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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양평아리랑'정식앨범 발표 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
'양평아리랑'정식앨범 발표 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 양평군 9월 월례조회서 출시기념 공연2017.9.4 '양평아리랑' 저작인 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씨가 2017년 9월4일 양평군 9월 월례조회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과.소장 등 공직자와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아리랑' 정식앨범 출시 기념 공연을 가졌다. '양평아리랑'은 지난 2016년 9월2일에 데모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 후 1여년 만에 정식앨범을 출시 본격 활동에 나섰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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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과학고 유치를 응원합니다' 이천아리랑 (가수 조현자)
- 지난 9월2일 이천시 결의대회서 시민 1,000여 명 참여 결의 다져 - 설문조사 결과 95.2% 과학고 유치 찬성 경기형 과학고 유치를 위한 경기지역 지자체에서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경기형 과학고는 지난 9울11일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1단계 예비 지정 공모 계획' 발표한 직후부터 지자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현재 경기도에는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북과학고 한곳밖에 없다. 경기도의 인구수는 전국 인구의 26.7%를 차지하는데도 불구하고 과학고가 한곳밖에 없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하다. 다른 인구 비율 순위가 2~6위인 서울, 부산, 경남, 인천, 경북은 과학고가 두곳씩이나 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올 4월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를 발표한바 있다. 현재 관심을 표명한 지자체는 이천시,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 광명시, 화성시, 안산시, 용인시, 평택시, 시흥시, 군포시, 과천시 등 총 12곳으로 알려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의지를 모아 반드시 과학고는 이천에 설립되어야 한다는 각오로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관내 사회단체는 물론 관외 인근 지자체에도 지지를 호소하며 과하고 유치를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9월2일 아트홀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가졌으며, 이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일중 도의원을 비롯하여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와 각종 사회단체 등 많은 이천시민 참석했다. 이를 계기로 이천시 읍면동 사회단체는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각종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천시는 이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평가지표에 따라 학교 설립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교육청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5일부터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이천시민 3,797명 중 95.2%가 과학고 신설에 동의하였으며, 총 7,816명의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경기형 과학고 공모 신청은 11월 초에 받고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진행한 후 11월 말경 예비 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있다. 공모 신청서는 '전환'과 '신설' 중에서 선택하고 교육지원청별로 1교만 제출할 수 있으며 전환되는 과학고는 2027년 3월에, 신설되는 과학고는 2030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이 영상은 이천과학고 유치 열망을 담아 '이천아리랑' 노래에 실어 이천시민들의 희망과 꿈을 이루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작되었다. '이천아라랑'의 저작자는 가수 조현자씨로 이천에 거주하며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앨범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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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수박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 성황
제2회 양평수박 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이 2024년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청운시장 민속장터(청운면 용두리)에서 열렸다. 개장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윤순옥 군의원, 이현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 센터장, 김경호 경기시장상권진흥 원장직무대행, 이충환 전국시장상인연합회장, 전병곤 양평군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양평군 5대시장 상인회장, 양장석 청운시장상인회장과 시장 방문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축제를 빛냈다. 진행에 앞서 식전행사로는 청운주민자치센터 고고장구팀과 청운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이 펼쳐졌으며, 양장석 상인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진선 군수의 축사와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이틀간 약 4천 명이 다녀간 수박축제에는 농가 직판(청년농부 수박, 애플수박, 멜론, 블루베리 등) 부스가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양평수박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양평수박을 활용한 수공예품 만들기와 수박볼링, 어린이 분수터널, 미꾸라지잡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2회 양평수박 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전통시장 지원사업인 ‘시장경영패키지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으로 개최됐으며 청운면의 특산품인 양평수박을 활용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청운시장 양장석 회장은 “청운시장과 양평수박을 알리기 위해 청운농협, 수박연구회 등 관계기관의 협의를 이끌어내고, 참여 상인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장을 활성화하고 인구 감소지역인 청운면의 또다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노력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청운시장을 활성화하고 단맛이 일품인 청운면의 수박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서준 상인회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2회째를 맞은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이 널리 알려지도록 군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호 경기시장상권진흥 원장직무대행은 "오늘 이곳에 와보고 싶은던 이유가 있었다"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시장 자체가 비싼것, 고급진것으로 이해가 되고있는데 우리는 전통시장하면 싼곳으로 이해를 하고 있다며 서양에서는 큰 수퍼마켓은 싼것 전통시장은 비싼것으로 생활화가 되어있는 이유는 전통시장에서는 그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기 때문데 미국이나 서양은 전통시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우리하고는 상반된 시장이 형성되어있다고 밀헸다.그런 현상을 바로 이곳 청운전통시장에서 가능성을 엿볼수 있다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을거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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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소속 유도 김민종 해냈다.'영광의 금빛 은메달' 획득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4년 8월 2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유도 간판 김민종 선수의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지난달 27일 김원진의 경기에 이어 펼쳐진 이번 거리응원전은 난타K타악연합협회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전진선 양평군수,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김교진 양평군유도회장, 시장상인회, 체육관계자 및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현장에는 김민종 선수를 향한 응원의 열기가 가득했다. 