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여주‧양평의 산재한 현안도 적극 해결해 명품행복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의지 밝혀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2일(금) 밝혔다. 이에 따라 김선교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두 개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0김선교 의원 프로필 사진0.JPG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 의원을 비롯해 박진, 조경태, 정동만, 곽상도, 김승수, 배준영, 권명호, 김성원, 권성동, 이종배, 이만희, 윤두현, 정희용, 윤영석, 최형두, 정운천 의원 등 17명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 국회 예결특위 선임과 관련해, 김선교 의원은“현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과 코로나19로, 대한민국 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곧 심사하게 될 역대 최고의 추경과 내년도 예산안을 꼼꼼히 심사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혈세가 오롯이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각종 규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낙후된 여주‧양평을 도약시킬 수 있도록 산재한 현안을 차질없이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반으로 여주‧양평으로 명품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태그

전체댓글 0

  • 4498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선교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