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슐런 중등, 고등 혼성 단체 3위(동메달) 정현진(중2), 이주원(고2)

- 디스크골프 남자단체 8강 진출 김국태(고2)

- 볼링 여자 개인 8위 박나영(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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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다원학교,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선전

 

경기도교육청 이천다원학교(학교장 전영숙)는 최근 16일 울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우선 보치아 개인전에서 장준호(중2)학생이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여 자신의 실력을 뽐냈으며, 이를 이어 정현진(중2), 이주원(고2) 학생이 슐런 혼성 단체전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처음으로 디스크골프에 출전한 김국태(고2) 학생과 볼링 여자 개인전에 참여한 박나영(중3) 학생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00[사진] 이천 다원학교,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선전 (2).jpg

다원학교 전영숙 교장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시간을 내어 연습한 선생님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얻은 것 같고, 먼곳까지 안전하게 지도하신 지도교사 선생님들에게 감사하고, 아이들의 예체능 분야의 높은 성과가 그들의 심신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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