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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수박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 성황
제2회 양평수박 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이 2024년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청운시장 민속장터(청운면 용두리)에서 열렸다. 개장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윤순옥 군의원, 이현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 센터장, 김경호 경기시장상권진흥 원장직무대행, 이충환 전국시장상인연합회장, 전병곤 양평군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양평군 5대시장 상인회장, 양장석 청운시장상인회장과 시장 방문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축제를 빛냈다. 진행에 앞서 식전행사로는 청운주민자치센터 고고장구팀과 청운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이 펼쳐졌으며, 양장석 상인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진선 군수의 축사와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이틀간 약 4천 명이 다녀간 수박축제에는 농가 직판(청년농부 수박, 애플수박, 멜론, 블루베리 등) 부스가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양평수박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양평수박을 활용한 수공예품 만들기와 수박볼링, 어린이 분수터널, 미꾸라지잡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2회 양평수박 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전통시장 지원사업인 ‘시장경영패키지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으로 개최됐으며 청운면의 특산품인 양평수박을 활용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청운시장 양장석 회장은 “청운시장과 양평수박을 알리기 위해 청운농협, 수박연구회 등 관계기관의 협의를 이끌어내고, 참여 상인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장을 활성화하고 인구 감소지역인 청운면의 또다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노력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청운시장을 활성화하고 단맛이 일품인 청운면의 수박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서준 상인회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2회째를 맞은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이 널리 알려지도록 군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호 경기시장상권진흥 원장직무대행은 "오늘 이곳에 와보고 싶은던 이유가 있었다"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시장 자체가 비싼것, 고급진것으로 이해가 되고있는데 우리는 전통시장하면 싼곳으로 이해를 하고 있다며 서양에서는 큰 수퍼마켓은 싼것 전통시장은 비싼것으로 생활화가 되어있는 이유는 전통시장에서는 그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기 때문데 미국이나 서양은 전통시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우리하고는 상반된 시장이 형성되어있다고 밀헸다.그런 현상을 바로 이곳 청운전통시장에서 가능성을 엿볼수 있다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을거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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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국 최대이자 최초 세미원~두물머리 전통 배다리 개통
양평군은 지난 17일 세미원 세한정 일원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한강유역환경청장, 국립수목원장, (재)세미원 대표이사, 양평문화원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및 관람객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하는 전통 배다리 개통 기념식을 가졌다. 세미원 배다리는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됐던 주교를 재현한 것으로 물과 꽃의 정원으로 널리 알려진 세미원과 남·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을 이어 다리 형태로 연결된 부교이다. 총공사비 27억 3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새로 설치 공사를 시작한 배다리는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의 약 200m 구간을 친환경 복합강화 재질의 선박 44척으로 연결됐다. 이날 행사는 양평문화원 소속 대취타대 22명,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원미자 주임교수의 원미자 무용단 40여 명, 오은명 교수의 한뫼국악예술단의 궁중무용 8명, 양평 사물놀이패 ’느닷‘ 5명, 풍물놀이패 등 200여 명의 축하공연으로 이뤄졌다. 특히, 행사 공연의 최대 볼거리인 정조임금 능행차 재현행렬은 두물머리 상춘원에서 취타대-사물놀이패-궁중행렬-내빈-양서면민-사물놀이패로 행렬로 시작되어, 세미원 세한정 무대에서 화려한 대고무와 정조임금의 효를 기리는 시낭송 및 궁중무용행사로 이어졌으며 양평 사물놀이패 ’느닷‘의 공연으로 성대하게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세미원 배다리는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한강에 설치됐던 것을 역사적 고증 절차를 통해 재현해 낸 것으로 전통 배다리는 양평 세미원 배다리가 국내 최초이며 최대”라며, “세미원 배다리 개통으로 세미원과 두물머리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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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공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분수 운영 재개
이천시는 벚꽃 명소 설봉공원에서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설봉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가로 75m, 높이 60m로 뿜어내는 분수와 LED 조명으로 화려한 레이저쇼, 관람시설을 갖춘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2021년 10월 첫 운영을 시작으로 이천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긴 동절기 휴식을 마친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재개하며, 특히 올해에는 물과 조명, 그리고 음악과 함께 이천시 대표 도자기축제 홍보영상이 어우러진 황홀한 분수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설봉공원의 봄, 여름, 가을의 각 계절마다 색다른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 재개와 관련하여 김경희 이천시장은 “화려한 빛과 역동적인 물줄기의 생동감 있는 음악분수쇼를 통해 이천시민이 일상생활 속 작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4월부터 8월까지 주중 2회 19시30분과 20시30분에 운영될 예정이며, 주말에는 3회로 12시, 19시30분, 20시30분에 운영될 예정이다. 