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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ESG행동, 대구광역시의회 중소기업·소상공인 ESG경영 활성화 토론회 성료
대구광역시의회와 시민모임 생활ESG행동이 9월 29일 14시, 대구광역시의회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ESG 경영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성료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종합토론 좌장으로 김동식 대구광역시 시의원이 발제자로 안치용 ESG연구소 소장, 김혜정 대구광역시 시의원, 박경택 ㈜건백 대표이사, 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실장, 남철호 경북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김혜정 시의원은 대구 소재의 중소기업들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5가지 준비사항인 ESG가이드라인, 중소기업경영자 ESG인식 확대, ESG위험에 대한 긴급지원 창구 마련, 중소기업 ESG경영 유인책,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유인책을 밝히며 발제를 진행했다. 또한, “ESG를 하나의 유행하는 경영기법 중 하나라고 그 중요성을 평가절하 했을 때 대구지역 중소기업을 비롯한 지역사회에 어려움은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구시와 지역사회가 이 중요성과 기회를 잘포착하여 대구를 지속발전가능한 사회로 이끌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구시의 ESG경영 확산의 필요성을 밝혔다. ‘생활ESG행동’은 지난 3월25일 프란치스코 회관 ‘산다미아노’카페에서 생활ESG행동 최초제안자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후 각종 협회와 MOU체결을 맺었고, 직능별 플랫폼단체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지역별 생활ESG행동의 지역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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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만명 대표 시민, 광주 찾아 이낙연 지지 호소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신, 자랑스런 호남의 민주주의 가치 계승자로 평가 대구․경북 시도민 1만여명을 대표하는 40여명이 광주를 직접 찾아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함께 광주․전남북 시도민들에게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15일 오후 2시 광주시청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호남은 언제나 깨어있는 민주 시민의 보루였고 역사의 주인공이었다”며 “최초로 민중이 주인이 된 동학혁명과 군사독재에 분연히 항거한 5․18 민주항쟁이 호남의 정신이며 정체성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자존심이다. 호남은 대세를 명분으로 지역 이기주의를 선택하지 않았으며 언제나 정의롭고 부끄럽지 않은 선택으로 민주화의 성지가 됐다”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광주․전남북 시도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에서 이들은 “내년 3월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위대한 촛불혁명으로 일궈낸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이을 것인가, 아니면 또 다시 낡은 구시대로 퇴보해 불행한 역사를 반복할 것인가 하는 중차대한 선택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감당할 기둥이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정신과 자랑스러운 호남의 민주주의 가치를 계승할 이낙연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김대중 대통령의 발탁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노무현 정부의 대변인, 전남도지사, 문재인정부의 최장수 총리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전남도지사 2년11개월 동안 희망의 땅에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소중한 업적을 이뤘던 준비된 후보가 이낙연”이라며 “호남의 선택이 민주당의 선택이고, 대한민국의 선택이며 역사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은‘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며 호남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2002년 호남이 위대했던 이유는 될 것 같은 후보가 아니라 대통령이 돼야 할 노무현 후보를 선택했기 때문”이라며 “국가경영의 경험과 미래비전, 깨끗한 도덕성을 갖춘 후보, 대선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후보가 이낙연”이라고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쌓아올린 10년의 성과가 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 만에 부서졌던 뼈아픈 과거를 기억한다”면서 “민주당 대선 경선이 아직 3분의 2가 남은 만큼 광주․전남북 시도민의 지지와 결단은 앞으로 이어지는 제주와 부산․울산․경남, 서울․인천․경기의 올바른 선택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 시도민 1만여명 대표단은 이날 오전 9시 30분 대구를 출발해 민주화의 성지 광주 망월동 묘역을 참배했으며, 기자회견을 마친 후에는 5․18 현장인 옛 전남도청 및 문화의거리를 방문했다. 한편 이낙연 후보는 전남도지사 시절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달빛동맹(달구벌 + 빛고을)을 통해 대구권과 광주전남이 영호남 상생을 외치며 화합한 적이 있으며, 특히 지난해 대구에서 코로나가 급증해 병실과 인력 등이 부족할 때 병상을 내주고 도시락을 보내주는 등 가장 먼저 온정을 베푼 곳이 광주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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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 3000人 ‘혜안의 지도자’ 이낙연 지지 선언
대구 시민 3000명이 이낙연 후보를 ‘혜안의 지도자, 배포 큰 안내자, 역사의식으로 무장한 식자’라면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1일 오전 대구 동구 망우당공원 내 조양회관에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3000인 대구시민 일동’ 명의로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2021년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은 전환의 길목에 서있다. 촛불혁명으로 일궈낸 문재인 정권의 성과를 이을 것이냐, 아니면 낡고 퇴영적인 구시대로 회귀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있다”면서 “바람처럼 가볍고, 카멜레온처럼 변덕스러우며, 말만 앞세우는 사람들은 위험하다.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과 미래를 맡길 우직하고 단단한 인물이 절실하다”고 지지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이낙연 후보가 지난 8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정권 재창출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선언한 데 대한 지지와 결연함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대구지역 일반 시민을 비롯해 변호사, 회계사, 팔공산국립공원승격 대구시민연대본부 회원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지금의 여세를 몰아 강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이냐, 아니면 부패, 무능, 타락, 패거리주의로 돌아가느냐 하는 갈림길이 앞에 있다”며 “경제대국과 문화강국, 남북화해와 평화통일, 동북아와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냐, 아니면 남북대결과 역사적 퇴행으로 추락할 것이냐의 기로에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최장수 총리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물처럼 부드럽고 유연하며 타는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이낙연 후보가 제격”이라며 “사이다와 콜라는 당장은 시원할지 몰라도, 조갈증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 국민의 말을 경청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늘 웃는 얼굴의 그가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낙연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자가 돼야 하고, 그가 우리의 미래를 감당할 기둥이라고 감히 말씀드린다”며 “진실하고 믿음직한 이낙연의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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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반려인과 반려동물 단체 회원 3600여명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
전국 반려인과 반려동물 단체 회원들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동참이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반려인들의 지지선언은 캣맘 카페와 동물단체 반려인 모임 등에 지지선언 소식이 전해지면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11일 오후 2시 기준 3623명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 대선에서 반려인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위숙 대구동물보호연대 대표 등 전국 반려인 단체의 주요 대표와 임원들은 10일 오전 개시장으로 유명한 대구 칠성시장에서 업종 전환을 추진 중인 육견 상인 2명과 함께 ‘동물과 사람이 함께 상생하는 세상 이낙연이 지킵니다’라는 내용의 지지선언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동물 학대와 불법 도살이 난무하는 육견 산업을 금지시키고, 육견 산업 종사자 분들의 업종 전환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선언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낙연 후보가 발표한 반려동물 5대 상생정책인 ▲반려동물 진료항목 표준화 및 진료비 공시제 도입 ▲반려견 놀이터 등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 확대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 ▲동물학대 예방 및 처벌 강화와 동물보호교육 활성화 추진 ▲반려동물 매매 금지 등 동물을 살리는 진정성 있는 동물복지 공약을 환영하면서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상생하는 그날까지 이낙연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전국 반려인들의 지지선언에는 오위숙 대구동물보호연대 대표를 비롯해 박인서 울산남구의원, 임혜희 구리시아름다운동행포펫츠협동조합 대표, 문혜리 남양주시찡가네쉼터캣보호소 대표, 김보미 대한민국축복봉사단동물구조팀, 양경애 구리시의원, 이이순 전남반려인동호회 대표, 송란 김포가사애사모 대표, 김계순 김포시의원 등 전국의 반려인들이 참여했다. 이낙연 후보 필연캠프는 이에 앞선 지난달 30일 캠프에 동물복지본부를 출범시키고 반려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필연캠프 정책본부장인 홍익표 의원은 “대통령 취임 후 육견 산업 금지를 1년 안에 진행하고 육견 산업 종사자들의 업종전환 지원 정책도 함께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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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구경북 메가시티, 대한민국 新제조업 수도 만들겠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28년 차질 없이 개항 등 광역교통망 구축 대구는 新산업 중심지, 경북은 4차 산업․스마트농업 선도지역으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대구와 경북을 광역경제생활권으로 묶고,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삼아 대구․경북 메가시티를 대한민국의 新제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6일 오전 발표한 ‘대구․경북 균형발전 전략’을 통해 “대구와 경북은 20세기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대구․경북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나라의 산업과 경제가 성장할 수 있었고, 지금도 우리나라의 전통 제조업을 떠받치고 있다. 이제 대구·경북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재도약을 위해 준비할 때”라며 이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권역별로 대구광역시는 대한민국 신산업의 중심지로, 경상북도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농업의 선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 메가시티를 新제조업 수도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 후보는 먼저 전통 제조업에 I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혁신을 창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우리나라 성장과 수출에 크게 기여해온 전통적인 제조업 지역인 대구․경북은 대한민국 제조업 수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만 IMF를 거치면서, 또한 싼 임금의 노동력을 찾아 지역기업들이 한둘 떠나면서 대구경북 제조업의 위상이 축소됐다고 이 후보는 진단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의 전통 제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ICT와 AI 등 신산업과의 융복합을 지원해 전통 제조업은 최적의 생산 공정을 구축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을, 제철산업은 새로운 수소경제와 연계하는 신사업 부문 발굴을, 자동차 부품산업은 전기차 전장부품으로의 전환을, 그리고 섬유산업은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을 지원하여 전통 제조업과 신기술이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번째로 대구․경북의 전략산업 지원을 통해 미래에도 변함없이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의 미래 먹거리인 로봇, 바이오메디컬, 전기차, 물 산업 등 전략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와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연계해 한국 로봇 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해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국립 안동대에 공공보건의료대학을 설립하고, SK바이오와 대구 뇌과학연구소 등을 연계해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육성하고,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를 전기차 부품-완성차-충전기로 확장하고,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양극재 생산을 위한 상생형 구미 일자리는 올해 안에 착공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물 재이용, 해수 담수화 및 ICT 연계 상하수도 인프라 혁신 등 차세대 물 산업을 육성하고, 농업과 수산업의 스마트화를 지원해 미래산업으로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대구․경북 메가시티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인재 육성 ▲지역 주도 혁신성장 생태계 마련 ▲광역교통망 구축 ▲메가시티 출범을 위한 정부 기구 및 예산마련 등의 4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대구․경북권 거점 국립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 투자를 연간 연고대 수준(2700만원)까지 늘리고, 2025년까지 등록금 없는 대학으로 만드는 것을 포함해 거점 국립대에 학부생을 위한 나노-학위(nano-degree)를 전면 도입하고, AI․블록체인․빅데이터 관련 혁신인재 육성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K-테크노폴리스를 조성해 혁신도시-지방대학-지역기업-민간이 함께 대구․경북 전략산업을 육성하도록 지원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균형뉴딜 참여를 의무화해 지역 혁신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이 후보는 밝혔다. 