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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양평용문산 온라인 산나물축제 '아버지'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
    5월9일까지 9일간 유튜브 버스킹 온라인 생방송 공연 2021년 제11회 양평 용문산 온라인 산나물축제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등 공중보건과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치러졌다. 온라인 산나물 축제는 5월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9일까지 9일간 유튜브 버스킹 온라인 공연으로 철저한 방역조치를 지키며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의 이번 축제는 10회 걸쳐 지속된 축제를 이어가기 위해 현실적인 대안을 고심한 끝에 위드(With) 코로나 시대의 맞춤형 축제를 기획했고, 경기도 10대 대표축제로 당당히 선정돼 도비 8천만원도 추가 확보한 상태였다. 9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된 공연에서 5월8일에는 지역의 대표 트롯으로 부상하고 있는 '양평아리랑'이 전파를 타고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면서 군민 모두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비대면 공연으로서 새로운 공연 문화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이날 온라인 비대면 공연은 양평아리랑, 바보같은 인생, 아버지,사랑아 내사랑아, 사랑님 등을 들려주었으며 또한 노래 중간중간 양평군을 홍보하는 등 사회자가 놀랄만큼 양평군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내실있는 가수로 유명세를 낳고 있다. 특히 이날은 어버이날로 '아버지'를 노래해 멀리서 온 관광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어버이날의 포근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동선 기자
    • 연예/STAR
    2021-08-27
  • 양평군, 행안부 특별교부세 12억 원 확보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하며 양평의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군은 지난 30일 양동문화센터(목욕탕)건립에 8억 원, 양서면 증동-고현 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4억 원 등 총 12억 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동문화센터(목욕탕) 건립사업은 타 읍·면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고 문화, 편의시설 등의 부재와 고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휴게 및 문화보급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 원 중 8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양서면 증동-고현 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증동리의 2차선 도로 확장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통안전과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4억 원의 특별교부세로 총 사업비 52억 원 중 4억 원으로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주민편익과 복지, 안전을 위한 양평군의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중앙정부와 국회 등을 통한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국·도비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도 현재까지 양평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은 28억 원이며, 공모사업에 선정된 용문의 ‘경기 라온에코포레스트’ 조성 사업 100억 원과 노인복지관 건립 예산을 포함하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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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엄태준 이천시장, 경강선 GTX 유치에 원주시 참여 큰 환영
    편리한 이동권 보장은 주거복지 기본권임을 재차 강조 엄태준 이천시장은 3일 오전 11시 경기 광주역에서 열린 「광주·이천·여주·원주 GTX 비전선포식」에서 무엇보다 강원도 원주시가 경강선 GTX유치에 함께하게 된 점은 대단히 고무적이라면서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그동안 GTX 등 철도고속화로 “新철도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철도인프라는 ‘주거복지 기본권’이 되었다고 주장해왔다. 따라서 철도인프라 여건이 열악한 경기 동남부와 강원도 등 균형발전이 더딘 지역에 우선적으로 과감한 재정투자가 되어야 하며, 이것이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연대하고 공동 대응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상생과 화합이자 현실을 개선해 나가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빨리 연대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이 날 행사에서 소회를 밝혔다. 이천시 교통행정과는 단체장 지시사항이었던 경강선 개량화를 통한 GTX 유치 검토전략은 GTX-A와 D를 연결하는 직접적인 GTX연장 방안뿐만 아니라, 평택-부발선, 부발-문경선, 수서-광주선, 위례-삼동선, 월곶-판교선, 여주-원주선 등 각각의 철도노선의 개량사업 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총체적 접근이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이천시는 지난 2월 여주시와 함께 GTX 도입방안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3월에는 광주시와 여주시와 공동으로 「수도권급행철도 도입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4월에는 「GTX 공동건의문 전달식」이 있었고 이재명 지사 역시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오늘 비전선포식에 이어 6월 7일 오후2시에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는 「GTX 노선유치를 위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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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경기도교육청, 중2 청소년, 중2병에 대해 말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청소년방송 ‘미디어 경청’이 29일 ‘중2! 중2병에 대해 말하다’를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사회자, 토론자 등 중학교 2학년 학생 10명(학교 밖 청소년 포함)이 참여하며, 직접 선정한 주제인 중학교 2학년으로서 갖는 고민을 나누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미디어 경청 공식 유튜브 채널(http://bit.ly/3vWhAbv)에서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미디어 경청은 지난해부터 달마다 토론회를 열어 코로나19 시기의 학생들에게 친구들과 소통,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들이 온라인으로 친구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스스로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가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사고하며 서로 배우며 성장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4일에는 중ㆍ고등학생들이 참여해 ‘행복한 인생을 위해 대학, 필수입니까, 선택입니까’를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토론회에서 학생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야 행복한 인생이지만 대학 외에는 별다른 수단이 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더 많은 선택지를 줄 수 있는 교육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토론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1-05-28
  • 경기지역화폐 ‘양평통보’가맹점으로 등록하세요!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양평통보의 결제를 위해 가맹점 등록이 의무화 됐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의 역외 유출과 지역자금 규모의 증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역점 발행 중인 양평통보는 그 간 사업주의 별도 가맹점 등록 절차 없이도 BC카드 가맹점과 연동해 사용제한처에 해당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중앙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며, 사업주의 가맹점 등록 절차가 의무화 됨에 따라 양평통보의 결제를 위해서 사업주는 별도의 가맹점 등록이 필수다. 이에 따라, 사업주는 양평통보 가맹점 등록 사이트(https://with.konacard.co.kr/1-19)에 접속해 본인확인 후 가맹점 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오는 21일까지 가맹점 미등록시 양평통보의 결제가 제한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현재 우리군은 약 55%에 이르는 군민이 양평통보를 이용하고 있다”며, “양평통보의 원활한 사용과 자영업자 매출증대를 위해 가맹점 가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2021-05-19