일몰시간에 맞추어 9월부터 10월까지는 주중 19시, 20시 2회 운영, 주말 12시, 19시, 20시 3회 운영될 예정이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시설점검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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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일 오후 5시에 군 청사 입구에서 ‘2023년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 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점등식은 양평군 야간경관 활성화를 위해 성탄트리와 더불어 양평역에서 군 청사까지 이르는 거리를 밝히는 조명을 처음으로 설치하고, 새롭게 단장한 군 청사의 야간 경관조명을 동시에 점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식전 축하 공연으로 양평팝스오케스트라가 오 해피데이, 써니, 등 감성을 북돋는 연주로 군민의 참여를 이끌어 점등식의 시작을 알렸다. 1부는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트리 점등 기념 축하 예배가 진행됐으며 다 함께 부르는 찬송가와 새이레 기독학교 중창단 학생들의 특별 무대로 이어졌다. 2부 점등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심재학 회장(양평읍교회) 등이 참석해 함께 불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 청사 경관조명을 중심으로 거리를 밝히게 될 트리와 거리조명을 통해 올해 다사다난했던 양평군민의 마음이 위로받기를 바란다”며 “오늘 밝힌 빛이 앞으로 양평군의 새로운 미래를 밝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성탄트리는 양평군청 청사 앞 회전 교차로와 양평장로교회 앞 회전 교차로에 설치됐으며, 거리조명까지 더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조성했다. 트리와 조명은 내년 1월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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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5천여 군민과 함께하는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성황리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50회 양평군민의 날을 맞아 9월 13일(수) ~ 9월 14일(목) 양일간 백운문화제, 군민의 날 기념식, 읍·면 체육대회 등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평군은 「양평군 군민의 날 조례」를 통해 군민 상호 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높여 양평군 발전을 위해 9월 14일을 군민의 날로 정하고 매년 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모든 군민들이 양평군에 대한 긍지와 애착심을 갖고 함께 즐기며 기릴 수 있도록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양평군민의 날 행사는 2017년 이후 대규모로 개최되는 첫 군민의 날 행사로써 코로나19, 수해피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군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문화행사,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며 군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제50회를 맞아 양평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새로운 미래의 양평 시대 정신인 매력 양평의 의미를 담아 향후 양평의 50년을 맞이할 미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제50회 양평군민의 날을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12만 5천여 군민이 함께 매력 양평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9월 13일(수)에는 백안리 용문산령제단에서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리고 양평문화원에서는 제33회 백운문화제 기념식을 개최하였으며, 이어서 9월 14일(목)에는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국내·외 자매·교류도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양종광 행정안전부 평안북도지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는 것은 물론 경기도지사와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중국 조장시, 강남구, 광진구, 논산시, 완도군, 신안군의 단체장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양평군과 자매·교류도시와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참석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9시 30분부터 시작된 기념식은 태극기, 군기, 읍·면 기수단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양평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와 11사단 군악대의 멋진 사전공연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과거, 현재, 미래의 매력그린 참 좋은 양평의 의미를 담은 영상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양평군 최고의 영예인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경재 동부노인대학장과 허영무 성민교회 목사에게 군민대상을 수여하였고 법질서확립·농어촌발전·사회복지·지역경제·환경보전·문화예술·체육진흥·통일안보 분야 발전에 기여한 8명에게 경기도민상을 수여해 지역 발전의 숨은 주역들로서 수상자들의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렸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적극 협력 중인 캄보디아 매니 랑쎄이 시엠립주 부주지사 및 뻐으 삐썻 뽀삿주 부주지사와 지난 6월 퇴임한 제29대 김영태 양평부군수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며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이어진 기념사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 가장 이익이 되는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통해 양평의 미래 발전을 뒷받침할 성장동력을 재가동하는 것은 물론 각종 규제를 넘어 향후 양평의 미래 방향인 ‘23-30 매력 양평 만들기’를 통해 양평군 전역을 관광으로 집중하며 발전이 필요한 지역을 더 지원하는 채움지역 지원 사업 추진을 피력하며 양평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 만들기 위한 의지를 천명했다. 끝으로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트로트 여왕으로 유명한 가수 금잔디의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참석한 군민들의 환호 속에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 외에도 오전부터 축구, 족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육상,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종목별로 관내 경기장에서 읍·면별로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체육 역량을 발휘하는 도전과 성취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과거 읍·면별 경쟁 중심의 체육대회 문화에서 벗어나 협동과 단결을 통해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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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
