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STARHome >  연예/STAR >  STAR
-
‘이천시농업인대상’에 이재혁, 최진호, 박금순 선정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월 7일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2025년 이천시농업인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6회를 맞는 이천시농업인대상은 쌀, 원예·특작, 축산, 여성농업인, 과수 5개 분야로 이뤄져 있으며, 올해 수상자는 축산 분야 이재혁 씨(마장면), 원예·특작 분야 최진호 씨(호법면), 여성농업인 분야 박금순 씨(장호원읍)로 총 3명이다. 선정 결과를 살펴보면 이재혁 농업인은 국내 육성 품종 조사료 ‘트리트케일’ 시범 재배 및 spp 연구 사업에 참여하여 조사료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경축순환 농법을 활용한 환경친화적인 축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진호 농업인은 지역의 원로로서 시설재배의 초창기 시도로 고소득화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타 농가의 귀감이 되었으며,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후계 농업 인력 양성 및 투철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여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박금순 여성농업인은 이천쌀을 활용한 쌀 가공품 개발을 통해 농업인의 부가가치 향상 및 신소득원 창출, 더 나아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2025년 농촌지도․연구사업 평가회 및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실시되었다. 김동선 기자
-
양평군, ‘품에 쏙! 입양의 날’ 행사 성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6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내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품에 쏙! 입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양 문화 확산과 유기동물보호센터 입소 동물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키링 등 만들기 체험 △사회화 활동 △동물 건강 상담 △‘8코기네’ 전승우 훈련사의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당일 반려동물을 입양한 입양자에게는 반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입양 키트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 입양자는 “새로운 식구도 생기고 좋은 물품들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주변에 반려동물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양평군에서 입양할 수 있도록 추천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양평군 유기동물보호센터가 입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 ,2025 혁신리더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수상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0월 29일(수), 대한뉴스신문(주) 주관으로 열린 ‘2025 혁신 리더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김경희 시장은 ‘행정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지회장은 ‘우수 시니어 지도자 노인복지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혁신리더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인물, 리더, 브랜드 6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성과를 발휘해 지역사회 발전과 정책 추진에 이바지한 정치인, 기업인 및 사회단체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수상 소감으로 “시민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종성 지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과 노인복지 향상,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양평군, 여성의 공감과 참여가 군정 변화를 이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1일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군정 간담회’를 열고,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 현안과 군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민원 청취나 일방적 설명회가 아닌, 군민이 주체가 되어 군정에 참여하는 열린 대화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 정책에 대한 제안,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군정 주요 현안 설명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질의응답 △제안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세대와 관점을 지닌 여성들이 생활 밀착형 제안과 군정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 소통의 중심에 여성이 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지역의 변화는 항상 삶의 현장에 있는 여성들의 의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정 운영에 여성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평군지회(회장 민태근)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의 모임으로, 봉사·복지·환경·교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선 기자
-
가수 수와진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
여주시가 지난 13일 심장병 어린이, 불우이웃 돕기 자선공연으로 유명한 가수 수와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쌍둥이 형제 가수 수와진은 1987년 1집 앨범 ‘새벽아침’으로 데뷔하여 KBS 가요대상 신인상,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2집 “파초”를 통해 또 한번 빅히트를 치면서 KBS 올해의 가수상, MBC 10대 가수 등에 연이어 선정됐다. 현재도 수와진은 “(사)수와진사랑더하기”를 통해 전국 곳곳을 돌며 재능기부를 통한 거리모금과 행사를 벌여서 공연을 한 해당 지역 주민들 및 불우한 이웃에게 모금액과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는 등, 여전한 ‘선행의 아이콘’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와진은 지난 9월 한 달간 매주 금, 토요일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에서 ‘여강 폴 나잇 버스킹’ 공연을 펼치면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모금과 유튜브 생방송 등을 통해 선행과 나눔 문화를 지역에 확산시키며 여주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가요계, 버스킹 공연의 원조이며 선행의 아이콘인 수와진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을 맞아 여주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여주시 장애인복지관, '한가위맞이 노래자랑대회' 실시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일 복지관 강당에서 <한가위맞이 노래자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오전 중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노래 경연 및 장기자랑, 관객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순서로 꾸며졌다. 