이와 함께 新제조업 수도를 위한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우선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을 2028년에 차질 없이 개항하도록 추진하고, 대구공항 종전부지는 첨단기술 기반의 스마트 시티와 금호강을 이용한 수변도시로, 이전지역은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다양한 지원시설을 적기에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신공항 연계 철도인 서대구~신공항~의성, 김천~신공항~의성 구간 건설 및 신공항 연계 도로인 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등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지원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같은 대구․경북 메가시티를 완성하기 위해 정부 기구와 예산을 마련해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국무총리 소속으로 ‘광역경제생활권 육성 지원단’을 설치하고,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에 관련 지원계정과 혁신성장촉진보조금을 신설한다는 계획이이다. 또 ▲규모를 키우려는 향토기업 추가 지원 ▲수도권 내 본사를 메가시티로 이전할 경우 법인세 또는 소득세 10년간 전액 감면 및 지역인재 채용 시 이전기업에 4대 보험료 5년간 지원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에 최소 1조원 이상의 소멸위기 대응 계정 마련 및 특별법 제정을 통한 경북지역 지방소멸 적극 대응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또 메가시티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기준을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에서 1000억원 이상으로 완화하고, 대구․경북 메가시티 운영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4로 개편하고, 현행 21% 수준인 지방소비세율을 35%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해 최대 12조 원의 지방재원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구․경북의 신라, 불교, 유교, 서원문화 등 유네스코 등록 세계문화유산을 더 잘 보존하고 가꿔 세계가 함께 하는 문화유산의 고장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과 함께 2038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를 이루어내고, 이를 통해 동서 화합의 힘과 자랑스러운 대구․경북의 세계문화를 아시아 전역에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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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본후보 공식지지’ 받다
- - “반영구화장 및 뷰티 산업 발전 이끌 최적의 인물…동구·군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산업 활성화 비전 제시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 일동으로부터 ‘국민의힘 동구군위을 본후보’로 공식 지지를 받았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6일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 윤일향 회장((사)K뷰티연합회 회장), 김정윤 대구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한국미용예술전문가협회 장귀분 회장 등 기타 반영구화장업 종사단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명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대회가 열렸다.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 측은 지지선언문에서 “조명희 예비후보는 반영구화장 및 뷰티 산업의 발전을 이끌 최적의 인물임을 확신하고 강력히 지지한다. 조 후보는 제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반영구화장 합법화를 위한 법안 상정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며 “조 후보는 국회 의정대상 2년 연속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뷰티 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혁신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실행해 왔다. 대구 동구와 군위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우리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는 조명희 예비후보의 능력과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최종 당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구 동구·군위을 주민 여러분께도 조명희 후보에 대한 지지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자유로운 개성 표현의 상징이자 보편적 미용 시술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반영구화장은, 실제 다수 국민이 경험하고 여러 전문가가 종사하는 현실에도 여전히 불법으로 취급되고 있다. 현행법상 반영구화장사 등 비의료인의 반영구화장 시술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국회에서는 조명희 의원을 필두로 합법화 추진을 위한 관련 제정법 발의가 이어져 왔다.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명희 의원은 지난해 입법에 이어, 반영구화장 합법화 선결 요건으로 지목돼온 위생 안전 문제 및 자격 제도 신설 등 제도권의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왔다. 쟁점 토론회와 종사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및 담당부서 관계자를 면담했으며, 기자회견과 국정감사 질의 등을 통해 합법화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조명희 의원은 “눈썹문신 등 미용 시술로 민간에 보편화한 반영구화장은, 근래 법원의 무죄 취지 선고 등 사회적 변화에도 불법의 굴레에 갇혀 있다”며 “오늘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의 지지선언에 힘을 얻어 재선에 반드시 성공하고, K-뷰티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반영구화장 합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를 계기로 동구·군위의 뷰티 산업 진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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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본후보 공식지지’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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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국민의힘 본후보 공식지지’ 받다
- - 동구-군위 주민 생명 골든타임 확보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 - 조명희 의원은 22대 국회서 필요한, 지역·국가 발전의 원동력”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광역거점병원 안심유치위원회로부터 ‘국민의힘 동구군위을 본후보’로 공식 지지를 받았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4일 오후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광역거점병원 안심유치위원회 최호영·정한출·서영현·이제상 공동대표 외 회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조명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대회가 열렸다. 광역거점병원 안심유치위원회 측은 지지 선언문에서 “본 위원회는 경북대학교병원 안심분원 유치를 달성하기 위하여,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 조명희 국회의원을 지지한다”며 “조명희 의원은 150만 인구의 경북 동남부권과 안심 수성지역 권역의료를 담당하는 광역거점병원을 대구 동구 안심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혼신을 다 바쳐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조명희 의원을,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후보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안심유치위원회는 “조명희 의원은 지묘동에 오래 살면서 제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2번 역임하고, 보건복지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상임위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비례대표이면서도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설립, 각계의 전문가와 정부 기관의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도시계획, 에너지 다양화, 도시근교농업의 스마트화, 팔공산을 비롯한 자연 활용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의제로 한 ‘현장 대토론회’를 매월 개최했다”며 “대구 동구·군위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와 청소년 스마트 체육시설 및 국립 청소년 과학·우주 체험관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조명희 의원이 제22대 국회에 꼭 입성하여 지역과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주시길 기원한다”고 부연했다. 조명희 의원은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TF) 위원으로서 국가적 의제로 떠오른 의료 분야 현안 해결에 매진해 왔다. 특히 지역의료 불균형 타파 차원에서, 대구 동구와 군위 등 경북 동남부 지역으로 이어지는 일대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동구 안심지역에 ‘500병상 이상 대형 상급종합병원’, 즉 ‘경북대병원 안심분원’ 유치를 추진했다. 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동구군위을에 출마한 조명희 의원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대구 지역 내에서 500병상 이상 대형 상급종합병원은 대구 중·남구와 북구, 달서구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 가운데 인구가 22만 명밖에 되지 않는 중·남구 지역에 3곳이나 있었던 반면, 대구 동구 안심 지역을 비롯하여 포항, 경주, 영천, 경산(하양) 등 4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일대의 지역에는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하는 환자가 대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으로 분류됐고, 안심지역에 대형 상급종합병원을 유치하는 것이 대구 동구을과 경북 동남부 일대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대안으로 부상했다. 조명희 의원은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균형발전 토론회’ ‘동구 발전 100년 설계를 위한 첨단의료지구조성 토론회’ ‘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생활기반시설 개선 토론회’ 등 정책 토론회를 줄기차게 개최해왔고, 광역거점병원 유치 10만 인 서명 출정식까지 추진했다. 지난 1월 31일에는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병원·경북대학교치과병원과 ‘동구 안심지역 대형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기도 했다. 조명희 의원은 “대구 동구 안심지역을 비롯해 포항·경주·영천·경산(하양) 등 4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일대의 지역에는 50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이 전무한 실정이다. 동구·군위 및 경북 동남부 일대의 의료사각지대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오늘 광역거점병원 안심유치위원회의 지지선언을 계기로, 경선과 본선 승리로 재선에 성공해 경북대병원 안심분원 유치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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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국민의힘 본후보 공식지지’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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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예비후보 ‘본후보 공식지지’
- -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로부터 ‘본후보 공식지지’ - “요양보호사 권익, 처우 개선 위해 헌신한 조명희 국회의원…22대 국회에서도 꼭 필요한 원칙과 소신의 정치인!” - 3일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서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 지지선언 대회 열려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로부터 ‘동구군위을 본후보’로 공식 지지를 받았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3일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김영달 회장 및 임원과 회원 일동, 김중호 대구지회장, 정욱영 경북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명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대회가 열렸다.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 측은 지지 선언문에서 “존경하는 동구군위을 주민 여러분,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 요양보호사 일동은 오는 4월 10일에 실시하는 22대 총선에서 조명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회는 “조명희 예비후보는 평소 요양보호사들의 권익과 인권을 보호하고 열악한 처우를 개선, 요양보호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해왔다”며 “특히 (조명희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요양보호사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요양보호사의 고충을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옳은 일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과 소신이 있는 조명희 예비후보는 많은 요양보호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며 “동구군위을 요양보호사의 실질적 처우가 개선되고, 어르신들 (요양)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일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초고령 사회에 요양보호사의 근로 환경 및 사회적 인식 향상을 위해, 원칙과 소신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은 국회의원 조명희 예비후보라고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조명희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요양보호사의 낮은 급여 등 처우 문제와 통합법인 설립 현안, 사회적 인식의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질의, 기자회견 개최, 의원실 간담회 주재, 당 원내대책회의 논평 발표 등 다양한 노력을 기해왔다. 일례로, 지난해 9월 원내대책회의 논평에서 보건복지부의 신속한 정책 실행을 촉구하며,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으로 직업적 가치를 높여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재원(財源)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돌봄 인력이 체감할 수 있고 요양 서비스 수요에도 충족되는 세부 정책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조명희 의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수는 2022년 말 102만 명에서, 2027년 145만 명으로 급증이 예상되는 반면, ‘돌봄 인력의 핵심’인 요양보호사 수는 2030년부터 11만 명가량 부족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초고령화 사회가 목전에 다가왔음에도 요양보호사의 인력 부족, 처우 미비, 고령 위주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오는 제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혁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오늘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와 특히 대구경북지회의 강력한 지지 선언의 기운을 받아, 경선·본선 승리를 쟁취하여, 동구·군위 주민들이 받는 요양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 전체의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타파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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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예비후보 ‘본후보 공식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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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출마 본격화'