제13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는 양평군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 및 내빈 축사, 이색 꽃나물 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축하 공연으로는 양평어린이합창단과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공연, 축제 주제곡 “Let’s Go산나물”에 맞춘 플래시몹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 이어 진행된 600인분의 비빔밥 만들기 및 나눔행사는 개막식에 백미로 꼽여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당신을 채워줄 유쾌한 식사’를 주제로 ‘식(食)사:먹다’, ‘식(識)사’, ‘식(息)사:함께 쉬다’ 3개 카테고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되어, ▲삶, 나물 토크쇼 ▲산나물 시식회 ▲연극‘산나물이 진상된 사연’ ▲산나물 해독 주스 ‘힐링 온 산나물’ ▲ 산나물 시식 ‘먹어야 풀리는 사람들’ ▲산나물 요리대접 ‘집밥대접’ ▲이선희 쉐프와 함께하는 ‘산나물 타코’ ▲오현식 작가의 ‘산나물 속성과외’ ▲산나물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관광지 내 산나물 정원과 홍보관을 조성해 전문가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산나물산책과 밧줄 흔들다리, 간이 짚라인 등 체험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방문객을 맞이했다. 축제 2일 차인 토요일에는 비가 종일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이번 행사 기간동안 약 107,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 산나물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산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련해 남녀노소 모두 만족하는 건강한 축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나물축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용문면에서 개최하는 2부 행사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용문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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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한여름 밤의 축제’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부천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회장 박광용)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2022년 송내 영화의거리 한여름 밤의 축제’가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기간에 발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4일(목) 저녁 7시 야외 영화 상영, 15일(금) 오전 10시 프리마켓 및 오후 1시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예산을 지원받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공모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추진됐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가 주관해 진행한다. 박광용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장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개요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는 부천시 송내역 북부쪽 인근 5분 거리에 있으며, 1993년부터 형성된 골목형 상점가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는 상인 발전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들이 조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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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성황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해당 기간동안 축제장을 찾은 사람은 약 8만 2천여 명으로 추산됐다. 당초 299명의 인원을 제한하는 대면 행사와 비대면 행사를 병행해 준비했으나, 4월 18일부터 해제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행사의 인원 제한이 없어지며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축제는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양평군 지부’의 ‘양평 나물노래’를 시작으로 양평의 젊은 사물놀이팀 ‘느닷’의 역동적인 사물놀이가 펼쳐지며 개막식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다음은 산나물 진상제를 조선 후기, 실학자 유형원의 ‘동국여지지’에 기록된 산나물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연극으로 각색해 산나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본 공연은 산나물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알리는 탄탄한 스토리로 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개막식 2부는 양평 연예인 협회의 아코디언, 해금 연주 및 전자 현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돌배나무 꽃비가 내리는 무대를 장식했고, 팝페라 가수 고진엽, 양평의 홍보대사 진시몬의 노래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둘째 날부터 시작된 버스킹 공연에는 '양평아리랑'의 주인공이며 양평군홍보대사인 가수 조현자씨가 출연해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의 주말 상춘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물을 안겨 주었으며, 가수 나진수씨 등 양평군홍보대사들의 노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5인조 그룹 ‘파스텔걸스’의 상큼한 무대가 축제장 곳곳에서 이어졌으며, 난타 공연, 무용, 팝오케스트라, 퓨전국악, 성악, 평양예술단 등 양평 예술인들의 공연이 다양한 들을거리, 볼거리를 제공했다. 둘째 날 마지막 공연은 양평 홍보대사 박구윤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양평 예술인들과 축제장 방문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3일간의 축제 곳곳에는 ‘웰컴투 용문골’의 배우들의 초가집의 체험 행사, 조각 마임 퍼포먼스와 신명나는 춤사위 등 관광객을 사로잡는 재치로 축제장의 분위기 돋우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벽천 분수 앞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건강상담과 소소한 사연들을 신청곡과 함께 소개하며 잔잔한 웃음을 더했다. 산나물 판매장 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모처럼 농가에도 웃음꽃이 폈다. 판매 품목에 맞는 토속적인 분위기를 위해 초가집 형태로 지어진 부스는 용문산 관광지에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하며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산나물과 특산물을 가득 실은 2kg 박스와 축제 로고가 적힌 친환경 봉투를 두 손 가득 가지고 가는 방문객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흥정하는 모습 등 오랜만에 사람 냄새나는 전통 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축제기간 오프라인 판매에 이어 온라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으로 티몬에서는 5월 1일까지 양평의 특산물이 판매되고 경동방송(딜라이브)에서 홈쇼핑을 통해 5월 31일까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을 상징하는 용문산 관광지와 양평 산나물이 주제가 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양평이 자랑하고, 경기도가 자랑하는 대표축제다”라며, “이번 축제가 일상회복을 위한 첫 걸음으로 내년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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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놀러 오세요.
