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09(월)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예타 통과여부 4월 20일경 최종 확정


1.타이틀-예타통과.jpg
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퍼포먼스 영상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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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가 12만 군민의 염원을 담아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타 통과를 기원하는 각오에 찬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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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이 예타통과를 기원하는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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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 전진선 의장, 조찬희 양평군노인회 수석부회장 3인이 구호를 선창하는 퍼포먼스를 진행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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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유치를 기원하는 출정식에서 참여한 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하나되어 유치기원 퍼포먼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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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9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타 통과 퍼포먼스 출정식을 마치고 12만 군민의 염원을 담아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으로 출발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9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정사업 분과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10시에는 최종 관문으로 출정하는 정 군수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고속도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12만 군민의 간절한 마음을 응집했다.


이날 심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실질적인 최종관문으로 SOC(사회간접자본) 분과위원회 회의 결과를 토대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통과 여부가 2주 후 최종 확정되게 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분과위원회는 국토교통부의 안건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오후 4시 30분부터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신동헌 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이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발언 시간을 갖고 예타 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발언에서 정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중첩규제로 고사되어가는 양평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고, 6번 국도의 만성적이고 극심한 차량정체를 완화해 인근도시와의 문화, 경제, 교육, 생활 인프라 확장 등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미래세대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부디 이번 예타통과가 이뤄져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지역으로 변모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12만 군민의 간절하고 진정성 있는 마음을 전달했다.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의 예비타당성 최종 평가 결과는 4월 20일 이후 발표될 예정으로 정 군수를 포함한 12만 양평군민의 간절한 마음이 심사위원들에게 전달됐길 바라본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총연장 26.8km로 총 사업비는 1조 4,7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양평군 양서면을 4~6차로로 잇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다.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상습 교통정체구역인 군도 6호선, 국지도 88호선, 국도 4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도로 이용자 편익증진과 더불어 서울에서 양평까지 도로 이동시간이 15~20분대로 가능해져 지역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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