이날 김민종은 16강전에서 이브라힘 타타로글루(튀르키예)에게 소매들어허리채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바닥에 엎어진 상대를 바로 암바 기술로 제압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 8강전은 코카우리 우샨지(아제르바이잔)를 허벅다리걸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4강전에 진출했고, 4강전은 사이토 다쓰루(일본)를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허리후리기 기술로 한판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거리응원전은 양평군 최초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김원진, 김민종 선수를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쉼터 광장에서 군민들과 함께했다”며 “무료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준 줌바댄스팀, 난타K타악연합협회, 정민경·박하빈·오지성(양평고), 전다솔(용문중) 학생을 비롯해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체육 관계자분들과 시장상인회,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성공적인 거리응원전이 펼쳐진 것 같다”고 전했다.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은 "유도 김민종 선수가 양평군 소속으로 양평군체육회에서 뜻을 모아 금메달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체육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양평군민들의 염원이 파리까지 닿을수 있도록 응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올림픽 유도선수단 거리응원전은 1주일전 지난 7월27일 토요일 오후 4시에도 유도선수단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을 펼친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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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양평 밀 축제 공연 '울엄마 잔소리' 가수 조현자(여주시·양평군홍보대사)
양평·여주·이천아리랑의 주인공이면서 양평군·여주시홍보대사 가수 조현자씨가 2024년 6월7일에서 6월9일까지 지평역전 일원(제1축제장)과 청운면 가현리 양평밀경관단지(제2축제장)에서 진행된 제2회 양평 밀 축제에서 청소년들에게 걸맞는 야간 밤길조심과 교통안전의 메시지가 담겨진 '울엄마 잔소리'를 노래해 관광객은 물론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가수 조현자씨는 밀집모자를 미리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행사에 걸맞는 밀 축제다운 모습으로 '울엄마 잔소리'를 부르며 청소년들에게 안전을 전파하는 의미심장한 노래로 청소년들의게 부모사랑과 안전에 대한 경감심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제1회때 보다 더 많은 광광객들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양평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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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양평 밀 축제 공연 '이천아리랑' 가수 조현자(여주시·양평군홍보대사)
이천아리랑의 주인공이면서 양평군·여주시홍보대사 가수 조현자씨가 2024년 6월7일에서 6월9일까지 지평역전 일원(제1축제장)과 청운면 가현리 양평밀경관단지(제2축제장)에서 진행된 제2회 양평 밀 축제에서 이천의 역사를 품은 '이천아리랑' 선뵈 이천지역에서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으여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가수 조현자씨는 밀집모자를 미리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행사에 걸맞는 밀 축제다운 모습으로 앨범 출시를 앞두고 '이천아리랑'을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제1회때 보다 더 많은 광광객들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양평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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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양평 밀 축제 공연 '여주아리랑' 가수 조현자(여주시홍보대사)
여주아리랑의 주인공이면서 여주시·양평군홍보대사 가수 조현자씨가 2024년 6월7일에서 6월9일까지 지평역전 일원(제1축제장)과 청운면 가현리 양평밀경관단지(제2축제장)에서 진행된 제2회 양평 밀 축제에서 여주의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여주아리랑' 을 노래해 여주지역에서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으여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가수 조현자씨는 밀집모자를 미리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행사에 걸맞는 밀 축제다운 모습으로 '여주아리랑'을 부르며 등장해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제1회때 보다 더 많은 광광객들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양평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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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양평 밀 축제 공연 '양평아리랑' 가수 조현자(양평군·여주시홍보대사)
양평아리랑의 주인공이면서 양평군·여주시홍보대사 가수 조현자씨가 2024년 6월7일에서 6월9일까지 지평역전 일원(제1축제장)과 청운면 가현리 양평밀경관단지(제2축제장)에서 진행된 제2회 양평 밀 축제에서 물맑은 양평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역사적 의미가 담긴 '양평아리랑' 을 노래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극찬를 받으여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가수 조현자씨는 밀집모자를 미리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행사에 걸맞는 밀 축제다운 모습으로 '양평아리랑'을 부르며 등장해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제1회때 보다 더 많은 광광객들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양평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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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아리랑(가수 조현자)과 함께하는 이천시 전국 첫 모내기 '풍년기원'
‘품질로 앞서가는 대한민국 명품쌀’의 재배지인 경기 이천시가 2023년 2월15일 14시 30분경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일원에서 전국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천아리랑'을 배경으로 엮어 포커스 영상으로 구성해 보았다. '이천아리랑'은 가수 조현자의 자작곡(작사/작곡/노래)으로 이천의 역사적 절경을 담은 노랫말로 국내 최고의 미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권위를 더한층 높이고 있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국내는 물론 국외 수출의 효자로 그 위엄함이 날이 갈수록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이천아리랑'이 탄생되어 의미가 새롭다. '이천아리랑'은 지난 10월21일 쌀문화 축제에서 최초 공개되어 앞으로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조현자의 약력 · KBS 전국노래자랑(이천시편) 출연 장려상 수상/2002 · KBS 도전주부가요스타 인기상 수상/2002 ·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공로상 수상/2010 · 경기도지사 봉사 상 수상/2010 · 제11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신인가수상 수상/2012 · 제16회 세종문화대상 대중가요부문 봉사대상 수상/2013 · 2016년 9월 본인저작 ‘양평아리랑’ 신곡 첫선 발표 · 2022년 10월 본인저작 ‘이천아리랑’ 신곡 첫선 발표 이천아리랑(조현자 작사/작곡/노래)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아라 쓰리쓰리 아리쓰리랑 아리랑~~~ 쓰리랑~~~ 이천~아리아~리~~랑 만~백이~ 주인인~ 설~봉산에~ 산수유 진~달래 무궁화 활짝피고 금반형 기암절벽~삼봉이 절경일세~ 설봉호 푸른물결~네온불이 춤을추네~ 낙락장송~찬우물에~까치들 사랑노래~ 반룡송 솔룡포에~한 이슬 머~금고~ 이천시 황금들녘 임금님 옥새담아~ 한~많은 넉 고개~ 도~공의 물레소리~ 설봉성 서희장군~ 한양길 떠~나네~ 아아아 대한민국~ 아아아 코~리아~ 경사~났네 경사났어~ 경사~ 났네 경사났어~ 이 천~ 아리 아~리~랑 이 천~ 아리 아 리~ 랑~~~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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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양평아리랑(양평군홍보대사.가수 조현자)과 2023 단월면 소통한마당 주요 포커스
