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8(화)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3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인식과 습관을 기르기 위해 한국119청소년단(유치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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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차세대 안전리더 ‘한국119청소년단(유치부)’ 발대식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되어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단체다.


양평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유치부(양평어린이집A,B) 42명, 새봄어린이집 17명), 초등부(세월초등학교 16명), 중·고등부(지평고등학교 22명) 5개대 97명(지도교사 포함)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발대식 1부에서는 선서식 및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축사,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물소화기, 교통안전, 지진 체험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한국119청소년단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119청소년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 해 동안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과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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