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검찰총장 출신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22년 3월5일 여주시청앞 세종로에서 많은 여주·양평지역 당원과 유권자,지지시민들의 환호속에 선거유세를 펼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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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힘 대통령후보 지지연설 모습 영상타이틀.

 

유세장을 찾은 열성적인 지지 시민들은‘윤석열 대통령’이란 구호를 외치며 연호와 함성속에 두손을 번쩍들어 흔들며 윤 후보를 지지했다.


이날 여주.양평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선교 국회의원은 경기도의회 김창규 의원과 당원들과 함께 유세현장을 점검하며 지지시민들의 안전과 교통에 방해가 되지않도록 세심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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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힘 대통령후보가 여주시청 앞 세종로에서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여주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여주는 9년전 근무(여주지청)한 적이 있어 잘 안다며 그 당시 힘든 시기였는데 여주시민들의 따뜻한 품으로 잘 버티고 오늘 이자리에 서게 되어 감사하다" 고 인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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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어 윤 후보는 "정치 시작한지 8개월 됐지만 부정부패와 26년 간 싸운 사람이다. 여러분께서 저를 이 자리에 불러내신 것은 부패하고 무능하고 국민 우습게 아는 오만한 정권을 갈아 치우라는 얘기 아니겠느냐 "며 "철 지난 운동권이념에 빠져서 국민을 기만하면서 재집권 하려는 무도한 정치꾼들을 몰아내는 것이 정치교체다. 국민들께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만큼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상식이 지배하는 나라로 바로 세워놔야겠다는 사명감과 자신감을 갖고 국민의 부름에 부응하겠다"며 "노동자, 서민, 약자의 정권이라고 국민을 기만하는 철 지난 이념패거리 세력들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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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찬조연설자로 나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연설을 하고있다.

 

윤 후보는 "이번 대선은 5년마다 오는 대선과는 다르다"며 "나라와 자유민주주의가 위기이고 시장경제와 청년의 미래가 위기이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라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 이재명 민주당의 부패세력과의 대결이다"며 "여주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정부를 맡게 도와달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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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힘 대통령후보가 지지연설에 앞서 여주시민들에게 손을 들며 인사를 하고있다.

 

한편 이날 찬조연설에는 여주.양평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과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영환 4선 국회의원(전 과학기술부 장관), '갈대의 순정'으로 인기를 누렸던 인기가수 박일남,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주제가'손에 손잡고'의 주인공 코리아나(리드 이승규.이애숙.막내 이상규), 개그맨 2팀,30대 청년유세단 여주출신(김동욱,김동현) 등이 출연해 열렬한 지지유세를 펼쳐 사흘앞둔 선거에서 유세장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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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힘 대통령후보와 김선교 국회의원등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화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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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여주세종로서 선거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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