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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올해의 책’ 독후 작품 모집 시작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양평군 올해의 책’과 연계한 독후 작품을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모집은 ‘2026 양평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고, 독서를 통한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지역 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분야는 △아동·청소년 독후감 쓰기 △아동·청소년 독후화 그리기 △온라인 짧은 서평 쓰기 △필사 쓰기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독서문화 활동을 지향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독후 작품 모집이 군민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양평군청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 031-770-2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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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마을 김종회 촌장, 미주 순회강연
- 황순원 문학과 소나기마을, 디카시 세계화 주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김종회 촌장은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미국과 캐나다 6개 도시를 방문해 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순회강연은 미주 문인들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미국 뉴욕·워싱턴·시카고·댈러스·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 캘거리 등에서 진행된다. 김 촌장은 이번 일정에서 「황순원 문학과 소나기마을」, 「디카시의 세계화와 K-문학으로서의 전망」, 「인문학의 경제적 효용성」 등을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나기마을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전 세계 32개 도시에 해외지부를 두고 있는 한국디카시인협회의 활동과 함께 디카시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황순원은 20세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순수 예술성의 작가이며, 디카시는 한국에서 시작돼 미주와 유럽 등으로 확산된 K-문학의 새로운 문예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방문 기간 동안 각 지역에서는 강연회 외에도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 공동문집 출판기념회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특히 미국 댈러스와 캐나다 캘거리에서는 한국디카시인협회 현지 지부 창립식도 예정돼 있다. 김종회 촌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온 벌판을 태우듯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우리 문학이 세계문학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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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지역 출신 정보영 작가 초청 북토크 개최
이천시립도서관은 오는 5월 2일(토) 오후 2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우주 라이크 북토크’의 올해 첫 행사로 정보영 작가를 초청해 만남의 장을 연다. 이천시립도서관의 ‘리딩크루’ 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우주 라이크 북토크’는 올해 총 4명의 젊은 작가를 초청하여 작품 이야기를 나누는 릴레이 강연이다. 그 첫 번째 주자로 「서른이면 뭐라도 될 줄 알았지」의 저자 정보영 작가가 나선다. 이번 북토크는 이천에서 나고 자란 작가가 고향의 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마주 앉는다는 점에서 더욱 애틋하고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정 작가는 2019년 이천 마장도서관의 ‘나도 작가 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작가이다. 이후 제12회 윤동주 시문학상 당선으로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문학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 대학 강단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시집 「지구 밖의 사랑」, 「외워서 하는 사랑 말고」 등 시와 에세이를 넘나드는 창작 활동은 물론, 문화예술 기획자와 연구자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상은 사회자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른이면 뭐라도 될 줄 알았지」를 중심으로, 흔들리는 삼십 대의 마음과 삶의 궤적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청소년 및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4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이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 참여 시 ‘경기도 천 권으로 독서 포인트’ 1,000p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김은미 도서관과장은 “이천에서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이 자기 삶을 통과하며 써낸 문장으로 고향 독자들의 지친 마음에 말을 건네는 뜻깊은 자리”라며, “글쓰기를 주저하는 분들이나 바쁜 일상 속 작은 위로와 힐링이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사항은 이천시립도서관(☎031-644-4352)으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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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상원사지, 경기도 지정유산(기념물)이 되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혜목산에 위치한 ‘여주 상원사지(驪州 上院寺址)’가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지정유산(기념물)으로 지정·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상원사지가 위치한 여주 혜목산(慧目山)은 ‘무명을 깨우치는 지혜의 안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상원사지는 통일신라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문의 개산조 원감대사 현욱(玄昱)이 고달사로 내려오기 전 처음 들어와 머물렀던 초기 수행처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사찰터이다. 그동안 ‘혜목산사지’ 또는 ‘산상사지’로 불리며 베일에 싸여있던 이 유적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상원(上院)’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가 출토되면서 문헌 속의 ‘상원사’임이 고고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또한, 출토된 건물지와 승탑 부재들이 인근 국가사적인 고달사지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이 밝혀져 불교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도 지정유산 지정은 지난 10여 년간 여주시와 여주박물관이 쏟은 끈기 있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시는 2016년 학술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차에 걸쳐 연차적인 발굴조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2020년 1차 발굴조사는 여주시 예산으로 시작했으나, 유적의 중요성을 인지한 국가유산청(전 문화재청)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2차부터 5차까지는 국비를 지원받아 조사를 마칠 수 있었다. 여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여주박물관 특별기획전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와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상원사지의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려왔다. 경기도 지정유산으로 확정됨에 따라 여주시는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해 역사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지역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기문 문화예술과장은 “오랜 시간 폐허로 남아있던 유적이 연차 발굴조사와 특별전 및 학술대회를 거쳐 마침내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시민들이 역사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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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소나기마을 첫사랑콘서트 김종회 문학교실 성료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촌장 김종회)은 지난 4월 2일 오후 2시 ‘2026 소나기마을 첫사랑콘서트 김종회 문학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순원 탄생 111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2026 소나기마을 문학교실’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김종회 촌장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26년간 재직했으며, 현재 한국디카시인협회장, 한국디지털문인협회장, 한국문학관협회장을 맡고 있다. 