이번 대회는 여주시 내 장애인복지기관 이용자와 종사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지역 내 2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노래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 구성원간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와 관객이 한데 모여 식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복지기관 간의 협력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상호교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복지관의 노래자랑대회는 매년 이어져 온 대표적 문화행사로, 장애인의 문화 참여와 자존감 향상,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무대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 추석명절 전 지역주민이 어울림으로써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이천시, 한글사랑 나라사랑 창작동요제 성황리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이 주관한 ‘제1회 한글사랑 나라사랑 창작동요제’가 9월 26일(금)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창작과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말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접수된 130여 곡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팀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본선은 초등학생들의 가창 경연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맑고 순수한 목소리와 개성 넘치는 무대로 한글과 동요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영예의 대상은 ‘말모이해요(심진하 작사, 최보람 작곡)’를 부른 꿈나무중창단이 차지했다. 금상은 ‘한글의 뜻, 한글의 힘(곽혜진 작사, 이진희 작곡)’을 부른 싱싱별아이들이, 특별상인 노랫말상은 ‘띵동! 택배 왔어요(조혜진 작사‧곡)’를 부른 프리마싱어즈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한글사랑 나라사랑 창작동요제는 어린이들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노래로 표현하는 소중한 무대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가 한국 동요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동요역사관 관계자 또한 “아이들과 가족, 시민이 함께 어울려 한글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동요 문화 확산과 창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김규창 부의장, 실종예방 체계구축 사업 효율적인 대책 마련 요구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안전행정위원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경기도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종예방 체계구축 사업’의 목적과 추진현황을 질의하면서 사업비 집행률과 장비현황을 점검하고, 초기 치매노인에게 위치추적 팔찌 보급 등을 제안했다. 김규창 부의장은 특히 “치매환자의 등록률이 해마다 높아지는 가운데, 도농복합지역인 여주처럼 노령인구가 많은 환경에서는 실종 위험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치매환자 보호시설 방문 등록 확대와 더불어 혼자 거주하는 초기 치매 노인의 실종이 반복되는 점을 감안, 내년도 사업에는 위치신호 팔찌 보급 등 실질적 보호장비 예산을 편성하여 도민 안전 확보에 기여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김 부의장은 얼마 전 진행된 여주시 치안간담회를 통해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지역주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시·군에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종예방 체계구축 사업은 아동과 치매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실시하고, 도민 편의를 고려해 어린이집·유치원 등 현장 방문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여주시,‘노년이 빛나는 도시’만든다
- WHO, ‘어르신 친화 도시’ 국제 네트워크 제2기 재인증 여주시는 지난 5월 26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 친화 도시’ 국제 네트워크 제2기 가입 인증을 받았다. 적용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다. 2022년 12월 제1기 가입 인증을 받은 데 이은 재인증이다. ‘어르신 친화 도시’는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동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환경과 제도를 갖춘 도시를 지칭한다. 여주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교통, 안전, 주거, 문화, 교육, 건강, 고용 등 5대 영역에 걸쳐 9대 목표를 수립하고, 21개 부서에서 7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이 세계보건기구의 평가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 이번에 제2기 가입 인증을 받은 것이다. 여주시가 가장 역점을 둔 정책은 어르신들의 활동적인 삶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다. 여주시는 올해에만 모두 1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14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2022년 대비 참여 인원이 37.8%, 예산은 73% 증가한 수치다. 눈에 띄는 것은 노인 일자리의 질적 개선이다. 단순 노무 중심의 일자리 비율이 줄어들고, 어르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일자리는 크게 늘었다. 처음 시작하던 2022년, 51개였던 사업단은 2025년 73개로 늘어났으며, 일자리 유형도 다양해졌다. 지난 7월 31일에 가진 ‘2026년 신규 노인 일자리 개발을 위한 아이템 공모전’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여주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기도 했다. 한편 여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기존 생활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다. 여주시는 이를 위해 실행 계획 수립, 전담 조직 검토, 관계기관 회의, 교육 수료, 관련 조례 마련, 벤치마킹 등 모든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 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정식 시행할 예정이다. 경로당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여주시는 2023년 3월부터 경로당 식사 지원 사업인 ‘밥퍼스’를 운영 중이며, 2025년 7월 현재 관내 103개소 경로당에서 실시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각 경로당에 에어컨 구입비와 수리비,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며, 겨울 추위를 대비해 난방비 부족 경로당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어르신은 지역 사회의 중심 구성원이자 당당한 소비 주체다. 이분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 대표발의, ‘양평군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안’ 가결