  • 양평군의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로 소망의 힘 더하다
    접수안내 등 지원활동을 통해 군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망에 공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 군 의원들이 물맑은 실내체육관에 구축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지난 10일과 14일 양일 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이틀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의원들은 의료진 및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접수안내, 소독실시 등 지원활동을 펼쳐 예방접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힘을 보탰다. 특히 의원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을 부축하고 두 손을 꼭 잡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의 종식을 간절히 염원하는 군민의 소망에 더욱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진선 의장 및 의원들은 자원봉사를 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주시는 군민, 자원봉사자, 의료진,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고 “많은 분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일상이 회복되는 큰 결실이 맺힐 것이라 기대하며, 의회도 집행기관과 다양한 방안을 논의·검토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0~64세 이상 어르신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하여 다음달 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30개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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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양평용문산 온라인 산나물축제 '아버지'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
    5월9일까지 9일간 유튜브 버스킹 온라인 생방송 공연 2021년 제11회 양평 용문산 온라인 산나물축제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등 공중보건과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치러졌다. 온라인 산나물 축제는 5월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9일까지 9일간 유튜브 버스킹 온라인 공연으로 철저한 방역조치를 지키며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의 이번 축제는 10회 걸쳐 지속된 축제를 이어가기 위해 현실적인 대안을 고심한 끝에 위드(With) 코로나 시대의 맞춤형 축제를 기획했고, 경기도 10대 대표축제로 당당히 선정돼 도비 8천만원도 추가 확보한 상태였다. 9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된 공연에서 5월8일에는 지역의 대표 트롯으로 부상하고 있는 '양평아리랑'이 전파를 타고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면서 군민 모두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비대면 공연으로서 새로운 공연 문화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이날 온라인 비대면 공연은 양평아리랑, 바보같은 인생, 아버지,사랑아 내사랑아, 사랑님 등을 들려주었으며 또한 노래 중간중간 양평군을 홍보하는 등 사회자가 놀랄만큼 양평군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내실있는 가수로 유명세를 낳고 있다. 특히 이날은 어버이날로 '아버지'를 노래해 멀리서 온 관광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어버이날의 포근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동선 기자
    • 연예/STAR
    2021-08-27
  • 양평군, 행안부 특별교부세 12억 원 확보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하며 양평의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군은 지난 30일 양동문화센터(목욕탕)건립에 8억 원, 양서면 증동-고현 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4억 원 등 총 12억 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동문화센터(목욕탕) 건립사업은 타 읍·면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고 문화, 편의시설 등의 부재와 고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휴게 및 문화보급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 원 중 8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양서면 증동-고현 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증동리의 2차선 도로 확장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통안전과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4억 원의 특별교부세로 총 사업비 52억 원 중 4억 원으로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주민편익과 복지, 안전을 위한 양평군의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중앙정부와 국회 등을 통한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국·도비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도 현재까지 양평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은 28억 원이며, 공모사업에 선정된 용문의 ‘경기 라온에코포레스트’ 조성 사업 100억 원과 노인복지관 건립 예산을 포함하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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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엄태준 이천시장, 경강선 GTX 유치에 원주시 참여 큰 환영
    편리한 이동권 보장은 주거복지 기본권임을 재차 강조 엄태준 이천시장은 3일 오전 11시 경기 광주역에서 열린 「광주·이천·여주·원주 GTX 비전선포식」에서 무엇보다 강원도 원주시가 경강선 GTX유치에 함께하게 된 점은 대단히 고무적이라면서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그동안 GTX 등 철도고속화로 “新철도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철도인프라는 ‘주거복지 기본권’이 되었다고 주장해왔다. 따라서 철도인프라 여건이 열악한 경기 동남부와 강원도 등 균형발전이 더딘 지역에 우선적으로 과감한 재정투자가 되어야 하며, 이것이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연대하고 공동 대응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상생과 화합이자 현실을 개선해 나가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빨리 연대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이 날 행사에서 소회를 밝혔다. 이천시 교통행정과는 단체장 지시사항이었던 경강선 개량화를 통한 GTX 유치 검토전략은 GTX-A와 D를 연결하는 직접적인 GTX연장 방안뿐만 아니라, 평택-부발선, 부발-문경선, 수서-광주선, 위례-삼동선, 월곶-판교선, 여주-원주선 등 각각의 철도노선의 개량사업 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총체적 접근이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이천시는 지난 2월 여주시와 함께 GTX 도입방안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3월에는 광주시와 여주시와 공동으로 「수도권급행철도 도입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4월에는 「GTX 공동건의문 전달식」이 있었고 이재명 지사 역시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오늘 비전선포식에 이어 6월 7일 오후2시에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는 「GTX 노선유치를 위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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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경기도교육청, 중2 청소년, 중2병에 대해 말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청소년방송 ‘미디어 경청’이 29일 ‘중2! 중2병에 대해 말하다’를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사회자, 토론자 등 중학교 2학년 학생 10명(학교 밖 청소년 포함)이 참여하며, 직접 선정한 주제인 중학교 2학년으로서 갖는 고민을 나누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미디어 경청 공식 유튜브 채널(http://bit.ly/3vWhAbv)에서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미디어 경청은 지난해부터 달마다 토론회를 열어 코로나19 시기의 학생들에게 친구들과 소통,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들이 온라인으로 친구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스스로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가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사고하며 서로 배우며 성장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4일에는 중ㆍ고등학생들이 참여해 ‘행복한 인생을 위해 대학, 필수입니까, 선택입니까’를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토론회에서 학생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야 행복한 인생이지만 대학 외에는 별다른 수단이 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더 많은 선택지를 줄 수 있는 교육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토론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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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여주 여주여자중학교, 흥천 남한강벚꽃축제 공모전 수상
