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8(화)
 

이천시청소년재단 창전청소년센터(센터장 서호택)에서는 15일(토요일) 창문 속 한 가족 웃음소리 ‘2025 가족오락관’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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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청소년센터, 가족 화합 프로그램 ‘新 가족 오락관’ 운영 호평

 

KBS에서 방영되었던 ‘가족오락관’을 오마주한‘2025 가족오락관’은 부모 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온 가족이 남녀노소 구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가족의 화합과 1~3세대 간 융합을 이끌어 내기 위한 프르그램이다.

 

9~24세 청소년이 포함된 4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창문 속 한 가족 웃음소리 ‘2025 가족오락관’은 ▲신발 던지기, ▲몸으로 말해요, ▲딱지 앞뒤 바꾸기, ▲그림으로 말해요, ▲보너스 게임으로 구성됐으며, 높은 점수를 달성한 가족들에 대해 시상을 하여 가족의 협동과 적극적 참여를 유도했다.

 

초등생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아이들이 PC게임을 자주해서 우려스러우면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가문화활동을 찾지 못해 아쉬웠는데, 예전 가족오락관의 향수를 떠올리며 온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가족 프로그램이 자주 개최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호택 센터장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2월 12일부터 ‘창전청소년센터’로 시설명칭을 변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센터 내에서 진행하는 주말 이벤트성 여가문화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활동을 지속 확대해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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