양평군의회는 지난 9월 5일(금)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민희 의원(국민의 힘)이 대표발의한 ‘양평군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안(이하 조례)’이 가결되었다. 이번에 가결된 조례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으며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군수와 군민의 책무 및 등록대상동물에 대한 등록비 지원 사업을 규정했다. 또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의 임시 보호와 입양 사업, 돌봄취약가구의 반려동물을 위한 의료비 사업, 반려동물 기초훈련 사업 및 문화조성을 위한 축제ㆍ대회 등의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겼다. 조례를 발의한 지민희 의원은 “양평군에는 2024년 12월을 기준으로 15,712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어 있다. 월령 2개월 이상의 강아지만이 등록의무대상이기 때문에 등록대상이 아닌 반려동물과 유실ㆍ유기 동물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양평을 찾는 외부 관광객까지 고려하면 반려인과 비반려인 상호간의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올바른 반려문화의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반려문화의 조성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선정하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의 가장 기본이기도 하다.”면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지로서 또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반려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동선 기자
-
2025년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 시상식 성료
지난 8월 13일 오후 2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양평씨어터에서 열린 ‘2025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 시상식’이 수상자와 내빈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상자들의 축하 공연과 따뜻한 응원 속에서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이 더욱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는 한국음악 성악 부문 최우수상 한미노와 우수상 한채호의 합동 무대, 보컬 고등부 최우수상 이준경, 댄스 고등부 최우수상 양댄동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를 비롯해 김소영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권구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 한명현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 차례로 축사를 전하며 청소년 예술가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7월 9일 열린 ‘2025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예,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에 참가한 465명의 청소년 가운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한 명씩 상을 받으며 축하와 박수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자를 대표해 보컬 고등부와 밴드 고등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준경 청소년은 “꿈을 향해 부지런히 달려온 여정이 이번 예술제를 통해 꽃피운 것 같아 기쁘다”며 “특히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받은 장학금으로 밴드 악기를 보충해 후배들도 걱정 없이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이 청소년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33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에 양평 대표로 본선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환히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소년 17팀은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을 받는다. 개인은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이며, 단체는 팀별 100만 원이다. 김동선 기자
-
양평군, 매력 넘치는 양평 홍보 위해 국악인 김영임 홍보대사 위촉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월례조회에서 국악인 김영임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영임 홍보대사는 오랜 기간 소리의 길을 걸어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이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승교육사로서 우리의 소리를 전수하는 데도 열중하고 있으며 수많은 공연 경험과 자신만의 브랜드 콘서트인 국악 뮤지컬 ‘김영임의 소리 효(孝)’를 매년 개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영임 홍보대사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양평에 거주하면서 양평군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영광스럽다”며 “살기 좋은 양평, 매력 넘치는 양평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계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김영임 님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평의 매력을 알리는데 왕성한 활동으로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이천시농업인대상’에 이재혁, 최진호, 박금순 선정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월 7일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2025년 이천시농업인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6회를 맞는 이천시농업인대상은 쌀, 원예·특작, 축산, 여성농업인, 과수 5개 분야로 이뤄져 있으며, 올해 수상자는 축산 분야 이재혁 씨(마장면), 원예·특작 분야 최진호 씨(호법면), 여성농업인 분야 박금순 씨(장호원읍)로 총 3명이다. 선정 결과를 살펴보면 이재혁 농업인은 국내 육성 품종 조사료 ‘트리트케일’ 시범 재배 및 spp 연구 사업에 참여하여 조사료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경축순환 농법을 활용한 환경친화적인 축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진호 농업인은 지역의 원로로서 시설재배의 초창기 시도로 고소득화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타 농가의 귀감이 되었으며,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후계 농업 인력 양성 및 투철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여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박금순 여성농업인은 이천쌀을 활용한 쌀 가공품 개발을 통해 농업인의 부가가치 향상 및 신소득원 창출, 더 나아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2025년 농촌지도․연구사업 평가회 및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실시되었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이천시농업인대상’에 이재혁, 최진호, 박금순 선정
