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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쉬자파크서 가을맞이 국화분재 전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가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양평 쉬자파크에서 국화분재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분재 전시장에는 대국, 다륜작, 목부작, 석부작, 대형 하트모양 분재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쉬자파크 매표소 옆 벽천쉼터에는 전문가가 제작한 분재 40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는 항아리 쉼터에서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 교육생이 직접 제작한 국화분재와 세밀화가 전시될 예정이다. 국화분재 전시전은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국화분재 외에도 쉬자파크 곳곳에 구절초, 코스모스 등 가을의 정취를 풍기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가족, 연인들과 함께 쉬자파크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면서 “11월에는 주말 버스킹 공연과 함께 가족형 피크닉 공간 또한 조성될 예정이오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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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쉬자파크서 가을맞이 국화분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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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9~20일 ‘광릉숲포럼 2023’ 개최
- - 10월 19일(목)~20(금) 2일간, 광릉숲 일대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후원에서 ‘숲, 인간과 미래를 잇다’ 부제로 열려 - 숲속 피크닉 형태의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포럼으로 진행 경기도가 주관하는 ‘광릉숲포럼 2023 : 숲, 인간과 미래를 잇다’가 19일과 20일까지 양일간 남양주시 광릉숲 일대,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내 잔디밭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릉숲포럼 2023’은 광릉숲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주민들이 광릉숲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숲크닉, 광릉숲 갤러리, 친환경 체험부스 운영, 음악공연 등 다양한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조연설은 김재현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교수가 맡아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광릉숲의 가치와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생태와 미래가치, 지역사회와 숲, 일상 속 실천 내용을 중심으로 청중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포럼 세션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 [미래]는 홍종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의 ‘기후위기 시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 두 번째 세션 [인간]은 김백민 부경대학교 환경대기학과 교수의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실천적 방안’, 세 번째 세션 [숲]은 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의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광릉숲 가치발굴’이다. 도민 참여형 주제 발표를 통해 김지은 환경재단 PD의 ‘지역을 중심으로 한 환경 캠페인 기획/개발’, 오은경 포천 물듦교육공동체 대표의 ‘한탄강 사례를 통해 본 광릉숲 문화 콘텐츠 만들기’, 정은미 (사)광릉숲 친구들 회원의 ‘지역 환경단체 활동 사례 및 활성화 방안’이 발표된다. 특별강의로 조민주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자율연수 강사의 ‘부모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생물에서 진로 찾기’도 마련됐다. 이태선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포럼은 현재의 광릉숲을 사실적으로 바라보고 지속가능한 숲의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내용은 ‘광릉숲 포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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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9~20일 ‘광릉숲포럼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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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관광테마골목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 진행
- - 즉석 카메라, 텀블러, 치킨 기프티콘, 골목 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 증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0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25곳에 대한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방문 인증 관광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는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투어’ 계정을 팔로우한 후 경기관광테마골목 대상지 25곳 가운데 한 곳 이상을 방문해 본인 계정에 소개하고 싶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골목 사진과 함께 게시하고, 게시물에 필수 해시태그(#)로 ‘골목명’, ‘경기도골목가을까’, ‘경기관광테마골목’을 추가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가 인증한 골목 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골목 3곳 이상을 인증하면 즉석카메라(5명), 2곳을 인증하면 스윙 텀블러(10명), 1곳을 인증하면 치킨 기프티콘(20명) 또는 골목 캐리어(95명)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투어 인스타그램(@ggyeonggi_tour)의 골목 추천 이벤트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의 특색 있는 골목을 홍보하고 골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기관광테마골목의 다양한 매력으로 가을여행의 새로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도 주요 관광테마골목은 ▲용인 전통 백암순대거리 ▲고양 삼송 낙서예술 골목 ▲남양주 한음골 돌담길 ▲김포 라베니체 낭만 골목 ▲파주 연다라 문화거리 ▲동두천 캠프보산 스트리트 ▲연천 레클리스 거리 등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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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관광테마골목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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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가을나들이 진행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제천시로 가을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행기회가 적었던 독거노인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54명과 복지관 직원·생활지원사 8명이 제천 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경치를 감상하고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체험하는 등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남은 생에서 여행 갈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은 곳으로 여행을 올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은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케이블카를 타고 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희가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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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가을나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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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일 