    여주여자중학교(교장 방헌용)는 여주 흥천 남한강벚꽃축제 UCC 및 브이로그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벚꽃축제 홍보를 위하여 개최된 이번 공모전을 위해 여주여중 학생들은 축제 현장을 방문해 벚꽃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브이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서경(3학년) 학생은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것을 좋아해서 참여했는데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여주에 너무나 멋진 벚꽃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채용기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더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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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경기지역화폐 ‘양평통보’가맹점으로 등록하세요!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양평통보의 결제를 위해 가맹점 등록이 의무화 됐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의 역외 유출과 지역자금 규모의 증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역점 발행 중인 양평통보는 그 간 사업주의 별도 가맹점 등록 절차 없이도 BC카드 가맹점과 연동해 사용제한처에 해당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중앙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며, 사업주의 가맹점 등록 절차가 의무화 됨에 따라 양평통보의 결제를 위해서 사업주는 별도의 가맹점 등록이 필수다. 이에 따라, 사업주는 양평통보 가맹점 등록 사이트(https://with.konacard.co.kr/1-19)에 접속해 본인확인 후 가맹점 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오는 21일까지 가맹점 미등록시 양평통보의 결제가 제한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현재 우리군은 약 55%에 이르는 군민이 양평통보를 이용하고 있다”며, “양평통보의 원활한 사용과 자영업자 매출증대를 위해 가맹점 가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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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
  • 양평군의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로 소망의 힘 더하다
    접수안내 등 지원활동을 통해 군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망에 공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 군 의원들이 물맑은 실내체육관에 구축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지난 10일과 14일 양일 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이틀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의원들은 의료진 및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접수안내, 소독실시 등 지원활동을 펼쳐 예방접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힘을 보탰다. 특히 의원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을 부축하고 두 손을 꼭 잡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의 종식을 간절히 염원하는 군민의 소망에 더욱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진선 의장 및 의원들은 자원봉사를 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주시는 군민, 자원봉사자, 의료진,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고 “많은 분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일상이 회복되는 큰 결실이 맺힐 것이라 기대하며, 의회도 집행기관과 다양한 방안을 논의·검토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0~64세 이상 어르신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하여 다음달 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30개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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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1-05-19
  • [영상]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퍼포먼스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예타 통과여부 4월 20일경 최종 확정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9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정사업 분과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10시에는 최종 관문으로 출정하는 정 군수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고속도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12만 군민의 간절한 마음을 응집했다. 이날 심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실질적인 최종관문으로 SOC(사회간접자본) 분과위원회 회의 결과를 토대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통과 여부가 2주 후 최종 확정되게 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분과위원회는 국토교통부의 안건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오후 4시 30분부터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신동헌 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이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발언 시간을 갖고 예타 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발언에서 정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중첩규제로 고사되어가는 양평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고, 6번 국도의 만성적이고 극심한 차량정체를 완화해 인근도시와의 문화, 경제, 교육, 생활 인프라 확장 등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미래세대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부디 이번 예타통과가 이뤄져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지역으로 변모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12만 군민의 간절하고 진정성 있는 마음을 전달했다.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의 예비타당성 최종 평가 결과는 4월 20일 이후 발표될 예정으로 정 군수를 포함한 12만 양평군민의 간절한 마음이 심사위원들에게 전달됐길 바라본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총연장 26.8km로 총 사업비는 1조 4,7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양평군 양서면을 4~6차로로 잇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다.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상습 교통정체구역인 군도 6호선, 국지도 88호선, 국도 4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도로 이용자 편익증진과 더불어 서울에서 양평까지 도로 이동시간이 15~20분대로 가능해져 지역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포커스
    • 행정일반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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