-
-
양평군, ‘품에 쏙! 입양의 날’ 행사 성료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6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내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품에 쏙! 입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양 문화 확산과 유기동물보호센터 입소 동물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키링 등 만들기 체험 △사회화 활동 △동물 건강 상담 △‘8코기네’ 전승우 훈련사의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당일 반려동물을 입양한 입양자에게는 반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입양 키트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 입양자는 “새로운 식구도 생기고 좋은 물품들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주변에 반려동물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양평군에서 입양할 수 있도록 추천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양평군 유기동물보호센터가 입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양평군, ‘품에 쏙! 입양의 날’ 행사 성료
-
-
김경희 이천시장 ,2025 혁신리더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수상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0월 29일(수), 대한뉴스신문(주) 주관으로 열린 ‘2025 혁신 리더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김경희 시장은 ‘행정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지회장은 ‘우수 시니어 지도자 노인복지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혁신리더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인물, 리더, 브랜드 6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성과를 발휘해 지역사회 발전과 정책 추진에 이바지한 정치인, 기업인 및 사회단체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수상 소감으로 “시민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종성 지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과 노인복지 향상,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김경희 이천시장 ,2025 혁신리더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수상
-
-
양평군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어울림 한마당 개최
- 양평군 양평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1일 갈산공원에서 ‘2025년 수강생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수강생 등 약 2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수강생 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형숙 오카리나 강사와 이명희 성악 강사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수강생들이 난타, 성악, 바이올린, 우쿨렐레, 오카리나, 시니어 웃음체조,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복 양평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센터 위원들과 수강생,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수강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읍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가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평읍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양평군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어울림 한마당 개최
-
-
양평군, 여성의 공감과 참여가 군정 변화를 이끈다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1일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군정 간담회’를 열고,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 현안과 군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민원 청취나 일방적 설명회가 아닌, 군민이 주체가 되어 군정에 참여하는 열린 대화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 정책에 대한 제안,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군정 주요 현안 설명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질의응답 △제안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세대와 관점을 지닌 여성들이 생활 밀착형 제안과 군정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 소통의 중심에 여성이 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지역의 변화는 항상 삶의 현장에 있는 여성들의 의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정 운영에 여성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평군지회(회장 민태근)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의 모임으로, 봉사·복지·환경·교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양평군, 여성의 공감과 참여가 군정 변화를 이끈다
-
-
가수 수와진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
- 여주시가 지난 13일 심장병 어린이, 불우이웃 돕기 자선공연으로 유명한 가수 수와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쌍둥이 형제 가수 수와진은 1987년 1집 앨범 ‘새벽아침’으로 데뷔하여 KBS 가요대상 신인상,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2집 “파초”를 통해 또 한번 빅히트를 치면서 KBS 올해의 가수상, MBC 10대 가수 등에 연이어 선정됐다. 현재도 수와진은 “(사)수와진사랑더하기”를 통해 전국 곳곳을 돌며 재능기부를 통한 거리모금과 행사를 벌여서 공연을 한 해당 지역 주민들 및 불우한 이웃에게 모금액과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는 등, 여전한 ‘선행의 아이콘’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와진은 지난 9월 한 달간 매주 금, 토요일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에서 ‘여강 폴 나잇 버스킹’ 공연을 펼치면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모금과 유튜브 생방송 등을 통해 선행과 나눔 문화를 지역에 확산시키며 여주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가요계, 버스킹 공연의 원조이며 선행의 아이콘인 수와진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을 맞아 여주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가수 수와진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
