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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청룡의 해, 설맞이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여주시청 광장에서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지난 해 추석명절 직거래장터 행사로 시민과 농가로부터 칭찬과 큰 호응이 있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장하게 된 것으로, 남한강의 맑고 깨끗한 물과 흙,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대왕님표 명품 여주쌀과 여주쌀로 만든 떡, 사과, 배, 고구마, 땅콩, 밤, 버섯, 전통주, 계란 등 다양한 품목으로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한다. 여주시는 본 행사를 통해 여주 농산물의 홍보효과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는 설 명절에 필요한 고품질 농산물 및 가공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토록 하며 고물가 시대, 생산비용 상승에도 꿋꿋이 고품질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장터를 개장하게 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공직자들과 우리 시민들이 행사에 함께 동참하여 우리 명품 농산물 구입을 통해 설 명절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며, 본 장터가 성황리에 이루어져 앞으로도 명절을 대표하는 여주시청 직거래장터로 거듭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행사 참여농가 마을정미소(여주쌀, 떡), 여주사과연구회(사과), 농업회사법인(주)천고송(고송버섯), 인봉농원(사과), 화평농장(배), 서원농원(배), 다리실농원(밤, 잡곡세트), 오성농원(땅콩, 고구마), 솔빛농원(엄나무진액·청 산양산삼(액)), 방죽골농장(배), ㈜해밀(계란), 여주시고구마연구회(군고구마, 고구마), 와일드진생(상황버섯, 산양산삼, 겨우살이), ㈜골드부르어스(가지·군고구마 커피), ㈜추연당(전통주)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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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 실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5일, 12일 유관기관과 여주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장실에서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유관기관(▲여주시보훈회관, ▲여주시지역자활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시니어클럽,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각 지점, ▲외국인복지센터, ▲여주시 가족센터,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각 기관장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복지 실현과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돌봄체계 구축 강화를 논의하는 등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는 유관기관에서 건의하는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함께 청취하고 공감하며 상호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함께 지역의 여러가지 사안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행복도시, 희망여주’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6개의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는 연 2회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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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청사 시설개선공사 완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그간 군청사 본관 1, 2층 로비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통제해 온 본관 로비를 4일 개방했다. 이번에 시행한 군청사 시설개선 공사는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자 추진해온 공사로, 주요 사업 내용은 군청 본관 1, 2층 로비 확장과 5층 별관 식당으로 연결되는 보행로 개설, 본관 이용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이다. 5층 별관 식당 연결 통로와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는 지난 8월 완공되어 운영 중이며, 본관 로비가 개방되면서 모든 공사가 완료되었다. 본관 1층 로비 공간은 기존 166㎡에서 297㎡로 약 131㎡를 확장했으며, 넓어진 공간에 카페, 주민쉼터, 군정홍보공간, 전시공간 등을 마련했다. 2층 로비 공간은 약 78㎡를 확장해 부족한 사무공간 1개소와 직원 회의실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군청사 시설개선을 통해 청사를 찾는 모든 군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직원들의 업무 불편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며 개방 첫날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이해 그간의 군청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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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67호 달성 김연희 어린이
이천시(시장 김경희)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7번째 천 권의 책 읽기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세천책과 함께하며 아이와 함께한 도서관 나들이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는 67호 세천책 달성의 주인공 김연희 어린이 부모님은 “세천책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메달에 관심을 보여 시작하여 평일과 주말에 열심히 도서관을 다니다보니 책과 친해져있었다.”, “세천책을 읽고 스티커를 붙이는 성취감에 뿌듯해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고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준 효양도서관에 감사하다.” 는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남겨주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어린이독서프로젝트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부모들의 책 선택 고민을 덜어주고자 선별된 그림책 5권을 담은 200개의 책꾸러미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책꾸러미를 읽으면 달성스티커를 스티커북에 붙일 수 있어 책읽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2017~2019년생 어린이(2023년 기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효양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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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사)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수상
지난 23일 SETEC(서울시)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대한노인회장 김호일) 주관, 「사)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노인복지대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여주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하여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라는 비전을 기준으로 삼고, 노인 일자리 사업 내실화, 노인여가활동 지원 확대, 경로당 회장․총무 활동비 지원 확대의 노인정책 공약을 세워 실천했다. 또한 2022년 말 ‘어르신 친화 도시’ WHO 인증을 받았고, 경로당 지원확대 및 노인복지관 공간 증축 등 노인여가활동 지원에 주력하여 여주시 노인정책의 성과가 한층 높아졌다는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노인복지 대상을 수여받고????어르신을 모시는 효심의 마음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노인정책을 추진하는데 노력한 점은 시장으로서 당연한 역할임에 불구하고, 사)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에 선정해 주신 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는 ‘노인이 행복한 세상’ 이라는 대한노인회의 이념을 가슴에 재차 새기고 앞으로도 어르신 친화도시 여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올해 5대 영역 9대 목표를 세워 77개의 노인 지원 정책을 세분화하여 계획하여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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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전사무감사]이혜원 의원, 경기도 홍보비 ‘올바른 편성 및 집행’ 요구