김환태평론문학상, 김달진문학상, 편운문학상, 유심작품상,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행사는 소나기마을 홍보대사 이현영 방송인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김종회 촌장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에 이어 황순원기념사업회 안영 회장과 소나기마을 문화예술포럼 김연화 공동대표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어 지역 초등학생 오시헌·양시은 어린이가 권정생의 시 ‘소꿉놀이’를 낭송하며 순수한 감동을 전했다. 소나기마을 자원봉사단 한선희 대표는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소개했으며, 자원봉사자 20명은 황순원 선생과 양정길 여사가 즐겨 부르던 ‘봄이 오면’과 ‘매기의 추억’을 합창해 봄날의 정취를 더했다. 축하 무대에서는 양평 시낭송가협회 회원들(강정례, 정명자, 소영민, 박성순)이 도종환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마종기 시인의 ‘우화의 강’, 강정례 회장의 자작시 ‘반죽에서 나는 소리’를 낭송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종회 촌장은 에드가 앨런 포의 시 ‘애너벨 리’,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시 ‘첫사랑’, 이반 세르게비치 투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 등 동서양 문학 작품을 통해 첫사랑이 지닌 순수성과 상실, 기억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황순원의 단편소설 ‘소나기’의 ‘내일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 간다는 것이었다’라는 한 문장을 소개하며 소나기마을이 양평에 자리하게 된 배경과 지난 17년간의 운영 과정을 설명하고, 향후 황동규 작가 문학관을 병설해 세계 최초의 부자(父子) 문학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김종회 촌장은 한국 문학계의 가장 유명한 원로 작가였던 황순원 선생과 교수와 제자로 경희대학교의 한 공간에 있었고, 선생의 삶과 시간을 함께하며 “늙어가면서 아름다워지는 남자의 모습을 황순원 선생에게서 보았다”고 소회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아임코리안’ 이민애·이정희 기자와 문학교실 회원 고희숙 시인이 참여해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김 촌장은 향후 계획과 관련해 2024 톨스토이상 수상 작가 김주혜의 강연과 중국 황누보 작가와의 한·중 문화교류 심포지엄 개최 계획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문인, 독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2026 소나기마을 문학교실’은 격주 목요일 오후 2시 소나기마을에서 열리며, 향후 황동규 시인(4월 23일), 나태주 시인(5월 7일), 원유순 동화작가(5월 14일)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6월에는 이근배 시인과 유성호 평론가가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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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양평군 청소년예술제’ 참가자 모집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2026년 양평군 청소년예술제’가 오는 5월 개최되며, 4월 7일부터 25일까지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5월에 운영되며, 예술적 재능 발굴과 문화 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경연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연은 대중문화(댄스, 보컬, 밴드), 문예(시·산문, 숏폼), 무용(한국무용·외국무용), 사물놀이, 음악(한국음악·서양음악) 등 5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문예 부문 시·산문 현장 경연은 5월 23일 양평군평생학습센터와 양평도서관에서 개최된다. 무대 경연은 음악·무용·사물놀이 부문이 5월 29일, 대중문화 부문은 5월 30일 양평군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숏폼 종목은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참가 대상은 2008년생부터 2017년생까지의 청소년으로, 양평군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각 종목 및 교급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수상자(팀)에게는 양평군 대표로 제34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4월 7일부터 25일까지 예술제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 방법을 확인한 후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가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무대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연 세부 규정 및 접수 관련 사항은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과 안내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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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주 보통리 고택에서의 특별한 만남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 보통리 고택 독립운동가 조성환 생가에서 오는 4월 11일(토) 오후 7시,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일환으로 ‘2026 여주 보통리 고택 달빛 음악회’를 개최한다. 여주 보통리 고택 달빛 음악회는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 음악회-청사 조성환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실시되며, 여주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광복군 창설에 공헌한 청사 조성환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와 여주 보통리 고택에 얽힌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기획되었다. 음악회에는 가야금과 해금, 대금, 피리, 타악, 기타, 건반으로 구성된 국악실내악 여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래식 앙상블의 협업을 비롯해 소리꾼 김빛여울, 래퍼 김한글, 보컬 전상준, 사회자 문소리, 책배여강, 극단 창작집단 탈무드, 여주시 소년소녀 합창단 등이 출연하며, 대한이 살았다, 광복군가, 창작 힙합곡 청사 조성환 이야기 등 우리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창작집단 탈무드 극단의 청사 조성환 연극과 여주시 소년소녀 합창단의 ‘신흥무관학교 교가 독립군가’ 공연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고택의 관람여건으로 13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사전 접수자가 우선 관람 가능하다. 또한 음악회에 앞서 실시되는 ‘태극놀이 한마당 체험행사’로 오후 5시부터 6시 40분까지 ‘태극기 비누 만들기’, ‘태극자개 키링 만들기’, ‘빙글빙글 태극 팽이’ 등 전통문화예술 무료체험도 진행된다. 체험행사 사전 신청자 취소 발생 시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의 지역 문화유산 여주 보통리 고택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고택의 멋과 정취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6 여주 보통리 고택에서의 특별한 만남-‘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 음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민 유선 문의(070-4222-71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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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양수리 선정 기념비 제막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3일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일원에서 유엔관광기구(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양수리(두물머리) 선정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양수리 마을이 유엔관광기구 ‘2025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두물머리의 국제적 관광자원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양평군과 양수5리 마을개발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전진선 양평군수와 민경환 양수5리 이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양서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비 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은 자연·문화 보전, 지속 가능한 관광, 지역사회 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농어촌 마을을 선정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양수리 마을은 국내 일곱 번째 이자 경기도 최초로 선정되며, 지역의 자연환경과 공동체 중심 관광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이 시작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양평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7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전국적인 관광 경쟁력을 입증해 왔으며, 이번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으로 국제적 위상도 한층 높아지게 됐다. 