오후 5시에 군 청사 입구에서 ‘2023년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 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점등식은 양평군 야간경관 활성화를 위해 성탄트리와 더불어 양평역에서 군 청사까지 이르는 거리를 밝히는 조명을 처음으로 설치하고, 새롭게 단장한 군 청사의 야간 경관조명을 동시에 점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식전 축하 공연으로 양평팝스오케스트라가 오 해피데이, 써니, 등 감성을 북돋는 연주로 군민의 참여를 이끌어 점등식의 시작을 알렸다. 1부는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트리 점등 기념 축하 예배가 진행됐으며 다 함께 부르는 찬송가와 새이레 기독학교 중창단 학생들의 특별 무대로 이어졌다. 2부 점등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심재학 회장(양평읍교회) 등이 참석해 함께 불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 청사 경관조명을 중심으로 거리를 밝히게 될 트리와 거리조명을 통해 올해 다사다난했던 양평군민의 마음이 위로받기를 바란다”며 “오늘 밝힌 빛이 앞으로 양평군의 새로운 미래를 밝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성탄트리는 양평군청 청사 앞 회전 교차로와 양평장로교회 앞 회전 교차로에 설치됐으며, 거리조명까지 더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조성했다. 트리와 조명은 내년 1월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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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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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500만 명 관광객 유치 총력
- 이천시 (시장 김경희)는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구현을 위하여 25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관광객 수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수립된 ‘이천시 관광개발 및 관광 활성화 추진 계획’의 3대 핵심 전략 중의 하나인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3S’(3S: Safe & Satisfying → Stay이천)관광환경 조성사업은 ▲이천시 고유 랜드마크 개발 및 관광콘텐츠 재정비▲이천시로 모여라! 구석구석 관광상품개발▲안전한 관광객 친화도시 이천,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하여 추진중이다. 이천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이천 고유의 랜드마크 개발과 관광콘텐츠 재정비’를 필두로 이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이천시 걷기 좋은 길 활성화 및 재정비 사업과 자연 친화적인 관광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성호호수 일주 도로 녹지공간 조성 사업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 관광객의 유입과 관광객의 만족 극대화를 목표로 ‘이천시의 구석구석을 활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체험 관광상품 개발, 시티투어 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략적이며 적극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이천시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개발과 적극적 홍보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캐시워크 어플을 이용한 이천시 하반기 축제 (이천쌀문화축제, 햇사레장호원 복숭아 축제, 호법 꽃 축제) 연계 홍보를 추진하였다. 아울러, 이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관광객 친화도시 및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목표로 무장애 관광지 구축, 관광사업체 안전 점검, 이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와 정확한 관광 정보 제공을 위한 이천시 종합안내도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이천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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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500만 명 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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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쉬자파크서 가을맞이 국화분재 전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가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양평 쉬자파크에서 국화분재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분재 전시장에는 대국, 다륜작, 목부작, 석부작, 대형 하트모양 분재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쉬자파크 매표소 옆 벽천쉼터에는 전문가가 제작한 분재 40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는 항아리 쉼터에서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 교육생이 직접 제작한 국화분재와 세밀화가 전시될 예정이다. 국화분재 전시전은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국화분재 외에도 쉬자파크 곳곳에 구절초, 코스모스 등 가을의 정취를 풍기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가족, 연인들과 함께 쉬자파크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면서 “11월에는 주말 버스킹 공연과 함께 가족형 피크닉 공간 또한 조성될 예정이오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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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쉬자파크서 가을맞이 국화분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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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광객‘2500만명 유치 위한 관광활성화 사업 집중
- 이천시 (시장 김경희)는 민선 8기 핵심 정책과제인‘매력있고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25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관광개발 및 관광활성화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천시는 ‘매력있고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를 목표로 지난 3월 관광과를 신설하였으며 지난 6월‘이천시 관광개발 및 관광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광과에서는 종합계획에 기반한 체계적인 홍보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적시성과 주기성을 갖춘 홍보 체계를 통해 종합적이고 실용적인 관광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2023년 1월~8월까지의 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천시 방문객의 주요 거주지 분포와 유출지 분포(경기도>서울특별시>충청북도 순)에 따라 인접 지역에 대한 대외 홍보 강화를 추진하고 ▲ 이천시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이천시의 숨은 자연환경과 연계 가능 관광자원 인프라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500만명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유네스코 창의도시 브랜드 제고 및 도자도시 관광활성화 추진▲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3S`(3S; Safe & Satisfying =Stay 이천) 관광환경 조성 ▲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관광도시 이천을 주제로 ‘주간 보도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수립된 종합계획에 따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브랜드 제고 및 도자도시 관광활성화 추진’을 목적으로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사기막골 도예촌 거리 조성 등 도자관광 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이천도자의 핵심으로 볼 수 있는 도자기 및 공예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도자문화마켓을 성공적을 개최하였다. 