인, 다원아이티, 에스피케이, 이엘산업, 양평포크), 팔복농산, 우노아르떼, 영산조용기자선재단,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등 지역 각 단체들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이 모여 12개 읍면 1,000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받은 꾸러미는 우유, 유산균음료, 메추리알, 삼계닭, 한돈, 사골곰탕, 쌀과자, 한과, 깐마늘, 닭개장, 수세미즙, 송편, 농산물퓨레, 김자반, 마스크, 사골국물, 치약, 코로나19 자가검진 키트 등 18가지 86,096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각 구성품이 대상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포장에 동참한 자원봉사자들도 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 1호 봉사단과 개인봉사자 15명이 행복꾸러미를 포장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전달식에서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이덕중 회장은 “행복꾸러미는 단순한 물품이라기보다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마음과 정이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명절 행복꾸러미가 양평군 민관 협력의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축산발전협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 김광일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런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해주신 지역 내 모든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리고, 명절만큼은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매력양평이 되도록, 앞으로도 기업인 협의회도 뜻을 모으고자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제 복지는 업무의 전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되었다. 이렇듯 매번 마음을 내주시는 축산발전협의회, 기업인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더 촘촘하게 살피며 소외되는 사람 없는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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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포럼' 성황리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기 도자 미술관에서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를 초청해 ‘담대한 지속 가능 학습도시 청사진 :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유토피아 이니셔티브’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GNLC)’는 모두를 위한 평생 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2015년 유네스코가 설립했다. 76개국 294개 도시 중 이천시는 2016년에 가입해 학습에 대한 영감과 지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탈리아, 독일, 호주, 벨기에, 헝가리 등 9개국 유네스코 학습도시가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주민자치와 평생 학습이 함께하는 모델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이천형 환경교육의 지속 가능한 사례 발표를 선두로 멕시코 라파즈시, 콜롬비아 툰하시, 태국 핫타이시의 사례를 공유하고 3개국과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기조 강연으로 포럼의 포문을 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가 단순한 개념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해야 하며, 새로운 접근법, 새로운 상상력, 새로운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화사례로 ▶이탈리아의 친환경 자전거 버스와 자전거 공유 사례 ▶독일 함부르크의 학교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인증제 사례 ▶호주 기후 미래 청소년 자원봉사자 활용 사례 ▶헝가리의 과학 축제와 함께 하는 평생학습축제 사례 ▶벨기에는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사례 등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대표 9명이 각 도시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동향과 이슈를 발표했다. 이천시 서희 중창단 아이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이천시는 멕시코, 콜롬비아, 태국의 3개 도시와 학습도시 간 교류 의향을 확인하였고, 앞으로 전 세계 학습도시와 교류와 연대를 통해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 학습도시, 포용 학습도시, 녹색 학습도시, 스마트 학습도시, 상생과 공존의 학습도시를 선언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열쇠는 교육이며,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을 세계 학습도시와 함께 연대하여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문화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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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 생활임금 10,980원으로 결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일 양평군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저임금 및 물가상승률과 군의 재정자주도를 고려해 2025년 생활임금 시급을 10,98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10,750원보다 2.2%(230원) 인상된 금액이며,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보다 9.4%(950원) 많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과는 별개로 공공 부문 근로자의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을 말한다. 이번에 의결된 생활임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양평군과 출자·출연기관 등 군으로부터 사무를 위탁받거나 군에 공사, 용역을 제공하는 기관과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 중 군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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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2025년도 주민과의 대화 개최
- 이천시 창전동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2월 14일 김경희 이천시장과 함께 창전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에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도 시정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장뿐만 아니라 도·시의원,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으며 주민 불편 건의 사항과 바라는 점 등 주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궁금한 사항들을 답변하였다. 이번 창전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11건의 건의 사항을 새로 접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깊이 공감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접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사업은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처리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시민에게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시민이 행복한 이천, 시민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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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2025년도 주민과의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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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 성황리 개최