-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목적 내에서만 사용해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경기도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경기도가 진행한 옥외광고 홍보비의 올바른 편성 및 집행을 요구했다. 2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는 주요 정책 확산을 위해 방송·신문 및 뉴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국·2담당관·8팀으로 구성된 홍보담당관을 두고 있다. 2023년도 홍보담당관 예산은 142억 원이다. 또한 홍보 예산 중 옥외미디어로 편성된 올해 예산은 27억 7천만 원으로 주로 ▲지하철 행선안내기 ▲공공버스 래핑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G버스 TV 등의 홍보를 위해 사용된다. 반면 일부 항목은 당초 예산액과 실제 집행액이 차이를 보였다. ▲아파트 미디어보드(30%↑) ▲지하철 행선안내기(174%↑)는 당초 예산보다 각각 초과 집행됐으며 당초 편성에 없던 ▲기타 항목에도 총 1억 8천만 원이 사용됐다. 이혜원 의원은 “기본적으로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목적 내에 사용해야 한다”며 “예산의 8대 원칙 중 하나가 ‘목적 외 사용 금지 원칙’이며, 기존 승인 받은 항목과 다르게 사용되었다면 이는 ‘전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에서 의결 받은 예산은 임의로 목적을 변경해서는 안된다”며 홍보비의 올바른 편성·집행 당부와 함께 “약 28억원의 예산을 부기명 하나로 기입하여 숨긴 예산처럼 사용하는 것은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사용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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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조성 희망 지역 추가 공모
- - 공모 선정된 마을에 학습 코디네이터 인건비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 지원 경기도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에 참여할 11개 신규 마을을 2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추가 공모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조성 희망 지역 공모를 통해 15개 마을을 선정했다. 이번 추가 공모는 사업 확대를 위한 것으로 심사가 끝난 후 5월 중순부터 보조금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도는 현재 작년 하반기 선정한 신규마을 15개소를 포함 25개 시군, 95개소의 마을을 지원 중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평생학습마을은 향후 5년간 1개소당 총 9천1백만 원(도비 2천7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마을활동가 양성과 주민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비, 마을 컨설팅비, 현판제작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학습마을 기반으로 지역인재를 육성해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공모 지원 자격은 도내 아파트(관리동 등), 작은도서관, 마을회관 등을 교육장소 공간으로 활용해 평생학습마을 조성을 희망하며,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총사업비의 70%를 부담(매칭)할 수 있는 시군이다. 공모 지원 희망 마을은 마을이 속해있는 시군에 문의 후 관련 신청서를 작성 및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www.gg.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도 평생교육과(031-8008-4647)로 연락하면 된다.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을 시작한 이래 신규마을에 대한 추가 공모는 이번이 처음인데 이는 평생학습에 대한 도민의 배움에 대한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번 추가 신규마을 공모가 평생학습 저변 확대에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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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조성 희망 지역 추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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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메이드 인 이천’으로 새로운 도시브랜딩 창출
- - 직매장, 주말장터 등 명칭 변경 등 활성화 전략 박차 이천시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공산품 등에 ‘메이드 인 이천’원산지 표기 디자인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지방소멸 위기, 지역간 치열한 경쟁으로 도시브랜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천시는 지역 내 생산제품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에 나선 것이다. 시에 따르면 ‘메이드인이천’은 제품의 원산지가 이천시라는 의미이면서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브랜드로서 생산자는 이천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제품 인식을 통해 판매율을 높이고 이천시는 효과적인 지역홍보 수단이 되어 이천시와 생산자 모두가 윈-윈 전략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제품은 농특산물, 사회적 기업 제품, 관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주원료가 국내산인 우수품질 제품 등이며 특히 최근 농특산물을 비롯해 많은 해외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세계에 이천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현실화하기 위해 시는 ‘메이드 인 이천 활성화 계획’을 실행한다. 우선 시는 ‘메이드 인 이천’을 캘리그라피를 통해 시각적인 로고로 제작하였으며, 상표권 등록 등 디자인 도용과 무단 사용을 막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본격적인 확산을 위해 공문 발송, 각종 회의·행사를 통해 안내하는 등 지역 내 생산자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천로컬푸드센터 등의 직매장과 관고동에 건립중인 이천로컬복합상생센터 등의 명칭에 ‘메이드 인 이천’을 병기하도록 하고, 시가 주관하는 주말 직거래 장터, 각종 마켓행사에도 공식 명칭에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메이드 인 이천’은 국내 최초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증명되는 이천의 산업적·문화적 가치를 표현하는 가장 직관적인 단어다.” 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인 브랜딩 전략으로 ‘메이드 인 이천’을 대중성 높은 도시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천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일반적으로 ‘메이드 인 이천’ 디자인을 사용하여 원산지를 표기할 수 있으나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하거나 소비자와 분쟁 등 논란이 있을 경우 사용을 금지하도록 제한할 수 있으며, 위반 시 저작권 및 상표권 침해로 고발될 수 있음을 주의사항으로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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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메이드 인 이천’으로 새로운 도시브랜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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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 보룡2리 경로당서 봄 제철 진지상 제공