2022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4월22일부터 4월24일까지 용문산 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자연을 닮다, 문화를 담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봄바람 이는 4월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판매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로 지역축제 제한에서 벗어나,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산나물 축제를 기다린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5개 토속적인 부스를 설치, 소규모 현장 판매장을 개설하여 양평의 맛있는 제철 산나물과 신선한 몸에 좋은 친환경 농·특산물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첫날 개막식은 22일 오후 2시부터 용문산 관광지 내 설치된 돌배나무 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 1부에는 <경기소리보존회>의 양평 토속민요 ‘양평나물의 노래’를 시작으로 양평 사물놀이팀 <느닷>의 타악 공연, 전통 타악과 전통극이 혼합된 창작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행사 2부에서는 <양평 연예인협회>의 아코디언, 해금 연주와 <양평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의 전자현악 공연과 팝페라 가수 고진엽, 양평군 홍보대사 진시몬의 노래가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둘째날부터는 <버스킹 공연>과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은 트로트, 성악, 댄스,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장르로 진행된다. 2일 차에는 파스텔걸스가 출연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3일 차에는 양평군 홍보대사 박구윤의 노래가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여기에 <보이는 라디오>가 하루 2회, 용문산 관광지 내 스피커와 양평톡톡TV(양평군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는데, 일상의 재미난 사연 소개와 전문가들의 상담토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동안 사또, 주모, 심마니 등 조선시대 복장을 한 <웰컴투 용문골>의 배우들이 현장을 찾는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주리 틀기, 곤장 맞기와 같은 체험 행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조각마임 퍼포먼스, 산나물 거리 전시로 축제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하루 1시간씩 진행되며 <티몬 플랫폼>을 통해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여기에 경동방송에서 진행하는 <딜라이브 홈쇼핑>이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하루 3회 방송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면 축제로 진행되지 못했던 지난 축제들과는 달리 올해 축제는 완환된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오프라인 행사와 병행하여 열린다.”며 “많은 사람들이 산나물 축제를 찾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의 행복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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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제19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취소
양평군 개군면(면장 이경구)에서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19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상기)는 지난 10일 긴급회의를 열고 제19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관광객,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개군면 지역의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축제를 준비해왔으나,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에 의한 양평군 환자 발생 폭증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축제 취소가 결정됐다. 또한, 내리·향리·주읍리 등 산수유 마을에서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마을입구에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방문자제를 요청하고 방역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상기 위원장은 “3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아쉬움이 크지만, 지역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주민분들의 너른 이해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보다 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아름다운 산수유와 개군의 명품 한우를 상춘객들에게 전할 수 있는 멋진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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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지역발전 위한 ‘2021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고향이 다른 단체들이 모임인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가 회원단합과 지역화합을 위해 지난 20일 ‘한가족 한마음 한뜻으로’이라는 주제로 ‘2021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강원도민회, 영남향우회,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 이원회, 이천시연합동문회, 이천시향토협의회 등 7개 단체회원 450여 명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친목과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계기를 만들었다. 이천시향토협의회 주관으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정종철 의장과 성수석 도의원,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명랑운동회 형태로 열린 1부 체육행사에서는 행운의 골 넣기, 민속 제기차기 등 개그맨 김주철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회원들이 출생지를 떠나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이어 열린 개회식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고생한 엄태준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정종철 시의장, 김인영 경기도의원, 권명희 이천여성연합회장, 한영순 자유총연맹 이천지회장, 김영우 이천시향토협의회 직전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그동안 각 단체에서 친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한 진재훈 연합동문회 회장을 비롯 14명의 회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특히 지역예술인과 ‘자기야’의 트로트가수‘ 박주희’와 ‘행숙이’를 초청공연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제공으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회원들은 물론 예술인들 위한 배려로 흥겨운 한마당이 연출됐다. 게다가 엄태준 시장이 즉석공연으로 초청가수 ‘아이랑밴드’와 함께 김광석의 ‘일어나’를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러 회원들을 놀랍게 했다. 이날 홍성경 이천지역발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선을 다해 오늘 축제를 준비했지만 혹시 마음에 드시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끝나는 시간까지 즐겁고 신나게 즐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오늘 축제를 통해 우리 회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인 이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사에 나선 엄태준 시장은 "그간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는 각기 다른 지역의 출신에도 불구하고 이천의 발전이라는 하나 된 목표와 이천시민이라는 자긍심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헌신과 적극적인 참여로 문제 해결의 중심적 역할을 감당해 줬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회원 모두가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애정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행수칙에 따라 외부인을 전면통제하고 예방접종 완료자 만이 참석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면서 진행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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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탄신 170주년 숭모제 진행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명성황후 탄신 170주년 숭모제를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진행한다. ‘명성황후 숭모제’는 명성황후의 숭고한 뜻을 높이 기리고,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 및 역사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숭모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의 관내 인사들을 초청하여 간소하게 치러지며 행사 영상은 추후 여주세종문화재단 유투브에 게시된다. 숭모제가 진행되는 명성황후생가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6호로, 실제로 명성황후가 태어나서 8세까지 살던 곳이다. 안채만 보존되어 있었으나 1970년대에 두 차례에 걸쳐 중수했고 1996년에 행랑과 사랑, 별당 등을 함께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주시에 방문한다면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려한 미를 자랑하는 생가와 감고당이 어우러진 모습을 관람하러 꼭 한번 들러볼 명소이다. 이번 숭모제는 작헌례, 헌화와 분향 등의 공식행사, 명성황후를 주제로 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작헌례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의 고증을 받아 전통성을 확립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 여러분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여주시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문화유산이 풍부한 여주에서 잊혔던 많은 역사를 반드시 복원해 시민의 품으로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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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수박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 성황