- 양평군 양동면(면장 정창업)은 12일 제14회 양동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석곡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둥둥누리 사물패의 사물놀이, 주민자치센터 민요교실, 짐볼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양동면민의 화합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 고사, 소원지 쓰기,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양동면 청년회(회장 박영복)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다양한 양동면 기관·사회단체들이 후원했다. 쌍학리를 비롯한 양동면 20개 마을과 기관·단체의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오곡밥과 숯불구이 등 다양한 음식을 나누고 호두 등 부럼을 깨며 올 한 해 가정과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문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양평소방서 양동지역대와 양동 파출소의 협조를 받아 안전하게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면민들이 함께 모여 양동면 부추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더 나아가 면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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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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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경로당 회계교육 실시
- 양평군 서종면(면장 홍주표)는 14일 관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조금 사용 기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금지, 정산 시 유의사항 등 보조금 회계 방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로당 사무장은 “보조금의 사용 및 정산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등 경로당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님들이 보조금 관리에 있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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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경로당 회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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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 동절기 에너지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
- 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3주간 관내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유(현물) 및 현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혹한기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하고 난방유 및 현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올겨울 난방 관련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취약가구에 어려운 겨울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김문희 양평읍장은 “항상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양평읍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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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 동절기 에너지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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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2주간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영양교육과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을 포함한 영양보충식품을 제공하여, 대상자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평생건강관리형 영양지원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와 영유아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정으로 빈혈·저체중·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와 영유아는 보건소에 방문해 신장·체중 측정 및 빈혈 검사 등을 실시해야 하며 사전에 방문 일자를 예약해야 한다. 영양플러스 대상자에게는 일정 기간 월 1회 영양교육과 영양상담이 제공되며 연령·수유 형태에 맞춘 영양보충식품(감자, 달걀, 당근, 쌀, 우유 등)이 월 2회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또한, 대상자의 영양 상태와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초기, 중기, 종료 시점에 신체 계측과 빈혈 검사 등이 진행된다.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실(031-770-3546, 3504)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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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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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우리동네 배움온(溫)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5년 우리동네 배움온(溫)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동네 온마을 배움터’와 ‘우리동네 온행복센터’로 구성되며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습과 공동체 활동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온마을 배움터’는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규모 학습 공간을 조성해 생활 속에서 배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은 전통문화, 환경, 예술, 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된다. 총 3개소가 선정되며, 각 배움터는 강사비 및 운영비 지원을 받아 주민 중심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행복센터’는 기존 평생학습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을 위한 사업으로, 2개소가 선정된다. 선정된 기관은 운영 완료 후 성과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연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온행복센터는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기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배움온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배움의 온기를 느끼고 공동체가 주도하는 학습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온마을 배움터와 온행복센터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학습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 관련 기타 문의 사항은 양평군청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T.031-770-2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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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우리동네 배움온(溫)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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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2025년도 주민과의 대화 개최
- 이천시 창전동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2월 14일 김경희 이천시장과 함께 창전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에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도 시정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장뿐만 아니라 도·시의원,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으며 주민 불편 건의 사항과 바라는 점 등 주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궁금한 사항들을 답변하였다. 이번 창전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11건의 건의 사항을 새로 접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깊이 공감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접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사업은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처리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시민에게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시민이 행복한 이천, 시민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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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2025년도 주민과의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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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 성황리 개최