- - “대구 살이 55년, 국가위원 200여 개 역임, 지역 현안 토론회 13번 - ‘동구 발전’ 시킬 전문가로 명분 있게 당당하게 반드시 총선 승리할 것!”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대구 동구을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3일 오후 4시 반야월역 인근에서 800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요 내빈으로는 서훈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김규재 전 대구 동구청장, 류승백 전 대구시의원, 안경은 전 대구 동구의장, 손영수 전 향교 전교, 이기봉 영남장애인협회장, 박기룡 팔공만사(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 회장, 이동수 국민의힘 전국책임당원협의회 의장, 장세철 동화사 신도회장, 김영달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 한남진 국가품질명장협회 회장, 김석종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회장, 조재환 창녕조씨 대종회장 등이 참석했다. 축사 첫 순서로 나선 서훈 전 의원은 “조명희 의원은 나와 같은 지역에 살고 있으면서 자주 교분을 이어왔다.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많으나, 조 의원만 한 사람이 정말 없다”며 “경력·경륜·열정·학력 등 모든 자질 겸비한 후보다. (대구 동구을에 출마한) 후보들 모두 감히 근처도 올 수 없을 정도로, 지역 발전을 위해 가장 열심히 확실하게 일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격찬했다. 김규재 전 동구청장은 “우리나라가 헐벗은 보릿고개를 극복하고 잘 먹고 잘살 수 있게 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통치철학 덕분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 철학을 이어가 한미동맹 강화, 대일외교 복원, 기업투자 확장, 중동 세일즈 등을 이뤄 나라가 안정되어 가고 있다”며 “조명희 의원의 시어른께서는 해병대 사령관을 역임하신 호국장성으로서,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혁명을 이끄신 애국지사다. 박 대통령의 혁명역사를 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조명희 의원 같은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류승백 전 시의원은 “우리 지역을 위해 매달 토론회를 개최하고,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공을 세웠으며, 비행기 소음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교실을 정상화시키는 데 애를 써온 게 바로 조명희 의원이다”라며 “동구가 갖고 있는 문제 가운데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종합병원 건립인데, 조명희 의원이 주민들을 위해 안심지역에 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의료 공백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손영수 전 향교 전교, 안경은 전 대구시의원, 김영달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 장세철 동화사 신도회장 등이 연단에서 축사를 했다. 축사 순서가 끝난 뒤, 조명희 의원의 ‘출마의 변’ 발표가 이어졌다. 조명희 의원은 “지난 10일 출판기념회 때 상재한 책 이름이 바로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이다. 말 그대로 깜깜한 시골 깡촌에서 왕복 10리가 넘는 거리의 학교를 다니며 살았던 제가 지리학 교사를 하다가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5남매 맏며느리로 대학원까지 진학하여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가 되고,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 등 200여 개의 국가위원을 지내며 끝내 국회까지 입성했다”며 “국회에 처음 들어갔을 때, 저는 초선 비례대표 신분으로 의석 수가 적은 야당 의원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정치를 했는데, 이제 집권여당 의원이 되어서 정부 부처의 적극적인 지역 발전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명희 의원은 “당에서 ‘동구를 책임지고 발전시켜 봐라’ 해서 이렇게 재선 준비까지 하게 되었다. 팔공산 국립공원 10년 노력 끝에 승격시켰고, 지난 대선 당시 과학기술본부장을 맡아 제1호 공약으로 국가우주청 설립을 주도했는데 이번에 1년 9개월 만에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돼서 감회가 뿌듯하다”며 “저는 창녕 조가 남명 조식 선생의 후손으로 ‘옳은 일이라면 반드시 해나갔고’ 특히 우리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에서 3번,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개소해 10번 토론회를 주최하여 동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우리 동구, 특히 동구을 지역은 첨단 복합 의료 인프라 차원에서 오송 지역에 비해 매우 열악한 상황이고, 근교농업 상황도 좋지 못한 형편인데, 반드시 재선하여 제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명희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저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 위원으로서, 동구 안심지역의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대형병원 유치에 공을 들여왔다”며 “대구 살이 55년, 국가위원 200여 개 역임, 지역 현안 토론회 13번 개최한 저력을 바탕으로 ‘동구 발전’ 시킬 전문가로 명분 있게 당당하게 반드시 총선 승리할 것이다. 공정과 상식의 촘촘한 공천을 통해 재선을 성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행사는 조명희 의원과 주요 내빈의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과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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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출마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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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 시대를 열다!”
- - 지난 10일(수) 오후 3시, 대구 동구 퀸벨호텔 4층 애플홀 - 의정 성과 및 全 생애 담긴 자서전 출판기념회, 1,500여명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 생애 추억 회고, 의정 성과 설명, 정치 혁신 비전 밝히는 토크 콘서트 형식 - 前 국토지리정보원장 사공호상 박사, 조명희 의원과 대담 진행 - 직접 육필(肉筆)로 써 내려간 인생사…유년 시절 소달구지 타고 별들 보며 위성·우주 과학자를 꿈꾼 조명희 의원의 인내와 도전 스토리 담겨 - 두 아이 엄마에서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 벤처기업 신화의 주인공, 제21대 국회 유일 과학기술인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기까지…파란만장 고난과 역경 이겨낸 ‘인간 승리’의 일대기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태스크포스(TF) 및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이 지난 10일 대구 동구 퀸벨호텔에서 자서전 신간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 출판기념회를 북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했다. 조명희 의원은 본격적인 북콘서트에 앞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주신 것에 크게 감사하며, 참석한 주요 내빈으로 동화사 부교구장 능종 주지스님, 장세철 동화사 신도회장, 문신자 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자유총연맹 정명환 회장, 인하대학교 김정렬 교수를 소개했다. 또한, 조명희 의원은 지역에서 활동을 함께할 유명한, 윤재필 등 2명을 청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정우택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영석 국민의힘 국회의원,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춘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원희룡 前 국토교통부 장관 등은 영상축사를 통해 “제21대 국회 유일한 괴학기술 분야 출신 비례대표”인 조명희 의원의 “살아온 여정과 경험이 오롯히 담겨있는”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 북콘서트 개최를 축하했다. 나아가, 많은 동료 의원은 우주청 등 과학기술 발전을 위하 동분서주 바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통해 지역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명희 의원이 앞으로도 ‘옳은 길이라면 험한 길이라도 꼭 가고야 마는’ 큰 포부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에게 응원과 격려을 당부했다. 이어서 조명희 의원이 직접 소개하는 현장 축사가 진행되었다. 우선 조명희 의원이 참여했던 미래지식포럼(최고지도자 과정)의 은사인 운신자 원장은 조명희 의원의 가풍을 칭찬하며 “좋은 사람인 조명희 의원은 본인의 명예를 넘어서, 주변 사람의 명예를 높여줄 수 있는 희망을 안겨주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나아가, 조명희 의원이 지닌 성품을 “자기역할을 잘하고, 타인과 차별성이 있으며, 매력적인 인간미를 지니고 있고, 섬김과 나눔을 잘하며, 항상 처음의 마음을 지녔다”고 소개하며, 지도자가 지녀야할 5가지 미덕을 모두 갖춘, 같은 여성으로서도 다시끔 세상을 향한 용기를 주는 국회의원임을 강조했다. 이어 현장축사를 진행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은 북콘서트와 의정보고회가 정치의 계절에 많이 열리고 있지만, 조명희 의원은 북콘서트와 의정보고회를 모두 다 개최한 보기 드문 열정있는 의원임을 강조하며, 조명희 의원의 이름을 삼행시로, 조선의 명석한 고학자, 희망을 주는 국회의원은 누구인지 청중에게 물었고, 2천여명의 청중은 “조명희”라고 외치며 답했다. 본격적으로 조명희 의원과 전(前) 국토지리정보원장 사공호상 박사의 대담, 즉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조명희 의원은 출간 소감을 밝히고, 자서전을 기반으로 생애의 주요 순간들을 추억하며,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거둬온 의정 성과를 소개했다. 사공호상 전 국토지리정보원장 박사와의 대담에서는 정신적 지주이자 든든한 DNA의 뿌리인 가족부터, 가정에서의 가르침과 가풍, 할미꽃과 어머니의 이야기, 해병대 정태석 장군, 라오스, 한국과 일본에서의 박사학위 취득, 위성·우주 전문가 등 조명희 의원의 인생 역정(歷程)을 조명하고, 그의 인생 지론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조명희 의원은 창녕 골짜기 시치 마을의 유년기부터,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꾼 풋풋한 소녀 시절, 지리 교사를 거쳐 결혼하여 가정을 일구고 대학원생으로 불철주야(不撤晝夜) 공부했던 시기, UN 연구원 신분으로 라오스 오지 탐사, 벤처기업 GEO C&I 설립, 3대 해병 가족 그리고 부친과 함께 설립한 장학회 이야기, 과학기술과 국익외교를 중시하는 그의 정치철학을 대변하는 의정 기록과 비전 에세이까지! 여성으로서 도전의 연속이었던 그녀의 인생사를 소개하며, “저희 할아버지께서 달이 훤할 때 태어났으니, 주변을 밝게하고, 지역을 밝게하고, 나라를 밝게 하라는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이름을 조명희라 지으셨다”는 점과 함께 이제까지 복이 참 많은 삶이었음을, 그리고 이제는 그 많은 은혜를 갚고 살겠다는 다짐을 이야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조명희 의원의 자서전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도서출판 답게, 2024)는 조 의원이 직접 쓴 육필(肉筆) 원고를 바탕으로 유년기와 가문(家門), 고향 이야기를 비롯하여 대학교수와 벤처 기업인, 국회의원 등 사회인이자 공인으로서 활동해온 그의 전(全) 생애를 오롯이 담고 있다. 조명희 의원의 이번 자서전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하여 윤재필 전 대구 청년농업인협의회 회장과 조한렬 참빛 미용실 원장 등 대구 동구 주민, 조만현 창녕 조씨 대구·경북 종친회 회장이 추천사를 썼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 책은 ‘옳은 길이라면 험한 길이라도 가야 할 길’이라는 소신을 가진 조명희 국회의원이 왜 이 시대 우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인물인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 전 장관은 “유엔지역개발센터 연구원으로서 라오스 오지를 탐사하며 겪은 일화를 읽으며 조명희 의원이 얼마나 인간적이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지를 알게 되었으며, 그리고 파독 60주년 기념식 참석 등 평소 열정적인 의원외교 활동에도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종호 장관은 “조명희 국회의원이 과학 분야 전문가로서 어떤 역할을 하였으며, 왜 그의 노력이 계속되어야 하는지를 이 책은 역설적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했고, 이상률 원장은 “이 책 제목과 같이 순박한 시골에서 소달구지를 타고 구김살 없이 자란 소녀가 어떻게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가 되어 활동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고 썼다. 윤재필 전 회장은 “조명희 국회의원이 동구발전연구원 원장으로서 대구 도시근교 스마트화 대토론회를 개최하였을 때 참석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으며, 향후에도 우리 동구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한렬 원장은 “우리 미용실과 같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조명희 의원님께 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조만현 회장은 “우리 창녕 조씨 가문에서 태어나 집안의 가풍을 존중하고 조상의 정신을 숭상하는 모습에서 자랑스러운 조명희 의원의 인격과 품위를 본다”고 찬사를 보냈다. 서브 타이틀 ‘조명희의 옳은 길, 험한 길, 가야 할 길’에서 짐작되듯, 이 책은 조명희라는 한 여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몸소 증명한 ‘인간 승리’의 도전기라 할 수 있다.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이 완고했던 반가(班家)에서 성장하여 위계질서가 엄격한 해병대 사령관 집안의 맏며느리로 살아가며, 입신(立身)과 성가(成家)를 모두 이룩한 피땀 어린 노력의 기록인 것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중학교 교사와 UN 연구원을 거쳐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에 벤처기업 대표와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조명희 의원이 어떻게 전인미답(前人未踏)의 성취를 거둘 수 있었는지 상세한 설명과 실감 나는 묘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조명희 의원은 자서전 프롤로그에서 “1950년대 시골에서 태어나 소달구지를 타던 제가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대학에서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해당 기술을 해외에 수출까지 하게 된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발전된 경제 공동체 사회가 베풀어준 좋은 환경 덕분”이라며 “제가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에 들어왔을 때 우리 사회와 나라로부터 받은 혜택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제 자신과의 ‘약속’을 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명희 의원은 “초선 비례 국회의원으로서 달려온 저는 또다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신들메를 고쳐 매고 달려가야 할 길을 주시하고 있다. 