아울러 이번 성과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중심으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은 두물머리의 관광자원과 정원문화 자원을 연계해 지역 관광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수리의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온 자연과 문화의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세미원의 국가 정원 지정 추진에도 긍정적인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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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성면 문화복지센터 착공
- 주민 중심의 문화·복지 거점 공간 구축, 2027년 준공 목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 2일, 설성면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설성면 문화복지센터’ 착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설성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착공한 문화복지센터는 농촌 지역의 문화·복지 서비스를 확충해 도심과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설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이다. 주요 시설로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유카페 ▲공유주방 ▲방음실(악기연습실) ▲미디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문화복지센터는 설성면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복지 혜택을 누리는 새로운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곳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설성면을 포함한 관내 농촌 지역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살기 좋은 이천, 활기찬 농촌’을 구현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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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흙과 불의 40년”
-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기록의 공간 “흙과 불의 언어, 이천 시민의 삶을 기록하다” 대한민국 대표 도자문화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가 올해 제40회를 맞아, 축제의 역사와 도시의 기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 주제관 ‘흙과 불의 40년’ 이천도자기축제 아카이브관을 운영한다. 이번 아카이브관은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기획존(대형텐트) 약 40여 평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되며, 지난 40년간 이어져 온 이천도자기축제의 발자취를 되짚는 동시에, 도자도시 이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기념·전시·체험형 복합 공간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축제를 통해 축적된 시민의 기억과 도시의 변화, 그리고 세계와 연결된 이천 도자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 흙과 불의 도시, 이천도자기축제 40년의 시간을 연대표로 만나다 아카이브관의 중심에는 ‘흙과 불의 언어, 이천 시민의 삶을 기록하다’를 주제로 한 이천도자기축제 연대표 섹션이 자리한다. 이 공간은 축제의 40년 역사를 크게 세 시기로 나누어 조망한다. 설봉문화제 시기인 1기는 축제의 태동기인 설봉문화제 시기를 담아 지역 문화 행사 속에서 이천 도자의 가치가 어떻게 축제 콘텐츠로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이천도자기축제로 독립하여 설봉공원 시대(1995~2017)인 2기는 설봉공원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전국적인 명성을 쌓아간 시기다. 이 시기 이천도자기축제는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이천의 산업·관광·문화 브랜드를 함께 성장시켜 왔다. 세 번째 시기는 예스파크 조성과 함께 축제의 무대가 예스파크로 확장된 현재의 시기다. 도자예술마을이라는 공간적 정체성 위에서 축제는 더 일상적이고 입체적인 문화경험으로 진화했고, 도자 생산과 전시, 체험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이 연대표는 단순한 행사 기록이 아니라, 이천 시민의 삶과 도시의 변화가 어떻게 도자와 함께 흘러왔는지 보여주는 생활사적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 40회 포스터로 보는 시대의 감각-한 장의 포스터에 담긴 축제의 얼굴과 변화 아카이브관 벽면에는 제1회부터 제40회까지의 축제 포스터 아카이브가 시각적으로 구성된다. 시대별 포스터는 각 시기의 디자인 감각과 문화적 분위기, 축제가 보여주고자 했던 메시지를 압축적으로 담고 있어, 관람객에게 ‘축제의 얼굴이 어떻게 변해왔는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흥미로운 전시 요소가 된다. 포스터를 따라 걷는 동선은 곧 40년의 시간을 통과하는 길이 되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축제의 기억을 소환하는 상징적 장치가 될 예정이다. ◆ “도자로 이어진 길 – 이천, 세계와 만나다”-이천 도자의 국제교류와 세계적 위상을 조망하는 특별 섹션 아카이브관에는 이천 도자가 지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어 온 여정을 보여주는 ‘도자로 이어진 길 – 이천, 세계와 만나다’도 마련된다. 이 공간에서는 이천 도자가 쌓아온 국제적 성과와 문화교류의 장면들을 통해, 이천이 단지 도자 생산지를 넘어 세계 도자문화의 중요한 거점으로 성장해 온 과정을 보여준다. 주요 내용은 2001 세계도자기엑스포,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해외 박람회 및 국제 전시 참여와 국제교류 기념품 및 행정박물(기록물) 등이다. 눈길을 끄는 전시물로는, 일본의 6대 고요지 중 하나인 시가라키(信楽)에서 전해진 ‘환대의 그릇’ 관련 족자(전통 두루마리 기록물)가 소개된다. 이 족자에는 조선통신사가 한양에서 출발해 오사카, 교토, 에도에 이르는 여정, 그리고 그 길목에서 시가라키 사람들이 조선통신사를 환대했던 기록, 나아가 당시의 도자 생산과 문화교류의 흔적이 담겨 있다. 이는 도자기가 오랜 시간 사람과 사람, 도시와 도시, 나라와 나라를 이어온 문화의 매개체였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다. ◆ 보고, 읽고, 참여하는 40주년 공간- 관람객이 직접 ‘역사의 일부’가 되는 체험존 운영 이번 아카이브관은 과거를 돌아보는 전시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한다. ‘내 도자기 꾸미기’는 관람객이 자신만의 감각으로 도자 오브제를 꾸며보는 체험으로, 도자를 단순한 전시물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만나고 표현하는 문화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고 ‘나는 어떤 도자기일까?’ 체험은 관람객의 성향과 취향을 도자기 이미지와 연결해 보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와 전시를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40년의 도자기축제,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 이천도자기축제 40주년 아카이브관 ‘흙과 불의 40년’은 과거의 성과를 기념하는 공간인 동시에, 앞으로 이천도자기축제가 나아갈 미래를 함께 상상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도자를 매개로 시민의 삶을 기록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축적하며, 세계와 연결되어 온 이천의 시간은 이번 아카이브관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덧붙여 이 아카이브관은 이천시민 도슨트들이 해설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천시민으로서 40년 축제의 역사를 함께해 온 ‘증인’이자 다음 세대에 전하는 ‘전달자’로서 관람객과의 흥미로운 소통이 예상된다. 한편,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올해 4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 체험, 공연,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도자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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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 정원드림프로젝트’ 본격 추진