- 제2회 양평수박 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이 2024년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청운시장 민속장터(청운면 용두리)에서 열렸다. 개장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윤순옥 군의원, 이현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 센터장, 김경호 경기시장상권진흥 원장직무대행, 이충환 전국시장상인연합회장, 전병곤 양평군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양평군 5대시장 상인회장, 양장석 청운시장상인회장과 시장 방문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축제를 빛냈다. 진행에 앞서 식전행사로는 청운주민자치센터 고고장구팀과 청운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이 펼쳐졌으며, 양장석 상인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진선 군수의 축사와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이틀간 약 4천 명이 다녀간 수박축제에는 농가 직판(청년농부 수박, 애플수박, 멜론, 블루베리 등) 부스가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양평수박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양평수박을 활용한 수공예품 만들기와 수박볼링, 어린이 분수터널, 미꾸라지잡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2회 양평수박 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전통시장 지원사업인 ‘시장경영패키지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으로 개최됐으며 청운면의 특산품인 양평수박을 활용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청운시장 양장석 회장은 “청운시장과 양평수박을 알리기 위해 청운농협, 수박연구회 등 관계기관의 협의를 이끌어내고, 참여 상인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장을 활성화하고 인구 감소지역인 청운면의 또다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노력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청운시장을 활성화하고 단맛이 일품인 청운면의 수박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서준 상인회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2회째를 맞은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이 널리 알려지도록 군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호 경기시장상권진흥 원장직무대행은 "오늘 이곳에 와보고 싶은던 이유가 있었다"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시장 자체가 비싼것, 고급진것으로 이해가 되고있는데 우리는 전통시장하면 싼곳으로 이해를 하고 있다며 서양에서는 큰 수퍼마켓은 싼것 전통시장은 비싼것으로 생활화가 되어있는 이유는 전통시장에서는 그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기 때문데 미국이나 서양은 전통시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우리하고는 상반된 시장이 형성되어있다고 밀헸다.그런 현상을 바로 이곳 청운전통시장에서 가능성을 엿볼수 있다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을거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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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수박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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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테르메덴-시몬스와 이천쌀문화축제 성공 위한 업무협약 맺어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5일 애경자산관리(주)(대표 이삼행), ㈜시몬스(대표 안정호)와 「이천쌀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와 애경자산관리(주), ㈜시몬스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이천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며 축제방문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방문객에게 애경자산관리(주)의 ▲테르메덴 입장권 50% 할인, ㈜시몬스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음료 3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할인 혜택은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배부되는 해당 홍보지를 지참한 방문객에만 제공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지역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선구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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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테르메덴-시몬스와 이천쌀문화축제 성공 위한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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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로 만드는 디저트 축제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
- -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 및 전국 떡디저트 콘테스트 진행(8.29.~9.16. 참가접수) - 체험, 전시, 판매 등 도민 대상 다양한 부대행사 운영 경기미를 활용한 쌀베이킹과 떡디저트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수원메쎄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는 경기도가 우수 경기미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개최해오던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를 확대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4회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 및 ‘제1회 전국 떡디저트 콘테스트’ 등 2개 경연대회와 체험·전시·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제4회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는 제과/제빵 2개 부문으로, ‘제1회 전국 떡디저트 콘테스트’는 떡케익/떡디저트 2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전국 성인(2005년 출생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은 9월 16일까지 진행되며, 10월 1일 예선을 통해 60개 팀을 선발(쌀베이킹 30팀, 떡디저트 30팀)하고,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에서 본선을 진행(쌀베이킹 10.19., 떡디저트 10.20.)해 현장 시연과 심사를 통해 우수 팀이 가려진다. 대상팀에겐 경기도지사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부대행사로 전시행사(아트케익전시전, 생일파티포토존, 경기미전시 등)와 쌀디저트 판매행사, 쿠킹클래스(쌀캐릭터쿠키, 떡카롱 등)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 배소영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쌀 디저트의 개발과 창업을 유도하고, 경기미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소개해 경기미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연대회 참가 신청은 누리집(쌀베이킹 www.ricebakingcontest.com, 떡디저트 www.ricecakecontest.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대회 운영 사무국(070-4205-1233), 경기도 농식품유통과(031-8008-2622)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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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업 및 관광분야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시 농업 및 관광분야 발전을 위해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과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정책자문관 3인 및 관계 업무 국·과장 공무원 등 총 26인으로 구성된 벤치마킹 방문단이 경남 밀양시, 전남 보성군·여수시, 충북 영동군을 방문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타 지자체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여주시 시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벤치마킹은 크게 방문대상 지역 지자체장·의회의장과의 면담을 통한 지역발전 비전 공유와 방문대상 지역의 주요 시설·명소 탐방 그리고 관계자 브리핑과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첫날 29일에는 경남 밀양시를 방문하여 체류형 복합테마단지인 『선샤인밀양테마파크』,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도와주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미래 농업 육성을 위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를 탐방했다. 둘째 날 30일에는 전남 보성군과 여수시를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을 관광지로 발전시킨 『대한다원 보성녹차밭』, 『한국차박물관』을 둘러보고 보성의 9개 축제를 통합한 『보성보성다향대축제』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여수로 이동해서는 세계인을 여수로 불러 모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둘러보았다. 또한 벤치마킹 방문단 비전 공유를 위한 토론회 시간을 가지고 여주시 발전에 대한 의견을 소통하였다. 특히 이 시간에는 유종균, 김완석, 현종기 여주시 정책자문관들의 전문지식과 실무 공무원들의 경험에 기반한 진솔한 대화가 오가며 여주시 발전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 31일에는 충북 영동군을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 축제인 『영동포도축제』, 영동의 자연을 담아 건축한 『레인보우 힐링센터』, 포도 가공품인 와인을 주제로 만들어진 『와인터널』을 살펴보고 2박 3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여주시와 여주시의회가 서로 손을 잡고 함께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와 시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행복도시 희망여주 실현이 가까워질 것”이라고 전했으며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희망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지자체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시정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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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달집축제 축하공연에 관심 쏟아져
- 오는 9월 7일 토요일 부발읍 신원3리 복하천 변에서 열리는 부발읍 달집축제 축하공연과 초청 가수들에 대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이천문화재단의 공연은 아리모리 앙상블, 트라이톤, 더탑 댄스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축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의 열기가 한껏 고조되면 오후 6시부터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 ‘미스터트롯’ 신인선, ‘불타는 트롯맨’ 최현상 등 인기 가수들의 특별공연이 시작되며 ‘2024년 부발읍 달집축제’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특히 가수 김현중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KIM HYUN JOONG.official’에 2024년 부발읍 달집축제 포스터를 게시하여 홍보하며 1,300여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기도 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인기 가수들의 공연은 달집태우기가 끝난 후에도 이어지는데, ‘천년지기’ 노래로 유명한 가수 유진표, ‘야인시대’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황덕재 등이 ‘달빛 어울림 콘서트’로 무대를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한편 달집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은 부발종합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축제 당일 오후 12시부터 21시까지 10분 간격으로 부발종합운동장에서 신원3리 복하천 변 축제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셔틀버스 이용 시, 축제장까지는 5분 정도 소요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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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달집축제 축하공연에 관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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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자채방아마을로 농촌 체험하러 오세요!
