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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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14일 개막
    - 3천 대 주차장 확충·지역 상권 빅세일…돌아온 임금님 진상행렬 ‘볼만’ - 가마솥밥 먹고 달집태우기 보며…복하천 수변서 펼쳐지는 이천쌀 5일간의 대축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농경문화 축제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닷새간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풍요로운 수확, 따뜻한 마음’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개최지 이전이라는 과감한 결단과 함께, 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임금님 진상행렬」의 압도적 규모 복원, MZ세대와 어르신 모두 즐기는 「조선 주막 클럽」, 오감 만족 체험 강화 등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해 전국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설봉온천서 복하천까지 2.5km 대행렬, 도심 수놓는 ‘진상행렬’ 올해 축제의 포문을 열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가장 완벽하게 사로잡을 백미는 단연 더욱 웅장하게 돌아온 「임금님 진상행렬」이다. 조선 시대 왕실로 진상되던 이천쌀의 독보적인 역사적 고사를 생생하게 재현한 이번 행렬은 개막일인 10월 14일(수) 오후 1시, 설봉온천을 시작으로 안흥지와 미란다호텔, 롯데캐슬 등 이천 주요 도심을 거쳐 복하천 수변공원 개막식장(문화마당)까지 약 2.5km 구간을 1시간에 걸쳐 행진한다. 특히 올해 진상행렬은 총 22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투입돼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행렬의 선두를 이끄는 20명의 웅장한 취타대의 풍악을 시작으로 전통 복식을 갖춘 100명의 행렬단과 흥을 돋우는 100명의 풍물패가 어우러져 도심 전체를 화려한 전통 축제의 장으로 물들인다. 타이틀만장, 전도, 이천도호부사, 진상수레 와 우마차 등이 차례로 이어지는 고증된 대형 행렬(퍼레이드)은 축제장에 도착하는 오후 2시 개막식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복하천 수변의 탁 트인 풍경과 어우러진 최고의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복하천 시대’ 개막, 도심 접근성 높이고 3개 공간·11개 테마 배치 25회를 맞이한 올해 축제의 또 다른 큰 전환점은 개최지 변경이다. 지난 수년간 외곽에 위치했던 이천농업테마공원을 벗어나 도심과 가깝고 접근성이 뛰어난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장소를 전격 이전했다. 수변의 탁 트인 자연경관과 넓은 부지를 활용해 축제장을 3개 공간, 11개 테마 구역으로 정교하게 세분화했다. 관람객들은 이동 동선에 맞춰 전통 농경문화 체험장부터 햅쌀 장터, 문화공연 무대, 먹거리 마당까지 한자리에서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축제장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한편 전기카트버스와 꼬마기차 등 행사장 내 이동 수단까지 도입해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도 세심하게 배려했다. ◇ 2천 명 가마솥밥·600m 무지개 가래떡… 오감 사로잡는 대표 체험 이천쌀문화축제만의 독보적인 대표 체험 행사들도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대형 가마솥에서 갓 지어낸 구수한 이천 햅쌀밥을 단돈 2,000원에 제공하는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 행사는 축제의 오감을 자극하는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 또한 수많은 방문객이 긴 줄을 만들어 알록달록한 떡을 길게 뽑아 나눠 먹는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와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고수를 가리는 「쌀밥명인전」 등 쌀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체험들이 가득 펼쳐진다. 여기에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이천첨단드론대전」과 다채로운 드론쇼까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볼거리를 완성한다. ◇ ‘조선 주막 클럽’의 흥부터 남녀노소 놀이마당 확대… 달집태우기 피날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통·현대를 아우르는 놀이마당도 대폭 강화됐다. 전통 짚풀 공예, 윷놀이, 줄다리기 등 정겨운 농경문화 체험장과 함께, 올해 축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신규 흥행 카드는 단연 「조선 주막 클럽」이다. 낮 시간대 열리는 「풍년 운동회」 참가자들을 그대로 흡수해 이어지는 「조선 주막 클럽」은 관람객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유쾌한 뒤풀이 성격의 디제이(DJ) 대동놀이다. 축제 마스코트인 ‘밥알이’와 ‘톨이’ 인형탈 진행 요원들이 펼치는 재치 만점 디제이(DJ) 핸드싱크 공연(20~30분)과 신나는 춤 잔치(댄스 파티), 기념 촬영 후에는 관람객 전체가 손을 잡고 동그랗게 모여 마지막 무대로 ‘강강술래’를 펼치며 이색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놀이마당 한편에서는 팔도와 연계한 ‘비락식혜 홍보부스’가 운영돼 재미를 더한다. 쌀알을 뽑아 오늘의 운세를 점쳐보는 ‘쌀점(占) 이벤트’로 식혜 시음권과 경품을 증정하며, 「풍년 운동회」 승리팀이나 ‘메뚜기 술래잡기’ 상위 참여자에게 보상으로 ‘이천 쌀 식혜 시음권’을 지급해 자연스럽게 이천 쌀의 맛과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 지역 상권 연계 ‘빅세일전’과 3,000대 주차장 확보, 상생·편의 총력 지역 경제와의 상생 생태계 구축도 돋보인다. 축제 기간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와 협력해 「지역상권 연계 빅세일전」을 동시 추진해 축제장의 열기를 시내 상권까지 확장하고, 지역 전체가 함께 웃는 경제 축제로 치러진다. 아울러 대규모 인파 방문에 대비해 3,000대 규모의 대형 임시 주차장을 확보·운영하며, 이천역과 시내 주요 거점을 잇는 셔틀버스 노선을 대폭 증편해 주차·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성수석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장(이천시장)은 “올해 제25회 축제는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도심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라며 “특히 220여 명이 펼치는 웅장한 임금님 진상행렬과 흥겨운 ‘조선 주막 클럽’을 비롯해 이천쌀의 우수성을 오감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했으니 가족·연인·이웃과 함께 방문해 가을의 풍요로움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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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남한강을 달콤하게 물들인 '여주골목대빵축제' 성황
    - 첫 개최에 11만 2천명 방문·순매출 약 2억 원…여주의 새로운 미식축제 열려 - 빵 축제에 오픈런까지… 여주골목대빵축제 뜨거운 열기 속 성료 - 여주쌀·고구마·땅콩 활용한 이색 베이커리 인기…내년에는 떡과 빵의 만남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남한강변에 고소한 빵 향기가 번졌다. 양손 가득 빵 봉투를 든 방문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고 빵을 고르는 손길은 분주했다. 달콤한 먹거리와 유쾌한 웃음으로 여주의 가을을 물들인 ‘제1회 여주골목대빵축제’가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남한강 출렁다리 일원에서 열려 총 11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빵이라는 친숙한 먹거리에 공연과 놀이, 체험을 더한 첫 시도가 지역 베이커리와 관광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축제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 여주 골목의 작은 빵집들이 남한강에 모이다 축제장에 들어서자 진열대를 가득 채운 가지각색의 빵과 디저트가 방문객들을 맞았다. 고소한 빵 향기가 남한강변에 퍼지는 가운데, 인기 베이커리 부스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첫날부터 대부분의 베이커리에서 준비한 빵이 예상보다 빠르게 동나면서 추가 물량을 준비하느라 분주했고, 이튿날에는 인기 빵을 맛보기 위해 판매 시작 전부터 방문객들이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까지 벌어졌다. 