우수도자 공예 문화 홍보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프랑스와 중국에서의 도자 전시 박람회에 참가하였으며 경강선 역사를 활용하여 이천 도자기 홍보를 강화할 전망이다. 아울러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3S`(3S; Safe & Satisfying =Stay 이천) 관광환경 조성’하기 위하여 걷기 좋은 길 활성화 및 성호호수 일주도로에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등 이천시 고유 랜드마크 개발 및 관광콘텐츠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상품과 이천시티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여하여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추진하였다. 이에 더하여 다채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관광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이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광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하고 있으며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지 구축을 위하여 2024년 열린관광지 환경조성 공모사업을 준비하여 추진중에 있다. 이천시는 ‘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를 목표로 관광객 유입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천시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천시 축제 통합지도를 제작하였다. 축제 정보와 축제장 인근의 카페와 음식점등을 소개하여 종합적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로써 유용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도자기 축제를 발판 삼아 오는 10월 28일 처음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이천 힐링펫페어’개최를 준비중이다. 유기동물 입양 연계, 힐링음악회, 플리마켓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테츠를 준비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름다운 자연 및 문화가 공존하는 이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으며 관광개발 및 관광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매력있고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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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광객‘2500만명 유치 위한 관광활성화 사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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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9~20일 ‘광릉숲포럼 2023’ 개최
- - 10월 19일(목)~20(금) 2일간, 광릉숲 일대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후원에서 ‘숲, 인간과 미래를 잇다’ 부제로 열려 - 숲속 피크닉 형태의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포럼으로 진행 경기도가 주관하는 ‘광릉숲포럼 2023 : 숲, 인간과 미래를 잇다’가 19일과 20일까지 양일간 남양주시 광릉숲 일대,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내 잔디밭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릉숲포럼 2023’은 광릉숲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주민들이 광릉숲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숲크닉, 광릉숲 갤러리, 친환경 체험부스 운영, 음악공연 등 다양한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조연설은 김재현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교수가 맡아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광릉숲의 가치와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생태와 미래가치, 지역사회와 숲, 일상 속 실천 내용을 중심으로 청중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포럼 세션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 [미래]는 홍종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의 ‘기후위기 시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 두 번째 세션 [인간]은 김백민 부경대학교 환경대기학과 교수의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실천적 방안’, 세 번째 세션 [숲]은 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의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광릉숲 가치발굴’이다. 도민 참여형 주제 발표를 통해 김지은 환경재단 PD의 ‘지역을 중심으로 한 환경 캠페인 기획/개발’, 오은경 포천 물듦교육공동체 대표의 ‘한탄강 사례를 통해 본 광릉숲 문화 콘텐츠 만들기’, 정은미 (사)광릉숲 친구들 회원의 ‘지역 환경단체 활동 사례 및 활성화 방안’이 발표된다. 특별강의로 조민주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자율연수 강사의 ‘부모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생물에서 진로 찾기’도 마련됐다. 이태선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포럼은 현재의 광릉숲을 사실적으로 바라보고 지속가능한 숲의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내용은 ‘광릉숲 포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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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관광테마골목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 진행
- - 즉석 카메라, 텀블러, 치킨 기프티콘, 골목 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 증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0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25곳에 대한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방문 인증 관광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는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투어’ 계정을 팔로우한 후 경기관광테마골목 대상지 25곳 가운데 한 곳 이상을 방문해 본인 계정에 소개하고 싶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골목 사진과 함께 게시하고, 게시물에 필수 해시태그(#)로 ‘골목명’, ‘경기도골목가을까’, ‘경기관광테마골목’을 추가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가 인증한 골목 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골목 3곳 이상을 인증하면 즉석카메라(5명), 2곳을 인증하면 스윙 텀블러(10명), 1곳을 인증하면 치킨 기프티콘(20명) 또는 골목 캐리어(95명)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투어 인스타그램(@ggyeonggi_tour)의 골목 추천 이벤트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의 특색 있는 골목을 홍보하고 골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기관광테마골목의 다양한 매력으로 가을여행의 새로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도 주요 관광테마골목은 ▲용인 전통 백암순대거리 ▲고양 삼송 낙서예술 골목 ▲남양주 한음골 돌담길 ▲김포 라베니체 낭만 골목 ▲파주 연다라 문화거리 ▲동두천 캠프보산 스트리트 ▲연천 레클리스 거리 등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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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2회 관광진흥 자문위원회 개최