- 이천시 자채방아마을(위원장 김찬용)에서는 공예 체험, 먹거리 체험, 농작물 수확 체험 등 사계절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예 체험은 리넨 친환경 가방 만들기, 머리글자 열쇠고리 만들기, 향초 만들기, 보석 비누 만들기 등을 할 수 있고 먹거리 체험은 인절미 만들기, 오색 쌀떡 만들기, 고구마묵 만들기, 막장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봄에는 딸기 따기, 여름에는 감자와 호박 수확, 가을에는 벼 탈곡, 고구마 수확, 게걸무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자채방아마을 관계자는 “자채방아마을에서는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과 함께 승마 체험도 할 수 있고 양녕대군 역사관과 농경문화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 밖의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www.2000banga.com)이나 전화(031-634-4283)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채방아마을은 예부터 왕에게 진상했던 쌀인 ‘자채벼’를 경작해 왔고 자채벼를 가꾸며 부르던 ‘자채방아’ 농요가 아직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곳으로, 우리 농촌의 전통문화와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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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수박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 성황
- 제2회 양평수박 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이 2024년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청운시장 민속장터(청운면 용두리)에서 열렸다. 개장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윤순옥 군의원, 이현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 센터장, 김경호 경기시장상권진흥 원장직무대행, 이충환 전국시장상인연합회장, 전병곤 양평군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양평군 5대시장 상인회장, 양장석 청운시장상인회장과 시장 방문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축제를 빛냈다. 진행에 앞서 식전행사로는 청운주민자치센터 고고장구팀과 청운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이 펼쳐졌으며, 양장석 상인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진선 군수의 축사와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이틀간 약 4천 명이 다녀간 수박축제에는 농가 직판(청년농부 수박, 애플수박, 멜론, 블루베리 등) 부스가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양평수박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양평수박을 활용한 수공예품 만들기와 수박볼링, 어린이 분수터널, 미꾸라지잡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2회 양평수박 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전통시장 지원사업인 ‘시장경영패키지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으로 개최됐으며 청운면의 특산품인 양평수박을 활용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청운시장 양장석 회장은 “청운시장과 양평수박을 알리기 위해 청운농협, 수박연구회 등 관계기관의 협의를 이끌어내고, 참여 상인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장을 활성화하고 인구 감소지역인 청운면의 또다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노력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청운시장을 활성화하고 단맛이 일품인 청운면의 수박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서준 상인회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2회째를 맞은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이 널리 알려지도록 군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호 경기시장상권진흥 원장직무대행은 "오늘 이곳에 와보고 싶은던 이유가 있었다"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시장 자체가 비싼것, 고급진것으로 이해가 되고있는데 우리는 전통시장하면 싼곳으로 이해를 하고 있다며 서양에서는 큰 수퍼마켓은 싼것 전통시장은 비싼것으로 생활화가 되어있는 이유는 전통시장에서는 그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기 때문데 미국이나 서양은 전통시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우리하고는 상반된 시장이 형성되어있다고 밀헸다.그런 현상을 바로 이곳 청운전통시장에서 가능성을 엿볼수 있다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을거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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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수박축제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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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테르메덴-시몬스와 이천쌀문화축제 성공 위한 업무협약 맺어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5일 애경자산관리(주)(대표 이삼행), ㈜시몬스(대표 안정호)와 「이천쌀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와 애경자산관리(주), ㈜시몬스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이천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며 축제방문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방문객에게 애경자산관리(주)의 ▲테르메덴 입장권 50% 할인, ㈜시몬스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음료 3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할인 혜택은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배부되는 해당 홍보지를 지참한 방문객에만 제공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지역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선구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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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테르메덴-시몬스와 이천쌀문화축제 성공 위한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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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로 만드는 디저트 축제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