평소 유명 빵집 앞에서나 볼 법한 오픈런이 축제장에서도 펼쳐지는 진풍경은 첫선을 보인 여주골목대빵축제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축제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평소 빵을 좋아해서 유명한 빵집을 찾아다니곤 하는데, 이렇게 다양한 빵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과 함께 빵도 고르고 공연과 체험도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빵을 사러 왔다가 가족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간다”고 말했다. 특히 여주땅콩크림빵, 고구마소금빵, 쌀낭시에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여주만의 특색 있는 빵들도 인기를 끌었다. 참여업체 대부분이 여주 농산물로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빵을 선보이며 익숙한 지역 농산물에 새로운 맛과 가치를 더한 점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 빵과 음악, 남한강의 노을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 축제의 즐거움은 빵을 맛보는 데서 그치지 않았다. 이틀간 다양한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남한강변을 음악으로 가득 채웠고, 버블매직쇼에서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이 하늘로 솟아오를 때마다 아이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에어바운스가 마련된 키즈존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체험존에서는 빵 봉투를 꾸미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드는 손길이 분주했다. 푸드트럭까지 더해지면서 축제장은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변신했다. 특히 첫날에는 여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춘길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 질 무렵에는 남한강의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선셋 디저트 다이닝’이 펼쳐져 달콤한 디저트와 음악이 어우러진 가을 강변의 낭만을 선사했다. ■ 달콤한 축제의 열기,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다 달콤한 빵 향기를 따라 모여든 인파는 지역경제에도 반가운 활력을 가져왔다. 이번 축제에는 총 28개 베이커리 업체가 참여해 행사장 내에서만 약 2억 원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이틀간 11만 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축제장뿐 아니라 주변 음식점과 카페, 숙박시설 등에도 소비 수요가 이어졌을 것으로 보이며, 여주 지역에 미친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는 수십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에 참여한 한 베이커리 대표는 “평소 주말보다 4~5배 많은 물량을 준비했는데도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매진돼 깜짝 놀랐다”며 “급하게 빵을 추가로 만들고 물량을 가져오느라 정신없는 이틀이었다. 첫 축제라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줄 몰랐는데 저희 빵을 맛있게 드시고 다시 찾아주시는 모습을 보니 힘든 줄도 몰랐다”고 웃으며 말했다. 방문객들이 직접 마음에 드는 빵집을 선택하는 ‘골목대빵 어워드’도 관심을 모았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투표를 통해 지역 베이커리 ‘엉클브레드’가 영예의 ‘제1회 여주골목대빵’으로 선정됐다. 여주 감자로 만든 감자샐러드빵과 개성 있는 야끼소바빵 등을 선보인 엉클브레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메뉴와 차별화된 맛으로 첫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이끈 또 하나의 주역은 현장을 지킨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었다. 소방·경찰 관계자, 순환구조대, 주거복지센터와 자원봉사자 등은 축제 기간 내내 안전관리와 질서유지, 방문객 안내 등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특히 수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상황에서도 세심한 안전관리와 유기적인 협력이 이어진 덕분에 축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었다. ■ 빵으로 시작한 달콤한 도전, 내년에는 ‘떡’으로 더 풍성하게 첫선을 보인 여주골목대빵축제는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축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떡과 빵을 아우르는 ‘떡빵축제(가제)’로 영역을 넓혀 더욱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하던 명품 여주쌀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저트 트렌드를 접목한다는 구상이다. 친숙한 떡과 빵을 색다른 맛과 형태로 재해석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여주만의 미식축제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1회 여주골목대빵축제는 지역의 개성 있는 빵집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며 여주의 새로운 먹거리 관광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쌀의 고장인 만큼 앞으로 여주쌀을 비롯한 우수한 농특산물이 새로운 먹거리 문화와 만나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여주 골목골목에 숨어 있던 보석 같은 빵집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맛과 개성을 마음껏 뽐낸 자리였다”며 “첫 개최임에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주시민과 관광객 여러분, 정성을 다해주신 참여업체 여러분, 그리고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기관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경험을 밑거름 삼아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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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여주시, '제11회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10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이틀간 여주시평생학습관(여성회관) 일원에서 「제11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를 개최한다. 「YEP! 배움으로 빚는 다채로운 여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성과를 함께 나누고, 공연과 발표,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는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평생학습 공연·발표회·경연대회와 전시·체험·홍보 프로그램 등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첫날에는 오후 1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이 야외무대에서 열리고, 이어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흥겨움을 나눈다. 둘째 날에는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참여하는 「세종골든벨」을 비롯해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와 우수·희망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시민들이 평생학습으로 갈고닦은 실력과 재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배움의 즐거움과 성과를 함께 나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아동 인형극 「늑구야 안녕」과 「놀이랜드」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민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평생학습 성과 전시·홍보·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여주 농산물을 활용한 창작요리 49종을 담은 레시피북 「여주의 맛, 우리의 레시피」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여주 특화요리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레시피를 한 권에 담은 것으로, 축제 기간 중 배움12 특화요리 부스에서 하루 150부씩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만들어 온 다양한 성과와 재능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자리”라며 “배움으로 만나고, 함께 나누며, 시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여주의 새로운 모습으로 이어지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31-887-3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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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전국 최고의 친환경 양평부추, ‘제7회 양평부추축제’ 성료