- 참가팀 공모…두물머리 내 청년 실습 정원 조성 기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6년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한 ‘2026 정원드림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청년 정원 인재를 발굴하고 실습 중심의 정원 조성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팀에는 약 5,000만 원의 정원 조성비가 지원된다. 공모는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4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국립정원문화원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양평군은 주요 대상지이다. 선발된 팀은 두물머리 일원에서 정원을 직접 기획·조성하게 되며, 조성된 정원은 202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간 중 전시 및 활용될 예정이다.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우수한 양평군은 정원 조성 효과가 높은 지역으로, 참가자에게는 작품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이 실제 정원 조성의 무대가 되는 만큼 현장성과 완성도를 갖춘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두물머리에서 다양한 창의적 정원이 구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정원문화원 정원교육실(☎ 061-380-1261)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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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중앙대학교 생활관과 관광·문화 우호교류 협약 체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월 31일 군청 군수실에서 중앙대학교 생활관과 관광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동완 중앙대학교 생활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환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대학교 생활관에는 약 2,600명의 재학생과 600여 명의 외국인 교환학생이 거주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양평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원 △농촌 체험마을 방문 홍보 지원 △남한강 자전거길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원 △양평군 대표 축제의 성공적 개최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양평군은 협약 체결 이후 구체적인 교류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4월 4일과 5일 이틀간 중앙대학교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양평 자전거 투어’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장, 세미원, 두물머리 등을 잇는 코스를 따라 주요 관광자원을 체험하게 된다. 이어 4월 24일에는 중앙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제16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 홍보를 확대하고, 청년 및 외국인 관광객 유입 기반을 강화해 지역 관광자원의 대외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우호교류 협약을 계기로 양평군의 다양한 관광·문화 자원이 널리 확산되고, 지역과 대학 간 상생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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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기록원, 2026년 이천시기록물보험평가심의회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맞아 그동안 보존해 온 도자기 11점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이천시립기록원은 지난 10일, 기록물을 대외 전시를 위한 사전 절차인 ‘2026년 이천시기록물보험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는 기록원이 보존해 온 기록물의 예술적 가치와 보존 상태 등을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대여 과정에 필요한 보험 가액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대상은 대부분 국내외 자매도시 및 주요 기관으로부터 선물 받거나 기증받은 기록물이다. 해당 기록물은 이천시의 국제적 교류 역사와 문화적 위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산으로, 그동안 보안과 보존을 위해 기록원 서고에서 엄격히 관리됐다. 심의회에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이천시립기록원장, 이천시 관광과장, 학예연구사 내부 위원 3명과 관내 도자기 명장 등의 외부 전문가 4명이 참여하여 기록물의 보존 상태와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11점의 도자기는 세계 각국과 이천시가 맺어온 우정과 교류의 결실”이라며,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행정 박물을 직접 감상하며 ‘도자 도시 이천’의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의를 마친 행정 박물 11점은 실무 협의를 거쳐,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아카이브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전시가 기록 활용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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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기록원, 2026년 이천시기록물보험평가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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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아트스페이스, 이윤정 작가 "마음이 날다" 개인전
- 초현실적 풍경을 통해 내면의 정서와 존재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장한 작품으로 이윤정 작가는 오는 4월 26(일)일까지 경기도 이천 소재의 논 스페이스카페갤러리에서 "마음이 날다"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미술품을 즐기는 보편적 환경을 지향하는 온 아트스페이스(대표 정윤하) 주최로 실시되며, 일상의 경험에서 느끼는 감성들을 초현실적인 색채와 시적인 방식으로 가상의 공간 안에서 형상화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마음이 날다" 시리즈 작품들은 외부 세계의 풍경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내면의 움직임과 감정의 흐름을 하나의 우주적 장면으로 치환한 회화라 할 수 있다. 반복적인 선의 구조와 상징적 이미지들을 통해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태를 가시화하며, 관람자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을 투영하고 사유하게 만드는 여백을 남긴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한 이야기들은 진정성 그리고 소통에 관한 것으로 관계라는 복잡한 그물망 안에서 느끼는 심리적 흔적과 정서를 조형적으로 형상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작품에는 경험의 이해와 공감,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반성과 희망, 바람들이 담겨있다. 그것은 단순한 기억의 기록이 아니라, 삶의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교차하는 감성들을 담아내려는 노력이다. 나아가 이 작업이 단순한 재현을 넘어 감각과 상상의 경계를 확장하며, 초현실적 세계와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 가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풍경들은 관객에게 단순한 감상이 아닌 소통과 공감, 그리고‘참여의 장’을 제공하며, 각자의 경험 과감성을 비추어볼 수 있는 거울이 된다. 