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Home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양평군, 읍·면 주민자율조정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에서는 지난 7일 이웃 간 갈등과 분쟁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갈등 조정 역량을 강화하는 읍·면 주민자율조정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6명의 수료생을 비롯해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사)한국갈등해결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갈등해결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층간소음, 반려동물 문제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해 토론하고 논의하며,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갈등조정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갈등 조정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진선 군수는 “우리 사회에서 이웃 간 갈등과 분쟁이 점차 증가하고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 수료생 여러분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화합해 자율적 갈등 해결 역량을 길러 양평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갈등조정교육, 갈등컨설팅,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계획하고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 내 자율적 주민갈등 해결 기구인 ‘마을소통방’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자발적 역량 강화를 통해 갈등관리 체계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마장도서관 ‘여름방학 어디가지? 마장가Z’ 프로그램 운영
이천시립마장도서관은 어린이의 알차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위해 ‘여름방학 어디가지? 마장가Z’를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전면 대면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를 주제로 한 여름독서교실▲경제 쫌 아는 친구들에서는 초등 학년별로 초등 1~2학년, 3~6학년으로 나누어 그림책을 통해 경제를 배우는 시간으로 돈의 개념과 올바른 용돈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독서교실 이외에도 ▲내가 만드는 디저트 이야기, ▲왕세자, 공주마마 듭시오, ▲우리나라 최초를 찾아라, ▲보드게임과 함께 떠나는 진로여행과 같은 요리, 역사, 진로탐색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7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와 마장도서관 관계자(645-344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특별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의 독서를 응원하기 위해 종이뽑기 이벤트 ▲여름왕 독서왕, 사진찍기 이벤트 ▲여름한정 여름 한 장, ▲ 그림책 「버찌 잼 토스트」 원화전시, ▲퓨전국악공연 「아리모리 앙상블과 떠나는 이천의 50년 이야기」를 운영한다. 공연은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며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지역 어린이들이 마장도서관과 함께 방학 기간동안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도, 문화관광해설사 39명 신규 양성…전문 해설부터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경기도가 관광객에게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등을 깊이 있게 설명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39명 새롭게 양성한다. 경기도는 29일 연성대학교에서 ‘2022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수탁기관인 연성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해설사의 역할과 자세 ▲경기도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지식 ▲해설 기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자는 지난 3월부터 두 달여간 각 시·군에서 선발했으며, 7월 19일까지 3주간 교육을 마친 후 교육 수료 및 평가 기준을 통과한 인원은 시·군에서 현장 수습을 거치고 현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도내에는 550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 중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의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전문적인 해설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전할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네 번의 즐거운 토요일! 양평군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양평군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통한 유기동물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7월 9일부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매주 토요일 총 4회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신청(http://2020yppet.modoo.at)이 가능하며, 각 회차별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4회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로 맞춰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문화교실은 반려견 교육업체인 허그독에서 반려견의 건강 관리, 양육법, 펫티켓, 펫로스 예방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며, 반려견 문제행동에 대한 문답 시간도 있어 반려견 돌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가구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양평군, 온라인 창업가 발굴을 위한 오프라인 교육 확대 실시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3차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진행된 1·2차 마케팅 교육은 비대면 ZOOM 라이브 교육으로 진행됐으나, 이번 3차 교육은 대면교육으로 청년 창업가들에게 필수적인 블로그 홍보 및 쇼핑몰 제작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신청은 6월 14일(화)부터 7월 15일(금)까지 가능하며, 교육일정은 7월 18일(월), 7월 20일(수), 7월 22일(금) 3일 간이다.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장소는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양평읍 양근로 196 G타워 2,3층)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교육은 이번 3차 교육에 이어 매월 추가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창업 후에도 온라인 스토어를 관리하고 운영 방향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청 가능한 범위를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로 확대하여 온라인 스토어 창업에 관심 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하여 마케팅 전략을 공유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일자리 네이버 오피스폼 신청(http://naver.me/5Q4viKQl)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 청년팀(770-2626) 또는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17)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추진
