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0(목)
 

지난 5월 30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여주시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 유세를 이어나간 가운데 전현직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집결하여 세 몰이에 나섰다. 


Resized_1748844139418_1748844182429.jpg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지난 5월30일 오후 1시 여주시 농협중앙회 여주지사 앞에서 전현직 국회의원 및 관계자, 지지자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지호소와 더불어 소중한 한표 행사를 당부했다.(사진은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지역구 김선교 국회의원과 함께 손가락 2번을 펼쳐보이고 있다.)

 

오후 1시 여주시 한글시장 입구에서 진행된 이날 유세에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를 비롯해 이만희·송석준·김선교 국회의원, 이규택·박종희·원유철 전 국회의원,이기수 전 여주군수,원경희 전 여주시장, 조억동 전 광주시장, 김규창·서광범·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경규명·이상숙 시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부의장,윤순옥·지민희·송진욱 군의원, 여주시민 및 양평군민 등 5천여 명이 운집해 ‘김문수 대통령’을 연호했다.


Resized_1748844163252_1748844182047.jpg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이 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지유세에서 사회자로 나서 상쾌한 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유세에서 김문수 후보는 과거 홍수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로 4대강 사업의 성공을 들면서 이재명 후보의 ‘보 개방’ 주장에 대해서 비판하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규제를 풀고 경제를 살리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지민희 의원을 비롯한 여러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만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김동선 기자

태그

전체댓글 0

  • 3181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여주에서 지지 호소 유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