특히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종이비행기는 물리적 공간과 심리적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상징적 사물로 바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종이비행기는 마음속 이야기를 전달하는 존재로서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상상과 소망을 환기하는 동시에 이상과 바람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를 상징하고 있다. "마음이 날다" 개인전을 열고 있는 이윤정 작가는 "많은 분들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거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작품이 재해석되고 확장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단순히 형상적 묘사에 머물지 않고 작품에 관념적 개입을 위한 조형적 요소의 탐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가는 수원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 출신으로 점, 선, 면이라는 기본적인 조형 언어를 단순화하여 사용함으로써 감각적 경험 이전에 본질적인 정서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창작을 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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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아트스페이스, 이윤정 작가 "마음이 날다"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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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올해의 책’ 독후 작품 모집 시작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양평군 올해의 책’과 연계한 독후 작품을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모집은 ‘2026 양평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고, 독서를 통한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지역 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분야는 △아동·청소년 독후감 쓰기 △아동·청소년 독후화 그리기 △온라인 짧은 서평 쓰기 △필사 쓰기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독서문화 활동을 지향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독후 작품 모집이 군민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양평군청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 031-770-2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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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올해의 책’ 독후 작품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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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청년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교류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양평청년 커뮤니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평청년 커뮤니티’ 사업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년 간 관계망을 형성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각 동아리 소개와 보탬e 시스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총 8개 동아리가 선정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양평군은 각 동아리 회원 수에 따라 10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활동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모이고 활동하는 과정에서 지역 내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시도와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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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청년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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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지역 출신 정보영 작가 초청 북토크 개최
- 이천시립도서관은 오는 5월 2일(토) 오후 2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우주 라이크 북토크’의 올해 첫 행사로 정보영 작가를 초청해 만남의 장을 연다. 이천시립도서관의 ‘리딩크루’ 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우주 라이크 북토크’는 올해 총 4명의 젊은 작가를 초청하여 작품 이야기를 나누는 릴레이 강연이다. 그 첫 번째 주자로 「서른이면 뭐라도 될 줄 알았지」의 저자 정보영 작가가 나선다. 이번 북토크는 이천에서 나고 자란 작가가 고향의 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마주 앉는다는 점에서 더욱 애틋하고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정 작가는 2019년 이천 마장도서관의 ‘나도 작가 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작가이다. 이후 제12회 윤동주 시문학상 당선으로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문학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 대학 강단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시집 「지구 밖의 사랑」, 「외워서 하는 사랑 말고」 등 시와 에세이를 넘나드는 창작 활동은 물론, 문화예술 기획자와 연구자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상은 사회자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른이면 뭐라도 될 줄 알았지」를 중심으로, 흔들리는 삼십 대의 마음과 삶의 궤적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청소년 및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4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이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 참여 시 ‘경기도 천 권으로 독서 포인트’ 1,000p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김은미 도서관과장은 “이천에서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이 자기 삶을 통과하며 써낸 문장으로 고향 독자들의 지친 마음에 말을 건네는 뜻깊은 자리”라며, “글쓰기를 주저하는 분들이나 바쁜 일상 속 작은 위로와 힐링이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사항은 이천시립도서관(☎031-644-4352)으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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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지역 출신 정보영 작가 초청 북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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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상원사지, 경기도 지정유산(기념물)이 되다.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혜목산에 위치한 ‘여주 상원사지(驪州 上院寺址)’가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지정유산(기념물)으로 지정·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상원사지가 위치한 여주 혜목산(慧目山)은 ‘무명을 깨우치는 지혜의 안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상원사지는 통일신라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문의 개산조 원감대사 현욱(玄昱)이 고달사로 내려오기 전 처음 들어와 머물렀던 초기 수행처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사찰터이다. 그동안 ‘혜목산사지’ 또는 ‘산상사지’로 불리며 베일에 싸여있던 이 유적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상원(上院)’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가 출토되면서 문헌 속의 ‘상원사’임이 고고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또한, 출토된 건물지와 승탑 부재들이 인근 국가사적인 고달사지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이 밝혀져 불교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도 지정유산 지정은 지난 10여 년간 여주시와 여주박물관이 쏟은 끈기 있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시는 2016년 학술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차에 걸쳐 연차적인 발굴조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2020년 1차 발굴조사는 여주시 예산으로 시작했으나, 유적의 중요성을 인지한 국가유산청(전 문화재청)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2차부터 5차까지는 국비를 지원받아 조사를 마칠 수 있었다. 여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여주박물관 특별기획전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와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상원사지의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려왔다. 