양평군(이계환 부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019년부터 아신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학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아신대학교 중장년 행복캠퍼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양평을 더 행복하게’ 복지대학 과정을 개설해 지난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12회기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그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원해왔던 교육과정인 ▲상담의 기초기술과 진행과정 ▲갈등 해결하기 ▲사회복지 서비스 수립, 시행 시 고려해야 하는 거시적 이슈들 등을 통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기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소외됐던 복지위기가구를 좀 더 촘촘히 찾아주고 보살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양평군에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수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의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 2기 위원 1,437명을 위촉해 활동 중이다. 김동선 기자
-
-
여주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일(월) 여흥동·중앙동·오학동 농업인 31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계획인원은 100명이었으나,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교육장을 2개를 열어 수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교육에 비해, 3년만에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여 더욱 효율적인 교육이 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여주시는 고품질 여주쌀 재배단지 운영사업,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교육사업, 밭작물 임대 농기계 지원을 위한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 여주시 농민 기본소득 지원사업, 기본형 공익직불금지원사업 등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준비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예산을 지원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여주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
-
-
경기도교육청, 2023년 수석교사 배치로 학교 수업 지원 강화한다
- - 유아 1명, 초등 16명, 중등 17명, 특수 2명으로 총 36명 선발 - 2022. 3. 1.자로 과대 학교, 교육적 배려 필요 지역에 우선 배치 예정 - 학교 현장 수업 지원과 교원 전문성 향상에 수석교사의 역할 기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현장의 수업 지원과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3. 3. 1.자 임용 예정 수석교사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수석교사는 ▲유아 1명 ▲초등 16명 ▲중등 17명 ▲특수 2명으로 총 36명이다. 수석교사 선발은 임용일 기준 교육경력 15년 이상인 경기도 재직 교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역량평가와 심층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1차 평가는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문성 ▲연구실적 ▲지도 및 지원실적 ▲역할수행 능력 ▲동료 교원 온라인 평가로 진행했다. 2차 평가는 1차 평가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업 및 평가 역량 ▲학생 지도 역량 ▲동료 교원 지도 역량 평가와 심층 면접으로 이뤄졌다. 임용 예정 수석교사는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지역 내 학교와 43학급 이상의 복수 교감 미배치교 등에 우선 배치해 학생 수업 지원에 적극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도교육청 고효순 교원역량개발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동료 교원들로부터 인정받고 수업역량이 뛰어난 수석교사를 선발하고자 노력했다”며 “선발된 수석교사들이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수업 지원에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5년 이후 수석교사를 선발하지 않았으나 임태희 교육감이 수석교사제를 통한 교원의 전문성 향상 지원을 약속하면서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경기도교육청, 2023년 수석교사 배치로 학교 수업 지원 강화한다
-
-
양평동초등학교, 한국·프랑스 학생 온라인 국제 교류 실시
- 양평동초등학교가 지난 15일 학생 29명과 프랑스 생떼끌 초등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실시간 국제교류를 진행했다. 양평동초는 양평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 중 하나인 ‘글로벌인재양성’의 지원을 받아 2022년 4월부터 프랑스 생떼끌 초등학교와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프랑스 언어 배우기, 문화 소개, 환경 보호 등을 주제로 영상물 교류, 기프트 박스 전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프랑스와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온라인 국제교류는 양국 학교 소개, 학생 공연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히 프랑스 학생들의 홀로아리랑 노래 공연, 양평동초 학생들의 샹들리제 노래 공연들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프랑스와의 교류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미성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이 비대면 만남으로 다른 공간에 사는 친구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새로움이 아이들에게 설렘이 되고 더 큰 미래를 위한 희망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희구 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장은 ”국제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가 적은 양평군 학생들을 위해 혁신교육지구의 국제교류 지원 사업이 지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양평동초등학교, 한국·프랑스 학생 온라인 국제 교류 실시
-
-
경기도교육청, 급식 교육공무직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학교 부담 경감
- 코로나19로 조리사, 조리실무사 병가 등에 따라 대체인력 인건비 증가 학교의 인건비 부담 줄여주기 위해 추경예산 16억 원 확보해 지원 한시적으로 7일 미만으로 인건비 지원 기준 범위 확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4일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 인건비를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조리사, 조리실무사의 병가 등에 따라 학교 대체인력 인건비가 급격히 늘고 있어 학교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예산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학교가 7일 이상 대체인력을 채용할 경우에 인건비를 지원해 왔는데, 한시적으로 7일 미만으로 기준 범위를 확대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으로 16억 원을 확보하여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495교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도교육청 윤태호 학교급식협력과장은 “이번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이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급식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경기도교육청, 급식 교육공무직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학교 부담 경감