실시간 STAR 기사
-
-
김규창 부의장, 실종예방 체계구축 사업 효율적인 대책 마련 요구
-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안전행정위원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경기도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종예방 체계구축 사업’의 목적과 추진현황을 질의하면서 사업비 집행률과 장비현황을 점검하고, 초기 치매노인에게 위치추적 팔찌 보급 등을 제안했다. 김규창 부의장은 특히 “치매환자의 등록률이 해마다 높아지는 가운데, 도농복합지역인 여주처럼 노령인구가 많은 환경에서는 실종 위험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치매환자 보호시설 방문 등록 확대와 더불어 혼자 거주하는 초기 치매 노인의 실종이 반복되는 점을 감안, 내년도 사업에는 위치신호 팔찌 보급 등 실질적 보호장비 예산을 편성하여 도민 안전 확보에 기여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김 부의장은 얼마 전 진행된 여주시 치안간담회를 통해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지역주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시·군에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종예방 체계구축 사업은 아동과 치매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실시하고, 도민 편의를 고려해 어린이집·유치원 등 현장 방문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김규창 부의장, 실종예방 체계구축 사업 효율적인 대책 마련 요구
-
-
여주시,‘노년이 빛나는 도시’만든다
- - WHO, ‘어르신 친화 도시’ 국제 네트워크 제2기 재인증 여주시는 지난 5월 26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 친화 도시’ 국제 네트워크 제2기 가입 인증을 받았다. 적용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다. 2022년 12월 제1기 가입 인증을 받은 데 이은 재인증이다. ‘어르신 친화 도시’는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동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환경과 제도를 갖춘 도시를 지칭한다. 여주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교통, 안전, 주거, 문화, 교육, 건강, 고용 등 5대 영역에 걸쳐 9대 목표를 수립하고, 21개 부서에서 7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이 세계보건기구의 평가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 이번에 제2기 가입 인증을 받은 것이다. 여주시가 가장 역점을 둔 정책은 어르신들의 활동적인 삶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다. 여주시는 올해에만 모두 1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14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2022년 대비 참여 인원이 37.8%, 예산은 73% 증가한 수치다. 눈에 띄는 것은 노인 일자리의 질적 개선이다. 단순 노무 중심의 일자리 비율이 줄어들고, 어르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일자리는 크게 늘었다. 처음 시작하던 2022년, 51개였던 사업단은 2025년 73개로 늘어났으며, 일자리 유형도 다양해졌다. 지난 7월 31일에 가진 ‘2026년 신규 노인 일자리 개발을 위한 아이템 공모전’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여주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기도 했다. 한편 여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기존 생활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다. 여주시는 이를 위해 실행 계획 수립, 전담 조직 검토, 관계기관 회의, 교육 수료, 관련 조례 마련, 벤치마킹 등 모든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 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정식 시행할 예정이다. 경로당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여주시는 2023년 3월부터 경로당 식사 지원 사업인 ‘밥퍼스’를 운영 중이며, 2025년 7월 현재 관내 103개소 경로당에서 실시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각 경로당에 에어컨 구입비와 수리비,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며, 겨울 추위를 대비해 난방비 부족 경로당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어르신은 지역 사회의 중심 구성원이자 당당한 소비 주체다. 이분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여주시,‘노년이 빛나는 도시’만든다
-
-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 대표발의, ‘양평군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안’ 가결
- 양평군의회는 지난 9월 5일(금)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민희 의원(국민의 힘)이 대표발의한 ‘양평군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안(이하 조례)’이 가결되었다. 이번에 가결된 조례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으며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군수와 군민의 책무 및 등록대상동물에 대한 등록비 지원 사업을 규정했다. 또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의 임시 보호와 입양 사업, 돌봄취약가구의 반려동물을 위한 의료비 사업, 반려동물 기초훈련 사업 및 문화조성을 위한 축제ㆍ대회 등의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겼다. 조례를 발의한 지민희 의원은 “양평군에는 2024년 12월을 기준으로 15,712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어 있다. 월령 2개월 이상의 강아지만이 등록의무대상이기 때문에 등록대상이 아닌 반려동물과 유실ㆍ유기 동물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양평을 찾는 외부 관광객까지 고려하면 반려인과 비반려인 상호간의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올바른 반려문화의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반려문화의 조성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선정하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의 가장 기본이기도 하다.”면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지로서 또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반려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 대표발의, ‘양평군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안’ 가결
-
-
2025년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 시상식 성료