    양평부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석종)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양동면 양동역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양평부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양동면의 대표 특산물인 양평부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축제 첫날에는 사물놀이와 짐볼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양동고등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만든 수제 부추빵 판매와 미용예술과의 네일아트 체험은 지역 학생들의 재능을 선보이는 기회가 됐으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어린이 체험 공간 ‘부추노리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추 다듬기와 부추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으며, 체험객에게는 직접 만든 부추와 부추 화분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부추 한 단을 1,000원에 판매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친환경 축제 운영에도 힘썼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음식 부스 전체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실천했다. 앞으로도 다회용기 사용을 이어 가며 친환경 축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제에 함께해 주신 내빈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양평의 대표 특산물인 부추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에서 생산되는 양평부추는 향이 진하고 줄기가 연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170여 농가가 재배에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 약 180억 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양평군의 주요 농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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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이천시, '2026년 산수유마을 팜파티' 성료
    이천시는 지난 10월 2일 백사면 산수유사랑채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산수유마을 팜파티」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잔치(팜파티)는 (사)이천나드리에서 추진하는 체험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농촌자원과 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산수유 숲의 향기와 붉은 빛 낭만 속으로’를 주제로, 마을을 찾아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사전 예약 단계부터 예정 인원을 초과하는 신청이 접수됐으며, 행사에서는 공연과 체험, 지역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행사에서는 퓨전 국악 ‘다락’(?) 공연과 이천쌀에 산수유 열매를 넣어 지은 ‘산수유 가마솥밥’이 가을 정취를 더했다. 또한 ▲나만의 산수유 쌍화차 체험 ▲산수유숲 향수 만들기 ▲산수유 씨앗베개 만들기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저녁에는 안다미로홀에서 ‘해설이 있는 영화감상’이 이어져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체험 보조 강사로 직접 참여하고, 배꼽마당 한옥 무대와 야외 식사 공간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해 마을의 자원과 주민 참여가 어우러지는 체험관광의 모습을 보여 줬다. 한편, (사)이천나드리는 이천시 도농교류센터로서 지역 체험자원을 연계한 체험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을 통해 이천시 체험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김한종 (사)이천나드리 이사장은 “이번 농촌 잔치(팜파티)는 지역의 자원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체험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험사업장과 협력해 이천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춘희 산수유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은 “산수유마을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의 발걸음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농촌 잔치(팜파티)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특색을 살린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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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1
  • 가을을 머금은 여주 대신섬, 사흘간의 가을사랑 축제 성료
    여주 대신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4회 여주 대신섬 가을사랑 축제」가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신섬 축제는 지난해 2일간 진행됐던 행사 기간을 3일로 확대해 방문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대신섬의 자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 동안 약 2만5천여 명이 대신섬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축제를 앞두고 조성한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개화 시기에 맞춰 만개하고 맑은 가을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대신섬의 풍경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 지난해에 이어 설치된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역시 남한강과 어우러진 탁 트인 풍경에 색다른 볼거리를 더하며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여행스케치, 양하영, 박은정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대신섬을 둘러볼 수 있는 꼬마열차 운행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및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졌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대신섬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대신섬 가을사랑 축제는 특정 꽃을 주제로 한 축제보다는 남한강과 어우러진 대신섬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이 섬 곳곳을 거닐며 가을의 풍경과 정취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대신면장(이상윤)과 여주 대신섬 축제추진 위원장(이모형)은 “올해는 축제 기간을 3일로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가운데 많은 분들이 대신섬을 찾아주셔서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신섬이 가진 자연환경과 계절의 매력을 살려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물며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여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신섬 일원에 조성한 경관단지의 코스모스와 메밀꽃은 10월 중에도 개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축제가 끝난 뒤에도 대신섬을 찾는 방문객들이 남한강과 어우러진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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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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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14일 개막
