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3(목)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깨끗한 도시 이천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3년 하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둔면 도봉2리(최우수, 1,200만원), 중리2통(우수, 700만원)마을에 대한 시상식을 12월 4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 월례조회에서 실시했다. 이외에도 신둔면 고척2리(우수) 등 10개 마을이 수상하였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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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시상식

 

최우수로 선정된 도봉2리(신둔면)는 주민들이 함께 마을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실시하였고, 거점배출장소에 대한 배출요일제 실시와 철저한 분리배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등 주민 모두의 노력으로 2023년 하반기 클린이천 조성 최우수 마을에 선정되었다. 


0이천어린이집 창전동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jpg

또한, 우수로 선정된 고척2리(신둔면)는 실명제 종량제봉투를 시행하여 쓰레기를 배출하는데 더욱 책임감을 갖고 분리배출을 하여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합심하여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시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더욱더 신경써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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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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