지난 2023년 1월 17일 양평군 단월면‘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주요 포커스 이미지만을 모아모아 '양평아리랑'을 배경음악으로 꾸며 보았다. '양평아리랑'('Original Ver')은 양평군홍보대사인 조현자가수의 자작곡으로 2016년 3집 앨범 출시를 계기로 2017년 'Disco Ver', 2020년 'Remix Ver' 등 3가지의 버전업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보다 성숙하고 심금을 울리는 명실상부한 트롯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현자 가수(양평군홍보대사)약력 · KBS 전국노래자랑(이천시편) 출연 장려상 수상/2002 · KBS 도전주부가요스타 인기상 수상/2002 ·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공로상 수상/2010 · 경기도지사 봉사 상 수상/2010 · 제11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신인가수상 수상/2012 · 제16회 세종문화대상 대중가요부문 봉사대상 수상/2013 · 2016년 9월 본인저작 ‘양평아리랑’ 신곡 첫선 발표 양평아리랑(Disco Ver.)가사 작사 조현자 작곡 조파조 편곡 최강산 노래 조현자 1. 용문산 고을원님 활짝웃으니 ♩ 양근섬 갈대숲에 물고기떼 춤을 추며 ♪ 산내음 가득 안고 님을 반기네 물안개 두둥실 ♩ 네온사인 반짝이는 양평대교 애타는 가슴 버선발로 맞는구나 ♬ 고로쇠 이륙구 마을 기뻐서 눈물 흘리네 ♩ 아~아 좋구나 좋아~ 좋구나 좋다~ 양평아리랑~~~♬ 2. 용문산 마의태자 활짝 웃으니 ♩ 두물머리 황포돛대 물새들의 노랫소리 ♪ 수연화 윙크하며 님을 반기네 물안개 두둥실 ♩ 네온사인 반짝이는 양평대교 애타는 가슴 버선발로 맞는구나 ♬ 고로쇠 이륙구 마을 기뻐서 눈물 흘리네 ♪ 아~아 좋구나 좋아~ 좋구나 좋다~ 양평아리랑~~~♬ 아~아 좋구나 좋아~ 좋구나 좋다~ 양평아리랑~~~♬ 전진선 양평군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1월 17일 단월면‘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은 퇴직이장·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에 대한 표창과 양평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 단계상향 인증서 시상을 시작으로 2023 양평군 군정계획 설명,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선교 국회의원, 군 주요 국·소장 및 부서장, 강성욱 용문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사회단체장 그리고 많은 단월면민들이 함께 자리해 면민들의 제안사항, 건의사항에 대하여 즉각적인 답변으로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며 소통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참여한 군민들의 만족도 높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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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수 조현자 3집 앨범 ‘양평아리랑(Disco)’ 발표
가요계의 떠오르는 큰 별로 왕성한 활동 기대 양평군 홍보대사 가수 조현자씨가 2017년 9월 3집 단독 앨범 ‘양평아리랑’을 발표하면서 가수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3집 앨범 ‘양평아리랑’은 지난 2016년 9월 데모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 후 1년만인 2017년 9월 정식 앨범으로 출시되면서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집 단독 앨범 '양평아리랑'은 신나고 재미있는 리듬과 쉬운 가사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로서, 양평의 모습을 사실 그대로 묘사한 문화적 의미를 지닌 노랫말로 향토맛이 물씬 풍기는 대중가요로서 양평군민은 물론 향수가 듬뿍담긴 대중가요로 전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수 조현자씨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고단한 삶과 역경을 극복하며 꿈과 희망을 가슴에 안고 음악을 인생의 동반자로 여기며 가수로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은 음악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음색이 독특하고 특이해 작곡가들로부터 미래가 촉망되는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가수 조현자씨는 “새 앨범이 출시된 만큼 양평군민은 물론 전 국민 모두의 가요로 불리어 지기를 바란다”며 “지금까지 사랑과 격려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장애인시설 위문, 어르신 경로 위문행사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가요계의 큰 별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3집 음반출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양평아리랑’은 본인이 노랫말을 짓고 조파조 작곡가가 곡을 붙여 만들어진 가요로 작사가로도 능력을 발휘해 저작자로서의 아티스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양평아리랑’ 음원은 멜론을 비롯해 각 음원사이트에서 온라인을 통해 받을 수 있다. 가수 조현자씨는 2002년 KBS 도전 주부가요, 전국노래자랑, 기남방송의 ‘도전가요열전’ 대상 수상과 2011년 설봉창작가요제에서 ‘바보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2010년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공로상과 경기도지사 봉사상을 수상했다. 2012년 제11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신인가수상 수상에 이어 2013년 제16회 세종문화대상 대중가요부문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그간 KBS창원방송국 김윤호의 즐거운 저녁길 출연, 전국 TOP10 가요쇼, SBS DJ처리와 함께 아자 아자, TBN 교통방송. TBS 서울교통방송, 서울 원음방송 조은형의 가요세상. 법문이 있는 음악카페, 부산 원음방송 아침의 향기, 스카이넷 kiss 라디오 등 여러 방송에 출연 했다. 대표곡으로 ‘양평아리랑’, ‘바보같은 인생’, ‘이포나루’. ‘바보야’. ‘아버지’ 등이 있으며, 정규앨범으로 2011년 발표한 1집 앨범(바보야, 여주아리랑, 기도하는 여인)과 2013년 발표한 2집 앨범(바보같은 인생, 이포나루, 거울아, 아버지)에 이어 4년만인 지난 9월 3집 앨범 양평아리랑(작사 조현자, 작곡 조파조)을 발표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가수 조현자씨는 2016년 4월 양평군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 양평의 대표축제인 고로쇠축제, 산수유축제, 산나물축제, 한우축제 등에 출연하는 등 인기 가수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양평아리랑’ 저작자이면서 가수로 활동중인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씨는 가요계의 떠오르는 큰 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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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양평아리랑' 전파타고 방방곡곡 메아리-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
이지은의 'TBN 차차차' 코너 전화 데이트에 참여 진솔한 대화 나눠 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씨가 2020년 6월8일 TBN 교통방송(FM105.9 강원) 이지은의 'TBN 차차차' 전화데이트 생방송에서 '양평아리랑'이 전파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 퍼졌다. TBN강원교통방송(105.9㎒) 이지은의 'TBN 차차차' 코너 전화 데이트 '전화 받아주세요'는 매주 월요일 낯 12시 05분부터 1시52분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진행: 이지은, 프로듀서: 안상희, 작가: 최은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하고 주변의 희노애락을 진솔하게 전하는 재미와 웃음 그리고 감동을 전파하는 TBN 강원교통방송의 대표 오락 프로그램이다. 신선히고 감미로우며 포근한 서정적 목소리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이지은씨는 많은 팬들로부터 애뜻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진행자로서의 최고의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요즘 코로나19로 실의에 잠긴 국민들에게 소통과 음악으로 꿈과 희망의 앤돌핀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이날 가수 조현자씨는 낮 12시05분~13시52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지은의 'TBN 차차차' 코너 전화 데이트 '전화 받아주세요'에 참여해 짧은 시간이지만 이지은씨와 추억이 서린 새콤달콤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소중한 전화데이트를 가졌다. 진행자 이지은씨의 '전화 받아주세요' 받아볼께요~여보세요~반갑습니다! 로 시작한 전화데이트는 고향과 가족관계 그리고 노래를 좋아하게 된 배경과 가수로 데뷔하게 된 사연등을 허심탄회하게 열거하며 20~30분의 방송시간을 가졌다. 가수 조현자씨는 일반 시청자로서 참여를 했으나 진행자 이지은씨는 "목소리와 말투가 범상치 않다"며 "혹 어떤일을 하느냐는 비켜갈수 없는 예리한 질문에 가수"라며 겸손하게 고백을 했다. 이어 정규앨범 소개와 제3집 양평아리랑을 소개하면서 특히 양평군홍보대사로 위촉된점에 대해 양평군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양평군민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양평군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양평아리랑이라는 가사를 직접 짓고 부르게 되어 평생 잊지못할 약방의 감초같은 소중한 노래임을 전혔다. 또한 가수로 데뷔한 배경에 농사꾼의 딸로 농사일을 하면서 어릴적에 노래를 좋아해 민요와 트롯을 넘나들며 익혀으나 처음엔 민요를 먼저 접해 농사일을 하면서도 경기민요를 많이 불렀다고 했다. 정식으로 선생님의 지도하에 배운적은 없어도 풍문으로, 어깨너머로 배워 불렀다고 하자 진행자의 한가락 요청에 즉석 생라이브로 밀양아리랑을 불렀으며, 대회에 참가한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차분하게 도전주부가요에 참가해 본선까지 올라 주현미씨에 '눈물의 부르스'를 불렀다고 하자 또 생라이브 요청에 네~하며 즉각 생라이브로 노래해 진행자 이지연씨의 한마디 역시 가수야라는 감동과 함께 팬들과 청취자들의 '앵콜' '화이팅' '완전 대박'등 감탄의 문자가 방송국에 날아 드는 등 청취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 프로그램을 실감케 했다. 