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아리랑의 주인공이면서 양평군·여주시홍보대사 가수 조현자씨가 2024년 6월7일에서 6월9일까지 지평역전 일원(제1축제장)과 청운면 가현리 양평밀경관단지(제2축제장)에서 진행된 제2회 양평 밀 축제에서 물맑은 양평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역사적 의미가 담긴 '양평아리랑' 을 노래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극찬를 받으여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가수 조현자씨는 밀집모자를 미리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행사에 걸맞는 밀 축제다운 모습으로 '양평아리랑'을 부르며 등장해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제1회때 보다 더 많은 광광객들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양평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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