그 길이 험난하여도 옳은 길이라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거침없이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만나면 모두들 푸근하다고 했던 어릴 적 시골 이웃집의 친구부터 동네 할머니까지, 모두 ‘우리 명희’라는 그 친근함을 유지하며, 지역과 국가를 위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며 피라미드와 돌무덤의 마지막 꼭짓점에 접근하는 마음가짐으로 조심스럽게 차분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출판사 ‘답게’ 관계자는 “전깃불도 잘 들어오지 않던 유년 시절, 소달구지를 타고 별들을 보며 위성·우주 과학자를 꿈꾼 조 의원의 ‘인내와 도전 스토리’를 생생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며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 벤처기업 대표, 다수의 국가자문위원 등 전문가로서 40여 년의 기록이 자세히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조명희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과 팩트를 기반으로 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추구해온 조명희 의원의 21대 국회 의정 성과를 유권자들께 널리 알리고, 그가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도 주민들께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무엇보다 자서전 출간은 옳은 길이라면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걸어온 조명희 의원이, 앞으로도 국익(國益)과 공익(公益)을 위해 계속 전진(前進)할 것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그러한 차원에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조명희 의원의 정치 혁신 의지와 담대한 국정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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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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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회의원, 대구 동구서 북콘서트 개최
- - 오는 10일(수) 오후 3시, 대구 동구 퀸벨호텔 4층 애플홀…의정 성과 및 全 생애 담긴 자서전 출판기념회 개최 - 생애 추억 회고, 의정 성과 설명, 정치 혁신 비전 밝히는 토크 콘서트 형식… 前 국토지리정보원장 사공호상 박사, 조명희 의원과 대담 진행 - 직접 육필(肉筆)로 써 내려간 인생사…유년 시절 소달구지 타고 별들 보며 위성·우주 과학자를 꿈꾼 조명희 의원의 인내와 도전 스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태스크포스(TF) 및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이 오는 10일 대구 동구 퀸벨호텔에서 자서전 신간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 출판기념회를 북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한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자서전 출간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북콘서트는 조명희 의원과 전(前) 국토지리정보원장 사공호상 박사의 대담, 즉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내빈 소개와 축사를 비롯해 조명희 의원이 출간 소감을 밝히고, 자서전을 기반으로 생애의 주요 순간들을 추억하며,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거둬온 의정 성과와 앞으로의 ‘정치 혁신 비전’을 밝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명희 의원의 자서전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도서출판 답게, 2024)는 조 의원이 직접 쓴 육필(肉筆) 원고를 바탕으로 유년기와 가문(家門), 고향 이야기를 비롯하여 대학교수와 벤처 기업인, 국회의원 등 사회인이자 공인으로서 활동해온 그의 전(全) 생애를 오롯이 담고 있다. 출판사에 따르면, 조명희 의원의 자서전은 출간 의도가 담긴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총 12장에 걸쳐 인생 역정(歷程)을 조명하고, 그의 인생 지론이 담긴 ‘생각수첩’으로 마무리된다. 창녕 골짜기 시치 마을의 유년기부터,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꾼 풋풋한 소녀 시절, 지리 교사를 거쳐 결혼하여 가정을 일구고 대학원생으로 불철주야(不撤晝夜) 공부했던 시기, UN 연구원 신분으로 라오스 오지 탐사, 벤처기업 GEO C&I 설립, 3대 해병 가족 그리고 부친과 함께 설립한 장학회 이야기, 과학기술과 국익외교를 중시하는 그의 정치철학을 대변하는 의정 기록과 비전 에세이까지. 풍부한 현장사진은 다채로운 글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조명희 의원의 이번 자서전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하여 윤재필 전 대구 청년농업인협의회 회장과 조한렬 참빛 미용실 원장 등 대구 동구 주민, 조만현 창녕 조씨 대구·경북 종친회 회장이 추천사를 썼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 책은 ‘옳은 길이라면 험한 길이라도 가야 할 길’이라는 소신을 가진 조명희 국회의원이 왜 이 시대 우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인물인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 전 장관은 “유엔지역개발센터 연구원으로서 라오스 오지를 탐사하며 겪은 일화를 읽으며 조명희 의원이 얼마나 인간적이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지를 알게 되었으며, 그리고 파독 60주년 기념식 참석 등 평소 열정적인 의원외교 활동에도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종호 장관은 “조명희 국회의원이 과학 분야 전문가로서 어떤 역할을 하였으며, 왜 그의 노력이 계속되어야 하는지를 이 책은 역설적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했고, 이상률 원장은 “이 책 제목과 같이 순박한 시골에서 소달구지를 타고 구김살 없이 자란 소녀가 어떻게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가 되어 활동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고 썼다. 윤재필 전 회장은 “조명희 국회의원이 동구발전연구원 원장으로서 대구 도시근교 스마트화 대토론회를 개최하였을 때 참석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으며, 향후에도 우리 동구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한렬 원장은 “우리 미용실과 같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조명희 의원님께 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조만현 회장은 “우리 창녕 조씨 가문에서 태어나 집안의 가풍을 존중하고 조상의 정신을 숭상하는 모습에서 자랑스러운 조명희 의원의 인격과 품위를 본다”고 찬사를 보냈다. 서브 타이틀 ‘조명희의 옳은 길, 험한 길, 가야 할 길’에서 짐작되듯, 이 책은 조명희라는 한 여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몸소 증명한 ‘인간 승리’의 도전기라 할 수 있다.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이 완고했던 반가(班家)에서 성장하여 위계질서가 엄격한 해병대 사령관 집안의 맏며느리로 살아가며, 입신(立身)과 성가(成家)를 모두 이룩한 피땀 어린 노력의 기록인 것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중학교 교사와 UN 연구원을 거쳐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에 벤처기업 대표와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조명희 의원이 어떻게 전인미답(前人未踏)의 성취를 거둘 수 있었는지 상세한 설명과 실감 나는 묘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조명희 의원은 자서전 프롤로그에서 “1950년대 시골에서 태어나 소달구지를 타던 제가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대학에서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해당 기술을 해외에 수출까지 하게 된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발전된 경제 공동체 사회가 베풀어준 좋은 환경 덕분”이라며 “제가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에 들어왔을 때 우리 사회와 나라로부터 받은 혜택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제 자신과의 ‘약속’을 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명희 의원은 “초선 비례 국회의원으로서 달려온 저는 또다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신들메를 고쳐 매고 달려가야 할 길을 주시하고 있다. 그 길이 험난하여도 옳은 길이라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거침없이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만나면 모두들 푸근하다고 했던 어릴 적 시골 이웃집의 친구부터 동네 할머니까지, 모두 ‘우리 명희’라는 그 친근함을 유지하며, 지역과 국가를 위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며 피라미드와 돌무덤의 마지막 꼭짓점에 접근하는 마음가짐으로 조심스럽게 차분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출판사 ‘답게’ 관계자는 “전깃불도 잘 들어오지 않던 유년 시절, 소달구지를 타고 별들을 보며 위성·우주 과학자를 꿈꾼 조 의원의 ‘인내와 도전 스토리’를 생생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며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 벤처기업 대표, 다수의 국가자문위원 등 전문가로서 40여 년의 기록이 자세히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조명희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과 팩트를 기반으로 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추구해온 조명희 의원의 21대 국회 의정 성과를 유권자들께 널리 알리고, 그가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도 주민들께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자서전 출간은 옳은 길이라면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걸어온 조명희 의원이, 앞으로도 국익(國益)과 공익(公益)을 위해 계속 전진(前進)할 것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그러한 차원에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조명희 의원의 정치 혁신 의지와 담대한 국정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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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본후보 공식지지’ 받다
- - “반영구화장 및 뷰티 산업 발전 이끌 최적의 인물…동구·군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산업 활성화 비전 제시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 일동으로부터 ‘국민의힘 동구군위을 본후보’로 공식 지지를 받았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6일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 윤일향 회장((사)K뷰티연합회 회장), 김정윤 대구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한국미용예술전문가협회 장귀분 회장 등 기타 반영구화장업 종사단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명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대회가 열렸다.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 측은 지지선언문에서 “조명희 예비후보는 반영구화장 및 뷰티 산업의 발전을 이끌 최적의 인물임을 확신하고 강력히 지지한다. 조 후보는 제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반영구화장 합법화를 위한 법안 상정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며 “조 후보는 국회 의정대상 2년 연속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뷰티 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혁신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실행해 왔다. 대구 동구와 군위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우리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는 조명희 예비후보의 능력과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최종 당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구 동구·군위을 주민 여러분께도 조명희 후보에 대한 지지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자유로운 개성 표현의 상징이자 보편적 미용 시술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반영구화장은, 실제 다수 국민이 경험하고 여러 전문가가 종사하는 현실에도 여전히 불법으로 취급되고 있다. 현행법상 반영구화장사 등 비의료인의 반영구화장 시술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국회에서는 조명희 의원을 필두로 합법화 추진을 위한 관련 제정법 발의가 이어져 왔다.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명희 의원은 지난해 입법에 이어, 반영구화장 합법화 선결 요건으로 지목돼온 위생 안전 문제 및 자격 제도 신설 등 제도권의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왔다. 쟁점 토론회와 종사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및 담당부서 관계자를 면담했으며, 기자회견과 국정감사 질의 등을 통해 합법화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조명희 의원은 “눈썹문신 등 미용 시술로 민간에 보편화한 반영구화장은, 근래 법원의 무죄 취지 선고 등 사회적 변화에도 불법의 굴레에 갇혀 있다”며 “오늘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의 지지선언에 힘을 얻어 재선에 반드시 성공하고, K-뷰티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반영구화장 합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를 계기로 동구·군위의 뷰티 산업 진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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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본후보 공식지지’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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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국민의힘 본후보 공식지지’ 받다