가수 조현자씨는 출연 소감에서 "우연히 TBN강원교통방송(105.9㎒) 이지은의 'TBN 차차차' 코너 전화 데이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하고싶은 말은 많았으나 제한된 방송시간 때문에 양평군홍보대사로서 물 맑고 공기좋은 산자수려한 양평군의 소개를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또한 "일반 국민으로, 청취자로 참여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진행자의 신데렐라 이지은씨의 TBN 차차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TBN강원교통방송(105.9㎒)은 원주, 춘천, 강릉 등 강원지역의 신속,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과 원활한 교통소통, 사고예방등 교통안전에 대한 계도 및 홍보를 통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일익을 담당하는 방송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청취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재미, 웃음, 감동을 주는 재미있고 유익하고 다양한 방송콘텐츠로 프로그램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한편 가수 조현자씨는 1집 앨범 타이틀 '바보야', 2집 앨범 타이틀 '바보같은 인생', 3집 앨범 '양평아리랑'으로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향토성을 지닌 노래로 '여주아리랑', '설봉산아'. '추억의 영월루' 등 수많은 곡으로 아티스트로서, 스타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2020년 6월8일 TBN 교통방송(FM105.9 강원) 이지은의 'TBN 차차차' 전화데이트 이날의 신청곡 ◆오승근 - 주인공은 나야 나 ◆설하윤 - 콕콕콕 ◆임병수 - 아이스크림 사랑 ◆조현자 - 양평아리랑 ◆한승기 - 동해의 꿈 ◆소명 - 유쾌 상쾌 통쾌 ◆장윤정 - 장윤정 트위스트 ◆이창용 - 당신이 최고야 ◆한영 - 빠빠 ◆사월과 오월 - 장미 ◆만화영화 주제가 - 개구리 왕눈이 ◆태진아 - 사랑은 돈보다 좋다 가수 조현자의 약력 · 수상 경력 : · KBS 전국노래자랑(이천시편) 출연 장려상 수상/2002 · KBS 도전주부가요스타 인기상 수상/2002 ·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공로상 수상/2010 · 경기도지사 봉사 상 수상/2010 · 제11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신인가수상 수상/2012 · 제16회 세종문화대상 대중가요부문 봉사대상 수상/2013 · 양평군홍보대사 위촉/2016 · 방송 활동 : · 전국 TOP10 가요쇼 출연(400회 특집) · 창원 KBS 즐거운 저녁길 · 원음방송 조은형의 가요세상.법문이 있는 음악카페(서울) · SBS DJ처리와 함께 아자. 아자. 스카이넷 kiss 라디오 · TBS 서울교통방송. TBN 교통방송. 등 각 방송 출연 · 2016년 9월 본인저작 ‘양평아리랑’ 신곡 첫선 발표 · KFM경기방송(FM99.9) 특집 생방송 출연(제64회 경기도민체육대회 'DJ 장벽진의'바운스 바운스 양평 오픈 스튜디오')/2018 · 정규앨범 : 1집 앨범/ 2011년 바보야. 여주아리랑. 기도하는 여인 2집 앨범/ 2013년 바보같은 인생. 이포나루. 거울아. 아버지 3집 앨범/ 2017년 양평아리랑 · 주요히트 대표곡 : 양평아리랑, 바보같은 인생. 바보야, 이포나루. 아버지 등 다수.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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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은 지난해 12월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입법 부문에서 수도권 지방의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과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2005년부터 지구온난화 방지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민희 의원은 「양평군 농업인의 날 지원 조례안」, 「양평군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안」, 「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농업 관련 제도적 기반 마련 뿐만 아니라 「양평군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제정 및 「양평군 임업관계자 및 산림 단체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대표발의하여 산림, 자연환경 보존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하였음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지 의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 향상과 임업인의 권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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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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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 이혜원 의원, “2025년에는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의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운영위원회 위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 및 정책 발굴, 도민과의 소통, 지역사회 기여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혜원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정 발전과 경기도의회의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2024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개발채권 만기 홍보 및 환급 체계 강화 △업무협약 사후관리 제도 개선 △공공기관 과잉 순세계잉여금 관리 개선 △보조금 수급단체 정치적 중립성 강화 △기금 운용 효율성 제고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실효성 확보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와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안, △의안접수기간 폐지, △의안자동상정제 도입 등 지방의회의 혁신적인 제도 마련을 선도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이혜원 의원은 지역구인 양평군을 대표하는 활발히 목소리를 내왔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재추진,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추진, △지평~원주 전철 연장 등을 지속적으로 촉구하였으며, △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양평군 교육사업 예산 확보 성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소규모 수도 노후화 시설 개량·급수취약지역 상수도보급·수도관 개량 등 양평군 상수도 개선 사업 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혜원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리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민과 경기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의 마음에 와닿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에는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의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이혜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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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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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특별조정교부금 등 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 -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시기 및 절차 구체화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 개선 - 이혜원 의원, “앞으로도 도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도민 중심의 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 (국민의힘, 양평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지역개발지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각각 12월 27일과 30일 열린 제380회,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혜원 의원은 두 개의 조례 개정안을 통해 경기도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한층 강화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지사가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계획을 수립해 시장·군수에게 통지하고, 의회에 보고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배분 시기를 5월과 10월로 구체화해 재정 운용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특별조정교부금의 배분 절차와 시기를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시·군의 재정 운용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역개발채권의 만기 안내를 강화해 채권 환급 누락을 방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에는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채권 만기를 공지하는 방식에 그쳤으나, 개정안은 채권 보유자에게 우편을 발송하는 등으로 만기 안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이 부위원장은 “최근 5년간 만기가 되었음에도 환급되지 못하고 소멸시효가 지난 채권 규모는 무려 27억 원에 달했다. 이는 소극적인 만기 안내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미상환된 채권도 약 20억 규모에 달하는 만큼, 우편 안내를 시작으로 문자 알림 및 주기적인 환급 홍보 기간 도입 등을 통해 미상환 채권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 중심의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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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특별조정교부금 등 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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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2024 우수의정대상' 수상