경기도 지정유산으로 확정됨에 따라 여주시는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해 역사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지역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기문 문화예술과장은 “오랜 시간 폐허로 남아있던 유적이 연차 발굴조사와 특별전 및 학술대회를 거쳐 마침내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시민들이 역사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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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상원사지, 경기도 지정유산(기념물)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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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기록원, 2026년 이천시기록물보험평가심의회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맞아 그동안 보존해 온 도자기 11점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이천시립기록원은 지난 10일, 기록물을 대외 전시를 위한 사전 절차인 ‘2026년 이천시기록물보험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는 기록원이 보존해 온 기록물의 예술적 가치와 보존 상태 등을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대여 과정에 필요한 보험 가액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대상은 대부분 국내외 자매도시 및 주요 기관으로부터 선물 받거나 기증받은 기록물이다. 해당 기록물은 이천시의 국제적 교류 역사와 문화적 위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산으로, 그동안 보안과 보존을 위해 기록원 서고에서 엄격히 관리됐다. 심의회에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이천시립기록원장, 이천시 관광과장, 학예연구사 내부 위원 3명과 관내 도자기 명장 등의 외부 전문가 4명이 참여하여 기록물의 보존 상태와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11점의 도자기는 세계 각국과 이천시가 맺어온 우정과 교류의 결실”이라며,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행정 박물을 직접 감상하며 ‘도자 도시 이천’의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의를 마친 행정 박물 11점은 실무 협의를 거쳐,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아카이브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전시가 기록 활용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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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기록원, 2026년 이천시기록물보험평가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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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아트스페이스, 이윤정 작가 "마음이 날다" 개인전
- 초현실적 풍경을 통해 내면의 정서와 존재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장한 작품으로 이윤정 작가는 오는 4월 26(일)일까지 경기도 이천 소재의 논 스페이스카페갤러리에서 "마음이 날다"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미술품을 즐기는 보편적 환경을 지향하는 온 아트스페이스(대표 정윤하) 주최로 실시되며, 일상의 경험에서 느끼는 감성들을 초현실적인 색채와 시적인 방식으로 가상의 공간 안에서 형상화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마음이 날다" 시리즈 작품들은 외부 세계의 풍경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내면의 움직임과 감정의 흐름을 하나의 우주적 장면으로 치환한 회화라 할 수 있다. 반복적인 선의 구조와 상징적 이미지들을 통해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태를 가시화하며, 관람자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을 투영하고 사유하게 만드는 여백을 남긴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한 이야기들은 진정성 그리고 소통에 관한 것으로 관계라는 복잡한 그물망 안에서 느끼는 심리적 흔적과 정서를 조형적으로 형상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작품에는 경험의 이해와 공감,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반성과 희망, 바람들이 담겨있다. 그것은 단순한 기억의 기록이 아니라, 삶의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교차하는 감성들을 담아내려는 노력이다. 나아가 이 작업이 단순한 재현을 넘어 감각과 상상의 경계를 확장하며, 초현실적 세계와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 가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풍경들은 관객에게 단순한 감상이 아닌 소통과 공감, 그리고‘참여의 장’을 제공하며, 각자의 경험 과감성을 비추어볼 수 있는 거울이 된다. 특히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종이비행기는 물리적 공간과 심리적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상징적 사물로 바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종이비행기는 마음속 이야기를 전달하는 존재로서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상상과 소망을 환기하는 동시에 이상과 바람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를 상징하고 있다. "마음이 날다" 개인전을 열고 있는 이윤정 작가는 "많은 분들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거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작품이 재해석되고 확장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단순히 형상적 묘사에 머물지 않고 작품에 관념적 개입을 위한 조형적 요소의 탐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가는 수원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 출신으로 점, 선, 면이라는 기본적인 조형 언어를 단순화하여 사용함으로써 감각적 경험 이전에 본질적인 정서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창작을 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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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아트스페이스, 이윤정 작가 "마음이 날다"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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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미술관, ‘108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 ‘올해의 소장품’ 전시 연계 프로그램 ‘108프로젝트’ 참여자 108명 모집 -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만나다’ 사업 일환으로 추진 -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사전 접수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미술관 소장품을 재해석하고 직접 제작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108프로젝트’를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운영하고, 4월 1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108프로젝트’는 ‘올해의 소장품’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자미술관 소장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의 ‘108번뇌’를 중심으로, 작품의 조형성과 제작 기법, 작가의 이야기를 연계해 기획됐다. 단순 전시 관람을 넘어 소장품을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예술적·교육적 가치를 높이고 미술관 소장품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성인 또는 성인을 포함한 가족으로 총 108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회차별로 소장품과 동일한 형태의 도자 의자 작품을 공동 제작하게 되며, 108명이 함께 완성하는 하나의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108번뇌’의 개념을 확장하는 상징적 의미도 담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올해의 소장품’ 전시 해설 ▲소장품 ‘108번뇌’의 제작기법 및 작품 이해 교육 ▲가압 성형틀을 활용한 도자 모듈 제작 및 조립 ▲색화장토 점묘 기법을 활용한 색채 표현 ▲작품 기록 및 소감 공유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는 작품의 조형 언어와 제작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미술관 소장품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2026년 박물관·미술관 주간인 5월 중 ▲5월 1일(금) ▲5월 2일(토) ▲5월 9일(토) ▲5월 10일(일)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경기도자미술관 2층과 대강당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올해의 소장품’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도자미술관 상설전 및 기획전은 별도의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gmocca.org)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 