    - 3천 대 주차장 확충·지역 상권 빅세일…돌아온 임금님 진상행렬 ‘볼만’ - 가마솥밥 먹고 달집태우기 보며…복하천 수변서 펼쳐지는 이천쌀 5일간의 대축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농경문화 축제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닷새간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풍요로운 수확, 따뜻한 마음’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개최지 이전이라는 과감한 결단과 함께, 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임금님 진상행렬」의 압도적 규모 복원, MZ세대와 어르신 모두 즐기는 「조선 주막 클럽」, 오감 만족 체험 강화 등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해 전국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설봉온천서 복하천까지 2.5km 대행렬, 도심 수놓는 ‘진상행렬’ 올해 축제의 포문을 열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가장 완벽하게 사로잡을 백미는 단연 더욱 웅장하게 돌아온 「임금님 진상행렬」이다. 조선 시대 왕실로 진상되던 이천쌀의 독보적인 역사적 고사를 생생하게 재현한 이번 행렬은 개막일인 10월 14일(수) 오후 1시, 설봉온천을 시작으로 안흥지와 미란다호텔, 롯데캐슬 등 이천 주요 도심을 거쳐 복하천 수변공원 개막식장(문화마당)까지 약 2.5km 구간을 1시간에 걸쳐 행진한다. 특히 올해 진상행렬은 총 22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투입돼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행렬의 선두를 이끄는 20명의 웅장한 취타대의 풍악을 시작으로 전통 복식을 갖춘 100명의 행렬단과 흥을 돋우는 100명의 풍물패가 어우러져 도심 전체를 화려한 전통 축제의 장으로 물들인다. 타이틀만장, 전도, 이천도호부사, 진상수레 와 우마차 등이 차례로 이어지는 고증된 대형 행렬(퍼레이드)은 축제장에 도착하는 오후 2시 개막식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복하천 수변의 탁 트인 풍경과 어우러진 최고의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복하천 시대’ 개막, 도심 접근성 높이고 3개 공간·11개 테마 배치 25회를 맞이한 올해 축제의 또 다른 큰 전환점은 개최지 변경이다. 지난 수년간 외곽에 위치했던 이천농업테마공원을 벗어나 도심과 가깝고 접근성이 뛰어난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장소를 전격 이전했다. 수변의 탁 트인 자연경관과 넓은 부지를 활용해 축제장을 3개 공간, 11개 테마 구역으로 정교하게 세분화했다. 관람객들은 이동 동선에 맞춰 전통 농경문화 체험장부터 햅쌀 장터, 문화공연 무대, 먹거리 마당까지 한자리에서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축제장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한편 전기카트버스와 꼬마기차 등 행사장 내 이동 수단까지 도입해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도 세심하게 배려했다. ◇ 2천 명 가마솥밥·600m 무지개 가래떡… 오감 사로잡는 대표 체험 이천쌀문화축제만의 독보적인 대표 체험 행사들도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대형 가마솥에서 갓 지어낸 구수한 이천 햅쌀밥을 단돈 2,000원에 제공하는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 행사는 축제의 오감을 자극하는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 또한 수많은 방문객이 긴 줄을 만들어 알록달록한 떡을 길게 뽑아 나눠 먹는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와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고수를 가리는 「쌀밥명인전」 등 쌀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체험들이 가득 펼쳐진다. 여기에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이천첨단드론대전」과 다채로운 드론쇼까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볼거리를 완성한다. ◇ ‘조선 주막 클럽’의 흥부터 남녀노소 놀이마당 확대… 달집태우기 피날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통·현대를 아우르는 놀이마당도 대폭 강화됐다. 전통 짚풀 공예, 윷놀이, 줄다리기 등 정겨운 농경문화 체험장과 함께, 올해 축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신규 흥행 카드는 단연 「조선 주막 클럽」이다. 낮 시간대 열리는 「풍년 운동회」 참가자들을 그대로 흡수해 이어지는 「조선 주막 클럽」은 관람객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유쾌한 뒤풀이 성격의 디제이(DJ) 대동놀이다. 축제 마스코트인 ‘밥알이’와 ‘톨이’ 인형탈 진행 요원들이 펼치는 재치 만점 디제이(DJ) 핸드싱크 공연(20~30분)과 신나는 춤 잔치(댄스 파티), 기념 촬영 후에는 관람객 전체가 손을 잡고 동그랗게 모여 마지막 무대로 ‘강강술래’를 펼치며 이색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놀이마당 한편에서는 팔도와 연계한 ‘비락식혜 홍보부스’가 운영돼 재미를 더한다. 쌀알을 뽑아 오늘의 운세를 점쳐보는 ‘쌀점(占) 이벤트’로 식혜 시음권과 경품을 증정하며, 「풍년 운동회」 승리팀이나 ‘메뚜기 술래잡기’ 상위 참여자에게 보상으로 ‘이천 쌀 식혜 시음권’을 지급해 자연스럽게 이천 쌀의 맛과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 지역 상권 연계 ‘빅세일전’과 3,000대 주차장 확보, 상생·편의 총력 지역 경제와의 상생 생태계 구축도 돋보인다. 축제 기간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와 협력해 「지역상권 연계 빅세일전」을 동시 추진해 축제장의 열기를 시내 상권까지 확장하고, 지역 전체가 함께 웃는 경제 축제로 치러진다. 아울러 대규모 인파 방문에 대비해 3,000대 규모의 대형 임시 주차장을 확보·운영하며, 이천역과 시내 주요 거점을 잇는 셔틀버스 노선을 대폭 증편해 주차·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성수석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장(이천시장)은 “올해 제25회 축제는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도심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라며 “특히 220여 명이 펼치는 웅장한 임금님 진상행렬과 흥겨운 ‘조선 주막 클럽’을 비롯해 이천쌀의 우수성을 오감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했으니 가족·연인·이웃과 함께 방문해 가을의 풍요로움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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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남한강을 달콤하게 물들인 '여주골목대빵축제' 성황
    - 첫 개최에 11만 2천명 방문·순매출 약 2억 원…여주의 새로운 미식축제 열려 - 빵 축제에 오픈런까지… 여주골목대빵축제 뜨거운 열기 속 성료 - 여주쌀·고구마·땅콩 활용한 이색 베이커리 인기…내년에는 떡과 빵의 만남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남한강변에 고소한 빵 향기가 번졌다. 양손 가득 빵 봉투를 든 방문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고 빵을 고르는 손길은 분주했다. 달콤한 먹거리와 유쾌한 웃음으로 여주의 가을을 물들인 ‘제1회 여주골목대빵축제’가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남한강 출렁다리 일원에서 열려 총 11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빵이라는 친숙한 먹거리에 공연과 놀이, 체험을 더한 첫 시도가 지역 베이커리와 관광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축제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 여주 골목의 작은 빵집들이 남한강에 모이다 축제장에 들어서자 진열대를 가득 채운 가지각색의 빵과 디저트가 방문객들을 맞았다. 고소한 빵 향기가 남한강변에 퍼지는 가운데, 인기 베이커리 부스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첫날부터 대부분의 베이커리에서 준비한 빵이 예상보다 빠르게 동나면서 추가 물량을 준비하느라 분주했고, 이튿날에는 인기 빵을 맛보기 위해 판매 시작 전부터 방문객들이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까지 벌어졌다. 