- - 경기도의회 혁신과 경기도정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활약 인정받아 - 이혜원 의원,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운영위원회 위원)이 12월 11일 경기도의회 개최된 ‘2024 우수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의 창립 4주년을 기념하여 지방의회와 행정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자치분권과 지역사회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혜원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혁신을 위한 다각적인 의정활동과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의미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운영위원회 소관 조례 공동발의 30건 및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안과 의안접수기간 폐지, 의안자동상정제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도 △재정정책 개선 △공공기관 관리 효율화 △경기동북부 지역 균형개발 사업 강화 등 경기도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역구인 양평군의 현안 해결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으로 도민의 큰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중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재추진 촉구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추진 촉구 △지평~원주 전철 연장 등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양평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통 접근성 강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왔다. 또한, 이 의원은 양평군민의 수도세 부담 완화 방안 제안, 공공심야약국 지정, 분만 취약지 산부인과 지원사업 공모, 용문산 보행자 도로 분리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의정활동과 예산 확보를 통해 양평군 발전에 기여했다. 이혜원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활동에 대해 큰 격려를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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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2024 우수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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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교육의 본질 살리고 낭비 막는 예산 심사 진행할 것”
- - 이혜원 의원,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심도 있는 예산 심사 이어갈 것”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혜원 의원 (국민의힘, 양평2,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은 12월 9일 개최된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교육청 예산 편성의 주요 사안을 점검했다. 이혜원 의원은 먼저 경기도교육청의 순세계잉여금 과다편성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10년간 평균 17% 이상의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한 것은 재정편성이 비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것”이라며 적정한 예산 편성을 주문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교육의 본 목적에 따른 예산 배분의 우선순위를 강조했다. 이혜원 의원은 “교육의 기본 목적은 학습, 지식 전달, 창의력과 인성 양성에 있다”고 밝히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교수학습활동 지원 예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교육에 직접 투자하는 교수학습활동지원의 2025년 예산은 전체의 4.9%, 주요 교수학습활동비의 비율은 2% 미만인 반면, 조직 운영을 위한 인력 및 기본적 관리비용 절감 정도를 나타내는 행정운영경비는 2023년 결산 기준 64.9%로 높은 상황이다. 이 이 의원은 “교수학습활동비 비중을 높이고 행정운영경비 비중을 줄여 교육의 본래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혜원 의원은 보통교부금 배분 비중의 불균형이 발생으로 인한 지방교육재정 문제도 점검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의 학생수는 전국의 28.4%로 30%에 육박하고 있으나 보통교부금은 24.3%밖에 되지 않아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 학생들이 재정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부에 교부금 배분 비중 확대를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혜원 의원은 학교시설재난복구 긴급현안수요 예산의 중복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학교시설재난복구 긴급현안수요 예산이 특별교육재정수요 및 예비비와 성격이 유사하기 때문에, 적절한 규모의 예산 편성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혜원 의원은 “특별교육재정수요 집행률이 10월 기준 37%에 불과하다”며, “예산 편성 시 목적이 중복되는 예산을 균형있게 편성해 예산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교육예산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의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심도 있는 예산 심사를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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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교육의 본질 살리고 낭비 막는 예산 심사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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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지역개발채권 미환급 문제 해결 위한 조례 발의
- - 이혜원 의원, “채권 보유자가 환급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도민 맞춤형 행정을 강화할 것” 경기도의회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은 12월 5일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개발채권 만기 안내 방식을 강화하여 도민이 환급을 놓치는 사례를 방지하고, 채권 환급에 대한 도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행 조례에 따르면, 지역개발채권의 상환 시기는 상환연도의 최초 상환 시작일 1개월 전에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고 방식만으로는 도민이 상환 시기를 제때 인지하기 어렵고, 그 결과 환급받지 못한 채권이 소멸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19~2023년) 소멸시효가 만료되어 도민이 돌려받지 못한 채권 금액은 약 27억 3,400만 원에 달했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채권 발행 5년이 지난 후, 적극적인 만기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도민이 만기 일자를 기억해 환급을 신청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 개정안은 도민 개개인에게 상환 안내 우편을 송달하도록 규정해 기존 공고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위원장은 “현재 미상환된 지역개발채권은 20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채권 보유자에게 안내 우편과 함께 문자 안내와 주기적인 집중 홍보 기간 등 방안을 추가로 실시해 미상환 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채권 보유자가 환급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하고 실질적인 도민 맞춤형 행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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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지역개발채권 