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전북지역 중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가 내놓은 관련 지원 정책에 공감을 표하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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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북 직능단체연합 지지선언

 

중소상공인․자영업 직능단체연합 경제인 전주․전북지부 회원 550명은 14일 오후 전라북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낙연 후보가 정책 제안한 ‘위드 코로나의 선제적 새로운 방향 제안’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이에 국회와 정부는 즉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생계 보호 및 치유와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이 후보의 신복지 정책을 지지하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고 3만불 시대의 국격과 세계 5위 경제 국가를 이루는데 함께 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가 주는 교훈은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스스로가 자립, 자생, 상생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비를 지원받아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이에 직능단체연합은 국회에 발의된 상생협력연대기금법을 조기에 입법화해 실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희망회복자금 지원에 누락된 자영업자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과 대출지원이 마련돼 상생하며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따라 중소상공인․자영업 직능단체 경제인들은 “도지사, 국무총리, 국회의원, 민주당 당 대표를 역임한 이 후보는 안정과 품격 그리고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 주셨기 때문에 준비된 대통령 후보로서 신복지를 통해 함께 잘 사는 일류국가, 국격있는 대한민국을 이룰 것을 믿고 있다”면서 “코로나가 조기에 종식되고 치유 및 회복을 위해 이낙연 후보와 함께 정책을 연대하며 지지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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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소상공인․자영업 직능단체연합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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