평소 유명 빵집 앞에서나 볼 법한 오픈런이 축제장에서도 펼쳐지는 진풍경은 첫선을 보인 여주골목대빵축제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축제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평소 빵을 좋아해서 유명한 빵집을 찾아다니곤 하는데, 이렇게 다양한 빵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과 함께 빵도 고르고 공연과 체험도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빵을 사러 왔다가 가족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간다”고 말했다. 특히 여주땅콩크림빵, 고구마소금빵, 쌀낭시에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여주만의 특색 있는 빵들도 인기를 끌었다. 참여업체 대부분이 여주 농산물로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빵을 선보이며 익숙한 지역 농산물에 새로운 맛과 가치를 더한 점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 빵과 음악, 남한강의 노을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 축제의 즐거움은 빵을 맛보는 데서 그치지 않았다. 이틀간 다양한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남한강변을 음악으로 가득 채웠고, 버블매직쇼에서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이 하늘로 솟아오를 때마다 아이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에어바운스가 마련된 키즈존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체험존에서는 빵 봉투를 꾸미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드는 손길이 분주했다. 푸드트럭까지 더해지면서 축제장은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변신했다. 특히 첫날에는 여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춘길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 질 무렵에는 남한강의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선셋 디저트 다이닝’이 펼쳐져 달콤한 디저트와 음악이 어우러진 가을 강변의 낭만을 선사했다. ■ 달콤한 축제의 열기,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다 달콤한 빵 향기를 따라 모여든 인파는 지역경제에도 반가운 활력을 가져왔다. 이번 축제에는 총 28개 베이커리 업체가 참여해 행사장 내에서만 약 2억 원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이틀간 11만 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축제장뿐 아니라 주변 음식점과 카페, 숙박시설 등에도 소비 수요가 이어졌을 것으로 보이며, 여주 지역에 미친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는 수십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에 참여한 한 베이커리 대표는 “평소 주말보다 4~5배 많은 물량을 준비했는데도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매진돼 깜짝 놀랐다”며 “급하게 빵을 추가로 만들고 물량을 가져오느라 정신없는 이틀이었다. 첫 축제라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줄 몰랐는데 저희 빵을 맛있게 드시고 다시 찾아주시는 모습을 보니 힘든 줄도 몰랐다”고 웃으며 말했다. 방문객들이 직접 마음에 드는 빵집을 선택하는 ‘골목대빵 어워드’도 관심을 모았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투표를 통해 지역 베이커리 ‘엉클브레드’가 영예의 ‘제1회 여주골목대빵’으로 선정됐다. 여주 감자로 만든 감자샐러드빵과 개성 있는 야끼소바빵 등을 선보인 엉클브레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메뉴와 차별화된 맛으로 첫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이끈 또 하나의 주역은 현장을 지킨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었다. 소방·경찰 관계자, 순환구조대, 주거복지센터와 자원봉사자 등은 축제 기간 내내 안전관리와 질서유지, 방문객 안내 등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특히 수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상황에서도 세심한 안전관리와 유기적인 협력이 이어진 덕분에 축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었다. ■ 빵으로 시작한 달콤한 도전, 내년에는 ‘떡’으로 더 풍성하게 첫선을 보인 여주골목대빵축제는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축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떡과 빵을 아우르는 ‘떡빵축제(가제)’로 영역을 넓혀 더욱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하던 명품 여주쌀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저트 트렌드를 접목한다는 구상이다. 친숙한 떡과 빵을 색다른 맛과 형태로 재해석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여주만의 미식축제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1회 여주골목대빵축제는 지역의 개성 있는 빵집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며 여주의 새로운 먹거리 관광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쌀의 고장인 만큼 앞으로 여주쌀을 비롯한 우수한 농특산물이 새로운 먹거리 문화와 만나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여주 골목골목에 숨어 있던 보석 같은 빵집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맛과 개성을 마음껏 뽐낸 자리였다”며 “첫 개최임에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주시민과 관광객 여러분, 정성을 다해주신 참여업체 여러분, 그리고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기관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경험을 밑거름 삼아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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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여주시, '제11회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10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이틀간 여주시평생학습관(여성회관) 일원에서 「제11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를 개최한다. 「YEP! 배움으로 빚는 다채로운 여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성과를 함께 나누고, 공연과 발표,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는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평생학습 공연·발표회·경연대회와 전시·체험·홍보 프로그램 등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첫날에는 오후 1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이 야외무대에서 열리고, 이어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흥겨움을 나눈다. 둘째 날에는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참여하는 「세종골든벨」을 비롯해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와 우수·희망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시민들이 평생학습으로 갈고닦은 실력과 재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배움의 즐거움과 성과를 함께 나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아동 인형극 「늑구야 안녕」과 「놀이랜드」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민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평생학습 성과 전시·홍보·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여주 농산물을 활용한 창작요리 49종을 담은 레시피북 「여주의 맛, 우리의 레시피」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여주 특화요리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레시피를 한 권에 담은 것으로, 축제 기간 중 배움12 특화요리 부스에서 하루 150부씩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만들어 온 다양한 성과와 재능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자리”라며 “배움으로 만나고, 함께 나누며, 시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여주의 새로운 모습으로 이어지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31-887-3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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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전국 최고의 친환경 양평부추, ‘제7회 양평부추축제’ 성료
