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여주경찰서(서장 남우철)는 지난 22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농협은행 이○○ 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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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철 여주경찰서장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농협은행 직원은 지난 2.2(목)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속아 2,560만원을 잃을 뻔한 사회적약자인 50대 남성 A씨를 도와 피해 예방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고액의 출금요청에 피싱 피해를 우려한 은행 직원의 112 신고로 출동경찰관과 함께 악성 탐지어플인‘시티즌코난’을 활용해 악성앱을 탐지했고 2,560만원의 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남우철 여주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함과 더불어 고액 현금 인출자가 있을시 지속적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시티즌코난’ 어플은 ’21년 6월, 경찰과 (주)인피니그루가 협업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개발한 악성탐지 어플로, 보이스피싱 피해 사전 차단 효과가 매우 커 모두가 ‘시티즌코난’어플을 설치해 피싱 사기 피해가 근절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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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은행 직원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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