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0(화)
 

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위급한 상황에서 나 자신과 가족·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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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교육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세계 응급처치의 날(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세계 심장의 날(매년 9월 29일)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에 다수 분포하고 있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홍보영상 및 문구 등 다매체 활용 홍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교육 ▲장애인·노인·외국인 대상 맞춤형 교육 및 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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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 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배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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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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