-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신경철,부녀회장 강복순)는 지난 11일과 25일 2회에 걸쳐 보룡 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단월면 진지상 도우미 사업에는 명성1리와 보룡2리 경로당이 참여 중이며 매월 둘째주, 넷째주 월요일마다 경로당으로 찾아가 정성껏 준비한 한끼를 대접할 예정이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11일 잔치국수와 굴전, 과일을, 25일에는 보리 비빔밥을 준비해 봄 맞이 제철 음식을 통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식사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봄을 맞아 정성껏 제철음식을 준비해주시고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나눠주는 단월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단월면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 모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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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 보룡2리 경로당서 봄 제철 진지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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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소방교육 진행
- 양평군 청운면은 26일 청운면사무소에서 양평소방서와 연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교육의 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 사례를 통한 화재 예방 및 화재 시 대응방법 교육 ▲심정지 환자 인지와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방법 등이다. 특히 주거취약가구는 화재 위험에 더욱 노출되어 있어 가정방문 시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하므로 협의체 위원들이 상황에 따라 즉시 조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경우, 소화 설비가 충분하지 못하고 화재 발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동절기마다 걱정이 됐는데 너무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재난사고현장에서 애쓰시는 119대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화재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취약계층에게 화재 대처 요령을 널리 전파해 안전한 청운면을 만드는데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특화 사업 운영으로 지역보호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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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소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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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장애인 대상 '건강 걷기 한걸음!'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건강 걷기 한걸음!」 AI‧IoT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건강 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은 대상자 스스로 각 가정에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건강수치를 측정하며 건강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담당자가 이행여부를 체크하며 관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지기 쉬운 만성질환이 있는 장애인들을 발굴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준비되었다. 프로그램은 안내 및 사전‧사후 건강스크리닝(혈압, 혈당, 몸무게, 행태개선 등)을 위해 보건소에서 2회 교육이 이뤄지며, 3개월간 안내에 따라 각 가정에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자가건강측정을 하게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보건소 재활프로그램 연계등록을 통해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건강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이 지역장애인들의 자가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 건강관리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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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장애인 대상 '건강 걷기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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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도 민방위 교육 실시
- 여주시가 오는 4월부터 2024년도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도부터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민방위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024년 4월 10일(수)에 실시됨에 따라, 민방위 집합교육은 4월 17일~18일 이틀간 실시되며, 사이버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11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1~2년차 신규 민방위 대원은 세종국악당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에 참석해야하며,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고 객관식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1~2년차 민방위 대원의 경우 집합교육 참석 시 입·퇴실 체크를 핸드폰을 통해 실시하게 되며, 입실 시간은 있으나 퇴실시간은 없는 민방위 대원, 입퇴실 출석체크를 하지 않은 채 교육을 이수한 민방위 대원은 교육 이수처리에 불이익이 있으니 교육시간 전 반드시 입퇴실 체크를 진행해야 한다. 교육훈련 통지는 대상자에게 네이버와 카카오페이를 통해 모바일 발송되며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전자통지를 받을 수 있고, 미수령자에게는 기존 종이통지서가 별도로 교부될 예정이다. 또한, 민방위 교육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유가 있는 민방위 대원을 위해 서면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대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교육 자료 수령 후 과제물을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연 1회)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여주시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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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도 민방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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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템e) 사용자 교육 실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3일 지방보조사업 업무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템e 시스템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민간보조사업자 등의 높은 관심으로 38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보탬e’는 행정안전부가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의 전 과정을 정보화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지방보조사업은 별도의 관리시스템이 없어 사업별로 수기 관리되었으나, 2024년 1월 보탬e 시스템의 개통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도 보탬e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게 됐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에서는 ▲기초 교부 ▲보조사업자선정 ▲교부결정 등 보조사업 운영에 대한 이해와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에서는 ▲회원가입 및 단체관리 ▲공모신청 ▲사업계획제출 및 교부신청 ▲집행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 이해를 도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이 제고되길 바란다”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건전한 예산 관리와 지방보조금 부정 사용을 예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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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템e) 사용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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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청소년시설 운영 관리자 대상 안전교육’진행