- - 동구-군위 주민 생명 골든타임 확보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 - 조명희 의원은 22대 국회서 필요한, 지역·국가 발전의 원동력”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광역거점병원 안심유치위원회로부터 ‘국민의힘 동구군위을 본후보’로 공식 지지를 받았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4일 오후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광역거점병원 안심유치위원회 최호영·정한출·서영현·이제상 공동대표 외 회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조명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대회가 열렸다. 광역거점병원 안심유치위원회 측은 지지 선언문에서 “본 위원회는 경북대학교병원 안심분원 유치를 달성하기 위하여,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 조명희 국회의원을 지지한다”며 “조명희 의원은 150만 인구의 경북 동남부권과 안심 수성지역 권역의료를 담당하는 광역거점병원을 대구 동구 안심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혼신을 다 바쳐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조명희 의원을,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후보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안심유치위원회는 “조명희 의원은 지묘동에 오래 살면서 제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2번 역임하고, 보건복지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상임위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비례대표이면서도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설립, 각계의 전문가와 정부 기관의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도시계획, 에너지 다양화, 도시근교농업의 스마트화, 팔공산을 비롯한 자연 활용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의제로 한 ‘현장 대토론회’를 매월 개최했다”며 “대구 동구·군위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와 청소년 스마트 체육시설 및 국립 청소년 과학·우주 체험관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조명희 의원이 제22대 국회에 꼭 입성하여 지역과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주시길 기원한다”고 부연했다. 조명희 의원은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TF) 위원으로서 국가적 의제로 떠오른 의료 분야 현안 해결에 매진해 왔다. 특히 지역의료 불균형 타파 차원에서, 대구 동구와 군위 등 경북 동남부 지역으로 이어지는 일대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동구 안심지역에 ‘500병상 이상 대형 상급종합병원’, 즉 ‘경북대병원 안심분원’ 유치를 추진했다. 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동구군위을에 출마한 조명희 의원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대구 지역 내에서 500병상 이상 대형 상급종합병원은 대구 중·남구와 북구, 달서구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 가운데 인구가 22만 명밖에 되지 않는 중·남구 지역에 3곳이나 있었던 반면, 대구 동구 안심 지역을 비롯하여 포항, 경주, 영천, 경산(하양) 등 4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일대의 지역에는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하는 환자가 대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으로 분류됐고, 안심지역에 대형 상급종합병원을 유치하는 것이 대구 동구을과 경북 동남부 일대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대안으로 부상했다. 조명희 의원은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균형발전 토론회’ ‘동구 발전 100년 설계를 위한 첨단의료지구조성 토론회’ ‘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생활기반시설 개선 토론회’ 등 정책 토론회를 줄기차게 개최해왔고, 광역거점병원 유치 10만 인 서명 출정식까지 추진했다. 지난 1월 31일에는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병원·경북대학교치과병원과 ‘동구 안심지역 대형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기도 했다. 조명희 의원은 “대구 동구 안심지역을 비롯해 포항·경주·영천·경산(하양) 등 4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일대의 지역에는 50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이 전무한 실정이다. 동구·군위 및 경북 동남부 일대의 의료사각지대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오늘 광역거점병원 안심유치위원회의 지지선언을 계기로, 경선과 본선 승리로 재선에 성공해 경북대병원 안심분원 유치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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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국민의힘 본후보 공식지지’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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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예비후보 ‘본후보 공식지지’
- -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로부터 ‘본후보 공식지지’ - “요양보호사 권익, 처우 개선 위해 헌신한 조명희 국회의원…22대 국회에서도 꼭 필요한 원칙과 소신의 정치인!” - 3일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서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 지지선언 대회 열려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로부터 ‘동구군위을 본후보’로 공식 지지를 받았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3일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김영달 회장 및 임원과 회원 일동, 김중호 대구지회장, 정욱영 경북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명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대회가 열렸다.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 측은 지지 선언문에서 “존경하는 동구군위을 주민 여러분,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 요양보호사 일동은 오는 4월 10일에 실시하는 22대 총선에서 조명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회는 “조명희 예비후보는 평소 요양보호사들의 권익과 인권을 보호하고 열악한 처우를 개선, 요양보호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해왔다”며 “특히 (조명희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요양보호사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요양보호사의 고충을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옳은 일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과 소신이 있는 조명희 예비후보는 많은 요양보호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며 “동구군위을 요양보호사의 실질적 처우가 개선되고, 어르신들 (요양)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일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초고령 사회에 요양보호사의 근로 환경 및 사회적 인식 향상을 위해, 원칙과 소신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은 국회의원 조명희 예비후보라고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조명희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요양보호사의 낮은 급여 등 처우 문제와 통합법인 설립 현안, 사회적 인식의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질의, 기자회견 개최, 의원실 간담회 주재, 당 원내대책회의 논평 발표 등 다양한 노력을 기해왔다. 일례로, 지난해 9월 원내대책회의 논평에서 보건복지부의 신속한 정책 실행을 촉구하며,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으로 직업적 가치를 높여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재원(財源)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돌봄 인력이 체감할 수 있고 요양 서비스 수요에도 충족되는 세부 정책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조명희 의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수는 2022년 말 102만 명에서, 2027년 145만 명으로 급증이 예상되는 반면, ‘돌봄 인력의 핵심’인 요양보호사 수는 2030년부터 11만 명가량 부족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초고령화 사회가 목전에 다가왔음에도 요양보호사의 인력 부족, 처우 미비, 고령 위주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오는 제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혁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오늘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와 특히 대구경북지회의 강력한 지지 선언의 기운을 받아, 경선·본선 승리를 쟁취하여, 동구·군위 주민들이 받는 요양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 전체의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타파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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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예비후보 ‘본후보 공식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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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출마 본격화'
- - “대구 살이 55년, 국가위원 200여 개 역임, 지역 현안 토론회 13번 - ‘동구 발전’ 시킬 전문가로 명분 있게 당당하게 반드시 총선 승리할 것!”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대구 동구을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3일 오후 4시 반야월역 인근에서 800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요 내빈으로는 서훈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김규재 전 대구 동구청장, 류승백 전 대구시의원, 안경은 전 대구 동구의장, 손영수 전 향교 전교, 이기봉 영남장애인협회장, 박기룡 팔공만사(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 회장, 이동수 국민의힘 전국책임당원협의회 의장, 장세철 동화사 신도회장, 김영달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 한남진 국가품질명장협회 회장, 김석종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회장, 조재환 창녕조씨 대종회장 등이 참석했다. 축사 첫 순서로 나선 서훈 전 의원은 “조명희 의원은 나와 같은 지역에 살고 있으면서 자주 교분을 이어왔다.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많으나, 조 의원만 한 사람이 정말 없다”며 “경력·경륜·열정·학력 등 모든 자질 겸비한 후보다. (대구 동구을에 출마한) 후보들 모두 감히 근처도 올 수 없을 정도로, 지역 발전을 위해 가장 열심히 확실하게 일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격찬했다. 김규재 전 동구청장은 “우리나라가 헐벗은 보릿고개를 극복하고 잘 먹고 잘살 수 있게 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통치철학 덕분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 철학을 이어가 한미동맹 강화, 대일외교 복원, 기업투자 확장, 중동 세일즈 등을 이뤄 나라가 안정되어 가고 있다”며 “조명희 의원의 시어른께서는 해병대 사령관을 역임하신 호국장성으로서,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혁명을 이끄신 애국지사다. 박 대통령의 혁명역사를 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조명희 의원 같은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류승백 전 시의원은 “우리 지역을 위해 매달 토론회를 개최하고,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공을 세웠으며, 비행기 소음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교실을 정상화시키는 데 애를 써온 게 바로 조명희 의원이다”라며 “동구가 갖고 있는 문제 가운데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종합병원 건립인데, 조명희 의원이 주민들을 위해 안심지역에 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의료 공백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손영수 전 향교 전교, 안경은 전 대구시의원, 김영달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 장세철 동화사 신도회장 등이 연단에서 축사를 했다. 축사 순서가 끝난 뒤, 조명희 의원의 ‘출마의 변’ 발표가 이어졌다. 조명희 의원은 “지난 10일 출판기념회 때 상재한 책 이름이 바로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이다. 말 그대로 깜깜한 시골 깡촌에서 왕복 10리가 넘는 거리의 학교를 다니며 살았던 제가 지리학 교사를 하다가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5남매 맏며느리로 대학원까지 진학하여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가 되고,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 등 200여 개의 국가위원을 지내며 끝내 국회까지 입성했다”며 “국회에 처음 들어갔을 때, 저는 초선 비례대표 신분으로 의석 수가 적은 야당 의원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정치를 했는데, 이제 집권여당 의원이 되어서 정부 부처의 적극적인 지역 발전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명희 의원은 “당에서 ‘동구를 책임지고 발전시켜 봐라’ 해서 이렇게 재선 준비까지 하게 되었다. 팔공산 국립공원 10년 노력 끝에 승격시켰고, 지난 대선 당시 과학기술본부장을 맡아 제1호 공약으로 국가우주청 설립을 주도했는데 이번에 1년 9개월 만에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돼서 감회가 뿌듯하다”며 “저는 창녕 조가 남명 조식 선생의 후손으로 ‘옳은 일이라면 반드시 해나갔고’ 특히 우리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에서 3번,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개소해 10번 토론회를 주최하여 동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우리 동구, 특히 동구을 지역은 첨단 복합 의료 인프라 차원에서 오송 지역에 비해 매우 열악한 상황이고, 근교농업 상황도 좋지 못한 형편인데, 반드시 재선하여 제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명희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저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 위원으로서, 동구 안심지역의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대형병원 유치에 공을 들여왔다”며 “대구 살이 55년, 국가위원 200여 개 역임, 지역 현안 토론회 13번 개최한 저력을 바탕으로 ‘동구 발전’ 시킬 전문가로 명분 있게 당당하게 반드시 총선 승리할 것이다. 공정과 상식의 촘촘한 공천을 통해 재선을 성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행사는 조명희 의원과 주요 내빈의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과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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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출마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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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 시대를 열다!”