- 양평군 양동면(면장 정창업)은 12일 제14회 양동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석곡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둥둥누리 사물패의 사물놀이, 주민자치센터 민요교실, 짐볼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양동면민의 화합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 고사, 소원지 쓰기,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양동면 청년회(회장 박영복)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다양한 양동면 기관·사회단체들이 후원했다. 쌍학리를 비롯한 양동면 20개 마을과 기관·단체의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오곡밥과 숯불구이 등 다양한 음식을 나누고 호두 등 부럼을 깨며 올 한 해 가정과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문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양평소방서 양동지역대와 양동 파출소의 협조를 받아 안전하게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면민들이 함께 모여 양동면 부추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더 나아가 면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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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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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경로당 회계교육 실시
- 양평군 서종면(면장 홍주표)는 14일 관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조금 사용 기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금지, 정산 시 유의사항 등 보조금 회계 방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로당 사무장은 “보조금의 사용 및 정산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등 경로당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님들이 보조금 관리에 있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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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경로당 회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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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 동절기 에너지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
- 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3주간 관내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유(현물) 및 현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혹한기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하고 난방유 및 현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올겨울 난방 관련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취약가구에 어려운 겨울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김문희 양평읍장은 “항상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양평읍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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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 동절기 에너지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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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2주간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영양교육과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을 포함한 영양보충식품을 제공하여, 대상자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평생건강관리형 영양지원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와 영유아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정으로 빈혈·저체중·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와 영유아는 보건소에 방문해 신장·체중 측정 및 빈혈 검사 등을 실시해야 하며 사전에 방문 일자를 예약해야 한다. 영양플러스 대상자에게는 일정 기간 월 1회 영양교육과 영양상담이 제공되며 연령·수유 형태에 맞춘 영양보충식품(감자, 달걀, 당근, 쌀, 우유 등)이 월 2회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또한, 대상자의 영양 상태와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초기, 중기, 종료 시점에 신체 계측과 빈혈 검사 등이 진행된다.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실(031-770-3546, 3504)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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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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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우리동네 배움온(溫)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5년 우리동네 배움온(溫)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동네 온마을 배움터’와 ‘우리동네 온행복센터’로 구성되며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습과 공동체 활동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온마을 배움터’는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규모 학습 공간을 조성해 생활 속에서 배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은 전통문화, 환경, 예술, 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된다. 총 3개소가 선정되며, 각 배움터는 강사비 및 운영비 지원을 받아 주민 중심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행복센터’는 기존 평생학습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을 위한 사업으로, 2개소가 선정된다. 선정된 기관은 운영 완료 후 성과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연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온행복센터는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기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배움온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배움의 온기를 느끼고 공동체가 주도하는 학습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온마을 배움터와 온행복센터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학습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 관련 기타 문의 사항은 양평군청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T.031-770-2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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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우리동네 배움온(溫)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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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천송3통, 4대강 살리기 기념사업회 기부금 전달