- -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 및 전국 떡디저트 콘테스트 진행(8.29.~9.16. 참가접수) - 체험, 전시, 판매 등 도민 대상 다양한 부대행사 운영 경기미를 활용한 쌀베이킹과 떡디저트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수원메쎄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는 경기도가 우수 경기미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개최해오던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를 확대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4회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 및 ‘제1회 전국 떡디저트 콘테스트’ 등 2개 경연대회와 체험·전시·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제4회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는 제과/제빵 2개 부문으로, ‘제1회 전국 떡디저트 콘테스트’는 떡케익/떡디저트 2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전국 성인(2005년 출생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은 9월 16일까지 진행되며, 10월 1일 예선을 통해 60개 팀을 선발(쌀베이킹 30팀, 떡디저트 30팀)하고,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에서 본선을 진행(쌀베이킹 10.19., 떡디저트 10.20.)해 현장 시연과 심사를 통해 우수 팀이 가려진다. 대상팀에겐 경기도지사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부대행사로 전시행사(아트케익전시전, 생일파티포토존, 경기미전시 등)와 쌀디저트 판매행사, 쿠킹클래스(쌀캐릭터쿠키, 떡카롱 등)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 배소영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쌀 디저트의 개발과 창업을 유도하고, 경기미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소개해 경기미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연대회 참가 신청은 누리집(쌀베이킹 www.ricebakingcontest.com, 떡디저트 www.ricecakecontest.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대회 운영 사무국(070-4205-1233), 경기도 농식품유통과(031-8008-2622)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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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로 만드는 디저트 축제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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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업 및 관광분야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시 농업 및 관광분야 발전을 위해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과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정책자문관 3인 및 관계 업무 국·과장 공무원 등 총 26인으로 구성된 벤치마킹 방문단이 경남 밀양시, 전남 보성군·여수시, 충북 영동군을 방문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타 지자체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여주시 시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벤치마킹은 크게 방문대상 지역 지자체장·의회의장과의 면담을 통한 지역발전 비전 공유와 방문대상 지역의 주요 시설·명소 탐방 그리고 관계자 브리핑과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첫날 29일에는 경남 밀양시를 방문하여 체류형 복합테마단지인 『선샤인밀양테마파크』,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도와주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미래 농업 육성을 위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를 탐방했다. 둘째 날 30일에는 전남 보성군과 여수시를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을 관광지로 발전시킨 『대한다원 보성녹차밭』, 『한국차박물관』을 둘러보고 보성의 9개 축제를 통합한 『보성보성다향대축제』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여수로 이동해서는 세계인을 여수로 불러 모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둘러보았다. 또한 벤치마킹 방문단 비전 공유를 위한 토론회 시간을 가지고 여주시 발전에 대한 의견을 소통하였다. 특히 이 시간에는 유종균, 김완석, 현종기 여주시 정책자문관들의 전문지식과 실무 공무원들의 경험에 기반한 진솔한 대화가 오가며 여주시 발전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 31일에는 충북 영동군을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 축제인 『영동포도축제』, 영동의 자연을 담아 건축한 『레인보우 힐링센터』, 포도 가공품인 와인을 주제로 만들어진 『와인터널』을 살펴보고 2박 3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여주시와 여주시의회가 서로 손을 잡고 함께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와 시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행복도시 희망여주 실현이 가까워질 것”이라고 전했으며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희망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지자체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시정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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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업 및 관광분야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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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달집축제 축하공연에 관심 쏟아져
- 오는 9월 7일 토요일 부발읍 신원3리 복하천 변에서 열리는 부발읍 달집축제 축하공연과 초청 가수들에 대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이천문화재단의 공연은 아리모리 앙상블, 트라이톤, 더탑 댄스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축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의 열기가 한껏 고조되면 오후 6시부터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 ‘미스터트롯’ 신인선, ‘불타는 트롯맨’ 최현상 등 인기 가수들의 특별공연이 시작되며 ‘2024년 부발읍 달집축제’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특히 가수 김현중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KIM HYUN JOONG.official’에 2024년 부발읍 달집축제 포스터를 게시하여 홍보하며 1,300여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기도 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인기 가수들의 공연은 달집태우기가 끝난 후에도 이어지는데, ‘천년지기’ 노래로 유명한 가수 유진표, ‘야인시대’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황덕재 등이 ‘달빛 어울림 콘서트’로 무대를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한편 달집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은 부발종합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축제 당일 오후 12시부터 21시까지 10분 간격으로 부발종합운동장에서 신원3리 복하천 변 축제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셔틀버스 이용 시, 축제장까지는 5분 정도 소요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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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달집축제 축하공연에 관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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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자채방아마을로 농촌 체험하러 오세요!