- - 지난 10일(수) 오후 3시, 대구 동구 퀸벨호텔 4층 애플홀 - 의정 성과 및 全 생애 담긴 자서전 출판기념회, 1,500여명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 생애 추억 회고, 의정 성과 설명, 정치 혁신 비전 밝히는 토크 콘서트 형식 - 前 국토지리정보원장 사공호상 박사, 조명희 의원과 대담 진행 - 직접 육필(肉筆)로 써 내려간 인생사…유년 시절 소달구지 타고 별들 보며 위성·우주 과학자를 꿈꾼 조명희 의원의 인내와 도전 스토리 담겨 - 두 아이 엄마에서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 벤처기업 신화의 주인공, 제21대 국회 유일 과학기술인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기까지…파란만장 고난과 역경 이겨낸 ‘인간 승리’의 일대기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태스크포스(TF) 및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이 지난 10일 대구 동구 퀸벨호텔에서 자서전 신간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 출판기념회를 북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했다. 조명희 의원은 본격적인 북콘서트에 앞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주신 것에 크게 감사하며, 참석한 주요 내빈으로 동화사 부교구장 능종 주지스님, 장세철 동화사 신도회장, 문신자 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자유총연맹 정명환 회장, 인하대학교 김정렬 교수를 소개했다. 또한, 조명희 의원은 지역에서 활동을 함께할 유명한, 윤재필 등 2명을 청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정우택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영석 국민의힘 국회의원,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춘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원희룡 前 국토교통부 장관 등은 영상축사를 통해 “제21대 국회 유일한 괴학기술 분야 출신 비례대표”인 조명희 의원의 “살아온 여정과 경험이 오롯히 담겨있는”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 북콘서트 개최를 축하했다. 나아가, 많은 동료 의원은 우주청 등 과학기술 발전을 위하 동분서주 바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통해 지역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명희 의원이 앞으로도 ‘옳은 길이라면 험한 길이라도 꼭 가고야 마는’ 큰 포부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에게 응원과 격려을 당부했다. 이어서 조명희 의원이 직접 소개하는 현장 축사가 진행되었다. 우선 조명희 의원이 참여했던 미래지식포럼(최고지도자 과정)의 은사인 운신자 원장은 조명희 의원의 가풍을 칭찬하며 “좋은 사람인 조명희 의원은 본인의 명예를 넘어서, 주변 사람의 명예를 높여줄 수 있는 희망을 안겨주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나아가, 조명희 의원이 지닌 성품을 “자기역할을 잘하고, 타인과 차별성이 있으며, 매력적인 인간미를 지니고 있고, 섬김과 나눔을 잘하며, 항상 처음의 마음을 지녔다”고 소개하며, 지도자가 지녀야할 5가지 미덕을 모두 갖춘, 같은 여성으로서도 다시끔 세상을 향한 용기를 주는 국회의원임을 강조했다. 이어 현장축사를 진행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은 북콘서트와 의정보고회가 정치의 계절에 많이 열리고 있지만, 조명희 의원은 북콘서트와 의정보고회를 모두 다 개최한 보기 드문 열정있는 의원임을 강조하며, 조명희 의원의 이름을 삼행시로, 조선의 명석한 고학자, 희망을 주는 국회의원은 누구인지 청중에게 물었고, 2천여명의 청중은 “조명희”라고 외치며 답했다. 본격적으로 조명희 의원과 전(前) 국토지리정보원장 사공호상 박사의 대담, 즉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조명희 의원은 출간 소감을 밝히고, 자서전을 기반으로 생애의 주요 순간들을 추억하며,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거둬온 의정 성과를 소개했다. 사공호상 전 국토지리정보원장 박사와의 대담에서는 정신적 지주이자 든든한 DNA의 뿌리인 가족부터, 가정에서의 가르침과 가풍, 할미꽃과 어머니의 이야기, 해병대 정태석 장군, 라오스, 한국과 일본에서의 박사학위 취득, 위성·우주 전문가 등 조명희 의원의 인생 역정(歷程)을 조명하고, 그의 인생 지론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조명희 의원은 창녕 골짜기 시치 마을의 유년기부터,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꾼 풋풋한 소녀 시절, 지리 교사를 거쳐 결혼하여 가정을 일구고 대학원생으로 불철주야(不撤晝夜) 공부했던 시기, UN 연구원 신분으로 라오스 오지 탐사, 벤처기업 GEO C&I 설립, 3대 해병 가족 그리고 부친과 함께 설립한 장학회 이야기, 과학기술과 국익외교를 중시하는 그의 정치철학을 대변하는 의정 기록과 비전 에세이까지! 여성으로서 도전의 연속이었던 그녀의 인생사를 소개하며, “저희 할아버지께서 달이 훤할 때 태어났으니, 주변을 밝게하고, 지역을 밝게하고, 나라를 밝게 하라는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이름을 조명희라 지으셨다”는 점과 함께 이제까지 복이 참 많은 삶이었음을, 그리고 이제는 그 많은 은혜를 갚고 살겠다는 다짐을 이야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조명희 의원의 자서전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도서출판 답게, 2024)는 조 의원이 직접 쓴 육필(肉筆) 원고를 바탕으로 유년기와 가문(家門), 고향 이야기를 비롯하여 대학교수와 벤처 기업인, 국회의원 등 사회인이자 공인으로서 활동해온 그의 전(全) 생애를 오롯이 담고 있다. 조명희 의원의 이번 자서전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하여 윤재필 전 대구 청년농업인협의회 회장과 조한렬 참빛 미용실 원장 등 대구 동구 주민, 조만현 창녕 조씨 대구·경북 종친회 회장이 추천사를 썼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 책은 ‘옳은 길이라면 험한 길이라도 가야 할 길’이라는 소신을 가진 조명희 국회의원이 왜 이 시대 우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인물인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 전 장관은 “유엔지역개발센터 연구원으로서 라오스 오지를 탐사하며 겪은 일화를 읽으며 조명희 의원이 얼마나 인간적이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지를 알게 되었으며, 그리고 파독 60주년 기념식 참석 등 평소 열정적인 의원외교 활동에도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종호 장관은 “조명희 국회의원이 과학 분야 전문가로서 어떤 역할을 하였으며, 왜 그의 노력이 계속되어야 하는지를 이 책은 역설적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했고, 이상률 원장은 “이 책 제목과 같이 순박한 시골에서 소달구지를 타고 구김살 없이 자란 소녀가 어떻게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가 되어 활동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고 썼다. 윤재필 전 회장은 “조명희 국회의원이 동구발전연구원 원장으로서 대구 도시근교 스마트화 대토론회를 개최하였을 때 참석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으며, 향후에도 우리 동구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한렬 원장은 “우리 미용실과 같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조명희 의원님께 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조만현 회장은 “우리 창녕 조씨 가문에서 태어나 집안의 가풍을 존중하고 조상의 정신을 숭상하는 모습에서 자랑스러운 조명희 의원의 인격과 품위를 본다”고 찬사를 보냈다. 서브 타이틀 ‘조명희의 옳은 길, 험한 길, 가야 할 길’에서 짐작되듯, 이 책은 조명희라는 한 여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몸소 증명한 ‘인간 승리’의 도전기라 할 수 있다.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이 완고했던 반가(班家)에서 성장하여 위계질서가 엄격한 해병대 사령관 집안의 맏며느리로 살아가며, 입신(立身)과 성가(成家)를 모두 이룩한 피땀 어린 노력의 기록인 것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중학교 교사와 UN 연구원을 거쳐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에 벤처기업 대표와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조명희 의원이 어떻게 전인미답(前人未踏)의 성취를 거둘 수 있었는지 상세한 설명과 실감 나는 묘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조명희 의원은 자서전 프롤로그에서 “1950년대 시골에서 태어나 소달구지를 타던 제가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대학에서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해당 기술을 해외에 수출까지 하게 된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발전된 경제 공동체 사회가 베풀어준 좋은 환경 덕분”이라며 “제가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에 들어왔을 때 우리 사회와 나라로부터 받은 혜택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제 자신과의 ‘약속’을 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명희 의원은 “초선 비례 국회의원으로서 달려온 저는 또다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신들메를 고쳐 매고 달려가야 할 길을 주시하고 있다. 그 길이 험난하여도 옳은 길이라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거침없이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만나면 모두들 푸근하다고 했던 어릴 적 시골 이웃집의 친구부터 동네 할머니까지, 모두 ‘우리 명희’라는 그 친근함을 유지하며, 지역과 국가를 위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며 피라미드와 돌무덤의 마지막 꼭짓점에 접근하는 마음가짐으로 조심스럽게 차분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출판사 ‘답게’ 관계자는 “전깃불도 잘 들어오지 않던 유년 시절, 소달구지를 타고 별들을 보며 위성·우주 과학자를 꿈꾼 조 의원의 ‘인내와 도전 스토리’를 생생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며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 벤처기업 대표, 다수의 국가자문위원 등 전문가로서 40여 년의 기록이 자세히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조명희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과 팩트를 기반으로 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추구해온 조명희 의원의 21대 국회 의정 성과를 유권자들께 널리 알리고, 그가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도 주민들께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무엇보다 자서전 출간은 옳은 길이라면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걸어온 조명희 의원이, 앞으로도 국익(國益)과 공익(公益)을 위해 계속 전진(前進)할 것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그러한 차원에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조명희 의원의 정치 혁신 의지와 담대한 국정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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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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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회의원, 대구 동구서 북콘서트 개최
- - 오는 10일(수) 오후 3시, 대구 동구 퀸벨호텔 4층 애플홀…의정 성과 및 全 생애 담긴 자서전 출판기념회 개최 - 생애 추억 회고, 의정 성과 설명, 정치 혁신 비전 밝히는 토크 콘서트 형식… 前 국토지리정보원장 사공호상 박사, 조명희 의원과 대담 진행 - 직접 육필(肉筆)로 써 내려간 인생사…유년 시절 소달구지 타고 별들 보며 위성·우주 과학자를 꿈꾼 조명희 의원의 인내와 도전 스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태스크포스(TF) 및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이 오는 10일 대구 동구 퀸벨호텔에서 자서전 신간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 출판기념회를 북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한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자서전 출간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북콘서트는 조명희 의원과 전(前) 국토지리정보원장 사공호상 박사의 대담, 즉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내빈 소개와 축사를 비롯해 조명희 의원이 출간 소감을 밝히고, 자서전을 기반으로 생애의 주요 순간들을 추억하며,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거둬온 의정 성과와 앞으로의 ‘정치 혁신 비전’을 밝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명희 의원의 자서전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도서출판 답게, 2024)는 조 의원이 직접 쓴 육필(肉筆) 원고를 바탕으로 유년기와 가문(家門), 고향 이야기를 비롯하여 대학교수와 벤처 기업인, 국회의원 등 사회인이자 공인으로서 활동해온 그의 전(全) 생애를 오롯이 담고 있다. 출판사에 따르면, 조명희 의원의 자서전은 출간 의도가 담긴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총 12장에 걸쳐 인생 역정(歷程)을 조명하고, 그의 인생 지론이 담긴 ‘생각수첩’으로 마무리된다. 창녕 골짜기 시치 마을의 유년기부터,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꾼 풋풋한 소녀 시절, 지리 교사를 거쳐 결혼하여 가정을 일구고 대학원생으로 불철주야(不撤晝夜) 공부했던 시기, UN 연구원 신분으로 라오스 오지 탐사, 벤처기업 GEO C&I 설립, 3대 해병 가족 그리고 부친과 함께 설립한 장학회 이야기, 과학기술과 국익외교를 중시하는 그의 정치철학을 대변하는 의정 기록과 비전 에세이까지. 풍부한 현장사진은 다채로운 글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조명희 의원의 이번 자서전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하여 윤재필 전 대구 청년농업인협의회 회장과 조한렬 참빛 미용실 원장 등 대구 동구 주민, 조만현 창녕 조씨 대구·경북 종친회 회장이 추천사를 썼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 책은 ‘옳은 길이라면 험한 길이라도 가야 할 길’이라는 소신을 가진 조명희 국회의원이 왜 이 시대 우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인물인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 전 장관은 “유엔지역개발센터 연구원으로서 라오스 오지를 탐사하며 겪은 일화를 읽으며 조명희 의원이 얼마나 인간적이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지를 알게 되었으며, 그리고 파독 60주년 기념식 참석 등 평소 열정적인 의원외교 활동에도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종호 장관은 “조명희 국회의원이 과학 분야 전문가로서 어떤 역할을 하였으며, 왜 그의 노력이 계속되어야 하는지를 이 책은 역설적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했고, 이상률 원장은 “이 책 제목과 같이 순박한 시골에서 소달구지를 타고 구김살 없이 자란 소녀가 어떻게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가 되어 활동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고 썼다. 