-
-
2023학년도 중등, 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 제1차 시험 실시
- 26일, 도내 7개 지역 중·고등학교 18교에서 시험 실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 신청 시 별도 시험장교에서 응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26일 2023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 시험과목은 1교시 교육학 논술, 2교시 전공A, 3교시 전공B 순이며, 답안은 1교시 논술형, 2~3교시 서답형으로 작성해야 한다. 지원 현황은 ▲공립 11,822명 ▲국립 76명 ▲사립 879명으로 공립학교 선발기준 평균 9.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험은 7개 지역(화성, 광명, 군포, 성남, 안산, 안양, 오산) 관내 중·고등학교 18교에서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별도의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9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며, 제2차 시험은 2023년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모집 분야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의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2023학년도 중등, 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 제1차 시험 실시
-
-
2023학년도 수능 경기도 교시별 결시율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감소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도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57개 시험장 17시 30분 현재 진행 상황을 밝혔다. 17일 17시 30분 기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기도 교시별 결시율은 1교시 국어 영역 11.8%, 2교시 수학 영역 11.41%, 3교시 영어 영역 12.41%다. 4교시 중 한국사 영역 13.01%, 탐구 영역 12.84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경기도 2022학년도 수능 교시별 결시율(1교시 12.07%, 2교시 11.54%, 3교시 12.65%, 4교시 한국사영역 13.1%, 탐구영역 12.99%)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다소 낮아진 수치이다. 경기도 내 부정행위자는 17시 30분 기준 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반입금지 물품 소지 3명, ▲종료령 후 답안지 표기 4명, ▲4교시 탐구영역 응시절차 위반 1명이다. 부정행위자로 최종 확정되면 당해년도 성적은 무효처리가 된다. 한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 이의신청 기간은 11월 17일(목)부터 21일(월)까지 5일간이며 11월 29일(화)에 정답이 확정되면 성적 통지 및 배부는 12월 9일(금)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2023학년도 수능 경기도 교시별 결시율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감소
실시간 교육/종교 기사
-
-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위해 현장 의견 청취
- - 급식종사자 건강, 환기시설, 배치기준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 모색 - 24일 오전, 용인 산양초 방문해 현장 점검과 현장 의견 청취 - 급식 환기시설 개선, 자동화기기 도입,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급식종사자 건강, 환기시설, 배치기준에 대한 개선방안과 학교급식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했다. 도교육청은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 급식 위생 관련 컨설팅 등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학교급식이 학교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교육활동의 한 과정이기 때문에 맛있고 좋은 급식, 학생이 만족하는 급식 운영을 위해 질 높은 학교급식을 강조하고 있다. 24일 오전,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용인시 소재 산양초(학교장 손숙경)을 방문해 ▲급식종사자 근무환경 ▲급식시설 ▲운영사항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산양초 영양교사는 “최근 폐암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가 증가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이 크다”라며 “학생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의 행정업무 경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급식 환기시설 개선, 자동화기기 도입 등 급식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건강검진 지원과 작업환경을 개선해 급식종사자들의 건강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위해 현장 의견 청취
-
-
경기도교육청, 2023 진로-진학-직업교육 담당자 정책설명회 개최
- - 2023 진로-진학-직업교육 정책이해와 담당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 교육지원청-진로체험지원센터의 소통 강화로 학교 지원 기반 마련 - 지역별 현안 나눔과 특색활동 공유로 경기진로직업교육 생태계 조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4일 ‘2023 진로-진학-직업교육 정책 설명회’를 열고 공유, 나눔, 협력으로 성장하는 경기진로직업교육을 추진해 나간다. 설명회에는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가 참석해 ▲2023 진로-진학-직업교육 정책 안내와 질의응답 ▲지역별 특색 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지원청과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간 협의로 진행했다. 진로-진학-직업교육의 주요 정책으로 ▲학생 성장단계별 맞춤형 진로교육 운영 ▲지역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 ▲학생 맞춤형 대입진학 상담 프로그램 운영 ▲고교-대학연계 협력사업 활성화 ▲산학연계형 직업계고 지원 ▲하이테크 직업교육 체제 구축 등을 마련,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 미래를 펼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이와 함께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권역별 진로체험 네트워크 구축 ▲교육과정 연계 진로체험지원센터 역할 재구조화 추진으로 학생이 올바른 진로직업 선택의 길잡이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특색 있는 진로직업 내실화 사업 추진을 지원해 학생이 만족하는 경기진로직업 교육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정책의 이해와 교육지원청-진로체험지원센터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효율적인 진로-진학-직업교육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다양한 정책과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교 현장의 진로직업교육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경기도교육청, 2023 진로-진학-직업교육 담당자 정책설명회 개최
-
-
경기도교육청, 2023 제1회 검정고시 시험장 발표