- 양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정)은 지난 13일 양평군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시설 운영 관리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이하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용시설 8개소(이하 청소년휴카페) 관리자, 군청 가족복지과 청소년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은 ▲청소년활동과 안전 ▲안전관리 관련 제도 현황 ▲분야별 활동환경 안전 관리 ▲재난 및 사고의 대응 ▲직원 및 이용자의 안전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리자의 역할과 안전 기준 습득,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별 예시와 대응체계 등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강조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양평군 내 청소년시설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안전교육 행사로, 안전관리와 중대재해예방 차원에서 리더의 관찰과 피드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주관 기관인 양평청소년문화의집 박혜정 관장은 “청소년정책 안에서의 청소년 시설 운영과 활동 안전에 관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했다”며 “청소년지도자들과 교육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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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청소년시설 운영 관리자 대상 안전교육’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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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사태 예방·대응 교육 실시
-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는 지난 3월 13일 산사태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산사태 예방·대응안내 지도를 제작·배포하고 읍·면·동 산사태 담당자 산사태 예방·대응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산사태 담당자와 경기도 산림녹지과 및 인근 8개 시·군·구 약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산사태 예방·대응 직무 역량향상 교육으로 여주시 산사태 담당(황성호) 주무관이 2022년 수해복구 사례 및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극한호우 등 산사태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되고 있어 ‘우리지역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 지도’ 책자를 읍·면·동, 취약지역, 마을회관, 유관기관 등에 비치하여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2024년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세부 현황’ 책자를 제작하여 읍·면·동 산사태 담당자의 직무 능력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산림공원과장 강종희는 “많은 시민들이 산사태 대비 행동 요령을 몸에 익혀 산사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하고 “읍·면·동 담당자의 직무 능력향상을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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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사태 예방·대응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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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청소년 야생동물 생태교육 250→320회로 확대
- - ‘수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 추가 운영, 교육 기회 320회로 확대 경기도가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2024년 야생동물 생태보전학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생동물 생태보전학습’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택과 연천에 있는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내 학습장을 방문해 야생동물의 생태와 구조, 치료 활동 등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총 4,639명의 어린이집 유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경기도는 올해 더 많은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야생동물 생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50→320회로 확대 ▲‘수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 평택 야생동물학교에 도입 ▲야외 체험장 및 실내 전시관 교육컨텐츠 추가할 예정이다. 신병호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2022년부터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활 속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며 공존할 수 있는 습관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온라인 ‘경기도 동물보호복지플랫폼(http://animal.gg.go.kr)’을 통해 가능하며 참여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각 학급 단위 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있는 가족 단위로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동물보호복지플랫폼을 참고하거나 카카오톡 채널(경기도 야생동물 생태보전 교육)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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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청소년 야생동물 생태교육 250→320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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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숨, 결핵 없는 이천시”만들기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전 주기(결핵예방-조기발견-치료) 결핵관리를 통해 “결핵 없는 이천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오는 3월 24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주간(3월 18일~3월 22일)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결핵예방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을 맞아 3월 22일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꽃 축제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포하고, 결핵예방 수칙 및 기침예절을 안내할 예정이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6개월 이상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다. 