윤재필 전 회장은 “조명희 국회의원이 동구발전연구원 원장으로서 대구 도시근교 스마트화 대토론회를 개최하였을 때 참석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으며, 향후에도 우리 동구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한렬 원장은 “우리 미용실과 같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조명희 의원님께 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조만현 회장은 “우리 창녕 조씨 가문에서 태어나 집안의 가풍을 존중하고 조상의 정신을 숭상하는 모습에서 자랑스러운 조명희 의원의 인격과 품위를 본다”고 찬사를 보냈다. 서브 타이틀 ‘조명희의 옳은 길, 험한 길, 가야 할 길’에서 짐작되듯, 이 책은 조명희라는 한 여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몸소 증명한 ‘인간 승리’의 도전기라 할 수 있다.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이 완고했던 반가(班家)에서 성장하여 위계질서가 엄격한 해병대 사령관 집안의 맏며느리로 살아가며, 입신(立身)과 성가(成家)를 모두 이룩한 피땀 어린 노력의 기록인 것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중학교 교사와 UN 연구원을 거쳐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에 벤처기업 대표와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조명희 의원이 어떻게 전인미답(前人未踏)의 성취를 거둘 수 있었는지 상세한 설명과 실감 나는 묘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조명희 의원은 자서전 프롤로그에서 “1950년대 시골에서 태어나 소달구지를 타던 제가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대학에서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해당 기술을 해외에 수출까지 하게 된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발전된 경제 공동체 사회가 베풀어준 좋은 환경 덕분”이라며 “제가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에 들어왔을 때 우리 사회와 나라로부터 받은 혜택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제 자신과의 ‘약속’을 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명희 의원은 “초선 비례 국회의원으로서 달려온 저는 또다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신들메를 고쳐 매고 달려가야 할 길을 주시하고 있다. 그 길이 험난하여도 옳은 길이라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거침없이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만나면 모두들 푸근하다고 했던 어릴 적 시골 이웃집의 친구부터 동네 할머니까지, 모두 ‘우리 명희’라는 그 친근함을 유지하며, 지역과 국가를 위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며 피라미드와 돌무덤의 마지막 꼭짓점에 접근하는 마음가짐으로 조심스럽게 차분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출판사 ‘답게’ 관계자는 “전깃불도 잘 들어오지 않던 유년 시절, 소달구지를 타고 별들을 보며 위성·우주 과학자를 꿈꾼 조 의원의 ‘인내와 도전 스토리’를 생생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며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 벤처기업 대표, 다수의 국가자문위원 등 전문가로서 40여 년의 기록이 자세히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조명희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과 팩트를 기반으로 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추구해온 조명희 의원의 21대 국회 의정 성과를 유권자들께 널리 알리고, 그가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도 주민들께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자서전 출간은 옳은 길이라면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걸어온 조명희 의원이, 앞으로도 국익(國益)과 공익(公益)을 위해 계속 전진(前進)할 것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그러한 차원에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조명희 의원의 정치 혁신 의지와 담대한 국정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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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회의원, 대구 동구서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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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회의원 2023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 - 약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 정우택 국회부의장,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제21대 국민의힘 두 번의 원내부대표로 활약한 조명희 의원에게 국민의힘 지도부 축사 및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등 보건의료 직능단체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 이어져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장)이 12월 21일(목) 오후 2시 대구 동구 칼라디움웨딩 3층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2023 의정보고회’가 약 1,000여 명의 대구 동구 일대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명희 의원의 의정보고회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더불어 정경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등 국민의힘 지도부의 영상축사와 동료 의원들의 릴레이 축사가 진행되며 “제21대 국민의힘 두 번의 원내부대표로 활약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 적임자”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나아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김영달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 팽동환 (사)뷰티산업소상공인협회 회장, 서훈 前 국회의원 등 보건의료 직능단체와 선배 의원의 현장 축사를 통해 “제21대 국회에서 보기 드문 과학기술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조명희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어 조명희 의원과 함께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는 정재학 부원장(영남대학교 교수)은 환영사를 통해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대구 동구 의료사각지대 해소 노력 △데이터센터 시설 개방 및 봉무파크골프장 재개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역점 사업을 위해 조명희 의원이 그간 노력한 성과에 감사”하며, 조명희 의원이 “대구 동구의 보물 같은, 보석 같은! 꼭 필요한 사람”임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2023 의정보고회 발표를 진행하며 “제21대 국회 임기 동안 4년 연속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총 22개 수상)에 매우 감사”하며,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총 10회 토론회를 개최하며 대구 동구 지역 발전에 실효성 있는 의정 성과를 톡톡히 거두어 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명희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미래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모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과 국익, 그리고 대구 동구 지역 주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차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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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회의원 2023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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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의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주민고충처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열어
- - 조명희 의원, 지난 29일(수) 오후 4시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주민고충처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개최! - 안경은, 류시철 위원장과 한정식, 최호영, 김남현 부위원장을 비롯해 5명의 자문위원과 16명의 위원 등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지역의 주민 고충 민원을 해결해 온 총 26명 위원에게 감사의 위촉장을 수여 조명희 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대구동구발전연구원장)은 지난 11월 29일(수) 대구동구발전연구원(대구 동구 반야월로 229, 3층)에서 <주민고충처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의 <주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 1월 연구원 개소 이후, 지역 현장을 중심으로 대구 동구 주민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해결해왔다. 11월 29일 개최된 <주민고충처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안경은, 류시철 위원장과 한정식, 최호영, 김남현 부위원장을 비롯해 5명의 자문위원과 16명의 위원 등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지역의 주민 고충 민원을 해결해 온 총 26명의 위원에게 감사의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조명희 의원의 참석자 소개와 주민고충처리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민고충처리위원회> 활동 경과와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위촉장을 수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바로 이어서 대구 동구 일대 10개 지역(도평동, 불로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동, 안심4동, 혁신동, 공산동)에서 적극적으로 모인 지역 주민들의 참여 가운데 간담회 및 민원 접수가 진행되었다. 조명희 의원은 “일 잘하고, 성과 잘 내는 국회의원 조명희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에 동참해주시는 주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이번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다시금 체감했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분들의 진정성 있는 활동이 앞으로도 대구 동구 주민 여러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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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의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주민고충처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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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의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제10차 토론회
- - “수도권은 11개 병원 6,600병상 분원 추진... 지역의료 확충 절실한 경북 남동부-대구 동구, ‘4번 국도’ 따라 ‘500병상 이상 대형종합병원’ 유치로 주민의 삶 편안하게 만들 것” ■ 17일 대구 동구 칼라디움웨딩서 개최, 300여 인파 몰려 성황리에 마무리... 상급종합병원 시설 절실한 경북 남동부-대구 동구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에 방점 ■ 윤재옥 원내대표 “보기 드문 역량-경력 갖춘 여성 의원, 여의도-대구 오가며 지역 위해 성과 창출... 지역의료 사각지대 해소 위해 당에서 적극 지원할 것” ■ 안심지역 동구 핵심 성장 가능성... 쇼핑몰-뉴타운 등 부지 개발, 교통 연계 강화와 자연 환경 활용 및 재개발-혁신도시 연계 등으로 부도심 육성 필요 ■ 34만 인구 거주함에도 동구에는 상급병원 전무, ‘지역구민 건강 저하’ 등 문제 대두... 동구 상급병원 부지로는 ‘돈지봉, 안심주공, 동호지구 뒤, 혁신도시’ 거론 ■ “경북대병원 수준의 광역거점병원, 안심지역에 유치돼야” (주민대표) / “대구 지역 가운데 동구 면적 가장 넓지만 대형종합병원 없어 의료 접근성 낮아” (의대교수) ■ “인구, 일자리, 상권분석에 따르면 안심 부도심이 대구 발전의 주요 축 될 것... 유사시 골든타임 지킬 수 있는 ‘주민 중심 이송 체계 구축’해야” (대구정책연구원) 대구 동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월례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는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대구동구발전연구원장)이 17일 동구 칼라디움웨딩에서 개최한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제10차 토론회 ‘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생활기반시설 개선 토론회’에 3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근 ‘필수-지역의료 붕괴’ 현상이 심화함에 따라 정부가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국립대병원을 집중 육성’하는 가운데, 특히 상급종합병원 시설이 부족한 대구 동구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조명희 의원의 이번 제10차 대구동구발전연구원 토론회는 이 같은 문제의식에 입각, 동구를 중심으로 ‘지역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기반 시설 개선’의 합리적-효율적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조명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차가워진 날씨에도 변함없이, 많은 분들이 값진 시간을 내어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제10차 토론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구에서 55년을 살았지만, 서울-경기-부산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왜 대구 정치인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여전하다. 그러나 저는 국민의힘 초선 60명 가운데 유일하게 두 번이나 부대표로 활동하고 있고, 보건복지위원회 등 상임위원회도 3개씩이나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해 11월 대구동구발전연구원 개소 이래 매월 지역 현안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동구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명희 의원은 “경일대에서 20년, 경북대에서 8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오늘 토론회장 앞을 지나다녔다. 밤 12시 넘어 퇴근할 때면 포항에서 철근을 싣고 오는 트럭이 무섭게 도로를 질주했는데,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만약 사고를 당했을 때 바로 이송될 수 있는 응급실이 지역에 잘 조성돼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라며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특히 ‘지역 의료사각지대’를 하루 속히 해소해야 되겠다는 목적이 있었다. 