- 여주시 오학동 천송3통(통장 조세환)은 지난 2월 16일 이루어진 척사대회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개최된 척사대회를 맞아 4대강 살리기 기념사업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행사는 조 통장의 제안에 힘입어 여주시의회 경규명 의원이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더욱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조 통장은 “4대강살리기 기념비 건립사업 내용을 알게 된 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여 기부금을 모아 전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마을 주민들이 거부감 없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어 오늘 척사대회에 즈음하여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4대강살리기 기념사업 김춘석 추진위원장은 “마을 단위에서 기부금을 모아 이렇게 전달식을 하게 된 것은 천송3통이 처음이다. 조세환 통장님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계기로 4대강 살리기 기념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피력했다. 함께 참석한 여강회(여주시 원로들의 모임) 조성웅 회장 또한, “천송3통 주민 여러분의 소중하고 따뜻함 잊지 않겠으며, 기부금을 뜻에 맞게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날 전달식에 가교 역할을 한 여주시의회 경규명 의원은 “고맙고 감사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다. 오늘날 우리 여주에 홍수와 가뭄의 걱정이 사라진 것도 모두 4대강사업 덕분이지 않냐.”라며, “무엇보다도 오늘 힘을 실어준 천송3통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서 더욱 열심히 돕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을 지켜본 반윤명 오학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즉석에서 금일봉을 기부하며, “오학동 전체 주민이 합심하여 4대강 살리기 기념사업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4대강살리기 기념사업회는 지난 1월 20일 발대식에 발맞춰 4대강살리기 사업기념비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천송3통 주민들의 기부는 기념비 건립 사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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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천송3통, 4대강 살리기 기념사업회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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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베이비부머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 ‘라이트 잡’ 참여기업 모집
- - 2월 19일~4월 30일 참여기업 모집. 근로자 1인당 월 40만 원 지원 - 구직자는 3월 5일부터 당근마켓, 잡아바어플라이, 고용24를 통해 신청 가능 경기도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라이트 잡(Light job)’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라이트 잡’은 경기도의 새로운 중장년 일자리 브랜드명으로, ‘일의 무게는 가볍지만(Light) 베이비부머와 기업의 가치는 재조명(Light)되는 일자리’라는 뜻이다. 도는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의 베이비부머 실태조사 및 지원정책 요구조사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시간제 근무를 희망하는 베이비부머의 수요를 확인하고, 기존 전일제 위주의 일자리 지원 정책과 차별화된 ‘라이트 잡’을 기획했다. 올해 사업 시행을 위해 확보한 도비는 62억 8천만 원이다. 베이비부머는 주 24시간 이상 35시간 이하로 근무하며 4대 보험과 각종 직무·소양 교육, 안전한 근로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일자리에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도민을 채용하는 기업의 경우 근로자 1인당 월 40만 원의 안전망 소요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선착순 선정 마감 예정이다. 라이트 잡 근로를 희망하는 베이비부머는 오는 3월 5일부터 ▲당근마켓 ▲잡아바어플라이 ▲고용24 플랫폼을 통해 참여기업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내일센터의 직업 상담가가 기업과 베이비부머 간 빠르고 효율적인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정식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우리나라 중장년은 OECD 국가 중 약 49세라는 가장 빠른 연령에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있다. 중장년층 일자리 문제 해결은 매우 중요한 정책 과제”라면서 “기존 전일제 위주의 일자리 지원 방식과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민간 영역에서 중장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확대하고, 계속 고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1월 라이트 잡 사업에 대한 기업 사전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기업 365개사가 라이트 잡 직무에 약 950명의 베이비부머 채용 의사를 밝혔다. 경기도는 라이트 잡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9일 ‘경기도-당근마켓-경기경영자총협회-노사발전재단-경기도일자리재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베이비부머가 함께 중장년 일자리 해법을 모색하는 ‘타운홀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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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베이비부머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 ‘라이트 잡’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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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 공유하고 성장한다.
- -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길, 학교 안과 밖의 연결이 시작된다 - 교육1섹터(학교교육), 교육2섹터(공유학교)정책 설명회 - 지역교육협력의 방향 공유 및 논의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성)은 2월 14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2025 여주 지역교육협력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여주 지역의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여주시청, 유관기관, 대학 등과 함께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주 지역의 학교장과 교육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1섹터(학교교육)와 교육2섹터(공유학교)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교육1섹터에서는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를 중심으로 한 학교 교육 지원 방안이 소개되었으며, 교육2섹터에서는 학교 밖 경기공유학교,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공유학교 학생 기획형 프로그램, 그리고 늘봄학교 등의 정책이 포함되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안 교육과 학교 밖 학습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여주의 지역교육협력은 여주 교육이 공교육의 영역을 확대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라며 “지역교육협력을 통해 기존의 틀을 넘어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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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 공유하고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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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2025년 청소년 참여·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개최
- 창전청소년센터(센터장 서호택)는 지난 15일 청소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 참여·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창전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창문, 청소년문화기획단 MOSS, 청소년연극동아리 퍼니 외 6개의 청소년동아리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센터 운영에 대한 청소년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청소년 권익 신장을 위한 제안을 펼치는 등 지역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맡겠다.”, 문화기획단은“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축제, 전시 등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청소년동아리는“문화, 예술, 체육,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색있는 활동을 전개하겠다.”라며 2025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리더십과 책임감, 청소년 자치 역량 확대를 목적으로 참여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임명장)을 전달했다. 창전청소년센터(센터장 서호택)는“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과 자치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것”이라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전청소년센터는 2004년에 개관해 올해 활동하는 청소년문화기획 MOSS는 2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창문은 21기로 이천시의 장수 청소년 참여·자치기구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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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2025년 청소년 참여·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