    양평부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석종)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양동면 양동역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양평부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양동면의 대표 특산물인 양평부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축제 첫날에는 사물놀이와 짐볼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양동고등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만든 수제 부추빵 판매와 미용예술과의 네일아트 체험은 지역 학생들의 재능을 선보이는 기회가 됐으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어린이 체험 공간 ‘부추노리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추 다듬기와 부추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으며, 체험객에게는 직접 만든 부추와 부추 화분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부추 한 단을 1,000원에 판매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친환경 축제 운영에도 힘썼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음식 부스 전체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실천했다. 앞으로도 다회용기 사용을 이어 가며 친환경 축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제에 함께해 주신 내빈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양평의 대표 특산물인 부추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에서 생산되는 양평부추는 향이 진하고 줄기가 연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170여 농가가 재배에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 약 180억 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양평군의 주요 농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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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이천시, '2026년 산수유마을 팜파티' 성료
    이천시는 지난 10월 2일 백사면 산수유사랑채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산수유마을 팜파티」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잔치(팜파티)는 (사)이천나드리에서 추진하는 체험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농촌자원과 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산수유 숲의 향기와 붉은 빛 낭만 속으로’를 주제로, 마을을 찾아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사전 예약 단계부터 예정 인원을 초과하는 신청이 접수됐으며, 행사에서는 공연과 체험, 지역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행사에서는 퓨전 국악 ‘다락’(?) 공연과 이천쌀에 산수유 열매를 넣어 지은 ‘산수유 가마솥밥’이 가을 정취를 더했다. 또한 ▲나만의 산수유 쌍화차 체험 ▲산수유숲 향수 만들기 ▲산수유 씨앗베개 만들기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저녁에는 안다미로홀에서 ‘해설이 있는 영화감상’이 이어져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체험 보조 강사로 직접 참여하고, 배꼽마당 한옥 무대와 야외 식사 공간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해 마을의 자원과 주민 참여가 어우러지는 체험관광의 모습을 보여 줬다. 한편, (사)이천나드리는 이천시 도농교류센터로서 지역 체험자원을 연계한 체험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을 통해 이천시 체험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김한종 (사)이천나드리 이사장은 “이번 농촌 잔치(팜파티)는 지역의 자원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체험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험사업장과 협력해 이천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춘희 산수유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은 “산수유마을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의 발걸음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농촌 잔치(팜파티)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특색을 살린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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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1
  • 가을을 머금은 여주 대신섬, 사흘간의 가을사랑 축제 성료
    여주 대신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4회 여주 대신섬 가을사랑 축제」가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신섬 축제는 지난해 2일간 진행됐던 행사 기간을 3일로 확대해 방문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대신섬의 자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 동안 약 2만5천여 명이 대신섬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축제를 앞두고 조성한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개화 시기에 맞춰 만개하고 맑은 가을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대신섬의 풍경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 지난해에 이어 설치된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역시 남한강과 어우러진 탁 트인 풍경에 색다른 볼거리를 더하며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여행스케치, 양하영, 박은정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대신섬을 둘러볼 수 있는 꼬마열차 운행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및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졌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대신섬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대신섬 가을사랑 축제는 특정 꽃을 주제로 한 축제보다는 남한강과 어우러진 대신섬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이 섬 곳곳을 거닐며 가을의 풍경과 정취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대신면장(이상윤)과 여주 대신섬 축제추진 위원장(이모형)은 “올해는 축제 기간을 3일로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가운데 많은 분들이 대신섬을 찾아주셔서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신섬이 가진 자연환경과 계절의 매력을 살려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물며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여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신섬 일원에 조성한 경관단지의 코스모스와 메밀꽃은 10월 중에도 개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축제가 끝난 뒤에도 대신섬을 찾는 방문객들이 남한강과 어우러진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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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1