- 이천시 자채방아마을(위원장 김찬용)에서는 공예 체험, 먹거리 체험, 농작물 수확 체험 등 사계절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예 체험은 리넨 친환경 가방 만들기, 머리글자 열쇠고리 만들기, 향초 만들기, 보석 비누 만들기 등을 할 수 있고 먹거리 체험은 인절미 만들기, 오색 쌀떡 만들기, 고구마묵 만들기, 막장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봄에는 딸기 따기, 여름에는 감자와 호박 수확, 가을에는 벼 탈곡, 고구마 수확, 게걸무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자채방아마을 관계자는 “자채방아마을에서는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과 함께 승마 체험도 할 수 있고 양녕대군 역사관과 농경문화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 밖의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www.2000banga.com)이나 전화(031-634-4283)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채방아마을은 예부터 왕에게 진상했던 쌀인 ‘자채벼’를 경작해 왔고 자채벼를 가꾸며 부르던 ‘자채방아’ 농요가 아직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곳으로, 우리 농촌의 전통문화와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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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상인회 ‘청춘 썸머 나잇 여주뮤직페스타’ 개최
- 지난 8월 16일~17일 터미널상점가 월드피아2040빌딩 앞 광장에서 「청춘 썸머 나잇 여주 뮤직페스타」가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터미널상인회 주최, 주관으로 이틀 동안 저녁과 밤시간에 상점가를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가수 공연과 이벤트 행사 제공을 통해 터미널상점가가 문화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게 추진되었다. 「청춘 썸머 나잇 여주 뮤직페스타」를 통해 정예원, 성영주, DJ Breakson, 오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준비하여 청소년들이 가수들과 함께 호흡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레크레이션 및 터미널 거리 노래방 등을 통해 터미널상인회에서 준비한 상점가 무료 쿠폰 제공하여 행사도 참여하고, 터미널상점가에서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상점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한걸음 나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기를 기원하며, 시에서도 침체되어 있는 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생바우처 사업 등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 이외에도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 윤희정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여하여 상권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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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제20회 8월의 북한강 주말음악축제’ 개최
- 양평군 서종면 문화 모임인 서종사람들(회장 정연심)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종문화체육공원(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922-3)에서 ‘제20회 8월의 북한강 주말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선보이는 공연 프로그램은 ‘브라솔로지 코리아’(리더 브랜든 라이드너)의 금관악기 앙상블이다. 캐나디안 브라스의 멤버로서 세계적인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브랜든 라이드너와 한국 금관악기 연주자들이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창의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올해 말 200회를 바라보고 있는 서종면 ‘197회 우리동네음악회’의 또 다른 이름이다. 실내 음악당에서 펼쳐지는 다른 달의 공연과 달리 8월에만 야외음악회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무더위를 날려줄 북한강 주말음악축제는 2000년대 초반에 시작되어 코로나 집합금지 시기를 제외하고, 8월마다 북한강변에서 열리는 대표 여름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공연 장소에는 객석이 없어 관객들은 돗자리, 간이의자를 소지하고 와야 하며 우천 시에는 서종문화체육공원 내 족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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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제20회 8월의 북한강 주말음악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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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에 빠지다!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9월 20일 개막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9월 20일 금요일부터 9월 22일 일요일까지 3일 동안 장호원 햇사레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복숭아축제장에서 ‘장호원 황도~ 달콤함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제28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호원 복숭아 중 황도는 특히 당도가 높고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육질을 자랑하는 이천시 특산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매년 9월 중순 열리는 장호원복숭아축제에는 질 좋고 맛 좋은 복숭아를 구매하려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개막식과 함께 가요제, 밴드공연,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청소년 커버댄스, 복숭아 네 컷 즉석 사진 찍기, 복숭아 디저트 만들기, 나만의 무드 등 만들기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 또한 준비되어 있다. 이번 복숭아 축제에서는 그동안 문제였던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9월 21일(토)~9월 22일(일) 2일간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노탑3리 청미천에서 출발해서 장호원 버스터미널 상행선 정류장을 경유하여 복숭아축제장까지 운행되는데 해당 노선을 따라 관광객들은 청미천의 아름다운 꽃길과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설봉공원과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도 복숭아 직거래 장터를 열어 각종 이벤트 행사와 함께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자리도 준비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풍부한 햇살과 질 높은 토양에서 탐스럽게 열린 햇사레 복숭아를 직접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제28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를 통해 이천시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가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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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에 빠지다!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9월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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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 동안 양평을 즐기자! ‘한달내내 양평여행’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9월 한 달 동안 양평을 즐길 수 있는 ‘한달내내 양평여행’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달내내 양평여행’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한 달 동안 양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즐길 거리와 볼 거리, 여행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여행 만족도를 높인다. 군은 9월 ‘한달내내 양평여행’을 시작으로, 10월 ‘물소리길 한달완주’ 행사와 12월 ‘겨울엔 양평’ 겨울 축제까지 하반기 내내 활동적인 관광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주로 공연 위주로 구성됐던 지난해 행사와 달리 올해는 관광객 맞춤별 이벤트를 제공해 차별점을 뒀다. ‘한달내내 양평여행’은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친구·연인 여행객, 외국인 관광객 대상 맞춤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이벤트는 ▲양평여행 여권 스탬프투어 ▲양평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 할인 ▲댕댕여행 여권 스탬프투어 ▲감성 나들이 용품 무료대여 ▲한국전통장식 무료대여 등이다. 관광객들은 스탬프투어 참여 시 인증 개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참여 인증 게시물을 누리 소통망(SNS)에 올려 인증하면 양춘이 그립톡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양평관광홈페이지 또는 양평여행 공식 블로그, 관광안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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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 동안 양평을 즐기자! ‘한달내내 양평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