현재 경북 북부는 7번 국도를 따라 칠곡병원이 의료 인프라 기관 역할을 하고 있는 반면, 경북 남동부와 대구 동구에 이르는 지역에는 ‘4번 국도’를 따라 잘 닦여진 부지들이 많음에도 여전히 500병상 이상 대형 및 상급종합병원 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도권은 현재 11개 병원이 6,600병상 분원 신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역의료는 고사 직전의 위기를 겪고 있다.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이 광역거점병원 유치 위원회의 10만 명 서명 동참 캠페인을 추진하고, 오늘 토론회와 같은 행사를 통해 지역 거점 대형 의료기관의 설립을 강조한 까닭”이라며 “그동안 국회 및 대구 토론회 개최로 다양한 ‘동구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해 왔는데, 오늘 토론회 역시 지역의료 사각지대 해소로, 주민들이 편리하고 건강하게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역설했다. 이어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의 도시계획-교통위원장 이영우 대구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보건의료위원장 이동희 대구 파티마병원 동문회장의 환영사와 외빈 축사 세션이 진행됐다. 국민의힘에서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정경희 원내부대표, 이종성 국회 보건복지위원이, 이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안원일 대구광역시 동구 의사회 회장이 축사를 했다. 정우택 부의장은 “우리 정부가 지방 의료사각지대 최소화에 주력하는 가운데,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시의적절한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대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들의 의료시설 완비 등 ‘10분 도시’ 조성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대구동구발전연구원 노고 덕분에 그 혜택이 대구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기현 당대표는 “국가 정책 기조에 따라 공백 없는 의료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선제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계신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의 건설적인 행보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지역 발전을 향한 여러분의 고견에 귀를 기울여, 국회에서의 입법 및 정책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재옥 원내대표는 “조명희 의원은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뛰어난 역량을 지닌 부대표로서 당과 국익-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보기 드문 역량과 경력을 지닌 여성 국회의원”이라며 “그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열어 지금까지 지역을 위해 열심히 여의도와 대구를 오가며 성과를 내었다.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키고, 의료특별지구를 조성했으며, 공항 주변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136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4번 국도를 따라 150만 명가량의 인구가 사는 경북 남동부부터 대구 동구에 이르는 지역에는 대형 및 상급종합병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역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리 당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과 정책에 능숙하고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지닌 조명희 의원은 우리 당에서 꼭 필요한 인물이다. 일 열심히 잘하는 우리 조명희 의원이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당 지도부에 이어 나아가 정경희 의원은 “조명희 의원의 정책 전문성과 뚝심, 추진력, 대구 동구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벌써 열 번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축하했고, 이종성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대구 동구 행복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번 토론회를 경청하여,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고,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도 “토론회의 합리적인 방안을 주목하여 필수의료 활성화를 위해 공단 차원의 과제를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은 “이번 토론회가 주민 일상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했고,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오늘의 토론회 자리가 대구를 더욱 발전시키는 주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토론회에서 개진되는 여러 말씀들을 깊이 새겨들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불균형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해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고, 안원일 대구 동구 의사회장은 “동구 의사회 전 회원이 조명희 의원의 비전과 목표를 같이 공유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원 해결을 통한 동구 주민 생활 여건 향상’에 기여하는,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의 주민고충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위촉식이 진행됐다. 안경은, 류시철 위원장, 한정식, 최호영, 김남현 부위원장이 위촉됐다. 주민고충위원회 발대식은 11월 말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의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먼저 김준우 대구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가 ‘대구 안심 부도심 육성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대구도시기본계획의 역사와 미래상, 안심 부도심의 성장과 자원에 대해 설명했고, 육성 방안으로 ‘쇼핑몰-뉴타운 등 부지용도 개발’ ‘지하철-버스 등 교통 연계 강화’ ‘녹지 및 연결로 확충 등 자연 환경 활용’ ‘재개발-재건축 등 생활 환경 개선’ ‘혁신도시 연계 및 커뮤니티 지원 등 지역성 강화’를 꼽았다. 이어 채준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 경영지원부장은 ‘대구 경북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채 부장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구 동구에는 34만의 인구가 거주함에도 달서구, 북구, 남구, 중구와 달리 상급병원이 전무한 현실이다. 이로 인해 ‘긴급/위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 어려움’ ‘의료 진료 및 인프라 불균형’ ‘비용 부담 증가’ ‘지역구민 건강 저하’ ‘대형병원 쏠림화 현상 가중’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동구 지역 내 상급병원 유치 희망 위치로는 ‘돈지봉, 안심주공, 동호지구 뒤, 혁신도시’ 부지가 소개됐다. 주제발표 이어 종합토론에는 조명희 의원이 좌장을 맡고, 최호영 광역거점병원 대구안심유치위원회 공동대표, 이경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이상인 대구정책연구원 전략기획실장, 장준호 계명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이화섭 매일신문 보건의료 전문기자, 박미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과장이 참여했다. 최호영 대표는 “전국 45개 상급종합병원을 권역별로 보면 서울 14개, 경기 8개, 충청 4개, 전라 5개, 강원 2개, 경상 12개가 운영되고 있는 반면, 유독 대구 경북 동남권과 안심지역에 없는 실정”이라며 “대구 경북대병원은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 체증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며, 경북 동남부와 안심 지역에는 150만 시도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변변한 종합병원이 없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경북대병원 수준의 광역거점병원이 안심 지역에 유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수 교수는 “대구 지역을 보면, 동구 지역이 구(區) 중에 면적으로 가장 넓지만, 대학병원을 포함한 대형종합병원은 없는 실정이기 때문에,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건강 수준도 높지 않은 양상을 보인다”며 “지역 보건 의료 체계의 관점에서 동구 지역의 의료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상인 실장은 “인구와 일자리, 상권분석 등을 볼 때 안심 부도심이 향후 대구 발전의 주요 축이 될 것이 명백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대구 시내 종합병원과 응급의료시설까지 이용이 불편하여, 유사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이송 체계 구축을 위해, 주민 등이 중심으로 시뮬레이션하고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준호 교수는 “동구 안심지역 등을 개발하는 차원에서 ‘명품 그린 시티’ 개념을 적용해볼 필요가 있다. 뉴욕 바닷가의 한 지역은 고급 주택이 즐비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공간이 됐다”며 “첨단의료특별지구에도 박사 출신이 거주민의 80%나 되는 등, 고급 인력이 많다. 주민이 원하는 지역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섭 기자는 “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관련, 공간에 대한 문제를 전략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현재 동구를 비롯하여 대구 지역 대부분은 의료시설이 들어설 공간이 마땅치 않아, 병원 증축-확장에도 애로가 많다”며 “공간이 필요한 병원들이 많은데, 부지 확보할 수 있는 여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어떻게 부지 확보를 도와줄 것인지 지역사회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라 과장은 보건복지부의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소개, 필수의료 전달체계 정상화를 위해 ‘국립대병원을 필수의료 중추로 육성’하고, ‘지역-필수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 보건의료 거버넌스 확립’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그동안 지난해부터 조명희 의원 주최 국회-대구 토론회를 통해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항공기 소음 피해 학교 환경 개선 예산 확보 ▲대구 첨단의료특별지구 조성 등의 지역 민원 해결 성과를 창출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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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의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제10차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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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제10차 토론회 개최
- - 11월 17일(금) 오후 2시 대구 동구 칼라디움웨딩 3층 콘서트홀서 개최 -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에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대학교, 대구교통공사 등 기관장 축사 - 주제발표: 대구 동구 안심부도심 육성전략 (대구대학교) / 대구 경북 의료사각지대 해소방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 동구 발전을 위해 매월 지역 현안 토론회를 개최해온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장)이 오는 17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칼라디움웨딩 3층 콘서트홀에서 ‘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생활기반시설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조명희 의원이 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의 ‘개소 1주년’ 제10차 토론회로, 3번의 국회 토론회를 포함하면 ‘대구 동구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13번째 토론회가 된다. 현재 경북 남동부를 비롯하여 대구 동구에까지 이르는 지역에는 인구수 충족에도 대형 및 상급종합병원 시설이 없어 ‘의료 공백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필수-지역의료 활성화 종합 대책’을 발표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는 가운데, 특히 지역 국립대병원을 필수의료 복원의 중추인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집중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본 토론회는 지역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 방안을 궁리하며, 동구 지역 대형종합병원 유치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역설하고 추진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토론회는 조명희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구동구발전연구원 도시계획·교통위원회, 보건의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영우 대구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와 이동희 대구 파티마병원 동문회장의 환영사로 막을 연다. 이어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정경희 원내부대표, 이종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비롯하여,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안원일 대구광역시 동구 의사회 회장이 축사를 한다. 주제발표의 경우, 김준우 대구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가 ‘대구 동구 안심 부도심 육성 전략’을, 이어 정명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이 ‘대구 경북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종합토론은 조명희 의원이 좌장을 맡고, 최호영 광역거점병원 대구안심유치위원회 공동대표, 이경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이상인 대구정책연구원 전략기획실장, 장준호 계명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이화섭 매일신문 보건의료 전문기자, 김정용 대구광역시 동구 보건소장, 민호빈 대구광역시 동구청 교통과장, 박미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과장이 참여한다. 조명희 의원은 “근래 6,600병상 규모의 분원 신설을 추진하는 등 수도권 의료시설은 거듭 팽창하는 반면, 매년 ‘관외 진료’ 통계가 최고치를 경신하듯 지역의료는 황폐화하고 있다. 경북 남동부에서 대구 동구에 이르는 지역은 약 15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함에도 대형종합병원이 절실한 의료 사각지대로 분류된다”며 “주민 생활 기반 시설 조성의 핵심은 개인의 생명·건강과 직결된 의료 인프라 확충이다. 본 토론회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역 의료 사각지대 타파’의 효과적 방안을 도출하는 집단지성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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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제10차 토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