  • 가을빛 여주 대신섬, 마젠타로 물들다
    - 대신섬 가을사랑축제와 연계한 ‘Magenta YEOJU’ 관광브랜드 체험 - 계절·축제와 색을 연결한 참여형 콘텐츠로 관광객 호응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0월 4일 대신섬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여주대신섬 가을사랑축제」와 연계해 「2026 여주 컬러풀데이즈(Colorful Days)」 제4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 420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관광브랜드 「다채로운 여주(Colorful Yeoju)」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가을철 대신섬의 자연경관과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Magenta YEOJU’를 테마로 운영됐다. 행사장에서는 Y·E·O·J·U 다섯 글자를 활용한 오색(五色) 퀘스트를 비롯해 컬러 미션, 룰렛 이벤트, 시즌 카드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가을 나들이를 위해 대신섬을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축제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의 즐길거리를 더했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컬러풀데이즈는 벚꽃축제의 Green, 금사참외축제의 Yellow, 오학물놀이장의 Blue에 이어 이번 대신섬 가을사랑축제의 Magenta까지 계절과 축제의 특성을 각각의 색으로 연결하며 ‘다채로운 여주’ 관광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특히 앞선 행사에서 컬러풀데이즈를 경험한 관광객들이 시즌 카드를 지참해 다시 참여하는 등 회차가 거듭될수록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와 재참여가 이어지면서,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여주의 주요 축제와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대신섬의 가을 풍경과 마젠타 컬러를 접목해 관광객들이 여주의 계절과 관광브랜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관광자원의 특색을 ‘다채로운 여주’의 색으로 연결해 다시 찾고 싶은 여주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여주 컬러풀데이즈」는 여주시 관광브랜드 「다채로운 여주(Colorful Yeoju)」 확산을 위해 올해 총 5회 운영되며, 마지막 5회차는 제4회 강천섬 힐링문화축제와 연계해 가을의 풍성함을 담은 ‘Orange YEOJU’를 테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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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0
  • 제4회 호법코스모스꽃축제, 가을 정취 속 성황리 개최
    이천시 호법면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4회 호법코스모스꽃축제」가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호법레포츠공원과 복하천 코스모스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호법을 거닐며 ‘청춘’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아름답게 만개한 코스모스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 등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축제 첫날인 10월 3일 열린 「제5회 코스모스길 걷기행사」는 이천교육지원청의 독서·예술·스포츠(RAS) 행사와 연계·협업해 진행됐다. 호법면은 지역의 아름다운 코스모스길을 걷기행사 장소로 제공하고, 이천교육지원청은 독서·예술·스포츠(RAS) 참여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축제와 교육활동을 연계해 학생·교육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축제장에는 체험·홍보 부스와 먹거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주민과 기관·사회단체가 축제 운영에 적극 참여해 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풍선 나눔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교빈 호법꽃축제추진위원장은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만개한 시기에 많은 분이 호법을 찾아 주시고 축제를 함께 즐겨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호법의 대표 가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경국 호법면장은 “주민과 기관·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호법의 아름다운 자연과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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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0
  • 양평군, 공공 체육시설·숙박 연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관외 숙박객 대상 양평파크골프장 당일 현장 매표 혜택 및 숙박비 양평사랑상품권 환급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관내 공공 체육시설과 체육행사, 숙박 자원을 연계해 관외 방문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양평군은 지난 2일 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군파크골프협회, 양평관광펜션협동조합,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양평군지부 등 기관·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공공 체육시설 및 체육행사 연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외 스포츠 방문객의 단순 방문을 관내 숙박과 소비로 연결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0월 2일부터 2029년 10월 1일까지 3년간이며, 협약에 따른 혜택은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단체는 공공 체육시설과 관내 숙박업소를 연계한 다양한 상생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양평군은 관외 방문객이 협력 숙박업소의 이용 증빙자료를 양평파크골프장 매표소에 제출하면, 기존 일주일 전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양평파크골프장을 당일 선착순 현장 매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군 공식 매체와 공공 체육시설 등을 활용해 협력 숙박업소를 홍보할 예정이다. 양평관광펜션협동조합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양평군지부는 양평파크골프장 사전예약을 확정한 관외 방문객이 협력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이용료의 10% 이내에 해당하는 금액을 양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아울러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절한 응대와 서비스 품질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양평군파크골프협회는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협력 숙박업소의 이용 혜택을 안내·홍보하고, 숙박 투숙객의 현장 매표 접수를 지원한다. 또한 각종 파크골프 대회 개최 시 참가자들의 관내 숙박과 체류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스포츠와 숙박을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와 지역 소비를 함께 늘리는 상생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의 체육 동호인들이 양평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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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7