이 외에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이 있다면 보건소에 방문하여 무료로 결핵검사를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지난 2022년 질병관리청 기준, 인구 10만명당 40명으로 감소 추세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 1위로 큰 질병 부담을 초래해 결핵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천시 보건소장은 "결핵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인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로 결핵검진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발병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정기검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천시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외에도 노숙인취약계층 등에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결핵환자접촉자 관리 및 복약지도와 무료 결핵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결핵관리실(031-645-3421)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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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숨, 결핵 없는 이천시”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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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위한 준비, 이천시가 함께해요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새학기를 맞이하여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준비물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 후 맞벌이 부부,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서 학습 준비물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희망학교(신하초등학교, 이천남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였고, 이후 대상을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학생 1인당 2만 원의 학습 준비물 비용을 지원하며, 각 학교별로 학생 수에 맞춰 보조금을 신청받은 후 3월에 보조금을 교부하고, 학교에서 교과과정에 필요한 준비물을 구매해 학생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학부모에게는 마음 놓고 육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는 학습 준비물 결손을 방지하여 학생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알림장, 종합장, 한글공책, 스케치북, 색연필 등 학습환경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학습 준비물을 제공한다. 준비물을 지원받은 학부모는 “준비물이 필요할 때마다 잊지 않고 준비하기가 어려웠는데 이천시의 지원으로 심리적 부담감과 경제적 부담감이 줄어들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에게는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만들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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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 실시
- 여주시는 지난 3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보탬e 시스템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를 전 과정 온라인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이며,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 계좌에 예치하도록 해 보조금 집행 방식을 '선 집행, 후 지급'으로 변경했다. 2024년 1월 보탬e 전면 개통에 따라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에서는 ▲기초 교부 ▲보조사업자선정 ▲교부결정 등 보조사업 운영에 대한 이해와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에서는 ▲회원가입 및 단체관리 ▲공모신청 ▲사업계획제출 및 교부신청 ▲집행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 이해를 도왔다. 여주시 관계자는 "보탬e를 이미 사용한 분들이 경험에서 비롯된 문의를 많이 주셔서 더 알찬 교육이 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보탬e 등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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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홀몸어르신 프로그램 '햇빛 나들이' 운영
-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관내 4개소 마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9주간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은 정기적으로 주3회 걷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의 유대감 증진과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치유하고 신체활동 등을 통해 사회성 및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되었다. 운영내용은 20회의 햇빛보며 10분걷기와 8회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8회의 프로그램에는 올바른 걷기, 구강보건, 나만의 작품만들기, 만성질환교육, 영양교육 및 요리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와 마지막 8회차에는 사전‧사후 기초건강측정 검사를 통해 햇빛나들이 운영 전‧후 건강상태 변화를 알아볼 수 있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 햇빛 나들이를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이고 우울증을 예방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46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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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홀몸어르신 프로그램 '햇빛 나들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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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고독사 예방 위한 홀몸어르신 안전망 구축
-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학두)는 지난 12일 고독사 고위험군 5가구를 추가 선정해 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안전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구축한 안전망은 어르신 가구에 스마트 활동감지기를 설치해 어르신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일정 시간동안 변화가 없을 경우 위험 신호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학두 위원장은 “스마트 활동감지기를 활용하면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기 어렵거나 전화 안부 확인이 안될 때도 스마트폰을 통해 어르신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과 고독사 고위험군 어르신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동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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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고독사 예방 위한 홀몸어르신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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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찾아가는 목욕 및 이미용카드 발급
-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은 11일부터 천송1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마을별 경로당을 찾아가 “고령노인 목욕 및 이미용카드 발급”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반기별 지원하던 목욕쿠폰이 월 7,000원씩 연간 84,000원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목욕탕 및 이미용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고, 카드는 한번 발급하면 별도 신청 없이 매년 자동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오학동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각 경로당을 찾아가 신청서를 받고 지역화폐 카드(지급액 63,000원)를 발급하며, 해당 카드는 4월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월중 찾아가는 서비스에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4월부터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 및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목욕 및 이미용 카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이 보장되길 바란다” 며 “어르신들이 좀 더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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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찾아가는 목욕 및 이미용카드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