미환급 문제 해결 위한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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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은 지난해 12월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입법 부문에서 수도권 지방의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과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2005년부터 지구온난화 방지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민희 의원은 「양평군 농업인의 날 지원 조례안」, 「양평군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안」, 「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농업 관련 제도적 기반 마련 뿐만 아니라 「양평군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제정 및 「양평군 임업관계자 및 산림 단체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대표발의하여 산림, 자연환경 보존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하였음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지 의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 향상과 임업인의 권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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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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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 이혜원 의원, “2025년에는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의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운영위원회 위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 및 정책 발굴, 도민과의 소통, 지역사회 기여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혜원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정 발전과 경기도의회의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2024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개발채권 만기 홍보 및 환급 체계 강화 △업무협약 사후관리 제도 개선 △공공기관 과잉 순세계잉여금 관리 개선 △보조금 수급단체 정치적 중립성 강화 △기금 운용 효율성 제고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실효성 확보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와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안, △의안접수기간 폐지, △의안자동상정제 도입 등 지방의회의 혁신적인 제도 마련을 선도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이혜원 의원은 지역구인 양평군을 대표하는 활발히 목소리를 내왔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재추진,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추진, △지평~원주 전철 연장 등을 지속적으로 촉구하였으며, △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양평군 교육사업 예산 확보 성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소규모 수도 노후화 시설 개량·급수취약지역 상수도보급·수도관 개량 등 양평군 상수도 개선 사업 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혜원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리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민과 경기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의 마음에 와닿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에는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의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이혜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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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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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특별조정교부금 등 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 -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시기 및 절차 구체화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 개선 - 이혜원 의원, “앞으로도 도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도민 중심의 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 (국민의힘, 양평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지역개발지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각각 12월 27일과 30일 열린 제380회,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혜원 의원은 두 개의 조례 개정안을 통해 경기도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한층 강화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지사가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계획을 수립해 시장·군수에게 통지하고, 의회에 보고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배분 시기를 5월과 10월로 구체화해 재정 운용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특별조정교부금의 배분 절차와 시기를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시·군의 재정 운용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역개발채권의 만기 안내를 강화해 채권 환급 누락을 방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에는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채권 만기를 공지하는 방식에 그쳤으나, 개정안은 채권 보유자에게 우편을 발송하는 등으로 만기 안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이 부위원장은 “최근 5년간 만기가 되었음에도 환급되지 못하고 소멸시효가 지난 채권 규모는 무려 27억 원에 달했다. 이는 소극적인 만기 안내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미상환된 채권도 약 20억 규모에 달하는 만큼, 우편 안내를 시작으로 문자 알림 및 주기적인 환급 홍보 기간 도입 등을 통해 미상환 채권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 중심의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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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특별조정교부금 등 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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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2024 우수의정대상' 수상
- - 경기도의회 혁신과 경기도정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활약 인정받아 - 이혜원 의원,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운영위원회 위원)이 12월 11일 경기도의회 개최된 ‘2024 우수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의 창립 4주년을 기념하여 지방의회와 행정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자치분권과 지역사회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혜원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혁신을 위한 다각적인 의정활동과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의미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운영위원회 소관 조례 공동발의 30건 및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안과 의안접수기간 폐지, 의안자동상정제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도 △재정정책 개선 △공공기관 관리 효율화 △경기동북부 지역 균형개발 사업 강화 등 경기도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역구인 양평군의 현안 해결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으로 도민의 큰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중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재추진 촉구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추진 촉구 △지평~원주 전철 연장 등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양평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통 접근성 강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왔다. 또한, 이 의원은 양평군민의 수도세 부담 완화 방안 제안, 공공심야약국 지정, 분만 취약지 산부인과 지원사업 공모, 용문산 보행자 도로 분리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의정활동과 예산 확보를 통해 양평군 발전에 기여했다. 이혜원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활동에 대해 큰 격려를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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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2024 우수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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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교육의 본질 살리고 낭비 막는 예산 심사 진행할 것”