- 지난 8월 13일 오후 2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양평씨어터에서 열린 ‘2025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 시상식’이 수상자와 내빈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상자들의 축하 공연과 따뜻한 응원 속에서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이 더욱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는 한국음악 성악 부문 최우수상 한미노와 우수상 한채호의 합동 무대, 보컬 고등부 최우수상 이준경, 댄스 고등부 최우수상 양댄동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를 비롯해 김소영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권구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 한명현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 차례로 축사를 전하며 청소년 예술가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7월 9일 열린 ‘2025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예,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에 참가한 465명의 청소년 가운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한 명씩 상을 받으며 축하와 박수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자를 대표해 보컬 고등부와 밴드 고등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준경 청소년은 “꿈을 향해 부지런히 달려온 여정이 이번 예술제를 통해 꽃피운 것 같아 기쁘다”며 “특히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받은 장학금으로 밴드 악기를 보충해 후배들도 걱정 없이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이 청소년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33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에 양평 대표로 본선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환히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소년 17팀은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을 받는다. 개인은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이며, 단체는 팀별 100만 원이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2025년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 시상식 성료
-
-
양평군, 매력 넘치는 양평 홍보 위해 국악인 김영임 홍보대사 위촉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월례조회에서 국악인 김영임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영임 홍보대사는 오랜 기간 소리의 길을 걸어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이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승교육사로서 우리의 소리를 전수하는 데도 열중하고 있으며 수많은 공연 경험과 자신만의 브랜드 콘서트인 국악 뮤지컬 ‘김영임의 소리 효(孝)’를 매년 개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영임 홍보대사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양평에 거주하면서 양평군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영광스럽다”며 “살기 좋은 양평, 매력 넘치는 양평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계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김영임 님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평의 매력을 알리는데 왕성한 활동으로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양평군, 매력 넘치는 양평 홍보 위해 국악인 김영임 홍보대사 위촉
-
-
양평군, 제1회 양평징검다리영화제 성료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제1회 양평징검다리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양평징검다리영화제는 수도권 최초 캠핑형 영화제로 ‘징검다리’라는 이름처럼 ‘영화로 잇는 세계’를 주제로 사람과 사람, 너와 나, 도시와 시골, 영화와 캠핑, 축제를 하나로 연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영화제는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소규모 영화제 지원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1,500만 원을 확보해 추진된 것으로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주관했다. 영화제는 △개막식 △단편영화 상영 △영화감독과의 대화 △시상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양평수박축제와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개막작으로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영화를 시작으로 총 14편의 영화가 상영됐으며, 사전에 실시한 단편영화 공모전에서 총 101편이 접수되어 최종 선정된 5편이 개막식에서 상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실외 캠핑 상영관뿐 아니라 더운 날씨를 고려한 실내 상영관과 양평수박축제 메인 무대 등 3개관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었으며, 특히 ‘별빛 캠핑’ 프로그램을 통해 청운면의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 아래에서 캠핑과 영화를 즐기며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는 특별한 경험이 참가자들의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관객 여러분께는 잔잔한 울림과 깊은 사유의 시간이 되고 각자에게 필요한 위로와 영감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양평의 문화 예술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양평징검다리영화제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지역 영화제로 더 크게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양평군, 제1회 양평징검다리영화제 성료
-
-
이천시, 대한민국 국회 김선교 의원실 문병진 보좌관에 명예시민패 수여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6월 26일, 대한민국 국회 김선교 의원실 문병진 보좌관에게 이천시 명예시민패와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날 명예시민패를 받은 문병진 보좌관은 2024년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보좌관으로 임명돼, 지자체와 군부대의 상생 및 군부대 규제 완화, 군 인권 개선 등 군과의 협력 방안개선을 노력했다. 특히 군 협력 전문가로 이천시 군 고도 제한 해소 및 민군협력에 큰 공헌을 하여 이천시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발전을 위해 군과의 소통과 협력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인연을 통해 명예시민으로서 지속적인 소통으로 이천시와 군부대의 상호 상생 방안 도출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명예시민패는 문화․예술․체육․과학․기술․경제 등의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자, 지역개발 및 사회 봉사활동에 헌신․참여하여 주민 화합에 이바지한 자 등 시정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다른 시군구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로서 유료 공공시설에 대한 이용료 감면과 지역 소식지 및 홍보물, 연하장 발송, 시 주관 지역축제 초청되는 예우를 받게 된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이천시, 대한민국 국회 김선교 의원실 문병진 보좌관에 명예시민패 수여
