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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05 11:36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4일(수) 오전 11시 ‘재향소방동우회 현판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나성수 여주소방서장, 이창훈 여주 재향소방동우회장과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소방서 1층 재향소방동우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여주소방서 재향소방동우회는 퇴직 소방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재직 중 축적된 소방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익 증진 활동과 소방행정발전에 이바지하게 된다.
앞으로 여주 재향소방동우회는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지킴이 ▲화재예방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나성수 여주소방서장은 “경험과 지식을 두루 갖추고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선배들의 역할이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데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다. 이에 여주 재향소방동우회가 활성화 되어 여주소방서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 문화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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