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8(화)
 

양평FC(구단주 전진선·이사장 이태영·단장 최종열)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무사고 기원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008-1 양평FC, 2025년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1).jpg
양평FC, 2025년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전진선 양평군수)

 

이날 안전기원제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오혜자 의원, 지민희 의원과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종훈 센터장 등 많은 분이 참석했다.


008-2 양평FC, 2025년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2).jpg
양평FC, 2025년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

 

양평FC는 2016년 양평군 소속 아마추어 구단으로 출발해 2022년 K3리그로 승격했으며 작년(‘24년) 리그 순위 10위라는 중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홈 관중 수(작년 10,200여 명)가 해마다 늘어가며 양평군민들의 열띤 응원을 체감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5년 올 한 해도 무사고와 발전을 기원하며, 축구 선수단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양평군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부응하기를 기대한다”며 “양평FC의 축구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08-3 양평FC, 2025년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3).jpg
양평FC, 2025년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 단체사진

 

이태영 이사장은 “양평군과 양평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양평FC는 지난해 10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올 한 해도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일 양평FC(작년 리그순위 10위)는 강릉시민축구단(작년 리그순위 9위)과 개막전이 진행되며, 공식적인 첫 경기만큼 많은 관심이 기울여진다.


김동선 기자

태그

전체댓글 0

  • 5987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양평FC, 2025년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