-
-
교실 복도에서 마주한 ‘술취한 아이’를 바라본 한 교장의 이야기
- - 교장에서 가수로… 방승호, 청소년 향한 진심 담은 열 번째 싱글 공개- ‘모험상담’ 창시자 방승호, 상처 입은 아이들을 위한 노래로 돌아오다- 삶을 노래하는 교장 방승호, 신곡 ‘술취한 아이’ 6월 17일 발표 가수이자 전직 교장인 방승호 모험상담연구소 소장이 6월 17일 정오 열 번째 싱글 앨범 ‘술취한 아이’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곡은 방 소장이 직업계고등학교에 교장으로 첫 부임하던 날 마주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개학 첫날, 복도에서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교사와 언쟁을 벌이던 한 학생을 교장실로 데려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방 소장은 충격적인 사연을 접하게 됐다. 학생은 밤새 갈비집에서 아르바이트 중 취객에게 억지로 술을 권유받고 마신 뒤 학교에 등교한 것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아픈 부모를 대신해 생계를 책임져온 아이는 단순히 문제행동을 보인 학생이 아니라 가족을 위해 희생한 ‘효자’였던 것이다.방 소장은 당시를 떠올리며 “나는 상담을 한다면서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 왔었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물어보지 않았던 나 자신의 기준에 갇혀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세상은 그 아이를 ‘술취한 아이’라고 불렀지만, 그건 그 아이의 전부가 아니었다”며 “이번 곡은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노래”라고 설명했다.곡 ‘술취한 아이’는 랩과 멜로디가 어우러진 혼합곡으로, 도입부에는 혼돈의 사운드가, 본곡에는 작곡가 Thunder의 서정적인 랩과 방 소장의 절절한 회고가 어우러진다. ‘세상은 네게 술을 권했고, 나는 네게 물을 권했지’라는 가사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며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린다.방승호 소장은 ‘노래하는 교장’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교직 재직 당시 담배 피우는 학생들을 위한 ‘노 타바코’, 게임 중독 학생들을 위한 ‘Don’t worry’, 공부를 싫어하는 학생들을 위한 ‘배워서 남주나’ 등 창작곡을 통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었다. 퇴직 후에도 래퍼 아웃사이더와 함께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둘레길’, 해외 동포 청소년을 위한 ‘K-디아스포라’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방 소장은 모험상담연구소를 설립하고, 1997년 미국 포틀랜드와 1998년 뉴멕시코에서 연수한 ABC (Adventure-Based Counseling) 기법을 한국 교육 환경에 맞게 도입·토착화했다. 현재는 ‘기적의 모험놀이’, ‘마음의 반창고’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놀이 기반 상담법을 전파 중이며, 집단·개별·108질문 방식의 모험상담을 학교, 교회, 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방 소장은 “‘모험상담을 알게 되면 아이들과의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신념으로 놀이를 통한 치유와 성장을 위한 활동을 ‘더 큰 인생 학교’라는 이름 아래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험상담연구소는 방승호 소장이 1997년 미국 포틀랜드, 1998년 뉴멕시코에서 청소년 상담의 효과가 검증된 ABC (Adventure-Based Counseling) 프로그램 연수에 참여한 후 이를 국내에 도입하고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 맞게 토착화하면서 만들어진 연구소다. 이후 방 소장은 사춘기 아이들과의 소통 방법을 꾸준히 연구해 ‘기적의 모험놀이, 이지스 에뉴’, ‘우리집 모험놀이, 이지스에듀’, ‘마음의 반창고, 창비’,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샘터’ 등의 책을 집필했다. 현재 모험상담은 실천적 경험을 바탕으로 ①집단 모험상담 ②개별 모험상담 ③108질문 모험상담의 세 가지 단계로 발전돼 학교, 교회, 성당, 기업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방승호 소장은 국내 1호 모험상담 박사로,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 기업, 종교 단체 등 관계 회복과 소통이 필요한 모든 현장에 모험상담을 전파하고 있다. 김동선 기
-
- 연예/STAR
- STAR
- 가수뒷얘기
-
교실 복도에서 마주한 ‘술취한 아이’를 바라본 한 교장의 이야기
-
-
양평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1일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유나이티드 어소시에츠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유나이티드 어소시에츠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평의 문화체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발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추진, 문화체험 관련 사업 기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평의 다채로운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양평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양평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양평군, 신중년 세대(베이비부머 세대) 특강 성료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31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개최한 ‘신중년 세대(베이비부머 세대) 아나운서 이금희 역량 강화 주민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만 40세부터 65세 미만의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신중년 세대의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자로 초청된 KBS 16기 아나운서 이금희 씨는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실질적인 동기 부여와 소통의 시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사전 신청 접수 시작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 당일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신중년 군민들이 참석해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인생 후반기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를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특강이 신중년 세대가 인생의 제2막을 준비하는 데 든든한 초석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험이 풍부한 신중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재능을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중장년의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 환원 사업으로 일자리를 발굴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민간자격증 생활지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 연예/STAR
- STAR
- star TV
-
양평군, 신중년 세대(베이비부머 세대) 특강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