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경기교육행정포럼(대표 임정호)이 경기도의회 추경예산안 심의‧의결 지연에 대한 입장문을 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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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행정포럼은 입장문에서“166만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절실함에 경기도의회의 추경예산안 심의 지연 상황에 심히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경기교육행정포럼은 “경기도의회는 헌법과 법률에서 규정한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며 “이를 위해 교육재정이 단위학교에 신속히 흘러갈 수 있도록 추경예산안 심의를 조속히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교육행정포럼 임정호 대표는 “경기도의회가 경기도교육청의 추경예산안을 조속히 심의하지 않을 경우 우리 아이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너무 크고 학교 운영에 심각한 어려움이 있다.”며 “추경예산안에 포함된 모든 영역이 단위학교 차원에서는 시급하면서 중요한 사업들이기 때문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기교육행정포럼의 입장문(전문)은 단체 홈페이지(https://www.ge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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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행정포럼, 경기도교육청 추경예산안 조속한 심의‧의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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