- - 이혜원 의원,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심도 있는 예산 심사 이어갈 것”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혜원 의원 (국민의힘, 양평2,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은 12월 9일 개최된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교육청 예산 편성의 주요 사안을 점검했다. 이혜원 의원은 먼저 경기도교육청의 순세계잉여금 과다편성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10년간 평균 17% 이상의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한 것은 재정편성이 비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것”이라며 적정한 예산 편성을 주문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교육의 본 목적에 따른 예산 배분의 우선순위를 강조했다. 이혜원 의원은 “교육의 기본 목적은 학습, 지식 전달, 창의력과 인성 양성에 있다”고 밝히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교수학습활동 지원 예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교육에 직접 투자하는 교수학습활동지원의 2025년 예산은 전체의 4.9%, 주요 교수학습활동비의 비율은 2% 미만인 반면, 조직 운영을 위한 인력 및 기본적 관리비용 절감 정도를 나타내는 행정운영경비는 2023년 결산 기준 64.9%로 높은 상황이다. 이 이 의원은 “교수학습활동비 비중을 높이고 행정운영경비 비중을 줄여 교육의 본래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혜원 의원은 보통교부금 배분 비중의 불균형이 발생으로 인한 지방교육재정 문제도 점검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의 학생수는 전국의 28.4%로 30%에 육박하고 있으나 보통교부금은 24.3%밖에 되지 않아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 학생들이 재정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부에 교부금 배분 비중 확대를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혜원 의원은 학교시설재난복구 긴급현안수요 예산의 중복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학교시설재난복구 긴급현안수요 예산이 특별교육재정수요 및 예비비와 성격이 유사하기 때문에, 적절한 규모의 예산 편성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혜원 의원은 “특별교육재정수요 집행률이 10월 기준 37%에 불과하다”며, “예산 편성 시 목적이 중복되는 예산을 균형있게 편성해 예산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교육예산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의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심도 있는 예산 심사를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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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교육의 본질 살리고 낭비 막는 예산 심사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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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지역개발채권 미환급 문제 해결 위한 조례 발의
- - 이혜원 의원, “채권 보유자가 환급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도민 맞춤형 행정을 강화할 것” 경기도의회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은 12월 5일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개발채권 만기 안내 방식을 강화하여 도민이 환급을 놓치는 사례를 방지하고, 채권 환급에 대한 도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행 조례에 따르면, 지역개발채권의 상환 시기는 상환연도의 최초 상환 시작일 1개월 전에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고 방식만으로는 도민이 상환 시기를 제때 인지하기 어렵고, 그 결과 환급받지 못한 채권이 소멸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19~2023년) 소멸시효가 만료되어 도민이 돌려받지 못한 채권 금액은 약 27억 3,400만 원에 달했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채권 발행 5년이 지난 후, 적극적인 만기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도민이 만기 일자를 기억해 환급을 신청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 개정안은 도민 개개인에게 상환 안내 우편을 송달하도록 규정해 기존 공고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위원장은 “현재 미상환된 지역개발채권은 20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채권 보유자에게 안내 우편과 함께 문자 안내와 주기적인 집중 홍보 기간 등 방안을 추가로 실시해 미상환 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채권 보유자가 환급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하고 실질적인 도민 맞춤형 행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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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지역개발채권 미환급 문제 해결 위한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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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청운면 설명회 주민 호응 속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3일 청운면 주민자치센터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청운면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양평군과 청운면의 역사·문화 및 인물에 대한 교양강의와 양평살이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엮은 양평살이 안내서에 대한 설명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춘명 효자정문, 흥은위 정재화묘, 의병장 김백선묘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청운면에 있다는 설명은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청운면의 대표적 역사인물로 을미의병으로 봉기하여 다양한 전투에서 승리를 거뒀던 김백선 장군에 대한 설명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폭설로 인한 피해가 아직 정리되지 않은 곳이 있는데도 양평살이 설명회를 찾아주신 청운면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청운면은 양평에서도 특히 풍광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매력적인 양평군과 청운면에서의 삶을 누리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살이 설명회는 지난 4월부터 각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다음 설명회는 12월 11일 10시 단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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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청운면 설명회 주민 호응 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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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 도지사표 꼼수 예산 '도마위'