미달 시 현장 접수를 병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kocef.org) 및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 작품 기록과 사진 촬영, 아카이빙을 통해 성과를 축적하고, 참여자의 자발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를 유도해 소장품 홍보와 미술관 인지도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장품 ‘108번뇌’의 예술적 의미와 조형적 가치를 교육과 체험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라며 “참여자와 소장품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술관이 공공 문화 플랫폼으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8프로젝트’는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만나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뮤지엄×만나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문화 확산 사업으로 경기도자미술관은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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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미술관, ‘108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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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경기,장(場)’ 18일 개관
- - 맞춤형 여행가이드, AI영화 및 다큐감상, 라이브 공연, 도자제품과 차시음까지 - 도 산하 문화분야 6개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팝업형 문화플랫폼 - 4월 12일부터 ‘네이버예약<컬처라운지-경기,장>’을 통해 예약 시작 경기도가 흩어져 있던 도의 우수 문화·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경기,장(場)’을 18일 개관한다. ‘컬처라운지-경기,장(場)’은 경기도청이 자리한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도담뜰 옆 보행몰(경기도서관 옆)에 약 40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도민들이 여행, 전시, 영화, 공연, 도자 등 각기 다른 문화 예술을 접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나 행사장을 찾아다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사)DMZ국제다큐영화제 등 문화 분야 6개 공공기관이 처음으로 뜻을 모아 공간 조성에 협력했다. 내부는 방문객이 하나의 동선을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네 가지 핵심 테마로 꾸며졌다. 먼저 ‘로컬레이더’에서는 개인별 성향 분석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맞춤형 경기도 여행 가이드를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자상점’에서는 수준 높은 도자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다기(茶器)를 활용한 차(茶) 시음과 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아트 앤 굿즈’에서는 미술작품 전시를 비롯해 색칠(컬러링)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 상품 구매가 가능하며, ‘플레이 경기’ 구역에서는 도 예술단이 참여하는 소규모 실황 공연과 인공지능(AI) 기반 영화 및 다큐멘터리 상영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이 밖에도 매월 전시와 연계한 문화 워크숍이나 영화·게임 이해력(리터러시) 증진 등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개관 당일인 18일에는 금관악기 연주 그룹인 ‘코리안아츠’의 봄맞이 특별 공연(Spring Concert)과 최근 2년간 진행된 경기도 관광 사진 공모전의 주요 수상작을 모은 특별전이 동시에 열린다. 컬처라운지-경기,장(場)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체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예 체험과 차(茶) 시음 등 일부 참여형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 확인과 사전 예약은 네이버 예약(‘컬처라운지-경기,장’을 검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간 방문을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 융합타운 도담뜰에 위치한 보행몰 남측 상가(경기도서관 지하1층 출구 옆)로 찾아오면 된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컬처라운지-경기,장(場)’은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일상 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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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경기,장(場)’ 18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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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방 피해 예방 연극 ‘이놈아! 우리가 떴다’ 경로당 실시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평생교육과와 협업하여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떴다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 된 연극(이놈아! 우리가 떴다‘)이 지난 4월 8일 대신면 율촌2리 경로당에서 실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극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감 나는 연출을 통해 어르신들이 피해 유형과 대처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특히 대형 무대가 아닌 경로당이라는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진행된 만큼 배우들과의 거리감이 가까워 몰입도가 높고 더욱 생생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재미있게 보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을 알게되어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연극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공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피해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올 한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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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방 피해 예방 연극 ‘이놈아! 우리가 떴다’ 경로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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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올해의 책’ 독후 작품 모집 시작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양평군 올해의 책’과 연계한 독후 작품을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모집은 ‘2026 양평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고, 독서를 통한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지역 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분야는 △아동·청소년 독후감 쓰기 △아동·청소년 독후화 그리기 △온라인 짧은 서평 쓰기 △필사 쓰기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독서문화 활동을 지향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독후 작품 모집이 군민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양평군청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 031-770-2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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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올해의 책’ 독후 작품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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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마을 김종회 촌장, 미주 순회강연