- 여주시는 지난 10월 4(수)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2회 관광진흥 자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유관 부서장들과 시의회,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및 각계 전문가 등 내․외부 자문위원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 12월 경기관광공사와 ‘여주시 관광산업 활성화와 전문 컨설팅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함께 추진한 「남한강변 관광자원 발굴 및 개발」 용역에 대한 자문회의로 용역 추진배경, 남한강변 관광자원 발굴 ․ 개발(안) 설명과 이에 따른 자문 및 추가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시장은 회의 서두에서 “여주시에서는 도시 재개발을 추진 중이고 또한 출렁다리 준공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출렁다리와 연계된 관광자원, 관광상품 등을 구체화하고자 어떤 방법으로 추진해야 되는 지,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용역 결과 보고를 들어보고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꼭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해당 용역은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사업 발굴 및 개발에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해 여주시 관광현황 분석, 신규 관광자원 개발사업 선정 및 사업별 개발계획 수립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잡고, 강천섬 일원, 신륵사관광지, 당남리섬 및 양촌저류지 등을 공간적 범위로 삼았다. 자문위원들은 사업 환경분석, 개발방향, 대상지별 사업방향 및 개발구상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듣고 해당 개발(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관광자원 개발 및 상품화와 관련해서 선별하여 중점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 사업 시행 시, 수혜 계층 및 사용료 지출 계층의 구분, 운영 주체 및 사업 지속성에 대한 기준을 세울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벤치마킹 등을 통해서 전국에 유사한 관광 콘텐츠들이 난립하여 특이성이 떨어지고 있고, 다른 곳이 잘 되는 곳이 있다고 여주에서도 꼭 잘 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이 사업성에 대한 고민과 각종 규제로 묶인 여주시에서 실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인 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자문위원들은 대상지 모두 한번에 추진하는 것보다 실제 가능한 사업과 지역을 선택하여 연도별로 차근차근 시행해야 여주 관광산업 활성화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였다. 여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남한강변 관광자원 발굴 ․ 개발(안)을 보완하여 완성도 있는 개발계획을 최종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자문위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남한강을 따라 산재한 풍부한 역사, 문화, 자연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가꿔 지속 가능한 여주 관광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며 “우리 후손들까지 계속 향유할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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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2회 관광진흥 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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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가을나들이 진행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제천시로 가을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행기회가 적었던 독거노인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54명과 복지관 직원·생활지원사 8명이 제천 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경치를 감상하고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체험하는 등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남은 생에서 여행 갈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은 곳으로 여행을 올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은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케이블카를 타고 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희가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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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가을나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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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여행을 담다” 제9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9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을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관광사진 공모전은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양평군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1년 10월 26일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발표 사진을 오늘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www.2023양평관광사진공모전.com)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대상(상금 100만 원), 금상(상금 70만 원), 은상(2점, 각 50만 원), 동상(5점, 각 30만 원), 입선(40명, 각 10만 원)을 선정해 수상작 49점에 대하여 총8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평군은 수상작을 대상으로 11월 중 관광사진전을 개최하고 양평군 홈페이지, SNS 등 관광 홍보 전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 홈페이지 공고 또는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www.2023양평관광사진공모전.com)를 참고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평의 숨겨진 가치를 포착하고, 다채로운 양평군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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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여행을 담다” 제9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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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양평 관광 본격 활성화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6일 경기관광공사와 지역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포함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내용은 ▲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 지역관광 혁신 주체(관광벤처등) 발굴 및 육성 ▲ 종교시설 등을 활용한 영성투어 상품개발 및 지원 ▲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협력 ▲ 양평공사가 대행관리하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관광사업 발굴 ▲ 국내외 MICE행사 공동 유치 및 개최 ▲ 기타 양 당사자가 상호 협의한 공동 협력사업 등이다. 전 군수는 “관광은 유‧무형 자원의 연결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양평의 천혜 자원과 접근성, 경기관광공사의 전문화된 콘텐츠와 축적된 관광 노하우를 결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양평은 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 3대 종교에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장소들이 자리잡고 있는 영성 관광의 최적지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 동부권의 주요 관광지인 양평이 영성 관광으로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이후 영성 투어, 국외 관광객 마케팅, MICE 사업 유치 등 사업들을 중점 추진해 양평군 관광 활성화에 함께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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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양평 관광 본격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