- - 경기도, 8년간 도민에게 부담으로 돌아올 지방채 발행, 계획 수립 시 도의회와 사전에 소통 없어‥ 의회 무시한 불통행정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은 경기도가 제출한 2025년도 지방채 발행 계획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지방채 발행이 경기도 재정건전성을 훼손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 청년기본소득, 기회소득, 기후위성 등 논란 사업 일반회계에서 2,309억 원 편성 경기도는 2025년도 예산안에서 약 4,962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해 58개의 SOC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이혜원 부위원장은 “지방채 발행의 근본 원인은 김동연 도지사의 역점 사업들이 일반회계에 과도하게 편성되면서, 재원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 부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에서도 건설국의 SOC 사업 대부분이 일반회계가 아닌 지방채로 편성된 것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청년기본소득과 기회소득, 기후위성 및 기후보험 등 김동연 지사 역점사업을 위해 일반회계에 편성된 예산은 총 2,309억 3,454만 원에 이르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도민 모두가 혜택을 받는 SOC 사업 예산은 지방채를 발행해 충당하고, 일부 도민만 혜택을 받는 사업은 일반회계에서 편성했다.”라며,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민생 예산은 되려 빚을 내어 충당하겠다는 것은 도민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꼼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지방채 발행, 경기도 재정건전성에 악영향 우려 이 부위원장은 경기도 재정건전성이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경기도의 채무 비율은 2022년 약 9%에서 2024년 약 12%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번 지방채 발행 이후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위원장은 “3.75%의 이율, 2년 거치 후 8년 균분 상환 조건의 지방채, 향후 도민들에게 상환 부담으로 돌아올 것” 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 경기도, 지방채 발행과 관련해 도의회와 사전 소통도 하지 않아 이 부위원장은 경기도의 불통 행정도 함께 비판했다.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에 지방채 발행 계획안을 제출한 날짜는 8월 30일이지만, 기획재정위원회에는 지방채 발행과 관련하여 어떠한 사전 보고가 없었던 사실을 지적하며 “지방채 발행 의결 권한이 있는 의회와 아무런 사전 협의가 없었다”라며, “도민의 대표 기관인 의회와 소통 없이 도민에게 8년간의 상환 부담을 전가하는 계획을 세운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 형평성과 효과성 없는 예산, 엄중히 심사해야 이 부위원장은 “청년기본소득 관련 예산 중 행정비용만 11억 2,600만 원에 달한다. 이 금액을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선별 지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후위성(45억 원), 기후보험(34억 원) 등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에 대해서도 “시급성과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혜원 부위원장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서 경기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예산 심사에 집중하겠다”며, “향후 경기도의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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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 도지사표 꼼수 예산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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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균형발전 및 평화협력 사업 실효성 개선 필요”
- - 이혜원 의원 “예산이 낭비되는 곳 없도록, 꼼꼼하게 예산 심사할 것”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은 27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균형발전 사업의 실집행률 개선을 당부하고, 평화협력 사업 실효성 점검을 주문했다. 이 부위원장은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 사업의 경우 2023년 결산 당시 도 집행률이 100%였지만, 시군별 실집행률은 양주시와 연천군이 25.9%에 그친 사례를 언급하며 2024년 사업에 대한 실집행률 상황을 점검했다. 이에 균형발전실장은 2023년도 사업의 경우 2025년도 상반기에 정상 집행률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도 사업은 연말까지 72%의 집행률이 예상된다고 답변했다. 이 부위원장은 “내년 예산의 경우도 도에서 예산을 교부하는 것보다 실제 시·군의 현장에서 사업이 집행되어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도에서 집행률을 관리·감독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북평화협력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보조금 수령 단체의 사무총장이 위원으로 참여해 소속 단체에 셀프 심사를 진행한 문제를 지적하며, 조례 위반에 대한 명확한 조치와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 이 부위원장은 "해당 위원에게 지급된 회의비를 회수하고, 향후 위원회에서 배제할 방안을 검토해야 하며, 관련 단체에 내년 보조금 신청을 제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평화협력국의 ‘평화협력 정책 토론회’ 사업이 매년 관행적으로 진행되지만 사업 효과성은 미비하다며, “재정사업평가 결과 미흡 판정을 받은 사업에 대해 예산 감액이 이루어졌지만, 이를 도내 청소년 대상 평화·통일 관련 작문대회, 웅변대회, 토론대회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며 대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 부위원장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의 운영 실효성 문제를 언급하며, “2021년 출범 당시 6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지만 현재는 16개 지자체만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위원장은 “협의회가 설립 목표에 맞는 활동을 하고 있는지 실효성이 의문스러운 상황”이라며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곳 없이 사용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예산을 심사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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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균형발전 및 평화협력 사업 실효성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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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예비비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
- - 예비비, 시급성 고려하여 목적에 맞게 지출되어야...예비비 사후승인 불승인 사례 반복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 - 31개 시·군의 사업 수요 파악 실패로 매년 사업비 반납 반복, 사업 실효성 높여 불용 예산 줄여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은 25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상임위 3차 회의에서 효율적인 예비비 운영과 시·군 정책사업의 반환금 발생 문제 개선을 촉구했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시급성과 목적성을 고려한 예비비 지출을 강조했다.이 부위원장은 “2023년 예비비로 지출된‘국지도82호선 갈천-가수 도로건설공사’, ‘국지도39호선 장흥-광적 도로건설공사’보상금의 경우, 수용재결이 사전에 예상되었음에도 본예산이나 추가경정에 편성하지 않아 의회의 사후승인 절차에서 최초로 불승인 되었다. 이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2023년 선감학원사건 피해자 지원금 수요 추가 발생으로 예비비를 지출한 것과 관련하여 “사업량에 대한 목표치가 명확히 설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을 임의로 변경하거나 증액해 예비비로 집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추경을 통해 예산을 편성하거나 차후 본예산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예비비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헤원 부위원장은 시·군 간 정책사업에서 발생하는 반환금 문제 개선을 주문했다. 이 부위원장은 “31개 시·군의 사업 수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결과, 매년 반복적으로 반납되는 사업비가 발생하고 있다”며, “수요 조사를 철저히 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불용 예산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모사업에 대해 “시군이 필요성을 인정받아 공모에 선정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반환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지적하며, 시·군별 보조금 반환 내역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최근 3년간의 동태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정책사업 수요 측정 방식을 마련하는 등의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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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예비비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