- - 황순원 문학과 소나기마을, 디카시 세계화 주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김종회 촌장은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미국과 캐나다 6개 도시를 방문해 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순회강연은 미주 문인들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미국 뉴욕·워싱턴·시카고·댈러스·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 캘거리 등에서 진행된다. 김 촌장은 이번 일정에서 「황순원 문학과 소나기마을」, 「디카시의 세계화와 K-문학으로서의 전망」, 「인문학의 경제적 효용성」 등을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나기마을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전 세계 32개 도시에 해외지부를 두고 있는 한국디카시인협회의 활동과 함께 디카시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황순원은 20세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순수 예술성의 작가이며, 디카시는 한국에서 시작돼 미주와 유럽 등으로 확산된 K-문학의 새로운 문예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방문 기간 동안 각 지역에서는 강연회 외에도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 공동문집 출판기념회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특히 미국 댈러스와 캐나다 캘거리에서는 한국디카시인협회 현지 지부 창립식도 예정돼 있다. 김종회 촌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온 벌판을 태우듯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우리 문학이 세계문학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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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마을 김종회 촌장, 미주 순회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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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청년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교류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양평청년 커뮤니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평청년 커뮤니티’ 사업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년 간 관계망을 형성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각 동아리 소개와 보탬e 시스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총 8개 동아리가 선정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양평군은 각 동아리 회원 수에 따라 10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활동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모이고 활동하는 과정에서 지역 내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시도와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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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청년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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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지역 출신 정보영 작가 초청 북토크 개최
- 이천시립도서관은 오는 5월 2일(토) 오후 2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우주 라이크 북토크’의 올해 첫 행사로 정보영 작가를 초청해 만남의 장을 연다. 이천시립도서관의 ‘리딩크루’ 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우주 라이크 북토크’는 올해 총 4명의 젊은 작가를 초청하여 작품 이야기를 나누는 릴레이 강연이다. 그 첫 번째 주자로 「서른이면 뭐라도 될 줄 알았지」의 저자 정보영 작가가 나선다. 이번 북토크는 이천에서 나고 자란 작가가 고향의 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마주 앉는다는 점에서 더욱 애틋하고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정 작가는 2019년 이천 마장도서관의 ‘나도 작가 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작가이다. 이후 제12회 윤동주 시문학상 당선으로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문학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 대학 강단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시집 「지구 밖의 사랑」, 「외워서 하는 사랑 말고」 등 시와 에세이를 넘나드는 창작 활동은 물론, 문화예술 기획자와 연구자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상은 사회자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른이면 뭐라도 될 줄 알았지」를 중심으로, 흔들리는 삼십 대의 마음과 삶의 궤적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청소년 및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4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이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 참여 시 ‘경기도 천 권으로 독서 포인트’ 1,000p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김은미 도서관과장은 “이천에서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이 자기 삶을 통과하며 써낸 문장으로 고향 독자들의 지친 마음에 말을 건네는 뜻깊은 자리”라며, “글쓰기를 주저하는 분들이나 바쁜 일상 속 작은 위로와 힐링이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사항은 이천시립도서관(☎031-644-4352)으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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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지역 출신 정보영 작가 초청 북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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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상원사지, 경기도 지정유산(기념물)이 되다.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혜목산에 위치한 ‘여주 상원사지(驪州 上院寺址)’가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지정유산(기념물)으로 지정·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상원사지가 위치한 여주 혜목산(慧目山)은 ‘무명을 깨우치는 지혜의 안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상원사지는 통일신라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문의 개산조 원감대사 현욱(玄昱)이 고달사로 내려오기 전 처음 들어와 머물렀던 초기 수행처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사찰터이다. 그동안 ‘혜목산사지’ 또는 ‘산상사지’로 불리며 베일에 싸여있던 이 유적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상원(上院)’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가 출토되면서 문헌 속의 ‘상원사’임이 고고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또한, 출토된 건물지와 승탑 부재들이 인근 국가사적인 고달사지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이 밝혀져 불교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도 지정유산 지정은 지난 10여 년간 여주시와 여주박물관이 쏟은 끈기 있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시는 2016년 학술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차에 걸쳐 연차적인 발굴조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2020년 1차 발굴조사는 여주시 예산으로 시작했으나, 유적의 중요성을 인지한 국가유산청(전 문화재청)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2차부터 5차까지는 국비를 지원받아 조사를 마칠 수 있었다. 여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여주박물관 특별기획전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와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상원사지의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려왔다. 경기도 지정유산으로 확정됨에 따라 여주시는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해 역사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지역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기문 문화예술과장은 “오랜 시간 폐허로 남아있던 유적이 연차 발굴조사와 특별전 및 학술대회를 거쳐 마침내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시민들이 역사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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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상원사지, 경기도 지정유산(기념물)이 되다.