  • 여주시, 제2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 성료
    여주시 북내면 소재지 일원에서 열린 ‘제2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가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축제는 기존의 면 단위 축제와 달리 북내면 소재지 전체를 하나의 축제장으로 활용하는 ‘소도시 골목 감성축제’를 표방하며 색다른 축제 풍경을 선보였다. 특히 오래된 골목과 상가, 빈 점포, 농협 주차장 등 평소 주민들의 일상 공간을 축제 공간으로 재해석해 ‘옛 소재지의 풍경과 현대적인 공연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 “어릴 적 시골 장터에 온 것 같아요”…옛 소재지의 정취에 방문객 호응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북내면 소재지 곳곳에 설치된 대형 현수막과 옛스러운 거리 연출이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던 빈 상가와 오래된 건물, 골목 곳곳에도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축제 공간으로 꾸미면서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소재지의 골목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오래된 상가와 건물들이 어우러진 소골목길은 마치 과거의 시골 소재지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옛날 시골 장터에 온 것 같다”, “어릴 적 고향에 온 느낌이다”, “다른 축제와 달라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북내만의 독특한 골목 축제 분위기에 큰 호응을 보였다. ■ 주민들이 직접 밝힌 당우리의 밤…따뜻한 조명으로 골목에 생기를 더하다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것은 당우리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아름다운 조명이었다. 주민들은 소재지 곳곳과 골목길에 조명을 설치해 해가 진 뒤에도 골목 전체가 따뜻하게 빛날 수 있도록 했다. 낮에는 옛 소재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골목이었다면, 밤에는 은은한 조명이 골목을 밝히며 또 다른 축제 풍경을 만들어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조명을 설치하고 축제장을 꾸몄다는 점에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마을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 동여주농협 주차장이 대형 메인무대로…LED 무대 연출로 축제의 품격 높여 이번 축제에서는 동여주농협의 적극적인 협조로 농협 주차장을 메인 공연장으로 활용하면서 축제의 규모감을 한층 높였다. 농협 주차장에 마련된 메인무대는 LED를 활용한 무대 연출로 꾸며져 야간 공연의 화려함을 더했고, 많은 관람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형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메인무대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비롯해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수준 높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 어우러지면서 면 단위 지역축제라는 규모를 넘어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메인무대와 골목 버스킹의 만남…걷는 곳마다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대형 메인무대에만 공연을 집중시키지 않았다. 메인무대와 별도로 소재지 중앙의 소골목에는 버스킹 무대를 마련해 골목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버스커들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신청곡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자유롭고 친근한 공연을 펼쳤고, 골목을 지나던 방문객들도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즐겼다. 대형 메인무대의 웅장함과 골목 버스킹의 친밀함이 공존하면서, 축제장 전체가 하나의 공연장이 되는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 ‘청춘마이크’와 만난 북내 골목…퓨전국악·관악·뮤지컬 공연에 관객석 가득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2026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시너지 수도강원충청권 사업과 연계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문화적 수준을 한층 높였다. 관악기 연주를 비롯해 가야금 등이 어우러진 퓨전국악, 뮤지컬 형식의 노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관객석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지역축제의 공간에 전문 공연예술 콘텐츠를 결합함으로써 ‘먹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문화와 예술을 함께 향유하는 축제로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골목마다 사람들로 북적…“축제장이 아니라 소재지 전체가 살아났다” 축제 기간 북내면 소재지 곳곳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골목과 상가 주변이 활기를 되찾았다. 메인무대 공연을 관람한 뒤 골목으로 이동해 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다시 먹거리 부스를 찾아 지역의 다양한 별미를 맛보는 등 방문객들이 소재지 곳곳을 걸으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졌다. 특히 평소에는 한산했던 골목과 폐점한 상가 주변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축제를 통해 소재지 전체에 새로운 활력이 생기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공간을 새롭게 활용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쇠퇴해가는 소도시 소재지를 축제의 힘으로 다시 살려낼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여줬다. ■ “주민이 만들고, 골목이 무대가 되고, 방문객이 주인공이 된 축제” 이번 제2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는 주민들의 참여가 축제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 당우리 주민들은 직접 골목을 꾸미고 조명을 설치했으며, 지역 주민들과 단체들은 먹거리와 공연 등을 준비했다. 또한 동여주농협의 주차장 협조를 비롯해 지역 곳곳의 적극적인 협력이 더해지면서 소재지 전체가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완성됐다. 특히 ‘상점은 공간이 되고, 빈 상가는 새로운 축제 공간이 되고, 골목은 공연장이 되고, 농협 주차장은 대형무대가 되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축제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북내면, “여주를 대표하는 골목 감성축제로 발전시킬 것” 이준기 북내면장은 “이번 축제는 새로운 축제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소재지의 골목과 상가, 주차장, 사람 자체를 축제의 콘텐츠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실제로 축제 기간 많은 분들이 골목을 걸으며 옛날 생각이 난다며 좋아해 주셨고, 주민들이 직접 설치한 조명까지 더해지면서 당우리만의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동여주농협의 협조로 마련한 메인무대에서는 오케스트라와 주민들의 공연이 웅장하게 펼쳐졌고, 골목에서는 버스킹과 청춘마이크 공연이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하면서 큰 무대와 작은 골목이 함께 살아 숨 쉬는 축제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북내면 소재지를 찾아주셔서 골목마다 사람들로 가득한 모습을 보며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북내만이 가지고 있는 오래된 골목과 사람, 농산물, 음식, 문화예술을 하나로 연결해 여주를 대표하는 소도시 골목 감성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기관의 협력,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어우러지며 ‘골목을 걷는 것 자체가 축제가 되는 새로운 지역축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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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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