- -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 응시자 유의사항 공고 - 응시자는 유의사항 확인 후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실 입실 -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 통해 합격자 발표 예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다음 달 8일 시행하는‘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시험장과 응시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시험장은 수원 10개교, 의정부 4개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 별도 시험장 1개교, 모두 18기관이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889명, 중졸 1,742명, 고졸 5,773명, 모두 8,404명이 지원해 작년 4월 제1회 응시자 7,533명보다 871명 늘었다. 응시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신청서와 동의서를 시험 전일 18시까지 도교육청 평생교육과로 제출하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붙였던 사진 1매를 시험장 본부에 신고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도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응시자별 시험장과 시험실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힙격자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궁금한 내용은 도교육청 평생교육과(031-820-0888)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경기도교육청, 2023 제1회 검정고시 시험장 발표
-
-
양평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대응 종합훈련 실시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산불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산불대응 종합훈련을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양평소방서 주관으로 양평군청, 산림청과 함께 인원 118명, 장비 25대가 참여하여 용문산 관광지 내 양평군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불로 번진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주요 동원 장비는 산불 진화에 특화된 산불전문진화차량과 소방헬기, 드론, 동력소방펌프 등이다. 훈련은 첫째,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산악지역 산불대응을 위해 동력소방펌프를 활용한 화재진압훈련을 진행했다. 소방헬기를 통해 화점 근처 계곡물 등 자연 용수를 활용할 수 있는 곳에 동력소방펌프를 이동․하강시키고, 아래에 있던 화재진압대원이 동력소방펌프를 사용하여 신속히 산불화재에 대응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둘째, 산불전문진화차량과 산불진화용 25mm 호스를 적재한 특수배낭을 활용한 산불화재진압 훈련을 진행했다. 산불전문진화차량의 경우 4륜 구동으로 험한 산길과 최대 46°경사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고압의 펌프로 최대 90m까지 방수할 수 있다. 그리고 적재된 200m 산불진화 호스릴로 신속한 산불화재 대응훈련이 진행됐다. 이와 병행하여 산불진화용 25mm 호스를 적재한 특수배낭을 사용한 훈련도 진행됐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산불은 초기에 많은 가용자원을 동원하여 신속한 화재진압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실전 중심의 훈련과 기관 상호 간에 공조 체제 구축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양평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대응 종합훈련 실시
-
-
경기도 학생 10명 중 8명이 원한다
- - 다양한 급식 운영, 영양‧식생활교육, 식당 환경 개선 방안 마련 - 학생 자율권과 선택권 확대로 자기주도 식생활관리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 확대로 자기주도 식생활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75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월 도내 고등학생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학생 82.6%가 ‘자율 선택형 급식 운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학년별로는 1학년 86.3%, 2학년 82.9%, 3학년 78.9%가 자율 선택형 급식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자율선택급식 협의체와 사전 운영교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운영 ▲모델학교 중심 사례 공유 ▲공감대 확산으로 자율선택급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선정은 희망교 신청, 교육지원청 추천, 위원회 선정 3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지역별‧학교급별‧학생 수 등 학교 여건과 운영 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모델학교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다양한 급식 운영 ▲영양·식생활교육 ▲다양한 공간으로 식당 환경을 개선해 현장 적용 방안을 연구한다. 모델학교에서는 학교 여건에 따라 자율배식, 선택식단, 샐러드바 등을 운영할 수 있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주도 급식 활동, 편식‧ 음식물 쓰레기 문제 개선을 위한 영양·식생활교육도 강화한다. 또, 급식 자동화기기 도입과 급식시설을 개선해 조리종사원의 업무 부담을 덜고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 식당을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자율선택급식 전문지원단을 구성해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영양·식생활 교육자료를 개발해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박만영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자율선택급식은 학생들이 스스로 급식의 주체가 되고 다양한 급식을 운영해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운영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협의체 운영, 사전 운영교 보고회, 학생 참여 교육급식 정책 정담회 등을 통해 자율배식형 급식, 영양‧식생활교육 강화, 식단 개선, 저탄소 식단 등 교육공동체 의견을 바탕으로 자율선택급식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2년 12월 23일부터 23년 1월 2일까지 11일간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경기도 학생 10명 중 8명이 원한다
-
-
경기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위해 현장 예방교육 강화 나서
- -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 실시 -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6개 권역 69명, 강사 역량강화 연수 참여 - 교육활동 보호 정책 안내, 침해사안 발생 시 대응 방안 주제로 연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권 존중과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6개 권역(북부, 동부, 중부, 남서, 남동, 남서)에서 도단위 강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예방교육은 6개 권역별 강사들이 사전 신청한 학교로 찾아가 교육활동 보호와 침해사안 발생 시 대응 절차에 대해 4월부터 12월까지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강사 인력풀을 확대하고 ‘2023 교육활동 보호 도단위 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강사 역량을 강화하여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을 활성화한다. 도단위 강사 역량강화 연수는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6개 권역 69명이 참여해 10일부터 24일까지 20시간 직무연수로 운영하고 있다. 연수 내용은 ▲2023 교육활동 보호 정책 안내 ▲교육활동 침해 의미와 유형 ▲교육활동 침해사안 발생 시 대응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교사 관계 맺기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안내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은 “학교에서 교육활동 침해사안이 일어날 경우 컨설팅 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 연수가 이루어져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단위 강사 인력풀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학생 인권과 교권을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토론회, 포럼, 연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6개 권역별로 컨설팅단을 구성해 교육활동 침해사안 현장 긴급 지원팀과 함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경기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위해 현장 예방교육 강화 나서
-
-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신나게 놀며 배우는 해아뜰 체험 시작
- - 방역 수칙 완화로 22일부터 놀이중심 해아뜰 체험 정상 운영 - 실내・외 27개 체험을 테마별로 구성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도내 공・사립 유치원, 평택 지역 어린이집 만5세 유아 대상 운영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유아들이 놀며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놀이중심 해아뜰 체험’을 3년 만에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이하 교육원)은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 감축 등 제한적으로 운영해오다 최근 방역 수칙 완화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아뜰 체험은 실내·외 27개 체험을 테마별로 구성해 ▲벽면 물그림방 민속마을 ▲친환경 자동차 틈새놀이 ▲뱃지 만들기 ▲블록놀이 ▲목공방 나도 건축가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교육원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평택 지역 어린이집 만5세 유아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아뜰 체험을 운영한다. 상반기(3월~7월)에는 도내 146개 유치원, 평택 지역 17개 어린이집 총 7,051명 유아들이 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허인영 원장은 “해아뜰 체험이 3년 만에 정상화된 만큼 유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유아 발달 수준에 맞는 놀이 중심 체험을 통해 유아의 전인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놀이 중심 체험교육, 교원 대상 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원,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신나게 놀며 배우는 해아뜰 체험 시작
-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어린이 양평문화단 교육 사업 실시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관장 진유범)은 지난 6년간 지역 어린이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받아온 ‘어린이 양평문화단’ 교육프로그램을 양평혁신교육협력센터의『함께 그린(Green) 양평 e클릭 사업』과 연계해 실시한다. 2023년도 어린이 양평문화단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지역 강사를 초빙해 관내 초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내가 그린(Green) 용문산’ 이라는 주제로 첫 시간에는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용문산의 유래 및 산형을 알아보고, 용문산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한다. 두 번째 시간에는 촬영한 이미지를 보며 용문산을 그려보며, 저학년은 지판화, 고학년은 수채화 또는 먹물화 그리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 신청은 3월 20일(월)부터 3월 24일(금)까지 양평혁신교육협력센터 웹사이트(https://www.yp21.go.kr/eduinyp)에서 가능하며, 이후 3월 28일(화)부터 4월 11일(화)까지는 박물관 이메일(hcm15@daum.net)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 단체로 진행되며, 참여 비용은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772-3370)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어린이 양평문화단 교육 사업 실시
-
-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 개최
-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의 위탁개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3월 20일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근거한 공유재산의 위탁개발 방식을 통해 건축공사를 진행하며, 시 관계자는 위탁개발 방식이란,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자 복합형 공공건축물(생활SOC) 조성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기관에 개발업무를 위탁하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를 통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다수의 생활SOC 복합시설 위탁개발 등 유사 업무 수행실적을 보유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참여로,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은 여주역세권 내 학교부지(여주초 신설대체이전 예정지)에 시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돌봄시설로 구성된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3년 하반기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착수, 2024년 건축공사 착공을 통해 이르면 2026년 내에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 개최
-
-
여주시 명문학교 육성지원 프로그램 본격 시작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월 20일, 민선8기 공약사항 명문학교 육성지원의 일환으로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재원이 각 학교에 교부되었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지난해 7월부터 지역 내 명문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기숙시설에 대한 투자와 학교별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재원 지원 정책을 준비해왔다. 2023년 1월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를 통해 약 40억원 규모의 기숙사 증축, 4년간 교육역량 강화 지원 대상으로 여강고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매년 2개 학교를 선정하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2023학년도 공모사업에 대신고등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를 각각 선정했다. 지난 3월 17일, 3개 대상학교에 2023학년도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보조금을 교부함으로써 각 학교별로 수능 대비, 맞춤형 강좌 개설, 학생부 전형 준비를 위한 특화 활동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 교육정책에 발맞추어 주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학교별로 수립한 명문학교 발전 계획이 잘 이행되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여주시 명문학교 육성지원 프로그램 본격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